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kzbin.info/www/bejne/fIabe5mYh9FnfMk 영상내용을 반박 하시려고 기를 쓰시는데, 본인이 실험하신 영상이나 보호필름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영상)를 보여주세요. 장담컨대, Mrwhostheboss나 허팝 채널의 영상처럼 저는 트릭을 찾아내어 영상이 거짓임을 100% 밝혀낼 자신이 있습니다. 보호필름이 실질적 효과가 있다고 증명하는 영상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존재하려면 세상이 그러한 이치인 물리법칙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표현할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이러한 사명감이 있습니다. 대중의 감정에 이끌려다니는 길을 선택한다면 평생을 감옥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대중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에 대한 사명을 다하는 것일 뿐입니다. 사명감은 비난과 비판 앞에서 더욱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세상을 자유롭게 살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그 어떠한 비난도 저를 제약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해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가-b9f2 жыл бұрын
보호필름팔이 쉑들 괜히 깝치다가 논문수준의 영상을 만들게 하네ㅋㅋㅋㅋ 사방에서 보호필음 벗기는 소리 들린다~ 보호필름 매출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자업자득 ㄹㅇㅋㅋㅋㅋ
@주형규-x1n2 жыл бұрын
@@시가-b9f 진짜 영상아니고 종이로 작성했으면 논문제출용 급ㅎㄷㄷ 믿고보는 쥬뤠건레윜
@life_record_2 жыл бұрын
악플 스트레스때문에 만들어진 영상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실험류 컨텐츠 좋아해서 다봤네요. 악플 때문에 아니더라도 종종 이런 실험영상 만들어 주세요.
@뜨거운가슴을지녔던사2 жыл бұрын
형 나는 형 보면서 도산을 봐요
@간장바위게장2 жыл бұрын
1:09:29 ㅋㅋㅋㅋ
@yj-zl9co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믿지마셈…이말듣고 액정떼고 다녔다가 기스 열라 났음;; 에휴
@no.1mu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강화유리 바로 탈착했는데 이틀만에 눈에 확연히 보이는 기스 1cm 가량 생김 본인 용호수와 같은 아이폰 13pro임 심지어 그래서 강화유리 다시 붙임 이 영상은 단지 화면 파손에 강화유리가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보여줄지라도 강화유리를 떼라고 진짜 떼지 마셈 후회함 ㄹㅇ기스존나나네
@Mongtagne2 жыл бұрын
남의 말을 100퍼센트 믿으면 안 되는 이유
@Mindori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렇게 실험하면 당연히 안생김. 왜냐면 코팅이 있기 때문에 ㅋㅋ 근데 좀 쓴 폰들은 코팅이 벗겨지는데 사람눈으론 모름. 그거 모르고 그냥 쓰면 바로 스크래치 생기는거. 강화유리도 당연히 칼로 긁고 별짓을 다해도 스크래치 안생김 ㅋㅋㅋㅋㅋㅋ 코팅 벗겨지면 그제서야 민낯이 드러남
@민둥맨둥-k5l2 жыл бұрын
보호필름 없이 사용하면 기스가 너무 많이나던데요?….
@kama2752 жыл бұрын
굵은기스는 떨어뜨리지 않는이상 안나는거 맞긴한데 실기스도 쌓이면 장난아니에요… 처음엔 실기스 없다가 나도모르게 생겨있고 1년정도 지나면 실기스 범벅이되서 결국엔 붙이게 됨
@vdjsowdk39382 жыл бұрын
용호수님! 영상접하고 필름벗긴 후 대략 1개월 정도 실제 사용 후 찐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영상 실험에서와 같이 차키로 긁거나 일반적인 실험상황에서는 전면액정에 기스가 안나지만 몇 주 정도 실사용하다 오전 중 야외에서 햇빛에 비춰보면 여러 실기스들이 생겨있었습니다. *이 기스는 아주 미세한 흠집인데, 이 흠집은 액정이 아주 깨끗할때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용하면서 손의 유분이 흡집부분에 올라가면 기스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 기스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는건지 궁금해서 실사용 패턴을 추적해 보았는데 원인은 차키의 고리! 였습니다. 차키 고리의 끝부분? (키를 넣고 빼는부분) 에 액정이 긁히면서 미세한 스크래치들이 생기더라구요 이부분이 생각보다 날카로워서 긁으면 실제로 액정에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물론 액정을 천으로 닦아주면 안보이지만 지문이 생기면 다시 보여요. 저야 워낙 자주 기종을 변경하는 편이라 앞으로도 필름을 붙일 생각이 없으나 스크래치에 완전 민감하시고 애지중지 하시는분들은 생활기스 방지용으로는 필름을 붙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범은 열쇠고리 놈이니 이녀석을 잘 간수해주면 제 생활패턴으론 기스날일이 전~혀 없어요.
@착한사람들은행복해지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필름 뗐는데 잔 기스 존나 나네 씨발 진짜
@이준기-b4x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x4599dd2 жыл бұрын
2222222222
@풍류-m7z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minbr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br02 жыл бұрын
습관을안들여서그렇다구욧!!!@
@chldnjsdldi2 жыл бұрын
생활 스크래치가 아무리 디스플레이의 품질에 영향을 적게 미친다 한들 스크린필름 이용자는 자신의 재화가 손상을 입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싫은 것 녹이 슬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의 차량범퍼에 긁힘이 있을 때 부분도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범퍼의 '기능'에는 문제가 없죠 핸드폰을 자신의 '보물'로 볼 것인지, 아니면 '통신단말기'로 볼 것인지는 소비자의 자유라고 봅니다.
@저리가라2 жыл бұрын
기스 안 나실려면 필름 꼭 붙이세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두시간 짜리 업로드라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제선생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이렇게 일찍 일어나시나욬ㅋㅋㅋ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제선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어른입니다 ㅎㅎ
@lib84632 жыл бұрын
이왜진??
@드르니-l6x2 жыл бұрын
헉 원장님이 왜 여기에...
@photomoriah2 жыл бұрын
부산의사님 여기서 뵈니 남 반갑습니다^^
@jeongjunho64612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는 정말 정성이 느껴지네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모든 실험의 전제조건을 물체가 스크린에 수직으로 낙하한다고 고려한 점입니다. 실제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릴때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직방향으로 낙하하면서 동시에 수평방향으로도 속도가 존재하여 바닥에 비스듬히 떨어집니다. 이 경우는 수평방향 벡터힘이 완전히 강화유리 밑 디스플레이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고 강화유리에서 분산되며 충격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강화유리 부착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소에 강화유리가 디스플레이를 잡고 있기 때문에 약한 충격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상대적으로 더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충격은 반드시 액정 위 방향으로만 오는 것이 아닌 핸드폰 뒤에서부터 앞으로 올 수도 있기에 어느 각도로 충격이 오는가에 따라 분명히 강화유리가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존재합니다.
@어두운채널2 жыл бұрын
건전한 비판이네요. 의견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Sherlock05042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도 이부분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면에서 주는 충격만을 상정한 채로 실험을 진행했으니까요, 실제로 핸드폰을 떨구는 경우 어느쪽으로 떨굴지는 모르는 것이죠, 그리고 우레탄 재질의 실험군을 두지 않은것도 좀 그러네요 만약 우레탄을 사용했더라면 미미하긴 하더라도, 영상 제작자가 언급한 고탄성이고, 두께를 충분하게 만들수 있고 라미네이티드 필름의 문제도 해결가능할텐데요 물리학적 이론에 의거하면, 충격이 가해지는 시간 그자체를 우레탄의 탄성으로 늘려주는 것이니까 일정수준이상의 충격 감소 효과도 있을텐데요
@user-ev4ge9rl4u2 жыл бұрын
업
@fgd34762 жыл бұрын
@@Sherlock0504 필름 1mm도 안되지않나요? 현실적으로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울것같은데.
@훈-r1b2 жыл бұрын
그걸 영상을찍어 반박을하셈 강화유리 부착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ㅋㅋㅋㅋ 0.2,0.3미리짜리로 유의미한효과? 2미터에서 깨질걸 2미터 1cm로 늘려주는게 유의미한거임?ㅋㅋ휴대폰 뒤에서 앞으로 충격을줘서 액정이 깨질정도면 필름붙여도 뒷판이 이미 개아작이 나있을텐데 그게 유의미함? 영상보고 어줍잖은 지식으로 나정도면 한마디 비벼볼수있겠다 생각해서 댓글단게 ㅈㄴ역겹노
@ksm96762 жыл бұрын
파손은 아니더라도 스크래치 잔기스때문에 쓰는 건데 ㅋㅋ 아무리 대기업에서 잘만든 액정이라도 경도 7~8에서 다 긁히게 팩트임 근데 필름붙이면 스크래치나도 떼서 새로운 거 붙혀서 쓸 수 있다는 게 좋은 거지
@김민-s7i6u2 жыл бұрын
s21울트라 이용자입니다. 이 영상보고 필름벗긴지 4개월쨰 인데 눈에 거슬리는 실기스들이 꽤 생겼네요. 전 기스는 크게 신경 안쓰는편이라 그냥 계속 벗기고 쓸예정이긴해요, 오히려 필름쓰면 화질저하나 필름위 기스들이 거슬려서.. 다른분들은 신중하게 떼시길 바랍니다..
@insaneah6714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면 잔 기스 등에는 효과 있다고 나옵니다.
@jjj-vu7bz2 жыл бұрын
말그대로. 잔기스용도에는 써도됨
@euiseok2 жыл бұрын
기스 나는거 싫은 사람들은 필름 붙이면 되는데, 깨짐 방지 강화유리는 과대/허위 광고라는 걸 잘 설명해주셨네요. 깔끔한 정리 잘봤어요!
@김원석-f1o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데 사람들은 아니..!!! 필름이 무적권이라니깐요!!! 이러니..용호수님도 답답하셨을듯..ㅋㅋㅋ
@서롱-j6c2 жыл бұрын
유리쓰는이유는 수명이 일반필름보다 조금은 길어서이긴해요 저는 기스나는거랑 그것땜에 쓰는중 한번 붙이면 1년은 그냥 냅둬도 괜찮으니까
@황탄-v3t2 жыл бұрын
기스방지용이라도 강화유리가 터치감 면에서 훨씬나음
@김민혁-f7m4q2 жыл бұрын
기스가 안나는데???
