개인적으로 내가 외국인들이랑 눈마주쳤을때 피하는 이유는 빤히 쳐다보면 외국인이라 쳐다보나 하고 불편해할거같아서 배려차원에서 피하는거였는데 그런 행동이 충격으로 다가온다니 내 입장에서 또다른 충격ㅎㅎ
@켠한5 жыл бұрын
헐 이거 ㄹㅇ 특히 외국인이 보일 때는 신경써서 안쳐다보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느낄수도있구나
@김경훈-e4r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아는형이 미군부대에 살고있는데요 미국인들은 눈을보면 이야기하자는 뜻이고 한국인들이 보았을때는 싸우자 의미가 있다고하던군요
@greenikkie53345 жыл бұрын
빤히 보라는 말이 아니라 눈이 마주치게 되면 살짝 미소짓는다는 거죠 외국에선. ㅎㅎ 미국에서도 갱하고는 눈 마주치지 말아야죠 ㅋㅋ 대도시 길거리 걸어다닐 때도 그럴 필요 없고요. 예를 들어 개산책 중 마주오는 사람이라던가 엘레베이터라든가 버스안이라던가 낯선사람과 좀 가까운 공간을 공유할 때 눈이 마주치면 난 너에게 적의가 없다 정도를 표현해주는 미소입니다 ㅋ
@narahlee95465 жыл бұрын
근데 외국인이라 눈을 더 피하는게 아니고 한국사람끼리 눈 안마주치듯이 똑같이 하려고 노력하는거니까. 딱히 배려도 아닌 배려..ㅎㅎ; 결국은 여느 한국인 대하듯 똑같이 눈 안마주치려는 것.
@존멀티5 жыл бұрын
근데 외국인들도 쳐다보는거 싫다던데... 그렇게 인터넷에 많이 나돌아다니니 지금은 일부러 잘 안쳐다보는데 그게또 불만이되버렸나..
@엿로5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눈을 잘안 마주치는 이유 1.도를 아십니까? 2.뭘보냐? 3.이상하게 쳐다보는 눈빛 더있나
@yjj67455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도 다 있음 그런거
@nyaong23915 жыл бұрын
+설문지 +전단지
@3014Pi5 жыл бұрын
ㄹㅇ 웃으면서 나한테 오면 무조건 도를 아십니까 아니면 이단교회 였음 ㅋㅋㅋ
@dd-sx8ig5 жыл бұрын
일본 도쿄가니까 눈마주치니까 갑자기 기부하라더라
@남이-v8x5 жыл бұрын
@@dd-sx8i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은총-l9n5 жыл бұрын
어깨나 신체 부딪히고 가는 사람들 사과좀 했으면....
@noworriesafterwork5 жыл бұрын
@@-yp3ys 맞아요! 째려 보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 같이 부딫혔는데 뭔가 싶음
@thelanfu5 жыл бұрын
근데 부딪혀도 심하진않으면 당사자들도 그닥 상관안하지않나요? 저같은경우 어깨 부딪혀도 대놓고 심하게 부딪히지않으면 특별히 기분이 나쁘진 않거든요 아마 한국이 인구밀도가 높아 북쩍거리는경우가많고 워낙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사회정서상 암묵적인 용인이 된게아닐까 하네요
@참참참-f9u5 жыл бұрын
같이 부딪힌건데 먼저 사과하면 좃으로 보는지 쯧소리하고 지나감. 한국에서는 먼저 사과하면 안됌.
@honshin235 жыл бұрын
아니 기본적으로 사과하는데... 그냥 가는 놈들이 이상한거 아님? 저런 경우가 많나? 인터뷰마다 나오네...
@악마-t7q5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팔을 위로 뻗다가 아주머니 얼굴에 가격했었는데
@lights9145 жыл бұрын
살짝 부딪히는건 서로 이해해서 그런거에요 쎄게 부딪히면 사과하는데 살짝 부딪히는건 서로가 무언의 이해를 함. 그래서 부딪히는 쪽도 별로 개의치 않아해서 오히려 사과하면 무반응에 뻘쭘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lovelysunkyu5 жыл бұрын
이게정답
@pinkcherrypop5 жыл бұрын
ㅇㅈ
@MomitoSeo5 жыл бұрын
살짝 부딪히면 "어이쿠~" 그러면 끝남. 거기엔 미안함과 조심성 없음을 스스로 탓하는 무의식적 행동과 적당한 체면치레도 다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한국 문화임. 요즘엔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이 늘어나긴 했지만.
@GGolfemiKimchiboGDetector5 жыл бұрын
@@MomitoSeo ㅋㅋㅋ 맞음 어이쿠가 죄송합니다임 그게 내가 지금 님한테 실례되는 짓을 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라는 뜻이 있죠 ㅋㅋㅋ
@user-gx6zf6mg9s5 жыл бұрын
@@MomitoSeo 어이쿠뜻을 너무 잘 설명하신듯ㅋㅋㅋㅋㅋㅋㅋ
@Shariu885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있다가 한국 들어오면 다시 불편해지는거 1. 옷차림 2. 대화주제&오지랖참견 3. 외모지적
@그대만의요정5 жыл бұрын
@@ROWROLLIN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든 사람들은 진짜 제일 첨에 물어보는게 나잌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는 손님으로 많이들 만나는지라 항상 나이 > 학교 > 이름 > 인생훈수 순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bbokko11225 жыл бұрын
와 ㄹㅇㄹㅇㄹㅇ공감
@user-wc7ge7bl1m4 жыл бұрын
@@오히려좋아-r6o 미친 머리 안감아도 신경 안써요? ㄷㄷ이민 갈래...
@밍밍-r6k4 жыл бұрын
식당갈때 진짜 잠옷입고 갔는데 아무도 신경안써요 그것만큼은 진짜 좋은듯
@user-wc7ge7bl1m4 жыл бұрын
@@밍밍-r6k 어머... ㄷ
@박호현-z7w5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눈이 마주칠때 웃어준다 란건 .. 내 생각엔 아마 "당신에게 적대감이 없어요"라는 표현이아닐까요 .. 한국에선 다른 외국보단 위험한 상황이 덜하니 사소한 부딪힘을 위험으로 보지 않으니 그냥 무시하는 듯 ...
@김상헌-v6y5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이 이야기하는것은 절대적인게 아니고 단순히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는거 같아요.어느나라를 가나 무례한 사람들도 있고 친절한 사람들도 있기마련이니까요.
@SKYooon5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지만 서양에는 퍼스널 플레이스라는 개념이 있는데 우리는 없는게 좀 큰 이유가 아닐까 하고 봅니다. 서양에서는 퍼스널 플레이스라고 자기 근처로부터 30~80cm 정도 되는 공간에 누군가 들어오면 침입한다는 식의 부정적인 느낌이 있거든요. 우리도 이제는 프라이버시, 사생활 개념 가진 사람은 꽤 늘어났잖아요? 이 프라이버시랑 동류의 개념인데 그만큼 침해받는 걸 무지 싫어합니다. 퍼스널 플레이스를 한국에서의 비슷한 예로 보면 허락없는 스킨십을 비교적 엄청 싫어하는 경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CalmDain5 жыл бұрын
@@SKYooon 땅덩어리가 좁아서 그런걸거에요.한국은 일손이 많이 필요하고 서로 가까이 붙어서 사는 농경공동체 문화,사회였기 때문에 서로간의 모든걸 알고 공유하는 정을 중요시했죠.
@CalmDain5 жыл бұрын
@@SKYooon 이제 이런 모습은 현대에 들어서면서 구시대적,부정적인 모습으로 생각하게 되었죠.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인들에겐 사생활에 대한 서로의 존중과 배려,퍼스널플레이스라는 개념이란게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듯 해요.
@SKYooon5 жыл бұрын
@@CalmDain 말씀하신대로라고 봅니다. 한국은 근대화가 시작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그마저도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농경 사회의 정, 대가족 문화가 아직도 뿌리깊게 남아있는 거라고 보면 되겠죠. 산업화 및 근대화가 예전부터 천천히 진행되어왔던 서양은 산업화의 탓으로 사람들이 폐기물 뒤집어쓰고 일하면서 그 더러움을 서로 공유하기 싫어한 것에서부터 퍼스널 플레이스가 매너로 파생된 것은 아닌가라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말 그대로 환경과 발전 양상에 따른 문화 차이겠죠.
@luxtz5 жыл бұрын
여기 유학중인 중국인은 본토 중국인이라고 보면 안됨;;; 진짜 중국에 가본사람들은 알지..무법천지가 바로 중국이라는것을
@끙이-v2n5 жыл бұрын
중국인이 아니라 홍콩 마카오 대만일 가능성 높을지도..
