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슬픔에 이름 붙이기]는 어디서 들었는지 익숙하네요. 가끔 저런 애매한 사건이나 감정들을 너무 구체화 해서 이름을 붙이는게 되려 사고를 단순화 시켜버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읽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도 생각이 정리가 될까 궁금해지네요. 추천해주신 책 중에 두번째 책이 좀 더 흥미가 갔습니다. 요즘 시대가 그래서이기도 하고 현실을 이해해보고 싶은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남편이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는데 같이 읽자고 꼬셔봐야겠습니다ㅋㅋ 이번 달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비도 조심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jejusalon2 ай бұрын
[슬픔에 이름 붙이기]는 내 마음에 대해서, 그리고 삶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돼서 좋아요~ 그리고 [타인에 대한 연민]은 드라마와 같이 보면 더욱! 풍성하게 읽을 수 있을 듯요. 잘 설득해보시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