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대 시위에 많이 참가하고 아침이슬 노래를 많이 불렀던 사람으로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눈앞에 있던 피켓이 너무도 선명한데.. 그토록 외쳐 불렀던 것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고 무엇을 이루었나 아!!! 김민기 님 부디 주님의 품에 안겨 평안하시길...
@ddalbaboddalbabo4 ай бұрын
한국인을 위한 노래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세화-k1d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87학년 여대생였는데 어느덧 중년이되었네요 그때 함께 자유와 평등을 외치며 노래했는데 잊고 있던 마음이 되살아납니다 그때 그마음으로 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와구와구-l7t3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koreanno.18922 жыл бұрын
전두환 정권때 생긴일이죠? 절대 정권을 잡아서는 안될인물인데
@seokwilliam97774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하늘에서 박종철 선배님, 이한열 선배님, 그리고 이땅 위에서 피흘리고 억울하게 떠나가신 민주화 선배님들 꼭 만나시고요, 이 어지럽고 억압 당하는 이땅 위해서 또다른 아침이슬 노래 불러주세요…
@pacifist18942 жыл бұрын
87년도에 6살 그당시 가물가물한 기억으로는 대학생 형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화염병만들어서 대모하는 못된짓만 한다고 들었는데 그 못된짓이 6월항쟁이었고 전두환 4 13호헌조치에 저항하고 6 29선언 9차개헌 5년단임제 직선제대통령 선출 민주화의 시작이었단 점에서 이 시대를 살고있는 저는 늘 고마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skshin31968 жыл бұрын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 자유와 민주를 조금 더 누리고 삽니다. 죄스럽고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입혀진 음악도 귀한 김민기 선생의 아침이슬 이군요. 고맙습니다.
@kite69328 жыл бұрын
더운 여름날 ㅠ 눈물나네~~87년도에 이기자님.우의원님 함꼐 했었기에 현역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십니다!!항상 지지하고 응원하고 지키겠습니다
@wolfgangamadeusmozart1629Күн бұрын
이노래를 24년 12월 12일에 들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김경주-x8j8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하늘에서도 대한민국을 응원해주세요.
@sophiachoi7117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식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자꾸 되새기게 되네요~ 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하겠습니다..
@myungsunyoo89636 күн бұрын
다시 또 이노래 들으러 올 일이 생겼네요. 너무 원통하고 화가 납니다. 노래로 위안받으러 왔습니다.
@안형순-n1n7 жыл бұрын
이제야 가슴으로 느꼈습니다...그동안 나라일에 등한시 한 1인입니다...너무 늦게 눈뜨고 깨어난걸 부끄럽게 생각하며 앞으론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반드시 지키고 실천하면서 더 좋은 대한민국이길 바라며 살겠습니다...나라를 위해 희생되신 많은 열사님들 이제는 저희 산자들이 따르겠습니다....울면서 글쓰니 잘 보이지도 않네요ㅠ.ㅠ
내가 겪어보지 못한 시대의 정신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잇는 사람들 끝없는 악행과 악재에 맞써 이를 악물며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지켜온 정의 그 덕에 저희가 편히 살고 있습니다. 눈물이 많은 오늘밤 그리운 어머니 하늘 아래 가장 무거운짐 이제 내려놓으시고 부디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onssang47754 жыл бұрын
나라 걱정에 잠을 들기가 어렵다. 다들 왜그러냐 근현대사 조금씩 공부만 했었도 이러 질 않는다. 미통당 이런 넘들 썩은 넘들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인 집단
@가파른-t4d2s7 жыл бұрын
저때 최루탄쏘고 시민들 두드려패는 놈들 지금쯤 자식손주들한테 무슨말을 하고있을까..
@hoonsjay15496 жыл бұрын
순실아 유라가 너가 자기네엄마아니래 그분들도 전두환 정부가 위에서 명령을 내린것이니 참 그 당시 군인이라...
@soone57477 ай бұрын
거짓들을 씨부리고 있겠지요. 그리고 죄를 또저지르고 또 저지르고 있을겝니다. 캥기는게 있는것들이 겨에속 죄를 저지르고 삽니다. 그들은 죄른진 순간에 이미!벌써! 정신이 돌아버렸거든요^^적어도 싸이코패스가 아니면 말입니다.사는자체가 불행할겁니다.걱정마십시오^_^
@kiraa9357 ай бұрын
@@soone5747그분들도 시대의 피해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soone57477 ай бұрын
@@kiraa935 피해자라....... 무고한사람들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선거겠지요. 명령을 지시를 따라서 사람들에게 총을겨누고 총을쏘아서 죽임을 한 행위를 한 부분에있어서 음.....과연 주어진일에 열정을다해 최선을 다한일이라 말할수 있을까요? 성폭행과 무지막지한 폭해으로 무식하게 죽임을 일삼은 행위가 피해자라니요! 그순간은 분명히 살인을 저지른겁니다. 가해자들의 인권을 운운하며 죽은사람 은 죽은거니까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는 개념과는 전혀 다른것이고 이 말도 아주 잘못 된 말이지요. 죽어야했던 사람들이 죽어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까? 죽고싶었답니까? 그때 그날에 당신이 목숨을 잃고 가족이 죽임을 당헸어도 그들이 피해자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문득 들으면 그렇게 느껴질수 있을만한 그럴듯한 말이지만 아니요! 핑계일뿐인겁니다. 제가 그당시에 그곳에 있었다면 사람들을 죽이는일에는 동참하지 않았을겁니다. 못나빠진 자신들이었음을 인정하고 죄라는걸 인정하고 적어도 반성하고 미안해하고 피해자들입장에서 아파는 해야지 않을까요? 피해자라...., 참으로 위선같은 말이지않고 무엇일까요? 지금도 이런씩으로 말을하며 자신이 한 잘못된일에대해 정당화하려는 언행으로 살아가고 있는게 사실이지않고 무엇이겠습니까? 모자란 부족한 자신들이었음을 인정하셔야합니다 적어도 억울하게 눈을감으신 분들 앞에서는요.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고 당신이죽으면 만날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지금도 변명을할 구실만 찾아 살아가는 비겁한사람밖에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저 사람이고픈 욕망의 알굴을하고 살아가는 거짓된 사람일뿐 이네요. 자신을 먼저 알라! 자신 스스로를 먼저 돌아볼줄 알라! 죄에대해서 인정할줄을 알라! 부끄러운줄 알라!
