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영재원 - 예원예고 - 서울예고 - 서울대 완전 엘리트코스인데 이걸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 청 봄
@user-xu4ft9rp7e2 жыл бұрын
예원예고요..?
@Rabbit_emma2 жыл бұрын
예원학교!
@leejen-o-4232 жыл бұрын
예원학교 + 한예종 영재원 or 예당 아카데미 > 서울예고 > 서울대 음대 > 유학 or 서울대 대학원
@qkr79862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개쩜
@nokbbang_Han2 жыл бұрын
뭐 이야기 좀 듣고 아 그냥 슈퍼엘리트 + 천재구나 싶었던 그냥 모차르트가 아닐뿐이죠 자기 기준에서
@user-gy8qg1ym9h2 жыл бұрын
와 예원 설예고 서울대 ㄹㅇ 엘리트 코스 …
@dubu1102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도 사립나오셨나바~~~ 1학년이 현악에 무용 플룻이라니~~ 지금까지 첼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귀호강 하네요
@GRAYCAT7772 жыл бұрын
리라?
@user-vq3gi4mt2e2 жыл бұрын
썰이라 이렇게 편하게 푸는거지 진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서울대를 아무나 가는 데도 아닌데
@2efef872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인격이 좋은 선생님이 그 악기에 대한 좋은 감정과 인식을 가질 수 있게 케어해주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프로가 돼서도 그런 감정은 계속 이어지니까요.
@jhk45262 жыл бұрын
첼로라는 악기를 연주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yodelay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f9fw6gw8x2 жыл бұрын
예원 예중, 서울예고 루트 ㅋㅋㅋ 잘 사는 집이시네….
@user-lz3qj9zx2l2 жыл бұрын
예능 계열 해보면 ㄹㅇ 잘사는애들 많구나 라는걸 느낌 ㄹㅇ 나 빼고 다 잘삼 ㅠㅠ
@nokbbang_Han2 жыл бұрын
알아도 모른척 해주는게 멋있는 어른 이지 않을지유
@aaswswsws2 жыл бұрын
예준은 뭔가요?
@soodal15 Жыл бұрын
사립초나오셨네 ㅎ
@user-xz5fy9xm2o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게 뭐 어때서…범죄도 아니고…돈 많으면 이용해야지 당연히
@user-lt1ks5wh8n2 жыл бұрын
악기 주파수가 낮아질수록 연주자의 성품은 펑퍼짐(?)해지는게 진짜 ㄹㅇ임. 바이올린 하는사람은 예민하고 피아노 하는사람이들은 은근히 혼자 놈ㅋㅋ 암튼 내 체감상 그랬음. 드럼은 엄청 호탕하고 베이스는 열에 아홉은 상똘아이임(??)
@user-xu4ft9rp7e2 жыл бұрын
저희 애들하곤 완전 정반대네여
@라이언_일병_조지기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 때부터 악기를 했었어요. 초등학교 6년 바이올린 바짝 하다가 중학교를 가면서 그만두고 4년 동안 현악기를 잊고 살았았죠. 그러다 우연히 요룰님 영상 접하고 첼로 소리 들으며 힐링하다 보니 악기의 매력을 다시 느끼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꿈꿔왔던 기타를 독학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시작한지 벌써 6개월 정도 되었가는데 마침내 바이올린 하던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곡인 캐논 락을 완곡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꿈만 꿔왔던 곡이고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며 아쉬워했던 그런 곡인데 이제는 직접 연주를 하니 버킷리스트 하나를 깬 느낌이 듭니다. 그냥저냥 떠나갔을 수도 있는 음악에 다시 빠지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ricyoon60532 жыл бұрын
영재원 같은 곳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잘 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초없이도 저 정도인데 기초를 다지면 더 잘꺼야~ 요런 느낌이요.
@CloudS2Luna2 жыл бұрын
역시.. 직업의 결정은 어렸을 때의 환경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아가야할 길이 뭔지 모를 때, 가끔씩은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내가 어느것에 흥미가 있었고, 잘했었지?'하면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
@cks95822 жыл бұрын
시작은 초라한 김밥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월클된 요룰님😁 지금도 좋은 연주 감자하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눈나가 언제나 짱이야~!
@mazayong80402 жыл бұрын
7살때 첼로 시작해서 콩쿨도 나가고 상도 타고 했는데 첼로 하는게 참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평범한 서민이라 예중 대신 일반 중학교 갔는데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하는 바람에? 공부에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예고 대신 과학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돈이 없어서 예중 대신 일반중 간 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ㅋㅋ이네요
@kim-iu9bo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공부잘하면 공부하는게 맞지요 ㅎ
@user-eb1vh1pm4k Жыл бұрын
저도 중 1때 도저히 안쳐지던 곡때문에 엉엉 울고 공부로 전향했는데 인생 최대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
@user-ny6br1hf1f2 жыл бұрын
요룰 썰도 넘 좋다 ㅜㅜㅜ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방송해주셔요ㅎㅎㅎ 항상 유튭 잘 보고있어요 ㅜㅜ 제 소소한 행복!!
