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스스로 잘하는 똑똑한 아이한테는 분리하는 엄마(니공부 네가 하는거지~) 조금 부족한 아이에게는 조급한 엄마(뭐라도 해야하지 않겠니~)가 되네요ㅋㅋㅋ😂😂
@육아맘이재 Жыл бұрын
저도사교육시장10년봤을때. 공부잘하는 부모특징. 예의바름. 크게신경안씀 그러나 아이를 잘 파악하고계심 유쾌하심 상대로하여금편안함을느끼게해주심
@joyk6145 Жыл бұрын
요샌 공부잘하는 애가 성격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착하고 예의도 바른 케이스가 많음
@김남수-u3n Жыл бұрын
옛날에도 그랬음
@천천히걷기-u6o Жыл бұрын
맞음
@JUNI-j1l Жыл бұрын
맞어요 요즘 애들 따돌리거 예의 없는거 보면 경악합니다 질투랑 자존심만 가득한
@Z_KOREA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랬음 ㅋㅋㅋㄱ근데 그런아이들이 돈도 많음 그래서 기억에 남고
@이상훈-k9t4g Жыл бұрын
집안의 경제력이 충분하면 그 이후 모든게 순선환 되는 경우가 요즘 심함
@user-genfq2djixfs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봐가면서 대한다고 하죠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자신의 아이가 그럴 만한 자질이나 감내할 만한 성향일때나 능히 독립적인 존재로 여기고 대할수 있지 반대로 엄마의 교육관에 따를수 없는 평범한 자식이라면 이 모든게 가능할까요? 키우기 나름이라지만 모든 자식들이 해당 사항은 아닐겁니다 제각각 타고난 성향과 부모의 교육관에 대한 소화능력이 어느정도 되는 아이란 전제하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과정입니다
@rokseong3984 Жыл бұрын
무섭게 반복 교육 시키니 한달만에 바뀌더군요. 부모랑 똑같으니 단점이 안보이고 그게 정상인줄 아는거죠.
@심핀 Жыл бұрын
학원은 서브임. 학교는 안타깝게 더 밑의 서브가 되었음. 교육기관을 너무 믿지 말고 각 가정의 중심이 중요함.
@LaraveaLand Жыл бұрын
재복님의 어머니이야기를 들어보면, 제가 사는 미국에서 흔하게 보이는 “엄마들의 마인드” 인것 같아요. 그게 아이들의 독립심을 길러 줄 수 있고, 부모의 푸쉬없이 아이 스스로 졸업까지 달릴 수 있는 힘이 되는것 같아요. 방학 프로그램을 짤때도 엄마& 아이의 의견을 통해서 같이 스케줄을 짜고 행동합니다. “공감합니다.”
@층간소음싫어요-y3r5 ай бұрын
1. 부모와 아이의 인생을 분리한다. 오냐오냐 다 떠먹여주지 않고 (이건 우리나라 부모들 정신차려야함.) 의무와 책임을 배우게 하는 부분. 스스로 해나가는 독립성. 부모가 스스로의 노력하면서 아이에게 보여주는 거죠. 2. 스케줄 변경 진짜 애들 친구가 놀잰다고 오늘만~ 이러고 조르면 쉬게 해주고 다른 엄마가 커피마시자~~~~ 키카가자 그러면 그냥 빠져버리고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면 좋은 습관이 생길 수가 없음. 이런 부모들 진짜 많음. 3. 아이를 파악한다. 아이와 내 인생을 분리하지만 그렇다고 방치하라는 말이 아님. 부모로서 해야 할 것 도와줘야 할 것 끌어줘야 할 것 등등 아이 성향에 따라서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beautelle9460 Жыл бұрын
1:1 코칭이 아니고선 학원에서 아이들의 세부적인 개별지도는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hsjoo4381 Жыл бұрын
꼭 우리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보다는 행복했으면 좋겠음
@Blue_Apple0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공부쪽으로 가는게 그나마 미래에 행복하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쟌짜자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행복하려면 아이가 원하는것 좋아하는것을 하고 살아가야 가능한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현실은 그길이 공부가 아니어도 하고픈것을 하고 사는게 가능하도록 될때까지는 엄마아빠의 재력도 중요한데 뒷받침이 준비된 부모라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고 얘기할 자격이 됨..그렇지 않고 능력이 안되면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는건 무책임한 말일수도 있음..
