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서준 미친 연기력 신작..🔥 멸망한 한국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아파트 주민들이 군부대급 조직을 만들어 살아남는 초강추 대꿀잼 영화 개봉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 영상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9일(수) 개봉합니다! 진짜 개꿀잼입니다.
#유료광고 #콘크리트유토피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고몽]

이 영화의 제목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진심 제 스타일 개꿀잼작이었습니다. 8월9일 대개봉합니다. 채널 '폼' [단편 영화 1차 모집 공고] 입니다. kzbin.info/www/bejne/goLShqaQq5lnnMU 1. 모집 일시 : 상시모집(으로 변경됐습니다!) 2. 공모부분 : 스토리가 있는 영상 (ex. 단편 영화, 웹드, 숏영상 … etc) 3. 응모자격 : 아래 2가지를 충족하는 작품 (1) 유튜브에 올려도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단편 영화 (2) 플랫폼 특성에 맞게 '편집권'을 [채널 폼]에 일임해줄 수 있는 영상 4. 혜택 (1) 해당 단편 영화를 위한 영화 포스터 제작 (2) 영상 리터칭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에 맞는 버전 제작 (3) 분기별 우수작은 ‘고몽 / 김시선’ 채널에 리뷰 제작 5. 응모방법 간단한 자기 소개 / 단편 영화에 대한 소개 /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일부 공개 링크)를 적어서 이메일 [e-mail] 으로 보내주세요! 검토 후 개인별로 연락드리겠습니다. 6. 공개방식 (1) 선정된 영화 감독님에게 개별 연락 (2) 리터칭 후 채널 ‘폼’에 공개

[@user-fz7mf2gf3d]

ㅐㅐㅐ

[@user-oz4xd1mi8e]

고몽아ㅋㅋ적당히해 돈처받아서ㅋㅋ단독주택들도?ㅋㅋ 말도안되는걸 영화라니ㅋ

[@Humaira509]

English sub please

[@Tv-pe4if]

이거 유쾌한찐따 모 영화화 환 거임??

[@user-dx4gx9xt3m]

고구마 먹이는 영화 아닌거죠?

[@stjkk4488]

이병헌 연기가 진짜 대단한게..막 특별하고 어마어마한 느낌이 없다는거임. 그냥 어딜 갖다놔도 존나 자연스러움. 흔한 악역 연기, 감정 과잉 연기들이 오히려 쉬운거지

[@Hodu11811]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은 연기 잘한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어느 실제상황 녹화해온거같음

[@NorthernElephantSeals]

북방코끼리바다표범😯😯

[@shellparing]

어떤새기가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와서 내물건들 맘대로 만지고 어지르고 먹을거 다처먹고 생존물품 재산에 맘대로 쓰고있으면 당연히 개빡치지 그럼 우린 다 죽으란거냐? 이말은 주민에게도 해당되는거 아냐?? 열심히 모아온 사람은 써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내물건 넘겨주면서 황도 몰래먹고하는데. 마치 ㅈ국 ㅈ선족 새기들이 한국에 밀입국해서 한국인인척하는 느낌도들고 재밌네요

[@OnarahH]

그냥 있을법한 그런 사람같이 연기함 ㅋㅋ 그게 진짜 잘하는거지

[@e젠]

이분 배우신분!

[@user-dq5bj7rh2n]

개인적으로 이 영화 만드신 감독님 진짜 천재가 아닐까 생각했음 점점 자기 목숨만 챙기기 바쁜 냉정하고 이기적인 현대인들의 안타까우면서도 어쩌면 당연한 사회 모습을 이렇게 영화를 통해 풍자한것이 너무 멋있었다...연출이며 배우들 연기, 스토리 전부 극찬받아 마땅한 영화인것같음 이 영화 아직 안 보신 분들 직접 극장 가셔서 관람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극장 가서 관람할때의 그 웅장함과 압도감을 아직도 잊을수 없어요

[@goggle02]

그럼 왜 마지막에 나온 주민들은 평화로웠을까? 현대인의 당연한 모습이라면서요?

[@아옹개비]

인정인정🥰

[@키커-g1v]

여기 박보영같은 사람들 많네

[@saycateye]

개연성이 떨어지는 영화 연기자들이 아깝다

[@yiyiyiyiyina]

@@goggle02이게 몬 개소릴까..?

[@OpopIop]

이거 본 사람은 알거야 저런 재난 상황에서 박보영이 맡은 역은 진짜 암걸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sjh6875sjh2]

결국 본인이 남편을 죽인거임 극중 박보영= 폐미

[@user-nr8me5pk7w]

좌빨갱이의 모든 것 그 자체 ㅋㅋㅋㅋㅋ 대책은 없고, 자본주의의 모든것은 다 누리면서..

[@hyun66024]

공감

[@osj7615ify]

개공감!

[@user-mz6uq9ng7u]

박보영때매 암걸릴거같아서 보다끔

[@manciosbkxlan]

이병헌은 걍 신이다..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없고 걍 그사람임ㅋㅋㅋㅋ 그리고 배우로서 중요한 게 눈빛, 목소리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완벽하게 타고남 그리고 노력까지 하니까 대단하더라.. 이번 영화로 상 휩쓸듯

[@user-he1ii1ef8x]

불륜상 ㄷㄷ

[@amuguna-chanel]

ㅋㅋㅋㅋㅋ😂 불륜상

[@user-yc7qc9wq8f]

개인적인 치부는 차치하고라도 연기력 하나는 인정해야지... 할리우드에서는 별 문제 안되는 이런걸로 언제까지 국민배우 반열에 오른 사람을 까 대는지.. 치졸한 사람들...

[@user-mf8qv9ob9u]

@@user-yc7qc9wq8f 아직도 문명화 덜 된 ㅁㄱㅐ한 유교탈레반들ㅠㅜ

[@hohoho7078]

이병헌이 우리나라에서 연기 제일 잘한다고 생각함

[@u4kg8-yit0pwi]

방금 시사회 보고왔는데 이병헌 진짜 ㅎㄷㄷㄷ 영화배우 하려고 태어난사람같아... 연기 미쳤음 진짜 통장 아줌마 오열하는 부분도 진짜 감정이입 제대로 ㅎㄷㄷ 영화 전체적으로 시사하는 바도 크고 잘만든거같음

[@user-sx5dh7gs9f]

실제 현실에서 영화속 상황이 벌어진다면 극중 이병헌 같은 캐릭터들이 사람들을 먹여살리고 다수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진짜 영웅이다 ㄹㅇ 모든 인간들은 명과 암이 존재하는법

[@user-mh4mf7yz6w]

암: 자신의 도덕적 가치를 다른 사람들의 무엇보다도 가치있게 여겨 주변에 피해만 주고 결국 보라머리 여자애와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친 박보영

[@user-jx8vg6rh3l]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틀린말 하나 없다

[@박재원-u9e]

박보영은 그게 도덕적 가치라고 볼지 몰라도 사실은 전형적인 감성팔이인 듯

[@jinho3216]

씨발 목숨걸고 개고생해서 먹을꺼구해왔더니 집안에서 사고쳐놓음 ㅋㅋ

[@5_7555]

엘빈스미스지 ㄹㅇ

[@user-st1yi4jc2j]

진짜 개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일단 아파트를 지키는 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했음. 그리고 뒤바뀐 환경에서 달라진‘정의’ 에 대해서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전쟁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한 살인은 정의지만 현대사회에서 살인은 정의가 아니듯 질서가 없는 혼돈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정의는 상대적 개념이라는 알려줌. 또한 스테인드글라스로 표현한 신의 부재, 공간이 만들어 낸 갈등을 표현해주어 여러 면에서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였음. 그냥 보면서 진짜 잘만들었다 생각밖에 안듬

[@user-og4xb7oz4c]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해서 빛과 그림자를 너무나 잘 표현했죠

[@user-f4k3mmnd2]

그러게요 주먹구구식으로 무식하게 들이박기만 하는 보수파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투영되며 모든이를 사랑으로 감싸는 진보파의 가슴찢어지는 절규가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gret8090]

​​@@user-f4k3mmnd2정치병자 ㄲㅈ 정치 얘기좀 하지마 짜증나니까

[@jhlee7593]

풍자 영화 아니냐? 아파트 집단주의. 타집단 배척주의. 대한민국 아파트 몰빵주의 풍자한 영화로 보이는데 난?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결국 입주민만을 위한 이권만 지키려다 멸망한거고. 박보영이 만난 바깥세상 주민들은 평화로웠고. 막판에 주먹밥주면서 박보영이 여기 살어도 되요? 하고 물으니 살아있으면 사는거지 뭘물어 라고 답하며 끝났다.

