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달 신간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Kbj777-n5d2 жыл бұрын
ㅐ
@MIN-ny1vk2 жыл бұрын
도가 지나친 인격적인 모독까지 듣는 게 아니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데 그깟 자존심이나 무릎이야 몇 백 번도 더 꿇죠. 딸 나이 26살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친구를 반대하는 부모님이 지나치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당사자님이 어떤 결정을 하든 응원할게요.
@giantbabby8707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 남친보여주고싶은영상이네요 나이차이 많이나는게 왜? 라고만하고 부모님이 반대하는이유 조차 납득하지못했던사람 욕을한것도 아니고 그냥 반대하셨던건데 내가 왜 그런취급을 당해야하냐며 화를냈는데 부모님 설득시키기는 커녕... 왜반대하는지 모르겠다 저를 사랑해서 같이 살고싶은 마음보다 자기를 반대해서 기분나쁜게 먼저였던 사람이네요 지금생각해보니. 그러고 싸울때마다 부모님이 반대하셨던거 얘기꺼내고 그럼 저는 중간에서 난처해 미안하다고하고.. 결국 이런부분때문에 이유도 있었겠지만 싸우다보니 욕까지하고 볼꼴 못볼꼴 다보고선 헤어졌어요 내가 이런사람을 위해 부모님 반대를 무릎쓰고 사이틀어져가며 이 사랑 지키려고했다는게 참...씁쓸하네요 헤어지길잘한것같습니다
@당근-z4p2 жыл бұрын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부모님 덕분에 똥차 걸러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시지 않을까요ㅠ 역시 부모님이 반대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 차이 때문만이 아니라 그 사람의 그런 모습이 보이셨겠죠
@으어-j1t2 жыл бұрын
속이 좁은 사람이네요.
@헷뿅뿅2 жыл бұрын
글쓴이분을 그정도만큼 딱 자기 자존심 버리지 않을만큼만 사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룰루-r8d7n2 жыл бұрын
저랑내용은다르지만 진짜 비슷한상황이네요 ㅜㅜ…….
@starppl9311 ай бұрын
맘아프네요... 자격지심이든 자존심이든 뭔가가 지나치게 크고 어딘가가 일그러진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당시 그 과정에서 얼마나 비수를 맞으셨을까요 ㅠ 부모님의 반대가 감사한 일이었네요. 앞으론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
@김지원-i1h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인생 조언 수준...첨엔 나이만 보고 절대 안돼..라고 생각했었는데 핵심은 그게 아니었닼ㅋㅋㅋ 나이차를 뛰어넘어설 정도의 신뢰와 사랑을 보여주란거짘ㅋㅋㅋ ㅇㅈ이다 어느 부모가 12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시집 보내고 싶겠나ㅠ 처음에 모진 소리 감수하면서까지 내 딸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모자를 판
@디링딩딩2 жыл бұрын
와 사실 처음에 12살 차이라길래 에바다 당연히 반대하지라고만 생각했는데 달님 조언이 ㄹㅇ 지혜롭네요. 나이차가 핵심이 아니고, 진짜 괜찮은 사람이고 결혼할만한, 딸을 위해 뭐든 다 할수있는 사람인지 봐야 맘 변한다.. 진짜 존나 ㄹㅇ 맞는말
@jmj56565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지나가세요 ^^ 굳이 티 내야함?
@angry_kitten2 жыл бұрын
원래 말투일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엔 격하게 공감되고 감탄해서 와......존나....와.... 이 느낌인데요 ㅋㅋ 저 문법 예민한데 기분상하는 댓 전혀 아님
@Ayoung9.92 жыл бұрын
인터넷문화생활 좀 하세요
@야신월2 жыл бұрын
@@너랑나랑사랑 댓글 "읽"기
@Sun을좋아해2 жыл бұрын
대댓들 누구한테 그러는거임?
@룰루랄라-p2w2 жыл бұрын
26살여자분에서 12살연상 인데 12살연하 여자인26살보다 남자분이 능력 없는거면... 부모님 말씀듣는게....좋을꺼같음... 부모님들이하는말씀 다 듣기싫고 잔소리같고 잘모르면서 자기들하는말만다 맞다고 하는거같고 나도 다커서 나도경험할만큼했고 내생각이맞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 그리고 무조건 부모님말씀이 다맞다는건절대아니고 부모가틀린소리 하는경우도있기때문에 ... 그런데..말이에요.. 결혼문제는, , 특히 나이어린26살의 나의소중한딸의 결혼문제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시선은 결코 무시 하지는않았으면좋겠어요 . 결혼을이미 해보신분들이고 결혼을하면 어떠한문제점들이 생길지 이미 알고계시고 특히 경제적인부분이 부족할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떤인생을살아야하는지 이미알고계신 분들이잖아요 그리고 본인은 12살나이많은 그남자를 배려하고 옹호하고싶은마음이겠지만 부모님은 딸아이입장에서 그남자랑 결혼했을때 어떨지 그누구보다 생각하는분들이잖아요 .. 생각을잘해보세요
@허이-x4k4 ай бұрын
ㅇㅈ 38인데 여자쪽 부모님이 걱정하실정도면 한번은 다시 생각해야지 부모님마음 백번 이해됨. 나는 굶어도 내 여자는 잘 먹이겠다!! 이런건 옛말이지 니가 잘먹어야 니여자 더 잘챙김
@south6622 жыл бұрын
26인데 결혼 할 경제력 부모님 지원 없이 갖췄다는거부터 이미 주변에서 흔히 보는 대한민국 평균 경제력은 아님
@land5678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경제력이 되기때문에 26살에 경제상황이 되는거지요.. 집안상황으로 빚 용돈 생활비 월세 따로 안나가면 모아질 수 밖에 없음
@fccb4672 жыл бұрын
@@land5678 빚 용돈 생활비 월세를 감당하지 않아도되는 집안이라고 한들 어린나이에 꾸준히 경제력을 쌓고 결혼할 수 있을 정도의 준비가 되었다는건 집안을 빼놓고도 질문자분 너무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어린나이에 하고싶은것도 많고 집이 여유로울수록 모으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오히려 더 대견스럽네요. 스스로 그만큼 노력하고 잘 살아온 사람한테 대단하다 한마디 하는게 뭐가그리 어려워서 당연한거라 깎아내리려 하나요
@yck010192 жыл бұрын
요약 : 부모님의 반대가 있더라도 그걸 무릅쓰고 얼마든지 무릎꿇을 수 있으며 앞으로의 비전(산 입에 거미줄은 치게 하지 않겠다는 신뢰)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나를 늘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하아리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당연하고 근본 이 있는말이지만 주변에 없다 있으면 놓치지마세용
@seoheeeaea2 жыл бұрын
저장
@김채연-b9p2 жыл бұрын
여자편도궁그매용
@scat_sumi55792 жыл бұрын
자식의 행복이 부모입장에서는 제일 중요하니까요.. 지금 능력이 조금 없을지라도, 앞으로 편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장담했지만 혹 나중에 그걸 지키지 못한다하더라도, 부모입장에서는 그 약속을 기억하고 끝까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을 보고 싶은거거든요. 어느정도 나이가 되니 사람 보는 눈이 조금은 생겨요. 그런데 그걸 단박에 알아볼 수는 없고 여러번 겪어봐야 알겠더라구요. 부모님께 자꾸만 보여드리세요. 좋은 사람이라면 곧 알게 되실 겁니다. 결혼이 인생에 아주 중요한 일이잖아요? 1, 2년 늦춰지더라도 꼭 부모님 축복속에 결혼하시길 추천합니다. 잘될거에요!!
