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후포부 면접 보기 전, 여러분의 답변을 꼭 피드백 해보세요 (현직 인사담당자 예시 포함) l 헬프미 HELP ME EP.2 입사후포부

PD한줄 [퐝PD]
“ 면접 콘텐츠를 봐도 적용이 어려운 취준생을 위해
인사담당자님이 직접 피드백 해주는 시간, Help Me!
이번 면접 질문은 '입사 후 포부'입니다!
💑 출연자
이진우 인사담당자 (리베스트)
유승미 인사담당자 (프레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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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질문 #입사후포부 #모의면접

[@user-pn9xq8nz9d]

입사를 하고 내부 사정을 알아야 로드맵을 짜던 말던 하지 에휴ㅜㅜ 면접 참 힘들다

[@user-tn9fr2ji9d]

그걸 아는게 관심과 능력입니다

[@user-cz9db5ks7o]

이런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까 느껴지는 게 내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해 가도 그 날 내가 어떤 걸 중요시 하는 사람이랑 면접보느냐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라질 수도 있겠구나 싶으니까 조금 허탈하다

[@lalala3123]

직무에 대한 경험,공부,조사, 자격증처럼 여러가지를 통해 뭐 자세히 알 수는 있겠지만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들이 뭘 알겠습니까 솔직히.. 일을 해봤어야 아는거죠ㅋㅋㅋ 오디션프로그램에서 그 사람의 성장가능성을 위주로 보고 뽑는걸텐데 박효신, 김범수 같은 완성형 가수를 뽑고 싶어하는 느낌이랄까..

[@stevensanghwanhan6017]

입사후포부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신 거같아 좋습니다ㅎㅎ 기본적인건 작성하면 안되는거였군요. 면접에선 간절함 부분이구요 참 취업하기 어렵긴하네요. 직무도 명확히 알아야되고 현직자가 알려주는 내용토대로 작성해서 유추도 해야되고.. 할일도 너무 많고 채용프로세스도 참 길더군요. 요즘엔 서류결과 알려주는것도 취준생이 많아서 그런지 더 길어졌더군요. 요즘 더 그래서 반드시 정규직만 바라보진 않는거 같습니다. 취업 안하는 사람도 더 늘어난 거 같구요. 정보 전달은 확실하지만 정보 활용은 저희 몫이다보니,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은 거같습니다. 저도 취준 4-5년차다보니 정규직은 실상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이게 참 맘먹는대로 서류.면접이 된 적이 없는거같습니다...

[@user-fw7rq6fj7q]

진짜 막막하네 까놓고 돈벌려고 자기가생각한 산업의 회사에 지원한거고 직무는 일을 안해봤는데 어떻게 능숙하게 대답할정도로 알겠음 마찬가지로 아는게 없는데(적은데) 커리어로드맵을 이렇다하게 짜서 제시해달라는게 참 앞뒤가안맞는거같아요

[@user-bk5ej2qh6r]

그걸 제시할 수 있는 신입이 있으니까 못하는 사람은 버리는거임 ㅋㅋ

[@user-ec3ie2qu1f]

ㅋㅋㅋ 신입기준한테 저런 피드백을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이건 면접관분들 조언 눈높이 수준이 높은거 아닌가요?

[@user-ny7xp2bh1k]

연기를 잘하는 직원 뽑고 싶은거죠

[@user-bk5ej2qh6r]

@@user-ny7xp2bh1k 저정도 수준의 대답이 연기면 꼬리질문 두세개에 바로 말문 막힘 ㅇㅇ

[@user-jp9iq3rp6r]

상대적인 부분이지만 과연 저런 피드백이 신입들이 감내할 수 있는 요구사항인가라는 의구심이네요.. 참 어렵다 어려워 ㅠ

[@jiyounglee-eo8bz]

프레시코드 인사담당자님이 제 면접관이 셨으면 좋겠어요 인간적이신것같아서 저의 간절함을 잘읽어주실꺼같거든요 ㅠㅠㅠㅠㅠ 내일 면접인데 너무 떨리네요

[@AND_studio]

잘되실거예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gihvjnkddwjsk8533]

현직자 인터뷰 멘토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든지 한다고 하더라도 신입 입장에서는 아직 해당 업무를 해보지않았기때문에 지원하는 회사에서는 내가 알고있는정보가 틀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해보지않은일을 들은 말만가지고 아는척하듯이 말해야한다는게 부담스럽네요 물론 조사를 사전에 한다는건 플러스요인이지만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건 '포부'라는 의미를 벗어나지않나 싶은데요

