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는 그렇게 나누어봤어요. 크리스토퍼 왈츠가 악당인 걸 보고싶으면 바스터즈를 보고, 조력자인 걸 보고싶으면 장고를 봤습니다 ㅎㅎ
@pyi1028 Жыл бұрын
장고는 조금 대중적이면서 디카프리오 캐릭터가 좋았고 바스터즈는 덜대중적이긴하나 한스의 매력적 캐릭터 연기에 넋을 두고 본
@dtisies97797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특집은 3편정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워낙 재밌는 작품이 많아서 ㅎㅎ
@dhfpswl04217 жыл бұрын
바스터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iRbiaz763hmt7 жыл бұрын
처음에 타란티노 영화를 킬빌로 봤습니다. 그땐 그에 대해 몰랐었죠. 다만 영화가 굉장하다고만 느꼈죠. 킬빌을 보고 느낀 건 90년대 일본의 하드코어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흉내냈다는 거였어요. 근데 단지 '베꼈네'의 느낌이 아니라, '이 장르를 실사영화로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였습니다. 단지 노골적인 잔인함만을 좇는 게 아니라, 그 일본 하드코어 애니 특유의 정서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영화라고 느꼈으니까요. 그때부터 그의 영화를 찾아봤죠. 그러다 제가 독서에 빠지게 됩니다. 그후에 타란티노 영화의 또다른 매력을 알게 되더라고요. 바로 대사. 그 수다들. 처음엔 아예 신경도 안 쓴 부분인데, 저절로 그 수다씬에서의 대사들이 엄청나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후에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면 액션씬보다 수다씬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단지 '대사를 잘 쓴다' 수준이 아니라, 제 경험상으로는 가히 포트노이의 불평을 읽었을 때의 충격에 비견될 정도에요. 타란티노의 관심이 조금만 달라졌어도 지금쯤 엄청난 작가가 되어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김중혁 작가의 말씀처럼, 특히 소설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타란티노의 시나리오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giRbiaz763hmt4 жыл бұрын
기독교TV 착한 언행만 하자 제가 그렇게 느꼈다는 뜻이에요. ㅎㅎ
@giRbiaz763hmt4 жыл бұрын
기독교TV 착한 언행만 하자 잉? 뭘 그런 걸 갖고 사과를 하세요 ㅋㅋ
@ptalove4 жыл бұрын
브래드피트 말처럼 그가 없었다면 영화계가....(어쩌면 영화광이 된 저의 인생도) 이런 즐거움과 활기가 있었을까 싶을 ... 영화를 즐기기 위해, 만들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사람.
@bellarichhapy5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가 입은 자켓 색깔 이쁘다
@Mr.Ironhead2 жыл бұрын
저게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보다가 아 ㅆㅂ 저게 그거였냐? ㅋㅋㅋㅋㅋ하게 만드는 재밌는 감독. 의외로 스토리가 아기자기? 한 맛이 있어서 좋음
@hwk62467 жыл бұрын
킬 빌에서 빌의 부하 데들리 바이퍼 멤버가 4명입니다. 결혼식 시퀀스에서 4명이 서있는 장면도 그렇고 타란티노가 아시아 영화에 조예가 깊다는 점을 봐도 그렇고 불교의 '사천왕'을 개념을 활용했다고 보이기 때문에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4'의 예로 들어도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DirectorSangHoonLim7 жыл бұрын
강한웅 헐...존경합니다. 왕팬을 자처하는 저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ㅠㅠ
@user-diduehdu223hs4ishwh7 жыл бұрын
강한웅 사천왕하니까 디지몬 생강나넹 ㅎㅎ
@SK_Btv7 жыл бұрын
강한웅님 영화당 #58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6월 29일(목)까지 [이벤트명(영화당 #58화)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배송정보(주소/우편번호) / 휴대폰 번호]를 SK브로드밴드 페이스북 메시지로 남겨주세요. SK브로드밴드 페이스북 : facebook.com/SKBworld/
숫자 4의 비밀: 을 보면 마지막 장면에 4명이 서로 총을 겨누고 대치하잖아요. 나이스 가이 에디 -> 미스터 화이트 -> 조 캐봇 -> 미스터 오렌지순으로요. 에서도 비슷하게 빈센트 베가 -> 욜란다 -> 지미 줄스 -> 펌킨순으로 4명이 일렬로 총을 들고서 대립하죠.
@sjpark58247 жыл бұрын
드디어 타란티노가!!! 잘 보겠습니다.
