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와 배용준의 가장 큰 업적은 당시 아시아 문화를 주도하던 일본을 먹으면서 한류의 뿌리를 만든게 제일 큼. 이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영상제작물은 물론이고 아이돌들 해외진출이 본격화 됨.
@violettea6273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한류의 뿌리가 뭐냐물으면 겨울연가라고 말할수있겠네요
@edwardlee7544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인정
@physik802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다 ㅋㅋ 이때이후로 뚝하면 해외에서 기시기 해불라는 소속사들 많았지
@정민혁-d2x2 жыл бұрын
진짜 원조는 안재욱 아닌가요? 중국 5대천왕
@billyhult772 жыл бұрын
한류의 첫 시작은 대만과 중국입니다. 일본이 3순위고요.
@광고기획김돼리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땐 해외로의 문화 강국의 시초가 이쯤이었던거 같음. 배용준 진짜 어마어마했지. 국내보단 국외에서 어마어마한 인기와 돈을 벌여다준 탑스타
@jino78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겨울연가는 오로지 일본 뿐이었고 아시아 전체나 동유럽까지는 대장금이 진짜 크게 히트했습니다
@thisisapen47514 жыл бұрын
싸이가 레전드이지
@광고기획김돼리4 жыл бұрын
머라노
@웅캉캉-z3y4 жыл бұрын
고작 작품 몇개로 논하는 수준이 ㅋㅋㅋㅋ 00년대 초반 부터 한류문화가 급격하게 확장된 배경에는.. 니들 처럼 뇌피셜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본질을 봐야한다.. 그냥 별거 없다 그냥 교육이란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신박한 ?? 개소리??를 했지. 정부예산대비 1%를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쓰겟습니다... 당시 문화강국이라는 프랑스가 0.3% 미국이 0.1% 여기에 IMF로 나라가 힘든대 딴딴라 따위에 돈쓴다고.. 나라 망한다고 하면서 드러누웠지... 하지만 정부는 진짜 그럼 거금을 몽땅다 교육기관설립에 써버린다.. 대학에 관련과를 만들고 예술 고등학교등 전문교육기관은 전국에 세우지.. 그리고 00년대는 이러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 막 나오던 시기이고...
@웅캉캉-z3y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대장금역시 당시 정부가 문화 산업 육성을 위해서 컨텐츠 제작에 민간 자본을 허용하고 강제로 할당량을 부여했고.. 이에 마춰서 첫 대규모 민간 자본이 포함된 대작 드라마 중 한작품임.. 그이후 표준이 되었고..
@yyy-dt6le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 일본 인기로 일본사람들 덕심이 수십년을 가는구나를 알게됨,,,, 배용준 결혼식에서 십년넘게 덕질한 아주머니들 한국와서 축하해 주는거 보고 놀람,,,,,
@안예지-t9u4 жыл бұрын
저때 인기가 장난 아니였음 목도리 헤어 입은 옷 촬영 장소까지 히트 첬지ㅋㅋㅋ
@Ch12JS4 жыл бұрын
당시 일본 남성잡지에서 배용준이 맡은 강준상 코디법을 소개한 코너가 실렸었는데 그 제목이 '아내들이여, 욘사마가 그렇게 좋더냐?'였어요.
@physik8022 жыл бұрын
저 눈사람 둘이 뽀뽀시키는 장면만 몇번을 봤는지 지긋지긋했었는데 추억이다
@jkc98072 жыл бұрын
극초반에나오는 학교가 제가나온고등학교인데 아직도 일본인관광객들찾아옴요 ㅋㅋ 찐전성기였던 2000년대중후반엔 아예 바글바글대서 수업에지장있었더랬고
@tyutyu42442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 할때 우리나라에서 별 인ㄱ 없었던거 같은데 딴 방송국 인기 드리마 땜에 여인 천하인가?
@핵폭탄과유도탄들-k1j Жыл бұрын
@@tyutyu4244 겨울연가 마지막화 기준 3사 시청률 겨울연가 24.5%, 상도 18%, 여인천하 28.9%. 3사방송사중 가장 역대급 라인업이라고 하네요 진짜 10시에 사람이 없을정도
@chiichan06192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 덕에 일본에서 진짜 살기편해졌음. 겨울연가 히트치기 전까지 일본에서도 시골구석에는 한국을 가난한나라라고 생각하는사람 엄청 많았음. 용사마가 없었으면 진즉에 여길 뜨는거였는데.