@Jayden_Lee02255 жыл бұрын
@@끙이-v2n 홍콩 마카오 ㅇㅈ 대만 ㄴㅇㅈ 근데 서구권에서 살다온 중국인인거 같아요 영상속 중국인ㅇㄴ
@황선영-c9e5 жыл бұрын
저 2주 전에 상해 여행갔다왔는데요 무법천지임. 리얼. 모든 곳에서 새치기 쩔구요 눈 마주치면 웃긴개뿔 서로 웃어본 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지하철 리얼루 시끄러움,,,내 평생 타본 지하철 (우리나라랑 국외 포함) 중에서 젤 시끄러웠음 진짜,,,그냥 중국 여행갔다와본 사람들은 다 느낄듯.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중국인들 접할 때 느낀 것들을 미친듯이 여러개 싹 다 모아둔 곳이 중국ㅎ그래서 저는 다신 중국여행 안하려구요
@새내기-t1c4 жыл бұрын
중국 만리장성갔을때 가족들은 밑에있고 나혼자 미친듯올라가서 다른 중국인도 배까고있길래 나도 혼자 배깟는데 아무도 장기안털던데
@@yoonlight9 미국 사는 중국인들도 눈 마주치면 안 웃어요. 전 뉴욕 플러싱 살다와서 길에서 만나는 사람 반이 중국인이었는데 눈마주치면 그냥 무표정
@mura70734 жыл бұрын
뻑킹 치노의 구역질나는 이중성
@philsogood42243 жыл бұрын
중국인도 안웃잖아요 라는 말이 나온다는 건 진짜 중국이 개싫은가보다... 한국인이 안웃어서 욕하는 것도 아닌데 한국 개욕하는 것처럼 받아들이네... 정말 피해망상국인가 ㅅㅍ
@KLHUTUBCZ5 жыл бұрын
신발 더러운것도 더러운건데 집에가면 얼른 벗고싶지 않나요? 저는 답답하던데
@Peace-ol7xy5 жыл бұрын
서정미 답답하죠. 버스나 기차, 비행기만 타도 답답해서 벗고 싶지만 참을 뿐...
@세티-x4j5 жыл бұрын
거기다 발냄새도 장난아니죠
@juliabaek53255 жыл бұрын
저는 카펫바닥이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엔티티-m5y5 жыл бұрын
잘때 답답해서 속옷만 입고(또는 아얘 벗고) 자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잠옷 꼭 입고 자는 사람도 있죠. 살아온 환경, 성격 등등으로 생기는 본인만의 취향입니다.
@포도-q2r4 жыл бұрын
위생도 위생이지만 맨발로 있는 것이 건강에도 좋아요.
@jayj71555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도 낯선이와 눈 마주치면 안 웃던데... 웃는 건 항상 좋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oworriesafterwork5 жыл бұрын
저 여자가 헛소리 하는거에요. 절대 그러지 않음
@sssjeff56765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미소 짓는 일은 없져. 중국인들도 모르는 사람에겐 삭막합니다.
@이규성-o2h5 жыл бұрын
저 중국여자분 자란곳이 영국이라서 그래요.
@honshin235 жыл бұрын
낯선이와 눈 마주치면 웃는다고? ㅋㅋㅋ 지인 끼리도 술먹다가 뒤틀리면 칼 꺼내는 나라가 중국 아님? 대림동만 봐도 중국인들 맨날 칼부림 싸움 남.
@headbutt855 жыл бұрын
지금 중국에서 8년째 유학,취직해서 생활하는 사람인데 중국에 저런사람이 어딧어ㅋㅋㅋ
@정재경님5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길가다가 모르는사람들끼리도 안부묻고 인사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사람한테 인사하면 이상한사람으로 봄
@noworriesafterwork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주로 나이 있으신 분들이 잘 그러시죠 ㅋㅋㅋ
@이재승-g8k5 жыл бұрын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얘가나한테 뭔짓을 할줄알고...
@user-ks1eu7of9w5 жыл бұрын
문화 차이죠ㅎㅎ
@르비-i1q5 жыл бұрын
그냥 문화가 다른거임 어느 문화가 좋은게 아니고
@Hi-lb7sx5 жыл бұрын
인사하는 사람들이 왠만하면 사이비종교 전도하는 사람이니까
@ji16695 жыл бұрын
진짜 어깨빵 심하게 하고 사과안하는거 첨 당했을때 충격이었음.. 아니보통부딪히면 죄송합니다하고지나가는게내상식이었는데 ㅜㅜㅜ
@Mila-qr7cp4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차이가 아니라 틀린 행동인거 같네요! 그분이 너무 무례한거에요
@으아아-d2b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도 사소하게 스치거나 사람이 많아서 살짝 부딪(?)친거면 그냥 넘어가는데 어깨빵은 좀.....
@블라디박-v1j4 жыл бұрын
난 여자들 사람앞에오는데도 어깨안피하고 그냥 당당히 상대가피하겠지하고 걸어가는게 신기..
@chicagolee37754 жыл бұрын
@@블라디박-v1j 남자나 여자나 그런인간들 좀 이상함. 그냥 본인 가는길만 길인줄알고 배려라고는 안보이는듯. 근데 그런사람은 소수이긴함
@블라디박-v1j4 жыл бұрын
@@chicagolee3775 경험상 남자는 소슌데 여자는 대대수임. 셋이서 팔짱끼고가면서 길 다차지하고 안비키는 경우 하루에도 몇번씩봄
@기파랑-y1x5 жыл бұрын
사람끼리 부딪히는 문제는 문화차이이긴하지만 개선되어야하고 그렇게 되가고있어요. 다만 암묵적으로 그 정도는 서로 양해한다는것이죠. 아이컨택의 경우는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는건 싸우자는 의미라서, 잠깐은 모르지만 계속 눈길을 마주치진않죠.
@peese36765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누구랑 눈 마주치면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오래 쳐다보면)부담스럽기도 하니까요..ㅎ;; '저 사람이 왜 날 이렇게 쳐다보지?;;'라던가
@jesspark74325 жыл бұрын
@@peese3676 내 얼굴에 뭐묻은건가 체크함ㅎㅎ
@김민선-w3l5 жыл бұрын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는건 싸우자는의미라는 말에서 고양이가 생각나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가 눈마주치고 10초응시하면 발로 제얼굴을 싸다구 때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leekt_love5 жыл бұрын
별 얘기 안하는데 뚫어져라 보면 부담스러워서 그러지 않나요?
@jeun1885 жыл бұрын
나를 쳐다보면 상대방 신발을 보세요
@구글러-t2e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길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확 열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환경적 이유가 있죠 오랫동안 수직사회 아래 위 나이를 워낙 따지는 문화이기도 하고 사람의 눈을 쳐다보면 시비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워낙 길거리에서 종교전도나 일명 삐끼 호객행위도 많고, 공공장소에서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숨기고 튀는걸 싫어하고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많은 탓...특히 EBS다큐에도 나왔지만 강연중에 질문하는것도 부담스러워하고 튄다고 생각하고 타인의 눈을 많이 의식하고 , 교수들도 질문 받는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ㅎㅎㅎ
@최수경-e2f5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눈 마주치면 서로 웃는 다구요! ~글쎄요 저도 중국에 1년 가까이 살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못봤는데요! 지방도시 아니고 광저우 중심 이었는데~~ 상해도 북경도 마찬가지 던데요! 저 중국 분은 외국에서 사시나보네요?
@폴라포포도맛-w2h5 жыл бұрын
서로 웃던데요. 그런 지역있고 안 그런 지역 당연히 있죠. 중국이 얼마나 넓은데
@김승범-k9j5 жыл бұрын
와 센족이 두명 발견
@김승범-k9j5 жыл бұрын
@@폴라포포도맛-w2h 센족아 너네나라로 돌아가줘 ㅜㅜ
@폴라포포도맛-w2h5 жыл бұрын
@@김승범-k9j 전 한국인이고요^^ 좀 지구에서 꺼져주실래요?^^ 아~가난해서 못 나가시지ㅠㅠ
@김승범-k9j5 жыл бұрын
@@폴라포포도맛-w2h 선족이보다는 잘사니 걱정 ㄴㄴㄴ 그리고 중국어써야지 왜 한글써?