@달밤-e6j7 жыл бұрын
헤이트풀8에서 제니퍼제이슨리를 돕는 조니도밍그레이 갱 멤버가 4명입니다
@Dubaiek5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완벽한 그의 영화들
@dedf1wefrwer9147 жыл бұрын
스티븐 스필버그도 아주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특집 정말로 부탁합니다.
@autumn_sky63037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특집만 손 꼽아 기다렸습니다 감사히 잘 볼게요-!
@김대홍-g8p7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감사합니다
@rkrnd10877 жыл бұрын
오 드디어 타란티노특집이네요 감사합니다
@timeisgold86477 жыл бұрын
드디어 타란티노라니!! 감사합니다!
@부엉이는아울아울7 жыл бұрын
꺄ㅑㅑ아ㅏ아아ㅏㅏ아아아 세상에마상에 드디어ㅠㅠㅠ 오늘의 점심친구는 이거닷
@sunglaklak7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감독도 너무너무 좋지만 저는 영화당 57편이 가장 좋네요. 신동일 감독처럼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숨은 진주같은 감독들 작품들 소개해시는 것 너무 좋아요. 물론 타란티노 같은 감독은 안 다룰 수는 없겠죠. 잘 보겠습니다!
@오지혁-p9h6 жыл бұрын
비교가되냐거장이랑 ㅈㅂ이랑
@ROSEBUD-xm8bw Жыл бұрын
33:21 장고와 내 이름은 튜니티는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작품이 아닙니다. 장고는 세르지오 코르부치 감독의 영화이고 내 이름은 튜니티는 엔조 바르보니 감독의 영화입니다.
@한민석-x9p7 жыл бұрын
저수지의 개들이 저에겐 최고작입니다만 타란티노의 모든 영화가 다 수작이라서
@문갑주-f6k7 жыл бұрын
제발 반지의제왕 시리즈도 다뤄주세요!!!ㅠㅠ
@달밤-e6j7 жыл бұрын
코엔형제, 구스반산트, 이안 감독 특집도 해주세요
@DirectorSangHoonLim7 жыл бұрын
2탄에서 안한거 다 해주셨으면 하지만, 힘들다면 펄프픽션만큼은 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한시간은 채웁니다. 미국 영화아카데미 영구소장자료 등록, 황금종려상, 영화교과서에 단골로 실리는 작품! 존트라불타를 재도약시킨 작품! 플롯 배열의 순서가 혁명적이었던 작품!
@x2c3c7 жыл бұрын
쉰들러리스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elpyourself27997 жыл бұрын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도 꼭 한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koolthegang69883 жыл бұрын
공포가 무엇인가를 보여준 영화 철학적이며 해피엔딩아닌 새드앤딩 주인공/조연도 없는 다 가엾은 아군과적군
@tiramisook4 жыл бұрын
영화 홈쇼핑하시면 완판만 하실 듯..
@롯데-h8l7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란티노라니... 댓글 처음으로 달고답니다
@joonza1237 жыл бұрын
바스터즈에서 하머스마르크와 술집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하는 게임을 잘 보면 배역들이 맞춰야 하는 이름이 영화 캐릭터(킹콩) 또는 영화감독(G. W. 팝스트)의 이름입니다. 영화 초반 쇼샤나와 츨러가 만나는 장면에서 리펜슈탈과 피츠팔뤼를 이야기하는데 이 또한 당시 시대에 맞는 대화죠. 감독의 영화 지식을 대사만으로 전달하는 것을 보고 타란티노가 얼마나 내공있는 감독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a_note98635 жыл бұрын
아예~ 장고 재개봉해서 보러갑니다 이겅 영화관에서 보게되다니 ㅠㅠ
@CK-wr4oe6 жыл бұрын
1년안에 하신다매요! 1년 지났어요
@링크-m4o7 жыл бұрын
와와와오아 드디어 쿠엔틴 타란티노~~~~
@jrlee69177 жыл бұрын
저거에 헤이트풀8까지하면 더 완전체가 될꺼같은데.....!ㅋㅋㅋ
@AlliShin01025 жыл бұрын
@김승언 꿀잼
@화배-d2i3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최애 작인데 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링크-m4o7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영화 4와 관련 제보요. 헤이트풀 8에서 존루스(커트러셀) 와 마부를 살해한 용의자로 영화에서 워렌 (사무엘 잭슨)이 알리바이가 확실한 크리스를 제외하고 3명에게 총을 겨누게 되는데 누가 범인인지 추리하다가 관객은 3명중 누구지 라고 생각하게 되다가 지하에 숨겨진 또한명이 나타나면서 4명이 되게 됩니다. 결국 영화 챕터5에서 4명의 승객이라는 제목으로 미니네를 습격한 4명의 범인들이 어떻게 미니네에 잡입하게 됬는지가 나타나면서 영화가 끝을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s2nguitar7 жыл бұрын
오오 기다렸습니다!!