@chiichan06192 жыл бұрын
@@두리찡 가..감사합니다..?
@정신차리세요-i9d8 ай бұрын
배용준 아나타...
@marilynlee73103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는 Netflix 에 꼭 꼭 꼭 나와야 한다 ♥️♥️♥️
@황제펭귄-z4v Жыл бұрын
허준,대장금도 넣고
@재미없다냥 Жыл бұрын
그럼 일본 아줌마들 난리난다
@최로또-o2u11 ай бұрын
완전 인정합니다!~
@zhdnrk3 жыл бұрын
춘천사람입니다. 고2~3이었던 당시 춘천 시내 나가면 반은 일본인이 돌아다니는 느낌이었고, 겨울연가 촬영했던 우리학교 앞은 관광버스로 꽉차서 학교앞 슈퍼가기도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드라마에 나온 학교 담벼락 위로 올라가서 사진 찍는 일본사람들도 많았죠...사실 그 담벼락 너머는 거의 절벽인데..지금은 휑해요
@뮤지션-f1s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jags59052 жыл бұрын
20년전 강원도 춘천은 똥냄새나는 시골이였는데 국제망신이네
@zhdnrk2 жыл бұрын
@@jags5905 너만할까?
@익명-q6x2 жыл бұрын
손흥민이랑 같은 출신이네요
@bluerose6658 Жыл бұрын
@@jags5905 왜 사냐
@김범석-t2j4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는 ost들도 한 몫했지 타이틀 곡도 좋고 극 중 삽입음악도 시청할 때 몰입하는데 엄청 영향을 끼쳤다
@샤론-l5p4 жыл бұрын
야! 벌써 19년 되었네. 세월 빠르다. 그해 겨울 유난히 눈이 많이 왔다. 평생 가슴속에 소장할 최애드라마.
@zhezhimom4 жыл бұрын
뉴스앵커 덕밍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YouTube-manage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장난치는 줄ㅋㅋㅋㅋ
@미역이3 жыл бұрын
더 웃긴건 저도 배용준씨 좋아합니다 이럴줄 알았는데 박용하가 더 좋대ㅋㅋㅋ
@했제와그랬제-t3d3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는 계속 봐도 안질리는 무언가는 확실히 있음.
@tikitaka8042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라는 양념때문에 그런 듯..순수의 양념
@lim-df9se4 жыл бұрын
배용준에겐 겨울연가는 로또같은 존재지ㅋㅋ
@스퀘어몬스터 Жыл бұрын
와 저 당시 배용준 일본인기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대단했네 ㄷㄷㄷㄷ
@이창형-p3e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배용준 일본내 인기는 전무후무 할 정도로 대단했음. 일본 마을 복지관 마다 한국어 교실이 생겨나고, 우연히라도 배용준을 만날 수 있지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설렘임에 명동과 남이섬이 일본 아줌마들로 붐볐음. 그때 일본 드라마는 지금 한국의 '공중파' 드라마처럼 막장과 학원물 그리고 아이돌들의 발연기로 점철 되었는데, 배용준의 순애보에 완전히 정신이 안 나갈수가 없었지 ㅋㅋ
@익명-q6x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막장 드라마 계속 내놓으면 큰일 나겠다 그쵸?
@fly-gon59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배용준 사마께서는 몇 년 뒤 블리치라는 만화의 메인 빌런으로 재등장하게 되죠.
@미역꿍3 жыл бұрын
너무 강한 말은 쓰지마… 약해보이거든
@카사딘-s9e3 ай бұрын
언제부터 내가 배용준이라고 착각한거지?
@Calmputer09077 күн бұрын
???: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라네, 최지우쿤
@Haengbok-yee4 жыл бұрын
0:04 배용준 다이스키 배용준 최고👍 4:08 와우...
@joyjo1024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ㅋ 어느 정도냐면 나 2017년에 홋카이도 여행 갔을 때도 거기 술집에서 어쩌다 말 트게 된 중년 아저씨들이 최지우 얘기함 ㅋㅋㅋ
@뽀루-l7b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문화의 힘이 제일강하다는거지.. 저때는 한일 관계도 안좋았던 시기였는데 드라마 하나로 저런 현상이..ㄷㄷ
@한남자-u3g Жыл бұрын
일본 특유의 가부장적인 문화의 드라마가 아니라 아줌마팬들이 더 열광했죠 대리만족인듯 그래서 남편들이 못마땅해했다는.....
