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났어요. 우리 역사의 가슴아픈 한 부분을 희생하며 지켜주신 할멈님께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yongwandoll73242 жыл бұрын
왜 나의 눈에는 한국인들이 더 나쁘게 보이는 걸까요 힘없는 한국이 지키지 못했던 우리의 소녀였던 할머니들을 더럽다 등등 저런말이 나올수 있을까요
@JY-te3ct2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나라를 못지키고 일본에 넘긴 조선왕조가 못났고 일본인보다 앞잡이 했던 한국인들이 더 나쁨
@황성민-h5v Жыл бұрын
운좋게 살아남은 친일파들이 자기 흑역사 감추려고 그런거겠지요.
@후리지아향기-t2c Жыл бұрын
국가만 다를뿐이지 일본놈들이랑 똑같은 마인드라서 그래요~ 지금도 아직도 곳곳에 성폭행범이 있는것과 같은 이치죠~~ 지구가 멸망해도 없어지지 않을 행위.
@com96412 жыл бұрын
정말 두분 다 훌륭하시네요 ㆍ 감동입니다!!^^♡
@aimeecho51562 жыл бұрын
정신대 간것이 어찌 이분 잘못입니까? 참 너무들 해요. 말 한마디 라도 따뜻하게 못해주는 사람들. 지금의 우크라이나 여자들 보세요. 국력이 약한 나라에 태어난 죄 밖엔 없지요. 손가락질 말고 이해하고 돕고 삽시다. 목사님 도 감사합니다
@김순경-u3j2 жыл бұрын
너무고생많으셨어요 .. 어머니도 훌륭하시고 아들되시는 목사님도 훌륭하시고 어머니께서 너무 아드님을 훌륭하게 잘 키우셨네요 ..♡♡♡
@김창일-w2f Жыл бұрын
ㅡ
@황수정CITRINE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잘 이겨내셨습니다 이게 바로 인생사인가봐요 조은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스위토피2 жыл бұрын
원옥 할머님, 여자의 몸으로 힘든 세월을 사셨네요.. 꽃다운 청춘을 나쁜 놈들한테 뺏기고 가족과도 헤어지고, 상처를 후벼파는 남편놈까지.. 그래도 다시 한번 꿋꿋이 살아보라고 하늘에서 아들을 보내주신 것 같네요. 어느 자식이 부모에게 귀하지 않겠습니까만은 원옥님에게는 저 아들이 금은보화보다도 더 귀하고 소중한 아들이었겠네요..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을지~ 저렇게 잘 커서 며느리도 보고 손자들도 생기고 노후에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셨으니, 진정으로 성공한 삶입니다. 존경합니다.
@이름-b9t9p2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내려주신 인연이네요 진짜 엄마랑 아들이랑 똑닮았어요 외모에 착한성품까지…
@소율이-j5i2 жыл бұрын
정말 복받으시고 어머니는 잘못한게아니니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tv25732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최수진-s9l6d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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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sookimkevin23602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에 고통받으신 할머니를 보며 슬프고 고생많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동입니다.
@황성민-h5v Жыл бұрын
저 고교시절에 학교폭력 당했을 때 정말 그 몇년뒤에도 신경과민에 시달렸었어요.
@yongwandoll7324 Жыл бұрын
@@황성민-h5v 학교폭력도 장시간의 트라우마로 괴로운데 저 할머니들은 남성을 알기도 전에 집단 성폭력에 구타에 온갖 수치 모멸감도 모자라 고국에 와서도 외놈 갈보라는 손가락질에 노인이 되서는 늙은 창녀 벼라별 소리를 다 감당해야 하며 사셨고 아직도 살아서 그꼴을 보셔야 하는 현실이 너무 슬퍼요
사람이 그래요😢 더럽다 더럽다 하는데 자기는 얼마나 깨끗하다고😢 대한민국이 힘이 없어서 귀엽던 소녀들이 한 많은 할머니가 되었잖아요😢 나라의 잘못이죠 꼭 못된 사람들이 더럽다 인간이 아니다 등등. .한심한 소리를 하죠 눈물이 나네요 서러웠던 세월 한 많은 세월 어찌합니까😢 남은여생이라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leeusakorea98912 жыл бұрын
장하십니다 👏 👏 👏 👏 👏
@soone85522 жыл бұрын
그걸 누가 알겠어요. 전쟁통일지라도 그런사연은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경험이였을텐데…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문수오-v9y2 жыл бұрын
민지영 연기 잘합니다.
