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손쓸수도 없는 세운 상가의 지금 모습.. 사람 없는 상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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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손쓸수도 없는 세운 상가의 지금 모습.. 사람 없는 상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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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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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42

@highprotein 6 ай бұрын

▼이제 30평대는 끝났습니다! 앞으로 20년간 유행할 아파트 평수는?💸▼ naver.me/FHABy8zM

@user-ls6yu9ym7g 6 ай бұрын

12평이면 충분빠따

@user-bg4sj4wp9l 3 ай бұрын

방 두개 25평이 개인적으로 좋은거 같음.좁으면 불편 해서리

@outerlevi6254 2 ай бұрын

50평대. 혼자서도 넓게 잘 씁니다. 어차피 사람 없는데

@user-bg4sj4wp9l 2 ай бұрын

@@outerlevi6254 좋지요.여유 있으면 넓게 사는것도 좋지요.행복하세요~~^^

@user-ji7ni6hh4x 6 ай бұрын

대규모 오프라인 상가들이 업종에 상관없이 줄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집도 주문하고, 김치도 주문하는 시대인데, 좌판 깔아 놓고 바가지 쓸 손님을 기다리는 한물간 상가를 재개발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chaostar88 4 ай бұрын

담합해서 온라인으로도 바가지 씌움...

@greegc9608 2 ай бұрын

세운상가를 이용해 본 적이 없나보네요. 세운상가 1층에 있는 가전, 노래방 기계 등 상가는 제외하고, 2층~4층까지에 입주해 있는 전자 부품, 전자제품 수리 가게는 국내 어디에도 없는 부품과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인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품목이라 잘 모르고 관심도도 다르지만 용산 전자 상가 등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유일한 곳입니다. 세운상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 중 이런 품목을 알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greegc9608 2 ай бұрын

세운상가는 1층에 있는 가전, 노래방 기계 등 상가는 온라인 등 다른 곳에서도 조달할 수 있는 품목이라 도태 어쩌고 말할 수 있겠지만, 상가 2층~4층까지에 입주해 있는 전자 부품, 전자제품 수리 가게는 국내 어디에도 없는 부품과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규모나 업종에 상관 없이 제조업이라면 어디애나 있는 기계들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거의 모든 부품들도 구할 수 있는 곳이고, 고장이 났을 때 긴급히 수리 할 수 있는 곳도 세운상가입니다. 일반인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품목이라 잘 모르고 관심도 없겠지만 용산 전자 상가 등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유일한 곳입니다. 세운상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 중 이런 특징을 알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군요. 오로지 1,2층에 있는 소형 가전 상가만 알고 2~4층에 있는 진짜로 국내에서 세운상가에만 있는 귀한 곳을 모른다는게 참 안따까울 뿐입니다. 세운상가가 없어지면 전국에 있는 공장들에서 사용하는 기계들의 보수와 수리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 걸 거의 아무도 모르고 있네요.

@raymond779 2 ай бұрын

민주당 박원순이 한티 2011년 10월27일부터 2020년7월9일까지 바짝엎드려 지지한것들이 할말이 있나? 걍 늬들은 25만원받고 금투세나 쳐내~

@raymond779 2 ай бұрын

민주당 박원순이 한티 2011년 10월27일부터 2020년7월9일까지 바짝엎드려 지지한것들이 할말이 있나? 걍 늬들은 25만원받고 금투세나 쳐내~

@toddyoon2165 6 ай бұрын

제생각에 세운상가는 재건축의 끝을 보여준다고 보여집니다. 땅은 작은데, 건물은 크고, 상가는 많아서 이해관계가 매우 복잡합니다. 각기 다른 건물을 지으려고 해도 이미 있는 상가등의 보상과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 문제이고 다시 지어도 지금 건평에서 그리 크게 늘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온전히 돈을 써서 다시 건물을 지어야 하죠...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oc7ng8hr4s 5 ай бұрын

여기는 다 같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중심가입니다. 골든 타임을 이미 놓쳐서 공터로 철거하는 게 낫습니다.

@user-rn4du3gu9s 6 ай бұрын

땅값,집값,건축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재건축은 힘들듯

@JJTELECOM888 6 ай бұрын

여기만 그런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상권이 점점꺼져갑니다...