[@ccs2299]

결말이 근데 좀 아쉽다고 생각함. 억지로 해피엔딩내려고 하다보니 아파트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이 그냥 헛되게 느껴지게 되버림.. 그냥 차라리 성당에서 열린결말로 독자의 해석에 맡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엔딩

[@user-fs2ji3ul9e]

이병헌의 연기스펙트럼은 진짜 미쳤다

[@daniel_894]

한국에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ㅎ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바람둥이 연기는 스펙트하긴하지

[@user-ed8fz8px4q]

영화는 믿고 걸러야겠네 딱봐도 볼거리는 별로 없어보이고 자기들끼리 수다만떨고 음식구하러 가다가 헤프닝발생하고 유머좀 섞어놓고 무한반복 그냥저냥한 느낌일듯

[@user-og4xb7oz4c]

​@@user-ed8fz8px4qㅇㅇ보지마셈

[@qwe22517]

논란을 연기로 잠재우는 배우

[@user-ot3di2nk2w]

진심 미쳤음. 상업영화인데도 독립영화스럽기도하도 블랙코미디스러우면서도 약간스릴러스러우면서과감한 스토리전개하며 특히 연출이 개미쳤음.....단지 단점을 하나 뽑자면 이병헌스크린장악력이 너무 압도적이라 다른캐릭터들이 조금죽는감이 없잖아 있음...ㅠㅠㅠ

[@user-rh2uz8do5d]

이병헌이 연기를 너무 잘하는게 유일한 단점인느낌 ㅋㅋㅋㅋㅋ영화 너무 좋았습니다

[@bit5357]

인상적인 화면구성도 많았습니다. 주유소 폭발로 추정된 곳에서 불기둥이 계속 솟아오르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user-yz4to8rl7s]

그냥 기생충 아류작이구만 곳곳에 기생충 촬영기법 그대로 베껴서 집어넣음 ㅈㄴ 유치함의 극

[@kim226585]

기생충따위보다 훨씬 재밋음

[@user-id4qv5mv3z]

웹툰 유쾌한왕따보고 만든영화라 다담긴 어려웠나봄

[@user-lu6wh3lj1v]

이병헌이 윤수일의 아파트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가히 대박이었다.. 이병헌이 연기한 콘크리트유토피아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울프오브월스트리트에 버금간다고 생각함. 영화 보는 내내 작두 탔다는 생각뿐이었음. 연기가 진짜.. 이병헌 연기만 본다고 생각해도 이 영화 볼 가치있음

[@user-lf6rg5im1p]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할리우드에서 원하는 1차원적인 동양인 캐릭터 이상의 연기를 스스로 창조하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leopardseal44]

이병헌 연기말고는 그닥 이병현 안 나왔으면 어쩔건데

[@leopardseal44]

@@Albert_ULYSSE 평점알바

[@rdel]

근데 그냥 마더 춤추는씬 오마주한거 아닌가요??

[@user-lu6wh3lj1v]

@@leopardseal44 뭔 평점알바야ㅅㅂㅋㅋㅋ이렇게 호불호 갈리는 영화에 니네처럼 불호가 있으면 나처럼 호가 있을 수도 있는 거지ㅋㅋ 지가 불호라고 남도 불호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편협한데

[@근데뭐알빠임]

대부분 배우들이 특정 인상깊은 이미지의 캐릭터를 하나 맡으면 이후의 작품에서도 계속해서 비슷한 느낌의 배역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이병헌 배우는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맡으면서도 이번이 진짜 찰떡이다 싶게 소화를 하는게 정말 신기한것같음

[@NorthernElephantSeals]

북방코끼리바다표범😯😯

[@shellparing]

어떤새기가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와서 내물건들 맘대로 만지고 어지르고 먹을거 다처먹고 생존물품 재산에 맘대로 쓰고있으면 당연히 개빡치지 그럼 우린 다 죽으란거냐? 이말은 주민에게도 해당되는거 아냐?? 열심히 모아온 사람은 써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내물건 넘겨주면서 황도 몰래먹고하는데. 마치 ㅈ국 ㅈ선족 새기들이 한국에 밀입국해서 한국인인척하는 느낌도들고 재밌네요

[@aidanielman]

김명민, 이병헌 둘다 연기 엄청 잘하는데..(개인적으로는 김명민>이병헌) 차이점이 이병헌은 영화를 굉장히 잘 고르는데, 김명민은 영화를 더럽게 못 고른다.

[@뽀삐바둑이]

​@@aidanielman사람차이겠지만 저는 이병헌... 배우는 작품으로 증명해야한다고 봐요

[@ililiilllill186]

이병헌은 대표작 없고 대표케릭 없고 주장르도 없음 그래서 우리나라 역대 원탑배우임

[@RVD3568]

이병헌은 유능한리더였다 외부인이라 해도 계속 리더로 삼는게생존을 위해 옳다

[@박재원-u9e]

난세의 영웅이지

[@user-wx3ql1kd7l]

그건 황궁아파트 주민 입장일뿐이고. 영화는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가? 외부서 보기엔 악마

[@RVD3568]

@@user-wx3ql1kd7l 황궁아파트 주민입장에서 판단해야지 주민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날까가 중요하고 주연들이 다 아파트 주민인데 왜 외부인으로 상상함. 당신이 아파트주민이면 어떻게 할지 판단해야지

[@user-xz3ys3eg3q]

@@user-wx3ql1kd7l 외부인 들이면 수용한계가 있는데 결국 내부인에 도퇴되는 사람은 죽어야 한다면.. 이건 투쟁경쟁이야.

[@user-sn1td3dq5t]

근데 외부 배척하면 차피 결국 말라죽는거 아닌가 어느정도는 박보영말처럼 근처랑 화합이 필요할듯한데

[@sosiney9198]

이병헌도 이병헌인데 다른 배우들 연기도 미쳤음..박서준 박보영도 너무 잘했지만 김선영배우 진짜ㅋㅋㅋㅋ…. 매번 느끼지만 현실연기 너무 잘해ㅠㅠ… 무튼 어제 보고왔는데 존잼임.. 되게 생각많아지고 집에 비상식량 쟁여주고싶은 마음이 듦….

[@Carpediem985]

맞아요 김선영 현실연기 대박 ㅋㅋㅋㅋ

[@soso-hj9ye]

요즘 고급 아파트 보다 옛날 아파트가 안전하다는 영화 지렸다!

