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 우리나에서 개봉됐던 영화입니다. 작은 극장에서 봤는데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5번 2악장이 여러번 나오고 마지막에서도 나옵니다. 사만다의 따뜻한 손길이 시릴의 삶을 일으켜세웁니다. 사만다의 사랑이 가슴에 진하게 전해지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이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_curiosity4 жыл бұрын
아, 채널 정말 좋네요. 혼자는 잘 안볼 것 같은 영화들을 누군가의 안내와 함께 보는 기분.. 덕분에 다양한 이야기와 삶을 볼 수 있어 좋아요. 구독하고 잘 볼게요! 그리고 이 영화는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너무 슬프고 분하지만 또 세상 곳곳에 사만다처럼, 영화 속 위로를 전하는 음악처럼 연민과 애정이 숨어있을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holilymimi4 жыл бұрын
비참하고 외로운 한 아이의 그자체를 담은...슬프고슬픈영화네요ㅠㅠ 여운이 너무남네요ㅡ 뒤의 해석해주신것도 마니와닿아요~ㅜ.ㅜ
@record92_official3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에요..
@-movie66164 жыл бұрын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다르덴 형제의 2011년작 입니다. 사만다의 가르침아래 시릴이라는 작은 존재는 어느덧 어린이용 자전거를 버리고 어른용자전거의 페달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어른의 길로 들어선 이 소년이 묵묵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내길 멀리서나마 응원해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kimhaejin_spring3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곳이 없네요…ㅠㅠ
@emiliobello25383 жыл бұрын
스포일러 경고. 소년의 아버지는 그를 원하지 않는다
@조운-c8e3 жыл бұрын
대상 세번 주기 싫어서인지 더 차일드보다 나은 것 같은데 심사위원대상. 몇 번을 봤는데 실제로 저런 위탁모 존재할까요 아빠도 떠나는데. 오히려 위탁모때문에 리얼리티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