@chaostar88 4 ай бұрын

한국도 중국에 다 뺏겼음.... 중국 견제하려면 동남아나 인도 키워야 됨.

@dambisol1338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상권이 왜 붕괴 되었을까요~ 오늘날의 쇼핑 문화는, 옛날 같이 점포나 상가를 찾아다니는 쇼핑이 아니라 앉아서 인터넷을 통한 쇼핑을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가 꼭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보고 구입해야만 하는 물건이나 상품 외에는 점포를 찾아 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지요. 왜냐! 시간 절약, 교통비 절약 등의 좋은 점이 있기 때문 입니다.

@robertsaint6495 Ай бұрын

오프라인 특화업종만 들어오면 됨 온라인시대라고 사람들이 방구석에만 있는건 아니라는건 매일 사람들이 빽빽하게 가득찬 더현대 이케아 코스트코를 보면 알수있음

@user-wy9kh6xy9d Күн бұрын

인터넷.어플.스마트폰 빠른발전😮

@heroyhs2499 6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세운상가 놀러가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40대 후반 아저씨입니다. 성남에서 570번인가? 타고 다녔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고등학생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세월이 금방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봅시다 ㅎㅎ

@user-fm4sq4tg3z 6 ай бұрын

572번도..

@user-xx3hh6yu5x 6 ай бұрын

성남 친척 살으셔서 572번 많이 타고 다녔던 ..

@user-cf2zz6vo5j 5 ай бұрын

하 570번 한때 성남서 이거타고 세운상가 공구가게 출근 했었던 기억이나네요 훗날에 우리 형님이 570번 운전기사도 했었고요

@user-cf2zz6vo5j 5 ай бұрын

570번 상대원 ~을지로 5가

@user-je4zs5xh4x 2 ай бұрын

90년도 중학생 시절에 처음 가봤었는데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53번 버스타고 갔었죠. 저는 비교적 가까운 축에 속하네요 ㅎ

@juliokim3786 5 ай бұрын

도시재생사업의 망령같은 존재.. 70대 할머니에게 분칠해봤자 20대 아이들이 분칠해준다고 같은 20대가 되는것도 아닌데, 그당시에 무슨 망령이 들었는지 다 벽화그리고, 칠 새로하고, 보행로 좀만 개선하면 도시재생이니 뭐니 박수치고 난리폈었음

@JW-7 5 ай бұрын

일본의 오래된 상가는 어두컴컴해도 진짜 정리와 정비가 잘 되서 특유의 멋이 느껴지는 곳도 많은데 우리는... 걍 오래되면 부숴야 함. 청결감각 미적감각이 없음...

@unka2007 2 ай бұрын

왜냐면 국민성이 그럼 ㅋㅋㅋ 특히 저 상가에 있는 분들은 옛날 분들이어서 더더욱 청결,미관이란 걸 모름

@user-qu6tp8ho9c 6 ай бұрын

추억의 상가입니다. 인구 감소로 상권의 절벽이 되었네요.

@waterbird-p4r 6 ай бұрын

1996년에 세운상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봤는데. 96년 당시도 낙후되고 뭔가b짜 분위기였음.

@user-dw1zy9qy8j 2 ай бұрын

이렇게 뉴욕 중심가에 할렘이 생겼나보네요..... 뉴욕시 안에 할렘이 있다고해서 그 금싸라기땅에 왜 그러고 사냐 했는데..... 이제 보니 서양 도시들이 했던 그 역사를 우리도 이제야 따라가는가 보네요...

@SaharaMoon 6 ай бұрын

사람은 강물같다. 이젠 거기로는 안간다. 용산도 마찬가지다.

@user-rh3rq5xb2t 6 ай бұрын

훼미리게임팩사러갓다가 깡패님들만나 돈뺏긴곳 ㅡㅡ

@user-ie3cl9mj8b 6 ай бұрын

오우 덕분에 세운상가 구경했네요 잘봤습니다~

@michaelhong5774 5 ай бұрын

서울방어선, 겸사로 개발된 상가. 시간이 흐르며 그위치가 선택된 자세가 도시 개발을 저해하는 건축 양식. 60년이 넘은 방어선은 이제 재정비 되어야 겠지요. 개발개선되어 가는 조국의 모습이 자랑스럽군요. 을지로, 청계천은 인천 상륙시 포격으로 폐허가 되었던곳, 세운상가를 지으며 그 추했던 모습을 감추고 부흥의 새얼굴을 드러낸곳, 전쟁터에서 돌아온 많은 전우들이 생활터를 이루던곳. 이젠 불편하겠지요, 너무도 낡고, 많은 상업의 종류들은 그곳을 떠나고, 더러 대를 이어받은 상인들은 골동품 에 같혀 버리고. 그곳에 터전을 가꾸었던 옛 전우들이 가물 가물 기억속에 떠나는군요. 그러나 한때는 희망을 껴안던 재기의 터전이었음은 잊을수 없는 기억속의 역사입니다.