[@user-jq6us1sg8s]

ㄹㅇ 팩트임 ㅋㅋ 요즘 아파트는 순살자이 무철근 이자너 ㅋㅋ

[@artjindraw5216]

@@user-jq6us1sg8sㄹㅇ 이미 지난 몇십년 버텨온 옛날 아파트가 더 튼튼한… 에효

[@tomkim792]

ㄹㅇㅋㅋ

[@지즈-c3s]

신포도질 같아서 좀 역겹네 ㅋㅋㅋㅋ 논리도 없고 재미도 없고... 저 아파트 한 동만 살아남은건데 다른 옛날아파트들이랑 다른 건설사가 지었니?

[@Kar98k-BoltAction]

​@@지즈-c3s가난하세요?

[@shjun7487]

결국 이 영화의 악역은 박보영 이였음...

[@user-ho8qi3ql9m]

사진 한장만 봐도 별써 연기력이 보인다 진짜 우리나라 배우들 영화나 드라마보면 무슨역활이던 머리 단정하고 양껏 꾸며서 나오는데 이병헌은 진짜 그냥 생 리얼처럼 보임 진짜 다르다

[@ghijkabcdef6887]

미래의 대한민국의 모습임 부실시공 + 아파트공화국 + 대지진 = 도미노

[@건강한사람이될거야]

역할

[@shellparing]

어떤새기가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와서 내물건들 맘대로 만지고 어지르고 먹을거 다처먹고 생존물품 재산에 맘대로 쓰고있으면 당연히 개빡치지 그럼 우린 다 죽으란거냐? 이말은 주민에게도 해당되는거 아냐?? 열심히 모아온 사람은 써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내물건 넘겨주면서 황도 몰래먹고하는데. 마치 ㅈ국 ㅈ선족 새기들이 한국에 밀입국해서 한국인인척하는 느낌도들고 재밌네요

[@user-nl2tb6ni2c]

이거 진짜 ㅇㅈ 머리수타일때문에 몰입깨질때 진짜 많음 아니 역할에 맞게 좀 스타일링을 해야지 가난하고 불우하고 상황이 안좋은 캐릭터가 방금 청담동 미용실갔다온거마냥 다 빤지르르해 ㅋㅋㅋㅋ

[@user-ho8qi3ql9m]

@@건강한사람이될거야 죄송 오타아님 순각 착각했네요

[@Sohotwinter]

난 박서준 역할이 제일 인상적이었는데.. 딱 일반적인 인간(?) 부류라 공감되고..

[@user-iw2jw2zd3i]

진짜... 대한민국에 평범하게 공부하고 군대나오고 직장다니고 결혼한 남자라면 무조건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을 거임..

[@pausa10]

난 저렇게 살 수 있을까 평범하게 공부하는게 뭐고 평범한 직장, 평범하게 결혼… 말이 쉽지 썅..😂

[@user-bw9lr9kw1l]

현실주의 박서준 정상적인 군필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싸움 이상주의 박보영(꽃밭) 다같이 나눠먹고 살자 남편이 받아온 훈장(뻔데기)도 나눔 또한 무지가 남편을 죽음으로 몰음 강력한 군대가 있어야 평화가 오는겁니다.

[@user-td2yo5ov1r]

​@@user-bw9lr9kw1l마냥 꽃밭으로 치부할 순 없음. 인간성을 상징하는 캐릭터. 저런 상황에서 인간성을 포기하면 짐승과 인간의 차이점은 무엇임😊. 그런 질문을 체계화하는 캐릭터

[@KKIPON]

​@@user-td2yo5ov1r 현실에 직시하지 못하다가 다른 부류에 바로 먹힘

[@Run_Hani]

"그래도 박보영같은 사람이 있기에 세상이 조금이라도 따뜻한거다" 라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그 따뜻한 베품과 도덕적인 행동들이 누군가 피땀흘려 지킨 안전한 조직내부에서 등따숩고 배불러야 비로소 실행될수있는 행동들임

[@user-dm9nw5yj4y]

대체 어디서 그런 쓰레기같은 댓글을...주명화가 쓴 댓글이 분명함

[@user-he9pl5ep8y]

박보영이 개트롤짓해서 멸망한거 맞는데 뭘 ㅋ

[@user-kg7sl4fy7j]

따뜻한 베품과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다 나약하고 무능한 사람들인가요? 왜 저런 사람들이 세운 안전한 조직은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ㅎ 역사적으로도 냉정하고 잔인한 간옹들만 무리를 다스렸던건 아닙니다 ㅎ 영화 잘 못 보셨네요 ..저만 갈수록 이병헌이 독재자 , 히틀러나 김정은 일제와 같다고 느꼈나요? 황궁의 말로는 어차피 멸망이었습니다 당장 따르는 내부 주민들의 신뢰도 사실 없던 상태였었고 박보영이라는 캐릭터가 없었어도

[@user-ju4yy9ni5q]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재미보다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잘만든 영화. 천만각 찬성입니다.

[@user-ub1ju4rn4n]

이병헌은 진짜 연기력으론 절대 깔수없다 진짜 연기력 하나는 원탑이다

[@cod_olivia]

세상에~ 이병헌님이 영탁죽이는 장면에서의 오른쪽 동공....말로 표현이 안됨....그리고나서 부인과 통화하면서 눈에 눈물이 가득 맺히는데 눈물이 떨어지기 직전 세상이 멸망하는 광경을 보며 눈물이 스르르 들어가네요.. 글구 마지막 902호로 가서 쓰러지는 씬...와👏👏👏이병헌님 연기밖에 기억이 안남요😱 그리고 민성이 죽고..보영의 선택이..혼란스러울쯤..다시 결론을보며 잠시나마 내자신에게 실망하고 나 또한 민성이처럼 될 수 밖에 없는 인간임을 느낌

[@user-df5tt7of7n]

친구들이 보러가자해서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기대 1도 안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명작입니다. 인물들이 입체적이고 스토리더 진짜 저런상황이면 저럴수밖에 없겠다 싶어가지고 몰입이 잘되서 거의 처음으로 영화 보다가 울었습니다.

[@goggle02]

누가 입체적임? 착하기만한 뽀블리? 그저 열심히만하는 서준이? 매매사기당하고 난 원래 여기 계약한 주민이야라고 외치는 이병헌? 주변이익만 찾는 부녀회장?

[@lollin3436]

​@@goggle02"너 이런사람 아니잖아"(끝까지 다리 낀 여자 구하려던 박서준)->하지만 현실적이므로 자신과 아내에게 해가되지않기 위해 남을 해칠수도 있는 인물. 박보영->누구보다도 동정심과 양심같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지만, 남편이 죽어 충격받은 결말에선 별다른 동요도 없는 냉혈한. 이병헌->박서준과 비슷하지만 더욱 극단적인, 자기 자신과 집단의 생존만을 추구함. 희생하면서까지 일행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자신과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서슴치않고 배척할수있는 역설적 인물.

[@yiyiyiyiyina]

이걸 이렇게 알려줘야 하나 아는만큼 보이는거

[@user-og4xb7oz4c]

​@@yiyiyiyiyinaㅇㅇ '아는만큼 보인다'

[@idhdk2080]

​@@goggle02박보영빼고 대부분의 캐릭터가 입체적인데요 특히 이병헌 캐릭터가 평면적이라는 건 님이 캐릭터가 입체적이라는 말 뜻 자체를 모르는 거 아닌지 ㅋㅋㅋㅋ 글고 박보영이 무작정 착한 캐릭터인 것도 결국 남는 건 인류애뿐이라는 주제를 의해서 그렇게 만든 거 같고요

[@mintmochaa]

명작 맞아요! 그냥 한번 보고 깔깔 웃는 가벼운 영화 아니고, 무분별하게 피터지는 액션물도 아닌 "인간군상극"이 딱 맞아요. 영화를 보고 나도 리뷰 영상을 보니 새롭게 보이는 장면이 있었어요. 디테일도 꽤 많고 연출 정말 제대로였어요.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필요 없이 자연스러워서 연출이 돋보이는데 한몫한 것 같아요. 기생충 처럼 이것저것 해석과 분석이 가능한 영화네요.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고 촘촘하게 느껴졌답니다.

