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마인드로 예술하면 벌어지는 일

[@Reason_Of_Art]

*🌟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kzbin.info/www/bejne/b5Slk4qHp99ll7s 오필리아 kzbin.info/www/bejne/m3uUqXmebLdgZsk 만종 kzbin.info/www/bejne/aJrLiINurKaDhJY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kzbin.info/www/bejne/q4KWgGOKraadhMU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kzbin.info/www/bejne/j6K3mH2BZ8-fgKM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kzbin.info/www/bejne/qpawiquBr7RoY9U 마담X kzbin.info/www/bejne/hKSXg4WpiNB-rtk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kzbin.info/www/bejne/hKPHaJykbdx6iaM 에케 호모 kzbin.info/www/bejne/j4G5nnSimtmBiKs 생각하는 사람 kzbin.info/www/bejne/g3_LoYmmptBsa9E 모나리자 kzbin.info/www/bejne/fGSyemRjfZaHl9U 폴리 베르제르의 바 kzbin.info/www/bejne/eImueGWjZdKShNE 달마도 kzbin.info/www/bejne/b4PRf6moht-Arbs 프라고나르의 그네 kzbin.info/www/bejne/mne8haOvn8uij7c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kzbin.info/www/bejne/aZTZhJKBrZh3iMk 올랭피아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최후의 만찬 kzbin.info/www/bejne/rKHLY2yZq8aXg8U 천지창조 kzbin.info/www/bejne/mqe6pXd_fsudj8U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kzbin.info/www/bejne/Y2Gmm4aCoaZ3pK8 시녀들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사트루누스 kzbin.info/www/bejne/eWisnJqjh7KVaas 비너스의 탄생 kzbin.info/www/bejne/o2jRlqOoo697Zpo 세잔의 사과 kzbin.info/www/bejne/gYuZoo1oiZ6obas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kzbin.info/www/bejne/Z6jCgIOJm6d2a7M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kzbin.info/www/bejne/eIqlmIFpbpyneJY 풀밭위의 점심식사 kzbin.info/www/bejne/sILLaX2jhstla5o 밀로의 비너스 kzbin.info/www/bejne/hoTJY2CQrdGCnJY 고디바 kzbin.info/www/bejne/aqinm4tufNGtbLs 흰색 교향곡 1번 kzbin.info/www/bejne/mXycpIOPlqqnjtU 사모트라케의 니케 kzbin.info/www/bejne/bJ22goSHj5WLpJI 루앙 대성당 kzbin.info/www/bejne/ql7IiWisZbmdqdE 성삼위일체 kzbin.info/www/bejne/fKbMlZWriMuNi9k 렘브란트의 자화상 kzbin.info/www/bejne/qWq0dWmmqtGCeac 아테네 학당 kzbin.info/www/bejne/ep3Ve5KbrM6CpLc 시녀들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베르툼누스 kzbin.info/www/bejne/aneymYehZ7iapJY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kzbin.info/www/bejne/e6jOd2p3dseIfrM 뱅크시 kzbin.info/www/bejne/qXqllHRro5uWh7c 구스타브 쿠르베 kzbin.info/www/bejne/Z36QqKmAhN2Fiac 알폰스 무하 kzbin.info/www/bejne/pIWtpWR6q5V7iJY 카미유 클로델 kzbin.info/www/bejne/opeVmI2Ko5elrcU 클림트 kzbin.info/www/bejne/iZ2khmmPrq6Srs0 마크 로스코 kzbin.info/www/bejne/hpnXmXl-rcuIfa8 클로드 모네 kzbin.info/www/bejne/qX2zqamGeLOqkLs 바스키아 kzbin.info/www/bejne/o5ilYa2AZ6mZhsU 칸딘스키 kzbin.info/www/bejne/eWTEqJ-FfrWZetU 몬드리안 kzbin.info/www/bejne/e5fWi5J8lth5f7c 뭉크 kzbin.info/www/bejne/jIOQY3aAjZqKhNE 카지미르 말레비치 kzbin.info/www/bejne/eKmsf2Wiaq5khaM 보테로 kzbin.info/www/bejne/rmLbfqyFg65reas 윌리엄 터너 kzbin.info/www/bejne/kHLKnXyweL6ifJo 데이비드 호크니 kzbin.info/www/bejne/hJTYgpp7qJ5krJY 페르디낭 호들러 kzbin.info/www/bejne/j5DPlaqooaeCgtU 툴루즈 로트렉 kzbin.info/www/bejne/rX_Xh2OffNpsfq8 자크 루이 다비드 kzbin.info/www/bejne/d6i6ZaCEndSVbdE 앙리 루소 kzbin.info/www/bejne/rnTLp5qHeZmfgqM 에펠 kzbin.info/www/bejne/mmmoamqZect6e9E 나혜석 kzbin.info/www/bejne/mmmoamqZect6e9E 이중섭 kzbin.info/www/bejne/bIG6nnSVYqeqqZY 신윤복 kzbin.info/www/bejne/a4Soq2CDn8tpo5I

