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E Hyuk) - 형 2021(Brother 2021) / M/V

👉‘형 2021’ 은 형의 입장에서 동생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진솔한 기존 가사 그대로 이혁 만의 감성 보컬로 재 탄생하였고, 시련과 역경 속에서 삶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퍽퍽하고 고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진심을 담은 공감이란 소통으로 지친 마음 한편에 작은 숨 구멍을 뚫어 주고픈 마음으로 작업 된 M/V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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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EHYUK​ #형2021 #MV

[@vkrhl]

죽고싶었습니다.. 어렸을적 사업으로 빚투성이에 개인회생 개인파산도 안되고 하는거마다 다 뭐가 안풀리고 실패를 반복하고 얼마전 추석에 주머니에 삼천원 있더라구요 .. 죽자.. 살아봐야 더이상 내인생 진전도 없고 , 이제는 너무 힘들다 하면서 술 먹으면서 유튜브 본게 이 영상이네요.. 지금은 그생각 버리고 다시 살아보고있네요 오늘 다시 영상보니 지나온 세월에 울컥울컥 하네요 기구한 인생을 원망해야할지.. 하늘을 원망해야할지… 아니면 내 자신을 원망하며 땅을 치며 울어야할지 모르는 이런 싱숭생숭한 밤이네요 그래도 이혁님의 이 노래 덕에 많이 힘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uv6fz4dj7n]

살다보면 좋은날도 올것 입니다 진자로요

[@user-pc2gw2bx7s]

힘내 형... 얼마나 힘들지 내가 이해못하겠지만 그래도 살다보니 살아지더라 화이팅!

[@rainmune]

고작 3천원이었다고? 😨 나는 16만원인데. 😥 이렇게 존재 자체만으로 위로가 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에게 아직 기회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죽지 않고 이 글 남겨 줘서 다행이에요. 겨울바람 세차게 부는 족두리봉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제 기사회생에 기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

[@user-ls5yc8fw8k]

백번,만번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세요 뛰지 못하면 걸어서라도 가세요 분명히 기회는 다시 올거에요

[@user-pp9zo8bl9b]

형님 힘내십쇼~!

[@medmovie5365]

"좋은 곡에는 칭찬이 달리지만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user-vt4gh4tg4x]

주옥같은 댓글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Asmr-qm3vy]

정말 최고에 댓글이네요

[@user-wu8yg6px6x]

명언입니다❤

[@user-jw4cz5lv1t]

진짜 명언

[@Ho2ny]

딴 영상 베댓 복붙하노

[@hdywyqh9442]

수만명의 목숨을 구한노래 ㅠㅠ

[@user-qm2el4uy5y]

세상살아가면서..참 힘든일도 좋은일도 있었지만...힘든일만 계속 머리에 있지요...이노래가 힘든세상 살아가게 해주는 노래네요.

[@Richkjs]

2023년 10월 열아홉부터 스물아홉까지 일하며 모아놓은 돈 전세사기로 다 잃고 빚만 남았네요. 일년을 고통으로 보내다 이제 잊고 회사다니며 투잡하고 매일 새벽에 들어옵니다. 다 이겨내고 먼 훗날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자주 들으러오겠습니다.😊

[@user-yg7wd3to1p]

힘내요 돈보다 중요한게 삶이더라구요

[@del09201]

힘내세요! 언젠가 또다시 당신께 힘들었던 시련만큼의 행운이 찾아올겁니다.반드시요~

[@syL92923]

시한부인생인데 아직 더 살고싶다고 생각이 더 들어요 죽음이 이렇게 무서운건지 몰랐어요

[@maple4801]

이등병 때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죠. 사지방이랑 휴가 나왔을때요. 제가 나온 부대가 요즘 나온 DP처럼 대놓고 선임이 얼차려 주는 건 없었지만 암암리에 구타는 있었어요.그 때마다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화장실에서 제 통 고무링을 올가미 같이 만들어 죽으려고 했을 때 이 노래 생각나서 그래 잠깐만 참아보자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거야. 하며 일병,상병,병장,왕고 까지 먹었죠. 그리고 군 전역하는 날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이 때는 몰랐죠. 군대에서의 제대는 해방이 아니라 새로운 우리에 갇히게 되는 거라는 사실을. 대학 성적은 대부분의 과목에서 C 평점 3.0도 못 넘자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저도 압니다 비겁하게 도망가려 했다는 걸요. 하지만 전 버티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아무튼 또 한 번 자살을 하기 위해 베란다로 가서 난간에 다리를 올리는데 이 노래 생각이 나던거에요. 전 자살 하려는 걸 포기하고 언젠가 나도 무지갯빛 미래가 있겠지 라며 스스로를 위안했어요. 아무튼 지금은 정신과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공황장애,우울증 등 많은 병이 호전됐어요. 진짜 전 노라조 형님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parisyonge9888]

노래로 수많은 사람 살린 노라조. 진정한 이 나라의 슈퍼맨

[@i-wanna-go-home]

진짜 노라조 노래보면서 몇번을 웃었는지ㅋㅋㄱㄲㅋㄱㅋㅋ 힘들때마다 온다

[@user-qf3ol4lv2q]

오늘도 오네요

[@Deungsanman]

원곡은 변비임

[@user-zr8kt9ud7h]

형 노래로 살린 사람 = 추산 125만명 카레 노래로 살린 식당 = 추산 2만 점포 변비 노래로 변비 극복한 환자 = 추산 60만명

[@user-sd1ft3lp5u]

통계청 일잘하네

[@user-rt1ct9pv7i]

통계 정확하누ㅋㅋㅋㅋ

[@growandpain1220]

이정도면 세계평화

[@nasus2]

노무현응디매직

[@user-yy5sq5ze3b]

@@nasus2 게이야........

[@thk8485]

현재 혈액암 투병중인 26살 환우입니다! 군대 후임이 선후임들 영상편지를 만들어주며 이 노래를 추천하더군요... 지금 당장은 힘이 들겠지만 버티고 버티다보면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내가 암 투병중 버틸수 있게 도와준 군대 선후임들과 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할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이혁님!!