@뿌잉-j5t5 жыл бұрын
중국인이 눈마주치면 웃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콜5 жыл бұрын
내가 알던 중국인들은 ㅎ 중국인이 눈마주치면 웃는다고? ㅎ ㅅㅂ
@Leonardo_leo5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 아임프롬차이나는 국적을 얘기하는경우가 많아요 중국사람이 5살때 외국가서 15년 산다고 가정해도 누가 물어보면 아임프롬차이나 합니다 한국인이 미국유학가서 10년살아도 아임프롬코리아부터 먼저 말합니다
@김성-t5c5 жыл бұрын
중국인이 이런 말 했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눈 마주칠 때 미소 안짓는걸 예의 없다고 말하는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건 문화지 예의 있고 없고 문제가 아니거든요. 저 중국인이 말하는 다른 저의는 한국인은 낯선이와 눈 마주칠 때 미소를 안 짓는다 고로 한국인은 기본 예의가 없다. 이 말이 문제가 있는거라 봅니나.
@garden2385 жыл бұрын
@@김성-t5c 흑백 논리 오지네. 그냥 본인이 예의 잇어보이고 싶어서 미소를 짓는다 잖아
@H_H_H_H_H5 жыл бұрын
그 여자분이 중국에서 산다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만...?
@CottenHead5 жыл бұрын
부딪히거나 남 신발 밟고 사과 안 하는 거 무례한 거 맞아요 이거 진짜 고쳐야된다 생각해요 그리고 빨리 지나간다고 앞 사람들 사이를 손으로 가르고 터치하면서 갑시다 하는 할아버지들 진짜 싫어요 왜 남의 몸을 함부로 만지는지 그리고 다 같이 떠먹는 문화 건강에도 안 좋고 좀 더러운 거 같아서 고챴으면 좋겠어요
@dusk8284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인 듯.. 우리나라 사람들 길에서 "실례합니다""미안합니다"를 할 줄 모름.. 그렇다고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도 아닌데..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이 너무 큰 듯.. 그런 부분은 정말 꼭 고쳤으면 좋겠다.. 부끄러운 매너임..
@juney1203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아이컨텍은...뭘 꼬라봐...콱..눈안깔아..맞장 뜨까?...이런 뜻임. 어깨를 부딪히는건 복잡한 곳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사과한다고 어물정 되는 순간 또다른 부딪힘에 연속이라 심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는게 서로가 편한거라 암묵적 쌍방 합의임...
@user-xf1dx8gg7v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사과한다고 그사람이 그걸 듣는 경우는 별로 없구요.
@수경김-g7n5 жыл бұрын
전혀아닌거같은데... 너무간거아님?
@김대희-v3k5 жыл бұрын
한명이 걸어가고 뛰어가는 사람이랑 부딪힐때 뛰어가는 사람이 사과하긴 함 근데 사람 북적북적거리는 곳에서 어깨 부딪히면 그냥 지나가는 듯... 제 생각임
@kmh91065 жыл бұрын
아이컨택하다가 법정가니까
@ulkensomurycoukvab13495 жыл бұрын
제가보기엔 우리나라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더 많다거나 정서가 불량한거라기보다 역사적, 지역적으로 형성되온 분위기 같다고 생각이듬.. 항상 모르는 나라 모르는 사람들에게 침략당해온 역사, 그리고 고려시대 이후로는 다른 지역 사람들을 받아들여 섞이거나 융화된 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일제강점은 제외) 옛날부터 잘 모르는 것에 대해 호기심보단 방어기재가 발달하고 그렇게 교육받고 교육해온 결과가 아닌가 라는 생각임.. 주관적인 생각임
@쭈빠-m2s5 жыл бұрын
다른건...개인차이 같지만~ 집안에 신발 신고 들어가는거... 진짜, 미국에서 제일 싫었어요 한국에서는 신발장이나, 현관에서 신발벗고 들어가는데 미국은 신발 신고 방안으로 들어가는거... 이 차이는 너무 큽니다. 개인적으로...위생상 별로예요
@Tony-l5y1e5 жыл бұрын
이제 없어지는 추세에요~
@ker82635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그런곳은 온돌같은 난방 문화가 없고 난로같은걸로 난방하니까요.
@Mia-cw9rd5 жыл бұрын
대도시 쪽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사는데는 시골이라 그런지 신발 벗고 들어간다는 걸 아무도 생각조차 안하던데요. 집에 친구들 초대했을 때 신발 벗어달라고 부탁하면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다며 벗는 사람도 있고 오! 하며 신기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아시안들도 안 벗고 그냥 집안에 들어가던데.
@1rr3475 жыл бұрын
@@ker8263 그렇게 따지면 일본도 온돌문화가 아니에요. 실내용 슬리퍼신고 그냥 .. 카펫보다 이게 훨 나은데
@그대만의요정5 жыл бұрын
젤 궁금한게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간다면 비왓을때는 어떡하고;;;???;;;
@새시-e7d5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시절에 뉴욕에 어학연수를 잠시 다녀왔었는데 가장 놀랐던 것 중하나는 사람들이 정말 sorry랑 excuse me를 입에 달고 사는 모습이였어요. 아직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그냥 sorry를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철이나 백화점등 어딘가에 들어가거나 나올때 뒷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문을 잡아주더라구요. 뉴욕도 서울처럼 아주 바쁘고 붐비는 도시이지만 그런면에서는 참 다르다는게 신기했어요. 한국에서는 뭐 실례합니다 이런 말을 일상적으로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어깨를 부딪히고 그냥 지나가는 분은 솔직히 본 적 없어요. 하지만 아직도 문을 잡아주면 자기만 쏙 나가는 그런 양심없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Juha_Jeon5 жыл бұрын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강요할순 없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user-yeouguseul5 жыл бұрын
일본도 그러더라구요. 코너에서 사람 오길래 먼저 가라고 기다려줬는데 스미마셍 하심
@정유선-t1p5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스미마셍 을 입에 달고 살던데요. 제가 느낄때는 좀 과하다 싶을정도지만 안하는것 보다는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evelynday48345 жыл бұрын
전 몸 부딫히고도 그냥 가는 한국인들 수도없이봑는데 ㅠ
@hb-yb7bz5 жыл бұрын
문화적 차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유럽권에서는 개개인마다 자신 기준으로 작은 원 반경으로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침범하면 몸이 닿지 않더라도 죄송하다고 하는거죠
@saladin44915 жыл бұрын
사실 한국인, 뭐 저도 한국인이지만,들은 예전에 외국인들이 자신들을 동물원의 동물 처다보듯이 본다고해서 요즘은 일부러라도 안처다보려고 하는 거 같아요. 말하자면,에..그러니까 저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니 너무 처다보면 기분 나쁘지 않을까...라는 거죠. 흠...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혜은-z8m5 жыл бұрын
여행가서 한 서양여자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미소지으며 눈으로 저한테 인사하시는데..순간 매우당황ㅋ 나한테하는건가? 왜?뭐지? 라는 생각이 먼저들었어요ㅋㅋ
@noworriesafterwork5 жыл бұрын
흔치않지만 윙크하는 사람도 있어요. 별 뜻은 없어요 ㅋㅋㅋ
@소아-w5s4 жыл бұрын
@@noworriesafterwork 주문받을때 한 70퍼센트의 남자직원들은 윙크날림ㅋㅋㅋㅋㅋㅋ매우당황
@체내알콜05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한국은 짧은 반바지는 되지만 가슴 훅 파인건 안되다 이걸 많이 신기해 하는거 같아요 서양은 우리나라와 딱 반대니까요 윗쪽보단 아랫쪽 노출이 더 위험하니까 뭐 생각의 차이 같습니다.
@라썰남TV5 жыл бұрын
그건 잘못 알고 계신 사실이에요.. 30도 넘는 한여름에 서양 한번 가보시면 인식이 달라지실거에요. 한여름에 대학가 근처에 가면 가슴파인것은 둘째치고 짧은 핫팬츠에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들 볼수 있을거에요.. 특히 강가 같은데 가면 비키니입고 선탠 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예를들어 한국의 한강에서 여자가 비키니 입고 누워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 선글라스끼고 자주 놀러간답니다.. ㅋㅋ
@Mia-cw9rd5 жыл бұрын
말들은 그렇게 하는데 실제로는 안그래요. 팬티같은 반바지도 많이 입고 다니구요. 강가에서 비키니 입고 엎드려 있는데 눈 돌리다 제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을 때도 많습니다. 선탠한다면서 완전 손바닥만한 삼각팬티 같은 수영복 입고 다리 쩍 벌리고 엎드려 있어요.