@ebekrekr 6 ай бұрын

햐 추억의 세운상가네요. 잘봤습니다!

@user-wb5nz8xt6k 6 ай бұрын

오랜 세월을 지나며 퇴락하고 공실도 많지만 그 안에서 장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름 버티고 있습니다. 트랜드가 바뀌면서 이렇게 변해가는 것이니 뭐 어쩔... 요즘 경기로 볼 때 부수고 새로 짓는다고 좋아질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그리고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야...

@Hunting-cheetah 5 ай бұрын

“레트로 힙 세운“을 컨셉으로 내세워 인스타 감성으로 개발하면 좀 괜찮을 듯. 느와르 감성의 카페와 레트로 감성의 식당 등. 리모델링은 원래의 컨셉을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위생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icylakepaxphile 5 ай бұрын

지금 그렇게 변했습니다.

@chriskim7123 2 ай бұрын

@@mr.lawrence1528 미안하지만 그건 컨텐츠 완성도 없이 무지성 허접레트로 가게들이 그렇구요 호랑이 카페같은 곳들은 바글바글 합니다. 꼭 능력 없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ㅋ

@om_WHAT 6 ай бұрын

오래전 세운상가로 구경가고,부품 사러가고,그때마다 중앙통로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순대,막걸리,부침을 먹던 일이 생각납니다. 세운상가-->용산전자상가-->구로상가-->인터넷 판매로 흐름이 급격히 변해왔는데.. 오랜만에 세운상가 주변의 영상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일본의 아끼바라도 오래전에 종합전자상가로 재편되었고, 술집이 엄청?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ㅎㅎㅎ 시간이 흐르면 변해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섭리지요~ 이제는 가능한 빨리 세운상가를 재 편성 혹은 재 건축 혹은 다른 형태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nka2007 2 ай бұрын

아키하바라느 서브컬쳐의 성지로 재편. 요즘 누가 전자기기를 상가에서 사노

@wkb8409 5 ай бұрын

세운상가에서 90년대 일도 했었지만 당시와 지금은 상황이 아주 다릅니다 당시는 제조자가 따로 있고 중간 유통을 하는 중간 매매상이 점포를 내서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를 대신 해야하는 상업 구조얐지만 지금은 온라인으로 모두 구매하는 상황이라 점포를 열고 상품 진열 및 판매는 이제 무의미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세운상가나 옃타 다른 테크노마트,전자랜드,선인상가등의 쇼핑몰에 에 갈 필요가 없어졌지요 이에 덩달아 전자회사 대리점도 사양길이라고 봅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소비자 편의에 최적이긴 합니다 밤에 잠자리에서 자다가 말고 벌떡 일어나 구매할수도 있고 택배로 집에까지 배달이 되니.... 오프라인 상가 매매점포들은 이제 구시대 유물로 되어버렸네요 다시 리모델링 해봐야 갈 사람들이 없습니다 세운상가와 광도 뒷골목길 식당가 골목 사람들 정말 90년대엔 어마어마 했고 식당 음식 정말 맛있었는데....다 사라져서 그게 더 아쉽습니다

@sunmiyoo5399 6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아빠따라 세운상가 갔던 기억이.. 앨범만들려고 갔었던것 같아요

@duto456 6 ай бұрын

저는 70년대 국민학생시절에 세운상가 자주 놀러갔었는데 그때는 주변인프라에 비하면 세운상가는 뭔가 최첨단 느낌이었죠... 거대 구조물에 난다긴다 하는 전자제품관련 업체들이 끝도 없이 널려있었고 높은 지상고로 인해 이 위로 다니면 뭔가 구름위 도시를 거닐었던 그런 느낌이었네요 근데 세운상가에 비해 서울 자체가 급속도로 발전해서 이제는 진짜 흉물처럼 변했네요 ㄷㄷㄷ

@hyo2002 6 ай бұрын

세운상가에서 빽판하고 빨간책 샀던기억이 ....그때는 어릴때 였지만...늦은밤에는 건물뒷공간에서 매춘도 했다고 하던데.....