[@Fallen_Song]

사랑한다는 것은 자세히 본다는 것이다.. 크으 어쩜 그리 말씀을 잘하십니까

[@람-k4i]

자세히 보아야 더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평범한사람-c3o]

자세히 보아야 모공이 보인ㄷ

[@_NakTa]

분자와 원자도 보자!

[@ra-zg9op]

시간이 지나고 고전이 되는 작품들, 진시회에 남는 작품들은 당대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 작품들이 많네요.. 동시대에 틀을 깨는 사람은 싫어하면서도, 시간이 지나 이미 틀을 깼던 사람을 보면 대단함을 느끼나봅니다.

[@와-u4t]

@참티즈는 말지않긔 페러다임의 변화(?)

[@그러니까-b9j]

@참티즈는 말지않긔 흙 묻은 채소 비유 정말 좋네요. 대중이 받아들이려면 만들어진 그대로보다는 가공이 필요하다는 말인거 같네요.

[@wiwaxiasilver827]

@참티즈는 말지않긔 히히히, 선지는 맛있죠, 인간의 간도...

[@박소연-z9k]

@참티즈는 말지않긔 너무나 예술적인 글과 그렇지 못한 닉네임

[@박제이크]

모네의 더러운 주댕이만 없었다면.. 조르주 쇠라는 생전에 대접 받았을 거야

[@JemineKIM]

쇠라의 저 작품이 완성까지 2년 걸렸다고 했을 때는 병치기법과 점묘화때문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 60여점의 습작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이과적이라고 표현되지만 오히려 더욱 예술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bumboo1]

이 작품은 무조건 직접 봐야함. 생각보다 그림 사이즈가 엄청 커서 실제로 보면 느낌이 아주 다릅니다. 점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다 보이고 또 멀리서 감상할때의 느낌도 다르죠.

[@컁무지]

아니에요.

[@컁무지]

@@trackninewhite 감사합니당!

[@twin8491]

사실 시라는 것도 완벽히 계산해서 짧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의미를 때려박는 행위입니다. 시를 떠올리는 게 자연스러울지도

[@우수-p7q]

때려박는ㅋㅋㅋ 말 너무 귀엽게 하시네요ㅎㅎㅋㅋ

[@twin8491]

@섹시가이 저도 문과입니다 좀 통하시네요

[@woon_in]

@@twin8491 전 이과입니다

[@woon_in]

@@twin8491 그냥 그렇다고요

[@twin8491]

@@woon_in 네 축하드립니다

[@asbak6089]

저런 훌륭한 작가들의 노력에 의해 미술이 이론적으로 점점 탄탄해 진거다.. 그림 30년 째 그리고 있지만 이론을 깊게 알아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어린 학생들이 꼭 명심했으면 좋겠다..내가 처음 그림 배울땐 그림이란 타고 난거라 생각해서 무언가를 깊게 생각하고 배우는 것을 하지 못했다...

[@relaxingclouds3212]

영원과 맞닿은 한순간을 표현해서 그런지 쇠라 작품에서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hansukim793]

썸네일 뭔가 킹받지만 싫지 않은 그런 느낌?