@sampark94137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의 영화는 화려한 CG 위주의 영상미만 좇았던 제게, 대사로 점철된 영화가 얼마나 재밌을 수 있는지 느끼게 해줬습니다. 특히 헤이트풀8
@하석-g1g Жыл бұрын
2:59
@강승재-i5v3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감독님작품은 그냥 아무생각없이봐도 ㅈㄴ재밌음ㅋㅋㅋ
@jieunsong35457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으나앙아ㅏㄱ 영상 길어서 행복합니당 잘볼게여 ㅠㅠㅠ
@몽자-m9q7 жыл бұрын
와 드디어 나왔다 ㅜㅜ 감격스럽습니다
@Godtobe7 жыл бұрын
저마다 원하는 영화나 감독들에 대해서 다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요즘 댓글들 보면 해당 편에 관한 내용들 보단 저마다 원하는 거 해달라는 댓글들만 많네요.. 이게 맞다 아니다는 아니지만 서로 해당 편에 관한 내용들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안타깝네요 ㅜㅜ
@soo1186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ㅠ
@킹콩콩-o2z7 жыл бұрын
반지의 재왕 큭집 해주세요....
@MeitJ7 жыл бұрын
끝날때 두분이 말씀하시는거까지 다 재밌는 영화당.ㅎㅎ
@ape52237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가 창립했던 A Band Apart의 멤버도 4인이고 그 4인이 만든 'Four Rooms' 란 영화도 있죠. 그 중 타란티노가 연출한 마지막 에피소드인 'Penthouse: The Man from Hollywood' 는 정말 최고였습니다.ㅋㅋ
@SK_Btv7 жыл бұрын
Wonsik Jung님 영화당 #58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6월 29일(목)까지 [이벤트명(영화당 #58화)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배송정보(주소/우편번호) / 휴대폰 번호]를 SK브로드밴드 페이스북 메시지로 남겨주세요. SK브로드밴드 페이스북 : facebook.com/SKBworld/
@ape5223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rime52727 жыл бұрын
생각안하고 보다가 의미담고 보니 또 다르네요
@andrewson72247 жыл бұрын
스티브 스필버그 시리즈 해드리길 부탁드려요!!
@GunbanerSeolKim7 жыл бұрын
드디어..!😁
@yeonsung32837 жыл бұрын
코엔형제와 PTA 시리즈도 언젠가 해주시리라 믿어요...
@le490-f2d7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기타수리 하면서 가끔 틀어놓고 드문드문 보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많이 해주시네요
@junejung71287 жыл бұрын
큐브릭특집해주세요♡
@리겔유7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어른에서 이동진 평론가님 뵈었어요. 설레고기뻤어요.
@문경락-l8d9 ай бұрын
끝없는 체력과 솟구치는 영감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에너지의 소유자...................환절기 건강하시길........
@리겔유7 жыл бұрын
이안감독님특집도해야해요~
@죽은척하는곰7 жыл бұрын
양조위 특집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박정숙-m7e9d7 жыл бұрын
지브리 특집 해주시면 안되나요?
@김대환-v7m4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최고!!
@Awesome-im1sf7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자주 보진 못하고 영화의 이런저런 알아야할 내용이나 어떤 시각으로 봐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봐왔는데 영화에 대해 좀 더 깊고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가요 ㅎㅎ
@goodsehn3 жыл бұрын
마틴 스콜세지와 닮은 듯, 다름. 자기만의 세계관과 장르가 확실해서 믿고 볼 수 있음.
@낭그-h9l7 жыл бұрын
바스터즈.. 최고!
@sometimesanimation7 жыл бұрын
PTA 도 해주세요!!
@sanghyunlee67047 жыл бұрын
꺅 드디어 타란티노 올라왓다아아아아아
@sangheekwon57777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브로리-r9t7 жыл бұрын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 부탁드립니다!!!8ㅅ8♡
@김살구-p4j4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탠리큐브릭 기다려용
@razandry93357 жыл бұрын
4에 대해 제보하자면 바스터즈에서 한스 란다가 구사한 언어가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로 4개국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언어로 인해 발생하는 씬들이 명장면인만큼 중요한 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