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있으면 어떤 남자를 만나도 사랑 받게 됩니다.

[@yl6862]

나 진짜 사랑받고 컸는데 첫째인데 k장녀 스타일 아님 부탁도 잘하고 기대는것도 잘함 주변 보니까 뭐든지 남이 해주길 바라는것도 문제지만 모든지 다하려고 하는것도 본인이 너무 고된길인것같음

[@baoayo782]

1. 거절에서 보이는 자존감 2. 대화의 주도권/리드 (과거 이야기로 공통점 찾기) 3. 칭찬의 빈도/농도 4. 의존역설 - 작은부탁을 통해 감정의 틈을 확장시켜 서로 기댈 수 있게. 너무 완벽하려고 X 1,2,3은 다 되는 것 같은데..ㅎ 4가 어렵네요 ㅠ K-장녀에 집안 분위기가 힘들다/아프다 얘기 아무도 안하는 분위기라...ㅋㅋ 음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딱 듣기에는 또 새로운 부분이라 좀더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고마워용!

[@lys6358]

마지막은위로가찌잉 .. 사랑받은티가나면 나에게도 줄 수 있을것같은느낌이좋아요 멜언니에게 메린이가 메린이에겐 언니가💝

[@kksean4040]

의존역설, 거절no, 대화리드(질문은 반응을 하게끔만), 칭찬(장점 위주로 보기) => 사랑받고 자란 티가남

[@uch6468]

저는 늘 어떤남자를 만나도 사랑받아요 심지어 연하만 4명 연속 10년을 넘게 만났고 중간중간 썸들도 죄다 연하인데 공주야 애기야 엔젤아 (강)아지야 등등 포지션이 쭉ㅡ우쭈쭈,오구오구,어화둥둥 이런걸 받는 쪽이었고 심하게는 여왕님, 여신님 찬양을 들었거든요ㅋ 전남친도 첫만남부터 나는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고 했구요. 근데 거기서 포인트는 '거절 당할까봐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뿐만 아니라, 좀 더 나아가서 '호의를 부담없이 받아들이는 여유' 인거 같아요. 예를 들어 전남친은 만나자마자 초면에 스파게티를 직접 돌돌 말아 내스푼위에 얹어주었고 전전은 뼈해장국 먹으러가서 뼈를 바르다 못해 참치통조림 마냥 고기를 다지고 전전전은 돈가스를 써는게 아니라 저미는 수준으로 부셔서 줬었는데 그런 호의,호감,애정 등의 행동을 다른 여자들은 부끄러워하거나 부담된다고 하는데 비해 저는 늘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냥 당연하게 지켜보다가 잘먹을게ㅡ ㅇㅇ덕분에 더맛있네ㅡ 이런 인사 멘트 하나 날리고 걍 잘 받아먹음. 그걸 남자들이 되게 좋아해요. 고깃집 가서도 저는 남친이든 친구든 직장상사랑 가든 제가 집게들고 직접 고기 구워본적 없거든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내가 지켜줄게~ 라든지 니가 필요할땐 어떤순간도 항상 열림문이야 라든지, 어제만 해도 늘 밝고 강해보이지만 혹시나 그냥 울고싶은 날 있으면 자기라도 괜찮으면 기대라는 말 들었음. 좀 보호본능 자극하는 타입인데 그걸 '손이 많이 가는 애' 라고 듣기는 해도 미워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더 맘을 써주는 느낌? 영상 보고나니깐 어떤 포인트인지 알것도 같구.. 암튼 저도 K 장녀이긴 한데 7살 어린 동생시키도 술 취해오면 문 두드리면서 사람 깨워서 용돈이라고 이삼만원 쥐어주고 택시타고다녀라 이런 오빠코스프레함. 장녀라고 꼭 어른스럽고 견디고 무게감 있을 필요는 없자나여?ㅎ

[@yl6862]

ㅋㅋㅋㅋ 저도 손많이가는 사람중 1명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저랑 놀면 손많이간다고 하는데 도 싫어하진 않더라고요 저도 장녀고 남동생 있는데 제가 k장녀 스타일은 아닌지라 동생이 오빠처럼 굽니다 댓글 공감이 많이되네요

[@uch6468]

@@yl6862 맞죵?ㅎㅎ 전남친들이 손 많이 가는게 매력이래요 애기같고 공주같다구 귀엽담서. 친구들이나 나보다 몇살 어린 동생도 나는 마마라 부르고 동생은 나를 따님이라 부르는데 그냥 그런 포지션이 익숙해요. 근데 울이 엄마는 내가 쥬스 못열어서 못먹거나 쭈쭈바 못따서 못먹거나 고기 있는데 못 구워서 태워서 못먹거나 이러면 줘도 못먹는 ㄷㅅ이라고 놀리심. 세상 사람들 다 귀여워해주는데ㅠ

[@yl6862]

@@uch6468 어딜가면 뭘 잘못하니까 잘안시키기도 하고 윗사람들도 눈치껏 뭘 할래도 뭐안해봤을거 같다고 본인들이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살고있어요

[@crystalclearsky21]

