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요리 잘하셔서 너무 좋겠당 ,, 어머니테 표현 자주 해주세요 ,, 나이먹으면 그때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한거 엄청 후회합니다 ,, 있을때 잘해야합니다 어머니의 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뭉클하네요 ,,♡
@옝옝-n5x4 ай бұрын
자취 시작하니까 수연님이 얼마나 잘 챙겨먹는지 알았서요… 매일 영상 돌려보면서 대리만족한답니더💗💗
@하이루-c2q3 ай бұрын
집밥 먹는게 제일 재밌어요 앞으로도 집밥 먹는거 많이 올려줘요
@Kiwi_2474 ай бұрын
예전에 생로병사로 유입된 이후로 채널 영상 쫙 정주행하면서 빠져들고, 1번씩 주기적으로 찾아오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영상이 자취하신 이후로 확실히 조금 단조로워졌다는 느낌을 받아요 예전 영상들 보면 그 뭔가 방구석 책상에서 몰래 먹는 특유의 감성과 함께 막 1번씩 환기되는 장면들이 중간중간에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먹방 하루치 클립 끝나고 다음 클립으로 넘어가기 전에 갑자기 알바하시던 햄버거집에 가서 놓고 온 패딩을 가져오면서 갑분 오늘의 착장 소개를 한다거나 어디 마라탕집을 혼자 가서 혼밥하시는데 옆 테이블 학생들이 100원짜리 동전이었나 동전 하나가 없어서 돈이 부족하다고 동전 찾느라 온 동네방네 소란피우고 ㅋㅋㅋ 암튼 그런 식의 아예 식사를 하는 환경이 달라지거나 먹방 클립이 아닌 요소들도 등장하면서 좀 먹방 보는 사이사이 구간에서 환기가 되니까 쭉 내리 시청할 수 있었는데 요즘 영상들은 거의 다 그냥 똑같은 구도로 쭉 가면서 음식만 형식적으로 바뀌는.. 먹방 -> 먹방 -> 먹방 -> 먹방... 이런 느낌이라서 보다가도 금방 집중력이 흐트러지더라구요 그래서 보다가 끊고 며칠쯤 지나서 다시 와서 아 이쯤까지 봤었지? 하고 또 보다가 끊고 하면서 한 2번 혹은 3번에 나눠서 봐요.. (그래서 이 영상도 지금 9일쯤이나 지나서야 댓글을 달죠?) 이러다보니까 예전에는 알람 뜨자마자 개같이 달려와서 쫙 보고, 다음에 채널 들어오면 볼 게 없으니까 이미 봤던 영상을 다시 돌려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게 되더라구요 특히 그 어머니랑 함께 사실 때 다이어트 브이로그 시리즈 그쯤의 영상들은 봤던 걸 10번씩은 봤는데, 요 근래 영상들은 솔직히 이미 본 걸 다시 또 본 경우가 없는 듯 싶어요... 훈수로 들릴까봐 적으면서도 괜히 죄송한데, 정말 제3자인 제가 느끼기엔 좀... 영상이 대학교 다니시니까 누가 내준 과제하듯이 좀 바뀐 것 같아요 뭔가 유튜브 운영은 계속 하기는 해야하니까 형식적으로 찍고 올리는 느낌? 약간 의무감에 찍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영상 소비하고 있고, 수연님도 여전히 너무 잘 드시고 귀여우시지만 뭔가... 예 좀 뭔가 그래요... 사실 이 느낌을 자취하신 직후쯤부터 쭉 느꼈는데, 이 느낌을 시청하는 입장에서 2달?가량 쭉 받고 있어서 정말 실례될 수 있지만 주제 넘게 오지랖 1번 부려봤슴다... 그래도 매 영상 항상 잘 소비하고 있구요 부담갖지 마시구 앞으로도 쭉 활동해주세요!! 장문의 고봉밥 댓글임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