@chaeyoungkim78522 жыл бұрын
말을너무 잘하셔서 맨날 챙겨보게 되어요😍
@lonelycoinsong2 жыл бұрын
네~~~ 재밌어요 ㅎㅎ 그리고 논문써서 교수되고 그런 과정을 밟지 않고 스트리머가 되어주신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마터면 요룰님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실조차 모를뻔했네요 ㅋㅋ 연주도 좋고 이런 썰푸는것도 좋아요~
@JJAFAROTTI2 жыл бұрын
누나 멋져용 저는 성악을 되게 늦게 시작했는데 지금 대학교에서도 성악전공을 계속 하고 있는데 알고리즘 때문에 누나를 알게되었는데 항상 음악을 즐겨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첼로의 풍부한 소리를 들으니 귀 호강 많이 했어요!! 누나 항상 화이팅입니당 😆
@yu_minute_later2 жыл бұрын
서울예고 바이올린과 다니는 학생인데 선배시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네여…. 저도 유튜브 조금 하고 있는데 잘배워갑니다..
@66Dwarf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ljs23582 жыл бұрын
요룰님 방송보면서 평소에 말씀하시는거 듣다보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본 사람의 단단하고 건강한 가치관이 느껴져요! 치열한 노력의 경험이 주는 교훈은 공부, 악기, 운동 등 분야를 막론하고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user-zn2jy8tc9h2 жыл бұрын
언니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요룰레히 체고💓
@yodelay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user-zn2jy8tc9h2 жыл бұрын
@@yodelay 💓💓💓언냐짱💓💓💓
@Tothepast_12 жыл бұрын
체고 를 갔어야 한다는 거죠?
@GwangMo2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하시고 했기때문에 그 보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ㅠ 수고하셨어요ㅠㅠ
@kim_kim_qqq2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이었으면 방송 이렇게 까지 못했을듯 첼로가 큼직하니 눈에 확들어와서 인방에서는 제일 보기가 좋음 소리도 묵직하고
@BEOM972 жыл бұрын
진짜 첼로가 이렇게 묵직할줄 몰랏음 ㅋㅋㅋ
@2448su5 ай бұрын
기묵직 시벨러머
@aylagoddess2 жыл бұрын
어느 과정이든 쉽지는 않지만 사람을 잘 만나고 운을 타야 노력에 대한 보상이 따라오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인듯. 처음에 이 길이 맞을지 어쩔지도 모르는데 심하게 야단 맞으면서 배웠으면 흥미가 있더라도 금방 지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상에는 전혀 생각지 못한 의외의 계기. 그게 자기가 선택한 것이든. 아니면 변경된 교육정책에 의한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든. 그게 스노우 볼이 되어서 이전에 조금 못난것처럼 보였음에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를 본지라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덧. 매일밤 퇴근후에 끝부분 무렵만 보고 트위치 다시보기로 매일 잘듣고 있습니다.
@user-pm6cn6xq1o2 жыл бұрын
댓글들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예술쪽은 옛부터 부의 상징이였고, 그렇기에 하는 사람도 보고 듣는 사람도 돈이 있어야 한다. 맞는 이야기죠. 그런데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도, 엇나가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금전적인 걱정 없이 남들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겠지만, 결국 선택과 노력으로 얻는 결과물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피나는 노력과 눈물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제 3자가 감히 지레짐작하여 평가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별 뜻 없이 편하게 뱉는 그 한마디가, 인고의 시간과 노력을 평가절하하고, 짓밟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몇십년을 하나에 올인하는거 돈많다고 가능한 일 절대로 아니에요. 하나의 경지에 서기 위해 저 선율을 내기 위해 하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정점을 위해 노력하시는분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요룰님 파이팅
@clarede3546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혼자 콩쿨 금상받고 올 정도면 재능 확실하다고 느낀거지 선생님도 엄마도
@user-kq5gz8yr8y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웃음. 참 유쾌하시네요~~ㅎㅎ
@user-li1cq5ow7j2 жыл бұрын
누나 고생하셨어요 오늘 푹쉬시고 내일방송보러갈께요~
@PLAY-xg3rl2 жыл бұрын
오.. 무용하는 요룰님 상상해봤는데 상당히 잘 어울리는듯ㅇㅅㅇ
@user-kj8pk1pr7d2 жыл бұрын
볼 수록 매력
@flotree2 жыл бұрын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한 경우군요 ㄷㄷ
@sarahkahng97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저도 1학년 때 방과후로 시작했다가 5학년인가 6학년 때 서울로 교수레슨 다닐 때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 말에 너무 청천벽력이라 때려침...ㅠㅠ 진짜 악기나 예술쪽은 엥간한 멘탈 아니면 못하는 거 같아요. 모든 일이 그렇다고 하지만 전 예술쪽이 더 빡세다 생각함...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는 그것도 너무 힘들구 악기는 공부도 개잘해야 해서 공부도 해야하고... 때려친 거 정말 후회 없고 지금은 간호사하면서 취미로만 함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요룰님 영상 올라오면 옛날 생각나서 라떼 생각이 막 나요. ㅋㅋㅋㅋㅋㅋㅋ
@yodelay2 жыл бұрын
간호사 넘 멋져요! 헿 좋은 주말보내세요☺️
@2837aaa2 жыл бұрын
방과후가 그게 문제에요ㅠ 피아노 레슨하는데 방과후에서 배우고 온 애들 첫 레슨하면 한숨나옴.. 기초도 엉망 오른손은 읽을 수 있는데 왼손 낮은음계 전혀 모르고.. 손가락 번호만 보고 치고 외워서만 치고😭 이론이랑 실기랑 따로놀고.. 손은 완전 누워서 침..
