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다찌마와리를 너무 좋아합니다.영화관에서 신나게 웃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영화관 분위기가 어찌나 싸한지 ㅜㅜ 눈총받았던 기억이납니다. 나만 재밌었나...
@문경락-l8d9 ай бұрын
이런 말이 생각나는군요.............웃음도 눈물 속에 있을 때 빛이 나고 /눈물도 웃음속에 있을 때 빛이 난다는?
@ig62287 жыл бұрын
군함도 때문인건지 오늘은 류승완 감독님 편이네요, 부당거래하고 다찌마와 리, 베를린, 베테랑을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군함도는 음... 올해엔 박열이나 택시운전사같이 한국 근현대사 관련 영화들이 많이 개봉되었는데 한국 근현대사 영화를 주제로 진행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역사적 소재의 영화를 만들 때 역사를 어떤 식으로 다뤄야 하는지, 영화의 상업적 성격과 역사적 의의의 경계에 대해 깊이 이야기하는 것도 듣고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
@seefarball7 жыл бұрын
류승완 감독님 데뷔작부터 존경하는데 다음 작품으로 꼭 멋지게 재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형렬-f6h7 жыл бұрын
너무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굉장한 팬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류승완 감독의 마스터피스가 짝패라고 생각해서 공감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JeongSeongHyun7 жыл бұрын
영화당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세트장도 바뀐거 같은데 탁 트인게 훨씬 보기좋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정영미-u4h7 жыл бұрын
영화당 재밌게 보고 있어요~ 좋은 영화 많이 소개 해주시고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이동진님 넘 멋있세요~😊
@토마스앤더슨폴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베스트는 부당거래
@이상우-x2b7 жыл бұрын
세트 바뀐것도 이쁘네요
@luiese7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1박 2일 나온거 잘봤어요 ㅎㅎㅎ 한결같으신 우리평론가님ㅎㅎ
@Smile_777 жыл бұрын
류승완이란 이름을 크게 인지하기 시작한 영화가 '짝패'였습니다. 한국에서 첨 보는 특이하고 멋있는 액션이었어요.
@shubiduba71527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작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sainth18927 жыл бұрын
버디무비는 영어로.. birdy 가 아니라 buddy 무비입니다;;;;;;;
@luiese7 жыл бұрын
Saint H ;; 이렇게 기본적인걸 틀리시다니 제작진분들 정신좀 바짝 차리셔야할듯..
@marco28716 жыл бұрын
Birdy는 가수인데
@필소굿7 жыл бұрын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죠
@조민경-j8y7 жыл бұрын
송강호님 편도 꼭 부탁드립니다 언젠가는.. 흑흑
@영화광-p9g2 жыл бұрын
저는 류승완 감독님 작품 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나니아-j5h7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 50대 맞나요... 40대 초반처럼 보이는데.. 30대 후반으로 보이기도하고
@돈데크만돈데기리기리7 жыл бұрын
서민욱 오. . .오십대세요? 진짜 삼십대 후반 같으신데
@나니아-j5h7 жыл бұрын
282 choigo 68년생 올해 한국나이 50 이십니다 ㄷㄷ
@kks102137 жыл бұрын
서민욱 뱀파이어를 갈아드셨나 손석희앵커보다 더한 동안이네
@guncome7 жыл бұрын
이승환처럼 처자식이 없으면 좀 괜찮습니다
@jhj89577 жыл бұрын
HK Kim 동진님은 처자식있으신데요
@뿡뿡-d3g2u7 жыл бұрын
스탠리 큐브릭 편 해주세요~~
@김수민-b6r7 жыл бұрын
5:38에 개봉년도가 2004년으로 되어있어요ㅜㅜ 2006년인데...
@닥터페퍼-r4w7 жыл бұрын
잉 세트장 좋아졌잖아?
@cp39927 жыл бұрын
류승완 감독님이 의도하셨든 의도하지 않으셨든, 그걸 받아들이는 관객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평소 우리나라 역사에 무지했던 사람들에게 "군함도"를 알리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는 건 확실한 팩트입니다.