[@user-qo3bp9ti5l]

이미 이런류의 영화는 십수년전에 해운대라는 영화가 있었지 않나요? 이대호도 출연했는데요.

[@Seong_Irm]

​@@user-qo3bp9ti5l뭔 해운대가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가 재난이면 다 똑같냐 알못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ng_Irm]

@user-vg8bj7bs1i 그랬으면 비상선언 꼴이지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명작이다 박보영 캐릭터가 흠이긴 한데

[@jskim229]

@user-vg8bj7bs1i 신파 없음.. 신파극이라는 사람은 어디서 대충 주워듣고 누가 슬퍼하는 장면 5초만 나와도 신파극이라고 하는 듯 돌아갈 곳이 있는데 가혹한 현실에 부딪혀 가지 못하고 죽고 슬프고 울고 눈물짜내고 똥꼬쇼 그런 신파 요소 아예 없어요 극한 상황 속 다양한 인간군상극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john_manhan_saeggi]

​@user-vg8bj7bs1i없는데 굳이 꼽자면 후반부에 박서준이 죽는거?

[@highlow1459]

이병헌 시간이 흐를수록 눈에 독기가생기고 그냥 연기가 미쳤음 이병헌나오면 믿고본다

[@newjae1]

이야... 이병헌은 정말 연기 잘하는구나... 라는 말을 모든 신작에서 하고 있네. 이사람 연기는 어디까지 갈까 정말.

[@user-qs5gk6yg9f]

재밌는데 너무 현실적임... 점점 가면 갈수록 내가 정신이 미쳐가는 느낌

[@Thisisggam]

현실적으로 되게 잘 만든 거 같음 박서준이 딱 인간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그리고 박보영 답답하기는 했으나 의료인이었던지라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임

[@Dokkk837]

진짜 박보영이 맞은 역할이 한국 최고의 암중에 암입니다…홀로 남은 할머니는 어떻게 할껀가요? 처음엔 단순히 남을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아픈 할머니 일으켜세워서 증거 찾는 그 눈빛이…내 생각이 맞고 넌 틀렸어 하…영화 보는내내 암이…

[@goggle02]

배역이 너무나 구렸지만 그래도 뽀블리는 사랑입니다. 오나의 귀신님으로 치유합시다

[@Dokkk837]

세상이 나빼고 몰카하는건가;; 연기력은 인정하나 너무 재미없었는데;

[@user-uw8fu1ns3c]

박보영이 해도 뺨마려운 케릭은 첨이었음

[@user-jd6sg9jw1v]

여기 댓글알바 많으니까 너가 그러려니 해라..이러니 한국영화가 안되는거다

[@주린이-s8z]

박보영은 아주 현실적인 캐릭터임

[@kim-s]

확실히 이병헌은 그어떤 캐릭터도 본인만의것으로 잘 스며들게함 연기는 깔수없어..카리스마있다가 어리버리해직도하고 참 매력있는배우인건맞음 표현 연출을 기가막히게 하는듯ㅎㅎ

[@user-wi9ys5bc1z]

😮😮

[@user-f4k3mmnd2]

인격을 많이 가지면 저렇게할수 있습니다. 너님도 충분히 할 수 있는거니 되도않은걸로 빨지마세요 보기역합니다 진심으로요

[@handmade888]

​@@user-f4k3mmnd2혹시 또라이세요?

[@user-bk5tp3lz1k]

@@user-f4k3mmnd2 누구나 할수있음 님도 배우해서 성공하면 될듯?

[@user-f4k3mmnd2]

@@user-bk5tp3lz1k 연습생이고요 니같이 별볼일없는 인생들과는 차원이 다르신몸이니 함부로 말썩지마세요;; 수준떨어져요;;

[@주린이-s8z]

영화를 꼭봐야 하는 이유 1. 이병헌의 미친 연기 2. 최근 한국 영화중에서 손에 꼽을만큼 잘 만든 작품임 3. 생각할꺼리가 많음 영화가 저평가 당하는 이유 1. 너무 어둡다 2. 생각보다 내용이 단순하다 3. 설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haneuljeon1015]

결코 단순하지 않음

[@user-rr2ds2nq6s]

졸라 심오한데

[@user-pz4nh9yg3g]

순살자이 시대를 살고있는 한국에서 개봉 타이밍이 예술이네요 ㅋㅋㅋ

[@yang9466]

박서준은 재벌부회장을 해도 자수성가 청년을 해도 극에 잘어울림 여기선 평범한 공무원 남편이라 과하면 안되는데 중심잘잡아줌 대선배사이에서도 안묻히고 연기 존잘 그리고 영화자체가 잘만듬

[@user-vw7kw8nj1w]

인정 ❤

[@user-vw4ky9oy9t]

박서준이 진또배기 인게 진짜 평범한 사람 연기를 잘합니다. 그래서 갈등 상황에서의 심리묘사가 참 현실적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배신 당하는 사람의 연기는 이 작품을 비롯한 다른 작품에서도 참 잘 표현 하는것 같아요

[@user-kt7dz6jz3p]

진짜 보는 내내 박보영이 맡은 주민역은 암덩어리 그자체였다 ㅋㅋㅋㅋ

[@Kar98k-BoltAction]

니네부모님이 너 키울때도 암 걸리면서 키우셨다 효도해라

[@user-lf6rg5im1p]

진짜 명작입니다. 최근 몇년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음으로 괜찮다고 느껴졌어요. 최근 한국영화계가 퇴보해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흥행하여 한국영화계의 수준을 높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없게 느껴지신 분들은 IMDb 영화 평점 순위 1위 작품부터 억지로라도 감상해보세요. 점점 영화를 보시는 눈이 달라지실겁니다. 좋은 영화를 본다는 것이 인생에 무엇보다 큰 기쁨이 될 수도 있습니다.

[@huihuik7533]

맞아요😊

[@user-cw3vp3cy6k]

기생충 헤어질 결심을 꼽는거보니 안봐도 되는 영화네

[@user-ri5hf1ub5c]

​@@user-cw3vp3cy6k안 봐도 되고 봐도 됩니다

[@그냥영상]

@@user-cw3vp3cy6k?

[@kim226585]

기생충 헤어질결심따위를 어따 비교하냐 올해 최고의 영화임

[@Crazy2Rama]

순살자이,통뼈캐슬,흐르지오 같이 대충만든 건물들은 다 무너지고 제대로 지은 건물만이 살아남는다는 교훈을 가진 영화

[@dorayodora]

호반건설만 남겠군

[@user-uy2tq7xn3e]

​@@dorayodoraㄴㄴ 청구건설도 남아야함 비록 지금은 부도났지만

[@goggle02]

같은아파트 다른 동도 전부무너지고 103동한개만 살아남았는데?ㅋ 그동만 다른건설사가 지었나?

[@user-cu1gp4dh6c]

ㅋㅋㅋㅋㅋ😂

[@지즈-c3s]

이건 진짜 농담으로 한소리겠지?