@이프유온니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거 보고 옛날생각 너무 새록새록 납니다 저는 연애할때 여자친구 부모님 반대가 심했었는데 전 결혼이아니라 연애조차 반대를 하셨습니다 한번 만나서 연애 해볼거라고 그때가 여름이였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장사를 하시는데 찾아가서 허락받아낼거라고 전전긍긍 했던 날들이 기억납니다 매일같이 찾아뵙었는데 이주동안 문전박대 당하고 그래도 매일같이 밤낮 가리지 않고 찾아뵙고 더우시죠 ? 하면서 시원한 커피드면서 하세요 하며 허락좀 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이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ㅎㅎㅎ 지금은 그때그 사람과 연애가 아닌 결혼으로 제 집사람이 되어있네요 쉽지 않았던 연애 더 끈끈하게 더 단단하게 된 사랑의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닉네임-n8q2 жыл бұрын
대박.......대단하십니다
@ssS-lj1py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신부집에서 신랑 반대하셨는데 (직업/자산 등 현실적인 이유) 신랑이 신부네 집에 데이트 후 신부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최소 일주일에 한두번씩 찾아뵈었습니다. 이유는 이것저것 만들었어요. 과일이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무거워서 제가 들고왔습니다, 회사에서 와인을 받아와서. 휴지를 사은품으로 받아서... 등등.. 처음엔 문전박대 당해서 문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인사만 했는데, 그렇게 두달, 세달, 네달 긍정적으로 열심히 인사드리자 조금씩 문을 열어주셨어요. 신랑 스스로도 '내가 딸가진 부모였어도 반대했을거라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잘할 자신이 있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사연자분 화이팅입니다. (+ 참고로 남들이 볼때 남친이 객관적으로도 괜찮은 장점이 있어야합니다. 저희는 지금은 가진게 없지만, 신랑이 술/담배/게임을 일체하지 않았고, 아직 젊은데도 지문이 닳도록 일하는 부지런한 사람이고,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신부측 부모님은 처음엔 지금 가진 현실적 정보로만 신랑을 보셨다가, 계속 찾아뵈면서 저런 장점들도 자연스럽게 보게 되셔서 마음을 여셨습니다. 결혼전 정식 인사드리는 날에는 신랑이 인생 로드맵 프리젠테이션도 했습니다.^^; 거기서 달님이 말씀하시는 비전을 보셨던것같네요. 당연히 신부도 신랑측에 잘 했습니다. :) )
@HJJJz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해도 받아줄까 말까인데 사연은 남자가 먼저 그러지도 않고 ㅠㅠ 영 별로인듯 여자 아까움
@wk53402 жыл бұрын
어유
@강은영-j7h2 жыл бұрын
저희 형부 처음 왔을때 엄마 표정 진짜 안 좋았네요 그런데 지금은 정 반대가 된거 같아요 ᆢ
1. 남자친구는 장인, 장모님께 자신의 여자진구를 얻기위해 미안해 할만 할 정도로 찾아가고 친해지기 2. 정말 진실하게 서로 사랑하기 3. 부모님이 자수성가 하신 분들은 고집이 있으시다. 4. 결혼허락에 대해서는 남자, 여자 둘이서 잘 상의하고 얘기를 잘 해봐야한다. 제가 영상을 끝까지 보고 생각나는 요약집입니당ㅎㅎ
@tkdkkkk2 жыл бұрын
굳!!!
@조영은-n3z2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 시부모가 결혼식때돈은 손대븟어요 신뢰신용 안좋아서 결혼 3주전에 끝냈어요
@jws029k2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저렇게해봤자 결혼하고 반은 헤어집니다
@mario293082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살면서 무릎꿇어야할 때가 있죠. 1. 자신의 미래(직업)를 위해 부모님을 설득할때 2. 자신의 배우자를 위해 양가 부모님 설득할때 3. 하나밖에 없는 혈육 또는 배우자가 내 게임기를 중고로 팔려할 때
@rockid0802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
@gyu07092 жыл бұрын
@@rockid0802 헐,, 가수님도 김달형님 보시나요?!ㅋㅋㅋ
@늘방나무2 жыл бұрын
3번에서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웃껴 ㅋㅋ
@bbq49182 жыл бұрын
3번ㅋㅋㅋ
@선용팍 Жыл бұрын
왘 경현이형이 3번때문에 댓을 다시다니 ㅋㅋㅋ
@한부리-s5l11 ай бұрын
조금 다른 얘기인데 제가 20대 초반에 8살 차이 오빠를 만났는데 말하는게 똑똑해 보이고 (예시-부동산, 주식 얘기) 듬직하고 금전적으로도 여유로워 보여서 멋있었어요 결혼 전제 동거 전에 여러일로 결국 헤어졌어요 시간이 지나 제가 그 오빠 나이가 되니 객관적으로 그렇게 높게 평가 할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나이차이는 무시 못해요 그 나이 차이만큼 본인이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거 같아요 멋 모를때 결혼하라지만 어느정도 보는 눈을 키우고 상대를 마주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이 댓글을 혹시나 보신다면 살아가면서 현명한 선택 하길 기원합니다
@HappyUnderBoss2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자라면 저 정도 배포는 있어야겠어요 싫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성격인데 저 정도는 감당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잘 가꿔나가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달님!
@레인보우-g3u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입장에서 12살 차이는 반대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 감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사연자분이랑 동갑인데, 한번도 결혼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헉했네요. 너무 어리세요..
@jeongkim7764 Жыл бұрын
딱 저희부부 얘기네요.. 저희 부모님이 남편 가정사정을 듣고 반대하셔서 밤새 부모님과 싸우고 제가 가출했는데 남편이 저를 달래서 집으로 들여보내면서 저희집에 찾아와 직접 부모님과 대화를 했어요. 제가 있으면 방해될것 같다면서 잠깐 나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오라면서 내보내더라구요. 부모님이 어떻게 나오실지 알수도 없고 너무 불안해서 커피마시며 무슨정신으로 기다렸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자기가 가진 지위나 자산, 시부모님 상황, 앞으로의 계획을 솔직하게 다 말씀드리고 지금은 이런게 부족하지만 이런 비전이 있다고 설득했다고 하네요. ~할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그때가서도 안된다고 하시면 자기도 깨끗이 물러서겠다고, 하지만 꼭 이룰테니 지켜봐달라고 말씀드렸다 하네요. 그날이후로 완강하게 반대하시던 부모님이 오히려 응원해주시고 밀어주시고 해서 지금은 결혼해 딸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그때 남편이 부모님께 말씀드린 비전도 다 이뤘구요. 산전수전 다 겪어본 부모님 입장에선 될지 안될지 보장도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같이 들렸어도 정면돌파 하는 모습과 꾸미지 않는 솔직함, 차분하고 현명한 대처가 맘에들어 이런놈이면 됐다 하고 허락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김혜영-c2i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진짜 사랑만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다 ,,
@comrade_student2 жыл бұрын
결혼이란건 집안과 집안과의 결합이기에 그만큼 어른들께서 신중하신 것도 있죠. 더군다나 초반부터 부정적 인식이 깔려있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남자분이 그 노력을 피나는 노력을 해야지요. 물론, 본인이 중재할 부분은 해야겠지만, 상대가 직접해야 될 부분은 본인이 직접해야 됩니다. 사랑없는 결혼은 무덤이지만 사랑만으로도 결혼생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편이 과거에 잘 나간것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결혼은 서로 다른 사람이 함께 살면서 미래를 만들면서 지내야 하는 냉혹한 현실이니까요. 그렇게 피나게 노력해도 안된다면 서로 인연이 아닌 것인거니...
@sss_mile_2 жыл бұрын
여기는 12살 차이여서 문제가 좀 있지만 부모님의 반대때문에 결혼을 안하는건 결국 남자의 선택이라고 봄 .
@줜아2 жыл бұрын
김달이라는 사람은 정말 여러 사람 인생에 바꿈을 줄 수 있는 멋진 남자다
@madear87732 жыл бұрын
26살이면 너무 아까운 나이고 사실 몇 살이라고 해도 12살 차이랑 결혼하는건 많이 ....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4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 말이 잘 맞아서가 아니라 그때부터는 세대차이 나서 안 맞기 때문에 궁합도 안봐준다는 말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도..들어보신 적 있죠? 그냥 엄마아빠 말씀 듣고 좀 만 더 있다가 결혼해요. 미친척 하고 이번에는 말 좀 들으세요. 어른들이 보시기에는 뻔히 딸의 미래가 눈앞에 그려지니까 반대하시는거고, 시댁어른들 되실 분들은 38살 아들이 26살 여자랑 결혼한다는데 당연히 좋겠죠. 지금 예뻐해준다고 하셨는데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돌변하는 시댁도 많아요. 달님이 아까 돈 많은데 가서 마음고생 하면서 살아아 하냐, 아니면 돈없이 마음 편하게 살면 되냐고 했는데 돈 없는데는 마음 편할거 같으세요??? 없는집이 더함요. 불타는 사랑도 한순간이고 서로 양가어른 사이에서 중재하기 바빠야 하는 관계면 시작 안하는게 맞아요. 좋게좋게 시작해도 감정쌓여요. 시댁한테 받은 상처 평생갑니다. 보살같은 사람 아니면요. 26살 어린 신부가 시집살이 감당하기 어려울거에요. 지금 좋아하는 건 당연한거고 나중에 어떻게 변하는지 상상도 못 할 정도일 수도 있어요. 게다가 부모님이 보시기에 경제력이 많이 딸리는거, 달님이 올려준 영상 중에 경제력에 대해서 말한게 있는데 그건 사랑과는 별개로 현실적인 문제에요.