@S2S2S2S2. Жыл бұрын
민지영 배우님은 진짜 늙지를 않으시네요👍 사랑과전쟁에서도 재밌게 봐서 다른 배우들 이름은 몰라도 민지영배우님은 기억합니다 악역을 맡아도 미워할수없는..그런배우 ㅎㅎ 대역배우로만 남으실게 아니라 주연배우로 드라마에도 나오고 영화도 찍고 성공할날이 오길바라는 팬입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 세월이 흐를수록 젊어지시고 더아름다워지시네요😊
@황성민-h5v Жыл бұрын
주로 남편 잘못만나 기구한 인생을 사시는 아내역으로 잘 나오시더군요.
@박영희-d8rАй бұрын
목사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류지혜-x2e2 жыл бұрын
찐~~감동입니당 어머님 훌륭하시고 남은여생 행복하세요
@j.y.52762 жыл бұрын
참 보기좋은 모자지간.....할머니 아들 정말 잘 키워내셨어요. 두 분 참 멋진사람들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대를 이어 또 다른 아이을 입양해서 또 대를 이어가고....
@增田千穗 Жыл бұрын
육남매'의 장미희씨의 실제주인공이시군요. 자녀가 하나밖에 없는 것이 다르지만요.
@음메야-f5u2 жыл бұрын
참,,, 예전엔 왜 호적조차 지금 봐도 억울하고 분한세상 가슴이 아프네요
@구미애-d3g2 жыл бұрын
제일따뜻한 모자 이야기네요~~ 황목시남 에게도 주의 운총이 항상 가득하길 빕니다~~
@전훈-h8e2 жыл бұрын
사랑의가치를ㅡ알게해주신ㅡ어머님과ㅡ목사님ㅡ행복하시길ㅡ바래요ㅡ
@나비-j9k2 жыл бұрын
어찌 그런세월을견디고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sominlim5372 жыл бұрын
참휼륭한 어머시시네요 목사님 어머님과 행복하세요
@지민-b9x2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산골나그네-m1u2 жыл бұрын
누가 위안부 여인에게 손가락질을 하는가? 추악한 일본놈들이 죽일놈들인데도 아직 일본의 진정한 반성도 없이 세월이간다. 일본은 진정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라.
@k010924814212 жыл бұрын
전설의고향에서 환향녀도 그렇고 이 영상에 나온 사연자 분도 그렇고 너무 눈물나 죽겠어요 한국의 여자는 강하다 그러나 한국 의조선은 힘들게 만든건 일본이다
@yongwandoll7324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외놈 앞잡이 노릇하며 남의집 귀한딸 짐승같은 놈듶에게 넘겨버린 한국놈들 더 나쁘고 저 불쌍한 할머니들 두번 세번 죽여가며 앵벌이 하며 사회운동가 운운하며 국회의원 출마한 윤미향을 받아준 정부도 더 추악합니다.
@영식의슨마일2 жыл бұрын
@@k01092481421 기승전 일본탓좀 그만하소 마
@j.y.52762 жыл бұрын
@@영식의슨마일 우리국민한테 못된짓 한 일본이 기승전 잘못한건 맞죠.....틀리나여?
@영식의슨마일2 жыл бұрын
@@j.y.5276 참 안타깝네 조선 백성임? 좀 그만 할 때듀 안됨? 역사를 배우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대비하는 목적이 아니라 무슨 증오밖에 안남았음?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다 이런거 모름? 자국이익이 우선임 그게 현대굳제관계아닌가?