@minjoehong61705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의자다리도 음란하다며 양말을 신기던 사람들이예요. 옛날그림들보면 여성들 복식이 가슴은 거의 노출에 가깝지만 아래쪽은 겹겹이 속옷네 코르셋까지 해서 완전 싸매잖아요 ㅎㅎ
@AAA-ub7wh5 жыл бұрын
@@라썰남TV 저 파리 사는데, 짧은 핫팬츠 입고 다니는애들 아시안들에 비하면 엄청 적은 수인건 사실이에요. 강가나 바닷가에서 비키니 입고 선탠하는 거는 뭐 사람들이 다 그러고 다니기도 하고 그러라고 있는 장소라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데, 다른 장소에서는 거의 못본 거 같네요. 핫팬츠 입고 다니는 애들 주로 미국인인데 미국인 빼고는 유럽애들 그러지도 않고, 핫팬츠 입고 다니는 여자 두세번 봤는데, 남자애들 엄청 달라붙더라구요.
@라썰남TV5 жыл бұрын
@@AAA-ub7wh 제말을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파리는 한여름에도 30도 안넘어가지 않나요? 그건 당연한거에요.. 독일도 30도 넘어가는 3주동안만 핫팬츠나 노출같은거 심한 기간이에요.. 유럽사람을은 날씨 더운날에만 노출 심하게 하고요. 한국처럼 봄가을 날씨에 핫팬츠 입으면 욕하는 나라에요.. 다시말해서 추운날엔 절대 짧은 올차림 하지 않급니다.
@박건수-p4h5 жыл бұрын
옳은 지적이세요. 한국사람이 그런건... 아마도 인구밀도가 높고 사람속에 치이면서 살다보니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ㅎ
@TaeJun_Kee5 жыл бұрын
박건수 아뇨. 사과했더니 무시당한 경험이 있거나, 그냥 미개해서 그런것 밖에 못봄
@ynk71815 жыл бұрын
러시아워에 출퇴근하는 저로서는 밀고 부딪히는 수준은 뭐 서로 암묵적으로 인사 생략 이런거같아요. 출퇴근 시간에 접촉만으로 인사하다가는 워후 그거만으로도 과로 올거같은데요. 하지만 붐비는게 덜한 장소에서는 서로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고 또 부딪히면 꼭 인사하죠. 꽉 막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지나갈땐 실례합니다 인사는 합니다만...안 비켜주셔갖고ㅠㅠ힘으로 헤집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에블바디-l1q5 жыл бұрын
@@ynk7181 꽉 끼는 출퇴근시간 얘기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좋은생각황혜순5 жыл бұрын
@@에블바디-l1q 위에 쌍방합의?이 표현이 그나마 맞는듯. 그리고 다른 이유는 빨리빨리문화, 인구밀도 등 게다가 미국은 미안하다 안하면 바로 총 맞을지도 모르니까요.ㅋ 개인존개념도 그런 맥락인것 같고. 옆에 과도하게 가까이오면 놀라는건 총기에 대한 무의식적 두려움의 사회적(매너?) 표현이라고봅니다. 같은 맥락에서 어깨부딛혔을 때, 공격적의도가 없음을 얼른 알리는 말들이죠.~ 미안해요.ㅋ 실례합니다.실례했어요.ㅋ
@황우만리5 жыл бұрын
방안에 까지 신발 신고 들어가는 건 정말 비위생적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해가 잘 안가요.
@chesshasoo5 жыл бұрын
@_ Failee 이분이 정답ㅋ 굳이 이해하려 하지마ㅋㅋ 서양사람들이 우리나라와서 식탁위에 두루마리 휴지 올라와있는것도 비위생적이라고 기겁하니까ㅋ 화장실에 똥뭍은 휴지를 버리는것도 더러워하지ㅋ 걔넨 다 변기에 넣고 내리거든ㅋㅋ 걔네입장에선 방안에서 신발 신는것보다 화장실에 남이 닦던 똥휴지 보고있는게 더 더러울꺼야ㅋㅋ
@user-jh9yd3wy4x5 жыл бұрын
유튜브중독자 첫번째는 화장실에서 쓰던 휴지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지만 용변을 본 후 처리한 휴지를 모으는 건 비위생적인 것 맞고, 여기저기에서 다들 휴지통 없애려고 하던데요?
@silver334125 жыл бұрын
@@user-jh9yd3wy4x 여자 화장실은 휴지통 못 없앨것임
@nicolelee50474 жыл бұрын
여자화장실은 휴지통은 없어지고 다 쓴 생리대를 버리는 위생함이 따로 생기는 추새입니다
@shin98413 жыл бұрын
@@chesshasoo 공중화장실에 휴지통 없어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소릴하는거지ㅋㅋ 지하철역 화장실 안가봤냐? 휴게소 화장실 안가봄? 그리고 내눈엔 집집마다 비데기계없는 미국 가정집이 훨씬 비위생적으로 보여!ㅠㅠ 똥싸다 묻은 거 확실히 처리도 안하고 생활하는건가ㅜ 경악
@최양호-e4p5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많은 외국분 중에 파키스탄 분이 인상이 남네요..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오히려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을 반대로 긍정적으로 보시고 그리고 인생의 도움이 되는 멘토처럼 느끼시고 거기에서 깨달읆을 얻으시고 그러면서 자기 인생의 더 발전된 부분을 찾는 모습에서 참 많은 것을 보는 부분에서 내가 오히려 제가 배워 갑니다~!! 아무조록 한국에서 더 많은 좋은 것을 얻어가시고 그래서 앞으로의 인생에서 성공하실 거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SUNSHINE-ie4nn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미안하다 실례한다 이말이 인색한것 같아요 그냥 모르고 생각없이 지내는것 같아요
@chararub5 жыл бұрын
여긴 총이 없으니까 사과를 잘안함.
@sosososososo4148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큰사람이 말싸움 이김. ㅋㅋㅋㅋㅋㅋ
@silver334125 жыл бұрын
@@mini_p4 맞는 말이야 다른 나라에선 저런식으로 치고 가다간 재수 없으면 총 맞음
@워린지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ㄹㅇㅍㅌ
@이성빈-c2r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ㄹㅇ 그런듯
@하얀새-q8k5 жыл бұрын
🌟😆😆😆⭐
@홍하나-j1v5 жыл бұрын
밖에서 신던 신발을 집안에서도 신고 다녀서 충격이었음. 위생적이지 않고 청소를 해도 찜찜하네요.
@홍하나-j1v5 жыл бұрын
@토탈리뷰 외국인은 특유의 체취도 있잖아요~으윽😔
@절가는예수님5 жыл бұрын
김한성 그런 부분은 오히려 외국인이 한국인을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냄세가 안나서
@ichishin12095 жыл бұрын
@@절가는예수님 한국인한테는 마늘 냄새가 난답니다
@헐렝헐렝5 жыл бұрын
@@ichishin1209 ..뭔 소리예요... 외국애들한테도 유명해요 냄새가 진짜 안나서 ㅋㅋ나려면 며칠 동안 샤워 안해도 땀냄새 나는 정도라면서.. 그 유전자가 부럽다고 제 친구한테 직접 들었어요 ㅠ 진짜 외국 애들은 긴팔 입고 팔 조금만 벌려도 역한 냄새 납니다
@ichishin12095 жыл бұрын
@@헐렝헐렝 알죠 이태원에 사는지라 외국인 친구들이 많은데 암내 엄청 납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한국인은 무슨 냄새같은거 안나냐 그러는데 마늘냄새 비스무리하게 난다 그러네요
@얼음사탕-g6g5 жыл бұрын
부딪히거나 먼저갈때 지나갈께요 하는데 중국인들은 더 무섭던데 그사람들은 웃나? 아시아쪽은 거의 다 비슷하던데 ....
@summerson32415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유럽에서 중국여자랑 부딪혔는데 익스큐스미 하니까 대뜸 소리를 지르면서 니쩐머칸!!! (뭘보냔뜻인것같은데) 하더라구요...
@GGolfemiKimchiboGDetector5 жыл бұрын
@@summerson3241 무례....
@beetpudding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유럽에서 중국어를 쓰지?ㅋㅋㅋ
@이소연-p7u5 жыл бұрын
눈 마주치길 피하는거랑 지나갈때 치는거 인정 맨날 국뽕가득한 영상만 봤었는데 이런영상 좋아요♥ 나라가 좁아서 부딪힐 일이 많으니까 일일이 말 안하는거 같긴 한데 미국갔을 때 계속 사람들이 지나갈때 양해를 구해서 참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문 잡아주는것도욤 학교 안에서는 남자분이나 여자분들이 매너있게 잡아주시는데 밖에서는 저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송인학-x7g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외국에 유학을 갔었는데 많이들 sorry excuse me 를 많이 쓰더라구요 특히 일본은 더 많이 쓰는것 같아요 여행겸으로 갔는데 계단도 엄청 넓은데 서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상황에서 스미마셍이라 하시더라구요...
