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4살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르고 자랐어요 40살에 첨으로 사진으로 엄마 얼굴보고 마니 울었답니다 전노민씨 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 티비에서 마니 봽고 싶어요^^
@sms6426Ай бұрын
보면서 같이 눈물 흘렸네요 전노민 씨 힘내세요 부자집 아들인줄 얼았어요 앞으로 좋으일만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mandyh9906Ай бұрын
어린 시절의 전노민씨...너무 안쓰럽고 외로운 아이였군요. 그 어린 아이가 부모도 없이 형제만 의지 하며 산다는 것이..외롭고 고되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어려운 삶이었어도 바르게 살려고 노력한 모습이 얼굴 인상에 그대로 있어요. 천성이 선하신 분이라는 게 보입니다.
@이미자-d2eАй бұрын
저도 유년시절 고향에 대한 좋은 추억보다는 안좋은 추억이 나의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어서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생각하구 싶지 않치만..나이가 들어가니 가끔씩 고향이 생각나더라구요.. 전노민씨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해피바이러스-q6k29 күн бұрын
저희아빠모습과 너무닮으셨네요ㆍ저희아빠도 3살전에 부모님다돌아가시고 하나뿐인 누나도 어린시절 돌아가시고 홀홀 단신으로 살아오신 ...눈물없이 들을수없었던 나의 아버지의 삶과 너무닮아있네요ㆍ 전노민님 팬이였는데ㆍ이방송보니 또 돌아가신 저희아빠가 생각나네요ᆢ저희아빠도 엄청 잘생기셨어요ᆢㅎ 이젠 많이행복하셨음좋겠어요~~~영원한 당신의 팬입니다^^
@megumi3222Ай бұрын
전노민씨 정말 몰랐던 얘기를 꺼내 주셨네요 힘들게 부모님 없이 자랐다는 걸 상상도 못 했어요 워낙 인품 좋고 선하고 그늘이 없는 얼굴이라....앞으로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true8696Ай бұрын
너무 잘 크셨어요 어른이시지만 이렇게 표현해보아요~ 저도 같은 유년시절색깔을 지니고 있어요
보는 마음도 찢어지네요 부모님 흔적이라도 찾을수 있다면 고향이 그 자리 그곳에 있는 저가 행복한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lisakwak6992Ай бұрын
전노민 씨 화이팅 !! 🍀🎄
@joonilpark7260Ай бұрын
저 마음 나도 알암요 힘내세요 지금은 잘되어서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기뻐하실 겁니다ㅜㅠ
@llyhera-d8d24 күн бұрын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특히 졸업식날 혼자 사진찍은걸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전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에요. 교사의 눈으로 본 재용이라는 학생은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한 학생이네요. 잘 자라셨어요. 그때 성적이 좋은건 아니지만 환경에 비하면 좋은 성적이죠. 환경에 잘 적응하고 비뚤이지지않고 훌륭하게 자라난것이 우수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전노민씨~ 응원합니다~~♡ 또한번 '아이들을 대할때 성적이나 그 무엇으로도 그 아이의 미래를 단정짓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조군자-h9nАй бұрын
그동네 구청가셔서 옛날 번지 찾아 보셔요 막연하게 다니지 마시고 전노민님 응원합니다❤
@아이캔영상Ай бұрын
부모님의 자리가 너무 커다는걸 새삼 더 느끼는 시간 되었어요 저희 부모님이 계셨던 것 만으로도 참 행복했구나 생각들게 하는 프로었어요 전노민 씨 이 프로를 통해 다 털어버리세요 쉽진 않겠지만~~~ 하트하트
어렸을때 꺽꺽거리면서 숨넘어갈 듯 울때 엄마가 안아주면 더 꺽꺽대고 주체를 못했는데 큰어른이 아이처럼 우는 모습이 어린아이로도 보이면서 더 아파요ㅠㅠ
@youngcondit8696Ай бұрын
노민씨옆에 저런동생연에인이 있어서 너무좋야요 😊❤
@화양연화-j7w29 күн бұрын
전노민 배우님의 오래된 팬입니다 ! 아픈 기억은 잊혀지지 않겠지만 앞으로는 외롭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길 진심 진심 기원합니다 ❤
@user-djjjeuej6757ebfАй бұрын
얼굴이 되게 부잣집 외동아들처럼 생겨서..몰랐는데 의외네요
@sunshinerice1486Ай бұрын
보이는게 전부가 아닐때도 있네요😊
@AechaMatsumura23 күн бұрын
아
@미화-j7i22 күн бұрын
인과응보
@user-djjjeuej6757ebf22 күн бұрын
@@미화-j7i 인과응보는 뭐지?