[@vivacard]

그림을 보면서 고요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는게 참신기하네요... 시각적인 작품을 청각적으로 들을수도 있구나..

[@써니-q1o]

와...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하고 치밀하네요... 이래서 그림은 알고 봐야한다는 것 같아요...정말...알기전과 느껴지는 감동이 차원이 다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ol4229]

저한텐 쇠라의 그림이 인위적이게 느껴지는데 그 느낌이 매력적이네요

[@swaelee-n1u]

썸네일에서 침착맨이 보이네요

[@SSIBARROMA1818]

어쩐지 킹받게 생겼더라

[@JINHINGBO]

(후후..)

[@닥터플레그]

@@SSIBARROMA1818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현준-d6i]

이과출신 미대생이었던 침착맨..

[@Dollmangu]

한국인

[@MIKY-r7k]

와 지금까지 천재적으로 한번에 그린건줄알고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감탄했었는데 여러번의 습작을 통해 완벽한 설계를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이었군요 오히려 그게 작품에 대한 진정성과 노력이 느껴져 더 대단하게 생각되네요

[@AQ-ui1gg]

그림의 저 모델들은 다 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에 존재했던 인물들인데, 한 그림에 모아져 있는 게 신기하다.

[@오늘도밝음-k3j]

물리학자 아르망 트루소 “최악의 과학자는 예술가가 아닌 과학자이며 최악의 예술가는 과학자가 아닌 예술가이다.”

[@최현준-l6l]

무슨 의미인가요??

[@오늘도밝음-k3j]

@@최현준-l6l 예술은 감성적이고 즉흥적인것만이 아니라 이성의 영역도있다. 패턴이나 법칙이나 이치가 존재하기도 한다는 말같아요. 과학자에가는 이성 뿐만아니라 이성을 뛰어넘는 직관의 영역도 중요하다는 말 같구요. 과학에서 상상력의 영역도 굉장히 중요하대요.

[@바르고고운말]

시인의 기질을 갖추지 못한 수학자는 완벽한 수학자가 될 수 없다 -바이어슈트라스

[@69kgold16]

씨잼:래퍼면 랩이나 잘하라고

[@zxcv225]

그만큼 과학자에게 어떤 것을 이루고자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이죠

[@DynamicJTH]

이과든 문과든 결국 마지막 결과물을 내려면 예술 철학 도덕이 포함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실험맨]

문과는 도덕을 버리면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만 ,이과는 의외로 도덕적 윤리적인 잣대가 매우 엄격하죠 도덕을 버리는순간 매장됨

[@실험맨]

@휴긴구지 논증가능 여부 차이죠 사긴지 아닌지 증명이 비교적 쉽게 가능하니깐요 예를들면 비도덕적 법조인의 법망회피는 법적으로 처벌받지않고 금융인의 틀린예측은 시장의 결과라며 얼버무리고 넘어갈수 있지만 제약회사의 신약사기는 그과정에서도 가짜논문 허위실험등이 무조건 필요하기 때문에 조사가 들어오면 빠르게 판명나고 임직원 주식매각이나 ,투자금 먹튀로 마침표를 찍는 경우가 많잖아요

[@개굴맨-i3s]

@@실험맨 이론도 이상하고 예시도 이상하네요.. 너무 멍청한 발상이라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모르겠어요..

[@cha7337]

@@실험맨 대체 어디서부터 찝어줘야 하지....허..

[@Reason_Of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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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_Of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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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qjbrhdj]

그리고 21세기 대한민국 수험생은 융합 독서 지문을 풉니다,,,

[@g1hh]

저도 이 그림을 볼 때 생동감이나 자연스러움을 느끼지 못 해서 따뜻하지만 차갑고 딱딱하다 라는 묘한 감정을 느껴왔는데 그 속에는 애정이 담긴 사연이 있었네요.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bloduchamp9387]

5:04 박자에 맞춰 펜 까딱까딱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rami_star]

문과 이과 떠나서 예체능도 기초가 탄탄해야 좋음 가끔 사람들이 예체능을 되게 쉽게볼때가 있는데 우리도 우리만의 공부를 따로 한다고..