@change2867 жыл бұрын
아 너무가슴아파요.....ㅠㅠ
@나겸정-t8i2 жыл бұрын
그때 기역은 한양대 앞에서 월세 살았는데 서울은 맵고 눈도 뜨기 힘들었다 탄가루 뿌려서 맨날 데모 학생들 그때 당시 많이 희생에서 민주화운동 한것 기역 됩니다
@한정민-n4u6 жыл бұрын
잊지 않고 있습니다ㆍ 고맙습니다 ㆍ
@DJ-qh1ds2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대학생들이 허구헌 날 대모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저 어린 어른들 마음을 알 것 같다..
단일화 실패하고 김영삼 김대중 둘다 나오면서 표가 분산되어 졌지 김대중의 권력욕 때문 이었슴 후에 김영삼은 노태우랑 삼당합당
@kimikireida6 жыл бұрын
이대은 작은오빠가 운동권이라 경찰에 잡혀 갔었는데 우리 엄마가 노태우 찍었어요 그때. 완전 허무하고. 사람의 생각이라 쉬이 바뀌지 않는다는걸 뼈저리게 알았죠 그때. .
@uniqueace53 жыл бұрын
제가 노태우 선거운동때 가면 양산도 주고 비누도 주는거 기억나요
@venus-j3u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ehakkim3403 жыл бұрын
운동권 출신들이 어쩌고 저쩌고 386이 어쩌고 586이 어쩌고 역사와 민족 앞에 죄지은 자들은 제발 그 아가리 좀 다믈고 묵념 좀 하고 있었으면 독재 정권 아래서 땅땅거리고 산자들은 헛소리 좀 닥치고 반성 하시길
@flyhigun7 жыл бұрын
연대 정문이네요
@DJ-qh1ds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민주화는 피를 흘린 분들이 만든 건데...
@양승해-t3m7 жыл бұрын
👍👍👍👍👍
@jdk23203 жыл бұрын
이 때는 그래도 기자들이 참 많았었는데...
@John.KIM-mf4xg4 ай бұрын
87년 새내기때~ 한열이~ 한열아~~ 벌써, 세월이~🎉
@nono-xm2hv5 жыл бұрын
우현 그리고 우상호와 안내상 그리고 신현준
@moonyc-gz8fu4 ай бұрын
고 김민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혐오가사라지는날까지5 жыл бұрын
잊지 않겠습니다..
@seunghyunrhee8615 күн бұрын
1203 사태 이후 다시 보러 왔습니다...
@예림-0477 жыл бұрын
어밴져스보다 더위대하신영웅
@hsh60366 жыл бұрын
이한열 열사 뿐만 아니라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싸운 독립투사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바치신 순국선열들, 그리고 파쇼 독재자에 대항해 투쟁하여 민주주의를 쟁취한 마산과 광주,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민주열사들 한분한분이 어벤져스보다, 아니 할리우드의 미국 제일주의 선전을 위해 만들어진 이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신 위인이자 영웅들입니다.
@삼은초4 жыл бұрын
노래제목이뭐예요
@전현준-c2u3 жыл бұрын
김민기 씨의 입니다
@와우썹4 ай бұрын
4살때 저런일이 있었다니 지금도 실감이 안드네
@홍현아-t4x4 жыл бұрын
이한열 벌써 돌아가시다니ㅠㅠ
@제해종10 ай бұрын
저 중학교 이네요
@jamesdakrn4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Hanok-jl1fl4 ай бұрын
아침이슬은... 부지런한 사람들을 위한 노래인데...
@오드리햇빤-d1i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0 년후퇴 인것같아요 그리 민주화열심히 이루어냈지만
@이호현-q1x4 жыл бұрын
태극기의 참된 의미를 변질적으로 당당히 사용하는 그 무리들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게습니다. 열사여...그곳에서는 편히 쉬소서
@potato_leeee37606 жыл бұрын
김민기님 버젼이다 ㅎㄸ
@ddjjdndn2 жыл бұрын
..
@내생명전차와함께7 жыл бұрын
근데 최루탄을 조준해서 사격한거냐 그냥 공중에다 쐈는데 맞은거냐?
@듀티-f9r3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위를 안하면 됐어
@TV-tm1ji6 жыл бұрын
시위하다 죽으면 열사?
@hb6g4 жыл бұрын
ㄴㄴ '군사반란군 쿠테다정권이 장악한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시위하다가 군인들에 의해 죽음을 당하면' 열사지. 당신처럼 쿠테타 반란군에 동조하는 듯이 댓글 써대는 사람들은 비겁한 기회주의자라고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