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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3일에 정선군 임계면 배귀연 여사님 댁을 찾아 정선지역의 토박이 소리꾼들과 함께 소리판을 형성해 보았다.
좌로부터 전순자, 배귀연, 이정희 여사님과 정선아리랑의 긴소리, 자진소리, 엮음아리랑까지 이어서 판을 만들어 보았다.
전순녀 여사님은 후에 정선아리랑 공연예술단원으로 정선5일장 공연을 하셨고, 배귀연 여사님은 정선아리랑 전수교육조교로 인정되어 활동하셨고, 이정희 여사님은 이수자로서 교육과 공연을 병행 하고 계신다.
정선지역은 예전에 정선아리랑 소리판이 이런 방식으로 밤새도록 이어지기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판을 찾아보기 힘든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