[@JayHyeonLee]

사랑했던, 원망했던, 기뻤던, 두려웠던 여러 감정들이 묻은 시간을 유한화하기 위해 예술은 과학과 함께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SaturnReturn1995]

멋진 표현이군요!

[@Whitestone_882]

완벽하게 재해석하고 다시 조합해서 만든 자기만의 세상을 표현했다

[@user-ei3pb2nx7e]

너 왤케 많이보이냐

[@Whitestone_882]

@@user-ei3pb2nx7e 어... 김종훈님이랑 취향이 겹치는게 아닐까요?

[@Gilsu]

쇠라의 작품은 많이 접했지만, 그 작품 뒤에 이러한 세심한 계획과 주의 깊은 관찰이 있는 지는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더 풍요롭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겠어요 :) 나중에 쇠라의 작품을 볼 때 이 영상을 떠올리며, 더욱 깊게 감상해볼게요! +) 영상을 만들 때도 보색 대비를 많이 사용하죠! teal and orange 색으로 컬러 그래이딩을 한다거나, 사람 뒤에 파란색 조명을 켜 대비를 이루게 한다거나! 확실히 이론을 알아야 더 멋진 예술 작품이 탄생하는 것 같아요🙂

[@navidev2281]

사랑스러운 채널을 하나 발견했네요

[@jwkim031022]

대체 저 그림은 왜 서초구 명달공원 한복판에 거대하게 서 있는가...

[@Sabuzark92]

역사적으로도 이과들이 예술에 큰 기여를 하지 않았음? 반드시 공존해야됨 현대에서는 예술가들도 연구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하고. 좋은 영상이니 구독박고 감

[@눈누-j6r]

클로징 멘트가 너무 좋아요. 쇠라의 작품을 보면 쇠라는 완벽주의자였던거 같아요...!

[@한석봉-y2l]

애초에 예술작품은 단순히 표현만으로 정의되지 않습니다. 작품은 만든이와 이를 감상하는 사람들간의 끊임없는 소통입니다

[@Merohy]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sonruby9244]

뭐라 해야하지... 저에게 있어서는 신기하게 온기가 느껴지는 작품이에요. 가끔 풀밭을 거닐거나 산책을 할 때, 혹은 그 순간이 너무 평화롭고 좋을때 그 순간 자체가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멈춘 순간을 제3자 입장에서 보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생생하게 움직이는 자연의 순간을 담은게 아니라 멈춘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는 그 느낌. 안그래도 영상 틀어놓고 댓글을 쓰고 있는데, 인상주의 화가들이 전시회 불참했다는 부분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색채마저도 신기할정도로 햇빛의 냄새와 같은 느낌이 납니다. 저 색감에 이런 배경이 있다니, 진짜 신기하네요.

[@yhc8980]

어렸을 때 쇠라의 작품들을 보고 왠지모르게 기괴함이 느껴져서 꺼려했었거든요. 이제와서 설명 들어보니 왜 그랬는지 알 것 같네요 ㅋㅋ 근데 워낙 별로 안좋아하는 작가여서 잘 찾아보지를 않았는데 소묘가 정말 제 스타일 ㅠㅠ 포근하고 안개낀것같고 공기속에 있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당

[@blairroh417]

흥미롭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해요❤️

[@로난-o4e]

썸네일이 미술에 단단히 미친 아쿠마같다!

