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달 신간 에세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 u12486 📖 2019 김달 에세이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Пікірлер: 1 500
@iamkimdal4 жыл бұрын
일단 들어오셨다면 9:09 이 부분은 꼭 보고 나가시길...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Heeeeesssss4 жыл бұрын
9:09 이부분부터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요 솔직히 저건 겪어보지 못하면 깨닫기 힘든거같아요 ㅜㅜㅜ 저는 저걸 깨닫고 나서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더 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있네요!! 다들 건강한 연애 하세요!! (앗 오타수정했더니 달님 하트 사라졋네요 ㅜㅜ)
@진달래꽃-r8q4 жыл бұрын
@김달 사랑 해요 . 정 말 사 랑 하 ㄴ다 니 가 요 주 접 덕 질 할 ㄱ ㅔ 요 . 해 도 되 죠?
@kim-de1mx4 жыл бұрын
29살인데 이걸 이제야 보다니...
@신동운-e5k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듯이 공감하고 갑니다...
@박진수-h5h4 жыл бұрын
지금 연애 2개월차인데 벌써 엄청잘해주고있는데 돈시간 투자하면서 .. 지금부터라도 개선이가능할까요?
@태백산-d9w4 жыл бұрын
타인을 아무리 좋아해도 나 자신을 잃어버리면 진짜 삶의 우울증까지 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방법을 알아야 타인도 사랑할수있지요 타인을 위해 나를 버리지마세요 이거진짜 공감합니다ㅠㅠ
@7ang8o3 жыл бұрын
이거맞음 ㅜㅜ 내가 딱이래서 우울증 온거같음 지금 ㅜ
@여여니-t8u3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태에서 현재 만나는 상대랑 헤어지지 않으면서도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바뀌려하다보면 변했다 소리 들을거같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오레오-e5v3 жыл бұрын
3년이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가끔 우울함..생각도해보는미친짓도하지만.. 그래서 나를희생하면사랑한시간도 무조건적인잘못이아니고 경험및교훈이라 생각하며 솔로생활중입니다ㅎ
@saipen7694 жыл бұрын
11:50 ...어우 누가 내 속마음 이야기했지.. 그래서 3월부터 밤 8시부터 12시까지 앉아서 공부만했는데 진짜 이제는 안하고 누워만있어도 불안해짐..여자말고 공부에 미쳐서 저엉말다행이다
맞아요 진짜로. 자기일 바빠보여서 날 서운하게 만들기는 해도 그 사람이 듬직해 보여서 미래까지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도 애인 말고는 다른거에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지.
@dkssudgh6747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런 모습에 반해서 결혼 결심했어요ㅎㅎ
@융-l5i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너무 저한테 관심 없어 보이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ㅜㅜㅜㅜ 네...제 전남친입니다...
@kvbhjdse4 жыл бұрын
융 그렇게 이냔은 결혼해서 의부증 신랑과 평생을 살다가 사거를 당하는대..
@이히라-n2r4 жыл бұрын
@@융-l5i 일과 취업에 매진하지않고 소홀히 하면서 여자한데 올인하면 어차피 나중에 헤어지게되어있음. 그래서 일에대한 열정을 응원해주는 여자가 좋음. 월 200버는남자도 좋다 하는 여자아니면.. 네 제마인드고 9년넘게사귀고 헤어졌습니다.
@kyu27144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일하다 헤어졋슴니다
@Skyblue06134 жыл бұрын
귀찮다 그냥 혼자살래
@양뿌꾸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김-w3g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baige90104 жыл бұрын
ㅇㅈ
@기준-w3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석증-h9v4 жыл бұрын
진짜 듣기만해도 귀찮은데 행동으로는 진짜 못하겠다 피곤하고...나도 성격상 진짜 혼자살아야겠다잉
@류동동-g1b3 жыл бұрын
1. 독한 냄새가 나는 사람 2. 여자 앞에서 친구들과 다르게 대하는 사람 (누가봐도 티나게) 3. 허세끼가 많은 남자 (말투, 목소리) --> 차분하게 말하기, 내가 하는 말을 어떻게 반응 할까 생각하면서 4.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 5. 근자감이 넘치는 남자 +) 어필을 속보이게 하는 남자 6.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너무 잘해주는 남자 --> 자기가 할것을 하면서 만나기 여자말고도 미칠수 있는것을 찾아서 그여자가 나를 매력적으로 느낄수 있게하기
@2buk_13 Жыл бұрын
오와 어떻게 전부 다 해당되지?
@jumaro3863 Жыл бұрын
@@2buk_13 와….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저를 가꿔야 겠어요. 힘내요 우리
@2buk_13 Жыл бұрын
@@jumaro3863 영상 내용과는 맥락이 조금 다르기는 한데… 중요한 건 같네요! 제가 찐따새끼라는 사실이죠 ㅋㅋ
@salad6780 Жыл бұрын
난연애했다 님들은 못하는거임 안하는거임
@jyh851721 күн бұрын
독한게 성격이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퍼퍽3 жыл бұрын
9:30 순간 너무 잘해줘서 생각하니깐 딱 맞네. 안그러면 왠지 그사람이 떠날거 같고 금새 버려질거 같은 불안감에 엄청 잘해주고 그랬는데.. 무엇이든 적당한게 제일이다
@KoongYe4 жыл бұрын
한국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추천하는게 오랜만인데.... 그게 하필 이 동영상이라니. 뭔가 나한테 유튜브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건가?
@한지혁-t6u4 жыл бұрын
10:10 ㅋㅋ 저건 그냥 여자가 양심이 없는거임. 내 전여친이 딱 저랬다가 대판 싸우고 헤어졌는데 고마움이 한심함으로 느껴지는거 자체가 이미 그 고마움이 익숙해졌다는거임 더 이상 고맙다기보다 당연하다고 느끼는거지 그러니까 고맙단 생각이 안들고 그 생각이 없어진 다음 머리에 여유가 생기면 이성적으로 한심하게 보이는거.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남자도 앞가림 못해서 한심한건 맞지만 적어도 잘못을 한건 아님. 그냥 연애에 서툴러서 최대한 사랑을 표현하려 한거지. 오히려 "넌 나 말고 중요한게 없니?" 이런 개싸가지없는 말투로 개소리하는 여자는 그냥 골빈년이라는거 인증하는거임 상식적으로 장기간 대접을 받았으면 성별을 막론하고 저런 반응은 절대 나오면 안됨;; 저런 사람하고 연애하다가 저딴 개소리듣고 차이면 그때부터 트라우마 생겨서 미쳐버리고 마음의 문 닫고 성공만 생각하는 광기 가득한 사람 되는거고 그게 진짜 불쌍한거.. 정작 성공한 뒤에 돌아보면 제대로 된 사랑은 즐기지도 못하고 웬 이상한 사람 만났다가 멘탈 개박살난 뒤 성공을 위해 일만 하던 청춘만 후회될텐데.