@서롱-j6c2 жыл бұрын
@@김민혁-f7m4q 아.. 님은 그냥 떼고 쓰세요 ㅋㅋㅋ
@Hako863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3월에 제주도가기전에 보았고 아 이제 필름 쓰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이폰13pro max 이고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붙여있었습니다 (강화유리는 모서리가 약하다하여 무조건 풀커버 필름 사용중) 떼지는 않고 제주도 여행 중 양떼목장에서 삼각대에 세워둔 아이폰이 바람에 쓰러지면서 전면화면이 바닥과 수평으로 부딪혀 닿았습니다 목장에 풀숲에 제주도 현무암 돌들이 빼곡히 있었습니다 큰돌위에 떨어진게아니라 푹신한 잔디밭에 작은 현무함 돌들이 곳곳에 배치 되어있는 바닥이었습니다 화면 강화유리 필름 전체에 돌과 부딪혀 곳곳이 움푹 파였습니다 모서리로 파손으로 시작된 금이가면서 깨진것이 아니라 돌이 닿은 곳들만 파이듯이 파손되었습니다. 필름없었으면 액정이 똑같이 파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손된 액정을 띄어내니 액정은 잔기스없이 무사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용호수님과 같은 실험은 기스혹은 일부 사례에 치우쳐져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드웨어 개발자입니다 어떤 issue 혹은 고장에 대해서는 엄청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고 명확하고 간단한 이유가 있는 반변 아주 복잡하고 복합적인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용호수님 말씀중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지만 말씀하신 이유들과 주장들이 모든 경우에대하여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액정이 손상되는 이유 (액정보호필름 강화유리 포함) 아주 다양하고 복합적일 수 있으며 복잡한데 일부 실험만으로 일반화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 후면 카메라 프로텍터 또한 사용중인데 인도에 떨어트렸을 때 튀어나온 돌에 정확히 렌즈 위에 프로텍트가 찍혀 후면 렌즈 또한 보호 한 적이있습니다 이 파손 또한 렌즈였으면 무조건 깨졌을만한 사고였습니다. 두장에 만원정도하는 풀커버 강화유리와 몇천원하는 저렴한 아이폰 후면카메라 보호 렌즈로 인해 사고당 40만원씩 총 80만원 가까운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순정 액정자체의 성능으로 기스가 안나고 잘파손이 안된다는 말씀과 강도 경도 말씀하신거 맞지만 히틀러의 선전고문 괴벨스 말을 인용하며 용호수님이 주장하는 말에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모두 의견 자체를 부정하고 선동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또한 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급한 일반화는 위험할 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실험이 유리가 파손될수 있는 모든 경우를 대변하지못하고 일부의 파손 및 손상에만 해당함에도 실험을 보면 모든 파손은 필름 유무와 상관없이 발생한다고 한 것 절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액정이 깨지는 것은 확률이라고 쳐도 필름과 강화유리 프로텍터는 그 확률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눈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안깨진다고 필요없다는 논리는 확률상 사고 잘 안나니까 애플케어 자동차보험 상해보험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년부터 스마트폰을 생폰도 사용해 보았고 전신필름 그냥필름 강화유리필름 pet필름 풀커버 필름안써본게 없습니다 케이스도 여러회사의 여러종류의 케이스 다 사용해 보았구요 현재는 디자인에 치우쳐져있지않은 제대로 보호기능을 하는 케이스와 풀커버 필름을 사용합니다 이 케이스와 필름으로 누가봐도 진짜 케이스와 필름 아니었으면 액정이 파손되었을 것이란 사고를 막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삼성폰같은경우 번인현상도 제품에 조금의 파손흔적이라도 있으면 as안해주는데 프로텍트 사용유무에따라 유상/무상 처리경험또한 존재합니다. 즉 용호수님위 전제는 잘못되었고 따라서 결론도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서 선동에 휘말린사람 내 의견을 이해하지 못한사람 알려줘도 모르는사람 자기 주장만 내새우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반대되는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고 자신의 주장이 무조건적으로 옳지는 않음을 인정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찾아보니 애플이 설계한 기기 내구성 설계에 신뢰를 가지라 하셨는데 보호 프로텍터를 제작하는 회사는 여러군데이고 2천원짜리 저렴한 제품도 있는반면 중간가격 혹은 고가의 필름도 존재합니다 이중에는 큰 기업의 제품또한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과연 용호수님과 같은 실험을 안해봤을까요?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있는 경도실험세트가 아닌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비와 방법들로 실험을 수도 없이 했을 거고 그 분야의 최고의 박사들이 노력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설계했을 겁니다 이 설계에대해서는 신뢰를 가지면 안되나요? 그리고 말씀하신 애플에서도 보호장비로서 보호필름을 6만원에 판매중입니다 필름은 파손 / 실기스 를 막아주는 용도인데 단순히 후자만을 생각한다면 용호수님위 주장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적당한가격 혹은 고가의 필름을 선택한다면 화질 및 기능 저하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액정을 보호하여 중고가 방어또한 가능합니다
@minho1031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이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진짜 그렇게 믿게 되었어요. 실험을 통해 보여주니 많은 시청자들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아요. 그런데 bobby님 말씀처럼 액정이 깨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고 몇가지 경우와 단순 강도를 예를 들어서 보호필름이 필요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시청자 입장에서는 떠올리기 힘든것 같아요. 항상 인터넷에 떠도는 한 정보를 보고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학술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접했을 때 맞다는 것을 입증할 내용이 있다고 할지라도 한 번쯤 그 내용에 모순은 없는지 고민해보고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할거같네요.
@해완김-u8v2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우왕-i7p9x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sjlee9868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정말 좋은데요.. 여러분 필름 꼭 쓰세요 이거보고 빼고 썼는데 몇달지나니 어쩔수 없이 잔기스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깨지진 않아도 눈에 거슬리는 표면에 스크레치들 방지하려면 필름 꼭 쓰세요 얼마하지도 않습니다ㅜㅜ 그냥 잔기스 보호용으로 꼭 쓰세요!
@로로뽀-g2s2 жыл бұрын
칼로 긁어도 멀쩡하던데 잔기스가 생기나요?
@간다간다잉2 жыл бұрын
@@로로뽀-g2s 본영상 12분 43초에도 잔기스 예방용으로는 필름이 효과가 있는데 필름이 파손 깨짐에는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저도 필름 안붙이고 쓰는데 어둡게 하면 눈에 보이는 실기스가ㅠㅠ 전 실기스 때문에 필름 쓰려구요ㅠㅠ 깨지는건 못막더라도 실기스는 막아 주니깐요
@jademi95332 жыл бұрын
동전이나 칼로 긁어도 긁히지는 않지만, 그 사이에 아주 미세한 먼지들 있죠? 동전과 스크린 사이에 먼지를 놓고 비비면 스크래치가 납니다. 주머니나 가방 안에서 스크래치가 생기는 원인이죠. (에어팟 철가루 방지스티커를 떠올려보세요. 먼지들은 연마제처럼 표면을 긁습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말하는 것은 1.파손은 전혀 보호 안 된다. 2.터치,색감에 악영향 3.잔스크래치는 화면켜면 잘 보이지도 않음. 입니다. 추가로.. 필름보다 강화유리를 선호하는 것은 조금이라도 생폰과 같이 유리 질감의 감각 때문이고, 얅을수록 아무것도 안 한 느낌이라 선호하는 것이죠. 이 영상에서는 낀 것 자체를 부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하셨으나, 스크래치 방지 부분에서는 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죠(중고가 방어 때문..)
@로로뽀-g2s2 жыл бұрын
@@jademi9533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제가 1년간 노필름으로 사용해봤는 데, 떨어뜨린 적이 없음에도 잔기스 무지하게 많이 났어요. 그래서 액정 보호필름은 이번에는 합니다. 애초에 유튜버 주장대로 생각하고 노필름, 노케이스로 쓰던 전데, 결과는 렌즈는 괜찮았는 데, 액정 유리는 잔기스 났어요. 여기 말고도 궁금하기 라는 유튜브 채널에 가보면, 13프로 노필름으로 사용한 것 일상 생활기스 난 제품 확인 가능합니다. 막 새제품일 때는 칼에도 기스가 잘 나지 않던 것이 사용을 하다보면 그 내구성이 낮아져서 기스가 나기 시작한다는 것도 실험 영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액정 필름을 붙이는 이유는 생활 기스가 나도 필름만 교체하면 다시 새폰이 되기 때문이에요.
@Waffle_coffee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영상보고 필름떼고 쓴거 후회해요 잔기스나 너무 나서 ㅜㅜ 보호필름 붙이고 8개월 새폰처럼 썼는데 이 영상보고 7개월동안 필름 떼고 썼더니 케이스는 끼고 사용해서 테두리 뒷면 다 멀쩡한데 액정에만 기스가..... 하.....
@staytactical91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만, 의외로 모래에는(주머니속에 있는 수준에도) 너무나 쉽게 기스가 납니다. 저 또한 필름 다 떼고 쓰는 사람이니 영상 주제에 대한 반박이 아니고 그냥 현실을 얘기하는겁니다. 칼 열쇄 등 무른성질의 금속에는 기스 안나는게 펙트죠. 근데 실제로 제가 필름없이 썼을때 평균 1달 이내에 다 기스가 났었습니다. 폰을 매년 1~2회씩 바꿔와서 표본 충분합니다. 폰이 뭐라고 기스 좀 나면 어떻습니까. 화면키면 웬만한 기스는 하나도 안보이는데. 근데 그 기스 자체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면 선택적으로 붙여야지요. 깨짐은 몰라도 기스는 무조건 납니다. 이 영상으로 필름뗐다가 기스나고 원망할 사람들 걱정이돼서 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기스에 민감한 성격이면 (or A급으로 중고되팔이 하실분은) 필름 무조건 쓰세요 그냥 ps. 영상내 깨짐 이야기는 저도 몰랐던 내용이라 아주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해요 필름 없으면 잔기스 진짜 쉽게 납니다. 칼로 긁든 열쇠로 찍든 실험해보면 절대 기스 안나는데 아이폰X사고 겨우 하루 호주머니에 소중히 보관하고 다녔는데 다음날 디스플레이에 잔기스 여러개 나는거 보고 바로 필름 붙였죠. 반면 아이패드는 호주머니 안에서 굴러다닐 일이 없으니 안붙입니다. 아무리 펜슬로 긁어대도 기스 전혀 없습니다. 아이패드 들고 다니면 주변에서 필름 안붙여? 하며 호들갑 떠는거 듣기 싫습니다만 호주머니에서 굴러다니는 필름 안붙인 아이폰은 못믿겠습니다 ㅋㅋ
@staytactical91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영상내에 올레포빅 코팅 말씀하시는데(뭔지모름) 처음 맨들맨들하고 지문도 안묻는 그 코팅감을 말하시는거면 그것도 대략 한두달이면 다 날아가더만요. 변인통제된 실험실이랑 일상환경은 다르지요
@익룡-w6h2 жыл бұрын
주머니에 동전이랑 폰을 넣어서 기스가 나는게 아니라, 주머니속에 들어있는 모래같은 먼지들 때문에 기스가 나는거임...실제로 백날 칼질하고 동전 긁는것보다 액정위에 모래먼지대고서 천으로 몇 번 문대보면 기스 오지게 나는걸 볼 수있음. 파손방지 목적으로 강화필름 붙이기 보단 거의 잔기스 땜에 붙이는거지..
@요다-d8n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터치감때문에 필름 부착안하고 사용중인데 사용하다보면 잔기스는 꽤 발생하는 편이고 더러 잘보이는 기스도 납니다. 근데 잔기스는 영상보는데 생각보다 불편함은 없더군요. 참고하세요.