@CASKER486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관심 없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정말 재밌더라고요 밖에서 이어폰으로 ost 듣고 있으면 드라마 속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
@tubesy22973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재미남
@user_blissful639-z2c11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정주행하는 드라마에요
@이게머얌2 жыл бұрын
내가 한국드라마중에서 가장많이 다시본드라마가 겨울연가임......정말 이드라마에는 악인이없어서 좋음... 영상미,음악,대사,배우 정말 하나도 빠지지않는 최고의 드라마임...
@ghjklasdf26113 жыл бұрын
배용준 이후로 다른 사마들이 많이 나타났지. 배용준은 한국에서도 데뷔 때부터 인기가 어마했으니까. 겨울연가를 만나 한류스타가 되었고.
@파인애플-v3r3 жыл бұрын
배용준 자체가 문화였네 그냥 ㄷㄷ 진짜 대단하다
@うな-j4w4 жыл бұрын
나 일본에서 한국어수업하는 알바하는데 학생분이 나도 안가본 남이섬가보셨다고 해서 놀람ㅋㅋㅋㅋ 그거랑 요즘은 사랑의불시착이다 이번에 일본에서 불시착전시회한다 ㅜ 최고ㅠ
@HS-gm7se3 жыл бұрын
이번엔 오징어게임…심지어 전세계로 ㄷㄷ
@gildonghong8069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근데 옛날부터 드라마 잘 만들었음. 솔직히 한류 최초는 겨울연가보다 별은 내가슴에라고 생각함. 진짜 초딩때 잠도 안자고 볼 정도로 너무 재밌었음ㅜㅜ
@스낵 Жыл бұрын
배용준 다음으로 김대중, 이명박 나오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Merrynu4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는 너무 어릴때 나와서 내용잘 모르는데 조금 커서 나온 슬픈연가도 진짜 재미있었어요. 근데 안좋은 점은 너무 슬프게 만들어서 매 화마다 울어야 했어요; 노래들도 다 아련함.
@say_ho_ Жыл бұрын
연정훈 대신 송승헌이 나왔어야했는데
@역사잼4 жыл бұрын
욘....사마아!!!!! 보통 이렇게 소리를 치곤했제 사실 겨울연가는 해외진출 할라고 만든 드라마는 아니였다 그냥 계절 드라마였어 세상일 모른다
@천하풍류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사마랑 히메라는 호칭을 한국사람한테 쓴거 자체가 이미 대단한거임 극존칭인데
@꽁구미3 жыл бұрын
말그대로 왕자 공주...
@마추픽추-119 күн бұрын
@@꽁구미님 사마는 님이라는 극존칭입니다 욘사마 욘님 이런거임 왕자가 아니고 히메는 공주 맞구여
@violettea62733 жыл бұрын
내가 기억하는 겨울연가는 유치원시절 엄마따라 늦은 밤9시쯤 본방시청하던 기억..유치원생이 뭘안다고 겨울연가보면서 울먹였던기억ㅋㅋ 그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던 드라마였다
@edwardlee7544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 일본관광객들이 얼마나 한국을왔냐면 이태원같은데 가면 전부 배용준 굿즈 였음 머플러 안경 심지어는 캐릭터 양말도있었음
@KOMABA10172 жыл бұрын
2006년 일본 넘어갔는데 이승엽이랑 배용준덕에 인종차별없이 잘 살다 옴.. 2009년 다시 워홀로 갔더니 동방신기가 씹어먹고 있더라
@youngranbaek1752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겨울연가를 볼대 배용준의 얼굴을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했지... 이걸 한 세번은 연달아본것 같음. 사람 마음이 다 똑같지 뭐..