@user-cf2zz6vo5j 5 ай бұрын

잡지는 잘사봤고요 비디오도 팔아서 샀는데 집에와서 트니 속았던기억도 ㅋㅋㅋ

@user-kr9qv7tm9r 4 ай бұрын

@@user-cf2zz6vo5j 저도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비디오샀는데...판관 포청천 2시간동안 녹화돼있는거..

@kk-fx3fq 5 ай бұрын

위치는 정말 좋다.

@user-jx2qc1hs9i 5 ай бұрын

몇년전 재개발 기회가 있었는데 박원순이 반대 했어요 그때는 평단 건축비가 300정도 였는데 지금은 700~800이니 재개발도 물건너 갖어요

@7chois783 5 ай бұрын

서울 곳곳에 박시장의 업적이 많네요

@chaostar88 4 ай бұрын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재건축을 시장 허락하에 하냐? 입주민들 합의가 안된거겠지.... 입주자들이 반대하는데 시장이 맘대로 사적 건물을 재건축 할수 있는 자리냐? 그리고 뭘로 재개발 하려고 했는데? 설마 요즘 개폭망하는 대형상가? 아님 지식산업센터? 그거 지었다간 더 폭망했다.

@user-fz8rd3zg4z 3 ай бұрын

박원순이 왜 반대 했을까요? 자기 건물 부시고 새로짓는데 자기 돈 안들이려고 말도 안되게 용적률 높여 달라고 떼쓰니 반대했겠죠. 남탓하지 말고 저런 인간들의 이기심을 탓하세요.

@user-es8wu2ul7j 3 ай бұрын

그때 입주민들이 말도안되는 확장, 너무 날로 먹으려는 욕심 때문에 타결이 안된걸로 아는데요? 시장이면 이런거 다 들어주고 개발 해야해요? 시장이면 그냥 다 밀고 개발할 수 있어요? 시장이면 머 사유지 맘대로 개박살 낼수 있나?

@user-jl6sx4uq4u 5 ай бұрын

세운상가 을지로4가 앞에있는건 리모델링해서 호텔이랑 사무실로 쓰고있어서 깔끔하고 좋던데요

@user-il4hv7fh9u 6 ай бұрын

지금은 은퇴했지만 한창사업할때 부품사러 마이댕긴곳

@user-xx3xh7zx5k 6 ай бұрын

저기가 망했으면 다른 지역에 시대에 맞게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는거지. 이건 뭐 자연스러운 현상임.

@gGoshotok-if1xe 5 ай бұрын

가봤지만 거기 문제 많아요.. 리모델링을 왜 저런식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돼요 버려야 될 걸 버리지 못하고 억지로 남겨서 문제만 만들어놓은 결과물..

@user-iw8ly3gd4c 6 ай бұрын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지어 젊은이들에게 저비용 월세로 공부와 초기 직장 생활 가능케 하면 좋겠다.

@user-mu5fx8gv3l 5 ай бұрын

세운상가 보전하고 길이 빛냅시다! 당시 누드잡지 팔던 곳이었는데.....

@user-cf2zz6vo5j 5 ай бұрын

누드잡지 ㅋㅋㅋ 군대휴가나와 그거 몇권사서 고참 갖다주니까 군대생활 잘한다고 칭찬 받았던 기억이

@user-xc4jk6vn2h 5 ай бұрын

학부 졸업과제로 모뎀을 만든다고 필요한 전자부품들을 산다고 많이도 돌아다녔던 세운상가..... 당시에는 이곳의 기술을 합치면 원자폭탄도 만들 수 있다는 얘기가 돌았을 정도로 기술의 메카처럼 느껴졌던 곳인데... 세월 무상이네요

@user-rm8gq7ty4i 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부동산으로 폭망할 날만 남았네 우리모두 자업자득