@user-hs3rg2kr1v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seoul_Jin5004 жыл бұрын
와.....할말이 없게 옳은말
@kimtaesu074 жыл бұрын
1.[악취] 2.이성을 대할 때만 [다른 말투] 3.경중이 다르지만 누구나 있는 은연 중의 [허세] 4.[낯가림] 5.[근자감]으로 인한 이성에 대한 [티 나는 배려] 및 급변하는 태도 6.무조건적 [헌신] - 제일 중요, 해결하려면 여자 외 다른 몰두할 것을 찾아야 함.(꿈, 일, 취미 등)
@야신월3 жыл бұрын
땀이 많아서 힘든 1인입니다 ㅠㅠ 여름엔 데오드란트 달고 삽니다...
@Sky가고싶다3 жыл бұрын
ㅇㄷ
@whykano53013 жыл бұрын
여자도암내나고 한더럼하는데 무슨
@apenxi97463 жыл бұрын
2번에 궁금한게있는데 그애한테만 다른말투인것도 포함인가요?
@lIlIlIlIlIlI-b2k3 жыл бұрын
@@whykano5301 얜왜 갑자기 왜 가만히있던 여자한테ㅈㄹ 본인이 여자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영상 들어온거 아님? 글고 난 살면서 암내풍기는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ㄷㄷ 여자든 남자든 냄새 관리는 중요함 닌 그런마인드면 여친 기대 안하는게 나을듯ㅇ.ㅇ
@jinhajeon45184 жыл бұрын
1. 독한냄새가 나는 사람. - 향수든, 담배찌든내, 섬유유연제든 등등 너무 진한 향 또는 냄새 2. 여자앞에 있을때 말투가 달라지는 사람. - 여자앞이라 괜찮아 보이려 하지만 니니. 본인 모습 보여줘봐요~ 누가알아요? 더 매력터질지 3. 목소리나 말투에서 허세끼가 있는 사람. - 사람마다 경중은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 좀 더 신경쓰고 의식해서 말하려 노력한다면 정말 👍🏻 멋져 4. 낯가리는게 오래가는 사람. - 계속 낯가리는게 눈에 보이면 불편해져. 좀 편해야하는데 - 이건 그냥 친구 사이라도 똑같아. 5. 오히려 근자감(근거없는자신감)이 하다못해 넘치는 사람. - 걍 뭐.. 이건 안쓸래 +(보너스). 속보이는사람 (ex) 굳이 안데려다줘도 되는데 굳이 데려다주겠다며~~~ 6.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사람. - 자신에게 투자 없이, 자신을 잃어가며 잘해주는. - 초반에 좋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한심하게 볼지도 몰라. 좀 덜 잘해주더라도 미래를 위해 자기 일하는 남자에게 결국엔 더 끌리고 넘어갈지도 몰라 - 열번 잘해주다가 한번 실수한 것보다 평소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는 남자에게 더 끌리는 이유와 동일. - 사랑하는 여친에게만 엄청 열정 다하는 것도 좋지. 그렇지만!!! 본인 일에도 좀 열정을 가지며 연애도 일도 다 잡아보아요~ 6.은 너무 뼈있는 말이라 너무 중요해. 미래의 진짜 내가족이 될 여자를 위해서라도 지금 본인 일에 좀 더 미쳐봐요. 정말!!
@준-o2q4 жыл бұрын
ㅃ
@hj67034 жыл бұрын
6번은 무능이지모ㅠ유능해바 ㅋ
@두아짱4 жыл бұрын
난 어느 친한오빠가 자꾸 집데려다준다길래 괜찮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데려다줌
@형아-b5z4 жыл бұрын
4번 나
@김모모-s1x4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macaronjmt99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가지 정도가 중요함 1. 자기 주관이 확고할 것 (아닌건 아닌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 2. 꾸준히 개인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 생활이 무조건 있을 것 (여자한테 절대 올인 X, 올인은 결혼 후에 해도 안늦음) 3. 남성성을 유지할 것 (여자한테 징징 X, 신뢰를 기반으로 쿨해야함) 4. 대신 얼굴 봤을 때는 다정하게 최선을 다할 것 (여자가 사랑받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함) 제가 1, 2, 3이 없었기에 사랑을 놓쳤습니다.
@MoneyTreeT2 жыл бұрын
이햐 ... 저 이 4가지 다 가지고 있네요 .. 할말을 잃었습니다
@빅풋설원2 жыл бұрын
2… 여친한테 올인 했습니다. 3. 징징거린것도 같네요 하..
@다니에루 Жыл бұрын
3번 진짜 중요한데 사람이다보니 진짜 좋아하면 자기도 모르게 찌질해짐, 하지만 두고두고 이불킥이 될 일이라도 진심이면 찌질한 모습도 나쁘지 않다고 봄, 왜냐면 그래야 후회와 미련도 서로 없게 될 테니까
@macaronjmt99 Жыл бұрын
@@obilige8007 1번
@다니에루 Жыл бұрын
@@obilige8007 술마시면 새벽 5시까지 마시는 남자는 뒤돌아보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Yoonbelieveingod4 жыл бұрын
1. 뭐든 독한냄새 2. 여자랑 친구앞에서 다른사람 3. 허세끼 4. 낯을 많이 오래 사림 5. 근자감 (+속보이는 남자) 6. 너무 잘해주기만 해서
@퐁이퐁이-k3q4 жыл бұрын
달님의 이야기는 공통된 주제가 있어요. "제발 나를 사랑하자. 나를 개발하자. 제발." 그래서 달님께 한참 팩트로 두드려 맞다가도 맘이 상하지 않는달까?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을 또 나를 봐준다고 느끼게 되서 그런가봐요.
@비니-i3h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이라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지는 않아요. 제발 잘해주기만 하지 마세요ㅠㅠ
@마인드훈련소withVocal4 жыл бұрын
같은 남자끼리도 여자가 인생전체의 제1순위가 되어있는 사람 보면서 겉으로 말은 안하더라도 사람이 조금 덜떨어져 보이고 그런데 이성입장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면 정말 매력이 떨어지다 못해 진짜 완전 한심해 보일듯...
@user-xj5jl1bx2u4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자 입장에서 이거 ㄹㅇ입니다....
@show2915-b3m4 жыл бұрын
전 여친은 내 공부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인정을 못해 화내더라... 난 직장인 여자친구는 취준생... 결국 헤어짐.. 너 취업하면 분명 징징대던거 후회할거다
@guu343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심해보임 얜 나말고 집중할게 하나도없나,, 이거
@fabuluslee46964 жыл бұрын
여자한테 올인하는 남자 저는 매력적이던데 그런남자가 존재하나요??
@마인드훈련소withVocal4 жыл бұрын
@@fabuluslee4696 남자든 여자든 자기한테 올인해주는 이성이 처음에는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계속 가면서 반드시 한심해 보이는 순간이 옵니다. 그게 일찍 오냐 늦게 오냐 차이지 반드시 옵니다. 자기중심이 올곧게 서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주기도 하는 사람 만나시기 바랍니다.
@sangwoncha3944 жыл бұрын
차이는 이유중에 ‘나를 버리면서까지 잘해줘서’ 이거 레알 다들 가슴팍에 세깁시당당당나라
@쿹얃빔4 жыл бұрын
@캔맥네개만원 ㅋㄱㅋㄱㅋㅋ 그냥 시발임 연애가 못하는건 아니고^^
@윤예준-u8o3 жыл бұрын
어질어질
@salad6780 Жыл бұрын
? 나는잘해줬는대 여친이 안싫어 하던대!!? 난뭐임?