[@user-om7we3sf5s]

진짜 저런상황에 처했는데 집단에 박보영같은 인간이 있다면 그사람은 음식 나눠주지말고 혼자 힘으로 먹고 살게 해야함. 남편과 사람들이 힘들게 구해온 음식 안에서 편하게 받아먹기만하면서 입만 놀리면 안되지.. 그럼 다같이 평화적으로 살수있는 대안을 내놓던가.. 진심 개답답. 마지막에도 내쫓으려던 이병헌은 주민과 아파트를 위해 끝까지 앞에서 싸우다 죽었고 박보영은 바로 튀었음. 그것과 봐도 이상만 꿈꾸고 책임감은 없는 위선적인 인물임을 알 수 있었다

[@smart_ping]

몰입감은 올해 본 영화중에 최상이라고 생각함 콜라 빨 타이밍이 안나왔음 하도 몰입해서 봐서 그런가 영화끝나고 개더운 밖으로 나왔을때 세상이 평화로워보였고 어쩌면 이 더위마저도 감사해야할 환경일 수도 있겠다 싶었음 인간의 추함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나라고 저기서 이상적으로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 싶어서 감히 뭐라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병헌 연기는 압도되는 부분이 있었고 박서준은 생각했던것보다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구나 싶었음

[@user-id2jf1fy9v]

몰입감은 디테일에서 나옵니다 작은것까지 관객의 감정선을 극의 현장으로 이끌어주자나요 그런데 이영화는 디테일이 엉망입니다 전기없이 수도없이 영하20를 견디는건 아주 힘듭니다

[@yiyiyiyiyina]

전기가 없어서 영화가 전반으로 어둡고 수도가 없어서 물이 터지는 장면에서 쾌감이 있었는데..

[@user-id2jf1fy9v]

@@yiyiyiyiyina 길건너 시체 즐비한데 전기수도없이 술과 고기 노래방기기로 주민잔치를한다구요?그런 설정이 몰입을 방해하죠 이 영화가 초현실이나 판타지가 아닌데

[@yiyiyiyiyina]

@@rosesor007 ㅋㅎㅋㅎㅋㅎㅋㅎㅌㅎㅋㅎㅋㄹ👏🏻

[@user-og4xb7oz4c]

​@@user-id2jf1fy9v파워뱅크 같이 이동식으로 전기 만들어내는 발전기 같은거 있는데요? 그걸로 했겠죠

[@Life_following_iu]

진짜 분위기도 분위긴데 디스토피아 특유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기위해서 충분한 각본과 그 각본에 따라 연기할 수 있는 배우의 연기력도 필요한데 진짜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마치 그 현장에서 사람들을 직접 지켜보며 몰입하는 분위기네요

[@user-jc6o]

망작각임

[@오이장수]

저아파트는 철근 몇배로 처 넣었네... 설계 깜빡했나보내.

[@shellparing]

어떤새기가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와서 내물건들 맘대로 만지고 어지르고 먹을거 다처먹고 생존물품 재산에 맘대로 쓰고있으면 당연히 개빡치지 그럼 우린 다 죽으란거냐? 이말은 주민에게도 해당되는거 아냐?? 열심히 모아온 사람은 써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내물건 넘겨주면서 황도 몰래먹고하는데. 마치 ㅈ국 ㅈ선족 새기들이 한국에 밀입국해서 한국인인척하는 느낌도들고 재밌네요

[@DINO8_8]

@@user-jc6oㅉㅉ 수준

[@user-jc6o]

@@DINO8_8 느감메

[@user-jr6pj2hb7o]

이병헌 연기는 진짜 개잘함..

[@user-tl9hg5en1f]

아 어쩌리고 좀

[@user-skmkdmjdkejcjdicj]

이병헌 연기 미쳤냐 진짜 너무 잘해

[@tvjiho7247]

이 영화 친구랑 같이 봤는데 진심 개꿀잼이었음 모든주연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영화감기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연출도 대단하고 그중에서 이병헌 배우님..... 진짜 최고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회가 재난이 벌어지면 사람들이 이기적이게 변한다는 현실을 노골적으로 표현해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ooOoOoi777]

이병헌은 도대체 어떤 경험을 했길래 저런표현을 잘하는걸까 딱 왠지 저런사람이 있을꺼같이 자연스럽게 연기 존나 잘했음......

[@user-djei2747je7j]

바깥에 사람들이 아파트사람들을 괴물이라 생각했는데 잔치를 벌이며 아파트 벽에 그림자로 투영된 모습들은 기괴하면서 소름돋았음

[@kiyounglee7330]

맞아요...이 장면에서 여러 아파트 만한 그림자가 호롱거리며 춤추는 게 정말 소름끼쳤는데요, 밖에선 사람이 얼어 죽고 굶어 죽는데 저 안에서는 신경도 안쓰고 잔치하는 모습이 괴물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Soilyer]

ㄹㅇ 그 장면에서 너무 무서웠음

[@Rob_in_hood]

개인적으로 불앞에서 춤추는 원시인 같았음... 인륜이 없어져가는 느낌..

[@user-px5pk6gl9h]

오늘 봤는데 완전 다른 세상 인줄 알았어요.. 밖에만 나가도 시신들이 널려있는데 …

[@user-rf1rs1zm8y]

@@Rob_in_hood 인륜은 재난 이전에도 거의 없어진거죠. 영화속 대화에도 나오지만 평소에 주변 아파트 사람들이 이 아파트 주민들 못산다고 무시하다가 입장바뀌니 선의를 배풀어 달라고 하면 해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user-td5rz4ce3l]

이병헌이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볼 이유는 충분하지

[@user-ll8wr5pu1b]

경비 아저씨 내보내는 게 개 너무함ㅋㅋㅋㅋㅋ 1명 정도는 빈 집줄 수 있잖아ㅋㅋㅋㅋㅋㅋ

[@dodochu4494]

ㄹㅇ 황궁아파트 주민도 나쁜 사람들이라는 걸 표현한듯

[@Run_Hani]

@@dodochu4494 아니지 국가로치면 외부사람들은 난민이라보면되고 경비아저씨는 외노자라보면됨 때가되면 나가야할 존재 극한의 상황에선 추방해야할 존재

[@user-kn5pl9lr3n]

이 영화 속 이병헌님 캐릭터가 엄청난 카리스마나 독특함이 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도 불구하고 영상 보고 나니 지금 생존하신 배우 전부 남녀 통틀어서 이병헌 배우가 원탑이란 생각이 듦 진짜 대단한 배우다...헐리웃에서 더 크게 됐으면 좋았을 텐데ㅜㅜ 이런 배우가 세계에 알려졌으면 좋겠음 어떻게 매번 다른 인상을 주는지 신기함

[@TheBlade3508]

뭔 역활을 해도 이병헌인데 오겜에서 가면을 써도 이병헌인지 단박에 알아보겠던데 너무 과대평가된 배우가 아닌가 싶음 눈빛자체가 좀 깊은 인상을 줘서 그런거지 연기력 자체는.... 그닥 히스레져나 게리올드만 호아킨 피닉스같은 배우와 비교하면 진짜 많이 모자라지 ㅋㅋㅋㅋ우리나라에서만 집단으로 그냥 얘가 쩌는배우라고 단체로 씌인것 같다.

