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알게된지 몇일안되는데 매일 4~5편씩 보고 있어요 저는 25살부터 30살까지 세부에서 가이드와 게스트하우스를 하다 집안 사정상 다 정리하고 들어왔는데 볼때마다 눈물나네요.저의 20대 후반 추억의 장소나올때 마다 그리고 연지씨와아이들 멋진아빠의 다정 다감한 목소리 ~~ 귀국안했으면 저도 피나이 아빠처럼 살았을지도~~~ 저는 마리아루이사에 살았었어요 지금은 못가지만 나중에 정리하고 세부갈겁니다.
@뚜벅이-d6k4 жыл бұрын
성실하고 올바른 한국 남편 만나서 이런 소소한 행복도 느끼는 거지요 오늘 처음 짜증이 없는 환한 연지씨를 보는 듯 남편을 좀 더 존경하면 좋을 듯. 훌륭한 남편입니다
@보라돌이업고튀여5 жыл бұрын
다들 어릴적 추억은 가난과 어려움이 남아 있나봐요.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고 아련하기만 합니다 우리에 어린이들은 좀더 좋은 환경에서 사랑 많이 받아서 행복하기를 이쁜이 째깐이랑 새초미 언제나 사랑 가득한 엄마와 아빠랑 행복하기를
@Don-ng5dt4 жыл бұрын
제가 50대 중반인데, 제기억에 큰누나가 학교에서준 옥수수 급식빵을, 동생들준다고 안먹고 집에가져오곤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큰누나도 기껏 국민학교 5-6학년이었을텐데,,,, T T 자기도 정말 먹고싶었을텐데, 참고 동생들준다고 집에 가져왔었어요. 그땐 대부분 힘들고 가난했었지요. 그래도 그시절이 정말 생각납니다.
@ee9024 жыл бұрын
@@Don-ng5dt 선생님.. 그때 당시 누님들은 자기 배가 곪아도 일단 뛰어 다니는 동생들 챙겨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깡촌 섬에서 누님들이 매달 생선들 보내주는데 아무리 갚아도 갚아지지가 않습니다
@서병열-o1w4 жыл бұрын
연지씨 오정어 많이 주고싶내요 한필tv는 사랑입니다 💜💜
@serinyun79725 жыл бұрын
새초미가 양말 껴안고 마이삭스하면서 웃는거 귀여움 치사량..ㅠㅠ랜선이모가 애정해♡
@powerarmorking5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은 궁디팡팡 연지씨는 어깨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지는 영상이었네요
@jkji4845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땐 아주힘든집은 아니었지만... 군것질을 많이 못한기 한이되서 가끔씩 학교앞에 가서 불량식품을 종류별로 맘껏 사봅니다 ㅎㅎ 연지씨 어릴때 추억 같은 내용을 인터뷰식으로 듣는것도 좋겠어요 구독자분들은 처음듣는 내용이라 신기하고 그럴꺼에요~~ 또 주변에 직업가지신 친분있는분들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얼마버는지 무슨일 어떻게 하는지 등등 인터뷰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선 직업 인터뷰 하는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필리핀 직업면 생소해서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연지씨 옛날기억이 참... 정감가네요~~~
@고용우-q2q5 жыл бұрын
연지씨 한테 잘 하는것이 가정의 행복입니다~~~구독자분 정성에 좋아요 꾹 입니다^^
@Julie-ce4ss5 жыл бұрын
연지씨랑 피나이 아빠는 너무 너무 잘 어울리는 환장의 짝꿍~~ㅋㅋ 보기좋아요~~^^
@happyday66405 жыл бұрын
연지씨 넘 매력쟁이
@XDsGrrrr5 жыл бұрын
연지씨 살이 많이 빠지신듯? 요즘 표정이 너무 온화해 지고 어제 고프로8 언박싱 하고 좋으냐고 물어볼때 남편을 정말 사랑하는 표정이 너무 리얼.
@이승현-c1z5e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듣고 있으면..이제는 친구가 이야기 하는것 처럼 들리네요. 항상 감사히 재미나게 보고 있네요.
@swan95125 жыл бұрын
자주 보고 들어서 무뎌진 것도 있겠지만, 가난은 겪어보지 않으면 공감이 잘 안되죠. 피나이 아빠가 연지씨 간식 많이 사주세요.^^
@도레미-d7u5 жыл бұрын
와....구독자분이 주신 선물 제가 더 감사하네요~~~가격보다는 마음이 더 뭉클....정말 세심하고 세세하게...선물해주셨네요♡♡
@daku90215 жыл бұрын
매일 영상을 기다리며 최근 삶에 대해 반성하며 인생에 소소한 재미를 찾게된 1인 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영덕-w7e4 жыл бұрын
행복은 만들어 가는것 그렇게 행복은 생산되는듯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지네요 .
@ChanKyunKim5 жыл бұрын
선물 주신 구독자님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세부가면 꼭 봤으면 합니다. 선물은 못사가더라도 맛난거 사드릴수 있게...^^ 피나이아빠는 은근히 츤데레 같은 면이 있어요 ^^ 연지씨에게 항상 뭐라고 하지만 정말 마음은 자상한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하고요. 오늘 보니 째깐이가 더 큰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