@jyson83835 жыл бұрын
가끔 좁은 길 지나가다 보면 나는 안 부딪칠려고 몸 구부리고 가는데 옆에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가는 거 보면 짜증 남.. 서로 조심하면 좋은데..
@밋그로5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또 이상한 점 실수로 부딪혔을 때 난 꼬박꼬박 죄송하다고 하는데 정중하게 사과해도 째려보면서 지 옷 탁탁 털고 감 심지어 쌍방이어도 나는 일방적으로 부딪힘 당했을 때랑 신발 캐리어나 발에 밟혀도 사과 한 번 받아본 적 없음 진짜 가끔은 예의 밥말아 처먹었나 이 생각 수도 없이 듦
@윤수훈-s6c5 жыл бұрын
넌 한국인 아니야? 너도 한국인이니까 똑같이 부딪혀도 툭툭털고 이상한 눈으로 지나가겠네. 한국인이여서가 아니라 예의없는 사람들인거야
@서현아-c2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미친 인간들이 사과해줬더니 지가 상전인줄 알고 꼴값 떰
@user-bada31045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나는 총을 갖고있지 않다. 너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라는 암묵적 의미의 미소짓기와 인사나누기죠. 악수하고도 비슷한 의미. 속을 들여다보면 좀 살벌한 의미에요. 한국사람들이야 뭐 나와 너의 경계가 별로 없잖아요. 농경사회였으니까 서로도우며 사는건 당연한 문화였고 현대사회로 오면서 조금씩 사회와 관습들이 어긋나는 부분들이 생긴것 뿐. 오죽하면 '우리'라는 말을 오만데만 다 쓸까요. 어깨 좀 부딪히면 어떻습니까.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더 안전한건 객관적 사실입니다. 외국인들이 불편해한다고 우리가 우리를 비하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미국 가서 익스큐즈미 쓰듯이 외국애들도 우리나라 오면 우리 문화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muramasa92225 жыл бұрын
누가보면 네이티브인줄
@ggggggaaaaaaa44225 жыл бұрын
@@sinmyoung77 왜 근거가 없다고 단정짓지??
@해변스케치5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대체로 잘웃고 인사하죠 거기에 비해 우린 좀 경직되 있고 불필요한 표정이나 행동은 자제하죠 이건 성격차이 인것 같아요 누가 위협하고 이런게 아니라 예전부터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의 공통된 말이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인사를 안한다 였어요 그에비해 외국애들은 눈이 마주치거나 쉬는시간에 스스럼 없이 대화하고 인사하니 우리에겐 낮선것 같아요
@ggggggaaaaaaa44225 жыл бұрын
@@sinmyoung77 참내 본인이 근거 없는 헛소리란걸 들고 오던가?? 원댓글에 대해 근거 없다는 소리한건 그쪽아님??
@kzaurus78365 жыл бұрын
@@sinmyoung77 인사가 상대와 싸우지 않겠다는 의미의 근거가 없다고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함으로써 상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다시말해 싸움에서 불리한 자세를 취하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 고개를 숙이는 자세이고 이 자세를 취함으로서 싸울 생각이 없다는 의사표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하나 악수. 악수는 오른손으로 하며 왼손 또한 옆에 두는 것이 기본인것은 아시는지요? 이 것은 나의 오른손은 빈손이며 왼손또한 아무것도 들고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즉, 당신과 싸울 무기가 없음을 표현하는 인사입니다. 이때는 함께 손을 맞잡는 것으로 나 또한 마찬가지임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사는 어느 한쪽만 할 수 있는반면 악수는 같이 하는 것으로 우리는 동등하다란 의미도 갖는 것입니다.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는 것을 전사들은 가장 수치스런 행동으로 생각했지요. 고개를 숙이는 것만으로도 불리한데 무릎까지 꾾는것은 싸울 의사가 없음이 아니라 싸움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자세를 취함으로 패배를 인정하는 자세인 것입니다. 업드려 절을 하는것은 무릎꿇기보다 더 심하게 불리한 자세죠. 이해가 되시나요? 또 유럽이든 아메리카든 역사를 봐도 전쟁의 역사라 할 만큼 서로 싸우던 역사입니다. 우리는 625 이전까지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오며 정권이 바뀌었을 뿐 1000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저들은 디폴트로 싸울테냐를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눈을 피하면 패배를, 미소는 그게 아님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반면 우리는 디폴트가 없으니 그냥 피하는 것으로 끝나고 미소를 짖는다면 관심의 표현으로 보기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서인석-r3q5 жыл бұрын
우리 션 님은 서울 = 대한민국 이라고 여기시는 듯.. 시골에서 어깨 부딛히면 쌈나요 시골에서 눈 마주치면 눈인사 하거든..?
@js.p32602 жыл бұрын
그쵸~~ 다 맞는 말입니다. 한국의 길거리예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좁은 길 서너명이서 횡렬보행하면서 비켜 주지않은 경우 너무 많아요, 심지어 눈이 마주쳤는데도 꿋꿋하게 버티고 횡렬보행하는 경우 정말 ~~ 그래서 저도 가운데 뚫고 지나갔습니다. 한쪽으로 비켜야 된다는 생각은 아예 안하더군요... ㅉ증납니다. 기본적인 예의도 없으면서 단순히 카페에서 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다고 시민의식 좋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밤거리가 안전하다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비교적 안전한거지... 사건사고 얼마나 많게요... 그리고 좁은 길에서 부딪히면 당연히 사과해야지 아무렇지도 않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무언의 이해?? 에에엥 아녀요.. 사과 해야됩니다. 기분 엄청 나빠요..사과하는 게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먼저 사과하는 게 얼마나 나이스 한데...
@실비아-i4u3 жыл бұрын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하는 문화 부러워요~우리도 인상좀 쓰지말고 웃고 인사 합시당🥰
@jpy.young.5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도 지나가다가 누가 어깨 부딪히면 기분나빠요 ㅎㅎ ^^ 우리나라도 이건 바꿨으면 해요^^ ᆢ
@BlueSKY__5 жыл бұрын
그때 님은 사과하셨는지? 그때 상대방은 님이 부딧쳤다고 생각했을걸요. 같이 사과해야지 왜 사과 안해? 하고 불쾌해 하시면 안되죠.
@jpy.young.5 жыл бұрын
@@BlueSKY__ 이봐요 나는 잘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분이 밀쳐댓연서 부딪히며 지나갔으니~ 그때 상황이 안보시고 댓글을달고 내가 잘못했다는식으로 제가 살면서 남에게 피해주는거 가장 싫어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댓글을달다니 ᆢ무례하십니다
@jpy.young.5 жыл бұрын
참 유트브 댓글 달기 이래서 잘 안써요 그때 본인이 그 상황 있지 않으면서 본인 마음대로 판단하여 조금은 예의없는 댓글ᆢ
@준몬이-b7p5 жыл бұрын
2:07 여기서 제일놀랐다.
@je2ke235 жыл бұрын
문화는 그냥 인정해야 하는거지 이해해야 하는게 아님. 왜냐하면 한국인들의 가치관으로 볼때 외국인들이 예의없는 경우도 많기때문임. 서양은 매너를 중요시하고 동양은 예의범절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 이게 당연한게 서양은 개인적인 성향이고 한국은 집단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임. 식사 예절만 봐도 서양은 남의 음식을 절대 먹지않음. 한국은 서로 같이 먹는 문화임. 예의는 에티켓으로 볼 수 있고 매너는 개인적인 배려로 볼 수 있음. 즉 한국에서 신발을 신고 방에 들어가는건 예의가 없는것임. 어깨가 부딧혔을때 인사하지 않는것은 매너가 부족한것임. 그러니 당연히 서양과 동양이 다름을 인정해야지 이해못할 일은 아님. 다만 예의와 매너는 같은 맥락으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서로의 장점을 배워야함. 그러나 한국에서 눈마주치고 웃는일은 요원함... 내가 해봤음... 것도 여러번... 뭘 꼬라봐~~~ 시전. 에휴 참 재밌는 나라임. 대한민국 만세!
