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유물 나왔다고 국가에게 신고하는 순간 내 땅에서 하는 공사도 강제 중지 및 자기돈으로 무조건 발굴해야함. 이거 돈 ㅈㄴ 많이 들어감. 심지어 그렇게 판 유물들 값을 제대로 쳐주는가 하면 그것도 아님. ㅈㄴ 헐값에 사감. 흑자는 커녕 온갖 똥꼬쇼를 해도 적자만 ㅈㄴ 심하다고 함. 그래서 우리나라는 그렇게 소리소문 없이 가루가 되는 유물들 ㅈㄴ 많음
@심영-m1w4 ай бұрын
진짜 사실이라고 믿기지 않는 개념 없는 짓거리를 단체로 목도했죠
@이형진-v5e4 ай бұрын
그게님들땅이면 다를걸요 보상 개똥이라는데 ㅋㅋ
@으락캬-t7p4 ай бұрын
보상은 전혀 없고 그 땅까지 가압류되고 오히려 돈을 더줘야하는 상황이생길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자기 땅에서 고대나 근대 유물이 나오더라도 은폐 하거나 암거례로 팔아넘기거나 하세요
@insunghan71204 ай бұрын
고대유물도 중요하고 레고랜드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seung-holee99743 ай бұрын
이런 좋은 강의는 꼭 세 번씩 돌려보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보다 채널 ㅠㅠ
@clumsymm3 ай бұрын
레고랜드한다고 밀어버린 대규모 고조선 유적지가 다시 한번 뼈아프게 느껴지네요
@ongochian3 ай бұрын
강원도 지사 최문순 이 정순병자가 한일
@CHANGDELI-w4w2 ай бұрын
아파트 짓는다고 풍납토성 민게 더 악질이다. . 위례, 퓽납토성은 한국가의 수도...
@신의열단23 күн бұрын
돈만 아는 것들은 어디에나 있는데 국민들이 관심도 없죠.
@changjoonlee54174 ай бұрын
괴베클리 테페가 실존하는 미스테리라는 것을 알게되고 수많은 영상을 봤는데 강인욱 교수님이 고고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썰을 풀어주시니 미스테리가 역사가 되네요!
@N0_one_knows3 ай бұрын
리셋설이니 외계인이니 가십거리로만 소비되던걸 공신력있는 분의 설명을 들으니 모르고있던 썪은 이가 빠진듯 시원합니다. 나 고고학 좋아했네
@hosanglee85624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괴베클리 테페를 아메리카와 연결짓는 설명은 처음 듣습니다. 강인욱 교수님 최고!
@강석s3 ай бұрын
늘 즐겁게 애청합니다❤❤❤
@yaericho23614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과서 같아서 넘 좋습니다 😎👍👍👍
@DTBpower4 ай бұрын
빙하기가 끝난게 당시의 인류에게 큰 스트레스였을 수 있다는게 흥미롭네요
@냠냠-j3n4 ай бұрын
떠돌이설은 말이안되고 본쿠클루 탈라는 더 오래됨. 아틀란티스도 존재했다면 빙하기끝나고 물에잠겼을듯.
@itzimotal92983 ай бұрын
천장이 있는 동굴에서 나와 천장이 뻥 뚫린 하늘 아래에서 사는 것도 심리적-정신적으로 불안, 초조감을 느끼게 하는 압박감으로 느꼈을 수도... 그래서 저런 구조물이 필요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용하재3 ай бұрын
노아의 방주도 설명이 되네요 급격한 기후 변경으로 중위도까지 덥여있는빙하게 녹기 시작하니 엄청난 홍수가 난것이고 이것이 그 사람들 머리속엔 엄청난 비로 세상을 덥었다라고 생각한것.... 남극의 빙하만 다 녹아도 60미터 수위가 올라간다는데 그당시의 빙하녹은 물로 바다의 수이가 100미터는 올라가지 않았나 싶네요 빙하시대때 우리서해는 살기좋은 평야 였다는데 .. 중국하고 연결된 ....
@CHANGDELI-w4w2 ай бұрын
기후변화...는 그동안 인간이 살기 좋았던 지역은 살기 나빠지기도 하고.. 그동안 인간이 살기 나빳던 지역은 살기 좋아지기도 하고.. 그동안 인간이 살기 좋았던 곳이 살기 더 좋아지기도 하고.. 그동안 인간이 살기 나빳던 곳이 더 나빠지기도 하고...
@leeoc2470Ай бұрын
이런 비유는 좀 아니라고봄. 빙하기가 어느순간 뿅 끝고 뿅 하면서 기온이 20도 오르는게 아님.... 수만 수십만년에 걸쳐 천천히 흐르는 과정이고 그안에서 인류의 세대는 무수히 많이 바뀌고 적응을 한거임
@임종훈-m4f3 ай бұрын
믿고 보는 강인욱 교수님.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worldnuri3 ай бұрын
아 교수님의 차분한 설명 너무 좋습니다❤❤
@bjkim66523 ай бұрын
종교비지니스의 시원이 정말 깊구나
@bellsound861414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백경-u8t2 ай бұрын
~강인욱입니다. 기본이 되신 분^
@은희풀그림4 ай бұрын
조곤조곤 설명 너무잘사시네요. 감사합니다
@고운꽃4 ай бұрын
새로운 고고학적 발굴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기존의 역사도 다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상식이 깨지는 경험을 계속하게 되네요.