@wsjg98k4924 күн бұрын
그거 그냥 개소리임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서 하는 핑계일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헌신하면 오히려 내가 더 잘하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여섯분째 이유, 수업 안하는 선생님이 처음에는 좋다가도 졸업하고 나면 한 자라도 더 공부 하라고 했던 선생님, 애들 다 싫어하는데도 공부 시킨 선생님이 진짜 좋으신 분이였구나 라고 깨닫는것과 비슷한걸까요. 저도 그런 선생님이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네요
@hsk51574 жыл бұрын
전혀 아닙니다 차라리 평소엔 못됐게 대하다가 가끔 잘해주는 선생님 vs 착하고 잘해주기만해서 잘해주는걸 모르는 선생님이죠
@고인물-q4s6 ай бұрын
마지막은 여자들이 공감 못 할수도 있는게 자기 마음을 스스로도 잘 모름 본인한테 헌신하고 다 해주고 편하게 해주고 그런 남자 초반엔 좋은데 연애가 길어지면 점점 질려함 "왜 점점 질릴까? 왜 매력이 안느껴지지? 이젠 사랑하지 않나? 이러면서 내가 나쁜년이구나, 너는 좋은사람이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야돼" 하면서 헤어지게됨 ㅋㅋ 뭐 밀당을 하라는게 아님. 내가 미쳐있는 또 다른 무언가를 포기하고 잃어가면서까지 올인해버리면 바로 매력 없어져버리는거. 정 헌신하고 싶으면 결혼해서 아내한테 자식한테 헌신하면 된다. 여친은? 그냥 지나가는 인연일 확률이 더 높다
@cufe97594 жыл бұрын
잘해준다는게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과 나를 위한 잘해줌이 있는데, 거의 모든 잘해줌은 나를 위한 행동같아요. 정말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으로 넘어가기까지는 더 많은 관심과 배려와 참음이 녹아들어야 그때서야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이 나오는거 같아요. 때로는 해주고싶었던것들을 안해주는게 그사람을 더 편하게 만드는경우도 있고, 지나간 삶에서든, 이렇게 다른사람의 글이나 영상에서든 배울수 있다면 개선되겠죠.
@jinwoolee3904 жыл бұрын
자기일을 잘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여자가 제일 좋죠
@이재은-g8g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진짜 인정해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중 하나에요,, 여자도 좋아 미치는게 아니라면 어느순간 한심해보이기도하고.. 뭐만하면 데리러온다 데려다준다 제 시간 맞춰 기다리다가 만나러오고 연애 한두달 이후부터는 답답하고 오히려 짜증 나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많은가; 나는 바빠 죽겠는데?? 이런생각.. 연애할때 상대한테만 올인하지마세요 시간과 돈은 돈대로 버리고 매력도 떨어져요. 남여둘다
@기호신-k4x2 жыл бұрын
한결같은남자가 좋다고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상이 이렇게 또 변해가나보네
@찐이야-x7z2 жыл бұрын
@@기호신-k4x한결같은거랑 상관없이 집착하지말라는뜻아듯
@HH-rg9ou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런 이유에서 여자친구한테 차인거 같아서 매우 공감되네요
@휴-f8b2 жыл бұрын
@@찐이야-x7z 저게....집착이요?
@oonm32882 жыл бұрын
와... 바쁜 것 같아서 몰아서나 짬내서 할 수 있는건 미뤄두고 시간 다 맞춰줘도 이렇게 되는구나 ... 내 상대였던 사람도 이렇게 생각했을라나 그렇다면 헤어지길 잘했다 소름 돋는다
@Ws2oWoo4 жыл бұрын
6번, 너무 잘해주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 중심이 서서 내 삶도 잘 성장하면서 너무 잘해주는건 좋아요. 너무 잘해주고 퍼주고 표현하고 연락하시면서 내 미래를 위한 노력에도 열정적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려고요.
@gamdong84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따지면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런 좋은 태도는 유지하기가 어렵거든요. 그게 쉬우면 누구나 훌륭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좋은사람으로 각인되고 어떤 관계라도 보통은 잘되는게 맞죠. 그러나 본인 체력으로는 높은 산꼭대기까지 뛰어가기 어렵다는걸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면 본인이 가진 인내력도 금방 동이나는 자원이라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즉 심신이라는것은 금방지치게 되어있는데 상당한 분량의 정서적 고갈을 요구하는 그 '너무 잘해주는것'은 결국 금세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성을 바탕으로 한 평형력과 평정심 균형감각 이런게 실생활에선 더욱 필요하게 되죠. 보통은 이런식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 먹은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다만 내가 위에 말하는것 처럼 분석적으로 사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핑계거리를 찾아 덮어버리게 된다는게 다른점이겠죠
@Ws2oWoo4 жыл бұрын
@@gamdong8 너무잘해주는것의 기준을 어찌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건? 제가 생각하는 지극정성이나 열정의 정의는 저도 해봤는데 병행할수 있는 정도이던걸요 산꼭대기까지 계속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어갈수있을지, 안차고 그냥 뛰어갈수있을지, 모래주머니를 차고 걸어갈수있을지.. 그러한 자신의 능력이나 체력을 알고서 적절히 분배하되 정말 그 능력과 체력을 노력해서 기르는것도 분명 필요합니다. 쉽게, 흔히 알려진것으로 예를 들자면 유재석님은 바쁜와중에도 아내분이 무슨 음식을좋아하는지 관심있게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촬영중이었을 뿐이지만 끝나고 그 음식이 나왔다면 아내를 위해 챙겨가는 것처럼요. 사소하고 간단하고 어느것 하나를 꼭 포기해야하는 그런 오버액션의 잘해주는 것이 아니죠 이건. 그럼에도 이런거로 사람은 내게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는구나 잘해주는구나 느끼고 감동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이 간단한 것조차도 바쁘든 아니든 못하는 분들이 많고, 그것을 어찌 처음과 똑같이 열정적이냐 등등의 말로 커버할 뿐이구요.
@털바퀴살묘남3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지쳐서 헤어짐
@hag7973 жыл бұрын
@@털바퀴살묘남 맞는말 인듯 지쳐서 헤어짐 혼자 퍼주면
@hrj18814 жыл бұрын
어머 마침 딱 헤어지고나니 올라오는 꿀팁!
@seoul_Jin50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ㅠㅠ
@manu-bz2fm4 жыл бұрын
마지막꺼 진짜 맞는말이다.. 제가 4년전에 첫여친한테 퍼주기만 했었죠 물론 첫연애였지만 표현도 엄청많이 했는데.. 70일부터인가 그때부터 제가 을이 되더라고요! 정말 다 퍼주지말고 내할일하면서 상대방챙기는게 제일 좋을듯
@길목대장-q8w4 жыл бұрын
여자한테 매달리는순간 호구됨
@GhostCastlePC4 жыл бұрын
제가 20대때 어쩌다보니 30대 여성분들이랑 가까이지낸적이 있는데 그분들은 그냥 딱 말해줘요. 여자들은 이기적이고 약았다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이걸 알고 행동해야하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두번 잘해주는건 좋지만 계속 잘해주면 고마워 할줄 모르고 한심하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사람을 볼줄 모른데요. 조용하게 자기계발하면서 투자하는 남자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데요. 저는 이 이야길 통감하고 오히려 남녀관계가 건전하게 형성됐고 그분들은 저한테 이런말 해줄정도로 친한분들이기에 말해줬어요. 그 전엔 연애한번 못해봤는데 지금은 연해하거나 없어도 심적으로 건전한 이성관계 형성하게 됐어요.