@AAA-ub7wh5 жыл бұрын
눈마주치고 웃는 것도 그냥 문화차이임. 이것도 다양한 썰이 있는데, 자주 미소를 보이는게 상대방을 해칠 의도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제스쳐인 것에서 문화로 정착했다는 썰이 있음. 무사가 사회 지배계급인 유럽에서 유래했다기도 하고, 개척시대 이후 총기소지가 합법인 미국에서 유래했다기도 하고 썰 자체가 다양함. 반대로, 동양권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무뚝뚝한건 갑작스럽게 무기로 상대방을 해치는 일이 굉장히 적은 문치주의 사회여서 상대방에게 굳이 경계심을 과하게 가지면서 해칠의도가 없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없어서 그렇다고도 함. 실제로 유럽국가들의 경우 논쟁이 열리는 공간은 칼이 닿지 않을만큼 거리를 두고 회의를 하는 전통이 있음. 대표적인게 영국의회. 암튼, 이런것도 서양인들이 알아둬야하는 문화적 행태들이지 우리가 굳이 고쳐야한다거나 할 건 아님. 요새 서양국가들도 치안력이 향상되면서 무뚝뚝한 상점들 늘어나는 추세임.
@yjj67455 жыл бұрын
근데 같이 먹는건 좀 비위생적이긴함 실제로 그런 문화 때문에 한국인이 위장 질환이 더 높기도 하고.. 가장 대표적인게 헬리코박터 균
@je2ke235 жыл бұрын
@@AAA-ub7wh 님 글에 공감함.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분명히 있음. 이런 정보들로 서로를 알아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나 또한 님이 언급한 내용이 몰랐던 것이고 신선하게 다가옴. 공감 두번. 감사
@원s-x8h5 жыл бұрын
서양놈들 예의범절은없다 길에서캣콜링쩐다 우리같으면 성희롱죄로 벌금인데.
@gorgeouscar42505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10년가까이 있다가 한국왔을때 대중교통탈때 짜증 많이났어요ㅠ 아직도 적응이 안되긴하지만 미국에선 꼭 Sorry랑 특히 남자들이 대부분 문을꼭(가끔은 넘부담) 잡아주던게 일상이라 첨에는 한국에서도 습관적으로 영어로 sorry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저도 제가 부딪혓을때 죄송해요 하는데 보통 안하고 그냥지나 갈때가 더많은ㅜ 진짜 젤기본적으로 부딪히고 사과안하는거랑 진짜 무거운문앞에서 짐많이들고 있는데 혼자만 쏙가버리는 사람들볼때 좀 그렇더라구요.. 가끔 좋은분들도 있지만.
@andrepaik5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에 업무차 자주 가는데 가끔 길에서 사람들이 부딪치고 가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데 너무 화가 났어요...너무 예의가 없는 행동이죠.
@황진홍-p7o5 жыл бұрын
잼나네요. 울나란 안전하니 살짝살짝 부딪히는것에 많이 둔감하죠. 미국은 총기를 쉽게 구할수있어서 조금만 핀트엇나가면 총맞기때문에 그런 사소한 것들에 좀더 민감한 거구요. 울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시간이돈이다.란 생각이 지배하죠. 틀린말도 아니죠. 사소한문제들은 이래저래 시간만 아깝단 생각을 합니다. 그시간에 딴걸하지 ㅎㅎㅎ. 합리적이긴하지만 대인관계는 좀 건조하긴하죠. 하지만 기본은 다착한 한국사람이라 막상 대화할 일이 생기면 아주 친절하죠. ㅎㅎㅎ 문화차이일뿐입니다.
@taegyukim82445 жыл бұрын
가벼운 대화와 미소를 띠는 것도 위험 요인을 파악하거나 해소하기 위한 행동이죠!
@yunanadjesus5 жыл бұрын
총 맞을까봐는 아닌듯요 ㅎㅎ
@harold20545 жыл бұрын
치안과는 상관 없습니다 누가 보면 미국에서만 부딪힐 때 실례한다고 하는 줄 알 듯 안전한 캐나다에서도 그러는데요 치안과 상관없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부족한게 맞아요
외국과 한국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은데, 션 영상을 통해서 재미있는 차이점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victor-sb7zj Жыл бұрын
2:18
@happylim75 жыл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참 좋습니다. 영국&중국 여성분들이 얘기하신 공공장소에서 부딪힘에 대한 예의나 눈 마주쳤을때 미소짓기 의견은 이해가 됩니다.ㅎ 다소 타인들에게 무뚝뚝한편이죠. 하지만 그 뒷 분이 말씀하신 "한국인은 친해지면......" 이 또한 그에 대한 의견이라고 보여집니다.^^ 제 경우는 가급적 낯선 사람이더라도 말을 하거나 미소짓기를 할려고 노력합니다만 하지 않았더라도 배려의 마음이 없는 건 아니거던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알게되면 누구보다도 챙겨줄려고 노력하죠^^ 이런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갭이 좁아지기에 정말 도움됩니다. 션이 top이네요.ㅎㅎ👍👍👍👍
@gcproroofing50605 жыл бұрын
나도 100% 공감. 다른것들 많이 바뀌었듣이 부딛치면 인사하는 것도 언젠가는 바뀌겠죠~
@ssunshine49525 жыл бұрын
션~ , 헐.....한국말 너무 잘 해요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다는....... ..
@김거니-f3r5 жыл бұрын
이걸로 영어공부하고 있어요ㅎㅎ 해석도 다 써있어서 도움 많이 돼요!! 땡큐 션😀
@balencia91195 жыл бұрын
Zㅋㅋㅋㅋ딴건 다 인정하는데 중국인이 저 말하는게 웃기네 ㅋㅋ
@cksqlsdl5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선진문화 장착할려면 몇세기 지나야 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wanner34535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이 눈마주치면 웃는다고? 와~거짓말도 잘하네..살벌하게 째려보는게 일상임
@Kira-rx4hu5 жыл бұрын
눈맞주치게 되면 웃는게 예의이고, 안 웃으면 예의가 아니다? 이건 흑백논리인듯ㅋ외국에서 뒤통수치면 벌거아니거처럼
@으아아-d2b4 жыл бұрын
ㅎ,ㅏ....중국 싫어...중국만 없어도 지금쯤이면 학교에 있을시간인데...
@kani37seo645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느끼는 한국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주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캡틴후크5 жыл бұрын
서양이 어깨빵 했을 때 사과를 입에 달고 사는 이유는 초반에 사소한 다툼을 제어하지 않았다가 재수 없으면 칼빵 맞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사과를 하려면 상대를 봐야 합니다 그러니 웃을 수 밖에요 이게 발전해서 지나는 사람들과 아이컨택하면서 웃는 문화가 생긴거에요 사소한 시비가 쉽게 싸움으로 번지는 저쪽 문화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예의가 발달한 이유죠 일종의 보호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우린 어깨빵정도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위험이 적거든요 이게 지배구조의 차이 때문인데 설명하자면 기니까 그냥 줄여서 치안이 안정되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소한 다툼은 자체적으로 거르는거죠 그렇지만 이순간 아이컨택이 되면 싸움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서로 눈을 회피하는거지요
@wangjunpark60955 жыл бұрын
션영상으로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Igotthis7775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있으면서 느낀게 아시아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백인들도 집에서 신발 벗는분들 꽤봄ㅋㅋ
@maxle33345 жыл бұрын
ㅈㄹ하고 있네
@bboya0w765 жыл бұрын
Max Le ㅋㅋㅋㅋㅋ뭐야
@Drizzle995 жыл бұрын
지랄이 아니고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완전 많이 보는데 ㅎㅎ
@야옹-f5s5 жыл бұрын
@@maxle3334 욕하지마
@Igotthis7775 жыл бұрын
@@maxle3334 너 신고
@nu46865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도시를 가도 중국인들 무질서한 그 ㅈ같음은 변함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나라에서 온 인간이 한국의 아이컨택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다니ㅋㅋㅋㅋ누가보면 중국은 모르는 사람에게 겁나 예의 잘 차리는 줄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서양권이 어떤지는 제대로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중국은 이 주제에 있어서 나대지 말아야 한다는거 안다ㅋㅋㅋㅋㅋ
@으아아-d2b4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안그러지않나요?
@리버티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저 사람은 예의있을수도 있지
@nu46863 жыл бұрын
@@리버티 저 인간이 일반화 하듯 나도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중국인 일반화한건데 상황파악 못하네ㅋㅋㅋㅋㅋㅋ
@Wind_mill5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이네요.
@분노의펜드레건5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러지만 외국인들 쳐다보면 민망할까봐 안보는데.....억울하다..ㅜㅜ
@손승국-t3n5 жыл бұрын
션님... 잘 지내시죠 ^^ 오늘 동영상 잘 보았네요. 나라마다 습관 또는 문화를 다룬다는 영상이 나름 배울것이 만타고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는모습으로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
@i__mellon48055 жыл бұрын
션 오빠 영상 진짜 열심히 만드는것같은데 구독자 좀 팍팍 늘었으면ㅠㅠ
@todobien19xx5 жыл бұрын
공감!!
