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기름(가루) ----------------------------------------------------------------------> 식혜 만들때의 하나의 재료 엿기름은 밀, 보리 등을 싹을 띄어서 말린 것으로 맥아(麥芽)라고 합니다. 엿길금, 길금, 질금가루 등의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하지요. 역기름이라고 쓰여서 기름(Oil)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보리싹을 기르다”의 명사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엿기름은 밀, 보리 등 곡물의 싹틀 때 나오는 효소가 탄수화물을 당으로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 원리를 이용하여 곡물을 당화시켜 고추장뿐만 아니라 식혜, 조청, 엿 과 같은 발효식품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합니다. 조청은 설탕보다 단맛이 덜하고, 부드러워서 한과나 요리의 감칠맛과 윤기를 내기 위해 많이 사용합니다. 고추장을 만들 때 조청을 많이 사용합니다. 조청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찹쌀이나 쌀가루 등, 전분질을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만든답니다. 이 당화액을 더 끊여 걸쭉한 농도로 졸이면 조청이 되고, 더 졸이게 되면 엿이 되는 겁니다.
@yubilove-z1p2 ай бұрын
탈세범 영상 내려라...
@에러-q4j2 ай бұрын
축전드들이랑 한국음식 대접하는게 너무 좋고 신기해~!
@kayek14392 ай бұрын
잡채는 잡채 그대로 알려주세요 코리안 스파게티가 뭡니까
@서이명-v9k2 ай бұрын
이세기는 비유, 설명이란 걸 모르나? 그저 국뽕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ㅋㅋㅋㅋㅋㅋㅋ
@엥모꼬2 ай бұрын
이런애들은 찌그러졌으면
@호호숭이2 ай бұрын
카카는 진짜 잼철이 친구로 생각해주는 듯. 중간중간 의견도 물어봐주고. 엄친아는 엄친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