@crystalocean45012 жыл бұрын
정말 명답입니다...
@yl6862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입장이 전 이해가 갑니다 26살이면 정말 꽃다운나이에요 여자로서 가장 이쁠나이고요 그런나이에 내 예쁜딸을 나이도 띠동갑에 그렇다고 특별한 경제적 능력이 있는것같지 않은 남자에게 보낸다 그건 어느부모라도 쉽게 용납될수 없을겁니다 그래도 남자쪽에서 그런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고 좀더 적극적으로 나와준다면 조건적으로는 맘에 안들지 몰라도 내딸에겐 진심이구나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겠구나 하고 한수 접을수 있는겁니다 모든 딸가진 부모맘이 다 똑같을겁니다 사위될사람이 딸이 전부인것처럼 아껴줄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대접받고 환영받는 결혼을 하길 바라는거요 26살이 다큰것같지만 내딸이 정말 만족할수있는 선택을 했을지 부모는 걱정도 되는거고요 거기에 믿음 줄수있는 사람은 남자분밖에는 없죠
@yourXfavoriteXTOP102 жыл бұрын
26보다 어릴때도 결혼 많이 하고 1,2년만 지나면 20대 후반인데 그닥 어린나이는 아니죠 맞는말도 있지만 요즘에 시집살이라는건 거의 없을뿐더러 3년반이나 만나셨다는데 나중에 어떤 사람 만날지도 모르고 나이차가 좀 큰 문제 말고는 그닥 다 부정적이라 공감이 안되네요
@sundori1002 жыл бұрын
가난한사람=착한사람 맘편한사람일까요? 그것도편견이에요 부모님말씀 더잘생각해봐야할듯
@둔자바리들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댓글을 사연자님이 꼭 봤으면 합니다..결혼하고 사랑은 얼마 안가요.부모님 반대하는 결혼은 한번더 깊게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won_sliced_lemon2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인정하는 부분이에요...결혼에 앞서서 계속 상대편을 부모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계속 눈에 밟혀야 하고 잘하는 모습 어떻게든 보여드려야 되는 것 같아요.
@6_a.m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면 그만한 이유가 있던데....
@treee98002 жыл бұрын
그건 100%라고 확신 할수는없죠 저건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지만요... 부모가 못믿어서 다 반대하면 그런면에서 억울하겟습니다ㅠㅠ
@6_a.m2 жыл бұрын
@@treee9800 근데 사연자분 같은경우 솔직히 12살 연상에 보니깐 12살 연상에 비해 돈도 많이 못모은거 같은데 어떤 부모가 좋다고 허락해줄지... 못 믿는다는건 솔직히 핑계고 그냥 조건적으로 맘에 안드시는거임 내가 부모여도 허락안해줌
@treee98002 жыл бұрын
@@6_a.m 맞긴맞죠...나이 상관없이 반대 하는 부모도 계시겟죠.....
@paimon45302 жыл бұрын
ㄹㅇ
@코코미-z7q2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 남자친구를 부모님이 굉장히 안좋아하셨어요. 그래서 남친과 부모님 첫 만남이 끝난 후 모두에게 상처만 남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그 뒤에 가족모임 자리에 어떻게든 참석을 해서 얼굴을 비추더군요, 여수로 아빠 생신 겸 가족여행 갔는데, 남자친구가 일마치고 2-3시간 되는 거리를 운전해서 오기까지 하더군요, 그러고 당당히 저녁 얻어먹고 본인이 사온 와인 뜯으면서 점수까지 챙겼네요. 많이 싸우기도 하고 했지만, 그런 든든한 사람과 5월에 결혼합니다! 3년동안 남자친구가 저에게 한 말이 있네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니까, 그래서 더더욱 잘 사는 모습 보여드려서 사위 잘 봤단 소리 듣게 할거라고,! 3년동안 상처 많이 받은 남자친구 이제 제가 열심히 보듬어주려 합니다! 고생했네❤️
@nateriver7702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정말 순수하신 여성분 같은데 꼭 사랑받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닉네임-f4c2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맞는게 우리 부모님도 딱 이런 스타일이었다. 심지어 우리 아빠는 능력도 나쁘지 않은 사업가였는데 (엄마랑 4살차이) 엄마가 빼어난 미모에 남 부럽지 않은 오빠 세명 언니 1명에 엄마쪽 모든 가족들이 반대했는데 아빠가 지방까지 내려가서 비오는날 무릎 꿇고 승낙해달라고 하고 지속적으로 외숙모랑 외삼촌 자식들 맛있는 거 사주고 외삼촌이랑 친해져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꾸준히 스며들듯이 해서 결국 외삼촌이 마음에 들어서 중간 역할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이야기 하고 결혼 승낙 받았고 지금은 누구보다 잘 살고 있음. 초반에 싫어했고 반대했던 거에 비해 너무들 아빠를 좋아함. 김달 말이 맞는게 남자쪽에서 먼저 눈치 채고 적극적으로 한마디로 구애를 했어야함. 뭐 고리타분이고 뭐고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아쉬운 쪽이 더 해야하는 거임. 객관적으로 보면 나이 차이가 안나는 결혼 준비 중인 눈치 빠르고 사회성 좋은 예비 남편들은 애초에 미리 눈치 채고 행동함.
@Ganadara992 жыл бұрын
26살이랑 38살 ㅠ 남자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꼬셔서 갈라고.. 내가 부모라도 등짝 패면서 반대한다 진짜; 일하면서 2년만 지나면 정신차릴것같은데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여자분 ㅠㅠㅠㅠ
@민석강-l3g2 жыл бұрын
ㅋㅋ..
@민석강-l3g2 жыл бұрын
12살은 많은거같기도한대 저도 모르겟네요 당사자가 아니니까...
@물만두조랭이떡2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임 제발 정신차리세요
@민석강-l3g2 жыл бұрын
@@물만두조랭이떡 ?
@이아오-w6c2 жыл бұрын
38이면 송중기 나이여 송중기라고 생각하면 남자 전성기와 26살 여자 전성기의 만남인데 뭘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꼬신다냐? ㅋㅋ 요즘은 남자의 경제적 자립 난이도가 높아져서 30초반엔 남자로서 자리잡기 힘듬
@권혜린-j7h2 жыл бұрын
와 ‘내 자식을 믿지 못해서 결혼을 반대하는 경우’라는 말이 공감돼요 제가 26살인데 저희 부모님도 제가 좀 더 사회경험도 해보고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생각 할 나이가 되었을 때 했으면 하더라구요
@Solvia78912 жыл бұрын
저는 남친이랑 동갑인데 능력??이런 걸로 부모님께서 결혼을 반대하셨었어요. 첨에는 제가 중재를 부모님 앞에서 너무 남친편만 들어가지고 부모님과 저 사이의 갈등이 더 커지기도 했고, 이 과정에서 제가 부모님께 더 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미운정?같은게 들어서 결국에는 남자친구 부모님께 소개시켰습니다. 근데 저는 남친이 긴장한 것도 긴장한 거지만, 부모님께서 남자친구를 혹여나 남의 자식 상처줄까 조심조심 최대한 따뜻하게 대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더 눈에 보이더라구요...사연자님도 언젠가 부모님 맘을 아실 날이 올 겁니다!
@민석강-l3g2 жыл бұрын
월140벌면 힘들까요?..