[@user-hr7fy8im7s]

마 힘내라 이겨낼 수 있다 쫄지마래이

[@HHGG99242]

포기하지마세요

[@sayoo6751]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서 이겨내실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mindstation4703]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Tom-zu1st]

웃자

[@user-rt1ct9pv7i]

멈춰! ㅇㅈㄹ 하는 교육부 보단 훨신 가슴에 와닿음

[@user-wk6it3ry8k]

ㄹㅇㅋㅋ

[@PJheop]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l4ig3on3g]

ㅇㄱㄹㅇ

[@user-nb8iy8lt7e]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z3td8tr5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user-po8rt1dr7z]

50대중반 살다보면 좋은날 있을까요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가 되네요 죽지못해 살지만 이왕사는거 버텨보려구요 차안에서 맘껏 울고 일어서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몇년뒤 다시 올께요

[@user-wy3wl5ou8n]

변비(2009)+형(2009)+형(2021)+아우(2021)+야채(2021) 우리의 유니버스가 완성되었다

[@BJU82]

와... 쾌변 유니버스 12년.....불가리스따윈 개나줘버랴

[@brokims5264]

@@BJU82 시발ㅋㅋㅋㅋㅋ불가리슼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rrychoikorea114]

@@BJU82 불가리스먹다가 정말로 우리집개한테 줘버렸습니다. 우리의 유니버스를 위하여~~~🍺🍺🍺

[@Sloth_1998]

수미상관 ㄷ

[@honorguard3228]

7세남자 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빚만 많이 늘어가는 현실에 너무 힘이 들어요. 우리 아빠도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생각하니 더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를 지금 듣고 힐링 했습니다. 다시 존버타고 울고 싶을때 울고 힘내야죠. 빚이 빛으로 변하길 바래봅니다~

[@user-ic1nt2iq2s]

힘내세요. 꼭 좋은 일 있을거예요. 꼭이요.

[@kossieman]

아들을 위해서 오늘도 저는 열심히 달려봅니다. 쉽지않네요😢

[@yks22199]

화이팅 하세요ㅎ

[@arlequin4327]

낼모레 마흔인데... 이런 이야기 해주는 어른이 있으면 나도 달라졌을까... 하는 노래.."봐! 너 할 수 있어. 잠시만 기다려. 너 잘못한거 없어. 지금은 지나갈 뿐이야."

[@nana_-866]

노래가 사람 목숨도 살리는구나 진짜 신기하네 내가 지금까지도 살고있네

[@90min_official]

2020 자살율 세계 1위 출산율 세계 198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청춘들 우리 포기하지 말고 한번 살아봐요..

[@user-ub6dg4zu8q]

50.60 세대들이 다조져놓은거임 시대는 바뀌는데 옛날방식 끼어맞추고 박사 학사 학위 있음 뭐함 학원강사수준인데 70.80 세대들은 그세대에 맞춰 세습 고착화시켰고 90.00 세대들이 앞서 싸질러논똥 다 치워야되는 시대

[@woojazz]

@@user-ub6dg4zu8q 아니? 왜 굳이 치울려고함? 대부분 20대 한국 버리고 이민갈거임 ㅅㄱ 남자면 더더욱 이민갈거고ㅋㅋㅋ 어차피 이나라는 미래가없음 출산율봐라 아름답지않냐?ㅋㅋㅋ

[@user-if4tl5ny4i]

@@woojazz 이민 가기가 쉽나...

[@hdkai9178]

누가보면 90세대가 인생 존나 열심히 사는줄 알겠네

[@user-uf2yz6ic9q]

죽을생각을왜해 ? 군생활도끝이있듯이 모든길에는 탈출구가있어

[@user-pt4yu4jq3r]

여기서 형은 조빈을 칭하는겁니다. 다시불러달라는 암묵의 모스부호에요

[@user-nm6wb3ge3q]

제바~~~알

[@user-vb5ww9rn5u]

? 뭘 아신다구요

[@illliIiiillIiiIiIill]

조주빈?

[@nautregeajugi]

원흠까지 셋이 하면 대박일듯 ㅋㅋ 3인조 락그룹으로 가자 ㅎ

[@user-hx1wk6hx8l]

@@user-vb5ww9rn5u 농담이잖아....

[@whitewayofmagic]

1:13 역시 이혁 짱이다… 저 고음을 저렇게 나긋하게 부를수 있다니…

[@user-td1xd2qx9e]

@@yhj6514 아니 진지충;;

[@user-iw4bk1hl3l]

@@user-td1xd2qx9e ??. ㄹㅇ 모르고 답글 다신거같은디 ㅋㅋ

[@invincible1427]

@@yhj6514 진지충

[@iankim381]

이혁님! 오래오래 건강히 살아서 어리고 여린 친구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세요! :)

[@sfamily5217]

형님. 저에겐 비밀이 있어요. 속도위반으로 아이가 생겨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애 엄마는 아이를 포기하고 새 삶을 살기로 했어요. 저는 갓난 아이와 혼자 남겨졌답니다. 자살을 하려고 수 천번 시도를 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갓 난아이가 웃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죽은 목숨이라생각하고 아이를 위한 삶을 살기로 했어요. 그간 안해본 일이 없어요. 허리디스크에 양쪽 손목 인대 끊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아이는 11살이애요. 우리 애기 많이 컸지요? 자살하지 않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노래듣고 많이 힘을 얻습니다요. 이 이야기는 절대 비밀입니다요.

[@Lets_go_challenger]

존경합니다.

[@user-fd8se2ky8t]

아이를 위해 사는것도 위대하고 대단한 삶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아이의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하다가 아파서 쓰러지면 그것만큼 큰 슬픔은 없을것입니다. 더 건강해지고 더 똑똑해지세요. 아이를 진짜 위한것이면 본인이 건강하고 똑똑해져야 정말 아이를 위한 일입니다.

[@user-ld3kp8vr9m]

@@user-fd8se2ky8t 당신이 대한민국의 애국자입니다.