[@NorthernElephantSeals]

북방코끼리바다표범😯😯

[@gamsa.gyeomson]

@@TheBlade3508 님이 독특한거고, 사람들의 평가가 이렇게 오랜기간 이병헌 배우를 그렇게 평가하면 그게 대중들의 일반적인, 상식적인 평가인거랍니다. 개인적 호불호는 있을수 있겠지만 말이죠 ㅎ

[@shellparing]

어떤새기가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와서 내물건들 맘대로 만지고 어지르고 먹을거 다처먹고 생존물품 재산에 맘대로 쓰고있으면 당연히 개빡치지 그럼 우린 다 죽으란거냐? 이말은 주민에게도 해당되는거 아냐?? 열심히 모아온 사람은 써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내물건 넘겨주면서 황도 몰래먹고하는데. 마치 ㅈ국 ㅈ선족 새기들이 한국에 밀입국해서 한국인인척하는 느낌도들고 재밌네요

[@user-fj1qw3mm7n]

@@TheBlade3508이강인 축구 정말 잘해 이랬더니 그래도 메시 호날두에 비하면 과대평가된거지 이러고 있네

[@jjjjeee03]

이병헌 진짜 연기 미쳤음 ㅋㅋㅋㅋㅋ

[@drakedante]

진짜 이병헌 이후로 이병헌급 젊은 배우가 다시 나올까 싶을만큼 이병헌은 연기 하나로 원탑임 모든 역에 완전히 그 사람인 것처럼 연기함

[@user-dm2ox9gk9h]

이병헌은 무형문화재급 아닌가요? 연기 노하우는 진짜 죽기전에 남겨야 함.

[@cvvshb5410]

남자친구랑 한 번 부모님이랑 한 번 총 두 번 봄ㅋㅋㅋ볼때마다 부녀회장님 너무 연기 찰떡이라 오오 이러면서 봤어요

[@user-ix7vc1fi6r]

연기천재 이병헌팬이었고 젊은배우중에 연기력되는 박서준이 나와서 보게 되었고 진짜 배우들연기력 감독 연출력 대박이고 몰입감 쩜

[@heeeee_e]

오늘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었다 진짜... 최근 한국영화들이 큰 성적을 못 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 영화만큼은 정말 흥행했으면.. 배우들 연기력도 미쳤지만 이기적인 현대사회를 재난에 입혀서 비판했다는 점에서 감독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결국 모두 같은 사람인데 외부인을 바퀴벌레라 칭하고 내부에서도 점점 서열이 생기고 잔인해져가는 모습에서 오랜만에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였음

[@sean5091]

같은 사람인데 아프리카 난민이나 서울역 거지들 좀 니네 집에 재워줘라

[@IlIlIIIIIIIlIIIIIIlIIIl]

이런 이상주의자들의 답답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것도 좋았음. 다른 영화 같으면 무조건 선이였을텐데

[@beatzcollection]

남편이 힘들게 구해온 먹을거리 간첩들 난민들에게 몰래 빼돌려서 주고 도덕적 우월감 챙기다가 이병헌 뒤 캐내서 잘 돌아가던 그룹 개박살내고 ㅋㅋㅋㅋ 그냥 모두 같은 사람인데, 이 생각 자체가 아주 오만한 것 같음. 생존 앞에서 시비는 당연히 가리게 되는 법인데...

[@jinho3216]

많은생각이들필요가있나? 이성을 중시할때 감성을 중시할때 구분만잘하면되는데 암탉새끼들은 감성만중시함 ㅇㅇ

[@NOKANOKANOKA]

보고나면 엄청 불편한 영화. 아파트 주민들이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내가 저 아파트에 일원이였다면 저렇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을거임. 대다수의 관람객이 박서준역의 행동은 불편하지 않는데 박보영역의 행동을 보고 답답하고 불편함을 느끼는것도 같은 맥락인듯. 영화가 사람의 본능을 후벼팠음. 그래서 더 기분나쁜 영화임.

[@이우-s9y]

병헌이형 진짜 제발 연기 오래해줘 형이 장르 그자체야

[@mingky7877]

​@kimanhthach4337ㅡㅡ

[@user-qi7ku4ly6e]

이병헌의 연기는 누구보다 매혹적이다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연기를 잘할수있지 볼때마다 놀라고 신기하고 감탄한다 이병헌의 연기력은 누구도 절대 깔수가 없다 대한민국에 기라성같은 배우들 몇줄 세워서 연기 잘하는 사람 뽑으시오 하면 난 이병헌 뽑을래

[@oro_]

박보영이 마지막에 자고 일어나는 시점부터는 사후세계라고 생각되네요. 초중반에 ”아파트 사람들은 사람도 잡아 먹는다더라“라며 탐색조를 보고 도망가던 4인조가 나오는데요, 박서준이 부상을 입고 박보영이 부축하며 길을 오를 때는 한 명 밖에 보이지 않았고, 그 한 명은 피 묻은 비닐을 몸에 감싸고 사람 다리뼈로 추정되는 아주 큰 뼈를 들고 있습니다. (이젠 사람까지 건드리는 밖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그러다 부상당한 박서준과 박보영을 한참 빤히 쳐다보다 같은 방향으로 따라 걷기 시작하죠. 잠에든 채로 박서준 박보영은 그 남성에게 습격을 받아 죽었을 것이고, 그 뒤에 나오는 장면(박보영의 이상적인 사후세계)에서는 무기조차 없는 여성들이 탐색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user-mb4ht2rw4n]

너도 페미냐? ㅋㅋ

[@oro_]

@@user-mb4ht2rw4n 도대체 어느 부분이 페미 같나요??

[@brandlee5089]

이병헌 연기는... 너무 최고야...

[@alice85850]

​@coronavirus9651그런말하지 마세요 님프사나 정상적인걸로 바꾸세요

[@Vstar9]

스릴러까지 아파트 잔혹극.... 꼭 극장에서 봐야 합니다. 대박이었습니다.

[@user-gv2nz8ub3v]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는 이병헌이죠

[@user-wz2ww8co2l]

다른건 다 까도 연기로는 못깐다는 그 배우... 이병헌 연기가 영화의 8할이라는 후기가 여기저기...

[@chanch7626]

단순히 재난영화 지진영화를 기대하고가면 실망할수도 있음. 근데 연출, 미쟝센, 음악 등 감독의 의도를 분석하면서 보면 정말 재밌고 잘만든 영화임

[@user-lz4sb7tp1i]

간만에 볼만한 영화 나온것같음 끝나고 생각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인간이 가장 무서운 존재라는걸 다시금 알게됌..이병헌 연기는 말 할것도 없고 김신영도 연기 미쳤음

[@user-mr6lb4dh6d]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배우 이병헌의 영화는 무조건 보면 된다. 모르면 그냥 외워

[@user-nw1mc5yb1k]

그냥 이병헌 연기에 감탄하고옴.. 재난영화 스토리는 거기서 거기인데 연출적인 부분에서 꽤 신선해서 좋았음

[@user-cn1ye1sx6r]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음. 가장 선두에 서서 사람들을 이끌고 마지막까지 외부인들을 바퀴벌레라고 멸시하며 죽음을 맞이한 이병헌이 법적으로는 아파트 주민이 아닌 것과(자신이 그렇게 혐오하던 ‘바퀴벌레’와 똑같이 외부인임)선한 삶을 추구하고 남에게 피해 입히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는 박보영도 남편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본인 손으로 다치게 한 것, 끈끈하게 단결된 것 처럼 보였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일 하나 터지면 여론 서서히 바뀌는 주민들… 영화 보는 내내 인터넷 커뮤니티의 양상을 실제 사람들로 보는 것 같아 씁쓸했음. 인간군상 말고도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안정감을 잘 표현한 것 같았고… 다만 아쉬운건 아직도 댓글에 박보영이 발암캐라는 댓글이 달린다는 거. 감독은 아마 우리들이 좀더 너른 마음씨로 이웃을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길 원했던 것 같은데… 주민들중 절대선 절대악은 없지만 그나마 마지막까지 인간성을 유지하려 노력한 박보영은 최소한의 도덕성을 가진 인간무리에 합류하여 살 수 있게 됐음. (남편 사망 후 박보영 혼자 맞이한 스테인글라스의 빛->희망 등을 의미하는 영화적 장치) (영화 중간에 등장하는 문구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를 이해 했다면 박보영 발암캐라는 댓글은 달 수 없을 거임,, 하여튼 어제보다 더욱 친절한 내가 되도록 다짐하게 해준 소중한 영화임 다들 행복하자~~