@캘리포니아시드니 Жыл бұрын
아이마다 다르게 적용해야할듯요 다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에
@jebae_2850 Жыл бұрын
아이와 구분할 줄 아는 부모는 자존감이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방치랑 다름) 자존감 높은 부모가 자존감 높은 아이를 기르겠죠. 자존감 높은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사회관계형성도 잘해요. 너무 맞는 말.
@수현임-l7e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이여서 구독 눌렀어요~ 종국에는 아이에 대해 엄마가 잘 아는 것이 관건인것 같아요~ 그래야 휩쓸리지 않고 아이에 맞는 교육을 시킬 수 있죠~ 학원도 옵션인거 잊지 말아야 할듯요~^^
@wintastory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사례를 들어보면 전혀 다른 유형의 엄마를 예시로 들고계세요.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엄마가 아이 성향에 잘 맞는것들을 알아보고, 추천할 수 있겠죠.
@dragonb5431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낀건 저런 엄마들은 애랑 밀땅도 잘하고, 애 비위도잘 맞추다가도 하라면 해라란 방법도 잘씀.그리고 학원 보내놓고 신경 안쓰는듯하지만 뺄땐 과감하게 빼고 다른 학원감. 은근 아싸임. 주변 엄마들이랑 친한듯 안친한듯 ,소위 단짝 엄마가 없고 몰려다니지 않아요..
@arainbower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진짜 비슷해요~~ 아는 언니 작년에 의대 보냄요ㅎㅎ 님 관찰력 짱이네유
@Sogood243659 ай бұрын
헐 진짜 관찰력 소오오오름돋을 정도로 너무 똑같은분 계세요
@층간소음싫어요-y3r7 ай бұрын
맞아요. 주변에 애들 잘 풀린 엄마들은 그렇더라고요. 몰려다니고 여기저기 나서고 나대는 엄마들 아이들은 공부잘하는 경우 못봤습니다. 예전엔 공부잘하는 아이 엄마들이 학교에서 치맛바람이었다면 지금은 공부잘하는 아이 엄마들은 학교에 활동을 안하더라고요.
@v0v0v0v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엄마인생 아이인생 구분한다고 이야기 하고... 나중에는 엄마가 아이를 잘 체크해서 학원에 요구한다고 하고... 앞뒤가 이미 다르네요 ㅋㅋㅋ 당연히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많고 여러 케이스가 있는것도 맞지만 앞뒤 내용이 너무 상반돼요... 거기다 아버지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이 현실 ㅋㅋㅋㅋ
@mm-to3hn Жыл бұрын
제 주위에 상위 0.1프로 조카들 ...엄마들이 엄청 푸쉬 하더라구요.. 아직 한국은 ㅠ좀 그런것 같습니다. .ㅠ
@Log283 Жыл бұрын
네 본인은 학창시절 공부로 날리지도 못했으몀서 그 대리만족을 자녀에게 투영해서 무식하게 남들이 좋다는거 하는거 무조건 맹목적으로 다 따라하다보니 아이만 공부로 괴롭히면서 그것또한 인지 못하는 어리석고 아이 사고력 저하시키고 주입식 세뇌식으로 한계있는 공부만 비효율적으오 시간만 낭비하며 시키는 무식해서 자식만 고생시키고 더 큰 잠재력을 막는 나쁜 엄마
@Log283 Жыл бұрын
십프로 겠죠 끽해야 1프로 언저리 0.1프로는 타고남이 커서 원랴 뛰어남이 있던 아이가 공식적으로 주목받게되는 계기로 부모들이 그 재능을 퇴화시킬가 조바심나서 그때부터 빡시게 돌리는 경우인데 특징은 무식하게 비혀율적으로 아이 사고력 막는 한계있는 쥬입식으로 세뫼 안시켜요 사고력 자체를 높여서 나중에 커서 짧은 시간에 하나로 열 이상을 이해할 수있는 사고력이 확보됬거나 그런걸 추구하며 효율적으오 틈틈히 시키는거예요
@mm-to3hn Жыл бұрын
@@Log283 조카들이 성대 의대 졸업한 의사이고 서울대 법대 졸업한 변호사인데.. 이 아이들이 10프로 언저리는 아니라서요 ㅎㅎ 몇프로인지 모르겠으나 저희 형님이 침대 접으셨어요 ..공부하라고... 서울대 보냈습니다.. 아이방 시시티비도 달아 의대 보냈습니다 물론 부모님들 두분다 머리가 좋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아이 주위에 영재고간 친구들 중에 엄마가 온라인 수업할때 뒤에서 감시한 아이도 있습니다.. 그런아이들 보면서 아직은 부모의 푸쉬로 만드는경우도 많이 보았기에 글 올린겁니다.. 잘하는 아이들중에 스스로 하는 아이도 많겠지만요..제 조카나 주위는 그렇네요..