@frederickk7320 2 ай бұрын

세운 상가 쪽 이번 주에도 갔다 왔습니다. 세운상가 쪽 상가들은 조금 한산해졌어도 위쪽 주상 복합 아파트는 내부는 오히려 정비와 관리가 잘 되어서 깨끗하더라구요. 부수고 재개발보다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리노베이션이 좋지 않을지 합니다. 그리고 2층 복도 쪽에 새로운 컨셉의 식당들 카페들 많이 생겼습니다. 풍전 호텔 지나서 종묘 쪽 라인에

@asdfqw101 5 ай бұрын

95년쯤, 세운상가 입구에있던 해장국집에 손님 참 많았는데,, 거기서 우리아버지와 해장국한그릇씩 같이먹었는데,,

@yeyeonpark3411 5 ай бұрын

바로 옆 을지로 3가 다 밀고 아파트 지었어요. 을지로3가 4가 세운상가 주의는 작은 제작사들이 엄청 많고 다양한 상권이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도 이렇게 제작하는 곳이 다양하게 도시 한복판에 모여 있는 곳은 없어요. 그래서 외국인들도 여기 구경하러와요. 제발 밀고 아파트 짓지 말고 여기를 잘 정리할 생각을 하면 좋겠어요. 문화적으로 너무 가치있는 곳이예요. 잘 보존되길 빌어봅니다. 한국의 많은 기업, 소규모 브랜드들이 시제품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곳은 여기가 가장 좋아요. 여기가 사라지면 제작을 중국이나 먼 지방해서 해야하는데 장기적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손해이고 문화적으로 손해입니다. 새것 새것만 하지말고 가치있는 것들은 잘 보존해서 서울의 다양성을 해치지 말아야합니다.

@user-kb9kv6sd1b 5 ай бұрын

가게했던분들 월세올리고 할땐 좋았지만 지금은 모든 상가가 공실입니다 낙후된곳 재개발 힘듭니다

@epimetheus02 6 ай бұрын

옆에는 5세훈이 다 밀고 주상복합 올리는중. 전통이고 나발이고 인사동도 밀고 주상복합 올리는데 세운상가도 밀고 다시 지을듯. 부동산 폭락은 걔가 알바 아니고.

@mangwonfish 3 ай бұрын

저기 개발안됩니다 사대문 안이라고 보상비가 말도 안됨 쟤들 자기들끼리 사대문안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펴더라고요

@wdb0420Love 5 ай бұрын

5년전에 충무로 인쇄소에서 11년간 일했어요 진양상가부터 을지로까지 많이 다녔는데 이젠 추억이죠...

@djWjfkrhwkdsksclsi 5 ай бұрын

쓸데없이 도시재생 운운하며 예산만 날려 먹을 시간에 진작에 재개발을 했다면, 지금쯤 서울에서 가장 핫한 동네로 거듭 났겠지.

@user-ib6tq7fh4r 6 ай бұрын

뭔가 느와르가 있어서 멋진데...

@user-fm4sq4tg3z 6 ай бұрын

참 좋은 방송이네요. 추억도 떠올라요.

@nahoseng 6 ай бұрын

철거해야한다 외치는 조또 모르는 인간들 많은데 보상해주려면 얼마나 들지 상상이나 해봤냐?? 그리고 그땅에 뭔가를 지어서 요즘같은 부동산경기에 이익을 창출할수 있을꺼 같냐???

@sejongking8994 6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세운 상가의 현재가 어쩌면 미래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그때는 나는 죽고 없겠지만. 뭐 다 이런 같은 이유로 방관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고....게다가 워낙 이해 당사자들 간의 관계도 복잡 할 것이고.

@user-us1dw8qh9i 5 ай бұрын

세운 상가는 주변 교통 여건이 이미 시대착오적입니다. 상가는 이전함이 마땅하고, 지역은 오피스로 재개발해야 하는데, 땅 주인들 이해 관계가 복잡하죠.

@user-xu6kn4we9l 5 ай бұрын

오래된 상가건물을 점차 주거용으르 전환해야합니다.그래야 상권이 살아나지요.지금 인터넷시대에 상가상권이 너무 많아요.

@user-jm2cj9oq6z 6 ай бұрын

젊은 청년 들 월급 300% 올려 주던지 아니면 부동산 가격 60% 하락 시키든지 신속히 정책 결정 하지 않으면 결혼ㆍ출산 ㆍ부동산 거래 뫄 경제 그냥 앉아서 싹다 폭망임

@lancelee6343 6 ай бұрын

폭망을 넘어서 유례가 없는 최저 출산율로 소멸 가속화 중입니다.