[@user-wy5lh2jc6u]

멋진 아빠입니다.

[@user-kz3vo3lq8t]

전부노래잘함 보고 와서 검색해서 듣고 있습니다

[@jaykim4203]

돈 많이 벌면 자살율 높은 대교마다 스피커 설치해서 틀어놓는게 작은 꿈 입니다! 최애곡 중 하나 인데 mv 나와서 너무 좋네요!

[@user-pk7om9rt6c]

이노래는 락발라드 발성으로 부르는게 찐으로 좋은듯👍👍👍

[@lua_0]

이 노래가 대한민국 사람 몇명을 살렸을까

[@user-dg5jy2ht6u]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일단 슈퍼맨으로는 12번 살렸음

[@Leafgolem]

@@barabara_berebe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shyhawk1655]

@@barabara_berebere 윗 댓들 이해가 안가네. 충분히 힘들 때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노래인데 충분히 사람 살리는 노래 아님? 어릴 때 인성 교육을 얼마나 못받으면 갬성 매마른 것도 모자라서 겨우 댓글창에서까지 이케 반응이 예민하지. 거따 대고 통쾌하다는건 뭐지... 내가 드립을 이해 못하는건가.

[@acusticKballad]

사람살리는 노래 맞다 잼민이들아

[@lua_0]

잼민이들 유튜브댓글 못달게 해야한다

[@user-dr7qc2ff7f]

본격 존 윅이 죽지말라고 위로해주는 뮤비

[@sang8390]

너 술 먹구 존윅 보고 왔지? 근데 닮앗다..

[@qn_np]

내 감동돌려내 나쁜놈아..

[@lj9016]

정작 자신은 킬러

[@babyguy2]

근데 뭔가 닮음ㅋㅋ

[@cms8112]

'잘들어 다시한번더 니가 죽으려고하면 그땐 내가 널 죽여버릴거야'

[@user-sl8ie4uo8n]

이혁 노래 형은 언제들어도 좋다

[@user-ed2gs4eq1o]

노라조일때 이 노래 그냥 고음좀 치는구나 했는데 나이 40 넘어 다시 들으니 이거 뭐야 완전 인생 위로곡이였어ㅠㅠ

[@Kurazzang]

오늘 마지막 마음의 정리를 했습니다. 4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라 오랫동안 인정하기 어려웠고.. 그래서 더 붙잡았던것 같아요. 네.. 제가 하던 사업이 망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20키로가 빠지네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마음 정리를 했어요. 별별 생각을 다하고 심지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제 갓 한살된 늦은 딸 생각에 어떻게든 다시 힘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방금 이 노래를 듣게 됐네요. 그냥 한참 울었어요. 와이프랑 딸 보는 앞에서 울면 안될 것 같아서 옥상 올라와서 그냥 한참 울었습니다. 남자라서.. 가장이라서 마음 놓고 울지 못랬던 20여년 동안 쌓였던 눈물이 많았나봐요.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울고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한참 울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겠죠? 40대 중반이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겠죠? 지금 내려가서 자고 있는 딸의 얼굴을 보면 또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못내려가겠네요.. 몇 번만 더 이 노래를 듣고 내려갈래요.

[@user-me7tj4ik8z]

힘냅시다 우리

[@user-rh7vn9cv6x]

요즘은 두번째 인생 준비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당연한 시대가 된 것 같아요. 제가 감히 글쓴이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user-gx1jt9xs9r]

너멋진놈이야에서 전율이왔어요

[@user-lv2iw7fg9i]

20대에 들었던 형은 노래방에서 부르면 좋을 노래였다. 30대에 들은 형은 어느새 세상에 이리저리 상처 받은 나를 일으켜주는 노래가 되었다. 40대에 듣는 형은 또 어떤 힘을 나에게 줄까.

[@user-wh6qk2ds6b]

40대는 아무런 감흥이 없다. 자고 일어나면 올라가 있는 집값과 애들 사교육비. 집사람성화에 누구 돈줄형 없나 찾아본다

[@TV-sn3pv]

40대쯤 결혼했으면 윗분과 같을텐데.. 결혼못한 40대분은 어떨지..

[@IM_daikon_or_tree]

40대면 님이 누군가에게 형이 되겠네요

[@user-vf9iy3dc3d]

앞당겨졌네요.. 지금 20대는 이리저리 상처받았는데..

[@user-yu7ps8zf5y]

40대에는 노래가사같은 형이 되서 어깨 빌려주지 않을까 싶네용 ㅎ

[@Hoonnom]

면접보러 갈 때나 큰 시험 있을 때마다 항상 들어왔던 노래.... 긴장 될 때 들으면 가사 자체가 절 위로 해주는 것 같아서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둬요

[@user-kx9kx7kg4s]

볼시간에 공부해라

[@clovera3736]

@@user-kx9kx7kg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g2nr8xq4z]

훈련소 자살예방교육시간에 다들 집중안하다가 강사님이 마지막으로 이노래 틀어주셨는데 다 갑자기 떼창하고 ㅋㅋㅋ 소대장님이 그거보고 감명받으셨는지 행군 거의 다와서 멀리 막사빛 보일쯤에 이노래 틀어주셨는데 다 눈물흘리면서 떼창했던 기억이 ㅠㅠ

[@Sanae-daejangbu]

ㅋㅋㅋㅋㅋㅋㅋㅋ

[@namou6899]

그땐 뭐든 감동 ㅠㅠㅋㅋㅋㅋㅋㅋ

[@user-ry8ln3rc3f]

저도 아직 기억이 납니다 행군 끝나고 다른 분대 기다리면서 운동장에 앉아 초코바 허겁지겁 먹다 혀 깨물어서 흘린 눈물 저랑은 좀 다른 눈물을 흘리셨네요

[@user-pi1xs5xm1y]

두부김치랑 막걸리 드심?