@soymilkilove Жыл бұрын
아이방에 씨씨티비 달았다구요? 와우.......의대든 서울대 법대든 씨씨티비 안달고 알아서 공부해서 의대 가고 보통 그정도 의지 있는 애들은 엄마가 쉬어라 쉬엄쉬엄해라 소리하느라 정신들 없던데...푸쉬 당해서 하기싫은 전공을 하게된 애들은 많이봤는데 (어차피 머리들은좋아서 성적은 되니 보통 전공에서 갈림) 공학하겠다는애 죽어라 법대보낸 케이스 의대보낸 케이스는 봤는데 둘다 지인생 제대로 못살고 있어요. 착한 아들 쥐여잡아서 다른데서는 할수없는 자신의 인생 자존감 만들어보겠다며 쥐어잡고 컨트롤 마니락처럼 난리치더만 창창한 인생 망쳐버렸음
@부리부리-w5m Жыл бұрын
계산 실수 자주하는 건 타고 난 성격이에요. 스스로 피나는 노력하지 않는 한 고치기 힘듭니다. 학원선생이 아무리 실수하지 않는 팁을 알려줘도 성급한 성격을 학원이 고쳐주진 못합니다.
@slee8601 Жыл бұрын
아이 성격에 맞게 스타일마다 고치는 방법이 다르긴 한데 할 수는 있어요. 저도 엄청 덤벙대는데, 저같은 경우는 모든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두번씩 풀었어요. 불안이 있는 아이는 모의시험 치게 해서 얼마나 빨리 끝냈는지 알고 나면 천천히 하기도 합니다. 몇번 하고 나면 차분한 속도를 찾아가기도 하거든요.
@금빛열대어 Жыл бұрын
김성태선생님 꼭 부탁드려요. 타고난 지능이 좋은 아인데 타고난 계산 실수가 심각한 아이예요. 정말 잘 교육해보고 싶습니다.
@dkdl11el Жыл бұрын
전 순수한 선생님이 좋더라구요.물론 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나쁜경우라도 아이를 믿어주는게 중요한 부모의 자세이지 않을까 ? 생각하네요
@백수현-n3g Жыл бұрын
@@i_nside저도 꼭 부탁드립니다~~!
@쟌짜자 Жыл бұрын
중2 여아 엄마입니다.수학에서 앞장 왼쪽문제들은 기본문제인데 1ㅡ5~6번 문제중에서 꼭 한문제씩 실수가 나옵니다.뒤로 갈수록은 다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뒷부분이 더 생각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데도 뒷부분은 잘합니다.4학년부터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태껏 이 부분이 해결 안되고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학교 선생님들도 저희딸이 이러는것을 아셔서 실수만 안하면 만점은 문제없다고 하시는데 꼭 이런 실수가 나오네요.도대체 이유가 뭔지 고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꼭 알고 싶습니다
@mav7079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인생과 자식의 인생을 구분짓는거 이게 미국 살면서 느낀 서양 부모와 한국 부모 크게 봐서 동양 부모의 큰 차이점입니다. 한국의 부모는 자식을 어떻게 보면 본인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자식한테 투자하면 나중에 뭔가 돌아오겠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죠. 그래서 옛날에 소팔고 돼지 팔아서 자식 대학 보낸 것도 그러한 문화의 한 단면이었습니다. 지금도 생활은 쪼들릴 지언정 학원은 무조건 보낸다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이제 이것도 바뀔 시대가 왔죠. 학원 보내고 좋은 대학 간다고 옛날처럼 성공한다는 보장도 이제 없습니다. 세상을 무조건 빨리 경험하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도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면 서양처럼 자식들 출가시키는 문화가 정착되야합니다.