보호필름은 액정 깨질때 비산하지 말라고 붙여요. 강화유리 필름은 특유의 터치감 때문에 씁니다. 잔기스 방지도 되고. 그 이상의 의미를 담으면 안된다는 걸 재확인
@SceneThrough2 жыл бұрын
논문을 영상으로 쓰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시간 이상의 영상인데 주말 동안 공부하면서 재밌게, 공감도 많이 하면서 봤던 거 같아요. 저는 강화유리의 원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리의 분자구조가 일정하지 않고, 그것 때문에 파괴 과정이 랜덤하게 일어난다는 게 흥미롭네요. 지인들이랑 액정 깨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진짜 케바케야'라고 했던 게 제대로 설명했던 거였죠 ㅎㅎ 아무쪼록 이 영상이 나름의 큰 영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에도 악플이 달린다면 정말 영상을 보지 않았다고 밖에 볼 수 없겠죠? 저도 브랜드에 신뢰가 생긴 언젠가부터 아이폰을 생폰으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파손이 없었거든요. 애플케어를 들고 마음 편이 이쁜 아이폰을 가볍게 쓰는 게 제일 좋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나저나,,, 원래 필름 안 붙이는 주의고, 영상이 길어서 안 보려고 했는데 썸네일이 킹받아서 클릭을 해버렸습니다..ㅎ
@wing1178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그냥 잘봤습니다. 라고 한줄평 할게 아니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정성어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당신의 정성과 열정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암냥냥2 жыл бұрын
공학도로써 여태 유리에 관해 잘못된 지식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필름 붙이기를 권장했던 과거가 부끄럽게 느껴지고, 영상 정독후 붙어있던 강화유리 필름 과감하게 때버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최성호-s5d2 жыл бұрын
소비자들이 보호 필름을 붙이는데는, 액정 파손에 대한 보호의 역할보단 미세 스크래치 보호를 위해 부착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한참을 떼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보니 미~세한 기스와 찍힘이 가득하더라구요..... 기종은 13pro......
@neojay09142 жыл бұрын
공대 출신인데 그동안 뭐했나 싶네요. ㅋㅋ 오랜만에 압축응력, 인장응력 얘기에 2시간 동안 흥미롭게 영상 잘 보았습니다. 비생산적인 악성 댓글, 인격 모독 등 멘탈 관리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와 근거, 상세자료들로 당당히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 영상이 향후 보호필름, 강화유리 예비 구매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허위, 과대 광고임을 알고 사는 것과 알고도 개인 취향으로 사는 것과는 다르니까요. 그나저나 200만원 넘게 주고 산 아이폰 13 프로 맥스...오늘부로 저는 필름 벗깁니다.
@ohmalub2 жыл бұрын
공대란 공무원대학인가요?
@dongsinlee14032 жыл бұрын
@@ohmalub ... 공업대학교 입니다;;
@user-kt4cq2sh7l2 жыл бұрын
@@dongsinlee1403 공학
@ohmalub2 жыл бұрын
@@dongsinlee1403 몰랐네요
@neojay09142 жыл бұрын
@@ohmalub 안녕하세요 ^^ 공대라 함은 공과대학의 줄임말이예요. (공과대학 : 공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중심대학교)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등 엔지니어링 분야쪽 학문을 주로 다루는 분야로 구성된 곳을 말합니다.
@15y72 жыл бұрын
강화유림 필름 제작/판매 업체로부터 엄청 많은 공격을 받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냥냥이-z1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 휴대폰 판매업자가 강화유리 왜 붙이냐 터치감 떨어진다 하는 말듣고 안붙여쥬려 이상한 소리한건가 했는데 저도 한때 강화유리 필름 붙이고 엄청 깨져서 좀 기웃하긴 했는데 와 사실이네요 너무 감사한영상
@성덕여-w1t2 жыл бұрын
저도 화질저하가 심하고, 실제로 흠집도 잘 안나서 비 필름/강화유리파였는데 이 영상으로 확실해지네요 '보험'이 아니라 '부적'이라는점이 제일 와닫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케이스편도 기대할게요
@이지붕-g2s2 жыл бұрын
풀영상 보고 아이폰 필름 뗀지 3달째 필름 붙히는게 나은듯.. 기스가 생각보다 정말정말 많이 나고 잘보임.. 거슬릴정도 또 필름을 붙힌거랑 뗀거랑 화질차이는 거의 없는듯 다음폰은 필름 붙히고 쓸 생각
@user-eo1tw9ly8q2 жыл бұрын
1:36:23 이 부분도, 순정유리까지도 긁힐 경도의 물체에 닿았을 때 대신 긁혀준다는 의미가 충분히 있는데... 실생활에서 강화유리 이상 순정유리 미만의 경도인 물체에만 닿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김지훈-k3f3g2 жыл бұрын
절대로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 꼭 붙이고 사용하세요! 아쉽게도 전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댓글에 적어 놓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미처 보지 못해서 이 사단이 났네요. 그래서 저도 댓글을 답니다. 부디 다른 분들이 꼭 제 댓글 보고 비싼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이 아닌 저렴한 강화 유리와 액정 보호 필름을 구입해서 꼭 붙이고 사용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과학적 증명이기 때문에 액정 깨짐, 파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분이 말씀한 게 다 맞다 싶습니다. 액정 깨짐, 파손에 대해서는 강화 유리나 필름이 별 소용이 없는 것이겠지요. 파손에 관해서는 케이스가 최선이라는 점 확실하다 싶습니다. 저도 한 번 떨어뜨렸는데 다행히 삼성 정품 케이스가 잘 막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기스, 스크래치에 대해서는 달라집니다. 실생활에서 생기는 스크래치를 막을 방법이 여전히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한 번 생긴 스크래치는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새로 휴대폰 구입하면서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 유리는 구입하지 않고 그냥 사용했습니다. 오래도 아닙니다. 휴대폰 구입하고 딱 한 달 정도 지나니 기스가 꽤 많이 생겼습니다. 전 이미 늦었으니 사용할 때까지 사용하다 액정을 교체하든 휴대폰을 교체하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무척 괴롭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저렴한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 유리 착용하셔서 깨끗한 액정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gc39632 жыл бұрын
이거죠,,,계속 쓰면서 거슬리는게 문제죠
@asdasasdasdasdfgqaedg2985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s8사용했는데 투명 케이스 더러워졌다고 빼고 필름도 땟거든요 근데 제가 폰을 화면을 바닥에 맞닿게 두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얼마지나지 않아 잔기스가 계속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후회했던 기억이…
@his-x7m2 жыл бұрын
와이프한테 보호필름 안 붙여도 된다고 열심히 설명해도 안먹혔는데 이렇게 길게 설명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SINBOXTV2 жыл бұрын
핸드폰 보호 필름을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시장에 제품으로 내놓고 선보인게 저라면 못믿으시겠지만 제가 안양에서 만들었습니다. 약 2005년경 우진월드란 회사 다닐때 인몰드란 핸드폰 내부에 붙이는 필름이 창고에 샘플이 있었고 우진월드란 회사가 그 필름을 일본에서 수입해서 핸드폰 회사에 납품을 하던 회사입니다. 그게 한쪽에 접착 기능이 있는 필름인데 유리같은 필름이었습니다. 그걸 예전 단음폰에 붙이니 액정 보호도 되고 화면이 꺼지면 약간 거울 느낌도 나면서 기스도 예방이 되어 수작업으로 필름 잘라서 "카멜미러"란 이름으로 코엑스에서 처음 책상하나두고 선보였습니다. 그때 수많은 분들이 사셨는데 사장님이 2천만원 일본필름 수입 값이 없다하여 제품화를 포기하셨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은사코팅 구리코팅 필름이 나오면서 지금의 방탄 유리니 뭐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애초에 액정이 안깨지게 하는 아이디어가 아닌 잔기스를 예방하는 용도 그게 전부였습니다. 방탄이라니....말이 안되죠... 얇은만큼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뒤로 보내니~~저도 방탄유리를 안씁니다. 그냥 주머니 잔기스 예방 정도지~그래서 싸구려 필름 붙이고 다니는게 전부입니다. 그냥 상술에 돈낭비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EcairFarron2 жыл бұрын
근무지 특성상 모래+먼지바람이 많이불어서 유튭보고 쌩폰썻다가 하루도 안되서 1자로 주욱 긁힘 세라믹코팅은 충격에 강해지는거지 경도가 올라간게 아니라 저처럼 모래먼지에 자주 노출된다면 닥 강화유리 쓰는거 추천 일반필름은 화질열화때문에 극혐이라 잘안씀
@톨레랑스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다보면 현장생산직은 조호필름 쓰라고 하는데 스킵했구나.
@윈드밀-z3x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오십다되어서 이 젊은 선생님 영상을 다 보고 필름 떼었습니다. 정말 수고했습니다. 다큐멘터리라고나 할까요. 정말 강추이고, 이 영상은 공중파에서 요약본이라도 방영해주면 좋겠네요. 대단한 선생님이군요. 아주 설득 잘 하셨고, 적어도 한 사람. 저 본인은 내일 가족들에게 모두 보여주고 떼자고 얘기해봐야겠어요. 자식 이쁜 모습. 왜 좋은 카메라로 찍어서 뿌연 화질로 보고있었는지. 바보같이 살았어요. ㅎㅎ
@눈꽃바람꽃사랑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만들기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 자료조사 스마트폰강화유리 경도 강화필름 실용성까지 그외 유리물질성질까지 진실을 알리고 물리학의 잘못된 지식으로 전파한 유튜버들조사와 영상분석까지 대단하네요 관심이 없었다면 지루할수도 있는 2시간이넘는 시간이지만 대중들 누구라도 보게 된다면 다볼수밖에 없게끔 만든 영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kya05402 жыл бұрын
물리학에 말대꾸라....저는 물리학이 아닌 화학에 무너졌습니다. 차량용 휠세정제 약품이 액정에 살짝 튄 모양인데 그냥 녹아버렸네요. 전면유리가 복구도 안 되고 영구적으로 손상되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벗기기 전처럼 TPU필름이 붙어있었더라면 벗기고 다시 붙이면 그만이었겠죠. 흔히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만...예상치 못한 변수는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자신 없으면 필름 붙이세요 😎
@kcr0002 жыл бұрын
니같은 거지들만 붙히면댐?
@sellsoa12052 жыл бұрын
물리학을 이기는건 화학뿐이다....! 용호수님 영상에 반박하려면!! 화학으로!!!!
