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작품들로 탈세를 한다는 특정 이야기들이 자주 나오는데, 탈세는 미술품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수십 수백억대 예술품들은 그 작품의 표면적인 가치보다는 냉전, 국가주의와 같은 사회적인 이유로 측정되기도 하고, 그 작품으로 가능한 부가 가치들을 얹어 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프 쿤스의 작품들의 경우에는, 영상에서 나왔듯 어떤 회사나 건물에 그 작품이 있다는 소문만으로 이미지, 관객유치에 도움이 되며 심지어 되팔아도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낮아지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는 겁니다. 무슨 저걸 탈세하려고 사고파는게 아닙니다.
@으이이-u8d7 ай бұрын
순수하네 구글에 미술품 탈세만 쳐도 기사 쏟아지는데
@마스터마구니-m1q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면, 미술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것이 권력일지도...?
@오늘도칭찬해2 жыл бұрын
모든 미술가님들 존경합니다만 나와는 거리가 좀ㅋㅋㅋ아직도 거리두기중인듯ㅋㅋ 좀처럼 좁혀지질않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