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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현명한 줄 알았는데 정말 어리석으시네요.
우리 딸 정도면, 의사나 변호사한테 시집 갈수있었는데 그쪽아들 선택 해준거라고요.
사람이 고마운줄 알아야지겨우 그깟일로 파혼하자고요?
네, 그렇게 잘난딸이면 의사한테 시집보내면 되겠네요.
그리고요우리아들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그깟일이라니요? 조그만 실수했다고 직원을 쥐잡듯이 잡으면서 갑질하는걸로 보이던데요?
저는요, 돈보다도 사람됨됨이가 먼저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마 사돈께서는 평생 이해못하시겠지만 말이에요.
나중에 후회하지마세요 별 볼일 없는집안 선심썼다 생각하고 시집보내려했더만 자기복 자기가 찬줄 아세요!
아이고, 됐습니다. 그렇게 잘나신 따님 더 잘난 집안에 시집가시라고이제그만 놓아드릴게요 파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