@carkim95307 жыл бұрын
갓동진!!!
@조용배-z9e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군함도 안 보고 싶은 이유. 1. 예고편 황정민의 대사 '내 딸 소희만이라도 나가게 해줍시다'. (애걸복걸 진부한 부성애, 신파의 예고) 2. 예고편 게이샤 분장한 10대 소녀가 겁에 질린 표정. (자극적, 1차원의 분노유발 방식) 3. 예고편 군인 송중기에게 내리는 간단명료한 명령 ' 자네가 윤선생 모셔와'. (편리한 캐릭터 추가 라이선스) 4. 예고편 일본어 음성대사와 친절한 한글자막 '이곳을 기억하는 조선인이 한명도 있어서는 안돼'. (...) 5. 예고편 송중기를 중심으로 촛불을 든 사람들. (...) 6. 예고편 이정현의 음성대사 '한 사람이라도 살면 우리가 이기는 거여'. (!!!)
@윤서희-q9w7 жыл бұрын
한 편 다본 느낌ㅋㅋㅋ
@razandry93357 жыл бұрын
이건 영화를 보고난 이후의 감상이지만 일본캐릭터에 대한 평면적 묘사도 꼴보기싫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흔한 악역1처럼 그려놓고서는 중반이후로 아무사연도 없이 전쟁광 싸움광에 눈깔뒤집으며 쳐웃어대는 사이코로 그려내는 걸보니 한숨이...ㅋㅋㅋ
@한민석-x9p7 жыл бұрын
류승완의 오락적 특기가 소재의 뜨거움과 안 맞는 것 같아요. 오락적 액션이 중요했다면 소재(군함도)를 포기했어야 하고 소재가 중요했다면 본인의 특기를 포기했어야 지금 군함도보다 나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작인 다찌마와리처럼요.
@guncome7 жыл бұрын
우리 마누라랑 결혼 전 연애할 때 비됴방 가서 짝패봤는데 정두홍님 첫 액션 장면 보고 우리 마누라 "우와!" 감탄하던 그때를 잊을 수가 없네
@김민승-i1w7 жыл бұрын
이번화 류승완 감독특집이라서 댓글창 전쟁터될듯 ㅋㅋㅋㅋ
@Appletree-db2gh7 жыл бұрын
부당거래는 저한테는 한국영화 통틀어서 탑3. 그 이후 류승완 작품들은 그리 좋아하지 못합니다. 다찌마와리는 정말 울면서 봤습니다. 부당거래 이후의 검사 등장하는 사회비판 아류작들은 발톱만큼도 못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sickvery71677 жыл бұрын
이동진 정도면 프레임 컷 연출 등에서 느껴지는 고전영화 인용사례나 철학적 표현방법 등등 할 이야기 많을텐데
@이어폰-i2i7 жыл бұрын
군함도는 역사왜곡때문에 욕먹는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도를 지나친 스크린독점의 이유가 더 큽니다
@사띠-u7x5 жыл бұрын
짝패는 뭐랄까 보면서 킬빌이 떠오릅니다.표절은 아닌데 오마쥬라 해야할지... 옛날 김청기 감독의 태권브이를 보면서 마징가제트 생각나듯이...
7 жыл бұрын
류승완 감독은 본인이 잘하는 게 따로 있는데 왜 손에 익지도 않은 연장으로 척박한 땅을 파내려고 했을까 뜬금없이 군함도라는 아이템을 들고 온 것도 기이하다. 단순히 필모그래피 중에 영화 하나가 상업적으로 실패한 게 아니라 해명이랍시고 늘어놓은 인터뷰로 '우스운 사람'이 돼 버린 게 치명적이다 왓챠 코멘트 1위인 '승완아 추하다'가 이를 대변하는 격.
@김민승-i1w7 жыл бұрын
하얀너구리 류승완 필모에 두고두고 까일영화..
@hofers857 жыл бұрын
헐~ 내 인생영화 두 편~!
@Stillfree-n6l7 жыл бұрын
임마누엘 루베즈키 감독님 말고 다른 유명한 촬영 감독님들 관해서 한번 다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