@user-tu4ti9su8n4 жыл бұрын
이야 그냥 신급이네... 이정도일줄은
@소하-y3n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금 한 50대 이상 일본 여성분들은 한국 다 알듯 ㅋㅋㅋ 욘사마가 일본에서 만큼은 국위선양 야무지게 제대로함
@biz6563 жыл бұрын
당시 배용준이 일본에서 하도 유명해서, 그게 뉴요타임즈 지면에 배용준 사진과 함께 기사로 났었죠
@한다로4 жыл бұрын
2:10 아니 이분들 왜 한국말하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mg317492 жыл бұрын
사실 겨울연가 이전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아직까지도 조선으로 알고 그렇게 대부분 불렀다더군요 근데 겨울연가 이후로 한국이라는 국호를 알게 되고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친구 일본한국 하프인데 유치원때는 일본에서 살았는데 꿈이 배용준이랑 결혼하는거였데 짱귀엽
@한니발-ddgfxxd310 күн бұрын
커여워ㅠㅜㅜㅜㅜㅜㅜㅜㅜ
@sorimpark3 жыл бұрын
0:15 ㅅトㄹトㅇ해요.ㅋㅋㅋ 많은 일본인은 한글 "ㅏ"를 따라하고 쓸 때는 "ㅏ"가 아니고 일본 문자 카타카나의 "ト"라고 쓰네요. ㅋㅋㅋ
@Ch12JS4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나온 반응; 1.) 한국 드라마 사상 첫 일본 지상파 방송(원래 NHK 종편 채널에서 방영되었는데 시청자들 성화로 지상파로도 방송됨) 2.) 원작 그대로 방송(다시 말해 한국어 원본 그대로 방송되었단 얘기. 그것도 지상파에서 무자막, 무더빙) 3.) 일본 중년 여성(a.k.a:아줌마)들이 메인 시청자들로 등극, 겨울연가 이전까진 일본 아줌마들 볼게 없었음. 아웃 오브 안중이었더랬음. 나중에 소프트 오덕화되서 욕도 많이 먹음 4.) 배용준이 일본 아줌마들 사이에서 슈퍼스타 대접받음. 당시 '욘사마'로 불리며 엄청 인기 얻었더랬음. 이걸 보고 자극받은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나도 준사마로 불리도록 노력할거임"이라고 한 모임에서 발언함. 5.) 당시 화보집 발간으로 배용준이 일본 방문 당시 나리타 공항 입국장에 무려 4천명을 집결시킴. 나리타 공항 개항 사상 최대기록이었다고 함.
@spacesweeper49683 жыл бұрын
#. 틀린 정보 수정 1) NHK 종편 ❌ 🔜 NHK 위성 ⭕ 2) 최초방영은 일본 성우들의 더빙으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재방/삼방할 때 한국어 음성-일본어 자막으로 방송. - 한국어 음성 그대로 틀고 무자막 방송은 할 수가 없음. 아무도 못알아 듣는 방송을 일본 지상파 방송에서 할 리가.. 최초 방영시 성우들이 일본어 음성 더빙, 재방 이후는 한국어 음성 그대로 일어 자막 달고 방송함. - 한국어 원본 그대로 방영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이유는 OST 저작권 문제 때문. 일본은 당시 이미 저작권에 민감. 예를 들면 유진(최지우)이 방송실에서 혼자 ABBA의 Dancing Queen 틀어놓고 춤추는 장면을 우연히 -훔쳐- 보는 준상(배용준)의 장면에서 위 노래를 다른 노래로 대체하고 방영함. 5) 배용준 화보집 발간은 님이 언급한 나리타 공항(최초 방일) 수천명 운집 사건 이후임.
@이름-h6p1d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고이즈미 아들 유머감각이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거였네요
@laputapahz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대한 일본의 시선을 싹 바꿔준 거에 대해 부정할수없음... 총리까지 만나건 그냥 끝난거지 대단하다
@UNLKY-r1u3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네 ㅋㅋ 일본 첫방문 공항 난리났을때 초3이었는데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아침먹으면서 아침뉴스에 나오는거 봤었는데. 엄마가 겨울연가 봤어서 배용준이 누군지는 알았음.
@0424Park3 жыл бұрын
2:18 "분위기"가 아니고 "부인기"라고... 일본인다운 발음이네요.ㅋㅋㅋ 일본인들중에는 일본어 발음으로 분위기는 "훈이키"라고 하는데 이거를 틀려서 "후인키"라고 말하는 사람도 약간 있기 때문입니다.