@ytk5959 6 ай бұрын

월급 300% 인상해주면 물가는 1000% 오르겠네

@user-jm2cj9oq6z 6 ай бұрын

@@ytk5959 부동산 값은 앞으론 모든 조건상 현재 보다 더 오를수 없슴 ~ 끝~

@user-jm2cj9oq6z 6 ай бұрын

@@ytk5959 아 !! 하나 만 갈차 주끼요 현재 서울 강남 서초 쪽 에만 해도 공실이 6천 ~ 8천 세대 육박 하는거로

@hopetopeace999 6 ай бұрын

부동산 자신 있습니다. 부동산 3배 올릴 자신 있습니다.

@dreamofblueturtle 5 ай бұрын

잘 될때 너무 박하게 굴었지만 추억은 있지요. 이제 저렇게 장사하는 곳은 가고 싶지 않아요

@ytk5959 6 ай бұрын

청계천 재개발때처럼 버티면 후한 보상금 받고 대체이주시켜줄 꺼라며 기대중인듯

@user-fu1uv7mf1r 4 ай бұрын

세운 상가군 자체는 그냥 희망이 없음 단순 판매업만 남아서. 근처 금속 가공업체나 인쇄업같은 도심제조업들은 수익률이랑 생산성도 아직 상당해서 이쪽을 살리는게 맞는듯. 세운 상가군은 건축역사 그 자체로 의의가 있는듯.

@lunar1593 5 ай бұрын

청계천 재개발은 진짜 업적임

@hany4099 6 ай бұрын

세운상가가 좋은 기억일 수도 있었나요? 95년에 잘못알고, 들어갔다가 조폭에게 감금될 뻔 했어요. 장사 안되니, 그때 이미 울화만 남았더라고요ㅠㅠ

@user-ow6lc7ve3c 5 ай бұрын

한때는 용산과 더불어 컴퓨터 양대 상가였지. 용산이 흥하면서 게임센터 오락기쪽으로 특화되었지만. 그리고 음란 불법 비디오 파는 양아치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음. 거의 강매수준임.

@ARRRI2013 6 ай бұрын

세운 - 대림 - 진양상가 라인은 주변 건물까지 노후화가 심각하죠. 퇴계로를 비롯한 국도극장 주변에 신축된 지산센터 공실율이 상당히 높아서 재개발도 쉽지 않을것 같네요.

@user-og1ry2nr4n 4 ай бұрын

점점 도시속 흉물로 자리 잡고 있는 세운상가...오래된 건물이라 안전에도 문제.. 더욱더 방치시 범죄의 온상이 될수 있는 곳이 될까 우려되네요

@apmqzk 6 ай бұрын

이젠 상가는 그만 지어야지요. 이미 지어놓고 공실로있는 지산들 넘쳐납니다. 뭉게고 녹지조성하는게 더 필요합니다.

@user-yc7ur6rv4n 6 ай бұрын

원숭이 때문에 서울발전 20년 늦춰짐..ㅠㅠ

@beetvankim4983 5 ай бұрын

빨간 책, 야동 비디오 팔아먹던 행님들 지금 어디서 뭐하고 계실까?

@itelphy9 5 ай бұрын

재기능을 못하는 노후건축물 더이상 심폐소생 하지말고 싹다밀고 녹지조성하는게 답일거 같습니다.

@sunmiyoo5399 6 ай бұрын

ㅠㅠ 아버지 따라 세운상가 갔던 기억이..