글쓴이님 보호본능이 매력인거죠... 남자들 기사도 일으켜 주는 매력일까요? ^^ 저는 저도 k 장녀지만 저는 남자가 힘들때 저에게 기대고 친구처럼, 형이상학적인 주제나 깊은 대화도 나눌수 있는 사람이라 그런거 맞는 외강내유의 진중한 사람들을 잘 만나게 되었네요. 남자가 신사도를 발휘해 주고 저도 편하게 받지만 제 독립심 자율성을 존중해 주는걸 좋아해줘서요... 예를 들어 첫데이트떼 남자가 마음에 들면 제가 반을 내거나 전부 내요..저도 그런게 편하구요. 위에 매력중 3가지는 되는데 4번째가 안되네요..대신 평소에는 믿음이가고 참해도 허당끼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나마 편하게 보는거 같아요...

[@uch6468]

@@yl6862 아 이거 먼지 알아요ㅋ 특히 요건 직장에서 써먹기 좋죠. 잘한다고 나서서 다 떠맡느니 모르는척 못하는척 한발 물러나 눈치껏 가만있으면 되는거 같아요ㅋㅋ

[@꼬질잉]

거절을 두려워 하지마라? 대화리드 (과거의 내 이야기를 하기) 칭찬을 해라 부탁을 해라 (완벽하려고 하지x)

[@뚜치딱치]

2:16 부탁은 내 자유고 거절은 네 자유다 ⇒ 자존감 높은 태도

[@soujinyeo3148]

ㅋ 너무 어렵네요. 저의 비결은 본성이 착한애를 만나서 감동을 주는거에요. 초반에 강한 감동 몇번 던져주면 절대로 못잊고 다 맞춰주려고 해요. 남자란~~ 자기를 인정해주는 여자에게 매달리죠. 단,인정이랑 헌신은 다른거란거^^

[@Headline97]

본인 K 장남, 아래 남동생 두 명 마지막 말 듣고 울 뻔 했다ㅜㅜ

[@파란송아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알게됐어요!♡자세하게 설명해주셔사 감사합니다

[@user-fv9ip9ij8y]

예쁘면 사랑받음

[@문성원-j9f]

언니 십만명 너무 축하해여 언제됐어여😊

[@최재영-u8l]

남자 여자 가릴것없는 사랑받은사람의 특징이네요

[@naeun106]

사랑을 많이받고 아니고의 가정환경을떠나 개인의 성향이라는생각이 드네요 굳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기위해 저렇게행동해야하나? 그럴필요를 못느껴서 방어적인사람도있기때문에 그리고 찡찡대는거 너무싫어해서 힘들다고않함나 누군가에찡찡거림들어주는것도싫고

[@hyunee77]

와…. 인생명언이 많네요…! k장녀라 더 참고하게됩니다 감사해요!!

[@taeunpark5683]

남자에게도 적용되는 얘기군요 K장남... 거절당하는거 잘 못함...

[@이런맛있는버터]

ㅠㅠ 인정..

[@포포-k8t]

언니 10만 축하해 실력에 비해 너무 늦게 10만 됐다 앞으로 100만 가자!!!!!!!!!🎉

[@혜원-i8r]

거절을 잘 하지를 못해서 무리해서까지 부탁을 들어주려고 그랬었는데..🥹

[@Chae-q9q]

나자나 >< 근데 폭언도 듣구 살았는데..부모한테ㅠ

[@Unessyy]

헐 언니 오늘도 꿀팁...!💕💕 오늘 이 영상 보고 또 한발자국 나갈 수 있을거가탸여!!😄😄

[@suhwan9312]

나도 그런사람 만날수나 있을까.. 물음표가 생기기 시작했네여..

[@태양같은너에게로가는]

오늘 딱 듣고싶은 내용이 알고리즘에 떴네..? 유용해요♥ 4번에서 내가 엄청난 벽을 치고 있었구나 느낌요

[@adfadgadgasdg]

오늘 영상은 연인관계뿐만아니라 인생을 관통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봄김-y8p]

@@jeonmary 🎉😂

[@봄김-y8p]

🎉

[@lina20021110]

10만 축하해요❤ 이젠 진짜 언니중독ㅠㅠ 심지어 영상도 너무 알차고 좋아요…

[@flow__theriver]

구독하고 가요 언닝❤

[@sin4152]

좋은 말습관 미안한데 내가 --하고 있어서 나중에 해줄래??

[@5lu544]

❤좋은팁 감사해요

[@hany3396]

ㅊ

[@송수미-i5t]

저는 처음 3개월간 10kg빼고 6개월 총 합쳐서는 15kg정도 뺏네요. 다이어트 처음에는 음식조절이 너무 어려워서 3개월동안 해인감비환 먹으면서 음식조절했어요. 약 먹으면서 어느정도 식습관 조절이 가능해지니깐 이후부터는 샐러드/연어 위주로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했구요! 혹시 다욧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해인감비환이나 닥태래시오같은 식이조절제 먹으면서 초반에 동기부여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Rajidae-7]

이거는 좀 아닌거같은데 싶은 남자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