[@user-zg2nr8xq4z]

@@user-pi1xs5xm1y 노노 그냥 콜라에 김치왕뚜껑 ㅋㅋ

[@user-ho9ks9ct6d]

사촌형과후배가보고싶네 그립다 항상그때가

[@user-qp9ov1os1q]

살려고 애쓸 필요없다. 그래도 죽는다. 죽으려고 애쓸 필요없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죽게된다.

[@user-wy3gg5hb3y]

제대 후 소방 시험 볼 예정입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인생의 형이자 누나이자 선배님들 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아들로 성장하겠습니다!

[@user-rz2pz4xo3o]

화이팅입니다^^ 그 마음가짐이면 뭘해도 성공할 거예요

[@user-ht4un5sp7l]

멋있는 마음가짐 당신같은 분이 소방관이 되어야합니다

[@user-sw9no8zr3l]

꼭 멋있는 국가의 아들이 되시길 바랄게요 ㅎㅎ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네요

[@user-ti9me7ve8p]

그 마음 그대로... 원하시는 소방공무원이 되셔서... 자랑스러운 국가의 아들이 되세요...

[@user-oj2et2nb9w]

올해 체력 1점차로 탈락했는데 내년에 학교에서 봤으면.. ^^..

[@JinkiMyunggi]

해병대 입대하고 87일차 되는날 실무에 처음 배정받고 뭣도모를때 생활반 최고선임이 노래방데려가서 처음 불러준 노래였습니다. 앞으로 정말 힘들고 버텨야할날이 많겠지만 형도 똑같이 겪어봤고 고난과 역경이 많았지만 결국엔 절 데려와서 이렇게 웃으며 노래부르는날이, 곧 집에갈날이 와서 신기하다하며 너도 나처럼 되는날이 오긴올거라고 말해주는데 그게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 좋은 사람에게 좋은 노래를 들었었는데, 그게 바로 이 노래였습니다. 덕분에 무탈히 전역했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p6ku8hi4l]

몇기냐 킹이 삽기합이네..너도 그런 킹 되라 괜히 오도된거 배워서 악습 인계 하지 말고 응원한다

[@doyeonkim4629]

1139기 저 이병때 똥칸에서 몰래 이노래 곱씹었음

[@-amin9205]

@@user-wp6ku8hi4l 제대했다잖어용ㅋㅋㅋ 저도 10년쯤 있다왔는데 많이 화목해졌어요 해병대도ㅋㅋ

[@user-xc8nc8ye9v]

오빠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었어. 오빠의 동생이어서 넘 행복핬어. 더 행복하야해... 거기선 힘들지 않고 더 행복해... 사랑해... 우린 잊지 않을거야. 사랑해. 행복해.영윈히...

[@potato9014]

옛날에는 조빈이 형으로서 이혁한테 해주는 말 같았는데 지금은 이혁이 조빈에게 들은 말을 떠올리면서 다른 동생에게 해주는 말 같다

[@rainmune]

그러게요.

[@user-mm3sj5xb1o]

그러게요.

[@honey-hyeoni]

지리심

[@user-fo3gk5ho1e]

와 이거 리얼

[@user-nh2jc1wi3d]

형으로서..

[@user-nx7us3ib4h]

노라조의 형 노래 이거 군대에서 그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교육 차원에서 자주 틀어주는 노래인데, 노래가 좋긴 좋아서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좋죠. 힘들 때 들으면 정말 가사도 그렇고 음도 그렇고 참 많은 심신의 안정을 부릅니다. 솔로 활동으로 락커를 하시는 걸로 아는데, 한 번 노라조는 영원한 노라조이듯이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0000bbbb]

10년째 힘들때마다 듣는노래..

[@PadmieGunardo]

In my opinion,of all his appearances this is the best.His face looks a bit old with a mustache,beard and ponytail.He looks so handsome and dashing👌.This M/V is great also the song is one of my fav👍.Hyuk you are 🤘🤘🤘❤❤❤

[@user-oh9kg8yg5e]

요즘 너무 힘들어서 오늘 혼자 노래방가서 이노래 부르다 눈물 흘렸습니다

[@user-nw2nv4vk1v]

모든 힘내라는 노래 모두 울지말고 버텨라 지치지말고 웃어라 이렇게 말하는데 이노래는 울어도 된다고 더 울라고 펑펑 울라고 져도 괜찮다고 지쳐도 된다고 말하는거같아서 더 위로가 되는 노래같아요

[@user-ci6dn4ue5h]

고민많던20대에 정말많은위로를받았다 지금은30대에접어들고 그때생각하니 추억이더라 살면서 별거아닌걱정과고민이더라 어린인터넷놈들아 힘내라

[@user-qfol2qw1h1]

어린ㅋㅋㅋㅋ인터넷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j2em8my8n]

어린 인터넷 ㅋㅋㅋ

[@GAENODAP]

30대인데 아직도 방황중이다..

[@Frankburger_]

형 방금 반포대교에서 듣고 내려왔어요.. 다시 잘해볼게요

[@user-zi7bm4tk6d]

힘내세요 세상별거아니에요 언젠가 이노래처럼 좋은날이 있을거에요♥

[@user-hb4rg9tp4d]

공시생활 접기로 했습니다. 정말 좌절이였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하면서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부모님께 가장 죄송스러웠습니다. 주변친구들한테는 부끄러웠습니다. 내자신에게는 이제 더이상 하지말자고 계속 말했습니다. 수많은 공시생들이 실패를 하고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 이번에 조금은 그들의 마음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살아온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많듯이 남들보단 조금 더 늦을뿐 제 또 다른 삶을 찾으려고 합니다.

[@Triptokorea-hh1eb]

살아보니 공무원 안되도 됩디다. 화이팅입니다. 뿌농님 앞길은 무한가능성 이에요.

[@ehddjs9872]

파이팅 합니다 모두다 행복은 있습니다 못찾을 뿐입니다. 모두 다 잘찾을것입니다

[@yoojung278]

화이팅 입니다 !

[@user-hk9cg9ep3u]

그래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포기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3년 5년 이렇게 물어지는 게 능사는 아니다.