[@QgDj-xx2jd]

저런 재난 상황에서 박보영 같이 행동한다? 걍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임 ㅋㅋ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캐릭터

[@user-fm1ks1ef5l]

@@QgDj-xx2jd 난 박보영만큼의 동정심도 없어서 재난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싶던데. 결국 황궁아파트 주민들처럼 무지성으로 배척해봤자 아파트 지킬 능력도 없고 또 다른 무리한테 뺏길뿐이지

[@user-cn1ye1sx6r]

@@QgDj-xx2jd 의견 존중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극단적인 배척은 반발심을 들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보영 배역이 이해가 잘 됐었어요

[@user-bk5tp3lz1k]

@@user-cn1ye1sx6r 박보영 캐릭터가 이해됐다고? 본인 포함 남편까지 다 디지게 생겼는데 대놓고 다른 집가서 외부인 도와주는게 이해된다고..?

[@user-cn1ye1sx6r]

@@user-bk5tp3lz1k 유대인 배척받던 시대에 도와주면 본인 가족도 피해입을 걸 알지만 그럼에도 집에 숨겨준 사람이랑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유성님도 말은 그렇게 해도 주위에 어려운 사람 있으면 도우실 것 같은데요?

[@firstcome001]

진짜 개봉타이밍 지리네 ㅋㅋㅋㅋㅋ 순살논란 터진때에 개봉이라니

[@user-vd2ed7jb9t]

오늘 기사 하나 더나옴ㅋㅋㅋ 철든 154개중 154개 다 빼먹음 ㅋㅋㅋㅋ

[@user-ed8fz8px4q]

다 덮기용으로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고 중심엔 돈이 있지요 ㅎㅎ

[@user-ds9zj5ux4h]

영화는 영화니깐

[@Indie_laboratory]

원작은 순살논란이랑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긴해요

[@user-je7sw3uu9x]

거기에 지진도 요즘 진도가 많아 지고 있고 얼마전에 지진도 또 났으니..

[@Aziazi]

고급 순살아파트들은 다 무너지고 이십년전 지은 아파트가 멀쩡한거 보니 현실고증 지대로네

[@user-rn4qp4axcrw]

이병헌캐리로 볼만하긴 한데 억지가 ㅈㄴ많음 박보영은 지 남편 잣될수도 있는데도 타인을 우선 챙기는 선한 캐릭인데 정작 지 남편 이 타인들한테 칼맞아 죽는건 담담하게 받아들임ㅋㅋ 박보영이 아파트에 있을때 밖은 지옥이었는데 나가자마자 밖이 천국 됨

[@zbxjdiekwma1829]

주민들끼리라도 안싸우는거부터 존나 착한데

[@duckyoong]

몰입감이 미쳤습니다 진짜 보는 내내 손에 땀 쥐고 봤습니다..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온전히 이해하기에 1번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주말에 한번 더 보러갈 예정입니다ㅠㅠ

[@go_yangi_jjangjoa]

진짜 너무 깔끔한 전개와 결말이었음 이병헌이 너무 미친것처럼 연기를 잘했고..

[@user-is5jb8mu8i]

이병헌은 그냥 국보급 배우임

[@zorq200189]

오늘보고옴 ….신파없고 리얼하고 연기좋고 미쟝센지리고 이정도면 됐잖아…특히 구역질나는 신파없는건 너무좋았다..

[@someonehelloveme]

인간이 최극한의 한계치에 다다랐을 때 보여 줄 수 있는 모습과 그 안에서 충돌하는 내면의 이치가 정말 잘 보여졌던 영화 같은데 .... 간만에 진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코믹적인 부분과 드라마 장르 내에서의 스릴을 정말 잘 뽑아낸 거 같음

[@user-rn4qp4axcrw]

인간의 한계치라고 하시면 워킹데드를 추천드립니다ㅋㅋ

[@JHKim-pt2xh]

와.. 어제 봤는데 그냥 이병헌은 미첬엉… 특히 노래부르며 연기하는 씬은 그냥 그사람 자체였어..

[@rempica]

한국은 영화로는 세계적인 문화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user-cu1gp4dh6c]

해외 영화제에 나가면 그랑프리 받지 않을까요? 남우 주연상도 받고

[@김태희-d9y]

경비아저씨는 끼워줘야지ㅜ

[@user-gm2jv7fb3h]

딴곳 경비임

[@user-jk5zo8xb8l]

예? 분명 영화에서 내가 여기에서 20년을 일했어! 이런 대사 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어요 황궁 아파트의 경비는 맞는데 아파트 주민은 아니니까 내쫓은게 맞을 거예요!

[@hoghams6994]

진짜 해외 작품들과 비교해도 안 꿀리는 아포칼립스물

[@leopardseal44]

도대체 어떤점이??

[@user-cu1gp4dh6c]

​@@leopardseal44일단 보세요 저도 방금 보고와서 리뷰봅니다 해외영화제에 출품해도 대상 받을거 같아요

[@user-iw2jw2zd3i]

한국만 만들 수 있는 아포칼립스물이라는 점에서 일단 갓작이긴 함.

[@지즈-c3s]

이런 애들 특 : 해외 아포칼립스작품들 본적 없음 ㅋㅋㅋㅋ

[@user-mi7el5le3m]

방금 보고 왔습니다!!! 진짜진짜진짜 재미있습니다... 기분 나쁜데 재밌습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 영화 중 최고라고 봅니다

[@user-uf7gz4nt5v]

콘크유토피아보니 웃을수가 없었다 저 사람도 이해가고 이 사람도 이해가고... 나라고 저런 상황에 놓이면 도와주고 싶지만 나쁜사람이면 내 집 지키려고 막을것 같고... 여러고민에 빠지게 된다 나도 살기위해 나쁜 사람될 것 같다

[@odscomoh1661]

일단 올해 한국 최고관객수는 넘을것 같고 해외에서만 제작비 회수 가능각... 지금 이 동영상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 ㄷㄷㄷㄷ

[@lakjhlj]

일본만화 생존게임 리메이크 한거 같은데 내용이 똑같음...

[@user-qw2we3pg7m]

@@lakjhlj유쾌한 왕따모름?

[@tamburins-sn5wd]

@@lakjhlj 와 찐특이라고 봤는데 그대로네

[@PNUNP]

'오락'으로써의 영화를 원하면 지루할거고, '작품'으로써의 영화를 원하면 상당히 볼만한 작품임.