@user-qb4uk3gd9m 6 ай бұрын

인구감소로 전국이 다 폭망중입니다. 이제 인구가 가장많은 60년대생들이 노인되었고 죽기시작했습니다 폭망에 폭망이 끝이 없을것 같네요

@icpolice84 6 ай бұрын

오래됐으니 낙후되는 것인데... 오래된것과 낙후된 것을 달라본다라.... 부동산의 가치는 돈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만으로도 세대간의 기억과 추억을 공유하고 만들어 나가는 가치가 돈의 가치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들은 반대하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원주민들의 이동과 희생이 뒤따르기 때문에 원주민들도 지금 상황에 잘못 선택하면 이동은 커녕 희생만 되는 상황이기에 갈팡질팡하고 결정을 못하는 것인데..영상을 보면 개발을 통해 부흥을 하겠다지만 그 개발에서 돈을 벌어보겠다 라는 뜻으로 들려서 이 영상이 좋게만 보이진 않네요 말미에 청년 1명이 노인 5-6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말을 하며 축소사회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이라 말하는데 이것이 부동산 개발과 무엇이 연결되어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어차피 아파트 짓는 기업들 줄도산 나고 있는 마당에 오히려 전 주택 쪽으로 눈을 돌리라고 얘기햇던 사람인지라 휘황찬란한 집합건물 보다는 다시 전처럼 주택에서 텃밭도 일구며 옆집과 정을 나누는 사회로 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사회에서 중소기업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특색있는 분위기를 가진 동네가 핫한 동네이지 다 부시고 새로 지어 랜드마크로 만든다 하여 그곳이 반드시 잘된다는 보장도 없는만큼 서울의 개발 또한 신중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그 곳에서 뿌리 내리고 살고 있는 주민들의 뜻을 우선 해야겠지만..

@user-lk9cs8jw7e 5 ай бұрын

일본이나 뉴욕, 성수동처럼 오래된 상가의 느낌과 세련된 소호,벤처오피스가 들어서서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했으나.. 지금의 한국상황을 볼때 힘들것같음. 더군다나 거의 국가소멸급의 인구절벽이 앞으로 10~20년서부터 급격하게 느끼게 될텐데..이제는 활성화는 불가고 이제 허물어서 그쪽지역 전체를 공원화를 시켜야 그나마 가능할것같음. 이제부터는 인구절벽시대임.

@Sungjun05 3 ай бұрын

철거하고 남산부터 종묘까지 이어지는 공원을 만들면 아주 아름다울텐데요

@user-hv7ds2vl6o 6 ай бұрын

세운상가도 사람이 찾질 않으니 창고 역할만 하겠네요. 뭐 용산전자상가도 언젠가 재개발로 없어질테지만...

@nexus7shin883 5 ай бұрын

부동산경기 폭락장세가 현재 진행중인데...양재동 재건축.재개발이 될까요 ?? 허망한 욕심이 아닐까요

@user-vt4pv5oj7i 2 ай бұрын

세운 상가를 세울때 애초에 남북한 전쟁시 적의 기갑 사단을 저지 시킬 목적의 요새를 염두해 두고 만든거라 모양이 그러합니다.

@nagne7272 10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입니다. 그리고 각자 소유인 집합건물로 되어 있고 옛날분둘이 대부분이라 뭐 한번 하자고 하면 뜻이 달라 개발이 어려운것도 있음

@user-xo3nf5zu6y 6 ай бұрын

이미 80년대부터 2층에서는 LP 빽판이나 포르노 테입을 판매했었지요. 그 때 벌써 정상적인 상권이 기능하지 않는 범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막판까지 갔다는 겁니다.

@sparkshin7612 5 ай бұрын

부숴질때까지 놔뒀다가 못쓰게 막아놓고 시에서 저렴하게 매입하면됨 정부는 시간이 많으니까

@user-nj9mg1pf2f 5 ай бұрын

35여년전 대학다닐 때 상가하면 세운상가 몇 번 갔었는데요. 세월이 지났네요. 잘 봤습니다

@KimCholmin 4 ай бұрын

상가자리로 괜찮았다면 벌써 진작에 재건축을 했겠지요. 내가 봤을 때는 이런 식으로 계속 손을 안 댈 거면 차라리 정리를 하고 주차장 시설로 바꾸거나 차고지, 창고 등등으로 전환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user-ku9nf7cg2j 3 ай бұрын

저 콘크리트 던전같은 느낌이 좋아서 가끔 가는데 ㅋㅋ 제 취향이 이상한거지요 ㅋㅋ

@mona0845 6 ай бұрын

그옛날 어린애들한테까지 바가지 씌울려고 지랄하던 그들 ... 추억이 새롭네...