[@wjsghwjd911]

화이팅 하세요 !! 존버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kina6672]

저도 이제 나이 40 형보단 아저씨겠네. 젊은분들 힘들어도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간 이노래처럼 웃고 떠들수 있는날이 올겁니다. 저도 어릴때 주유소 총잡이부터 짜장면 배달 노가다 등등등 안해본게 없었어요. 그래도 매일매일 열심히 살았더니 남들 눈엔 초라하겠지만 작은 가게도 하나하고 나름 부족함 없이 삽니다. 화이팅 20 30~

[@MrLeewoobin]

고맙습니다

[@user-mz4qs1nb7g]

"넌 멋진놈이야" 사실 그말을 듣고싶었을 뿐

[@jogae]

맞아요... 저도 20대후반에 무단횡단하는 아주머니 차로쳐서.. 합의금준다고 차팔고 원룸보증금빼고 너무 힘들엇엇는데 이래저래 원래잇던 빚까지 갚는데 딱 3년 걸렷는데 친형같은 형이 고생햇다 넌 멋진놈이야 이말한마디에 3년동안 참은 눈물 1시간동안 흘렷어요

[@jhl6101]

@@jogae 무단횡단인데도 가해자가 된 거예요?

[@jogae]

@@jhl6101 50도로에서 63키론가로 갓엇어요 ㅜㅜ 아주머니가 횡단보도도 밟고잇어서 6:4라고 하더라구요..

[@user-pb2vi7cd9o]

@@jogae 그냥 그 아줌마 저세상으로 갔으면...

[@user-pb2vi7cd9o]

@@jogae 다른 피해자 안생기게 님처럼...

[@eq3720]

이번 경찰시험 문턱까지 갔다가 최종불합격했네요..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언젠가는 이 시절을 웃으며 추억할날이 곧 오겠죠? 경찰이 되는 그 날 까지 후회없이 노력할게요 .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user-iy5gc7dc4h]

화이팅..하셔요

[@eq3720]

@장인 고맙습니다

[@user-ok3vj6dz9w]

꼭 성공하셔서 좋은경찰이되어 어려운 사람들 많이 도와주세요ㅎ

[@eq3720]

최종합격했습니다.

[@user-vc9ni2yv4f]

​@@eq3720 축하드립니다

[@LikePurple727]

승리만을 갈구하는 세상에서, 꽃피우라 얘기하는 세상에서 지는 것도 승리임을, 지는 것도 꽃이었음을 말해주는 노래에요. 지난 날들에도 지는 봄날에도.

[@user-id7dm2uv7h]

시같네요

[@user-po8rt1dr7z]

복면가왕에서 듣고 찾아 듣고 있네요 몇번째 듣고 있는지~~ 오랜만에 뜨거운 눈물 흘리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부디 이노래 듣는 모든이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yangbaechukiller5656]

존윅같아요😎

[@thebeating]

아..... 하이라이트에서 이 댓글을 보다니 ㅋㅋㅋㅋㅋ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p6xm3jl8y]

더 울어라...억지로 버텨라.... 무섭게 느껴지네ㄷㄷㄷ

[@user-cl9hi7ts9o]

"형을 건드리면 안됐었다."

[@user-so6wu7rr7c]

이래서 형은 건들이면 큰일납니다

[@user-ev7xb5fr7h]

아 위로하는 노래가 아니었구나

[@Bullyu71]

대체 이 감동 넘치는 멜로디를 왜 변비라는 가사에 입힐 생각을 했냐고ㅋㅋㅋ

[@-archer5552]

방통위에서 가장 잘 한 일 : 변비 막은 일(?)

[@JMT...]

2018년 하나밖에없는 친형을 하늘나라로떠나보내고 이노래를 들었을때 그냥 눈물이쏟아져나오더군요.. 항상 티격태격했지만 항상 형이라는 이유로 본인이혼나고욕을먹어도 치킨과맥주를 시켜먹으며 우애를다지던형이었습니다. 지금은 곁에 안계시지만 생각날땐 이 노래를듣습니다 저에겐 너무나도 감사한노래입니다. 듣고있는 지금도 형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형제는 그 어떠한 것으로도 바꿀수없습니다. 오늘따라 형이 많이 보고 싶네요

[@hurtbig3609]

눈물 나네요 ㅜㅜ

[@user-yb9xh2jr9n]

나이가..? 몇살에 그런일이.. ㅠ하

[@user-zv8ih6sy9v]

형도 좋은 곳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user-jk8ow2vz3s]

제 남동생도 23년도 여름에 다 버리고 하늘나라에 별이되었는데 누나로써 힘들어하는걸 전혀 몰랐다는 사실이 제일 가슴아픕니다.살아생전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괴롭고 힘들어요. 오늘 비오는데 혼자 운전하면서 동생이랑 얘기하듯..혼잣말하고 나면 마음이 편합니다. 각자 다들 사연을 안고사는 인생.. 슬퍼하지말아요ㅠ잊어요 잊고싶어요

[@user-ko2ns4cv3f]

7년간 한 사업에 실패했고.. 많이 힘든 상태인데요, 이혁 형님의 ‘형’ 노래가 떠오릅니다. 남들은 28살이라 어린게 깡패라지만 사업 접으면서 진짜 오지게 울었어요. 예전에 사업 하면서도 힘들었을때 하도 많이 불러서 가사가 머릿속에 멤돌아서 나쁜 생각 하기도 쉽지 않네요 ㅋㅋㅋ 하.. 사람 여럿 살렸다는 댓글 공감 갑니다. 제 능력을 믿어서, 저를 믿어서 이 시련을 겪어낼 수 있겠다 싶지만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형님 노래가 23년 9월에, 또 한 사람을 살려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걸 극복하게 되고, 다시 일어서게 되면 이혁 형님께 술 한잔 비싼걸로다가 사드라고 싶네요. 그렇게 되게까지 정말 멘탈 잘 잡겠습니다. 이 글이 성지가 되게끔, 노력할게요.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힘을 내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o2ns4cv3f]

이거 서울에서 오피스텔에서 혼자 술 마시면서 마지막 날에 쓴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견딜만큼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나쁜 생각이 들때마다 이 노래가 생각나서 나쁜 행동을 하지 못했어요, 언젠간 추억이겠죠. 사업 실패하면서 우울증도 심하게 오고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 멘탈 제대로 나가긴 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또 오겠습니다. 더 나아져서요. 감사합니다. 힘들때의 저를 잡아주셔서. 그리고 더 잡아주세요. 노래로..