[@watercolorj3546]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감동적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NAKIW1]

상대에게 작품이 예술적으로 느끼게하는 방법은 예술뿐만이 아니라는것을 배웠습니다 고딩때까지 엔지니어 공부하다가 대학교에서 건축학과로 옮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네여 반에서 제일 이과 마인드라 예술아닌 예술할때 힘들었었는데 제가 꼭 흔히 말하는 예술을 하지 않더라도 제 디자인을 보는 사람이 시를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이과마인드기 때문에 이 그림을 처음 본 초딩시절 '뭔가 계산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대체 뭔 계산인지는 몰랐지만요

[@wiwaxiasilver827]

말 그대로 이론을 실험으로 옮긴 거군요. 분야들의 융합은 언제나 참 아름답네요 :)

[@nounmark6453]

저의 생각은 마지막에 쇠라의 그림에 사랑을 느낀다고 하시는 대본작가님이 말을 정말 잘하신다는겁니다

[@san_lee0022]

이제 구독자 확 오를때가 될 것 같은뎅 🙂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여

[@mackenzieee2751]

잘 보고 있습니다

[@bevolet123]

예술작품을 좋은 설명과 함께 들으니 다각적 시각으로 얻는 지식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Hell_Dust-Buhnerman]

쇠라에 대해 아는 게 아예 없는 사람이 보기엔 계획적이었든 감성이 스며들지 않았든. 그림 자체가 주는 느낌과 그 그림을 봄으로서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뭘 만들었던 받아들이는 건 사람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쇠라와 같은 사람. 그의 지식과 감성 생각. 마음이 같다고 할 정도의 사람에게도 의도가 그대로 전해질지는 장담할 수 없으니... 그림의 가치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ahnjitheillustrator8172]

6:40 부터...크흑.. 너무 머리가 아파오네요.ㅎㅎ 역시 예나 지금이나 그림은 너무 어렵습니다. 프랑스에서 살면서 그림으로 먹고살고있지만 점점 더 힘들어지는 이유가 다른 사람들이 보고 평가하기 때문인듯요..ㅜ

[@daday77]

영상이 너무 재밌고 알차서 빠져들게 되요! 우연성을 계획하고 또 계획성에서 우연적인 예술이 탄생하는것 같아요

[@shb200]

작가의 의도, 과학적 사실과도 동떨어졌지만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해 준다ㅋㅋㅋ이래서 그림이 재밌단말이지 '얼씨구? 이게 되네?' 같은 느낌을 받을때 즐거워

[@데미안-l6m]

사랑한다는 건 자세히 본다는 것 ㅠㅠ

[@tvtvyowbeltv7676]

아ᆢ 다 이유가 있군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ddoctu]

이 채널 너무 좋아요. 더 흥하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안수진-i7e]

쇠라의 엄청난 계획과 노력이 담겨져있군요.. ♥ 쇠라는 영원과 만낳는 순간을 그릴려고 했다... ♥ 사랑한다는건 그 사람을 자세히 보는것이다.. ♥ 쇠라의 따뜻함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부리또]

뭐야.... 로맨틱해

[@땡땡땡-l9s]

이 작품을 처음봤을떄 꿈처럼 느껴졌던 이유가...사람을 조형물처럼 그려놨기 때문이였구나... 처음에 느꼈던 그 꿈같은 느낌이 이제야 설명이되네. 사람이 있어야할 곳에 사람의 형태를 띤 조형물이 와있으니까 그 어린나이에 꿈처럼 느껴졌던 거임... 지금 더 커서 보니까 또 느낌이 새롭네

[@user-euc4loqg]

정적인 찰나의 순간을 딱 포착한 느낌 대단해요

[@leechanghyun]

이 영상을 밤에 보고 있는데 영상 내용 외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네요....고요한 밤...

[@김홍순-x5y]

좋은 그림인지 아닌지는 적절한 배치와 메시지를 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쇠라의 그림은 너무 빽빽해서 숨이 막혀요. 어떤 메시지도 없는 것 같고, 부자들의 점잔은 답답한 나들이로 보여요. 김홍도의 씨름을 보면 여백과 사물이 적절히 배치되어 역동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점묘법으로 몽환적인 새로운 느낌을 시도한 건 확실히 혁신이지요.

[@자녀교육최경선-m3p]

쇠라의 점묘화를 직접 보면 정말 놀라울 것 같아요~ 쇠라의 극도의 계획성은 대단합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Hadwig6917]

사랑한다는 것은 자세히 본다는 뜻이라는 말 공감이 가네요.