@봄이온다-r2x4 жыл бұрын
일본 남자 호바선수들 대가리보면 20년전 욘사마 머리스타일
@볼보딴딴4 ай бұрын
손님들이 다 아줌마들이라서
@한니발-ddgfxxd310 күн бұрын
그게 어쩔수 없음 요즘 일본 호빠 물 안좋아졌다 말 나오는 이유도 요즘 호빠 에서 큰돈 쓰는 아줌마들이 다들 욘사마 보던 시절이고 한국스타일로 생긴 사람 좋아함 그래서 이목구비 흐리고 배용준 머리나 한국 처럼 광대 크고 눈작은 스타일이 돈 많이번
@myfluffydandelion3 жыл бұрын
배용준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난리였찌,, 겨울연가 방영 당시 초딩이었는데 아빠빼고 온가족이 10시 정각 거실에 모여서 겨울연가만 목빠지게 기둘렸음 ㅜㅜ 듄댱이 눈 실명되고 마지막 지우히메랑 재회하는 장면에선 사랑도 쥐뿔 모르던 내가 자기 전까지 엉엉 우니까 아빠가 작작하라고 했었는데 ㅜㅜ 허엉어엉 추억미화 같아서 최근에 kbs어플 다운받아서 1화부터 정주행 했는데 다시봐도 졸라 재밌더라 ㅠㅠ 괜히 욘사마가 열도를 휩쓴게 아님 ㅠ 결론 배용준 다이스키 배용준 최고 ㅠ
@큰일은애니프사가한다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사마' 라는 별명 들어가는거 자체가ㅋㅋ 한국 통틀어서도 추켜세워줄때 말고 평상시까지 이렇게 높여불러주는 별명 가진 연예인 아예 없음
@국밥먹는롤프2 жыл бұрын
욘사마의 잔재들이 아직도 애니같은곳에서 회자될정도면…
@피치-r6d16 күн бұрын
두배우 진짜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촌스럽지않고 멋지고 이뿌다...!!!
@마돋기3 жыл бұрын
장담컨대 저 시대에 넷플릭스랑 유튜브 있었다면 지금 오징어게임만큼일지는 모르겠으나 저 당시보다 훨씬 파급력 있는 드라마가 되었을것이라 생각함. 그외에도 야인시대 천국의계단 등 많았지
@dennylucy4 күн бұрын
아시아는 씹어 먹었을듯
@cherryzzang3 жыл бұрын
저는 배용준 씨 완전신인일때 어떤 드라마에 나온적있는대 얼굴이 클로즈업 됐을때 무슨 빛이나면서 첫눈에 반했던기억이 있어요. 그후에 이드라마로 완전떠서 서운했든 기억이 ㅋㅋㅋㅋ나만좋아하고 싶었어요. 겨울연가는 머리스탈이랑 코트랑 이쁜풍경 이런게 너무 인상적엿어요. 그때 딴거보느라 이거 다는못봄 이참에 정주행 할까요 ㅎㅎ
@laminor2559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첫 드라마.. 타이밍 오졌지..
@goyanghee9 ай бұрын
나는 저거 볼때 최지우가 정말 이뻤음... 맨날 긴머리만 하다가 겨울연가 에서 처음 머리 싹뚝 잘랐는데 전 까지는 진짜 이쁜거 모르겠다 했었는데 머리 자르니까 왠일, 아가토끼
@aaa0000l11 ай бұрын
이런 아름다운 드라마가 다시 나올까? 그때의 감성과 사랑을 일깨워준 드라마 진짜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거 같은 드라마 ㅎㅎ
@bkey57922 жыл бұрын
서태지가 한국을 바꿔놨고, 배용준은 한일관계를 바꿔놓음. 대통령 일본 방일보다 더 매스컴이 떠들썩 했지. 당시 일본 304050 세대들이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어도 아직 욘사마나온 드라마 돌려보신다고 함.
@이치코히나4 жыл бұрын
난 겨울연가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때 당시엔 그게 그렇게 재미있을까 하던 기억이 나네요.
@xxxxxxxx73304 жыл бұрын
0:44 뉴스에서 이런말이 나오다니ㅋㅋ
@롱-i6v2 жыл бұрын
0:09 이 사람 너무 귀엽다ㅋㅋㅋ
@kimbo_day4 жыл бұрын
춘천에 살았는데.. 명동 시내만 나가도 외국인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았다.. 중앙시장 입구에 과일가게 진짜 장사 잘 되었던거로 기억한다. 베라앞에 배용준 최지우 손 뜬거 그 앞에 사람이 제일 많았고 2002년 드라마인데 진짜 2000년대 중반까지 관광객 많았던거로 기억한다. 그이후 2005년에 춘천배경으로 찍은 드라마 또 있었는데 그렇게 잘되지는 않았다.
@러블리쪼꼬-w2z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중간 중간 유머스럽고 참 재미있습니다~~
@dyk44044 жыл бұрын
세인트 영맨이라는 일본 만화에선... 성모 마리아도 배용준 굿즈를 소장하고 계실 정도였으니...
@eeeeeyy14 жыл бұрын
저때 진짜 깜짝 놀랐음.....;;
@성이름-e3d3z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가 저때 kbs에서 겨울연가를 제작하셔서 일본 겨울연가 책에 실리고 그랬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