[@Jellom_]

가사 그대로같아요. 시간 지나면 이 경험 또한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오게될겁니다. 제가 힘들때마다 생각하는것이 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 당장 힘들어도 살다보면 그냥 하다보면 지나가는것같아요. 마음 다잡고 지금처럼 계속 전진해갑시다.

[@user-ko2ns4cv3f]

이 글을 쓴지도 거진 반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시련을 극복하는 시기는 지났고, 극복하고 있는 단계인 것 같아요,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전성기 시점의 30% 정도까진 올라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힘들때마다 제가 쓴 이 글을 찾네요. 여러분도 멘탈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것보다 우울증이 생겨서, 그게 조금 힘드네요 ㅎ.. 유튜브의 순 기능인가요? 제 글에 댓글도 써주시고 공감도 다들 해주시고,, ㅎ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올땐 더 잘해서 오도록 할게요. ㅎ

[@user-nx5vd8mn6k]

이 노래는 단순히 형이 아우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그 고통을 다겪은 미래의 내가 현재의 힘든 나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겪은 고통은 나자신만이 알기에 지나고 나니 괜찮다라는 말도 나자신이 할수 있죠

[@user-ps5mf7ew2u]

해석 기가 맥히네요,,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에게 형일테니,,

[@bohwang8513]

해석좋다

[@sjchoi4776]

이혁님의 형2021 버전도 엄청 좋지만 뭔가 조빈님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던 호소력도 이혁님에게 조빈님 보다 훨씬 깔끔한 고음을 기대하며 듣던 그 설렘도 다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JH-gn2qi]

진짜 사람 여러명 살린 노래다.

[@user-mm7mi3dl3g]

매일 소주 탈탈 털어도 안된다 그 순간 만이라도 잊는거지 매일 소주 먹고 풀고 출근하고 잘 못된 삶은 아닐꺼야 사람은 위를 보지 아래를 안보니까 다리 밑어서 소주 먹어도 위에선 먹지마! 힘내자 힘든 이들에게

[@user-eo3vv8ps2g]

30초반 어느 순간 빚더미에 깔려 정말 죽고 싶을때 우연찮게 듣던 이 노래로 지금은 빚도 어느정도 거의 갚아가고 빚 갚는 와중에 코로나 땜에 위기가 왔어도 버티고 버텼던 뭉클한 노래...

[@user-pv1pi5gr1p]

잘하셨어요 버티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user-ck8sp4on7v]

5년전 아는동생 통해 처음접하게된 노래 그때도 정말좋다고 느꼈던곡인데 아프고나서 들으니 새삼 눈물이 나네요 이곡듣고 힘이 많이 나네요 이혁님 저 병 완치되라고 응원해주세요~~

[@user-mj9fu8ju6j]

어디가 아프신진 모르지만 저라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py9bu4sr2f]

힘내세요

[@user-zi7bm4tk6d]

왼치될거에요 응원합니다~~^^

[@YoungminLEE-qx3tt]

어릴적아버지가일찍돌아가시고, 어렵지만 정직한일하며살아왔습니다. 성공한건아니지만 회사생활하고 괜찮은 연봉받으며 소소하게사는 자신을돌아보니 힘든세월 추억이되더라구요. 삶은힘들지만 살아가다보면 좋은일도있는거같습니다.

[@user-sk2hg6ol6d]

최종면접 떨어지고 나 이제 정말 어쩜 좋지 하고 힘들고 괴로울때 이 노래 듣고 버텨냈었지...고마워요 형 이젠 공공기관의 대리가 되었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어요

[@user-do6cl1wl8s]

항상 고생하시네요 힘내십쇼 슈퍼맨!

[@user-lm9eo7tg1v]

면접 ㅜㅜ 말잘하는사람을뽑을라고하는건가 .... 업무경험은내가 더 좋고 그쪽에관해서빠삭한데 말잘하는사람이뽑히고 띠바 ......ㅜㅜ

[@leedohyun8799]

짜식 대견하네

[@Jimmy11234]

공노비?

[@giriboii]

@@Jimmy11234 ?

[@user-ys5kp9ql7f]

지금 내 현 모습이 힘들다고 모든게 아프고 싫다고 소주로 회피하려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현실을 마주할 수 있게 용기를 준 이혁씨에게 감사합니다

[@user-kvcv4d8bmg6b]

역시 같이불렀을때 완벽한곡은 혼자 부르면 뭔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

[@user-zh4ch9ih9d]

너무 힘든 상황에 듣게 된 노래입니다. 일적인 실패로 힘든 와중에 결혼 약속한 여자와도 파혼 했네요..매일이 지옥 같습니다. 살고 싶은데 죽고싶단 생각도 많이 드네요ㅜㅜ 정말 꾹꾹 참고 견디면 훗날 정말 웃을 수 있을까요..

[@ignorechat4168]

이 노래가 저 중학생때 나왔던거 같은데 당시엔 그저 따라부르기 힘든노래였는데..... 나이먹고 미래가 안보여서 부정적인 생각만 들때 다시 들어보니 진짜... 친한 믿음직스러운 형이 저한테 힘내라고 응원해주는거같아서 새벽에 술먹고 들어와서 뜬금없이 펑펑 울었습니다.. 고민만 하지말고 어떻게든 앞으로 나가야겠습니다 ..

[@taeheelee593]

'멋있다'는 말이 이렇게 잘어울리는 뮤비가 또 있을까

[@EHyukTV]

고마워요.

