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조혜련이 저 세대 개그우먼중에 탑인데.. 데뷔시절 얘기를 들으니 넘잼있네요~~ 지금은 조혜련이 탑~ 진짜 프로 개그우먼
@천재우깡이2 жыл бұрын
호걸언니 통해서 조혜련님 찐팬되었어요 다시 알게되어서 혜련언니 나온 프로는 거의 다 보고있네요 호걸언니 화이팅♡♡^^
@MoonLight-gz5fv2 жыл бұрын
세분은 정말 천상 조합이에요 그냥 세분이 앉아있기만해도 웃기고 재밌고 우울증이 날아가요 감사합니당
@waseda002 жыл бұрын
조혜련 님 1등하신 그 가요제 본방으로 본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앤다아아이~ 윌 올웨이즈 라부랑께~"는 맨 마지막이었고, 처음 아카펠라 부분은 잘 나가다가 "앤 다~이야 윌 올웨이즈(사이 두고) 래뷰~" 이렇게 하셨었죠. 그 때 메인 MC가 손범수 아나운서이셨는데 "보디가드 마지막에 포옹하는 장면, 함께 해볼까요?" 이러셨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하여튼 그 때 외가에서 봤는데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때 미친듯이 웃었던 까까머리 중학생이 이제는 40대 중반 아저씨네요.
제가 어릴 때 세 분의 개그프로 콩트들를 많이 봤어서 그런지 세 분 모이신게 넘 정감있어요! 저도 어느덧 삼십대 중반인데 여전히 세분의 입담의 토크가 넘 재밌네요 ㅎㅎㅎㅎ 요즘 개그와 토크들은 잼있을 때도 있지만 너무 자극적이고 불편할때도 있고, 오히려 그런게 쉽게 질리고 지루하게 만들던데 세 분의 대화는 가랑비 옷젖듯 스미는 웃음이라 편하고 참 좋아요. 가끔 예전 토크쇼에서 하신 이야기들도 볼 때 있는데 어쩜 이렇게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매력있으시고 정서적으로 순수하며 재밌을까하는 맘으로 봅니다 ㅎㅎㅎ 잼는 토크 많이 찍어주세요
@바라보다-t2f2 жыл бұрын
조혜련씨 한참때 개인적으로 비호감이 심해서 불편했는데…요즘은 너무재미있고 호감가고 최고인것 같아요…그때는 나이가 어려서 진짜를 분별할 눈이 없었는봐요…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쿼하게 해주시는 개그우먼들 감사해요👍👍👍
@하트뿅뿅-f5d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트브로 순풍산부인과 많이 보는데 박미선님은 지금이 훨씬 젊어 보이시네요^~^ 세분의 꿀조합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