@minbr02 жыл бұрын
오..1,2가있네요
@blankind0t2 жыл бұрын
다 보고 액정필름 안 떼지길래 잠시 케이스 빼고 떼다가 폰 떨궈서 액정 깨진 내 인생이 레전드
@jl53192 жыл бұрын
아 용호수님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거의 병적으로 강화유리를 썼었는데. 영상 중간까진 의야 했지만 끝까지 보고난후 바로 강화유리 떼어냈습니다. 스마트폰10년은 훌쩍 사용했는데 처음으로 필름없이 만지니 느껴보지못했던 터치감이네요. 게다가 지금 사용중인 아이폰13프로맥스가 많이 무거웠는데 강화유리 떼니 확연히 가볍게 느껴지네요. 난데없는 악플에 상처 받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긴영상 정말 유익하게 잘봤으며, 감사하구 고생많으셨습니다
@Dreamyfoto2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저는 수년전에 어디에 긁혔는지 모르지만, 액정이 긁힌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긁힘 방지용으로 저렴한 보호필름을 자주 갈아주며 사용중이구요. 팩트와 논리에 맞지 않더라도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있고, 효과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누군가는 효과를 실제로 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로또 확률이 낮으니 로또를 사느니 그 돈을 아껴서 저축(or 투자)하는게 현명하다라고 ' 말할 수는 있지만, 로또가 당첨된 당사자는 그 말을 믿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용호수님은 액정필름을 붙이지 않더라도 영상시청을 저해할정도의 스크래치가 나지 않고, 오히려 스크린프로텍터가 영상시청에 방해를 줄 수 있다라고 하셨지만.. 정작 디스플레이의 색감이나 영상품질 등은 신경 안쓰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것보다 작은 실스크래치조차 나는걸 싫어하는분들도 있구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잖아요 ㅎㅎㅎ 가장 큰 문제는 판매 업체들의 무분별한 과대, 허위 광고가 문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믿는분들은 어찌보면 피해자인거구요. (어찌보면 알아보지도 않고 믿는것도 잘못된걸지도..) 결국, 잘 알아보고 적당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써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보도좋은사람2 жыл бұрын
이게팩트지
@kwon43982 жыл бұрын
제가본 영상은 필름을 붙이라 마라가 아니라 보호 필름은 여려분이 생각 하던 상식과 다르다 이걸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요
@Dreamyfoto2 жыл бұрын
@@kwon4398 제가 봤을때 영상의 내용은 스크린 프로텍터에 대한 일반적인 잘못된 상식들을 반박하고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 있으며, '올바른 상식하에 스크린 프로텍터를 사용하자'가 아닌 '그러므로 스크린 프로텍터는 큰 의미가 없고, 턱이 있는 보호케이스를 써라.' 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그래도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어서 출시하려는 상황이 아니라면, 충분히 설득력 있고 멋진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fester911132 жыл бұрын
아우... 구입 몇달만에 실기스 범벅이 되버리는 보호필름 너머로 보는 것 외에 폰 화면 경험을 한번도 못하고 있다가, 못참고 필룸 뜯었을 때... 폰이 선명 밝아지는 그야말로 신천지를 느꼈음... 이후 몇년간 쌩폼으로 쓰면서 실기스가 다시 하나 둘 생기긴 했지만 그건 폰을 끄고 옆으로 봤을 때 이야기지 불 밝히고 직각으로 보는 폰 사용시엔 하나도 안보임... 왜 침침하고 어둡고 기스범벅으로 갈수록 화면 제대로 안보이게 하는 보호필름 너머, 그것도 실기스 너무 잘 생기는 약한 필름 감내해 내면서까지, 중고로 산 다음번 사람의 쾌적함을 최대한 지켜주기 위해 노예가 되려 하는 건지 ㅋㅋㅋ 그냥 생폰 대충 굴리며 이삼년 써요... 내 도구의 노예가 되어 살지 말고 주인이 되어 살아요
@kimcs882 жыл бұрын
제가 쓰고싶은 말이 있어서 동감 댓글남기네요. 물론 훌륭한 영상이고 틀린말은 없지만 전반에 깔려있는 '필름이나 강화유리자체가 필요없다'는 얘기와 함께 '그걸쓰는 사람도 좀 모지리들 아니냐'라는 의도가 읽혀서 좀 불편했네요. 알만큼 알고 배울만큼 배웠고 겪을 만큼 겪어서 내린 결론이 필름정도는 써서 잔기스조차 없이 새것처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에 필름은 쓰고있는 사람으로서 좀 바보취급 받는 느낌이 내내 들었네요 스크레치는 영상 시청에 큰영향이 없이 미미한데 필름은 엄청난 화질저하를 일으키는 적폐같이 말한것도.... 둘다 따지고보면 취향차이죠. 전 스크레치 하나가 주는 마상이 잘고른 필름이 만드는 화질저하보다 훨씬 싫은 사람이라서요. 물론 뒤에가서 스크래치는 취향차이로 말씀하신 부분도 있지만 영상이 길어서 놓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고... 필름 강화유리 맹신자도 문제지만 '잘'알고도 필름을 선택한 '바보아닌 사람'들도 많다는걸 얘기하고 싶었네요. 무지한 맹신론자도 죄지만 강요도 꼰대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라슈테2 жыл бұрын
다들 스크레치 때문에 붙이고 사는거 아녔어…?
@Bv-yl5dg2 жыл бұрын
보통 식칼에는 당연히 경도가 더 높으니까 안 긁히죠 스마트폰 리뷰를 한 두 개만 봤어도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근데 모래 같은거에는 긁힐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붙이고 사는게 나은 것 같아요, 떨어뜨렸을 때 보호효과는 케이스에 있는거고
@cdokky72022 жыл бұрын
모래로 사포질을 하는 환경이 아닌이상 모래랑 같이 있는 환경에 해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죠?
@동물당2 жыл бұрын
여느 유튜버들이 했던 보호유리 효과에대한 콘텐츠보다 짜임새있고 논리적이었던 건 맞지만, 드랍핑테스트를 실험군과 대조군을 한번씩만 해보고 보호유리가 효과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걸 과학적이다라고 단정짓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유리가 깨지는 것이 확률적이라는 것이라 근거로 주장하시면서 데이터는 한번의 결과로 내린다는 게 좀 아쉽네요. 적어도 통계적으로 수치를 낼 수 있도록 각 10번씩만이라도 테스트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부분 또한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라 이해는 됩니다. 논리와 근거는 훌륭했으나 검증부분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어서 추후 컨텐츠로 보강해주셨음 하여 댓글남깁니다
@YsRaccoon2 жыл бұрын
(근데 슬픈건 그렇게 무지성 무근거 억까를 하는 꽉막힌 사람들은 이 영상을 아마 안볼거라는것..)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탄탄한 근거와 논리를 기반으로 말해주시니 스크린 프로텍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는군요. 이번에 S22 ultra 구매하고 필름이 안붙혀져 나온다는 말에 좀 실망했었는데 삼성의 판단을 납득할 수 있을만한 영상이었습니다!
@CafeNight921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보호필름, 강화 유리는 잔기스로부터 보호를 해 준다는 것이지, 충격으로 인한 깨짐에는 전혀 보호를 해 주지 않는 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Jughead-o1y2 жыл бұрын
캬 이게 용호수형이지.. 멋있습니다! 저는 그냥 화질이나 터치감이 안 좋아서 항상 안 붙히고 썼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제가 아이폰 5s를 케이스랑 보호필름없이 만 7년을 썼는데 뒷판은 기스 많이 났지만 디스플레이 쪽에는 깔끔했습니다. 주변에선 와 정말 조심히 썼다 관리 잘했다고 했지만 저는 마구 던지고 다녔는데..ㅋㅋㅋㅋㅋ 그렇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형처럼 증명을 해볼 생각은 전혀 못 해봤는데 이게 이 용호수 채널에서 얻어가야할 태도와 철학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격언이 ‘세상에 사고하는 사람은 없고 의견만 많다’ 인데, 주체적인사고… 정말 멋있습니다! 화이팅!!
@yeongsukim4882 жыл бұрын
아이폰13 같은 경우 해외영상을 보더라도 뾰족한 걸로 화면 살짝 긁어도 바로 스크래치 작살이더라구요.. 각도에 따라 선명하게 보이는 자국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무조건 케이스, 보호필름 장착하세요..
@야야야-p4j2 жыл бұрын
정말 홀린 듯이 봤습니다.. 2시간이라는 길이가 무색하게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이 정도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저는 이미 벨킨 강화유리를 쓰고 있는데 비싼 돈 주고 사서 떼기는 아깝네요. ㅠ 다음에는 꼭 필름없이 생폰으로 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nderstand10042 жыл бұрын
아 네 이 영상보고 액정보호 필름 안 붙이고 다니다가 기스가 난 사람입니다 ㅋㅋ 기스 납니다 그러니까 알아서 스스로 잘 판단 하시길 바래요
@kim-muscle2 жыл бұрын
13:42 보세요 제발
@earnp27542 жыл бұрын
@@kim-muscle 자연적으로 코팅층이 마모되는 전제하에 그러겠죠 님 폰 2년 쓰면서 잔기스도 안납니까? 코팅층은 보통 외부 마찰로 벗겨집니다 한번 난 스크레치를 통해서 너무 쉽게 그 스크레치가 번져가는게 문제죠 저 이폰 정확히 2년 6개월 썼지만 첫스크레치가 난건 2개월 조금 안되서 났습니다 한번도 필름 사용한적 없구요 백라이트가 나오면 인지하기 힘들다구요? ㅋㅋ 그건 잔기스나 그렇지 파여버린 기스는 눈에 거슬립니다 못믿겠으면 이폰 직접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DOOOOGE2 жыл бұрын
난개박살남 이건그냥 최신폰 글라스 기준이고 옛날폰은 필름끼는게맞음
@understand10042 жыл бұрын
@@DOOOOGE 저는 이영상 업로드 당시 "아이폰 13 프로 맥스 "면 최신폰 맞나요? 저 아이폰 13 프로 맥스 사용자거든요 암튼 기스 납니다 ;;; 아무래도 열쇠?에 기스가 난것 같아요 영상만 보면 완전 기스 절대 안날것처럼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보호필름 붙이면 화면이 좀 답답하고 그래서 과감하게 뗐는데 ㅋㅋㅋㅋ 거슬리는 기스가 뙇 ㅎㅎㅎ 그래도 뭐 크게 신경 안쓰지만 매일 보면 화면이라 화면 볼때마다 기스가 눈에 보이긴 함 ㅋㅋㅋㅋㅋ
@andrewlee10072 жыл бұрын
@@understand1004 열쇠에 기스가 안난다고 ㅋㅋㅋㅋㅋ
@온정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확인을 해본 적은 없지만 강화유리 필름이 충격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감각적으로 생각했던 게 틀렸다는 걸 알았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상생활에서는 어떤 고강도의 물질이 전면부와 마찰을 일으킬지는 모르는 법인데 이 부분을 가볍게 여기시는 것 같아요. 작은 기스라도 백라이트가 없는 상태에선 두드러지게 보이고 그걸 인식하면 잊고싶어도 힘든 경우가 있지요. 폰을 꺼진 상태를 잘 안 보시고 기스를 신경쓰지 않는 분들에겐 순정을 더 만족스럽게 쓸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영상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액정교체를 하지 않는 이상 작은 사고로 인해 불편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보일 수 있는 영상이라고도 보여져요. 저는 잔기스의 후처리 방법은 도움이 되지만 그 가능성을 원천차단하고 적은 돈으로 교체를 통한 관리를 이룰 수 있는 방법중에는 필름 부착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다시한번 영상을 보신 분들이 여러 선택을 고민할 수 있게끔 구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깔콘칩-v4t2 жыл бұрын
폰 바꾸고 나서는 필름 붙여서 쓰는데 이전폰은 없이 쓰니까 생각보다 흠집 많이나더라구요
@Journeych2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죠
@성이름-g4u6x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흠집이 날수록 액정 파손우려가 커지므로 결과적으로 보호필름이 액정파손확률을 줄여준다는건 어느정도 맞는말 아닌가요?