[@justinea4480]

@@EHyukTV thank you 🤗❤️ e hyuk

[@kevinbeak798]

이 노래와 10년.. 수능부터 .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군 휴가때. 첫 여자친구와 헤어지며. 전역후 방황하며..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했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didtknow]

힘내세요

[@user-kx6eh3ol6l]

장남이지만 의대다니는 동생에게 항상 부족한 형이라서 미안하네요... 이노래들을때마다 동생에게 미안하네요.. 술만마시면 노가다하는 형은 우네요

[@user-gd2kf8fc2f]

형님... 절대 못난 형 아닙니다 형님도 열심히 살아왔고 형님의 인생도 소중한 인생입니다 .. 행복하시길 바라요 ..

[@1stRC]

야이 찌질한 형님아 ㅋㅋㅋ 님이 어찌되셨든 형은 형으로서 존경받아요 열심히 살아요

[@user-sh5vw5yb3g]

이 노래 때문에 힘을 받고 일어나 보려 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

[@user-yb9fh2pn4o]

노래 다시 들어도 진짜 좋다.

[@user-in1yy9fb7q]

이노래는 우리한국사람이 다공감하지 않을까요... 울어,그래 울어 힘들어,많이힘들어해봐 하지만 그것만을 깨닳아 주면좋겠어 그, 다음날부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거야 후회는 후회일뿐 앞은 내가 만들어가는거야 좋은생각만,좋은 행복만 있음 좋겠어요여러분들

[@woni0720]

혁이형.. 2022년 대박나자.. 옛날은 힘든 시절 뿐이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 잘 할꺼야.. 왜냐하면.. 많은 팬들이 있잖아.. 잊지말고.. 기억해줘.. 오픈헤드 시절 팬이......

[@user-ex9zn4gm8i]

지금 너무힘듭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부모님 심장을 찔러버린거같아요.. 믿었던 제가 큰 실수를 해서.. 너무힘듭니다ㅡ 다시일러나고싶습니다.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힘듬이 후에 추억이되고 모든걸 갚을 수 있기를 살아서 갚아나가겠습니다. 더이상 회피하지않겠습니다. 살아서 갚고 보답하고 발전하겠습니다

[@user-ln8nn8go3p]

사실 인생실패하고 살아갈자신이없어서 안좋은생각을할무렵 이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너무 내마음을 잘아는가사와 마음을 보듬어주는듯한 멜로디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군요... 그뒤로 다시힘내서 2년만에 어려운시기 넘겼습니다 아직도 이노래만나오면 눈물부터 고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user-dh4cw4os7g]

제나이 26살 사회에 뛰어든지 1개월 인생 전체를 보면 적은 금액일수도 있는 1,400만원을 사기당했습니다. 부모님도 힘드신데 손벌리기도 싫었고 다음달 당장 현금서비스만 900만원을 갚아야하는 상황이여서 죽고싶은 마음뿐이였습니다. 어떻게든 해보자 해서 죽고싶은 마음으로 악착같이 살며 버티는중입니다. 노래듣다 가사가 마음을 찔러 펑펑울고 힘내보려고 합니다.. 인생 처음으로 변호사도 선임했고 다음주 조사받으러 갑니다. 사건 빠르게 잘 해결되길 바라고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잘 해결된다면 꼭 글남기러 다시 오겠습니다.

[@DearIm-cv7tm]

힘내세요

[@user-yx8fx1ct1w]

잘 되셨나요!!

[@user-eq2mr7vp4g]

20대 중반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아버지가 주신 유산 1억 원을 부동산 중개인한테 전세사기로 깡그리 다 날렸습니다. 잡긴 했지만 100원도 못 받고 끝났네요. 판사가 해결해주겠지 하고 마냥 1년 넘게 기다렸지만, 결국 판사도 솔직히 말해 갚으라고 판결은 내려도 피의자가 갚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만 부르라고 재판장에서 ㅈ같은 세상 소리치고 고소 취하하고 나와서 악착같이 일했습니다. 10여년 지나니 1억원 뭐 그렇게 큰 돈도 아니더군요. 지금은 애 셋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사기꾼 부산 동래구 사는 ㅇㅎㅅ 이름 석자 정확히 기억하고 있지만, 내가 그 때는 세상을 잘 몰랐구나 니 덕분에 ㅈ같은 세상 잘 배워서 더 잘살겠다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변호사도 돈받고 움직이는 인간들이라 그냥 더 독하게 사는게 낫습니다.

[@hungryrocker4280]

1년전 글인데 잘 해결 되셨나 모르겠네요 힘내셔요~

[@user-cz3pv1pl9i]

20대의 저에게 하는 말인것 같아 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집안의 빚 때문에 온갖 고생 다 했지만 열심히 살며 다시 일어났고 지금은 결혼해서 곧 아내가 출산을 합니다. 가장의 어깨가 무겁지만 이 노래 듣고 다시한번 힘냅니다. 이런 훌륭한 노래를 불러주시고 많은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빠들 어깨피고 힘냅시다!!

[@user-xd5ud3xf3h]

이혁님 전 50. 아줌마예요. 진정. 마음으로 부른 노래를 어제 처음들었어요. 귀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많은 젊은이들이 이노래로 희망과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user-fz8fr5dh8n]

이 노래를 아직도 노래방에서 끝까지 불러본적이 없습니다.. 절 구원해주었던 노래였고 지금도 열심히 참다참다 노래방가서 이노래를 다시 도전하면 중반부에 눈물이 터지곤 하네요.. 언제쯤 웃으면서 이노래를 끝까지 부를날이 올까요.. 그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hermess7077]

안올라가서 못부르는겁니다..힘내세요

[@Drip_michelin]

@@hermess7077 하 이 댓글보고 울컥하다가 님 댓글보고 터짐 ㅋㅋㅋㅋ

[@user-pd8rv7pb2g]

ㅅㅂ 요즘 대댓글 왜케 웃기냐

[@lifegood2947]

@아졸려 2절인데 이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katieshootingrifle]

벼랑끝에 선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삶의 기회를 준 노래. 좋습니다.