@saeryunoh53732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이 그렇게 잘하고 잘해도 유지하기 쉽지않은게 결혼이에요.. 특히 돈이없으면 더더욱.. 결혼하면 연애때 몰랐던, 상관없던 온갖 집안문제들이 들이 닥치고 양가 간섭과 조율이 일상이 됩니다. 지금의 문제가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애초에 집안분위기나 환경 맞지않으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결혼 안한다라는 마인드가 있었고 지금 남편과 살면서 스트레스 없이 지냅니다. 그게 정말 크거든요 저에겐. 저는 그런 마음에 걸리는 인관관계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타입이라서요. 근데 주변 결혼하신분들 특히 여자쪽에선.. 남편과 잘 사는데 항상 시댁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하소연합니다. 허락받은 결혼도 그렇다는걸 말씀드리려 한말이구요. 그러니 남자친구분이 지금의 상황을 달님말씀처럼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여자분을 그만큼 사랑하여 잘 헤쳐나갈 능력이 있는지를 한 번 따져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여자분이 고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시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12살이나 많은데 더욱 믿음을 주고 듬직해야하는데 여기서 혼자 고민하고 다른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전 의심스럽네요. 생각보다 38이면 은근 결혼이 절실하지 않은 남자들도 많아서요… 26에 계획대로 하고싶다고 밀어붙이기만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때 ‘너가 하자고 했잖아..’가될 수 있습니다. 부디 그런분이 아니시길.. 부모님이 반대하시는게 문제라고생각하시겠지만 남편될분의 행동이 문제일수도 있다는거.. 생각해보셨으면해요. 계획도 중요하긴한데.. 결혼이 계획대로 처리하는 일적인문제가 아니니까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분인지 아닌지는 좀만 두고 보면 알수있습니다!! 어느날 한계치가 올거거든요. 오히려 시험대가되겠네요. 이 남자가 내남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는. 첫 단추부터 못푸는 남자 매력?없어요!! 저두 남편이 결혼할때 40이었는데.. 결혼에대해선 뜨뜻미지근해서 안할거면 하지마러라. 딴남자 찾아야겠다 마인드였더니 나섰거든요. 부모님이 반대를한것도 아닌데 집이 넉넉치 못해서.. 딱히-, 시댁도 줄돈이 있는것도 아닌데 마냥 보내고싶어했어요. 아들이 40되니 빨리 보내고싶어서 결혼할때 저보구 고맙다고합니다.. 여자분 부모님 마음을 헤아려보세요. 정말종말 사랑한다해도.. 부모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어요! 그게 곧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명분없는 반대가 아니라면요! 부모님을 설득하는건 여자분이 아니고 남자분이 되어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설득되지 않는문제에요. 지금 여자분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고민은 부모님이 반대해요.. 계획대로 되지않아요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걸 먼저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긴글, 두서가 없었습니다 ㅠㅜ
@Honono5612 жыл бұрын
와… … 27살에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용 이럴경우 남자친구가 나서지 않고 뒤에 있으면 이뤄지지가 않더라구요.. 남자친구 부모님이 아무리 좋고, 남친 대신 나서준다고 하여 달라지는게 없어요. 저도 마지막에 오빠가 한번 나서주지 그랬어..그렇게 말하고 끝났어요..아픈 기억이네요.
@aliceroom1195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반대하는 이유는 이유가 있어서라고 봅니다 어떤 조건이던 너무 반대 안하고 보내는 것도 문제이고요 상대가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같이 설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결혼은 집안vs집안끼리의 결혼이라고 해도 무방하더군요 저는 부모님이 남자친구분을 받아들이실 때까지 설득한 다음에 결혼하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결혼은 등 떠밀려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 걱정하면서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틀렸다는 것을 경험한 순간 그것에 대한 현타와 리스크도 생각해 보심이...
@user_rir-y2s2 жыл бұрын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 반대가 있다면 그만큼 노력하고 비전을 보여드려야 한다. 오늘도 깨달아갑니다😀😀
@daybreaking27092 жыл бұрын
그냥 복잡할거 없이 더 아쉬운쪽이 추진하게 되는게 인간만사의 진리임
@Truth_Choi2 жыл бұрын
자녀2명의 30대 중반 유부남입니다. 시월드(저희부모님)도 겪고 누구보다 중간역할을 잘하기도 하고 피말리게도 한 입장에 오늘 김달님의 조언은 미쳤네요. 거를 타석이 없습니다. 그리고 배우자의 비젼...제가 친구들에게 하는 조언과 똑같습니다. 저는 결혼을 주식투자처럼 생각하라고 얘기를 하죠. 지금 현재의 조건이 아닌 함께 그려나갈 미래를 보라고...우량주에 투자해야한다고. 아직 결혼안하신 20~30대분들....꼭 보세요.
@High_Manpower2 жыл бұрын
배우자의 비전을 그저 경제력으로만 판단하시는거보니 그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시는건 아닌듯
@Truth_Choi2 жыл бұрын
@@High_Manpower 오해하셨네요.^^ 오히려 말하시는 것에 반대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겉에 보이는 조건 (경제력, 부모제산)이 아닌 진실됨을 보라고 말하는 것이죠. 비록 이 사람이 돈이 없어도 조건이 안좋아도 사람이 진실되고 같이 그려나갈 미래가 행복할수 있는 사람을 찾은 것을 가치투자라고 비유한 것이랍니다. 우량주라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구요. 오히려 요즘 젊은이들이 완벽한 상대를 찾느라 정작 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는것 같아 말씀드리는 것이랍니다. 돈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다라는 것이죠. 이 사람의 진주를 찾아내라는 것이구요. 예를 들어 올바른 가치관이라던가 선한 성격, 온유함, 생활력, 배려심, 기복이 심하지않음, 마음이 단단함, 추진력, 결단력, 인내력 등등 겉의 조건이 아닌 그 사람만의 진주를 찾아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랍니다. 같이 그려나갈 미래에 서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을 고를 수 있는 눈이죠. 물론 배우자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결혼해서 또 중요한 것은 그 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을 평생 사랑하기로 결단하는 것이기때문이랍니다. 짧게 쓰다보니 오해하셨나보네요.^^
@준이-x2i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형님
@작심삼일121번은일년2 жыл бұрын
@@Truth_Choi 👍👍👍👍
@경록박-u3l2 жыл бұрын
2,3 년만 지나도 아 부모님 말 듣길 잘했다 하실거에요.. 26살 다 컸다 생각들어도 진짜 어린 나이인데…. 제발 신중하셨으면
@yhj05112 жыл бұрын
김달님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존심 따위는 버릴 수 있는 사람, 본인이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당신부터 생각해주는 사람.. 본인에게 남자친구가 좋은사람 이라고 느끼게 해줬다면 부모님과 남자친구를 계속해서 부딪치게 만들어 보세요. 본인에게 좋은사람은 부모님에게도 좋은사람이 될겁니다.
@user-tn4mo8xe9p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나이대 비슷한 집안인 것 같은데 진짜 내 친구면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30대 전 애 낳으면 그 전까지 현실적으로 남편이 외벌이 해야하는데..친정 부모님이 아무리 돈이 많으셔도 한소리 들으면서 지원받아야하고..(이것도 남편 말고 본인이 부탁해야할 듯..) 그렇다고 시댁이 나 아낀다고 지원이 있을리 없고 애들 초등학교 졸업하고 내가 일 하려고 해도 공부랑 커리어 쌓기 막막할 텐데...
@user-tn4mo8xe9p2 жыл бұрын
적극적으로 12살 차이 나는 남자가 내 부모님 설득하려는 노력도 잘 안보이고,,
@둥글-n7h2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16년 됐고 저도 엄마가 반대하는 결혼을 했는데요.. 살면서 내내 느낍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 게 아니라는걸요. 단순히 나이 차이가 아니라 부모님이 반대하시는데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연륜으로 사람을 보시니까요.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세요. 지금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중요해서 그게 잘 안되겠지만요. 그래도 잘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Luan-is7zn2 жыл бұрын
매우 인정합니다.
@둥글-n7h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d6b8b7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헤어짐을 생각하고잇어요
@떡보뀌4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보지도 않고 그냥 직업만 듣고 다른거는 궁금해하지도 않으면요..? 전 은행원이고 남친은 국가직공무원인데 바로 놉 같은 은행원을 데리고오라합니다.. 만나기도싫대요.. 얼굴도 안궁금하다고 필요없대요..
