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dtonpbac]

이언 매큐언 이야기 나오니 또 빨책이 그리워짐..ㅜ.ㅜ

[@megnabox27]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수 있었을 두 사람이 안타까웠던... 또 지나고나서야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고요. 원작도 영화도 좋았습니다.

[@ydontudance]

저도 원작과 영화 다 좋네요

[@KIMpiano365]

체실비치에서 간만에좋은영화보고감동받았어요~

[@Smartcn-w9m]

칠드런 액트 다뤄주길 넘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ㅠㅠ 감사해요

[@구름-y3c]

체실 비치에서는 책으로만 접했는데 설명해주시는 것 들으니 영화도 좋을 것 같아서 챙겨봐야겠어요. 마침 ost도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 ^^

[@wiseguy6430]

오 이언 매큐언 원작 특집이라니! 최고의 작가 중 한분이죵

[@annieway528]

칠드런액트는 소설로 이미 몇년전에 읽었지만 이언매큐언 작품 영화로 된 걸 뭔가 보고싶지 않은 경계심이 늘 있더라구요...? 왠지 깰거?같아서..? 근데 영화 스쳐지나가는거...ㅠㅠ 배우들 표정이랑 두작가님 설명 들으니까 진짜 보고 싶게 자극되네요... 칠드런액트는 책으로 봤을땐 영화가 상상이 안됐는데... 이번 주말 두개 다 꼭 봐야겠군요❤

[@이용현-s8f]

시얼샤 로넌 좋아해서 체실비치에서 방금봤는데 과거의 상처가 어떤 일인지 몰랐는데 영화당보고 다시 보니까 그런 일이 있었던 걸 지금에야 알았네요.. 그러면 여자가 왜 두려워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ㅠ

[@hyunsugil6994]

영화당 때문에 영화보는 눈이 업그레이드 됩니다..두 분 항상 건강하세요..참 자막에 쓰이는 글씨체가 뭔가요?

[@ukkim9624]

중혁작가님이 속죄로 도서 시장에 일으켰던 거대한 파문이 생각나네요

[@pringlesonion828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22부터 6:31까지 영상이 끊기네요.

[@Tiwodby82]

끝부분도요ㅠㅠ

[@mi_ni_mi_ni]

오늘 영화당 (•_•) / 언제 올라올까요 ~ ~~

[@annieway528]

계속 기다렸는데 떴군요!ㅠㅠ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아니면 좀비들 영화로 만들어주세요.. 저는 그 작품들로 논문을 열심히 쓰는 중이니.....😊❤❤❤

[@woni011420]

올 해 개봉한 아사코도 좀 다뤄줬으면 하네요^+^

[@fugueholic]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이평온-t7y]

먹먹하다 .처음엔 미련한 에드워드를 욕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이러저러한 생각들이 교차되며 몇번을 반복해서 보니까 에드워드의 체실비치에서 감정이 복합적이였을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추후 되돌아가기 두려웠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평온-t7y]

근데 에드워드가 너무 불쌍한다

[@wuf8i2bndoqkqnd]

사랑의속성은 순수한데 인간이하는 사랑은 계산적이고 조건적이닌깐 이해를 동반해야하는것아닌가?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감정으로 이해타산을 하니 끝없는 갈등의연속 이해의연속이지 사랑이 아니다 그냥 감정의 오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