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볼 수 없는 진풍경.. 2달 남았습니다!" / 영주역에서만 볼 수 있는 기관차 교체 장면.

올 연말 중앙선 마지막 복선전철화 사업 구간인
의성~북영천 구간이 완공되면 이젠 볼 수 없는 진풍경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기관차 교체 장면'입니다.
현재 부전역에서부터 무궁화호를 이끌고 온 디젤기관차를
전철화 구간이 시작되는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로 교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구간도 중앙선의 모든 구간이 전철화가 완료되는 올 연말부터는 볼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영주역에서만 볼 수 있는 기관차 교체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아보았습니다👋
#기관차교체 #영주역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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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ible for editing filming : Gyeongsan Station
Responsible for sound : Dal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