[@jindig3741]

6:16 이 그림은 이름이 뭔가요

[@김제제는무식한것이랑]

그리움은 사랑이지요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더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고 한 작품을 탄생시키고 그것을 기다리며 생각한 만큼 그것은 계획일지언정 사랑이었습니다

[@eunahko4723]

ㅋㅋㅋㅋ제목 잘지었다ㅋㅋ

[@수염차-j6o]

6:16초의 나오는 예술작품 이름 좀 알수있을까요?

[@바비빕]

와 신기하다. 그래서 독특한 분위기가 나오는구나

[@은보람-s4g]

코멘트가 너무 좋아요💜

[@노각오잉-x8e]

4:39 "느슨해진 색채에 법칙성을 주는것같다.."

[@salm2000]

기왕 이과 마인드가 나왔으니... 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오후, 그 작품은 20세기 이후의 인쇄술과 화상 표현에 영감을 주게 됩니다. 무슨 뜻이냐면, TV 화면이나 컴퓨터 화면은 쇠라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3개 색 (빨강, 녹색, 파랑, 줄여서 RGB)을 배치함으로써 색상과 화면을 나타내게 됩니다. 또한 컬러 인쇄에서도 좀 더 정확한 색상 표현을 위해서 정확한 색의 물감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시안(Cyan), 마젠타(Magenta), 옐로(Yellow), 블랙(Key plate)의 네 색상(줄여서 CMYK)의 점이나 면을 배치함으로서 색상과 지면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 두 기술은 모두 쇠라의 기법(및 그 기법을 사용하여 그린 그랑자트 섬의 오후)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발전하였습니다.

[@이정재-t4d]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

[@wlswlsgogo]

너무 재밌어요ㅠㅠ

[@루루-j5k]

6:17 그림이 존예

[@사손-x5s]

마지막 평이 구독을 안할수가 없게 만드네; 감상마저도 예술적이다.. 난 이런생각 한번도 못해봄..

[@바다-t4y]

이과 마인드에 썸네일 보고 수학적으로 다 계산해서 위조작 만드는 얘긴 줄 알았는데 그냥 미술 얘기였어... 잘보고갑니당

[@부먹빌런]

콘텐츠 정말 재밌어요 !! 왜이제 알았지 구독하고가요!!

[@위협적인랫서팬더]

작년 수특에 나온 내용이네요! 반갑네요 뭔가 ㅋㅋ

[@애버렐]

완벽은 도달할 수 없지만 그곳에 다가가려는 이들이 존재한다. 그 중 누군가가 완벽에 가까이 가고 또 그 중 누군가가 이를 우리에게 보여준다.그렇게 마침내 우리는 감동이라는 감정을 선물받게 된다.

[@jws6997]

과학적으로 틀리다고 볼순 없고 터치의 크기와 밀도때문임. 저 이론이 테크닉적으로 가장 정교해진게 CMYK 오프셋인쇄임. CMYK라는 4색상만으로 거의 모든 스펙트럼의 색을 구현하는데 그것을 확대해보면 결국 4색상의 점의 집합일뿐임. 거의 모든색이라고 한것은 결국 그 혼합된 일종의 착시가 팔레트에서 섞은 색이 아니라 일종의 눈의 착시로 만든 색이라 주황은 주황이 아니고 빨강은 빨강이 아니기 때문

[@이선아-g2w]

6:17 에 나오는 작품은 어떤 작품인가요? 그림이 너무 예뻐서 꼭 알고 싶어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링고웍스]

클로드 모네 : 파라솔을 든 여인 - 모네부인과 그녀의 아들 입니다!

[@이선아-g2w]

@@링고웍스 정말 감사합니다!!!

[@sirius1837]

진짜 너무 재밌다......

[@1시간전-u6s]

썸네일만보고 침착맨인가 하고 들어왔습니다

[@joohyunglee7244]

예술은 이성과 감성의 적절한 조화에서 가장 이상적인 결과물을 내놓는다고 생각됩니다.