@박유정-z3t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결혼한 사람으로서 이거진짜 아무도안해주는 찐조언입니다
@민석강-l3g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ㅠ 전 30살남자에요 언제 여친생길까요..30살 모태솔로에요
@박유정-z3t2 жыл бұрын
@@민석강-l3g 소개팅도 나쁜것만은 아니더라고요 신원분명한사람만 잘 만난다면요ㅎㅎ 연애도 노력하는사람이 쟁취하는듯!!!
@민석강-l3g2 жыл бұрын
@@박유정-z3t 몇살이세요?ㅋㅋ
@yoencho3545 Жыл бұрын
@@민석강-l3g 운동하세요 ㅡㅡ
@JJ-g7h10 ай бұрын
저는 3년 양가 반대 결혼을 했지만 서로 어떻게 헤쳐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얼마전 은혼식이였습니다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물론 아이도 낳았고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재산도 제법 모았습니다 두사람의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_Aggie2 жыл бұрын
스물 셋에 비슷한경험 있었고 결국 헤어졌는데 서른이 된 지금 훨씬 멋있는 남자랑 결혼함. 남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기 싫지만 팩트는 20대 초중반의 눈과 20대 후반의 눈은 완전히 다름.. 예전에 만나던 사람들은 지금 생각하면 내 남편의 발톱만큼도 못따라옴.. 진짜 새겨들으셈...
@yl68622 жыл бұрын
스물셋과 여섯은 또 달라요 많이 다르더라고요 님말처럼 또 여섯과 여덟,아홉은 또다르고요
@_Aggie2 жыл бұрын
@@yl6862 제 말이 그 말임. 오늘 내일도 다른게 20대임.. 경험자로써 너무 이른 감이 있는 건 사실임..
@yl68622 жыл бұрын
@@_Aggie 진짜 저도 20대에 남자보는눈이 많이 바뀐거같아요 연애 경험이 없는데도 이러면 있으신분들은 더 심할것같단 생각도 들고요
@ymin_6846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 만났던 남자분들도 지금은 님보다 훨씬 좋은 여자 만나서 지금 아내 발톱만큼 못 따라온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_Aggie2 жыл бұрын
@@ymin_6846 ? 솔직히 관심자체가 없어서.. 다른 좋은 여자분 만나 결혼했다면 축하할 일이죠. 무슨 말이 듣고싶으신거지.. 그냥 질투하시는건가😅 아님 뭐...아닙니다!
@somuchmusictoears2 жыл бұрын
내가 부모여도 그정도 나이 찼는데도 적극 안밀어줬다고 다신 안찾아온다? 나이만 먹었지 성숙한 남자라는 생각이 아예 안듦.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 어린 딸 뒤에 숨어서. 그렇게 내 딸이 소중하면 와서 무릎 꿇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거 같음. 그리구 사연자님도. 그 남자가 얼마나 더 적극적으로 나올수 있는지 좀 파악해보세요. 그정도 나이 먹었으면 사회생활도 해보고 부모님 나이뻘 어른도 상대 해본적 있을텐데 당신이 그만큼 소중한 놓쳐서는 안될 존재라면 진작에 적극적으로 나섰겠죠.
@personnel15112 жыл бұрын
늦은 나이까지 능력이 또래보다 떨어지는 나이 많은 남자들이 어린 여자들에게 인기만점인가봐요.. 주변에 아는 자존감 낮은 언니도 그런 남자한테 코가 뚫려서 자기 자존감을 채우는건지 그렇게 가족들이 반대하니 결혼은 안하고 늙어가며 계속 만나더라구요. 그게 또 가능했던 건 그 남자가 그냥저냥 그 언니를 만나고 결혼에 사기 한 번 꺾여서 그렇게 그 언니 인생 늘어지게 잡고 길게 만나더라구요ㅋㅋ…. 그 언니도 문제지만 상대보다 나이도 훨씬 많으면서 상대방의 인생 함께 책임질 능력도 안되면 놓을 줄도 알아야지 결혼하기위해 헤쳐나갈 용기는 또 없어서… 그런 여러모로 부족한 남자들에게 끌려다니는 어린 여자들은 결핍된 부분이 눈에 잘 띄고 그걸 잘 캐치당해서 어멋 운명이야! 하는 그 생각에 고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나이가 많아도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이 높고 당장에 결실은 없어도 인생을 개척해나갈 경험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결혼같은 큰 이벤트를 본인 뿐 아닌 상대에게도 큰 이벤트라는 걸 인정하고 결혼이란 걸 서로 납득이 되게 하던지 깔끔하게 안하던지하면 나이 많은게 대수일까요. 나이가 어리면 비전이 당장 없어도 생길 가능성이 높지만 그 나이 먹어서도 비전이 없다면 그대로 굳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걸 부모님은 아는데 사연자님은 모르시다는게 안타깝네요. 본인이 그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먹여살릴 정도의 재정적 능력이 되는게 아니면 냉정하게 생각하시게 될 계기가 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
@loovey2 жыл бұрын
나이나 능력보다도.. 저런경우 결혼하더라도 남자가 자격지심때문에 친정부모님께 반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음.. 나를 반대했던 사람들이라는 인식때문에 더 위축되고 소심하게 굴고.. 진짜 성격좋고 유들유들한 남자면 그런생각 가지고 있더라도 그걸 극복하려고 티안내고 더 살갑게 다가갈수 있는데.. 보통은 뚱한감정가지고 응어리 갖고 살아가는 남자들이 대부분.. 저 남자분도 본인이 먼저 다가가서 친정부모님 설득할생각 안하는거보면.. 나중가서 뚱하게 대할 가능성이 높은것같음..
@연떼리2 жыл бұрын
진짜 지혜로우시다 달님
@럭스-r7v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결혼 반대다 벌써부터 한부모 남편쪽 집안만 자주가고 10번갔음 여자쪽더 10번가야지 안반겨줘도 와인이든 꽃이든 소고기든 남자가 알아서 선물이라도 주고 와야지 여친이 귀뜸하고말고가 아니라 남자가 알아서 잘보일라고 노력해야하는거 아니냐 내가 반대입장이어도 나라도 상대방 부모한테 얼굴 자주들이밀겠다 욕먹을 각오도 내스스로 알아서 하고 20대인 나보다도 정신연령 더 어린 늙은 남자 만나네
@럭스-r7v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정도러 상처받네 뭐네 자존감 자존심 운운할거면 그건 놔주는게 맞는거다 인생살면사 상처받을일 얼마나 많은데 결혼을 앞두고 상대부모가 자기 안좋아하고 거절하고 밀어낸다고 내가 이따위 대접받녜 마녜 할정도 마인드와 감정과 사랑의 깊이면 욕심내지 말도 상대방 놔줘라진짜 내가 나이도많고 상대부모앞에서 능력후쭐한 사람이면 나도 어떻게든 나 열라게 피력할거임 그만한 각오도 되고 . 근데 내 자존심이 더 중요한 순간이 오는순간은 그사람과의 관계 유지 보다 내가 더 우선순위가 된거다. 그거보고 나쁘녜 마녜 안하니까 내가 이따위대접받으면서 결혼허락까지 받아야하나 생각들면 걍 놔줘. 결혼은 적어도 60년 장기전인데 여기서 막히면 어차피 언젠가 백퍼 막힘
@라일락-s9s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분이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을 수 있고 이런 조언들을 통해 깨닫고 열심히하실수도 있는데 뭘 그렇게까지 정신연령어쩌구 늙은남자 어쩌구 그러실까요 그리고 영상에서 첫만남에 자신을 반겨주지않는 상대방 부모님의 모습에 상처를 조금 받았다고만 했지 남자친구분이 뭐 자존심운운하면서 어쩌고저쩌고 했다는 말은 딱히 없는데요 남자친구입장에서 상처받은건 정상입니다 다만 달님의 조언처럼 잘이겨내고 극복해나가면 되죠 제가보기엔 남자친구분이 자존감 자존심 운운하면서 상처받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꿍해있는게 아니라 달님의 조언처럼 해볼생각을 미처 못했던 것 같네요 조언을 들으신다면 잘해내실것 같아요
@크림-q6c2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진짜 공감 돼요 열두살 연하면 찾아가도 백번은 더 찾아갔다 여자쪽에서 알아서 설득하기를 원하는 거죠 저거는 ㅋㅋ 우리집은 ㅇㅋ 니가 알아서 설득해와
@paimon45302 жыл бұрын
ㄹㅇ
@akma_gisa2 жыл бұрын
@@라일락-s9s 여자 쪽에서는 이미 시댁에 10번은 찾아갔다잖아요 그거 보고도 뭐 느끼는게 없었는지. 좋은소리 못듣는다고 알아서 안찾아갔다는 거에서부터 저도 반대요..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는데 그정도 눈치랑 용기도 없다니...