[@user-dy8nl6wq1m]

결국 하고싶은 것부터 찾아야하는데 그걸 잘 모르겠네. 언어과라 프리랜서 일밖에 없고, 안정적인 정규직 일을 찾자니 막연해서 뭐라도 하자는 생각에 직문관련 자격증만 공부중인데...ㅠㅠ

[@juoliviahyeyeon114]

저도 맨날 최종에서 떨어지기를 수년 했네요. 최근에 떨어졌울때, 간절함이 부족해 보였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ㅜ_ㅜ 맥아리가 없는건 그냥 가지고있는 성향일 뿐인데요.. 사슴처럼.. 사슴은 예뻐하고 난왜 떨어뜨려 ㅠㅠ😢

[@user-eq1gv7py4u]

ㅋㅋㅋ 스마일 하고 갑니다

[@소금돌이]

오 유용하네요 ㅎㅎ

[@user-lr7nh3kl5e]

저분들은 입사하기전에 직무 뭐하는지 다 알고 시작했을까..

[@user-yw4lq7oi1j]

음 …커리어 로드맵을 잘 짜라고 하는데 그걸 짜는걸 알려주면 좋겠어요 ….

[@gnup.503]

피드백 내용이 조금은 더 구체적이었으면 좋겠어요, 간절함을 주요하게 본다는 내용은 사실상 너무 추상적인 말씀이 아닌가합니다 ㅠ

[@user-hi4rr4jq1y]

입사 전인데 그런 걸 어떻데 조사하고 알라는 건지... 면접에서 너무 완벽을 요구하는 건 아닌지...

[@dkssud6459]

어후 머 얼마나 전문적인걸원하는겨

[@user-ux7qn3ry8z]

정장입은 여자분 특유의 말투 땜에 더 늘어지는 것 같아요 품~질 신~뢰

[@user-sd8mx8tf9t]

자소설이 변별력이 있나 꼭 이렇게 판정을 할필요가 있는가 적당히 좋은 인성에 맡은역할 잘 하면 되는것 아닌가 뭐이리 구차해져야하나 참

[@AND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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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j8djdkdma1o]

1:07 뭐래 이 놈은 대학생 갓졸업자들이 뭘 알겠냐 중고신입들도 모를듯 자기가 5년뒤 10년뒤 뭘할지 정확히 말할수 있는사람 없음 그 회사 인맥동원해서 물어보지않는이상. 무슨 선배랑 멘토한테 꼭 물어볼 필요가 있는거냐 분명히 못물어볼사람이 존재할텐데, 실력 딸린데 그런걸로 물어봐서 겉포장하는 애들은 잘 가겠네 굿 ^^

[@AND_studio]

에이참~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는 누군가는 직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현직자도 만나려고 노력도 하고, 현직자 브이로그도 보고 하면서 향후 커리어에 대한 정보를 얻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상대적 경쟁력 차원에서 말하신것같아요. 당연히 대학생이면 모를수있죠~ 다같이 모르면 다른 것을 가지고 평가하겠지만 항상 상대적인거자나요~ 좋은 방법을 말해줬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honeybadger7273]

영상 전체 내용이 미래 자신의 모습을 점쟁이처럼 정확하게 예상해서 답변하라는 것이 아닌데요😂 당장 저 부분의 앞뒤 맥락만 봐도 그렇고.. 이 댓글만 봐도 말하는 태도나 사고 방식을 긍정적이고 유연하게 바꾸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면접이란게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붙을 확률을 높이는 것이니까요

[@user-cr7td9vg8k]

취준 생활 많이 힘드시죠? 저도 취준생으로 이해는 하지만, 이러한 댓글은 지양하는게 좋겠네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씀하셔서는 되려는 취업도 안되겠어요 힘빠지는 댓글은 달지 맙시다~~

[@user-pw4ir4cz4j]