@sang-hyeonkim82265 жыл бұрын
만명도 안될 때부터 구독했던 사람인데 그 때 비하면 많이 컸네요
@이수-j9n5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모르는 사람들과도 얘기를 자주했어요 지금 할머니들 지하철에서 보시면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친구처럼 얘기합니다 예전 초코파이 광고에서 써먹던 거리에서도 '정' 이있는 나라었지만 IMF이후로 사회가 삭막해지며 개인의 시간과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 문화가 자연스래 없어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youngwankgulby53835 жыл бұрын
늘 흥미롭고 다채로운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해요1👍
@davidking711110 ай бұрын
눈 마주치면 쳐다본다고 요란 떨고 안보면 무관심하다고 야단이고 서로 다른 걸 이해 못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 이상 자기 개성대로 사는 거야
@홍시-o6l5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땅이좁고 바쁘고 치열하게 살다보니 스치는건 신경쓸사이도 없이 사는지도 몰라요~ 만원버스 만원지하철에서 단련된 부딪힘 아닐까요? 어딜가든 붐비는곳만 붐비니까요~^^
@@ههقج 중국 가봤냐? 그 새끼들은 공항에서 길 지나가는줄 알고 비켜줬는데 내 앞에 서더라 ㄹㅇ또라인줄 알았네
@nakiso60065 жыл бұрын
전 영어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 영상도 도움이 되네요
@ellie_page5 жыл бұрын
이태원갔다가 션 봤는데ㅋㅋㅋ신기했는데ㅜㅜ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어용ㅋㅋ영상 잘 보고있습니당ㅎㅎㅎ
@ongw18515 жыл бұрын
그냥 부딪혀도 사과 안 한다는 건 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쿨하게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한국은 길거리에서 갑자기 시비가 붙을 일도 거의 없고, 일이 커질 일도 없으니 굳이 사과를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조심하려고 하고 심하게 부딪히면 사과하는데 어르신분들은... 너무 ‘돌진’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 지하철에서) 저도 불쾌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좀 고쳐주셨으면 하지만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뀌겠어요...차라리 우리가 바뀌는 게 빠르죠..😭
@aab40655 жыл бұрын
내가 해외생활 하다가 돌아왔을 때 적응 안됐던건 사람들이 먹을 때 소리내는거 정도? 담배필 때 바닥에 침 뱉는 것들? 이 정도.
@atlqq5 жыл бұрын
담배 피면서 남에게 피해주는건 다들 극혐함 겉으로는 뭐라 안하지만 담배 제한하는 법들은 막생기는 중
@H_H_H_H_H5 жыл бұрын
해외생활을 얼마나 오래하셨길래... 적응이 안되실 정도인지... 한 20년하면 적응이 안되려나요...
@이서윤-b8s5 жыл бұрын
근데 뉴욕가보면 길거리에서 담배 엄청핌 한국보다 심함 침뱉는건 못보긴했는데
@opppgi4065 жыл бұрын
@@이서윤-b8s 지하철도 레전드라지 아마
@seungeunkim23165 жыл бұрын
H H 사람 마다 다를 수도 있죠 ㅋㅋㅋㅋ 개개인 마다 어떤 문화에 누구와 얼만큼 지내냐 따라서 큰거 같아요~~ 맨날 해외 어딜 가든 한국인들 끼리 몰려다니면서 다니셨다면 20년 살아도 그 나라에 적응이 더 안될껄요~~
@Samsung-15 жыл бұрын
좋고 나쁨이 아니라 문화의 차이죠.. 어른이 말씀 할때 눈 똑바로 뜨고 쳐다보면 흔히 하는 말로 개기는거고 조용히 눈을 내려다 보며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게 예의 였던 나라입니다 그런 국민들이 지나가다 아무나 보고 계속 쳐다 본다면 그건 1.. 나를 아는 사람인가?? 2..누구지?? 3..왜?? 빤히 쳐다보지?? 4..왜 쳐다보고 웃고 지랄이지?? 5..야 너 이리와봐 .. 이렇게 되는거죠.. 물론 눈이 마주쳤을 때 미소 지으며 살짝 고개를 약간 숙이면 1번부터 5번까지의 문제는 사라지죠 즉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자기보다 윗 사람이나 또는 모르는 사람을 빤히 쳐다보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었기에 그런겁니다... 다른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 해 줘야지 자기들 나라의 문화를 강조하며 이상하다고 하면 안 돼죠 한국 사람이 미국 가서 신발 신고 실내에 들어오는 인간을 아주 더럽게 보며 비 웃는다면 안 되겠죠??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 5천 여 년 동안 이루어진 삶의 방식이자 이 나라의 문화입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의 차이 즉 문화적 차이...
@mangomonga27305 жыл бұрын
언젠가부터 이런거 보면서 생각한게, 상대방만 전방주시를 잘 하지 않는다고 부딪힐수 있는가 라는 생각. 솔직히 나 스스로라도 전방주시를 잘 하고 걷고 있었다면 굳이 부딪힐일이 있을까 싶다. 고로 길거리에서 어깨가 스치거나 부딪히는건 상대방만의 잘못은 아니라본다. 물론 뒤에서 뛰어오거나 붐비는 길을 헤집고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말이 다르겠지만.
@user-ks1eu7of9w5 жыл бұрын
문화차이이긴하지만 부딪혔을때 미안하다고 하거나 눈 마주치면 웃는건 좋은거같아요ㅎㅎ 뭔가 일상이 더 따뜻해질거같은데
@산단구라데쇼5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선 둘이서 저 멀리 길 먼거리 부터 서서히 맞닥드릴 상황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니까 양쪽이 각각 혼자인데 서로를 의식하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상황이 꾀 됩니다. 서양젊은 여자였는데....그여자는 조깅하면서 뛰고 나는 산책하면서 서로 가까워 지는데.....문득 드는생각 ~~ 혼자 다가오는 여자쪽에선 위협감을 느낄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주변 그 공원 근처에 아무도 없다가 그 뛰어오는 여자하나만이 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어요. 내게 하이~~ 하면서 인사를 건내면서 멀어졌죠. 그게 생각해보니깐 너는 나를 해칠사람은 아니지? 나도 너를 그냥 지나쳐갈뿐이라는 확인을 하고 싶었던것임. 그때 시간때는 해가 서서히 지면서 어둠이 곧 찾아올 시간대였고....호주라는 땅이었기에.... 걍 동네구경다닌건데...주변에 파리섹휘 한마리도 안보이더라구요. 때마침.....그 서양여자분은 자신의 안전을 확인받고 싶었던 거에요.
@jeffsong56535 жыл бұрын
I can’t speak for all Koreans but the way I was brought up was that the lack of eye contact has to do with the non-confrontational nature of Korean culture let alone the Asian culture in general. Each situation is different but the eye contact can be somewhat construed as a provoking gesture like you are picking a fight with that person. Of course, that’s never the intent so the people just avoid making one. That’s what I can say from my end.
@장학중-w3w2 жыл бұрын
I agree with u
@챙람쥐-o8r5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좀더 길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여 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아 ~
@airpig91825 жыл бұрын
꽤 오래전에 어느 외국인이 한국인이 신발 벗고 집에 들어가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한 게 생각나네요. 단편적 영상이지만 우리도 그들도 점점 서로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0815HAN5 жыл бұрын
그 세끼가 이상한것임. 어떤 양키 세끼는 우리 여학생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들을 보고 하는 말 " 한국에는 레즈비언이 많네" 라고 했음 ㅋㅋㅋㅋㅋ 누가 이상한건지 ㅋㅋㅋㅋ
@A.REUMDAUN_BUN5 жыл бұрын
리알르 미친 왜 욕을하고 지랄이래 없는 말 한것도 아닌데? 미국은 남자가 앞머리 내리고 다니면 게이라고 생각하는 동네야. 그만큼 존나 보수적인 나라지
@evanh75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션 :-)
@Red-rp4yc5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는 사람들에 대해 호전적이지 않고 상대도 그렇다고 믿는 성향이 있어서 부딪힘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나 그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죠.. 게다가 너무 바쁘게들 살아와서 한국의 지옥철과 지옥버스를 겪어온 세대는 더더욱 부딛힘에 대해 게의치 않는 성향이 있고요. 하지만 이제 상대에 대해 배려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을것 같아요^^ 반면에 상대의 신뢰성이 좋게 발현되는 점은 밖에서 자신의 물건이 도둑맞을 것이라는 생각도 거의 하지 않죠. 자신의 소지품을 놓고 자리를 비우는 모습도 아주 흔해요 ㅋ 그래서 한국은 제도적으로도 밑받침이 되어있겠지만 한국 사람들의 성향으로 안전한 나라가 된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ASCII_CODE5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하는 사람들은 하는데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끼어들때 "실례합니다(excuse me)", 부딪혔을때 "죄송합니다(sorry)" 라고 합시다.