@DD-zy5wp2 жыл бұрын
제발...ㅠㅠㅠ 20대나이에 4-5살 차이나는것도 많이나는건데, 여자가 20초중반이고 남자나이가 결혼해야하는 나이거나 이미 지난 나이면...제발 생각 깊게 해보세요ㅠㅠ 나이차이 많이나고 어린여자기 때문에 시댁에서는 엄청 잘해주고 나이차 많이나니 뭔가 남자도 성숙해보이고 또래남자들보다 더 잘해주는것 같고 하니까 엄청 푹 빠지시는 여자분들 있어요ㅠㅠ 결혼얘기도 남자가 혼기니까 혼담오가고 그러는데...왜 그렇게 여자입장에서 최고이고 다정한 남친이 결혼을 못하고 한참 어린여자 만날까요? 그냥 사랑에 빠져서? 아닙니다. 동갑들이 대부분 거르기 때문에 순진한 어린애 꼬시는거고, 정신연령이 어린애랑 통하기 때문에 잘 사귀는겁니다. 나이차 많이나도 잘 사시는분들 계시지만 그건 극소수에요...ㅠㅠㅠ 제발 나이차가 심하면 남자가 재벌급이 아닌이상 주변사람들 얘기좀 들으세요...부러워서 그만하란게아니라 진짜 누가봐도 아니라서 그만하란거에요ㅠㅠㅠ결혼 10년같이 살고 같이 자고일어나고 하루종일 데이트하는게 결혼아닙니다ㅠㅠ 평생사는거고, 뭐든 다 함께하기에 사랑으로만 하는게 아니란거에요...제발 사연자분 부모님 말씀도 왜 그러시는지 깊은대화 나눠보시고 친구들얘기도 들어보세요..시댁에서 예뻐해줘서 결혼하려 하지마세요 그건 진짜 나이차 많이나는 남자집안에서는 어린여자 데리고오니까 기뻐서 그런거구요. 이미 시댁을 자기집 다니듯 들락거렸다면 남자분께서 사연자분이 얘기해보기 전에, 사연자분이 우리집이 반대해서 아직 찾아뵙긴 그래라고 했더라도 남자가 계속 찾아뵙고 찾아뵈려는 노력을 이미 많이 하셨어야 돼요...그렇게 해도 이결혼은 많이 심사숙고해야되는 결혼입니다. 나이차만 갖고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그 나이차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다들 비슷한 조언 남기시는거니 부디 현명한 결정 내리세요ㅠㅠ
@jiheepark86112 жыл бұрын
맞말..
@케케케-y3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남탓하는거 같은데?ㅋㅋ님이 능력이 안되니 그런 사람이 꼬이는거지 나이 탓 하지마셈 보는눈이 고작 그정도 뿐이라는거 능력 성격 외모 인간관계 리더쉽 열정 모든걸 잘 판단하고 만나지 그랬어 고작 잘해주는거?ㅋㅋ 아니면 저 모든게 완벽한 남자가 꼬일리가 없지 왜냐 자기 자신이 그런 남자에 비해 부족하니까 딱 아는 만큼 보였던거지 어린나이라도 유튜브 잘되어있고 자기개발서적이나 정보는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님이 결혼이란 중대한 사항을 앞에 뒀는데 찾아보고 식견을 넓힌것도 아니면서 자기가 좁은 눈으로 선택해놓고 나이탓 남자탓이야ㅋㅋㅋ결국 끼리끼리야
@HJJJz2 жыл бұрын
새겨들어야함
@케케케-y3f2 жыл бұрын
뭘 공감질이야ㅋㅋ무도 멤버들은 다들 늦게 여친도 없고 결혼도 늦게 했으니 걸렀어야되는 사람들인가? 노홍철은 걸러? 남자가 능력이되고 자신감이 있으니 때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거지
@DD-zy5wp2 жыл бұрын
@@케케케-y3f 그래서 재벌급이라는 조건을 단거에요...재벌급이란게 삼성회장 이런분들만 말한게아니고 평생 먹고살만큼 써도 남는분들 말하는겁니다....탑급 연예인들이 그 예시겠죠? 그리고 예외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신 극소수라고 한거구요ㅋㅋ...말씀 쎄게 하실필요 없습니다 다적어두었어요~
@배수혁-f2h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집안이 만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중대한 결정이고 부모님이 반대하시는대는 다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만이 좋아서 하는게 아닌 하늘에서 맺어주는 만큼 서로의 사랑 믿음은 기본이고 집안과 집안의 만남 결혼이라는 단어가 참 무겁고 신중하고 어려운거 같네요 힘든시대에 모두들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후후-h1t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내 부모 직장상사 내가 못고르듯 집안도 태어날때 결정되는것인데 ㅜㅜ 내 의지로 노력으로 바꿔지지않는부분이라
@배수혁-f2h2 жыл бұрын
@@후후-h1t 태어날지말지 선택도 못하고 부모님의 이기심으로 태어나버렸네요~ㅎ 친구랑 웃으면서 이런말했어요
@시유인생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결혼은 집안끼리 만나는거죠. 부모님이 반대하는데 다 이유있는데 본인 콩깍지에 쓰여가지고 고집대로 밀고가려는게 한심 ㅋ그것도 12살 많은 사람한테 꽂혀가지구 ㅋㅋ
@summit20192 жыл бұрын
노후를 생각하면 나이차 심하게 나는 결혼 절대 못할텐데.. 노후를 그려봐요 지금당장은 외적으로도 크게 차이 안나고 친구같겠지만 나이들면 눈에 확보일거에요 지금당장을 말고 노후를 생각해봐요 본인인생인데 충분히 냉철해질 필요가있어요
@럭키걸-q7q2 жыл бұрын
ㄹㅇ
@paimon45302 жыл бұрын
.
@서진호-k8v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래야 제3자의 입장에서 봐주는게 필요한거 같네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생각 못하는..
@클로이-v4w2 жыл бұрын
11년전 딱 저렇게 불같이 반대하는 부모님을 지금의 신랑이 1년 넘게 친정 문지방 닿도록 찾아와서 승낙받아 결혼했습니다. 면전에서 상처주는말들 많이 하셨어요. 저희 부모님이.. 애 둘 낳고 살다보니 그때의 부모님 반대 이해되더이다. 물론 지금의 생활이 불행하거나 후회를 하는것은 아니에요. 다만 내가 부모가 되고, 수없이 많은 현실에 부딪혀보니 느끼게됩니다. 내가 아무리 신중하고 현명한들 수십년 먼저 살아온 그분들의 삶의무게와 현실감을 절대 앞지를순 없다는것을요. 서두르지마세요. 결혼은 사랑으로 시작되나, 결국 현실로 마무리됩니다.
@Zeonzeon907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저랑 동갑이신데 벌써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으신게 신기하네요ㅎㅎㅎㅎ 영상엔 자세히 안나왔지만 그 남자분의 능력, 인성, 그리고 나의 자식들을 같이 책임져 나갈수 있는 사람인지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신다면 행복한 결혼생활 하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kdudola2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아이 낳고 싶으시면..12살 차이말고 2살 차이나는 분 만나시면 안돼요..? 😢
@a_zi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인정... 😅
@omphalos21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뭐가 중요... 좋은 사람인지가 중요하지
@changsungyub42122 жыл бұрын
남자는 나이들어도 뭐 상관없죠
@beforeden2 жыл бұрын
정자 속 유전자를 제공하는 남자 나이 굉장히 중요하고, 남성분이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을수록 아이의 adhd 등 정신질환 관련 문제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
@어이-57210 ай бұрын
@@changsungyub4212개소리야 젊을수록 좋지 늙은씨앗이 좋겠냐 젊고 팔팔한 씨앗이좋겠냐;
@zaranara.newmooni2 жыл бұрын
컴플레인 많은 고객도 계속 잘 해드리면 나중에 찐 단골고객으로 바뀐다.. 참 비슷한 이치인것 같다ㅎㅎ
@chloej8613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생의 진리 같아요...