@레아맘-c3o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신뢰하고 책임지게 하고 기다려주시면 좋은데 가장 좋은건 부모가 본이 되는것이라 여깁니다
@김정연-t3q Жыл бұрын
오 제 친구도 아들내미가 공부잘하는데 친구가 칼이에요 약속 어기고 이런거 거의 없고 학원이나 숙제는 우선순위기 때문에 거의 예외를 두지 않더라고요 빠지고 안하고 이런게 거의 없다는뜻 그리고 학원도 잘안바꾸고 뭐 하나 시작하면 계속 시키는 스타일이더라고요
@ericyoon6053 Жыл бұрын
자기 아이의 목표에 맞도록 지도해주는 것도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모든 아이가 의,치,한,약대 진학하고 싶지만, 객관적으로 그릇이 맞지 않으면 다른 방향으로 유도시켜서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역활이 아닌가 싶네요. 학원에 영재원까지 다니는 아이에게 성향에 맞춰서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많이 힘들긴합니다. 100% 효율로 올리면 아이가 지칠것 같아서 80% 수준으로 1년째 패턴화시켜서 학습방법을 심어주고 있는데, 내년 쯤에는 몸에 베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쉬자-s2i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공부 안해도됨. 그시간에 다른거 해라. 고딩때 달려도 스카이 가능하다. 내가 그냥 별로 하는거없는데 2-3등 하는 애들은 그냥 운동 열심히 하고. 열심히 놀아라. 그러고도 서울대 가능하다.
@peace7663 Жыл бұрын
학원에 우리 아이 부족한 부분 고쳐주세요 하면 소수규모가 아닌 이상, 네가 알아서 해요 입니다. 소수규모도 다른 아이들에게 쓸 시간, 이 아이만 더 돌봐줄 수 없다 입니다. 실예로 부족한 아이 챙기느라 잘하는 아이 덜 챙기자, 잘 하는 아이들 엄마가 학원 옮기더군요. 학습지 개인 보습도 부모님이 따로 그런 부분 가르쳐주세요. 란 소리 들었습니다. 가격만큼 준비된 수업 가르칠 뿐 그 이상은 싫어해요. 부족부분 챙기려면 일대일 과외로 가야죠.
@J.H.202410 ай бұрын
오른쪽 분이 말씀하신, 수업 시작전 10분 전 갑자기 일정 바꾸는 경우는 엄마들이 임의로 바꾼다기보다 아이가 학원가는걸 거부하는거예요. 일정을 갑자기 바꾸는 엄마들의 자식이 공부못한다가 아니라 그렇게 시간을 급하게 바꿀수밖에 없을만큼 아이가 학원을(혹은 공부를) 싫어하므로 공부를 못한다가 맞겠죠.
@user-vk5dt3qi8q Жыл бұрын
두분 사례가 좀 다르네요.. 한분은 아이가 알아서 하겠끔하는 독립성, 한분은 부모의 개입도 필요하다는…?도대체 ..
@user-vk5dt3qi8q Жыл бұрын
@@i_nside 부모가 자식과 딱 구분지어서 니인생은 니인생, 내인생은 내인생이니 너가 잘된다고 나에게 좋은건없다고 말하는 부모는 학원에서 우리애가 이러니 이런식으로 교육해주세요라고 꼼꼼하게 따져서 그 학원에게 요구하는 엄마들이랑 너무 다른데요?그게 같다고 말씀하시는게 모순이네요. 누가 방관이 옳대요? 두분이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부모의 공통점이라는 사례가 적절치않다구요
@봄딸기라떼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 내용에 신빙성이 있는지 판단은 본인몫입니다.
@손진숙-n3q11 ай бұрын
부모가 기준을 잘 잡는게 중요하네요😊😊
@백수현-n3g Жыл бұрын
5분 정도 보다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keleton18335 Жыл бұрын
지금 머리좋은 사람(엄마) 행동을 설명하는 중... 그 행동 양식이 성적올리는데 무조건 도움되는 것 아님. 머리가 좋아서 자발성만 키우면 되는 애들 이야기를 일반화 하지 마시오.
@heihi-v7v Жыл бұрын
아이셋 최상위권이었고 누가봐도 잘키웠다 소리듣고있는데, 대형학원 한번도 안보냈던듯. 공부는 스스로 하는것이고 앞에서 아무리 좋은소리떠들어도 내가 내것으로 하지못하면 소귀에경읽기. 즉, 강의스타일은 도루묵이라는것. 단, 선생님 자질은 잘 보고 소규모학원 골라보냈다. 최소한 선생님이 최상위학교를 나왔어야 머리가 좋고 공부하는법을 알고 수준을 높일수있는거고. 직업으로 학원서일하는 선생님들, 건성건성, 집가서 보여지는거많게하고, 학원비 깔아주는 용도로 생각하는 경우 많다.