@안미경-q7j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서 ㅜ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마음이 어느 누구보다 천사이세요
@sooyounglee8011 Жыл бұрын
ㅛ 호 호호 ㅗ 호호호 호흡기내과 ㅗㅗ 호 호환해 ㅎㅎ 호 ㅑㅗ 포효 ㅗ 호호 ㅗ&&하하하하하 ㅗㅗ, ㅎㅎㅎ 호호호 호 ㅎㅎ 호호호 호 ㅎㅎ ㅎㅊ ㅎㅎㅎ 호 호환해 호 허헣 호 ㅎㅎ ㅎㅎ 헤😊ㅎㅎㅎ 호 르 ㅗ 호흡기내과 ㅗ&호흡기내과 호호호&호 호환해 허허 ㅎㅎㅎ&&&&&호흡기내과&ㅎㅎㅎ 호호호 하호&ㅗ 호 호포 호호 ㅗ&호흡기내과 호흡기내과 ㅎㅎㅎ 호호 ㅗ 호 헤 호흡기내과 호호호 ㅗ 호 호호 ㅗ 호 호호 ㅗ ㅗ ㅗ 호흡기내과 ㅗ 호호 ㅎㅎ ㅗ ㅗ 호흡기내과 하호😅😅ㅎㅎ 호 호호 호호, 호흡기내과 호환해 ㅗ 호 호 ㅗ 초현실적 호환해 ㅗ😊ㅗ,ㅗ,😊호호호 호 ㅗ 호흡기내과 ㅗ ㅎㅎㅎ&ㅗ 호호호 ㅎ ㅎ😊😊😊ㅎㅎㅎ ㅗ😊&호호😊ㅗ 호흡기내과 ㅎㅎㅎ ㅎㅎㅎ&ㅗ ㅗ 호흡기내과 ㅎㅎㅎ 호 ㅗ&,ㅡ
@sooyounglee8011 Жыл бұрын
호 ㅗ 호&&호😊ㅗㅗ&😊😊😅ㅎㅎㅎ&&&ㅗㅗㅗㅗ&호흡기내과 ㅊ체 호호 호😊호호호 ㅔ😊나 ㅎㅎㅎ😊😊&헤
이젠 절대로 남의 나라를 뺏으면 뺏었지 우리나라를 뺏기면 안된다. 힘들고 서럽고 비참한 삶을 산 강점기이후 조상님들에게 위로와 명복을 빕니다.
@홍해숙-i2t2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생각이 반듯하네여 존경합니다♥
@울성애6 ай бұрын
더이상 상처받지말고한국인들이 더이상 믿지말고 아들만 믿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행복하세요 ❤❤❤
@박주연-n5f3t2 жыл бұрын
정말 두분 넘 많이 달았어요 천생 인연 입니다❤️❤️
@東枇杷島10 ай бұрын
아직생존해계신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양아들이 할머니한테 매달 돈받아갔다고 시끄럽던데. . . 예전에 인간극장 민들레국수집에 식사하러 오신 힘들고 외롭게 혼자 사시는 할머니도 수사님께서 양아들 대학원 공부까지 시켜줬는데 저렇게 힘들게 사신다고 했는데 머리검은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보미-s5h Жыл бұрын
진짜 못됐다 못된 인간들~~ 위안부는 절대 죄가 아닙니다.아들을 넘 잘 키우셨어요
@정진석-m5t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대들은힘없는나라를대변해처절한아픔을격은분들이십니다
@김경자-o4m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사랑해-o5h Жыл бұрын
정신대 속아서 간게 먼죄냐 힘 없는 나라가 문제지 남자 완전 양아치네
@增田千穗 Жыл бұрын
저 남자 못쓰겄네... 언제는 모든것을 다 감싸줄듯이 하더니만...
@增田千穗 Жыл бұрын
하긴요. 저도 옛날에 투병때문에 인터넷이랑 휴대폰이랑 모르고 은행에 돈 찾으러 갈 때 인감으로 돈 찾으러 가는 구식생활을 했는데 저하고 처음에 만나서는 친근하게 대해주더니 제가 그런 현실을 가지고 있으니까 색안경 쓰고 보고 저를 따돌리더라고요. 사람 마음이란 게 참 간교하더라고요.