@evrije2 жыл бұрын
ㄹㅇ 26 살에 12살 차이면 몇살이냐 38? 거의 40되는 사람이 사회생활도 할만큼하고 26보다는 어른인데 달님 조언 안들어도 12살 어린 와이프 데려오려면 저정돈 해야지 그걸 생각을 못했단말이냐… 여자는 모르겠는데 남자가 이미 알았어야한다고 본다.. 그냥 여자한테만 맡겨두고 뒤에서 물러나 있던거 아니겟지…난 28인데도 알겠다. ㄲ김달님이 말씀하신대로 이게 우러나와서 해야하는건데.. 이 조언듣고 여자가 남자한테 얘기하면 그제서야 가서 하면 무슨 소용인가.. 진짜 막말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막무가내로 결혼해도 아니면 진짜 허락을 받아서 결혼을 해도 어차피 오래사신 부모님이 뻔히 보여서 반대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 나올 수도 있고… 여자도 지금 생각지도 못햇어요 하는거 보니깐 아직 한번도 안그런거 같은데;;.. 모르겟네..
@그런척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힘을 얻어서 돌파해보려고 했으나 우리 부모님까지 욕먹는 거 차마 못 참겠더군요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달님 영상 보고 많이 배우는 남자입니다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드린다고 남기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현경-b4y2 жыл бұрын
7:04 이런 남자면 내가 평생사랑할껏같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가 나를 위해서 이런말과 행동하면 그앞에서 눈물날듯 생각만해봤는데도 울먹거려지네... 달님이 말한 이런 남자면 진심으로 좋은남자일듯
@챠코-b4c2 жыл бұрын
오늘 진짜 리얼 현실 조언인거 같아서 저도 현실적으로 보게 되네요
@크림-q6c2 жыл бұрын
26이면 괜찮아유 신중히 따져서 다른 분 만나세요! 26에 만난 거면 모르겠는데 3년 전에 만난 사람이면 진짜 보는 눈이 없었을 듯
@자스민-v7s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것이 아니라지만 반대하는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입니다 남자분의 본질을 잘 보세요 내가 얼마나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지 성실한지 시부모님은 어떤분이신지요 사연이 길지만 이상한 부모밑에서 자란 저는 오히려 결혼하고 더 행복하네요 반대를 무릅쓰고 하는 결혼도 두 분의 의지만 충분하다면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무엇을 선택하던 가보지 않는이상 완벽한 결혼생활은 없는듯 서로 의지하고 성실히 사는것이 결혼의 본질인듯 합니다 결혼21년차 아줌마 저도 나이도 집안차이로 학력차이로 반대하는 결혼했지만 잘 삽니다
@룰루랄라-s6f1r2 жыл бұрын
남성분이 여자친구 아버지 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확실히 와닿을거에요 혹여나 능력이 있었어도 내 딸이 위로 12살 차이나는 남자와 결혼 하겠다는데 흔쾌히 승낙 할 부모님은 많이 없죠 정말 이 여자와 결혼 하고 싶다면 그만큼 남자분이 진심으로 피나는 노력을 해야 될거 같아요 두 분이 꼭 결혼 하길 응원합니다!
@Calbenam2 жыл бұрын
헤어진 여친을 주구장창 찾아 가는건 병인데 허락 받으러 계속해서 찾아 뵙는건 아주아주 큰 '용기'가 있어야죠.. 음
@케케케-y3f2 жыл бұрын
나이보다 남자가 포기한다는 마인드가 별로임 나이 차이 많이 남으로써 있을 문제들 정도야 이겨내야지
@지이-w3x2 жыл бұрын
최대한 김달님이 이쁘게 말해주시는건데 딸나이 26에 남자나이 38이면서도 아직까지 능력이 그렇게 없을정도면 부모가 반대할만은 하겠죠..ㅋㅋ 요즘세상에 놀고먹는 여자가 어디있겠냐마는 부모님들은 편했음 싶기도하겠고 그래도 뭐 잘해준다면 남자쪽에서 어필해봐야하는거지 딸이 설득하는건 한계가있을듯
@kimssohoney54652 жыл бұрын
조건이나 상황이ㅡ다 맞아도 준비하면서 맘에 안들어 하시구 그과정서 중간 입장이 진짜 중요하답니다 오늘 영상의 고비가 넘어가도 또 찾아올수있는 고비에 남자친구분이 지치거나 할수 있어요 그때는 사연자분께서 정말 그과정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상처를 덜받을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잘해주셔야 결혼까지 잘 이어질테니 두분 응원하고 좋은 결과 갖기를 바래요!! 화이팅
@gyu3685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제가 이상한 자격지심이 생겨서 상대를 비꼬는 말로 여러번 지치게 해서 헤어졌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이 사람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내가 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달님 말씀처럼 저의 비전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다가갔어야 하는데 마인드가 성숙하지 못했던 그 시절의 제 모습이 많이 아쉽네요..ㅎㅎ 오늘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도 잘 새겨듣고 하루하루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지-v3o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결혼 전이나 결혼 허락 받기 전에 부모님이 주는 모진말과 상처로 괜히 섭섭하고 서운하고 미워하는 마음도 생기고 또 그래서 남친에게 미안하고 안타깝고 우리 사랑이 애달프고 쉽지 않죠… 근데 희한한게 결혼 승낙받고 막상 결혼 준비하고 그토록 원한 이 사람과 살게 되는 날들이 다가오죠? 결혼식날 신부 입장할 때 내 손 잡고 입장한 아버지와의 손을 놓는 순간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그동안 키워주신 세월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애잔해지더이다. 지난날 나를 키우신 당신들의 수고와 헌신과 사랑에 감사함과 고마움 그리고 그런 당신들의 품에서 떠나 내가 선택한 이 남자와 함께 할 삶을 두려운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하는 순간들을 마주하는 것을 경험하실 겁니다. 그래서 정말 엄청난 결심과 고민과 선택이 필요한겁니다. 결혼은. 연애와는 정말 차원이 달라요. 아무튼 나중에 어떻게 되셨나 후기가 궁금해지는 이야기네요. 김달님 청첩장 받으시면 후기 들려주세요!
@Soiemusic2 жыл бұрын
사연자 분도 너무 멋있다.. 뭔가 무조건 결혼에 골인하실거같은 분임
@jsevergreen4334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찐 조언이다....
@soju2222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예요 나이 차이 그거 진짜... 무시 못합니다
@아휴어휴이휴히힛2 жыл бұрын
중간에서 조율하는 여자친구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거에요...힘들거구요...
@user-jk9pl2di4u2 жыл бұрын
텍스트로 단편적인 부분만 이야기해도 저렇게 딱딱 집어내시는 게 매번 놀랍네요
@단호박처럼2 жыл бұрын
제목보니 못참고 보러오쥐
@Susie_Lee2 жыл бұрын
제 집안도 아버지께서 완전 할머니할아버지 도움 안받고 자수성가 하신 분인데, 항상 하시는 이야기가 '니가 능력이 돼야지 남자도 능력 좋은 남자 만나지 않겠냐. 니 능력 따라서 남편이 달라진다. 능력 안좋은 남자 만나서 고생하면서 살 순 없진 않냐...' 라고 하시면서 좋은데 취업하라고 엄청 구박주셔요....
@hannah-oo1ov2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안과 비슷하시네요, 결혼이 목표가 되는게 아닌 결혼해서도 너의 꿈과 직업이 있어야 자식을 낳고살든 어떻든 간에 건강한 가정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라고 하시네요..ㅎ
근데 뭐 구구절절 맞는말하시네요.. 자식 고생하는거 보고싶은 부모가 어딨고 자기보다 급떨어지는 배우자 만나고픈 사람 없으니
@Lilac.Angela2 жыл бұрын
3:40 이건 자세부터 찐이다 ㄹㅇ인생조언ㅋㅋ
@PLPHR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에요. 저라면 괜찮아 하면서 화살 다 맞아가며 여자친구 부모님 계속 틈날때마다 뵈러 갈텐데. 왜 12살이나 어린 여자한테 떠넘기는 느낌이 드는거죠.
@BM-sq6ed2 жыл бұрын
반대할만하다..