@peanut피너트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마다 기질이 다르죠.. 어떤 아이들은 엄마가 그렇게 냉정하게 행동하면 그게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어요.. 너무 extream 한 케이스를 예로 드시는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luck_na_yeon Жыл бұрын
나는 7:50분출발해버릴수있다. 근데 애는 스쿨버스도안타버림-- 뭐든 아이의 의지
@ekkc0825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richh-ze5nq Жыл бұрын
4:30 어머님 출신이 한국분이 아니신거죠?지인 미국 이탈리아 부모들 마인드가 그렇다고 들었어요 니인생이니 니가 개척해라 난 도움이 필요하면 도울 뿐이다 하지만 니가 잘 되면 나는 기쁠것이다 라고
@가우수 Жыл бұрын
성은 유전자다 인성 적성 성격 성향 식성 등등등 공부는 유전자다
@스타시퀀스 Жыл бұрын
에이... 저는 학원을 안바꿔서 망쳤습니다. 아니다 생각될때는 손절했어야
@russdailylife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어떤 부분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 돼야지 이 영상 보고 과외처럼 학원에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시면 안 돼요😂
@바비인형-v5q Жыл бұрын
(웩슬러)처리속도 느린 아이 솔루션 궁금합니다
@higogogogo189 Жыл бұрын
과외를 하겠죠… 아님 소수학원 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학원에 요청은 안하죠
@blackwood77253 ай бұрын
사람들의 머리는 타고난다. 둔재는 아무리 과외 시켜도 천재가 될수 없고..천재는 놔둬도 둔재가 되지 않는다.
@이낸시-w9o Жыл бұрын
자식도 만드는 시대. 개천에서, 알아서, 혼자 잘하기 힘든 교육 비지니스 시스템 심화
@sarahseonyeongyu9966 Жыл бұрын
부모의 특징이라더니 갑분 학원 얘기..;; 몬가 포커싱이 잘 안되어 보이네요 첫번째분 내용은 좋았습니다
@릴리애플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한게 ... 두분이 대화 나눈 이야기 내용들이 완전 저랑 저희 아이네요 😊🎉와우 저희 아이 이제 하버드가나요~?ㅎㅎ
@versavice5293 Жыл бұрын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ab2849307 ай бұрын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MK-yk9jl Жыл бұрын
상위0.0000001프로의 케이스를 예로 드시면 공감이 안되요 7시51분에 엄마가 가버리면 시간맞춰 뒤에오는 셔틀도 놓치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뭔가 강사분 의식에 엘리트주의가 깊이 깔려있는것같아요
@jebae_2850 Жыл бұрын
대화 주제와 제목 워딩만 봐도 대박 유튜브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것과 정말 필요한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스칼렛트 Жыл бұрын
다 맞진않네요 아이에게 지원은하되 냉정하고..객관적으로 내 아이 분석하는 엄마인데 공부는 신통치 않네요 부모 모두 상위 0.5%는 됨
@LeeSeungChan1Ай бұрын
또 이렇게 사람들, 아이들을 기만합니다
@Victus2025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이 교육 컨설팅을 하고 있으니 좋은 교육이 아니라 불평등한 교육 환경이 지속되는 거 같네요. 제목을 상류 계층 따라 하기로 바꾸시죠.
@santokki15 Жыл бұрын
똑똑한건 알겠는대.. 행복할지 몰겠다
@user-yv4me8kp9v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행복해요. 내가 공부하는 것이 괴로워 불행하다고, 남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제 주변 진짜 최상위 아이는 공부가 재밌어서 학원을 보내달라고 졸랐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연구원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fhj-lx6cd Жыл бұрын
학원은 다 망할거에요 그리고 학원이 없어지고 공교육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조만간옵니다 왜냐 애들이 팍팍 줄고 있음 학원 창업생각접고 강사분들도 다른 기술이나 직장 알아보시길 십년 남았습니다
@djwindy1574 Жыл бұрын
학원에서 학부모의 피드백을 다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 계산실수 아무리 얘기해도 학원선생님이 고쳐주진 않더라구요.. 동네학원이라 그런지 학원이 선생님 말처럼 다 해주진 않아요
@ddaraddara999 ай бұрын
학원 모든 엄마가 안보내면 딱 이사회문제의 답이나올것같다
@sam-dl6tl Жыл бұрын
케바케고 될놈될입니다 이거보시고 어머님들 자책하지마세요
@시카고피디 Жыл бұрын
공부만 잘하면 뭐해~~ 4차원에 이기적이고, 말 안통하는 1등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엔슈롬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저런 보여주는 부분에 재능이 있는 애들은 대인관계 지능. 자기 이해지능 꽝 옆에 사람 너무 힘들고 자기 이해지능도 떨어져서 죄다 트러플 만들고 자만함 세상이 보여지는 재능만 치켜 세우니 죄다 성형하고 명품 돈지랄에 성과.결과주의에 미쳐있지 근데 그거 알아?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높은 사람이 세상을 이해하고 행복하게 살고 사회생활 원만하고 주위사람과 트러블없이 살아감
결국 개인성향이지만 공부 잘하고 운동잘하고 예체능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애들이 더 많음... 4차원에 이기적이고 구제불능인데 공부도 못하는 애들이 더 많고.. 말귀를 잘 알아들으면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을 확률이 더 올라가고 말귀도 못알아들으면 집증력이 떨어져서 공부도 못하고 사람관계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음. 물론 100%는 없음
@anncha4664 Жыл бұрын
융통성 없이 철두철미 한건 부모의 강박적인 성격도 살짝 있는거 아닌지요.그런게 맞는 사람이 있고 그 강박을 통해 창의성은 사라져 미래인제형하고는 또 안 맞는거 같기도 한데^^;; 조심스런 제 사견입니다.