@LoL_282 жыл бұрын
올레포빅 코팅 벗겨지는건 생각안하시나 ㅋㅋㅋ 오래 사용하다보면 코팅 벗겨져서 새 필름보다 터치감, 지문방지효과 모두 떨어집니다 어느순간부터 지문이 너무 묻는다 싶을때 붙히는것도 나쁘진 않음
@@숲풀-p1y 궁금하기 영상이나 보고오세요 그리고 저도 관련 업종 종사자 형이 있는데 코팅은 생폰으로 쓰면 5~6달 쓰면 벗겨지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필름도 벗겨지는건 맞습니다만 필름은 교체가 용이하다는점에서 차이가 있죠 삼성 디스플레이 직원인 형이 정확할까요 관련 전문도 아니고 조회수 잘나오니깐 영상올리는 유튜버가 정확할까요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똑똑해진듯 착각하기 마시길
@siwonpark99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럼 내 핸드폰 액정에 난 기스는 무엇인가...
@walkonthewater_official2 жыл бұрын
미세알갱이가 있는 이상 잔기스는 무조건 발생한다. 그것이 물리학. 필름 쓰세요.
@anjfqhsigang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고생해주시면서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감동이고 제발 이 진심이 전세계에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하는 일 전부 잘 되시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길다면 긴 영상이지만 정말 2시간을 짧은 시간처럼 느껴지게 사람들이 봐주셨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Winsrock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지식입니다 머리로 알겠는데 마음은 불안합니다
@jongkhanj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장시간 테스트 및 정리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길었던 영상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었네요. 제가 이쪽 관련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현역으로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한두가지 애기를 드리고 싶네요. 다름이 아니라 강화유리가 모서리에 충격을 받으면 쉽게 깨질수 밖에 없는 이유는 거창한것이 아닙니다. 글라스를 화화강화이던 열강화이던 원장사이즈(370mm*470mm)로 생산성 때문에 강화를 하고 나면 스마트폰 디자인에 맞게 커팅을 하고 폴리싱도 하고 그리고 홀 가공등도 합니다. 이때 원장 사이즈를 디자인에 맞게 커팅을 할때 당연히 사방 가장자리는 커팅과 동시에 강화가 풀려 버립니다. 이로인해서 결국 모서리가 충격에 취약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S사에서 나오는 모바일폰의 전면유리는 이전 모델처럼 단순히 화학강화유리에 내지문코팅뿐만 아니라 내충격코팅도 함께 되어져 나옵니다. 즉 스크래치와 일상적인 충격에 대비한 케미컬 처리가 되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대세 디자인 모델인 폴더벌폰의 경우에는 UTG(Ultra Tin Glass)를 사용하며, 이 또한 강화글라스이며 박막 글라스죠 당연히 접었다 폈다를 하는 기종이기에. 이 글라스의 경우에는 전면 터치부에 미리 보호필름이 한겹 붙어져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예전 초창기 모델의 스마트폰 경우에는 터치글라스 표면자체가 경도 (9h라고 하지만 실제 그것 보다 낮은 수준)가 지금 모델보다는 많이 낮았으며(당연히 글라스 가공기술에서 테두리 절단시 미세한 칩등이 많았음)또한 강화기술도 낮은 수준이었죠. 지금은 왠만한 브랜드 s전자, a사, 하물며 중국 B사, h사 제품의 전면 글라스는 모두 성능이 뛰어납니다. 이것 하나 알아야 합니다. 현재 국내 s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UTG 빼고는 전세게 대부분의 스마트폰 글라스는 모두 중국에서 가공합니다. 즉 글라스의 원장은 코닝, 아사히, 쇼트 등에서 만들어도 그걸 가지고 와서 강화하고 절단하고 면취하고 폴리싱하고 홀가공은 모두 중국에서 합니다. 결론적으로 주머니속에 열쇠등 금속물질과 핸드폰을 함께 놔두면 어느 순간에 잔스크래치 발생합니다. 국내, 해외 모든 스마트폰업체 및 유리가공업체에서 신뢰성 평가 항목에도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도 합니다. 연필경도 테스트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핸드폰은 테두리가 먼저 충격을 먹으면 위에 언급했듯이 강화가 풀려진 포인트라 당연히 글라스 전면의 전체 파손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악세사리 글라스 부착 보다는 약간 디자인 본연을 해칠수도 있지만 충격을 흡수하는 보호케이스를 장착하는게 비싼 내 폰을 보호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ALWAYS_23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상세하고 친절한 댓글에. 그냥 지나가는 1인일 뿐인 제가 감사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추가 질문을 드릴 필요도 없는 명쾌한 보조설명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건강하시기를 !
@datazerobio72602 жыл бұрын
긴글잘읽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라면 테두리는 사이즈제단과정에 의거하여 강화가 풀려 깨짐이 생긴다는건가요? 테두리쪽이 충격에 가해지는 힘이 더강해서가 아니구요? 그리고 스크래치부분이 질문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 주머니에 넣으면 실기스가 생긴다하였는데 칼로도 안긁히는 기스가 어떻게 실기스생길수있다는건지 궁금합니다
@jongkhanj2 жыл бұрын
@@datazerobio7260 테두리는 강도와는 큰 관계 보다는 상대적으로 강화가 풀려 있는 취약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기스는 무조건 생깁니다. 특히 지난 몇년간 모델은 반드시 생깁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을뿐이지 마이크로 단위의 잔스크래치는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중 표면 코팅제가(소위 말하는 불소실란코팅제:AF)벗겨지면서 그러한 부분에 두드러지죠.
@DDUNG95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생폰으로 1년째 사용중인데 오른손 엄지닿는 부분은 코팅도 다 벗겨져서 친수+친유 되고 잔스크래치도 엄청 눈에 띄네요
@김형준-t4s2 жыл бұрын
12:39 쯤에 잔기스+비산방지 정도의 기능은 있지만 파손,깨짐에는 효과없다는데 땟다고 잔기스 생겼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뭘 보기는 하는거 맞음??? 3줄 요약 안하면 이런것도 머릿속에 못 집어넣는거면 문제 아님???
@카츠켄삼바2 жыл бұрын
용호수님 응원하고 이 논점은 다 맞다고 생각하고 강화유리필름 때고 생활하였지만 실기스가 아닌 눈에 띄는 스트레치가 두개나 발생. 분명 이 실험들과 논리에 캐치못한 사각지대가 있다고 보이네요. 워낙 스크래치가 여러 변수가 있으니 다 맞을 순 없겠죠 저는 다시 필름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용호수님은 응원합니다!
@CK-fp2rx2 жыл бұрын
아이폰 글라스가 강한충격에는 강하지만 실기스나 스크레치에는 약한걸로 들엇어요
@insaneah6714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면 기스에 효과 있다고 나옵니다.
@TheShowme3212 жыл бұрын
저도 바로 실기스감 ㅂㄷㅂㄷ
@우우우-y9t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핸드폰 중고로 판매할 목적이면 케이스+액정필름은 필수임 무조건 기스남
@saywoong40572 жыл бұрын
파손에 대한 보호가 없다시피 한건 맞는 말 같은데 진짜.. 기스은 어쩔수 없네요 ㅎㅎ 저도 떨궜다가 기스나고 오늘 다시 붙임. 화면키면 잘안보이긴하는데 저는 끼고 막 굴리는게 맘편할 것 같네요. 다만 아이패드는 저반사 코팅때문에 떼고 쓸려구요. 커버때문에 기스가 쉽게 날 것 같지도 않고
@애니2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정도로 상대를 설득할 노력이 없다면 그냥 설득하는 거 자체를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파이팅!
@kaleb_lol2 жыл бұрын
DSLR 카메라 관련으로 유입돼서 구독한지 오래 됐는데요. 처음 접했을부터 느꼈지만 용호수님은 정보 전달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표현력과 연출 역시 지루할 틈이 없는 데다가, 발음과 발성 또한 좋으니 어떻게 이 영상을 멈출 수가 있나요? 논리적이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거야 뭐 말해 뭐해 입아픕니다. 오늘도 전 전달력과 표현력에 더해 이 영상 제작에 공들였을 용호수님의 노력과 열정에 반하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참 닮고 싶은 점이 많네요. 그럼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이-y2e2 жыл бұрын
정말 완성도 높은 영상입니다! 다만… 우리 주변에서는 강화유리보다 경도가 더 높은 물질이 의외로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래 알갱이가 있죠! 전에 해변 근처에서 모래를 만진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작은 실기스들이 생겼더군요… 영상에서 실험하신듯이 물리적 충격을 강화유리나 필름이 분산시켜 주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그러나 스크레치를 보호하는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승호구-d2g2 жыл бұрын
12:49 요약에 스크린 프로텍터는 휴대폰 순정 스크린을 대신하여 미세 스크레치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다라고 적혀있긴합니다. 고로 모래알로 인한 잔 스크레치등을 보호해준다는건 이미 영상속에서 언급되어있는 사실이지요. 댓글에서의 뉘앙스는 스크레치로부터 보호해준다는 내용이 없다는 식의 뉘앙스로 적혀있어서 대댓글 남깁니다.
@dragontiger87622 жыл бұрын
@@승호구-d2g 보호해주는데 왜 안낑?
@승호구-d2g2 жыл бұрын
@@dragontiger8762 영상 뭘 본거임 강화유리는 액정이 깨지는걸 방지해준다는 과대광고를 비판하는 영상이고 그걸 증명하는 영상이지 필름 붙이지 말라고 강요하는 영상이 아님.
@amegi96142 жыл бұрын
@@승호구-d2g 14:30 권장하지 않는다고 본인이 말하는데 영상 뭘 본거임;;;
@승호구-d2g2 жыл бұрын
@@amegi9614 일단 집고 넘어가야하는게 권장하지 않는다와 내가 말한 강요한다의 말의 차이가 이해가 안되나..? 그리고 님이 말한 타임라인은 디스플레이 퀄리티, 터치감을 위해 필름을 붙이지 말라는거라는 말인데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미세 스크레치랑은 엄연히 다른 부분을 들고와서는 본인은 영상 안봤냐고 하네..
@MYEDDAILY2 жыл бұрын
물론 충격이나 파손 자체로는 필름을 안쓰는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잔기스는 분명히 생깁니다. 잔기스에 민감하신분들은 필름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액정의 잔기스는 기기를 바꾸기 전까지 영구적 손상이지만 필름의경우 바꾸게되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기스의 경우 대부분 모래나 먼지로인해 일어나는거지 열쇠나 동전으로는 기스가 나질 않습니다.