@LJW_chavico4 жыл бұрын
근데 여섯번째 말이 내가 그 전에도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긴 한데 진짜 찾기 힘들어요... 가죽 공에, 그림, 사진, 독서, 운동, 등산, 자전거, 공부(취직 관련), 장사, 경제공부 등등 다 해봤는데 조언을 드리자면 내가 시작하자마자 미치는 걸 찾기보다는 일정구간 이상까지 그 분야를 공부하면 점점 이거 말고는 눈에 안들어오는 그런 시기가 오는데 그 구간까지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를 그 분야를 공부하면서 고려해봐야함 결론 ; 내가 미치는 분야는 여러가지 다양한 걸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미치는 분야를 찾지 못하면 우리 아빠처럼 돈 벌어오는 기계가 된다 삶에 의욕도, 취미도 없는
@LJW_chavico4 жыл бұрын
말이 좀 심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죄송합니당
@마르미-j4b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임
@suminlee9004 жыл бұрын
11:40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이 100이라면 1부터 조금씩 보여주세요. 그게 무슨사랑이야 하겠지만 인간은 호의가 계속되다 보면 거기에 익숙해지고 질려하더라고요 장기적으로 조금씩 늘려가되 진심을 너무감추진 마시고요. 모순적이고 가식적으로 보이겠지만 그래서 연애가 힘든 겁니다
@박우빈-e8o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하
@_k48293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결혼은 장사다. 장사가 나쁜건 아니다
@_k48293 жыл бұрын
연애도 결국은 나를 파는 장사. 장사를 잘하려면 마케팅을 잘해야하니 어려운 것 아닐까
@paimon45302 жыл бұрын
ㆍ
@쿄쿄-l8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김달님은 구독한지2년됐지만 여전히 웬지모르게 편안하고 늘호감형이야 후 마약같은남자 당신 치명적이야,,
@onekiss46624 жыл бұрын
6번 저도 여자친구에게 행복감을 느끼게해주고싶어서 저를 잃어가면서 온신경 모든시간을 여친에게 쏟았어요 그 친구를 만나기전엔 스스로 자기개발도하고 미래를위해 열정적으로 살았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나서 그런 열정이 전부 여자친구에게로 가버렸어요 어느 누가봐도 정말 부러울정도로 잘해줬습 그런데 정말로 2년만에 차였네요.. 조금만 조절할걸 후회되지만 앞으로는 일도 자기개발도 연애도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열정적으로 살아보려합니다.
@silverline484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인게 1년넘게 사귀면서 여친에게 거의 모든걸 맞춰줬고, 나를 잃어가며 시간을 투자했어요. 근데 시간지나면서 말씀하신거처럼 절 한심하게 보드라구요. 정말 완급조절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김꽃님-y3x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 남자 필요하고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기 때문에 그런 남자분들 한심하게 절대 안볼거 같아요. 이해가안가넹ㅠ
@silverline483 жыл бұрын
@@김꽃님-y3x 상대가 해주는것이 당연한게 아니라 소중하게 받아줄수있는 성숙한분을 만나고싶네요... 그런부분을 가지고계신거 같아서 앞으로 만나게되실 남자분이 정말 복받았네요!
@집밥왕3 жыл бұрын
@@김꽃님-y3x 처음에는 꽃님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상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과분할 정도의 선물 주고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 초반에는 정말 행복해하죠. 이런 사람 처음이고 결혼까지 단번에 그리고 있을 만큼 이런 사람 다시는 못 만난다는 생각으로 근데 익숙함이 무서운 것 같아요. 달라진 것 없이 처음 그대로 잘해주지만 점점 갈 수 록 태도가 달라져요. 모든 자상하고 피와 살 깎아 챙겨주는 행동에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던 사람이 어느샌가 당연하다는 듯 이 대접받고 자상한 행동에도 점점 불만이 생겨요... 처음부터 모든 카드를 써 버리니까 나중에 가서는 더 좋은 것 을 보여줄 수 없게 되고, 이미 당연하게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상대는 헌신하는 사람에게 헤어짐이 무기가되고 받는 사랑과 물질적인 것 들에 당연한듯이 익숙해져버린 순간부터 자연스레 갑과을이 형성이 되드라고요. 잘해주고 간 쓸개 까지 빼 줄 각오로 사랑해주면 을 이 되고 상대의 눈에 지친 모습이 한심하게 되어 차인다는게 무슨 말 인지 알게 되더라고요. 의견 차이가 생겨 다투게되면 초반에는 이 남자가 주는 사랑이 상처보다 크기 때문에 서로 속마음 애기하며 화해하고 이해하려 관계를 지켜가려 하는데 익숙해지고 갑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전 같았으면 아무렇ㅈ 않았을 것에 느닷없이 화내고 점점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하려 하지읺고 피해자라고만 여겨가드라고요. 잡을 수 록 멀어진다는 건 매달리는 상대를 미운 감정 원망하는 마음 한심하다는 생각 그리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만나줄 수 있다 나 없으면 저 사람은 안된다 라는 생각 때문에 매달리는 사람 입장 따위는 생각치도 이해하지도 않을거예요 아무튼 ..
@hoforest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작년에 정말로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여자를 만났었는데 그저 제 감정에 앞서서 잘해주기만 바빴던 것 같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제 할일을 미루기까지 하면서 시간을 쏟았던 것 같아요.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배운 게 많았던 시간이었고, 지금은 제 자신의 매력을 열심히 가꾸려 공부도 하고 취미를 만들어보려던 찰나에 이렇게 좋은 영상 통해서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mson-tr6yh4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얘기한 가장 중요한부분~~ 완전 공감되고 맞는말입니다.ㅎㅎ 착하기만 한 남자들이 그럴경우가 많죠.여자한테 너무 맞춰주고 집중하는것보다 자기생활하면서 연애하는게 훨신 매력적임
@알쓸주책알고보면쓸모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원해서 맞춰주고 나중에 자기 맘 몰라준다고 원망하는 경우가 많죠
@LJW_chavico4 жыл бұрын
자기 생활이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건강한 생활을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됨 흔들릴 만한 일이 있어도 그 자기 생활이 심지가 돼서 버틸 수 있게 해줌
02:50 말투 바뀌는거 그건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좀 다른듯 그게 의식하고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지 '말투' 문제는 아닌 듯 해요. 말투가 문제가 아니라 '잘보이려고' 말투를 의식적으로 바꾸는 게 너무 티가 난다가 포인트 인 것 같네요. 저는 경상도사람인데 얼굴도 가끔 무표정하면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서울 올라와서 남자들 대하는 말투처럼 대하면 남자들은 뭐 그러려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은 자기한테 화내는 줄 알 때가 종종 있어요. 물론 여자들도 케바케이긴 한데 유난히 또 여리고 감수성 섬세 하신 분들은 예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여성분들께는 더 부드럽게 이야기합니다. 이걸 또 남자들한테도 똑같이 적용하려고 하니까 또 은근히 좀 그렇더라구요. 결론: 결국엔 자연스러운 것이 최고!