@user-pc1th1jk3o 2 ай бұрын

강북은 구도시화 되어서 재생할 수도 없음. 서울의 축소판인 지방애 가보면 구도시가 어떻게 폐허처럼 변하고 사람도 안다니는 곳으로 변하는지 단박에 알수 있음. 도시화는 인구 일자리 학군 시대적 유행 등등 종합적인 변화와 흐름에 따라 수십년 이상 진행해온 결과로 단번에 새로 높은 건물을 올린다고 바뀌는 것은 별로 없게 됨 그냥 건물만 높에 올라간 것임 그것도 대부분 공실이 될 가눙성이 높음. 공원을 만든다고 기대만큼 사람이 가지도 않을 것이고 잘못하면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으니 매우 신중해여함

@user-pv8nv9jn5c 4 ай бұрын

저는 책을 좋아해서 어릴적 몇번 갔었죠 ㅋ

@yunguckkim6609 5 ай бұрын

예전 우리나라 전자제품 메카 였는데 용산 전자상가 생기면서 점점 내리낙길.. 시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저렇게 됩니다. 예전 전자제품 트렌지스터 제품이 있을 당시 그많은 기술자들이 반도체가 나오면서 거의 물갈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것이죠. 안타깝고 .....아쉽네요... 꼭 예전의 명성을 얻을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user-pv4tj8pc4x 6 ай бұрын

건폐율이 120%찍는 전설의건물

@user-rm8gq7ty4i 6 ай бұрын

애만 자꾸출산하면 부동산 가격만 올라가지 별뽀족한수 있겠나

@babara91 5 ай бұрын

한때 그 많던 양아치들은 할아버지가 됐거나 탑골공원에서 밥 얻어먹겠지

@user-vt6fw6po2g 5 ай бұрын

걍 두었다가 공포체험 슬럼으로 두고 체험관광지로 만들면 될듯 왜 세금 들어가는 개발을 해야하나요

@clls1154 6 ай бұрын

부산에는 너무많아서 걱정입니다 인구도줄고 젊은사람없고

@asuragrim5507 6 ай бұрын

다 헐어버리고 공원이나 만들었음.

@user-wf7un2yd8j 2 ай бұрын

대형 할인마트도 불경기를 못이기고 문 닫는 시절인데 용산 상가들은 이미 끝났다고 보입니다 그게 어디 용산뿐이겠습니까? 다른 중소도시들도 매한가지 입니다....상가말고도 식당, 자영업 등도 장사가 안되어서 망하기 직전입니다.....지금 불경기도 이런 불경기가 없다고들 하지요.....

@famflava793 4 ай бұрын

햇빛이 발음은 해삐시가 아니라 해삐치 끝을 발음은 끄츨이 아니라 끄틀 이죠!

@imoogi5839 6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쯤? 청소년이었는데 깡패가 팔 붙잡고 영화(포로노)보고 가라고 ....따라가진 않았는데 무서웠음

@ap888869 5 ай бұрын

ㅋㅋ 2층에 올라가서 반강제로 봤던 기억

@user-cf2zz6vo5j 5 ай бұрын

난 샀는데 집에오니 짝퉁

@kpersonal334 4 ай бұрын

싹다밀고 지상주차장으로만ㄷ들어야됨

@kida7591 6 ай бұрын

2019년도 회사근처에 자재 사러와서 친숙한곳인데 , 여전한거 같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신축아파트가 주변에 있는거 같네요

@yangmichael1521 6 ай бұрын

햐 무도때가 언제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네 이정도면 대책의 부재아닌가

@myungkim7241 6 ай бұрын

이젠 손쓸 수도 없는 세운상가의 지금 모습-->이젠 손 쓸 수도 없는 세운상가의 모습. '이젠'이라는 말에 이미 '지금'이 포함되어 있음.

@user-jw8kg6vp1k 6 ай бұрын

현재는 삐까번쩍한 주상복합의 미래를 보는 것 같네요.

@user-sr7ii1kt5l 4 ай бұрын

세운상가가 도맡아 해주던 역할들이 전부 서울 시내 + 서울 근교도시로 뿔뿔이 분산되었음. 이젠 세운상가가 더이상 필요하지도 않을 뿐더러, 가뜩이나 빽빽~한 서울 중구, 그 중에서도 제일 중심지인 충무로, 을지로, 종로까지의 교통불편을 일으키는 도시흉물일 뿐임. 시장경제원리로 자연스레 어떻게 될 가능성은 이제 아예 없고, 정부가 언제 한번 양팔 걷고 나서서 해결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