[@user-og4xb7oz4c]

ㅇㅈ 이걸 오락으로 생각하면 안 되죠

[@Lil_uzi_vert140]

이게 맞음

[@user-gu5ox4pj6l]

난 호불호 갈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ㅜ 일단 뻔하지 않아 좋았고 억지 눈물 신파 없고 적당히 잔인 기괴 하며 특히 이병헌 연기는 또 레전드를 찍음

[@lightnsalt3428]

아마 디스토피아 영화라 우울한 분위기 때문이지싶어요ㅜㅜㅜ

[@user-io9el5wl7i]

후반에 몰입감 다 떨어짐 갑자기 보라머리 죽이는거 뜬금 없음

[@user-gu5ox4pj6l]

글쿠낭 ㅜ 전 재밋게 봐가지구 왜인지 싶어서ㅠㅠ헝

[@user-f4k3mmnd2]

이영화 까는사람들 댓글모음보면 보통 친일파일베들 이더라구요 박보영의 포용심을 욕하고 북한을 옹호하는 진보당의 모습에 비유하며 억지논리를 펼쳐대던.. 절레절레

[@도인-d1b]

세상 멸망했는데 사회적 잣대 내미는 여주 하나 때문에 몰입감 다 떨어짐

[@roqhrcl______]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전부터 배우 라인업으로 엄청 기다렸던 작품이에요! 재난 영화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고몽님 영상을 보니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재난 상황이 가끔 판타지라서 이해시킬 수 있을 만한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배우분들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shellparing]

어떤새기가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와서 내물건들 맘대로 만지고 어지르고 먹을거 다처먹고 생존물품 재산에 맘대로 쓰고있으면 당연히 개빡치지 그럼 우린 다 죽으란거냐? 이말은 주민에게도 해당되는거 아냐?? 열심히 모아온 사람은 써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내물건 넘겨주면서 황도 몰래먹고하는데. 마치 ㅈ국 ㅈ선족 새기들이 한국에 밀입국해서 한국인인척하는 느낌도들고 재밌네요

[@user-em1px9vu7j]

뭔 댓글 알바생이여?ㅋ 얼마받고하냐?ㅋ

[@goggle02]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추천많은 모든 댓글들이 이병헌 찬양뿐이냐? 이병헌은 정말 120%함. 연출이 12%밖에 안되는게 문제지. 대체 뭔 대재앙이길래 구조활동이 전무할정도로 전세계가 박살난건지 배경설정은 1도 공감조차 안되더라 그리고 이영화에서 이병헌은 슈퍼히어로도 아니고 준 악역으로 나오는데 뭐 연기잘한다고 내용이 재미있어지나? 하도 연기를 잘하니 오히려 고구마만 쌓이더라ㅋㅋ

[@leopardseal44]

​@@goggle02ㅇㅈ 이병헌말고 기억나는것 없음 전형적인 mz가 좋아할 만한 영화

[@user-tr7sb1nj1b]

​@@leopardseal44mz가 좋아할 영화는 쳐뭐냐ㅋㅋ

[@wincup]

위기의 한국영화를 구해내려면 자꾸 이정도 퀄리티 작품이 제작되어야 함.

[@FIFA-oe4qm]

신파 없고 모든 장르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러,코미디,재난,액션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 이병헌 배우님이 머리에 사라지질 않네요. 진짜 연기의 신 입니다. 전 제2의 기생충 이라 생각합니다!

[@user-gk5wg4iw9h]

신파가 뭐에요?

[@user-og4xb7oz4c]

@@user-gk5wg4iw9h 다른거 무시하고 '억지'로 관객들 감정을 강요하는거요

[@outstanding-dk5bt]

드림은 신파였음

[@han-ex9do]

그냥 자체가 신파인데 .. ? ?

[@FIFA-oe4qm]

@@outstanding-dk5bt 그쵸 그냥 신파의 모든걸 보여줬죠. 아이유 박서준 +축구? 래서 봤는데 실망..

[@yuza3412]

진짜 o이병헌은 매번 진짜 다른사람같다.. 진짜 연기신같다. 대단행~~

[@jeong1086]

다 나가라고 할때 전율이 느껴지고 나도 모르게 입주민의 편에 서게 되고 내 스스로가 소름끼치고.. 죄책감도 들면서 마음이 복잡해졌다.. 그만큼 몰입했나보다😂 진짜 수작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다

[@liililiil]

선동 잘 당하실 거 같아요

[@dh3181]

​@@liililiil 어어 뚱뚱한 사람한테 뚱뚱하다고 하는거 아니야

[@jinho3216]

감성적인사람이 이렇게나많네 ㅋㅋㅋ 영화같은상황일어나면 영화그대로 재현될듯

[@user-kz3gr5zl1g]

​@@liililiil 다른 국가 난민들이 님 집에 들어와서 산다고 생각해보셈

[@roduson9259]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이 3명이 주연인데 안볼이유가 없다

[@user-pu9bd4sl7r]

그 사건에도 여전히 잘나가는 이병헌. 연기력이 다 차감하고도 남음

[@yiransyo]

이병헌 와..이병헌 보유국이라 자랑스럽더라 대박

[@w.s.spring]

이보영이 맡은 역은 온실속 화초라 이로 인해 박서준도 칼맞아죽고 이병헌의 비밀을 알고 있는 여학생에게 끈질기게 접근해 결국 그 여학생은 똥구덩이에 떨어져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이병현 역시...Die 만약 이보영이 폭로하지 않았다면 이병헌이 침입자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고 박서준 역시 죽지않고 살아서 마무리됐을 듯 하네요.

[@hooooooooow]

영화안봤는데 이병헌이 반전으로 주민이 아닌 외부사람일것같은기분...

[@user-zf4oi4mq3w]

원작에선 외부인맞았음

[@Leemessi100]

ㅇㅣ병헌 외부인 맞습니다.. 시사회에서 봤어용

[@user-rn4dj3st7u]

딱 봐도 그럴거 같았어요ㅋ

[@user-yd1jp3wb5e]

같이 9층산다고 증언해준 아저씨 접어!

[@Whiskers-0-0]

혜원이 죽었을때 영화답지 않고 현실성있게 반전없이 그냥 죽은거로 끝난게 좀 맘에 들었음 그리고 진짜 보는 내내 이게 영허ㅏ가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생생하면서 연기를 다 잘해서 다큐보는줄 알았음 진짜 배우들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생생해서 좋았음

[@Sulla_73]

ㄹㅇ 누가 또 구해줄까봐 조마조마했다

[@Run_Hani]

@@Sulla_73 시체더미인지 똥비닐들인지 어쨋건 푹신한곳에 떨어져서 혹시나 살았을까봐 조마조마했음

[@zq1zq2417]

이병헌은 연기를 위해 태어난듯...

[@user-cz2yn1co8r]

이병헌은 진짜 작품안가리고 다양한 역할 많이하는것같다 ㅋㅋ 갠적으로 내부자들,미스컨덕트,터미네이터,지아이조.매그니피센트,레드,놈놈놈,달콤한인생,악마를보았다 에 깔쌈한(?) 이병헌이 좋음 ㅋㅋ

[@jhlee2821]

전 광해 이병헌이요 ㅎㅎ

[@user-fz5um6pk6r]

나는 미스터션샤인의 유진초이(이병헌)...

[@opsu3479]

전 올인ㅋㅋ

[@dnjswla7218]

앞으로 더 연기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healingk7243]

마스터? 사기꾼 연기ㅋㅋ

[@주린이-s8z]

가려진 시간보고 이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는데 이런 대박 작품을 만들어 내다니... 이병헌 연기 미쳤고 영화 정말 잘 만들었음

[@KsmekdmxSkame]

재밌음 아무리 취향이 아니라도 까일 영화는 아니라고 봄

[@user-og4xb7oz4c]

​​@@rosesor007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이 영화 재밌게 본 사람은 '당연히' 재미없게본 님이 이해가 안 되겠죠?

[@user-og4xb7oz4c]

​@@rosesor007중간에 몇 번이나 나가고 싶으면 나가지 왜 끝까지 있었을까요? 영화 볼 마음이 끝까지 있다는건데.... 저 같은 경우, 재미없으면 바로 나갈것 같네요.....

[@user-og4xb7oz4c]

​@@rosesor007재밌게 본 영화가 있긴 있나요? '개망작중에 망작'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불호가 대단히 심한거 같네요;;;;;

[@sinamo3484]

이병헌이 여기서 어떤 열연을 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