@두둥탁-s1v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그런데 사운드 울림이 너무 심한데 제가 너무 애민한걸까요 ㅜ
@hhyqwe Жыл бұрын
일단 시킬 돈이 있어야 ㅋㅋㅋㅋ
@모카-g9d Жыл бұрын
공부잘하는 아이들 특징
@후니-t2z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는 아이, 학원 다니는 아이?
@lisapark6458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lisapark6458 Жыл бұрын
@@i_nside 요즘 저출산이니 사교육 비용때문이니 나라가 뒤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학원가서 공부가 더 잘 한다고 해도 자중해야 할 시기 같습니다
@susonhwa21699 ай бұрын
에혀 공부를 잘하면 공부스케줄이 제일 중요하겠지
@땡실하게6 ай бұрын
소수정예 학원이 아니고선 부족한부분 요구한다고 다 들어주지 않습니다. 현실과 거리가 좀 있어요. 좀 이상적인 얘기인듯 니인생 내인생해도 잘 해주는 아이가 있는 반면 본인 편한대로 대강 하는 아이도 많아요.
@777-b3j Жыл бұрын
3년 사회생활 우리나라는 이런제도 인가요?
@손주연-l5y Жыл бұрын
계산실수를 초등때 못하는 아이가 중등때도 못하는것을 학원이 책임진다?
@user-yv4me8kp9v Жыл бұрын
학원은 정해진 진도만 빼기 바쁘죠. 계산실수는 개인이 엄청난 노력으로 고쳐야하는데...시간이 꽤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LeeMyeongjae Жыл бұрын
ㅋㅋ 어머님이 제대로 정신이 있냐 없냐 차이를 말하시고 계시네염
@임창환-u2o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대한민국 ㅠㅠ 어른들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쩝
@Starsunnyxo Жыл бұрын
쉽게 좀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jaysongnosa7317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인간들 ㅋ
@kimbo-kyoungclairehana599 Жыл бұрын
맹모삼천지교도 적당히 해야지,, 허구헌날 환경을 바꾸면 아이가 안정을 못할 거 같아요 환경 바뀌는 것도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데,, 이사든,, 학원 옮기기든,, 학교 옮기기든,, 요즘엔 한국에서 유흥가나 너무 촌구석에 사는 거 아닌 이상,, 인터넷도 왠만큼 되고 도시 인프라 어느 정도 혜택받으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면 된 거겠죠~ + Miss Claire is 김보경 +
@한아박-o4x Жыл бұрын
난 애한테 학원하나 안보내니 모르겠다. 애 공부에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내가 가르치는데 애한테 이게 외국사람들이 아이 가르치는 방식이야. 라고 말함! 그리고 애가 학원 다니는 애들보다 공부를 더 잘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서 노는시간도 엄청나 음악도 어마어마하게 듣고 그림은 독학해서 끝내주게 그리고 있음. 외국에선 아이들에게 숙제를 많이 내주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공부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니 부모가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서 잘 알지. 문제집 잔뜩사고 자살했다는 남자아이 뉴스가 가끔 생각나는데 그때마다 너무 슬프다. 아이 성적에 문제가 있는 건 알아도 아이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는 부모들. 사교육비 그렇게 쏟아붓고 성적 안오르는 아이들에게 뭐라할지. 니인생은 니인생 내인생은 내 인생도 좋지만, 아이 공부의 힘든 부분이 뭔지 관심있는 부모가 더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