@crow45974 жыл бұрын
9:09 부터 진짜 공감되네요.. 나까지 잃어가면서 하는건 손해임.. 경험해보신분들은 알듯싶네요
@uu2323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감정이 크면 저 행동들을 다 하게 되는데 제가 저 행동들을 다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썸 깨지고 나서 느낀 내용들이지만 마음조절이 이래서 힘든가봐요 좋아할수록 좋아하지 마라 ㅎㅎㅎㅎㅎ
@윤동-c7c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거 보고 10대 20대들이 너무 현실적으로 연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그 나이 땐 그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연애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 걸 다 쏟아붓는 사랑도 나이 들어선 하기 어려운 거니까.. 김달님 영상은 물론 현실적이고 좋은 영상이지만 10대 20대 남녀들은 감정에 충실한 사랑을 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사랑을 했던 자신을 후지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whyjinlee3253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좋다고 연락 너무 자주 하고 답장 칼답하고 내시간 없는 시간 다 내서 그 여자에게 맞추다 보면 여자는 '이 남자 날 정말 사랑하는 구나 난 사랑받는 여자야 아이 좋아~'라고 생각하기 보단 ' 이 시키는 할 일이 그렇게 없어서 나한테 연락을 바로바로 매일 하나 아..지겨워'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답장하고 싶어도 내 할 일 있으면 내 할일 다하고 답장하고, 내가 놀 게 있으면 놀고 공부할 게 있으면 공부하고 그녀에게 연락해도 오히려 밀당처럼 그녀를 더 내게 끌리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현실은 적당히 호감가는 상대는 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당
@배고픈댕댕이4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달좀 넘었습니다 여섯번째 말씀 듣고 느낀건데 제 일도 바쁘게 빠져 있고 그럼에도 잘 챙겨주고 정말 주변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잘해줬지만 어느 순간 무료함을 느꼈는지 이별통보를 느닷없이 받았었죠..후회는 없지만 이제 삼십대 초반이라 새로이 시작할 맘도 생각도 없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눈에띄네-k3k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교리둥절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우리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잘해준게 그리고 사랑한게 절대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이 우리의 마음을 받을만한 그릇이 아니었던거죠. 또는 준비가 안된 사람인거죠. 몇년이 지나면 문득 깨우치고 우리를 떠올리며 후회할거에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나쁜건 아녜요. 그냥 우리와 맞지 않았던거죠. 제가 그냥 말씀 드리고싶은건 헤어짐의 이유를 우리 자신에게서 찾지 말자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에요. 사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어서 차댕님에게 얘기함과 동시에 저한테 더 되뇌이는 거기도 하구요..ㅎㅎ 전 정말 제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넘치도록 숨이 막힐정도로 사랑받고 싶어요. 차댕님도 그런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이성미-d7c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uding4654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내가 사랑을 줄 때, 고마워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세요.. 나의 좋은점을 잘못된 그 사람으로 인해서 변화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하는 사람 없을 것 같지만 분명 있답니다.
@이성미-d7c4 жыл бұрын
@@교리둥절 혹시 ㅅㅅ
@jonho8182 жыл бұрын
와...6번째는 진짜 확 와다았어요.. 저도 항상 잘해주기만!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이 저한테 미래가 안보이고 단점밖에 안보인다는 이유로 차였거든요..이런 영상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sbg31964 жыл бұрын
와~너무~잘해줘서라는 말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저두 차이기만 해봐서...ㅋㅋㅋㅋ)
@궁디가온나4 жыл бұрын
여성분들 향수냄새..주말에 술 먹다가 옆에 여성분 독한 향수 지속적으로 뿌리길래..토하러 갔습니다.너무 역겨웠음..
@qjsxmghafjs46354 жыл бұрын
찐한 화장품 냄새도 어우
@희뭉이-l5j8v4 жыл бұрын
독한 향수냄새는 속이 울렁거림 ㅡㅡ
@dkrlwnstn1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인정ㅋㅋㅋ진짜 울렁거려 죽음
@아토믹-q7h4 жыл бұрын
엘베에서 그런여자 만나면 생화학 테러 당하고 응급실행~
@새대갈-r6g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향수냄새 더 독한건 ㅇㅈ
@김민석-y5x4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여자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죠. 저도 수컷인지라, 이성에게 인정받고픈 못난 무의식의 발현으로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크고 작은 허세를 부렸던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사려깊은 그분은 귀엽다는 듯이 모르는 척 받아주시고... 제 딴엔 어필하고 싶었던 건데 3살 연상이었던 그분 눈엔 얼마나 속이 훤히 보였겠어요 ㅎㅎ ㅠ 착하냐 나쁘냐를 떠나서 대부분의 남자의 본능 속에 허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거라,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지양하려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kmink-xt4bh4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이성관계가 아닌 인간대인간 관계에 대해 얼마나 깊게 고민하셨을지가 느껴지네요..
@paimon45302 жыл бұрын
ㆍ
@상실의시대-t7n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걸 보고 느낀게 그여자를 만나기 전에도 연애경험이 충분했고 나름 이제 여자 만날 줄 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푹 빠져 버리게 되면 일까지빼면서 보러 가게되고 그렇게 되더군요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고생 심하게 한 후로 만약 다음 연애를 하게 되면 절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않겠다 라는 다짐을 했고요 웃기지만 무작정 잘해주지말고 최대한 마음 덜 줘가면서 내 할일 하며 내가 우선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네요,, 과거에는 몰랐지만 남자분들 아무리좋아도 너~~무 잘해주면 도망갑니다 연애경력 다수여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 오면 저처럼됩니다... 아니 잘해줘도 x랄이야 할수도 있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아니면 진짜 잘해주면 그 마음을 진정 알아주는 여자를 만나는게 답일수도 있겠네요 여자도 케바케니까...