@갑부-g5f2 жыл бұрын
여자로서 얼마나 힘든 삶이였을까,,,,,
@갑부-g5f2 жыл бұрын
20원,,,,내가 갚아줄게요,,,
@mississippi8992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갔었는데 유흥가의 70% 의 여종업원들이 한국여자 라는것을 보고 깜짝놀랐읍니다 아직도 일본에서 강제로착출해가는지 해서요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것이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위안부 강제착출 어이가 없읍니다 지금의 한국에 창녀존 이라는것이지요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여성 출장 성매매 데리헤루로 유명하죠..
@국가정원-y1g2 жыл бұрын
현대 이 시대 현실은 돈벌러 스스로 간거겠죠
@알콩-d9r4 ай бұрын
더럽다고 욕하는 인간은 대한민국에 살 자격 없는 인간 잡혀갔서 한이서린 세월을 살아야 했던 분들 제일 불쌍 합니다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2 жыл бұрын
와우 민지영
@范-m7p Жыл бұрын
30년 후 🇯🇵: 이미 줄을 섰어. 정말 죄송해요. (경사) 사십오년후 🇯🇵: 이건 옛날 사람들이 한 일이에요. 지금의 우리와는 상관없어. 우리도 피해자예요. 우우우 60년 후 🇯🇵: 핵 오염 물? 어떤 핵 오염 물이 있습니까? 역사적으로 핵 오염된 물은 없다!
최소 영국은 인도를 그리 오래지배하면서 이러진 않았다합니다 아직도 일본은 위안부문제에대해 사과를하지않는다하는군요
@문수오-v9y2 жыл бұрын
김민정이 본명으로 민지영으로 예명을 하니까 민지영이 연기 좀 잘하네요.
@jackychung30752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 하십니다. 가슴에 쌓인 국가의 비극을 진실 털어 놓으십은 더 많은 상처기 되실텐데도, 그때의 비극을 보여 주셔서 갑사 합니다. 이젠 21세기 첨단 기술의 문화가 발전 되였는데도 ... 그 악마 같은 일본은 여전히 이모양 저 모양 으로 사과를 하지 않고 있읍니다. 증인들이 몇이 안되는걸 세월이 가도록.......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모든 역사를 , 앟려 주시는 "이것이 인생 이다" 를 모여 주심에 대한민국의 자손으로 써 너무 가슴 아프답니다. 그 시대에 제가 태여 났드라면......... 같은 여자로써 머리숙여 조국의 슬픔을 전합니다. 건강 하시고 , "주님" 의 사랑으로 행복 하십시요. 또한 일본과의 투쟁에 힘을 내십시요. 미국에서도 (와싱톤 디시 , 위안부 모임) 많은 단체들이 응원하고 있음을 전합니다. 훌륭하신 아드님 ! "하나님"께서 이토록 귀한 어머님을 주신 축복에 함께 응원 하며 모든일이 "주님" 께서 주시기 기도 합니다.
@hlee7133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 위안부란 이름은 본인이 지은 이름이아니랍니다 그런 슬픔을 이겨내고 꽃으로피워내셨습니다 두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김인자-i5m2 жыл бұрын
모자의 정 감동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kimjong-kook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들을 위한다는 삶의 목표가 있어서 견뎌온것 같아 보인다. 가끔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에 우울해진다.
@정영아-g8i2 жыл бұрын
아드님과 많이 행복하세요~
@주안김-v6c Жыл бұрын
가슴아파 눈물흘리고 갑니다 할머님 사연이 참 가슴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jhc56862 жыл бұрын
정말이라면 참 착한 아들이네요.다행히 신앙을 갖고 한길을 잘 걸어 반듯히 자라 다행이네요.복많이 받길 바래요~^
@김사라-d1y Жыл бұрын
낳은 에미보다 키운 엄마가 진정 에미입니다. 전쟁의 상흔을 안고도 훌륭하게 인생을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샬롬
기사 찿아 보니 나와 있네요~~ 세상에 목사라는 사람이...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키워 줬더니 본인이 돈 갈취 해놓고 돌아가신 손소장을 뒤을 뒤집어 씌웠네요~^^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매달 찾아가서 거둬준 양어머니 삥뜯었네.. 세상에.... 은혜를 삥뜯는 것으로 갚네
@박영희-d8r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은 위대하십니다 두분 복많이 받으세요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민지영 20대때라 풋풋하다. 사랑과 전쟁때만이 아니라 여기서도 연기도 잘했네.. 아휴 이뻐라.