@정석정-k3k2 жыл бұрын
일정부분 동의는 하지만 필름없이 2년이상 사용하며 필름있을 당시 겉에 자주 생기던 잔기스가 보호필름 제거후 쌩으로 사용했을때는 그런 잔기스조차 아예 없어졌습니다... 정말 거친 환경에서 휴대폰 사용하지않는 한은 액정필름 제거하고 사용해도 그런 잔기스 보는게 쉽지않을거라 개인적 사견이지만 장담합니다 액정필름에 생기는 잔기스가 필름 제거후 같은 조건과 상황에서 사용시 발생활 확률은 극히 낮다고 보네요
@최효빈-y6q2 жыл бұрын
@@정석정-k3k 최근기종 코팅은 모르겟고 사용하는 사람 사용습관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걱하는데 전 노트8 2년쓸동안 꽤나 굵은 기스 한 개랑 자잘한 기스 몇개 생겼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스때문에 어차피 기스도 거의 안나는 제품들 사용성을 떨어뜨리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여겨 떼고 다니긴 합니다.
@정석정-k3k2 жыл бұрын
@@최효빈-y6q 그렇죠, 환경적 요인 고려해서 보호필름 착용여부를 선택하는게 좋을거라 보기에 일정부분 동의한거라... 조금이라도 거칠고 타이트한 옷감 주머니에 폰을 넣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면 이물질과의 마찰로 잔기스가 생길 우려가 있어 필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wsj64592 жыл бұрын
생폰으로 쓰게되면 기스가 남. 다만 그 기스를 보기 싫어서 강화유리라 하는 긁힘에 저항이 있는 재질로 폰에 붙이고 다니다가. 좀 긁히면 또 갈고 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우지-b2d2 жыл бұрын
용호수님께 그런 악성 댓글, DM을 보낸 사람들은 정답을 머릿속에서 정해놓은 사람들이거나 모종의 이유로 보호필름이 휴대폰 화면에 지대한 보호효과를 불러온다는 이야기를 사실로 만들어야만 하는 사람들이기에 이런 영상을 보지 않을테지만 그럼에도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보여주신다는거에 참 대단함을 느끼네요...b 갠적으로 내 120만원짜리 아이폰에 2000원짜리 필름을 붙이면 120만원짜리 화질을 못본다는 생각으로 필름을 안붙이고 생활해왔지만 (물론 보호효과가 미미할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었구요) 이런 영상을 보니 그냥 1+1=2 처럼 반박할 수 없는 무조건적인 사실이라는걸 확신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user-QuantumJump2 жыл бұрын
그냥 완벽했다. 교육 유투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되구나. 제일 인상 깊었던 점은 물리법칙을 일상생활 예시로 설명해주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물리 같은 것들이 공식으로만 보면 솔직히 잘 와닿지 않는데 생활예시로 이해하니까 확 와닿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구독도 하고 갑니다.
@ocean19452 жыл бұрын
기스 분명히 납니다. 기스 납니다.
@min.k5407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확실히 동의함. 폰 외부를 제외, 액정 기본 화면의 자체가 좋아서 보호 필름 쓰지 말라고 하기에 몇 년을 안 쓰고 있는데 전혀 흠집 안 남. 액정을 제외한 폰 케이스면 보호 충분.
@네알겠습니다-z1p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는 그렇게 6년 쓰다가 새로 13프로 바꿧는데 기스가 난거에요…. 그래서 필름 이제 붙여요ㅠㅠㅠㅠ 기스는 왜 나는거야ㅠㅠㅠ
@ksdo53672 жыл бұрын
이러다가 원 디스플레이에 긁힘이 생기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디스플레이다보니 늘 보는 화면이라 이게 거슬리게 되는데 그걸 피하고자 쓰기도 하죠.
@xeox5842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다 나와있는데도 대댓글들 정신을 못차렸네
@karlla12202 жыл бұрын
@@xeox5842 확률의 문제라 눈에 보이는 기스가 날 수 있는 건 사실임. 특히 케이스 안쓰면 더 확률이 높아짐. 쌩폰에 필름쓸지, 케이스만 쓸지는 잔기스 영역에서 완전히 선택임.
@xeox58422 жыл бұрын
@@karlla1220 그 확률이 거의 없다시피한걸 영상에서 증명해줬잖음. 눈에 보일 정도의 기스는 보호필름을 붙히든 안붙히든 잘 나지 않음. 보호필름을 붙히면 99%확률로 기스가 방어가 된다고 해도 보호필름을 안붙혔을 때가 95% 방어가 되면 그건 의미가 없는게 맞는거임. 당연히 확률의 문제지만 그 확률은 보호필름을 안붙혀도 된다고 말하고 있음.
@itsmylife-nowOrNever2 жыл бұрын
와! KBS, MBC, SBS도 밝히지 못한 잘못된 상식을 거금과 시간을 들여 만든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먼저 봤으면 강화유리 안붙였을 건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_otto_art__Officia2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보고갑니다. 구조적으로 충격에 강한 케이스가 휴대폰을 살린다...호수님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 나 자신을 믿으며 살수 있게 됐어요! 보호필름은 필요없다! 범퍼 케이스나 사라!
@pipi-tf9qn2 жыл бұрын
필름 없이 써보세요 여러분. 기스 엄청 납니다.. 그냥 써보면 알아요. 핸드폰 하루이틀 쓰는것도 아니니 필름 없이 그냥 한달만 살아보세요. 물론 큰 상처는 안나지만 저도 이 영상 보고 필름없이 써보니 눈에 띄는 상처가 생겼습니다. 용호수님이 실험을 해본것 처럼 여러분도 필름없이 한번 써보시면 압니다. 나는 상처 없는데?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거야 말 그대로 케바케 겠지요. 댓글에 사진 첨부만 가능하다면 찍어서 올리고 싶네요..ㅠㅠ
@1SSALLtime2 жыл бұрын
ㅋㅋ ㅋㅋ ㅋ필름없이 3년째인데 기스 하나 없습니다
@라이벌희재2 жыл бұрын
책 한권 안 읽어본 사람보다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는걸 알게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대중은 잘못된 정보인지 아닌지 판단하지 않고 잘못된 정보에 반박을 할려고 하면 그것을 억누르려 한다는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깨달은 것이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DOkr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올리신 1시간 넘는 강연기록을 올려주신 것도 한 10번넘게 본 거 같은데 이번영상은 영상 20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긴 영상의 스토리텔링은 준비하시는 동안 얼마나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쏟았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덕분에 많은 지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y5TeRyS2 жыл бұрын
그전부터 응원했습니다. 영상 2시간 다 봤는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정말 지금 현재도 너무 많은 미신들을 믿고 뉴스에 나왔다,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직접 알아볼 생각은 전혀 안하고 살짝 의심이 들어도 귀찮아서 그냥 모든지 맹목적으로 믿어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연재 상황이 그러네요.. 정말 이런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빵떡이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보호 필름 제거하고 6개월 이상 사용했는데 기스가 납니다. 감안하고 판단하시면 될 듯요.
@Waffle_coffee2 жыл бұрын
하... 저도 이 영상보고 제거했는데 7개월 사용하다 최근에 보니까 잔기스가 여기저기 보여서 다시 붙여놨네요
@wheysutn2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크린 프로텍터가 사실상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이 영상 내용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100만원 넘게 주고 산 스마트폰의 화면에 조금의 잔기스라도 나면 괜히 불편하고 신경이 쓰여서 그냥 가격대가 좀 있는 강화유리를 붙여 씁니다. 어차피 폰을 험하게 다루는 타입이 아니라 잘 떨어뜨리지도 않는데 그저 스크래치가 불편해서 쓰고 있어요. 화면에 스크래치가 나면 나름 비싼 수리비를 들여 수리해야 하지만, 위에 붙인 강화유리에 스크래치가 나면 그냥 강화유리만 바꾸면 되니까요. 김태희 씨가 쓰는 케이스를 얘기하셨는데, 솔직히 젊은 사람들 중에 그런 케이스 쓰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생각보다 저처럼 스크래치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ark33472 жыл бұрын
강화유리가 아니라 그럼 필름을 사용하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강화유리를?
@ibusamanosabanto2 жыл бұрын
@@park3347 강화유리가 화질이 더좋고, 붙이기도 쉽고, 저렴한 제품도 내구성이 좋음
@선유도민2 жыл бұрын
보호필름 붙이고 쓰다가 좋은 화질을 일부러 안좋게 쓴다는 점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쓰기 시작했는데 사용감이 훨씬 좋아졌지요. 물론 액정파손이 더 심해진것도 없구요. 애초에 휴대폰제조사에선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게 만들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제작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jhmoon2918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시간 영상 풀로 잘 봤습니다. 저도 단순하게 긁힘방지와 깨짐방지의 용도로 강화유리를 매번 구매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쿠쿠다스에 테이프를 붙여 설명해주시는 것과 태풍때 유리 테이프가 효과가 없다는 사례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논리적인 분이시네요. 중간에 강화유리 원리 증명을 위한 부분에서 왜 동일한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으시는지 의문이였는데 영상 뒷부분에 그 이유가 나와서 해소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유리가 모서리부분이 취약하다는 부분에서 강화유리 액정필름에 대고 망치질을 하셨는데 중간 부분을 때릴 때에는 망치 전면이 닿는 반면에 모서리부분을 때릴 때 조준하기 위해서이시겠지만 망치가 기울어져 한 곳으로 무게가 집중되어 더 많은 충격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경도 테스트 하던 뾰족한 것으로 둘다 비슷한 힘을 가했을 때 가운데와 모서리가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nj12172 жыл бұрын
필름없으면 잔기스 생각보다 많이 생김. 눈에 보일정도로.영상보고 필름뗏다느니 하지말고 내가 뭐때문에 붙이는지 잘 생각해보고 떼던지 붙이던지 하세요 ㅎ
@계몽가2 жыл бұрын
갤럭시 똥폰쓰시나봐요...저도 폴드 2 전면 필름안붙였더니 잔기스 천국.. 같은 시기산 아이폰 12 오히려 주폰인데도 필름없이 기스 하나 없네요
@계몽가2 жыл бұрын
@@캐트라-d1e 케이스를 껴용.. 글래스아닌부분은 잔기스 많이 생기져
@harveyn60052 жыл бұрын
이분 리뷰 맘에 드네요! 갤럭시 쓰는데, 저는 완벽한 새제품 같이 어느 각도에서도 기스가 보이지 않는 상태를 선호하기 때문에 항상 보호필름을 쓰고 있어요. 보호필름자체도 깨끗하게 안보이면 싫어해서, 자주 필름을 교체하는 편이네요. 그나저나 필름이 전면 유리의 깨짐 현상을 대신해서 깨져준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저같이 전부 기스방지를 위해서 쓰는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
@RHA2THM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비슷한 생각으로 몇년 전부터 생폰을 쓰고 있는데, 한가지 과학적으로 잘못된 근거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자동차 유리에 있는 실기스가 안 보이는 이유는 외부에서 빛이 들어와서가 아니고 유리 그리고 외부 환경 까지의 거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운전 중에 유리에 초점을 맞추고 운전하는 운전자는 없을테니까요.
@heaven7852 жыл бұрын
유리 깨실때 보호 안경도 안쓰시고 하셔서 조마조마 했네요ㅠㅜ 다치신 곳은 없으시죠?? 용호수님 영상 퀄리티도 너무 젛지만 안전도 꼭 생각하시길!! 오래 보고싶으니까!