@아니근데-h4r4 жыл бұрын
그리운건그때일까그대일까 개공감ㅋㅋㅋ 연애 많이해보고 스스로 엄청 고수라고 생각햇는데 30줄 넘어서 쏟아붓는 연애햇더니 그게 집착이되고 나는 내 일에 소홀한 사람이 되어버림 심지어 만나면서도 이 부분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미 습관이되고 그 여자한테 빠질만큼 빠져버렷는지 교정 못하고 결국 차임. 타격 너무 컸는데 이런 공감대 보면서 위로받고 내 잘못임을 인정해나가는 중
저는 행복하네요 잘해주면 잘해주는대로 항상 저한테 더 가깝게 다가와주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당
@상실의시대-t7n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여자분을 만나셨네요ㅎㅎ 예쁜사랑하시길바라요~~~
@베베토-u3q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본능적으로 가족이든 자동차든 일이든 ...무엇이든 맘에 드는게 있으면 내꺼라는 소유욕부터 발생하고 자기화시켜 나를 만들어 가는 습성이 있음 연애도 마찬가지로 집착이 심하고 빠져있다는것은 이 소유욕부터 먼저 이겨내야 됨.소유욕구를 완전히 못버리더라도 최소한 조절은 한줄 알아야 된다고 봄
@OE_Banchan4 жыл бұрын
나를 잃어가며 상대방에게 빠졌다가 차였네요 ㅋㅋㅋ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는 부분이고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ㅋㅋ
@댄열-i2f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은 진짜 100%공감이다ㅋㅋ내가 연애하면서 실패하면서 겪었던 것들 + 깨달은것들 전부 핵심만 집어서 말해주시네
@우비-g6f4 жыл бұрын
한심하게 보는거 절대 아니라는 댓글들 물론 연애할 땐 그 쪽만 예뻐해주고 여왕 대접받아서 좋겠지만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지. 앞장서서 "야, 나는 너가 날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너가 하고 싶은 일들 하고 이룰거 이뤄가면서 같이 행복하게 연애했음 좋겠다. 우리 같이 사랑하는거잖아." 가 먼저 나와야지, "야 나만 바라봐." "야 너 나한테 요즘 왜 그래 ? 권태기야." 이게 물론 말하는 형태는 다를 수 있어도 본질적인 마음은 이거란거잖. 결국 여섯 번째의 키포인트는 비전을 정하고 나아가라는 것
@아몬드쿠키-j1u4 жыл бұрын
말투 부분 정말 공감.. +말할때 여유가 없고 말이 빠른사람ㅜㅜ 아무리 내스타일이던 사람도 말이 빠르면 매력이 없더라
@user-ld3wp8bn4j4 жыл бұрын
ㅇㅈ 빠르게 휙 지나가듯이 말하면 당황스러움 되물어봐도 안들릴때도 많고 자꾸 되물어보기도 뭐해서 그냥 대충 웃고 만다..
@Ynr-s9r4 жыл бұрын
6번 ㄹㅇ... 나좋다던사람 만나서 1년간은 받기만 하다가 그 후 1년은 할 수 있는만큼 잘해줬더니 질려하더라 너무 잘해주는것도 문제인 어려운 연애..
@@user-hi-j 맞아요 저도 남중 남고 나오고 바로 대학 들어가니까 여자랑 말 하면 갑자기 머릿속 하얘지고 무슨 말 할지 몰랐어요
@kim_lemon4 жыл бұрын
@@세비지위즈 으악...저 남중나오고 지금 남고다니고있는데... 대학가면 그게 정말 걱정이네요...
@user-bz5cx5wv5n4 жыл бұрын
저 남중 나왘ㅅ다가 남녀공학 와있는데 여자랑 말을 못섞겠더라구요; 페메도 잘되고 걔넨 와주는데
@차성근-v7g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진짜 공감... 오늘도 김달님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ㅎ
@딱대-d1y4 жыл бұрын
나는 바뀐게 없는데 나 좋다는애는 매력있게 봐주고 내가 좋아하는애는 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걸 보면서 나대로 살기로 결심함.. 사람마다 다르구나 생각함.
@송동현-u7v4 жыл бұрын
근데 김달님이 말씀 하시는게 여자 남자 성별을 떠나 다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dongook92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6번이 점점 중요해지는 거 같음 이건 상대방 이성이 느끼기에도 책임감 또는 듬직하지 못해보이기도하고 실제로 인생은 자기를 위주로 생각해야 남는게 있다고생각함 내 친구들 가족들 애인 다 고맙고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그사람들이 영원한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독선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자기를위해서 투자하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남는게 있을거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지않을까
@Requiem31 Жыл бұрын
내가 조심해야 할 것 1. 허세적인 말투 줄이기 - 좀 차분하게 말을 하는 습관 들이기 2. 낯을 잘 가리지 않고 살갑게 대하는 연습하기 3. 속 보이게 행동하지 않기 - 조금 여유를 가져라 4. 너어어무 자신에게 손해 보면서까지 잘해주지 않기 요즘엔 노래에 미쳐있기 때문에 보컬연습을 꾸준히 하는 중
@topmazino512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하 진짜.. 공감해요.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옆자리 앉은 남자분들 향수 냄새 진짜 너무너무 심하게나서 저까지 코 마비 될거같아여.. 아무리 좋은 냄새 향수라도 좀 적당히 뿌렸음 좋겠는데ㅠㅠ 너무 많이 뿌리니깐 걍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머리 지끈거리고 어지러워여 옛날에 향수 과하게 뿌린분이랑 데이트 했었는데 그냥 사람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빨리 집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DuRuWow4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자든 여자든 독한 냄새는 별로인거 같아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딸기향 체리향을 너무 싫어해서 샴푸든 핸드크림이든 그런 향을 품기는 분이 계시면 어느새 정신차려보면 자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성 되어 있더라고요
@hyuckla6023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비싼 향수를 삽니다 한뿜한뿜 조심스럽게 뿌리는 효과가...
@jesusloveryeol4 жыл бұрын
잘해주는데도 차는거는 그냥 인연이 아닌듯 헤어지는게 맞는거ㅇㅇ 세상에 절반이 이성인데 뭐가 문제임
@y.xx_jin4 жыл бұрын
??? : 세상에 반이 여자면 뭐해, 네가 아닌데
@송수민-g5e4 жыл бұрын
저는왜 세상 절반이 이성인대 혼자일까요
@jesusloveryeol4 жыл бұрын
@@송수민-g5e 세상에 절반이 이성이지만 그절반 전부가 애인이 있는건 아니죠^^
@Hodu_Bori Жыл бұрын
2, 6번째가 저한태 있어서 너무 큰 문제로 다가온거같네요..여자친구가 그저 좋아서 여자친구한태만 늘 따뜻하게 말해주고 싶어서 사랑해서 그랬던거 같아요...가장 큰 문제는 저 본인을 잃어가면서까지 모든걸 헌신했어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부담이되는거죠 그게 처음에는 좋았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제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저와 미래를 함께하는건... 불안하고 힘들었을꺼같아요. 정말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doralim62384 жыл бұрын
와 다 맞는데 마지막이 진짜 맞는 말 같아요 ㅋㅋㅋㅋ 사실 요즘 남친이 바빠서 저한테 소홀해질 수 밖에 없어서 좀 서운했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본인 일에 소홀해지고 나한테만 올인하는건 더 싫었을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고나니 서운했던게 좀 사그라드네요 ㅋㅋㅋ
@jklove09014 жыл бұрын
사투리를 아예 못쓰시는남성분이 따라 하면 그냥 화가나면서 매력이 안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김영주-e2t5c4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것책 읽었는데 달님은 젊으신데 어떻게 인생과 연애에 대해 득도하셨는지 엄지척입니다
@아가솜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아무리 저한테 잘해줘도 하는 일도 없이 알바 같은 거도 안 하고 부모님 손 벌려서 운동 다니고 집에서 유튜브만 보고 자격증도 나중에 해야지 하면서 대충 준비하고 이런거 보면 정 떨어지더라고요..
@할부디4 жыл бұрын
와..너무 정곡인데요 ㅠㅠ 몸은 진짜 미친듯이 좋아지지만 반대로 속에는 자격증도 나중에 해야지~ 책사놓고 열번도 못넘기게 본것같네요.. 반성하고 바꾸려고 실천해야겠어요 편하밤보내세요~
@이동훈-c1d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관리도하고 열정없는 남자 별로입니다.
