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습니다. 로터리 그립으로 펜홀더 트위들링 전형도 있고 뒷면에 롱핌플 붙이는 분도 있는데, 김주상 선수는 민러버 붙인거 같더라구요. 근데 아시다시피 엄청 무겁습니다. 선출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포핸드 스윙 스피드가 팍 줄어버립니다. 그리고 손 끝에 느켜지는 감각이 완전 다릅니다. 또한 백스윙시 엘보 부상 올까 불안합니다. 펜홀더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일 수 있지만 장점이 죽어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 김주상 선수야 워낙 유명한 분이고, 생체인이 흉내내기도 어려운 파워풀한 스윙과 섬세한 컨트롤이 있고, 충분히 고민했을거니 두고봐야 하겠지만요.
@kbg042325 ай бұрын
차라리 중펜쓰시는게...
@최현일-h8g5 ай бұрын
예전에 펜홀더 뒷면 핌플 붙였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스피드가 안나고 엘보 위험이 커져서 포기하고 중펜칠까 하다 고민끝에 결국 쉐이크로 전향하게 되더라구요😅😅😅
@2uthanks8555 ай бұрын
김주상코치님 코칭하시는 탁구장 가는데. 가끔 회원님들하고 게임 해주시는데. 중펜처럼 백드라이브 하시는데. 엄청 빠르고 파워.회전도 장난 아니십니다. 루프백드라이브 거시고 이어서 파워드라이브 거시는게 일품입니다. 직관하면 더 재미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