[@user-ed2gs4eq1o]

오늘 소주 마셔야겠어 아 이노래 듣고 술 못참겠다

[@user-zg2wm5xp5r]

요즘 참 힘든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고싶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kyung-cheolkim5497]

군대에서 크게 다쳐서 수술과 통원치료로 10년 가까이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당시 이 노래가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 힐링곡이고 지금도 많이 듣는데 이렇게 이혁님 버전으로 듣게되니 또 감정이 새롭네요 개인채널 있으신걸 오늘 알았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baramgwahamkkesalppajida]

힘든 시간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user-wt4qv9to9m]

힘내세요 화팅!!

[@seaweeDumb]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이 부분 왜케 좋냐

[@user-ke4ng6gq2v]

2021수능의 결과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후회 나아가 열정하나로 강원도에서 혼자서 서울에 있는 재수학원으로 들어왔습니다. 현재 6평을 앞에 둔 시점에서 처음에 "할 수 있다"라는 느낌표에서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표만 계속 찍히네요.. 그래도 작년에 실패한 경험 덕분에 묵묵히, 덤덤히 해야되는걸 알고 실행하고는 있지만 체력이 많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거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할테니' 이 가사처럼 후회없이 올해 보내고 내년에 대학간 친구들이랑 소주까면서 올해를 추억하겠습니다!! 다른 수험생, 공시생, 취준생등 다 같이 힘냅시다

[@liamlee8987]

저도 수험생 시절에 이 노래 많이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님처럼 웃고 떠들며 이날을 추억할테니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었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지금은 그 날들을 웃고 떠들며 추억하고 있어요. 제발 유튜브는 보지 마시고 노래만 들으세요ㅠㅠ 유튜브는 수도 없이 뜨는 추천영상 때문에 나중에 웃고 떠들며 추억할 이날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아갑니다. 수험생 시절엔 몰랐던 이제야 깨닫고 있습니다. 부디 11월 수능이 끝나서 좋은 결과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유튜브는 들어오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bejorndaniel5423]

'더 울어라~' 부분부터 롱테이크로 길게 하면서 가사를 읊조리는 장면은 정말 의도 그대로 정말 잘 전달된게... 최고다.... 최고의 위로

[@user-sr5ud6js9n]

20살 때는 왜 사람들이 이 노래에 공감하고 우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냥 단순히 음이 높고 노래가 좋다고만 생각했다. 26살인 지금 아주 조금은, 알것 같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난 뒤면 더 많이 이해하게 될까. 부디 그런 날이 오지 않았으면 한다. 모두가 서있는, 인생이라는 자리에서 무너지지 않고 우리가 함께 버틸 수 있기를....

[@frostzen4829]

훈련 끝나고 생활관에 뻗어있다가 당직사관이 이 노래 틀어줘서 가사를 흥얼거리고 다녔습니다. 지쳐있었지만 덕분에 남은 훈련병 기간동안 기운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andeok.1]

혹시 해상병678기십니까?

[@asslap6861]

이혁형님 주신 이펙터 아직까지도 잘쓰고 있어요. 노래방에서도 항상 즐겨 부릅니다. 원하실 때까지 건강하게 음악생활 즐기시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Sudstory]

사랑관련 노래만 듣고 현타씨게맞다가 노래하나로 인생을 구원받고 가니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ㄷㄷ

[@user-eg2rh1pp8p]

앞으로 수많은 생명을 살릴 노래

[@skyfotress5782]

옛날에는 그리운 어머니가 군인들 눈물나게 하는 노래였다면 이젠 형이 군인들 눈물 나게 하는 노래다

[@user-jt8xh2ir5d]

아버지는없나요......아버지들 서운해하시겠네요

[@Kostaro924]

​@@user-jt8xh2ir5d 아버지는 싸이도있고 인순이도 있음 들어보시길 강추

[@user-cc2wz8jj2n]

계속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r1yg4sz4y]

24살에 장사로 아파트 날려먹고요 35살에 다시 큰 빚을 내어 시작한 사업에 코로나로 8년을 일권 낸 것을 3년반 버티다가 빚이 더 늘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두드러기 대상포진 부정맥 이석증 공황까지 병원에 살다싶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ㅠㅠ 저 처럼 힘든 일이 있거나 아프신 분들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불안한 마음에 잠 못들때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이노래 들으면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ㅠㅠ 다시 마음잡고 이겨내야겠습니다ㅠ

[@youtut]

제가 볼땐 뮤비가 너무 슬프네요.. 형도 세상살기 너무 힘들어서 죽으러 왔는데 자신보다 어린동생이 본인과 같은 고민을 하고있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조언을 해주는거 같네요.. 변비 보고왔는데 너무 감동적이예요 그럼 다시 아우보러갑니다...

[@user-tf1du3mn3g]

매일매일 동생을 후려치고싶은데 어카죠

[@seryun4569]

정말.. 이 노래 덕분에 살았습니다.. 아파트에서 뛰어내려다.. 딱 이 노래 한 곡만 듣고 가야겠다 했는데.. 지금껏 잘 지내고 있네요~ 다 갚아줄껍니다. 날 힘들게 한 모든 것들에게~ ※밑에 답글 다신 분들은.. 아직 힘듦을 모르시는군요~ 꼭 힘들고 세상살기 싫다는 순간을 느꼈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잖아요~ 사람의 말을 못 믿는다는건 참으로 슬픈겁니다.

[@user-ls4yc7ku6b]

예비살인마

[@user-xf7sk2bu9m]

구라즐

[@user-lv3ep5ti7y]

ㅋㅋㅋㅋ구라치고자빠졌내

[@user-mh4yg6fc4z]

살다보면...세상이 널 뒷통수쳐도...소주 한잔에 그냥 털어버려...괜히 눈물나네요....

[@_Rickat]

안녕하세요 어제 2022년 8월 26일 양산에 경남체전 오셨었죠~^^ 노라조무대 때문에 간 자리는 아니었지만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초반에 밝은 노래를 불렀음에도 너무 위로받고 멋진 무대였어요. 제 기억엔 처음 듣는 노래같아요~ 멋진 무대감사합니다~^^ 지금도 반복해서 듣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