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 vlog

[@leehaa373]

이하미술공방에서 새 채널 'Leehaa_art_school'을 오픈했습니다. 이론부터 실제까지, 연필부터 물감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기 편하시도록 업로드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www.youtube.com/@leehaa_art_school

[@소리마음]

너무 공감이 되는 얘기들인거 같습니다 내면의 깊이가 느껴지시는거 같아서 존경되네요

[@leehaa373]

감사합니다!

[@googong5423]

미술을 배우진 않지만 재미로 선생님의 영상을 봅니다. 이런 브이로그 제겐 너무 대박이네요 ㅎㅎ 내일 영상 저도 꼭 보겠습니다 궁금해요!

[@leehaa373]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김정옥-b8n]

이하선생님 인물도 잘 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잘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leehaa373]

부끄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me-rr1xv]

취미로 그림을 하면서 그림이 계속 정체되어있는듯 하고 더 힘든건 캔퍼스에 그림을 시작할려고 하면 뭘 어떻게 하지...? 라는 두려움부터 먼저 밀려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응원하는 말씀의 한마디가 힘이되고 다시 기초부터 찾아보자는 마음에 예전에 올리신 동영상부터, 기초작업부터 다시 보게되고 긍정적으로 전달해주시는 말씀에 힘을 얻어봅니다.

[@leehaa373]

무작정 시작해보세요! 우린 할수있습니다!

[@간지-o5b]

스타일도 좋으신 데, 모든 사람들에 틀에 박혀 살지 마세요. 예술가처럼 멋진 포스로 살아가셨음 합니다. 남다르게 가셔야 다르게 보이잖아요. 지금 머리 스따일도 좋아요^^~

[@leehaa373]

그래야겠네요! 내 맘대로 살아볼렵니다! 아자아자!

[@캐럿-h5z]

온라인전시 기대하고 기다리게됩니다!

[@leehaa373]

기대 많이 해주세요!

[@김정옥-b8n]

우리스승님 그래도 순수미술만 할까 이러던데요 아무리AI가 있지만 그러셨어요 저도 60대인데 개인전 4회 8월말 했는데 예술활동지원금 받아했어요 2번째 아무곳도 알리지않고 한다는데 예술활동증명서에 넣는것이 있어 늦게 알렸고 전시한 겔러리 네이버것 링크 넣었어요

[@greem201]

응원합니다❤

[@승승-f8r]

긴머리 짧은 머리 둘다 멋져요

[@leehaa373]

ㅎㅎ 감사합니다!

[@JiriSan-x9o]

내일 기대가 커요

[@leehaa373]

저도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캐럿-h5z]

노랑장발보다 멋집니다! 예술적 군장교느낌!

[@leehaa373]

ㅎㅎ 감사합니다!

[@성이유-v8l]

전시 기대해요!!!

[@leehaa373]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Beeonsea-y2h]

요즘 추상화가 미술시장에서 판을 치는데, 추상화가 팔리려면 얼마나 이름을 떨쳐야 할까요? 추상화를 쉽게 그리는 여러 방법들을 접하다 보니, 이 시대에 대가들의 이름이 두드러지는 추상화라는 것이 벌써 식상해지려 합니다. 온화한 정물 등의 소품이나 계절미 느껴지는 풍경화는 실내를 꾸미는 좋은 상품이나 부담없는 선물이 될 수 있죠. 이하 선생님의 강의는 그림 애호가나 작가가 되려는 이 양쪽에게 모두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어요.^^ 순수미술은 사람의 미술이니, 인간이 존재하는 한, 멸망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젊은 작가님들! 실패조차도 소중한경험의 유산이니 단단하게 나아가시길. 밟은 길이만큼 영혼 값이 된다면 좀 멈추면 어떻고, 돌아간들어떠리. 도달점만 잃지 않고 그것만을 위해 간다면 죽어도 후회는 없지 않겠소?! 😂

[@Beeonsea-y2h]

AI의 세련된 드로잉이나 괴짜 원숭이의 추상화 작품 따위가 아무리 멋져 보여도 인간의 본성이 깃들지 않는 한 '순수미술'이라 할 수 없겠지요. 다른 쓸모는 없이 '아름다움'에만 집중한 그림은 관객을 그림 속의 세계와 작가의 세계관의 탐험자로 만들거고. 때로는 그림의 미래 혹은 미래 가치에로의 관심으로 이끌기도 하겠지요. 이런 것들이순수미술작품의 묘미가 아닐까요? 고구마와 사이다를 둘다좋아하는 한 인간이몸에 좋다는 고구마만 먹고 당 위험 많은 사이다는 먹지 말아야 한다고 어느날 선고를 받고 주변 사람들이 사이다를 다 치워버린다면? 그에게 사이다는 얼마나 그리운 존재가 될까요? 대체할 음료가 아무리 많아도 그에게 사이다를 대체할 음료는 없겠죠. 아마도 순수미술은 인간에게 그런 존재일 겁니다. 순수미술을 구현하시는 분들이여, 자부심을 가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