@나다나엘-c5c2 жыл бұрын
오만하다 싶을 정도의 자신감이 인상적이네요. 아니 그냥 오만한 자신감? ^^ 근데 저도 용호수님이 하신 말씀에 매우 동의하고, 왜 강화유리 그런거 붙이냐고 막 뭐라고 하고 다녔던 사람인데, 안붙이니까 기스가 나긴 나요ㅋ 처음 1년 정도는 화면에 불들어오면 안보이는 잔기스가 나는데, 어느날 화면이 밝게 켜져있어도 보이는 심한 기스도 나더라고요. 어떻게 났는지도 모르겠음. 우리가(한국이 특히 더?) 보호필름을 너무 과도하게 붙이는건 확실히 사실이고, 안붙여도 별 문제 없이 오래 쓸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안붙이고 몇 개월 쓰면 안붙인걸 후회할 수도 있는 기스가 분명히 날 수 있다. 아닌 난다. 이것도 제가 관찰하고 경험한 과학적 사실이었습니다. (제폰: 아이폰xs)
@혐이-f9n2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임
@wook13002 жыл бұрын
@@혐이-f9n 이게 왜 팩트임? 팩트를 뒷받침 하는 근거는? 저건 그냥 주관적인 의견 아님? 팩트를 뒷받침 하는 근거가 단순히 손상의 경로도 모르는 단순한 경험이면 비약하지 않음?
@셀렉트-z1t2 жыл бұрын
액정에 뭔짓을 하면 기스를 낼 수 있음? 난 갤럭시노트 3년동안 썼는데 불꺼도 기스 하나 안보임
@나다나엘-c5c2 жыл бұрын
@@셀렉트-z1t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언제 어떻게 낫는지도 모를 기스가 났더라구요. 엄청 심한거 1개랑 거슬리는 잔기스 수십개.. 갤노트와 아이폰의 차이인건지ㅎ 그건 아닐듯한데
@Deaannn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전 강화유리 안 써서 그런가 2년 쓴 폰 액정에 미세 흠집들이 꽤 있더라고요. 실제 강화유리가 큰 충격에는 무의미하지만, 중고로 판매하 려고 하는 분들은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user-lh2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냥 폰팔때 잔기스 방지
@FancyCP30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먼지들이 이런 잔기스를 유발하죠 기스방지를위해서는 유의미합니다 본영상 12분44초보시면 그렇다고 적혀있기도합니다
저도 이태준님과 같이 잔기스 방지를 위해 필름구매를 하려는데 요즘 강화필름 아닌 얇은 필름 구매가 쉽지 않더라고요... 강화필름 두꺼워서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찾기 힘들어용 ㅠ
@고속도로는무너졌냐2 жыл бұрын
결론 -필름의 적절한 용도 잡기스로 부터 순정 액정을 보호하고 액정 색감표현 품질의 약간의 저하를 보더라도 액정을 몇년이로 깨끗한 상태로 쓰고싶다면 보호필름 사용 적절 용도에 맞는 사용법임 -필름의 부적절한 용도 낙하 충격등 충격으로 부터 순정 액정의 깨짐을 방지하려는 용도라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정은강-t5d2 жыл бұрын
그럼 깨진 강화유리를 계속 쓰면 보호능력이 상실된다는것도 맞는말이 아닌건가요?? 기스 방지 목적이라면 계속 써도 되는거죠?
@김승현-w6z3h2 жыл бұрын
@@정은강-t5d 기스 방지면 필름만 붙히세요. 강화유리필름은 필요가 없어요. 먼지속에 경도가 높은게 있는 상태로 주머니속이나 책상에 있을때 기스가 생기기 때문에 필름만으로도 충분해요. 충격방지로는 필름은 아무 효과가 없고요
@다행이다-s3n2 жыл бұрын
스크래치 관련해서는 시멘트 바닥에 엎어 놓고 발로 밟아 밀어보시면 금방 아십니다.
@Waffle_coffee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보호필름 없애고 3개월 동안은 기스하나 안나길래 그 후로 안심하고 보호필름 없이 지냈습니다 근데 보호필름 없이 쓴 총 7개월 후인 그저께 액정 자세히 보니까 잔기스가 여기저기 나서 다시 사다 붙여놨어요;; 떨어트려서 액정 자주 깨지는 사람 아니면 웬만하면 붙이세요 제가 길바닥을 뒹군것도 아니고 핸드폰 막 쓰는 사람도 아닌데 알게모르게 기스가 나나봐요... 참고로 아이폰12프로입니다 (보급폰 아니란 말)
@카루-y9u2 жыл бұрын
보호필름이랑 강화유리가 액정깨지는데 아무 도움이 안되는건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쌩폰으로 쓰기에는 액정이 너무너무 약하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아무것도 붙이지않은 액정의 터치감과 그대로의 색감이 좋아서 아이패드는 절대로 안붙이고 쓰는데 휴대폰은,,, 실제 영상에서 보여주신것처럼 칼로 긁어도 기스가 안날정도인데 정말 요상하게도 들고다니다보면 생각보다 데미지가 엄청 생긴다는거죠.. 실제로 이 영상보고 아이폰 노필름으로 다닌지 2개월정도 경과했는데 손톱으로 긁어보면 걸림이 느껴질만큼의 패임이 액정에 3-4군데 정도 생기는건 막을수가 없었네요 ㅜㅜ 동전도 차키도 칼로도 안긁히는 액정이 어디서 이렇게 긁히는건지 ….
@dfkr18302 жыл бұрын
깨지는 걸 예방할라긴 보단 그냥 기스 보호하려는거지..
@Kakaru2 жыл бұрын
12:50
@scotthaan10462 жыл бұрын
정성이 들어간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하기는 힘듭니다. 용호수님이 말씀하신 혹시 있을 폰 스크린보다 높은 모스경도의 물질이 닿아 기스가 날 상황이 싫어서 강화유리를 붙이고 씁니다. 기스가 안 나게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는 방법을 보여주셨는데, 저라면 그냥 케이스 + 강화유리하나 붙이고 맘편하게 쓸래요. 그리고 강화유리가 폰의 화질과 터치감을 매우 떨어뜨린다고 하셨는데 그게 얼마나 심할까요? 객관적으로. 전 솔직히 크게 다른점 모르겠네요..
@필립롬바드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냥 나 이과예요 나 이런 것도 할 수 있어요 나 좀 봐주세요 가 결론에 적합한 듯
@dushtrat2 жыл бұрын
님 맘편한게 제일 이득이죠, 다만 님이 무지할 뿐인거만 알면되고여
@강아지똥-y1t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정독하고 "이런 쓸모없는 걸 붙이고 다녔단 말이야?" 하고 보호필름 당장 뗐는데.. 액정에 바로 실기스 나고, 긁혀서 파인 곳도 생겼네요. 왤까요?.. 정말 이럴 줄은 몰랐어요..
@DragonLake2 жыл бұрын
정독 안하셨습니다. 정독을 했는데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은 이해를 못한 것입니다.
@8ballondor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기스 없이 쓰려면 액정필름을 쓰긴 써야 된다는 거군요. 하마터면 바로 떼버릴 뻔 ㅋㅋㅋ
@maofyfyrwkqlqnmm2 жыл бұрын
영상처럼 두꺼운 케이스에 조심히 액정에 이물질이 안 닿게 하면 안 생기겠지만 보통 휴대폰 사용자들이 저렇게 쓰기는 힘들죵
@TheCrowlead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정독 했다면 실기스가 나도 실제 켜서 화면을 볼때 즉, 생활에 지장이 없음을 알고 뗀건데… 이렇게 이야기 하는건 그냥 안보고 생떼 부리는 거죠
@TV-ei4cz2 жыл бұрын
@@DragonLake 페미가 하는 말과 비슷하네ㅋㅋㅋㅋㅋㅋㅋ 지들 말에 반박하면 '공부하세요' 이러던데
@JAY-eq6wb2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결정했습니다 강화유리필름은 디스플레이 깨짐을 방지할 수 없다 다만 실기스라던지 경도 7이상의 극히 드문상황에서 나타나는 기스방지를 하고싶다면 강화필름을 쓰던지는 본인의 취향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parkha6022 жыл бұрын
2시간 동안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했던 영상입니다 대중심리가 얼마나 무서운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다보자마자 드러운 강화유리를 바로 때어내고 보니 정말 색감이쁘고 깔끔한 핸드폰유리를 보니 엄청 나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맞다고 하는걸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거는 정말힘들텐데 정말 대단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후나비2 жыл бұрын
영상 제작에 들인 노력과 시간에는 존경심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점하중(경도가 스마트폰 커버유리보다 낮을지라도)에 대한 파손에 대해서도 스크린프로텍터 유무와 유의차가 없을지요. 예를들면 사고난 버스탈출시 해머로 두드려도 깨지지않는 버스 유리창이 비치되어 있는 끝이 날카로운 손망치에 파손이 되는 경우처럼 말이죠.
@nateriver7955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차이가 있죠. 저도 화면 긁힐뻔한적 많은데 필름덕 많이 봤습니다
@jwj03122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버분이 최종적으로 말하고자 하는거는 깨짐방지에는 강화유리 필름이 도움이 안되거나 거의 미미하다는거인 것 같고 생활스크래치나 실기스는 필름을 붙이지 않으면 생기지만 자신은 폰을 사용할때 실기스는 잘 보이지 않기에 필름을 붙였을때의 단점들을 감수하면서까지 필름을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것같네요. 댓글에서 이거보고 필름 떼고 썼는데 실기스가생겼다 생활기스생겼다 하시는 분들은영상 제대로안보신거같네요 하지만 이 유튜버분이 제목에서도그렇고 영상에서말씀하시는 거를 보면 '필름 안 붙여도 된다'를 넘어서 '필름따위 붙일 필요가없다' 라는 어조가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말씀하셔서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경향도 있는거 같네요
@horn24762 жыл бұрын
현 디스플레이 엔지니어 입니다. 글라스에 스크레치 내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힘듭니다. 아마 책상위 서랍안의 어떤 물건으로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파손은 일정 힘 이상에서 파괴 되기 때문에 글라스 커버로는 쉽게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생활 스크레치에는 굉장히 강하나 아스팔트, 운동장 모레 등에는 쉽게 스크레치가 날 수 있기때문에 저렴한 글라스 커버나 필름을 이용하면 스크레치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도 싸구려 유리 필름 이용중입니다. ㅋㅋ
@김수한-o8n2 жыл бұрын
초창기 액정이 워낙 기스나 파손에 취약했던 물건인만큼 액정보호필름은 비싸고 소중한 내 기기의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위한 필수품이었고, 그게 시간이 지나며 당연한 상식처럼 굳어진거라고 봅니다. 이젠 기술이 발달해서 영상에서 언급한것처럼 보호필름자체가 불필요한다고 해진걸수도있지만, 이미 십여년간 당연하게 굳어진 상식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벗어나긴 어려운거죠. 비싼기기(feat.액정수리비) +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호필름가격 + 심리적 안정감 이렇게 정리하면되겠네요.