@할부디4 жыл бұрын
@@이동훈-c1d 자기관리만 하구 ㅋㅋ큐ㅠ
@김하정-y7e4 жыл бұрын
6진짜 공감... 나를 잃고 연애하는 사람은 보는 입장에서 불안하고 믿음이 안감. 너무 감정에 좌지우지되는 느낌이고 그러다보면 자기 삶이 중요한 입장에선 무의식적으로도 너무 맘을 안주게됨(같이 흔들릴것같아서)
@Lifeinsongwriter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이 진짜 공감가는게.. 제가 최근에 한 분한테 엄청 빠졌었는데 진짜 너무 빠져서 내 생활이 송두리채 무너질거 같은거에요. 그러면서도 계속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지금 한가지 균형 잡힌 목표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그 사람한테 집착하지 않고 나도 그 사람한테 많은 걸 줄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은 나 혼자 앞서가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다가 마음의 병이 걸릴만큼 집착해버려서 까였습니다. 연애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중심을 못 잡은 상태에서 연애하려고 하는 건 자신과 상대에게 모두 좋은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라리쿵뇌절하는채널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머리없는 남자"라고 잘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S-gk9bq9 ай бұрын
매력도 "모"도없ㄴ
@태율l시각장애인4 жыл бұрын
김달님에게 없는게 뭘까.. 없네.... -부러뮤ㅠㅠㅠ-
@user-hq9id2ge4w3 жыл бұрын
소추일꺼임
@5luepf3 жыл бұрын
및힌..
@인투디언놈이소리-s2i4 жыл бұрын
자기합리화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여섯번째는 좀 공감됩니다. 다 잘해도 하나 못하면 서운해하고, 저보고 오빠는 변한 거 없었다고, 항상 잘해줬다고. 그런데 헤어지자던 그애가 생각나네요
@1004seraph4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합니다ㅠㅠ 남자인 전 제가완전 을이고 다 맞춰주고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할거 다해주는데 조금 마음에 안들면 여자친구가 제가 잘해준건 다 몰라줘서 너무 미치겠네요ㅠㅠ
@뚜-g9z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투리 쓰던 애가 서울말 쓰려고 하는건 귀엽게 느껴지는데 사투리 쓰는 곳에서 하루도 안살아봤으면서 사투리 쓰는 척 하는 색기가 더 ㅈ같아요 ㄹㅇ ... 겪어봐서 알아요 ㅠ ㅈㄴ ...남태현 발연기 보는 기분임 ㅠ
@Apdo.154 жыл бұрын
ㄹㅇ 역겨움 사투리 쓰는게 아니라 걍 일베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끝마다 노노 거림
@youngminyi87954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ㅇ
@CODAquat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허세의 한 종류같아요 산적도 없고 부모님이 그런것도 아닌데 사투리 매력있다 하니까 괜히 따라하려는 그 의도가 보여서 극ㄲㄲㄲㄲ혐
@user-gu3rq1ku1r4 жыл бұрын
@@Apdo.15 ㅋㅋㅋㅋㅋ그건 ㄹㅇ
@수연S-f3r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asmr 유투버도 저러면 깨...
@떠망-q6m4 жыл бұрын
6번째 잘 기억해야해요 남자들은ㅋ 연애도 그렇지만 결혼해도 해당됨 너무 잘 해주면 하나 잘 못 한걸로 엄청 서운해하니까 피곤한 결혼생활이 되고 연애도 마찬가지
@코카펩시-r4v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댓글이지만... ㅎ 제가 이런 플랫폼애서 본걸 느낀겁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그냥 잘 안해주면 연애도 결혼도 못함 가끔 잘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못함 결국 다 못 함 사람 차이죠 뭐
@루시엘린2 жыл бұрын
6:04 ~ 6:23 진짜 ㄹㅇ 공감 200%…. 낯을 존나가려서 같이 있으니까 개불편함…
@김채연-d5h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해주기만 하진 말것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할 것 없음)
@muyangdo4 жыл бұрын
이거 공감합니다!
@ImJyoon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잘해주기만 해도 안될꺼 같아요..
@Korean.oppabaike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내온세상인것처럼 숭배하고 맨날 잘해주긴만 하면 물론 차인거지. 남자답게 자기 일을 하고 삶에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을 성취하고 살아야지. 여자도 응원해 그런 남자를
@HAppygng3 жыл бұрын
저는 인성 진짜 많이 봅니다 얼굴? 키?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음식점에서 나올 때 의자를 넣는지 바닥에 침을 뱉지는 않는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는 않는지 이건 정말 도덕시간에 다 배우는건데... 안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일상식4 жыл бұрын
0:48 저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냄새를 맡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섬유 유연제도 향수도 무슨 냄새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이걸 보시는 분들이라도 제발 사람을 냄새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냄새를 모르는 만큼 자주 씻지만 진짜 두려워요 제 몸이 냄새가 나고 있을까봐 그거 때문에 나를 피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또 냄새를 모르니까 어떤 향수를 얼마나 뿌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분 여자친구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후각이 마비된 거 아니야?" 이런 말들은 저 같은 사람한테는 너무 마음 아픈 말이네요.. 시각장애인한테 못생겼다고 "눈깔이 없는 거 아니야?" 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이 글 보시는 분들이라도 제발 냄새를 못 맡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성열-o4c4 жыл бұрын
아이구ㅠㅠㅠ 힘내세요
@yh_____4 жыл бұрын
ㅎㅇㅌ
@코뉴어-y8e4 жыл бұрын
독한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그냥 후각적으로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보여서인거 같아요 그만큼 고집이 세고 굽히지 않아서 대하기 껄끄러울거같다?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꼰대)
@이지원-w3w5h4 жыл бұрын
와 ㅇㅈ
@kanghorang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이이인정 남자치고 가오 인부리는 사람 없음. 안부리는거 같아 보이는 사람도 특정 부분에서 조금씩은 부림.
@DuRuWow4 жыл бұрын
가오랑 내가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야에 자부심이 있는 것 의 경계가 너무 종이 한 장 차이 인거 같아요
솔직히 예쁘고 잘생긴거 때문에 낯가림 있어도 억지로 만나는거보단 그냥저냥 무난하게 서로 안불편하고 편한게 젤좋은듯
@조윤호-o4s4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셔터아일랜드에서 빠져나오세요 저도 (어떤계기로)저 혼자 대화하고 웃는모습을 촬영하고 큰충격을 먹었습니다 과하게웃어서 얼굴이 찌그러지고 말이 엄청빠르고 목을 엄청 까딱거리는등 습관들을 30년이상 살면서 처음알았습니다 거울로보는 모습은 본인의 진짜모습이 아닙니다 꼭 동영상촬영을 해보세요
@이승재-c1l4 жыл бұрын
참 힘들게 사네요
@minjaekwon28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sandler124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입니다. 전 오히려 일보다 저한테 젤 사랑표현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반대는 너무 서운하고 관심이 없어보여요. 걸국 결혼해서도 친구나 일이먼저면 밖에서 돌아다니니까 그만큼 저한테 소홀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남자면 저한테 잘해주면 순수해보이고 그런사람들이 보통 가정적이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상대적으로 바깥에서의 능력은 좀 부족해지겠지만요. 사람이 완벽하진 않으니 집에서나 집밖에서 둘다 잘하긴 어렵지 않을까싶어요. 허세부리는 남자는 진짜 싫어요ㅋㅋㅋㅋ눈에 다보이거든요.
