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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보호자에게 버려지고 난 뒤
많은 분들이 함께 맘 졸이며 걱정해 주셨던 해피!
버려졌다는 사실을 끝끝내 모르는 채로
오지않을 보호자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해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행스럽게 해피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새 보호자를 만나
해피라는 이름에 걸맞는 '행복한 삶'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어요.
여전히 해피와 같은 유기 동물의 수는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지만
다행히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관심은 아주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기 동물 입양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해요.
섣불리 유기 동물을 입양을 하였다가 재파양을 하게 되면
이미 한 번 버려진 기억이 있는 유기 동물에게
더욱 커다란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기 동물을 입양하기 전에는
무거운 책임감과 현실적인 부분들을 반드시 고려하고,
유기 동물이 우리 집에 적응해서 진정한 가족이 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책임감과 인내심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버리지마세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유기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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