@user-cn6lr7mh4v2 жыл бұрын
자기 성질난다고 학생들한태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 공과 사 없이 진짜 빡세게 교육만 하는 분들 보면.... 교재, 악보 이런 관련 '문서' 라고 해야되나... 그런걸 진짜 성경처럼 다루는 분들이 대부분이신거 같아요 ㄷㄷ
@캘리안Callian2 жыл бұрын
첼로도 멋지고 요룰님도 멋지고 방송선택~~잘하신듯!!!👍
@jay_ggo2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도 매우 비슷했는데 악기를 한가지 정해야해서 첼로는 앉아서 하고 바이올린은 서있어야 한다길래 첼로를 골랐었죠 ㅋㅋㅋㅋ
@pcb88772 жыл бұрын
능력자야...진짜 요룰눈나....멋있다..
@dongwoo_10252 жыл бұрын
김밥 한줄에 월클이 되신 요룰님 ^_^ 요찬호on 은 언제나 환영입니다ㅋㅋㅋ
@lyns32332 жыл бұрын
헐 ㅠㅠㅠ언니,,진짜 소리지르는거 ㅇㅈ이여🖐🏻전 대학교수님이 뭐만 하면 빽빽소리지르고 이래서 교수님 말도 듣기도 싫고 졸연만 기달리고 잇어여ㅠ
@user-kf9kt2wd9y2 жыл бұрын
대왕 바이올린 장인의 일대기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user-ef7cr1ei6v Жыл бұрын
클래식 이거저거 듣다가 알고리즘 떠서 봤는대 재밌어염 :)
@juliotancredi7468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재능이 있으셨군요...
@afterglowmin2 жыл бұрын
금요일 요튜브너무좋고~~! 김밥으로 요룰레히 켠왕을 해보았어요~~
@user-wm1ve9ns2x2 жыл бұрын
요룰눈나의 첼로 인생의 초반부는 험난했군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zzz26682 жыл бұрын
아니 썸넬 왤케 이뻐 하고 들어왔는데 영상이 더 이쁘네;;
@cwy76322 жыл бұрын
요찬호 좋아 썰방송도 자주 올려줘잉
@user-xp8hv7lv9v2 жыл бұрын
예원예중-서울예고-서울대 완벽한 엘리트코스군요
@fivestar72892 жыл бұрын
사람한텐 전 인생에 걸쳐 쓸 수 있는 한정된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초반에 다 써버리면 후반엔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함서 좀 널널하게 살아야죠. 기계도 아니고.
@user-fd8nc7cu3e2 жыл бұрын
물론 요룰님의 의지와 부모님의 믿음,지지력도 그렇지만 그 때 요룰님 친구가 지금의 요룰님을 만든거네요
@user-mu2md2vt6q2 жыл бұрын
저도 음악전공(첼로아님)인데 너무 재밌개 잘 봤네요, ㅎ 그렇게 열심히 하던 전공도 직업도 한순간에 바꿀 수도 있구나 이런생각도 들어서 아주 흥미로웠네요
@MSYForever12 жыл бұрын
그 친구의 김밥 영업 덕분에 김요룰을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조아
@jazzsaxkkw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굉장히 방송하기 좋은 목소리. 김밥썰 ㅋㅋㅋ 레슨썰 너무 웃기네요. 구렁텅이 ㅋㅋㅋ
@user-mm8pl3vx7l2 жыл бұрын
우리동생도 첼로로 독일에서 쭉~~ 공부했어요~ 그런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 왤케 많음요👏🏻👏🏻👏🏻
@user-gs3fg9ml6s2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8살때 학교 방과후활동 홍보 보고 바이올린 시작했었는데 이렇게 오래할 줄이야....ㅎㅎ
@hsjo1669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user-wq9rc6rc4c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구나. 나도 사는거 지치는데..요룰님은 방송 만나서 다행이신듯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