@이정희-l3g4g2 жыл бұрын
감동의 눈물..
@감자-l8c2 жыл бұрын
당신을 사랑합니다
@쪼막디-e6l2 жыл бұрын
위안부 얘기도이것이인생이다에있네
@alswhwekdrotoflemf2 жыл бұрын
윤미향한테 속고
@오수현님최고7 ай бұрын
어째 이 나라는 변한 게 없을까요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끌려갔다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들을 환향녀라고 손가락질 하고 욕하고 일제시대 위안부 할머니들도 천신만고 끝에 고향으로 돌아왔건만 그런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지는 못할망정 더럽다 비난하고 천시하고... 그게 국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나라의 잘못이지 힘없어서 당한 여자들 잘못인가요ㅠ
@해인-t3o2 жыл бұрын
돈 때문에 마지막 가신 길이 마음 편치 않으셨겠어요 아드님이라는 목사님한테 돈도 많이 보태드렸다던데 기사를 보니 참 씁쓸합니다 남편복 없이 남의 자식 키운보람 있으셨을지 ...
@사랑의울타리-l5o2 жыл бұрын
헐..기사 찾아보니 나쁜..열 받네요.
@나는나나는나-z8e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맞아요 본부인이랑 남편 인두껍을쓰고 아픈상처를 감싸주기는 이용만하고 죄받을겨
@박수연-n6s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나쁜놈이네~ 남자는 믿을게못되네~ 아픔상처를 저렇게 힘들게하는지~ 아 넘 열받고 불쌍합니다😢한국사람 더 나쁜놈이네요
@이로미-s2v9 ай бұрын
감동 받지마세요 뒷이야기 들으면 기절합니다 저 아들 목사가 40이 넘어서도 돋뜯어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머리검은 짐승 거두는게 아니라더니 정말 세상 더럽습니다
@김수아-q9q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영상 😭😭😭😭😭😭
@baek64682 жыл бұрын
저런건 다 여자분이 남자나쁜버릇을 키워 준거네 ᆢ진작에 헤어지고 아들분이랑 둘이 살았어야지 ᆢ
참으로....이래서 사람들은 인간을 못믿고, 종교를 찾아 ""신 ""을 찾는것 같읍니다. 우연히 은인 으로 맺은것도 언젠가는 배신을 맏거나, 약점이 희생으로 변한다는 걸보면.... 왜 어떤사람은 스님이되고, 어떤사람은 신부가 되는지........ 차라리 입을 봉해서 비밀을 혼자 간직하고 살아야될까??????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2022년 인데 이 주인공은 지금 어떻게 살고있는지....
더 놀라운 사실은요~ 길원옥씨는 위안소에서 질병에 걸려서 중간에 고국으로 돌아온 뒤에도...생활고에 시달리다가...기생학교에 같이 다녔던 권번 친구들과 의기투합해서 한번 더... 위안부로 중국엘 가게됩니다... 돈을 벌기위해서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술따르고 노래부르는 곳엘 간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당시에는 값비싼 유똥치마저고리(비단 100%)를 한벌 지어줬다고도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이야기가 여기 드라마에서는 빠져있네요?? 왤까요?
@grace-vr8kj2 жыл бұрын
굳이 그걸 알릴 의무는 없어요 사람의 생각이란게 ᆢ다양하니까요? 길할머니는 약소국의 희생자입니다 그리고 가난이 낳은 희생자이십니다 불쌍하신 분이 욕될까봐 안 올린 것을 저는 충분히 이해하며 모르는 것이 더 보시는 분들께 더 유익되리라 여긴거지요ᆢ
@귀요미들-l2l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시네요~ 홀로 아들 키우면서 그 많은 서러움 다 감당하시면서 어떻게 살아오셨을지~ 정말 안격어본사람은 절대 알슨 없는 아픈 세월들 이겨내시고 당당하게 사시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고 감동이고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