@봄봄봄-y9e27 күн бұрын
전노민씨~응원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굶어가며 어렵게 산 세대지요~~ㅎㅎ 그래도 지금은 따뜻한집에 밥은 먹고삽니다 어릴적 슬프고외로웠던 아린추억은 편안하게 잊으시고 앞으로 행복한 삶 만들어 가자구요~~저도 너무아파서 기역조차 하기싫었던 제 유년시절이떠올라 아팟네요~~ 남은인생 밝고 행복한 날만 만들어갑시다~~홧띵~~^♡^
@지혜여유즐거움Ай бұрын
우왕.. 세월이 배우님을 만들었다 싶네요. 댓글에도 많이 얘기해주셨지만 되게 부잣집 외동아들 처럼 생기셨고 목소리도 묵직하고 선해보이세요. 그렇게 힘드셨어도 열심히 잘 살아오신 세월이 지금의 배우님을, 그리고 배우님의 이미지를 만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남은 생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드립니다!
@오연주-y5qАй бұрын
좋은 배우자 온전한 짝을 만나서 지난 슬픔 다 잊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연예인 최대철님도 참 밝으시고 성품이 따뜻하고 의리가 있으신분 인것같아요 좋은 후배가 곁에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AlwaysAmazinGraceАй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지난 세월 아름답게 잘 보내주시고, 힘차게 오늘을 살아나아가 보아요. 화이팅
@hmj543426 күн бұрын
여유있는 눈웃음이였는데... 슬픔에 가득찬 눈웃음였군요.... 좋은 분 만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his96529 күн бұрын
불쌍하다 아이고 우는 모습보니 안됐단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도 뿌리에 대한건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인가봅니다 노민씨가 부모님과 인연이 없었던게지 그래도 형제들이 있고 자식도 있고 유명세와 팬들도 있으니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나도 내고향은 살던 동네가 없어져버렸음 도로 나느라 다 뜯겨버렸음 중학교때 한번 가봤는데 동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란... 주소를 외우고 있었는데 언제 까먹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가봤자 내가 살던곳은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동네는 남아있으니 주변에라도 가서 살고싶단 생각이...
저도 그 시절 29:23 도화동 살았었는데 국민학교 6학년 무렵쯤 수봉산 오르내리던 기억~ 수봉산 아래 수도국에서 지개로 물길어다 먹던기억 개울에서 빨래하던 기억이나네요
@greatk6105Ай бұрын
노인정을 찾아가는게 빨라요
@mnb166Ай бұрын
본인이잘낫으니 환경은물리칠수있죠
@한주형-t8mАй бұрын
보기보다는 다르게 불우한 환경이었네요 유복할줄 알았는데요.
@박순미-j4lАй бұрын
막내면 형 누나는 없나요 그분들은 기억 하실텐데
@이순-g1iАй бұрын
@@박순미-j4l 형한분은 하늘나라가시고 누나분은 외국에 사신데요!!
@jannewlove725Ай бұрын
I hope someone will sub this show. What is the name of it? My korean is not that advanced yet for details. I have been a fan of Jeon No Min for several years. I just want to give him a hug. You have been strong, Jeon No Min Shi, May only love & peace be with you each day. God bless you. ❤🙏🏼😊
@이형숙-c1o19 күн бұрын
전노민씨 내가 호강시켜 드리고 싶네요 너무 좋아 했어요
@박온기Ай бұрын
경로당을 가보셔야지 연로하신 노인들은 산에 못오르시지요
@true8696Ай бұрын
그 환경에 미22개면잘한거죠 저는 전부 목장일줄 알았어요
@e3ghi-asjo025 күн бұрын
박미선은 제발 이제 그만...너무 올드해 노잼
@샤프란-q5i23 күн бұрын
오스카곤로 대원곤로 우리나라가 진짜 가난했다 연탄불 곤로사용 ᆢ1986년경부터 가스레인지 사용함
@his96529 күн бұрын
인천...아이고 나도 인천은 별로 안좋은 기억만 ㅜㅜ 저기서 산적은 없지만 동생이 살다가 병걸려 떠난곳이라 그런지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여 인천이 좀 터는 세보이더라 바닷가들이 대부분 좀 그렇다고 보면될듯... 지금은 나도 고향에 가고싶은 생각이드는데 아무도 없지만 자꾸 끌림 어릴때 기억은 인간에게 그만큼 중요한가봄 전노민씨는 근데 누가 키워준거임 잘컸네여 어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