[@dahke_]

너무 재밌어요❤️ 제가 보던 그동안의 시각과는 다르게 보게되서 좋습니다

[@뭐요-x7p]

모두 다른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있던 사람들을 모아둬서 그런가 그림 하나로 저 섬의 모든 것을 그린듯한 느낌이 든다

[@지구가]

말씀을너무.. 잘하시네용..

[@박제이크]

조르주 쇠라의 그림이 제 가격을 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그릐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 것 과 같다.

[@justalaugh1711]

솔직히 기대했던 내용은 아니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yunsoojin7100]

슈브뢸의 이론이 색채에 대한 정확한 법칙이었다면. 오히려 후대에 나온 5색 도판인쇄처럼 더 사진에 가까운 쇠라그림이 되었겠지. 예술은 자연법칙과 비슷하면서도 교묘하게 빗겨나간 것. 그래서 미술관 나들이는 평소 우리 우주의 법칙에 따른 것만 보던 인간에게 다른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는 다른 우주의 풍경을 넘봄으로서 일상에 찌든 이들에게 영감과 휴식을 주는 것. 진/선/미는 교집합도 있지만 서로 겹치지 않는 독자영역도 있다. 美에서 진/선과 겹치는 부분을 빼면. 그곳에는 인간시각의 색채인지 법칙과 틀리지만 아름답게 보이는 영역이 있겠지.

[@Soo-i1z]

오 설명 너무너무 잘하시네 앞으로 매일 보겠습니닽

[@숑숑-m3h]

이과 문과 경계도 곧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예술의 근원적 의미또한 기술인 동시에 심다(동양) 알다(서양)등의 자연에대한 관심과 지적탐구를 기저에 깔고있는데, 세상(현상)을 인간이 어떻게 인식하는지 탐구하는 과학이나 인간이 인지할수있는, 혹은 그너머의 법칙까지 발견하고자하는 수학이 과연 정말 결과중심의 차가운 것일까 의구심도 드네요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imetree4124]

재밌는 채널 발견하고 갑니다~^^

[@taewankim9322]

시는 문학작품들 중에서도 압축된 형태의 문학이라 배웠던게 떠오르네요 화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이 정제된 표현으로 나타나는 시와 통하네요

[@flaneurleon750]

소비가 잘 되기 위한 예술은 분명 어느정도 수준의 성공을 이룰 수 있고. 그걸 해낸 그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데, 당신은 딱 그 수준의 카테고리의 사람일 뿐. 결코 고흐가 될 순 없습니다.. 유감이네요.

[@stek9499]

시카고에서 본 기억이 나요. 고요함과 색채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lucius9106]

이 영상 모야 내 알고리즘에 떴엉 수채화 할때 암부 역광쪽에 보색관계 색 발라주면 그림 확 사는거랑 같은 거 같네여

[@귤밀감한라몽]

브금이 조금 무서워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jakelee90]

모네 그림 죽이네요

[@tridish7383]

항상 저 작품을 볼때마다 느낌이 이상했는데, 고전주의 건축에서 보이는 것 같은 기하학적인 느낌이었다는걸 깨닫습니다.

[@MrEhdghksp]

고등학교 미술시험에 주관식으로 나와서 "그랑조트섬의 일요일 오후"라고 썼다가 틀린걸 알고 이 그림을 평생 기억하게 되었죠 근데 이런 그림이었다니ㄷㄷㄷ

[@Rekiyomi]

사람을 조형물로 표현하며 그림에 옴겨 담는다니 그런식의 생각도 할수 있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른 영상도 찾아볼께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MNMNM1111]

요즘으로치면 포토샵에서 배경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피사체들을 다양한 레이어에 배치해서 그럴싸한 합성 이미지를 만드는 방식이네요.

[@sulmilyeon7513]

저 그림 뭔가 무서워요... 갑자기 모든 존재들이 무표정으로 휙 고개를 돌려서 나를 쳐다볼것만 같아요

[@안창민-d8r]

저도 그런 느낌이 조금 있어요..

[@Warak]

사랑한다는 것은 자세히 본다는 것이니까요... 크...

[@권영주-t1q]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