@최요한-n6g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파손보험을 들고 수리비를 청구하는게 더 나아요. 전 생폰사용자 ㅎㅎㅎ
@가가가가-w7h2 жыл бұрын
잠깐 유튜브 보려고 왔는데 영상 틀고 2시간동안 풀로 봤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조금 어려운 개념들을 쉬운 예시를 들어 설명 해주시니까 머리에 썩쏙 잘 들어오네요!(예능 박, 젠가 예시가 기억에 남으나 어디 부분인지 알 수 없다 ;;) 핸드폰 바꾸고 폰의 모든 면을 케이스와 강화유리로 덮어놓고 사용 했는데 영상 보고 싹 떼어냈어요 ㅎㅎ 그것보다도 물리에 관심 있는 학생으로서 영상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거리고 흥분 되어 미칠 것 같았습니다. 물리에 흥미가 있었지만 너무 어려워서 물리 과목 수업을 들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꼭 들어야 겠네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 누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현직 고등학생 인지라 학교에서 폰을 걷지 않아서 학교 운동장(흙바닥)에서 체육활동을 하다보면 가끔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떨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13프로 쓰는데 운동장 흙에서 떨어뜨리면 기스가 심하게 생길까요?
@Dwaet_is_right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강화유리든 휴대폰 액정이든 스테인리스 칼, 열쇠, 동전 정도에 긁힌다고 스크래치가 날 일은 없습니다. 강화유리 및 휴대폰 액정은 저것들보다 경도가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말인즉슨 강화유리와 휴대폰에 스크래치가 나는 이유는 칼, 열쇠, 동전 등이 아닌 저것들보다 경도가 훨씬 높은 물질들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경도가 훨씬 높은 물질 중 대표적인 게 바로 ‘먼지’입니다. 정확히는 먼지 속의 모래, 특히 석영 알갱이를 말하는데요. 먼지는 정말 어느곳에나 있기 때문에 먼지를 피해 사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먼지에 석영이 들어있는 것은 맞지만, 공장같은 특수한 환경이 아닌 이상 매우 적은 양이 들어있고 대부분은 옷에서 나온 섬유 덩어리 등 휴대폰 화면에 스크래치를 낼 수 없는 경도의 물질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딱히 없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영상을 찍은 유튜버 분도 1년에서 3년 가량 사용한 휴대폰들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긴 것을 인정하셨고, 여기 댓글을 봐도 강화유리 및 필름을 떼서 사용한 지 몇 달, 심하면 몇 주만에 크고 작은 스크래치가 발생했다는 내용들이 많이 있는 걸 보아, 직접 여러가지 환경에서 먼지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분석해보지 않는 한 영상에서 말하는 먼지 및 석영에 대한 얘기는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따라서 필름이 없이 휴대폰을 사용하면 아무리 애지중지 사용하더라도 휴대폰 액정에 반드시 스크래치가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먼지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스크래치가 나더라도 정말 작은 크기일 겁니다. 스크래치의 수가 많아져서야 눈치를 채게 되겠죠. 그리고 영상에선 먼지 등으로 생긴 미세한 스크래치는 화면이 켜지면 보이지 않아 감상에 방해를 하지 않으며, 따라서 중고가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거나 아예 영향이 없다, 따라서 중고가 방어를 위해 굳이 강화유리나 필름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헌데 여기에도 지적할 부분은 존재합니다. 첫째, 화면이 켜지면 미세한 스크래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네, 화면이 켜지면 미세한 스크래치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져도 화면 일부는 여전히 꺼져있다면 어떨까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디스플레이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쓴 휴대폰 얘기입니다. 아몰레드는 검정색을 표현할 때, 소자를 완전히 꺼서 말 그대로 '리얼 블랙'을 표현합니다. LCD가 똑같이 검정색을 표현해도, 백라이트가 켜져있어 진짜 검정색이 아닌 사실상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죠. 따라서 휴대폰 화면이 켜져있더라도 보고있는 그 화면에 검정색으로 된 부분이 있고, 그 휴대폰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폰이라면, 검정색으로 된 부분만큼은 사용 환경에 따라 미세한 스크래치가 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아몰레드에서 검정색은 화면을 아예 꺼버리는 방법으로 표현되니까요. 이것은 특히 다크 모드에서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크 모드는 말 그대로 휴대폰의 거의 모든 테마를 검정색 및 회색으로 도배하는 모드니까요. 심지어 설상가상으로 2022년 현재 LCD를 탑재한 스마트폰보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폰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죠... 둘째, 미세한 스크래치는 중고가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거나 아예 영향이 없다. 이건 사람과 기계 간의 거래라면 당연히 그럴 겁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간의 거래에서도 이 논리가 100% 통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고폰을 팔려고 업자를 찾아갔는데, 업자가 미세한 스크래치들을 보고도 과연 스크래치가 없는 중고폰과 같은 값을 매겨줄까요? "폰에 스크래치가 좀 있으시네요? 그런데 화면을 켜면 하나도 안 보이니까 그냥 스크래치없다고 치고 가격 매겨드릴게요." 라고 말할까요? 또는, 직거래로 직접 개인 구매자를 만나 중고폰을 팔았는데, 구매자가 집에 와서 구매한 중고폰을 쓰려고보니, 직거래 할 때는 미처 발견 못한 미세한 스크래치들이 불빛에 비춰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럴 때 구매자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거래할 때 발견 못한 내 잘못이니 어쩔 수 없네... 어차피 화면켰을 땐 안 보이니까 상관없지 뭘.'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사용할까요? 아니면 다른 폰으로 어떻게든 스크래치를 최대한 잘 보이게 찍고, 당장 판매자에게 연락해 사진을 보여주고 따진 다음 돈 일부를 돌려받거나 아예 반품을 요구할까요? 여러분이 구매자라면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결론적으로, 사용중인 휴대폰을 언젠가 중고로 팔 생각이 있거나, 스크래치를 정말 싫어하는 경우에만 한해 강화유리 및 일반 필름 부착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위에서 예시로 든 상황들도 고려하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봤을 때도 강화유리 및 필름 부착은 당연히 이득입니다. 스크래치가 휴대폰 액정에 생겼는데 너무 거슬려서 못 참겠다면 상당히 부담되는 수리비를 내고 액정을 통째로 갈아치워야 하지만 스크래치가 강화유리나 일반 필름에 생기면 그냥 떼버리고 새로 붙이면 그만이니까요. 가격도 당연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값싸고요. 여담으로, 영상에서는 갤럭시의 경우 살 때부터 이미 붙여져있는 필름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만, S22부터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즉 S22부터는 살 때부터 필름이 붙여져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서비스센터에서 1.3만원을 내면 필름부착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 역시 S22부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정품 필름 패키지를 삼성에서 직접 판매중입니다.
@Wk2Wk22 жыл бұрын
1:47:31
@chulheekwak52142 жыл бұрын
@@Wk2Wk2 영상제작자는 당근에서 개인구매한것입니다. 개인간의 거래이기때문에 몇개를 구매해놓고 그것이 평균인것 마냥 말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그리고 업자에게 판매시에는 아주작은 기스가지고도 가격 후려칩니다.예를들어 민팃에 본인폰을 넣어서 한번 확인해보세요.본인이 원하는 중고 가격이 나오는지…미세기스로 후려치는 가격이 나올겁니다.
@minklee54122 жыл бұрын
케이스를 끼건 생폰을 쓰건 뭔 짓을 해도 디스플레이에 흠집 생기는건 막을 수 없음 영상에선 소위 이러한 생활기스가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이건 절반만 맞는 말이라 생각함. 실내, 혹은 어두운 장소에서 폰 화면을 볼땐 체감이 없거나 안 거슬릴지 몰라도, 태양빛 아래서라던가 강력한 광원이 근처에 있어 표면에 그 빛이 반사되면 흠집이 꽤 잘 보이게 됨. 개인적으론 아무리 작게 긁혀도 볼때마다 거슬리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 스크린 프로텍터를 별도로 구매하여 씀 그렇다면 아이폰은 몰라도 삼성폰은 기본필름 있지 않냐 왜 따로 사냐 하고 의문이 생길수도 있는데 삼성폰의 기본 필름은 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터치감도 부드럽지 못하고 카메라 구멍을 뚫어버려 경계면에 먼지가 끼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 정위치로 붙여있지 않고 살짝 비뚤어진 채로 붙여져 있는 문제도 있음) 이것 때문에 구멍이 안 뚫린 유리로 된 스크린 프로텍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 이쪽 제품들이 하나같이 과장광고가 심하고, 고객들 돈 빨아먹기로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려우나 분명히 저 같은 수요도 있다는 것. 유익한 영상이라 슥 보고 댓글 읽다보니, 보호필름 강화유리 이런 제품 사서 쓰는 사람들을 아주 머저리 취급 하는 댓글들이 보여 길게 적고 갑니다.
@juliuscasesar19762 жыл бұрын
보호필름이든 강화유리든 무조건 붙여야 함. 깨짐방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기스 때문에 붙여야 함. 먼지 중에 석영이 은근히 있음. 그래서 삼성 갤럭시도 공식적으로 강화유리를 붙이는게 아니라, 보호필름을 붙임. 잔기스 방지하려고. 이 영상에도 나왔지만 석영은 스마트폰 잔기스내는 주범임. 잔기스가 스마트폰 사용할시는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스마트폰 안쓸때에는 잘 보이고 이게 보이면 무지하게 속상함. 그래도 이 영상으로 강화유리 허위광고에 많은 사람들이 속지 않았으면 함. 자주 가는 사이트에 이 영상 공유해놨음.
@jjshim12 жыл бұрын
기스는 보호필름이 더 잘 생겨서 더 안 좋다고 이미 설명을 했는데도 이러시네 ㅋㅋㅋ 보호필름에 기스가 생기면 바로 보호필름을 바꾸세요? 안 바꾸고 그냥 쓰잖아... 눈에 거슬리는 기스를 그냥 두고 쓰잖소 ㅋㅋㅋ
@vimutea2 жыл бұрын
@@jjshim1 태클이라기 보다는, 영상 13:45초 쯤 나오는 잔기스 마저도 싫어서 2~3달 간격으로 삼성센터 들러서 보호필름 붙이는 사람도 있어요ㅋ 이 영상의 취지처럼 강화유리가 액정을 더 단단하게 보호해주지 못한다던가 대신 깨지지 않는 거 아는데, 윗 분 말씀처럼 보호필름 유무에 따라 미세 기스 차이는 꽤 있거든요. 그럼 그 필름 자주 바꾸냐 물으신다면, 서너 달 간격으로 삼성센터 들러서 다시 붙이긴 합니다.
@juliuscasesar19762 жыл бұрын
@@jjshim1 당연히 보호필름에 기스나면 바로 바꿉니다. 1년에 보호필름 혹은 강화유리 10개 정도 씁니다. 이 영상보고나서는 비싼 강화유리는 안쓸예정이고, 얇고 디스플레이 대부분 커버되는 보호필름 쓸 예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