@김현신-k9w4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능력부족이면 결국 집안에서까지 문제됨.
@트럼프-z2e4 жыл бұрын
상대적이라는 말이 참 무서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거나 상대적으로 나에게 소홀하다거나 등 결국 본인이 상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는것이 아닌 남들과 비교했을때 '나는 이정도로 사랑받아' 가 되어버리는 거니까 그 사이에 본질적인 '내'가 없는거죠 ㅎ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남의 시선이 아닌 본인의 사고판단에서 와야합니다.
@seoul_Jin5004 жыл бұрын
에이...적당히가 중요합니다.
@누리꾼-e9y Жыл бұрын
극단적인 쪽을 경험해보신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경우는 집착 수준인 거예요. 스스로까지 버려가면서 나한테 간이고 쓸개고 빼주려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요, 부담스럽다고 느껴져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사랑을 주는 만큼 받길 원하고 또 그게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이 생활을 포기하니까 나도 그래야 할 것 같은 죄책감까지 들고요. 스스로가 바로 서지 못하고 나한테 의존을 하려고 하니까 든든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결국 질리고 지쳐버리는 거예요.
@Soonammmm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너무 공감해요. 잘해주는 거 너무 좋고 고마운데 자기 계발 안하고 주구장창 나만 바라보는 모습을 보다보면 이 사람이 한심해보이기 시작함. 정 뚝 떨어져요. 매력 하나도 없음. 자기만의 계획 있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너무 멋있어 보이고 그와의 미래를 상상하게 됨. 정말 이상적인 건 자기할 일 잘하면서 애인한테 소홀하지 않는 거.
@IfKnewEarlier4 жыл бұрын
매력없는거 어떻게 알고 나한테 뜨냐 ㄷㄷ
@상가즈아-u1m4 жыл бұрын
잘 해줘도 ㅈㄹ이구나..
@델리야옹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진심인거같아서 웃기네
@테러박3 жыл бұрын
성별 상관없이 그 잘해주는게 과하면 매력없어보임.. 난 얼마전에 깨달음
@초고교급-cho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항상 희생하면서 잘해주지마라 자기자신을 최 우선으로 생각해라는 말씀을 못이 박힐 정도로 말씀하셨는데 어떤 말씀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명심할게요 그리고 지난 영상들 자주 보고 도움 많이 받고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DDBBi07274 жыл бұрын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 공감돼서 댓글남깁니다... 진짜 마지막거는 제가 제일 바라는거예요. 저는 항상 제가 해야할 일을 끝내는게 1순위이고, 내가 1순위라서 애인은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만나는 애인도 나처럼 본인만의 1순위가 항상 정해져 있으면 좋겠고, 그 1순위는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내 생활패턴이 무너지지 않을만큼의 변화만 좋아하는 편인데, 애인이 1순위가 되어버리면 서로를 만나기 전에 유지해왔던 일상생활이 너무 쉽게 흐트러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암튼 자기 일이 좀 바쁜 사람이랑 만나보고 싶은데...주변에 남자도 없고.. 역시 내가 바라는 남자는 인생에서 찾기 힘든걸까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이기혁-y8y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하고싶은게많은사-q6v4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글쓴이분이랑 같은데 저는 결혼햇거든요 근데 제 와이프는 저랑 반대성향이라 많이 충돌해요 ㅠㅠ
@arpenser9459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는 남자인데 저도 제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없지만 애인이 생기면 제 할 일은 다 하면서 챙겨주고 싶네요.
@아름다운인생길-q8b4 жыл бұрын
여기있어요
@혼돈유키4 жыл бұрын
저도 바빠서 많이 만나지도 못해서 화이트데이 같은거나 챙겨주고 그랬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더군요ㅠㅠ 여자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d7pinyoulov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허세끼... 욕을 섞어서 방정맞게 큰목소리로 센척 하면 너무 싸보이더라구요... 젠틀하고 나긋나긋한 사람들은 모두가 좋아해요
@mou__55994 жыл бұрын
김달 : "하나만 한다고해서 잘하는거 아니에요 둘다 가져가라는 말이에요"
@msnmsn73664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내가 "진짜"여야 하는거..척하는 20대가 태반이라 그래..진짜면 알아서 붙는다 ㄹㅇ..내 능력 개발 ㅈㄴ하세요
@bebejay3603 жыл бұрын
진짜 극공감.. 현답
@eesoggun3 ай бұрын
그 능력 개발하면 나보다 못한 여자는 정말 만나기 힘들어짐... 한심해보여서...
@으음-p8c4 жыл бұрын
6번째 말 듣고 바로 구독했어요ㅠㅠ 사귀면서 진짜 해줄수 있는거 다 해줬는데 항상 끝은 내가 차이면서 끝나더라구요.. 노력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잘해주면서 내 자신을 잃지 않도록 해봐야 겠어요 ㅎㅎ
@user-eb6ts3oe2q4 жыл бұрын
뭘 완벽하려 합니까 가식 없이 행동하기만 하면 되지 완벽할라고 하다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리거나 나름 본인이 추구하는 부분에서 완벽해진다 해도 사람은 개개인이 다 퍼즐이라 맞는게 각각 달라서 소용 없을 수 있음 피곤하게 나를 깎아서 조각할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만 진정성 있게 삽시다
@홍사장-p6t4 жыл бұрын
1. 자기 외모에 자신감있는건 좋은데 자기 외모에 대해서 어떤지 직접적으로 어떻냐고 물어보는 남자는 잘생기나 못생기나 매력없음. 2. 계산적인게 눈에 보이게 행동하는 남자 매력없음. 3.자기 꾸밀지 모르는 남자 무슨 근자감인지 모르겠고 매력없음. 4.쓸데없는 돈자랑 외모자랑 인기자랑 등 허세 매력없음. 세상엔 니들보다 잘난사람들이 많음 여자들이 얘길 안할뿐임 그런식으로 어필하려는거 곰같고 한심해보임.
@red-blooded4 жыл бұрын
돈자랑도 하지말아야되고 계산적이지도 말아야되고 참 힘드네ㅋㅋ
@bom4rang4 жыл бұрын
@@red-blooded 그쵸 웃기는게 결국 돈자랑 하는 남자한테 시집간다죠 ..ㅋㅋ
@user-qx8tw7rc8m4 жыл бұрын
+ 쓸데없는 화장 성형 보형물 해도 세상엔 니들보다 이쁘고 빵빵한 애들 널림 남자들이 말을 안할뿐. 그런식으로 사기치는거 여우같고 역겨움.
2:43 사람마다 다른듯 원래 욕 좀 많이 하고 애들끼리 싸우기도 했는데 여친 앞이라 말도 곱게 하고 조심해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평소에도 욕도 많이 안하고 한번도 안싸우게 바꼈어요 그래서 너무 좋다 그러던데 ㅎ 주위 친구들도 여친 만나고 나서 애가 곱게 바꼈다 그러고 이중인격 그런거는 아니고 잘 보여야지 라는 생각으로 한건데 결국에는 사람이 바껴서 ㅎ 진짜 좋게 바뀐거같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는데 진짜 여친앞이랑 다른사람 앞이랑 다른게 안좋을 수도 있는데 나처럼 좋은 경우도 있는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