영상의도는 알겠으나... 결국 지원자들 혼란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저도 현재 비대면 면접 3시간전에 면접 팁이라도 얻을까 찾아보는데 여자 면접관님은 간절함에 호소하며 지원자의 감정적인면을 통한 얼마나 이 회사를 원하는지를 중요하게 보시고 남자분은 감정들, 내가 들어와서 ~ 하겠다 등 열정있는? 물론 10배는 넘 객기지만 ㅋㅋ 이런 것들은 안좋게 보는반면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납득되는 수준에서의 본인 가능성 어필하는 지원자를 좋게본것 같아요. 두분 성향이 너무 극과 극이니까 그냥 면접관들도 다 사바사다 라는 느낌으로 해석되는 영상이네요 ㅠㅠ

[@user-pw4ir4cz4j]

그리고 경험상 해당직무를 입사도 하기전에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ㅠㅠ 커리어 로드맵을 짤 순 있지만 이미 회사 사정 다 아는 면접관님 수준을 만족시키는 지원자는 0에 가까울거에요. 그냥 이 지원자는 이정도의 생각까지 하고 있구나라고 봐주실 수 없는지 ㅠㅠ 지원자들도 나름 많이 찾아보고 최대한 얻은 정보들로 답변하는걸텐데

[@je3061]

​@@user-pw4ir4cz4j 상대적인거 아닐까요. 인사담당자분처럼 1부터 10까지 구체적으로 로드맵을 다 제시하면 좋겠지만 적어도 1에서 3정도까지는 안다던지, 중간중간 빠지는게 있더라도 1부터 10까지 가는 과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던지 하는 것 처럼요. 그리고 알고 있는 그 과정을 우리 회사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설명해주면 더 퍼펙트한 포부가 되는거구요. 물론 이건 저도 쉽지 않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면접에서 포부를 비롯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 채용하는 것이니 포부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적당히 중간만큼 준비하고 다른부분에서 좀 더 역량을 어필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댓글을 쓰면서 든 생각이 요즘 신입들이 짧게 다니고 안맞아서 퇴사하거나 아니면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는 중고신입이 추세잖아요? 그래서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아 얘가 우리 회사에 대해 그래도 좀 아는구나, 아니면 본인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아는구나 싶은게 눈에 보이니 회사 입장에서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상황도 맞물리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직장은 옮기더라도 직무와 산업 자체를 크게 변경하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자기가 앞으로 수십년동안 해야하는 일인데 그 전체적인 흐름을 전혀 모르는 것도 회사에 뽑히고 안뽑히고를 떠나 스스로에 인생설계에 있어서 좀 아쉽지 않나 생각하기도 해요. 저도 취준하는 입장에서 여러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서 누군가한테 딱히 조언 할 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잘 취준해서 원하는 곳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user-pw4ir4cz4j]

@@je3061 방금 면접보고왔습니다. 이 영상이 생각나서 간절함이 느껴지는듯하게 제 열정을 어필하면서 로드맵을 토대로 회사에 이런 인재가 되어 이렇게 일을 해보고 싶다 라는식으로 간단한 질문도 세부적인 계획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저도 님 의견하고 똑같은 생각입니다만 면접관이 원하는 수준에 맞추기에 지원자에게 공개된 정보는 너무 적다는 뜻이였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면접에서 면접관님이 처음에 직무 설명을 쭉 해주셔서 좀 더 효과적으로 직무 연계하여서 제 포부와 장점, 할 수 있는일을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je3061]

@@user-pw4ir4cz4j 무언가에 대해 옳고 그르고를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늘 면접 보신 곳 잘 되셨으면 좋겠지만 잘 안되더라도 다음 면접은 오늘의 고민을 통해 더 잘보시리라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pw4ir4cz4j]

이 댓글 쓰고 면접본 회사 결국 붙었습니다 ㅎㅎ 입사 2주차네요 이 영상보는 다른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사회 초년생들 화이팅!!!!

[@AND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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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l9ml2lf6h]

취업문이 좁아도 좁아도 너무 좁으니 이렇게 기이할 정도로 포장된 인력을 원하는 것 같다. TO는 직무당 한두명인데 지원자는 계속 줄이 길어지니 HR팀도 저렇게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에 째째하고 구차하게 사람을 가를 수 밖에 없게 된 것도 당연한 듯 하다. 취업이 힘드니 마음도 힘들고 저런 형식적인 말들에 속이 터지고 하고 싶은 말들이 목 끝까지 차오르지만 밑에 댓글처럼 속 좁은 심보에 되려된 것도 안될까 싶어 이런 마음마저도 또 누르고 포장해서 이성적인 사람처럼 댓글을 달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