@keilim705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질문과 답변이라도 저기 어딘가 아시아 대장이라고 주장하면서 인터뷰 조작으로 혐한하는 채널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여기서는 인터뷰중에 문화의 차이를 보여주려는 보충설명이 있어서 좋네요. :) 구독 버튼 눌렀어요 확실히 서양과는 다른 문화지만 우리도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아직도 조금 여유가 없고 배려가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점점 좋아지겠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blacknwhite41285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재미있는 영상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가 깨끗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의 신발신고 집안을 걸어다니는 것은 좀 의문이 듭니다. 물론 서부영화같은거 보면 바닥이 전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청소하기 편하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카펫 깔아놓구 그 위로 바깥에서 신던 신발을 신은채로 밟고 다니면 그 먼지는 결국 가족들이 다 마시는거 아닐까요.. 아직도 그 문화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haha..
@pkd85435 жыл бұрын
추운 겨울, 한국은 온돌 문화가 있어서 바닥 난방을 하니까 신발을 벗지만, 외국은 바닥난방을 안하고 그릴이나 벽난로 등으로 보온을 하는데 바닥은 여전히 차니까 신발을 못벗는것이 아닐까요. 이게 옛날부터 그렇게 굳어져서 겨울이나 여름이나 할것 없이 그렇게 굳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의 바닥난방은 진짜 세계 최고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정말 현명하기 이를데 없네요
@louisjean36545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점점 집에서 신발 벗는 사람들 많아지고 있음
@박라쿤-m1z5 жыл бұрын
@@pkd8543 그건 슬리퍼로 해결 가능한데 적절한 이유가 아님
@KoreanOldguy5 жыл бұрын
거리가 깨끗해서 신발바닥이 별로 더러워 지지 않습니다. 거리에 침뱃는사람 없고 먼지도 없고 껌도 없고 꽁초도 없어서 거리가 정말 깨끗하니 아무리 걸어다녀도 신발이 더러워 지지 않으니 집안에서 신발을 신어도 집이 더러워 진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kr8261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거리가 깨끗해졌다해도 길거리와 집바닥의 청결을 비교하는건가요? 그거는 좀 어폐가 있는것 같은데..
@자유애국-k2v5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게 됩니다.눈을 마주치면 미소를 짓는다.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말을 자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네여~땡큐~~~
@김성준-m5j5 жыл бұрын
살짝 부딪히면 그냥 가는 경우가 많죠. 이유는 하나예요. 시비가 날 일이 거의 없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하지만 보기에 위압감이 있는 사람과 부딪힐땐 사과를 하는 경우가 많죠. 마찮가지로 이유는 간단해요. 얻어터질것 같아서죠ㅎㅎ
@ycs76555 жыл бұрын
Every places in western world. touching in the street means crime...so you have to say " excuse me" " i am sorry"... means ( i am not bad man to harm you....)... but in korea....safe..touching on the street means just touching....it never means crime....that is why you dont need to apolize.....you dont need to say sorry..or excuse....because every body in Korea already know...you and i am not bad person.
@Orpple5 жыл бұрын
in the western world it is commonly understood that everyone is entitled to their own personal space. when you accidentally bump or brush past someone you are entering into their personal space so it’s nice to say i’m sorry. i realize this isn’t the case everywhere though!!
@dshur5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 눈 마주칠 때 눈 인사하는 건 참 좋은 습관 같아요.. 처음 당할 때는 당황스럽지만.. 한국인들은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걸면 꼰데가 오지랍 떤다고 하죠.. 뭐.. 그 나라 습관에 맞추어서 살면되지 정답은 없고...
길에선 아니고 아파트같은데서 살면 다 인사해야함.. 예를들어 우리나라로 치면 서로 다른층에서 살아도 엘레베이터나 현관에서 마주치면 무조건 인사
@블라디박-v1j4 жыл бұрын
나는 호주살았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너무인사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어디 멜번같은 바쁜도시 사셧나봄
@나라김-d5b4 жыл бұрын
@@블라디박-v1j 시드니
@건이-v2k5 жыл бұрын
모든 한국인이 다 어깨빵한뒤 그냥 지나가진 않아요 ㅎㅎ 특히 젊은 사람들 일수록 접촉 있으면 "미안합니다" 라든가 "죄송합니다" 라며 유감을 표시해주는 경우가 많죠 ㅎㅎ젤 공감가는것중 하나가 눈 안마주치는것..저도 습관적으로 아주 친한 사람 아닌 이상에는 눈을 잘 안마주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건 오랜 습관으로 잘안고쳐지는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어렸을때부터 눈 마주보고 대화하는걸 교육하니깐 좀 뒷세대들은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ON-qe5fj5 жыл бұрын
미국서 오래 살앗지만,, 모르는 사람과 넘 가까운척하면서 실없이 웃는거 그런거 부담스러워여 실제로 속까지그런거 아니면서,, 아마 미국인들도 속으론 그럴거에여,,
@unfoxy5 жыл бұрын
hey man... Im from South Korea and am living in Tyler, TX now...
@na77475 жыл бұрын
어깨빵은 진짜 좀 고쳐졌으면ㅠㅠㅠㅠ
@williammingwan5 жыл бұрын
영국 살다 와서 처음 강남 갔을때 어깨빵하고 그냥 지나가길래 아 한국왔구나를 체감함. 며칠뒤 회사 문열고 나오면서 뒷에 여자가 따라나오길래 그 사람이 잡을때 까지 문 잡아줬는데 자기는 몸만 쏙 빠져 나오면서 고맙습니다. 할때 두번째 체감.
@gkdtjr8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Hero1199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davidjung4043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nadia7952ify5 жыл бұрын
문잡아주는 남자 저는 멋지던데요? 잡아주면 고맙습니다. 하는데...그리고 문잡고 뒷사람오나보거든요....안하는사람이 많은것같아요.
@BaU115 жыл бұрын
@@nadia7952ify 문잡아주고 다음 상황에서 한국온게 체감되었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ㅎ 남성분은 그저 다음 사람이 잡기 편하게 잡아서 기다리신거 같은데 여성분은 그 좁은 틈으로 지나가기만 해서 ㅋㅋ
@janelee31055 жыл бұрын
펜실베니아에서 온 여성분 악센트가 러시아 커뮤니티에서 오신 것 같아요. 로쌰인 우크라이나인 친구랑 필리에서 새해맞이 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괜히 새삼
@jhkim33075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점 차이점 등 많이 알게 되어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미안하다 말하고 싶어도 못하고 그냥 지나친 경우가 있었어요. 나이들면서 차차 표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표현을 안했다고 해서 안미안하거 고맙지 않은건 아니라고 생각될때가 많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xeniabichler51035 жыл бұрын
길에서 부딪치고 그냥 지나가는 건 서울만 그래요. 큰도시이지만 광주나 대구, 부산에만 가도 지나가 어깨를 조금만 부딪혀도 사과를 합니다.
@seongwk5 жыл бұрын
Xenia Bichl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ㅋ
@1rr3475 жыл бұрын
대구사는데 전혀요 오히려 서울보다 거칩니다..
@user-fz7jz7su8j5 жыл бұрын
님 7시죠?
@Puppytobee5 жыл бұрын
전에는 한국인들이 어깨빵 하고 그냥 간다던지 낯선 사람을 잘 경계한다는 사실이 한국인으로서 조금 창피했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생각하니 그 것도 괜찮겠구나 싶네요.
@yjj67455 жыл бұрын
괜찮지 않음.. 눈 마주치거나 이런건 문화차이라고 해도 이건 좀 바뀌어야 되는게 맞음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한국=불친절함으로 인식되기 쉽기 때문에
@sg389625 жыл бұрын
I used to live in NYC Eye contact at the train in the south Bronx???
@미치죠5 жыл бұрын
You get beat up pretty bad by the bradas~~~
@sg389625 жыл бұрын
So lucky if you just beat up with one piece
@haleemasaddia57065 жыл бұрын
😂😂😂
@밍블리-j1y5 жыл бұрын
문화의 차이는 있어서 어떤게 옳고 그르다라고 판단할 문제는 아닌거 같지만 영상보며 하나를 되돌아 보게 되는건 있네용 좀 지나갈게용 실례합니다 같은 간단한 양해표현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상황에따라 암묵적이아니라 서로 표현하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지면 좋을것 같다 생각드네용 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