@poppopdog2 жыл бұрын
근데 나이가 38인데.. 저보다 나이 12살이나 어린 여자랑 결혼하려고 찾아간거면서 첫만남에 모진말 좀 들었다고 여자 집엔 잘 안 찾아갔다라... 나이차이 우습게 보고 부모님이 반대하실거라는 생각을 안한건가? 남자 집이랑은 만남도 많았던 것 같은데 그렇게 만나는 동안 여친 친정집이랑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해 고민이란걸 했다면 진작 행동에 옮기지 않았을까 ㅎ 남자 나이 38살에 진짜 잘 쳐줘서 아직도 순수 순진해서 몰랐다 쳐도 본인 부모님이라던가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라던가 조언 구했으면 제정신 박혀있다면 거진 김달님이 이 영상에서 해준 말 고대로 해줬을거같은데 ㅎ
@꾼사냥2 жыл бұрын
12살 어린여자랑 결혼하겠다고 맘먹은순간 내가 진짜 잘난놈 아니면 인격모독, 김치싸대기 정도는 각오할텐데. 첫만남에 모진소리 들엇다고 여자말대로 얌전히 찌그러져있는 12살 많은 남자라...ㅋㅋㅋㅋㅋㅋ
@Tp-qe5dw2 жыл бұрын
띠용....남자가 여자 보쌈해 갔나요 지들이 조아 자유연애한걸 왜 나이 많다는 이유로 김치싸대기,인격모독을 웃으며 받으라니
@rachelyly2012 жыл бұрын
좀더 많이 일찍..제가 결혼하기 전에 이걸봤더라면…. 이뻐하신다던 시댁에서도 사람문제일지몰라도,자기아들 조금이라도 한번이라도 반대얘기들림 확 입장태도달라지십니다..
@박지민-e9t6v11 ай бұрын
반대하시던 결혼한 입장으로 김달님 통찰력있는 조언 진짜 놀랍습니다. 전 좀 더 심한 반대를 하셨고 진짜 결혼포기하고 연애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지금의 남편)이 명절이나 부모님 여행가실때, 선물보내고 꾸준히 인사안부 전했고요. 반대하시는 핸디캡을 어떻게 커버할지 계획을 많이 전했어요. 결국 부모님께서 설득되셨는데 저도 남편이 받을 상처같은것때문에 중간에서 힘들었는데 결국 도달하고싶은 지점이 결혼이었기에 꾸준히 같이 노력하는것으로 함께했습니다. 제가 본것중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 조언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TV-fr1qw2 жыл бұрын
저희신랑이 이렇게해서 결혼했어요~! 아빠가 조건만듣고 엄청 마음에 안들어하셨고 꿈도 꾸지마라고했어요~ 완전차려입고 인사드리러갔는데 저희신랑이 오자마자 약속있다고 나가버리셨어요! 그렇게두번정도 퇴짜맞고.. 미친척 할머니 칠순때 친척들 다있는자리에 불렀어요. 같이 식사하는동안 아빠는 똥씹은표정이셨고 저시키는 여기왜왓지ㅡ이런표정이였고.. 근데 꿋꿋하게 할머니 큰아빠 삼촌 고모 앞에서 싹싹하게웃으면서 엄청 어필하고. 노래방까지 따라가서 삼촌이 신랑한테 폭탄주 말아보라해서 폭탄주 열잔만들어놓고.. 머리로 테이블박으면서 열심히 잘살겟습니다!미친척 외쳤어요ㅋㅋㅋ 평소에 진짜숫기없고 고지식하고 무뚝뚝한성격인데 진짜 결혼허락받으려고 많이노력했어요~그날이후 친척들한테 점수엄청따고~아빠한테도 계속 친척분들이 푸쉬넣으시고~저희엄마는 아빠성격과는 너무도다른 남자다움이 있고 듬직해보이는 저희신랑한테 점점 맘을여서서 결혼골인~~! 지금은 저희아빠 어떤지아세요? 딸보다 손녀보다 사위사랑이 1번입니다ㅋㅋㅋ 그렇게실타하시더니 집못해온다고 시댁변변치않아서 실타하셔노코~ 그후로3년후쯤 제동생이 음청~~부자집에 시집갓는데 그래도 첫째사위가 최고라고 엄청예뻐하세요~! 진짜 본인하기 나름인거같아요~ 찾아가서 보여주세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역경과 어려움이닥쳐도 이겨낼수있는 의지와 뚝심을 보여주세요~!^^ 참고로 아랫분 말씀하신거처럼 장점은 잇으셔야되요 저희신랑은 외모적으로는 딱 건장한체격에 말수는많이없지만 잘 들어주고 말보다는 행동이앞서는 진중한성격 제주변사람들은 한번보면 무조건 신랑칭찬 엄청해요~그런진중하고 남자답고 차분한성격이 점수많이 딴것같아요.
아 자수성가형 부모님이 고집이 엄청나는거 너무 공감. 근데 저 사연자분 부모님 입장은 이해됨. 지방에서 평범한 집안이면 너무 차이가 많이가 많이 날거 같고 부모님 지원이 여자쪽에서 많이 나가게 되는건데 부모님이 자수성가로 성공한거를 그렇게 지원받기 미안한데.. 본인들 힘으로 가는거면 몰라도. 어린나이에 대단하네.
@bit37622 жыл бұрын
아니 남의 연애는 일케 쉬운데 왤케 내 연애는 어렵지 미치겠네
@newbee332 жыл бұрын
내딸이었으면 무조건 말리죠... 스펙만 보고는 매력적이지 않을 남자지만 작성자분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된 매력이 있을거 아닙니까 달님 말씀따라 그 부분을 부모님께 어필해야죠 평생 살아야하는데 지금 남편될 사람의 남자다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평생 부모님한테 남편욕 들으면서 살아야될겁니다
@dfjjdnekdkfbdnk2 жыл бұрын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다..
@둔자바리들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말...잘 듣고 생각 여러번 하시고..ㅜㅜ또 생각 하시고 사회생활 이년만 더 하시고 그때도 이 남자다 생각한다면 그때 생각해보면 안될까요?
@malvinmanhoff45562 жыл бұрын
이미 38살인데 비전이 있을수가 없지. 28도 아니고. 38까지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라면, 68때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
@임소정-k1o2 жыл бұрын
나를 늘 사랑해줄수있는 그런사람..30전에는 만나고 싶네요ㅠ
@좀만더힘내자2 жыл бұрын
능력좋은 사람에게 딸시집이아니라 팔고싶은 부모마음같은데... 고생안하길원하는 부모들은 부모가 싹다지원하면됨
@HJJJz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본인 나이도 많은데 12살이나 어린여자랑 결혼할꺼면서 여친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삐지기는;; 38살이면 나이가 몇살인데;;; 남자 별로임
@Ganadara992 жыл бұрын
진심 남자 제정신 아닌놈같음...ㅋㅋㅋ 12살 어린여자 채갈라고 하면서 지가 여자 부모 앞에서 꿇어야지 ㅠ 제발 도망가 사연자분~
@호호호-e7u2 жыл бұрын
그 어디에서도 삐졋단소리는 없는데 여기도 피해망상증 있는 분들이 많네요
@jadhdjdk2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자 대가리에 든 것도 없고 저 어린여자 데리고 가서 뭐할려고.. 남자 50살일때 여자 38 이라고! 노인네 병수발 해줄꺼냐! ㅋㅋㅋ 걍 저 여자 보면 미련해서 미치겠음 나이가 어려서 저런거같은데 부모님 속탄다ㅜ
@paimon45302 жыл бұрын
ㄹㅇ
@mTiffvv Жыл бұрын
1년전 영상이지만..진짜 찐찐조언... 우리부모님도 저런 남자를 이야기했다.......
@인생은아름다워-x5e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나이때쯤 부모님뜻에 따라 살았는데 독립되서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는인간이길거부한다2 жыл бұрын
6:52 아니 여기 ㄹㅇ 개멋있네... 듣기만해도 멋있는데...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user-rlehddl2 жыл бұрын
12살차이는 진짜 헉 하게되네
@쏘영-h1r2 жыл бұрын
김달님 남자다운 분이시네요 귀한 딸 데려가야하는데 믿음을 주어야죠 더구나 12살이나 차이 나는데~ 나이 들수록 체력적 차이 더 느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