@gimgankoomg41683 ай бұрын
과학사나 과학철학을 보면 물리학도 그렇게 부정되면서 발전되어 왔습니다. 모든 학문이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중구난방으로 부정되는 건 아닙니다.
@나노-t6m3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 너무 흥미있게 봤습니다. 미국에서 몽골 유적지와 비슷한 암각화라니...너무 놀랍네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marine97543 ай бұрын
02:06 땅 속에 20층이 더 있을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williamscage-b4o4 ай бұрын
잉카 문명(제국) 무굴제국 페르시아 제국 등등 다 이야기 해주세요
@st.1853 ай бұрын
전공 분야의 지식도 멋지시지만 말씀하시는 태도도 참 멋지십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레발랑도르4 ай бұрын
진짜 보고싶은 내용😊
@truxx_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 교수님 책도 두권 다읽어서 궁금하던차에 영상 감사해요~ 자주뵈어요!
@lunarmagna4 ай бұрын
'갑자기'란 말 자체가 말이 안되는... 천년, 2천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 고대 로마에서 지금 하늘을 날아다니고 초미세 반도체를 만들어쓰는 지금까지가 2천년임. 산업혁명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러함.
@_____ani3 ай бұрын
강인욱 교수님 많이 올라와서 존좋 플리 추가해야지
@용하재3 ай бұрын
빙하시대때 지도를 그려보면 지금보다 수위가 100미터 이상 낮았다고 가정해보고 하면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보루네오섬 다연결된 순다랜드 한반도는 서해자체가 평야인 그냥 대룍 베링해는 없었고 아메리카대룍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저런 암각화가 나온듯 함니다.
@Someone111ify3 ай бұрын
121m쯤 낮았다고함
@현수하-z3i3 ай бұрын
보다 이방송처럼 유익한방송은 드물다
@ASDASD-gd1lh3 ай бұрын
이와 관련해서 넷플릭스 고대의 아포칼립스 다큐 추천합니다. 저널리스트라고 말하고 음모론자가 흥미로운 썰을 제기하는데, 빙하기 와중 북미 빙하지대에 운석충돌로 전지구적인 기후재난과 대홍수가 닥쳤을 거라고 주장하더군요.
@All_of_those_things4 ай бұрын
근데 이거 ~천년 전이다 이렇게 어떻게 알아요?? 너무 신기해요!!!!😮😮😮❤❤
@ThePoemath4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측정방법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게 방사성 연대측정
@All_of_those_things4 ай бұрын
@@ThePoemath 낼 검색해봐야겠어요 진짜 신기해요 감사해요!!!
@Quidam124 ай бұрын
진짜 새로운 유적 하나 나오면 역사 뒤집히는 건 한순간이구나 고고학자들은 항상 겸손할 것 같습니다
@러시안블루-y5m3 ай бұрын
확실히 국가와 문명 위주로 역사를 배운 지식으로는 이런 유적들을 처음에 이해할 수 없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당시 그들도 수천년씩 세월이 지나갔으니 다양한 변화와 사건들이 많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ㅎ 얇은 지식으로 재단하지말고 계속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tournomad21 күн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Chariot of God 인가요? 한때 그 책 영어공부 재미있게 할려고 읽다가 헷갈렸는데 고맙습니다. 제목이 잘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많이 배우고 갑니다.
@dig83943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이민복-g2f3 ай бұрын
13000~9000년전을 빙하기라 하는것 아닌가요? 9000년전 무렵에 그방향으로 간기록이 있지요. 5000여년전에는 대홍수를 추정할수있는 기록들도 있고요. 5~4000여년전 삼족오보다 먼저라 추정되는 새조각상도있고. 청동검도 출토 되었는데 국조 단군 유적인데 알고 있나요? 삼족오 깃발은 탱화로 활용하다 숨겼는데 어찌 생각하나요? 사라지고 난뒤 소설 쓰지말고 존재할때 확인 해두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steelers05493 ай бұрын
빙하기때 밀집되어 발전하다가 빙하기가 끝나고 인류가 흩어지면서 발전 속도가 더뎌진건가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빙하기로 잠긴 지역들이 오히려 저지대 초원 지대로 문명의 시작이였고 지금 알려진 문명 지역은 침수피해로 재건한거라 원래보다 낮은 문명이였다던지
@pepsiguy7063 ай бұрын
마크 같은 겜 멀티로 하다보면... 여러 사람들 모일 수 있는 공간에 공용자재같은 상자를 두는데 혹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메머드같은 거대한 동물을 여러 집단이 사냥하고, 서로 자원분배 + 보관용 장소처럼 썼던거 아닐까요
@삶바른3 ай бұрын
0:01 터어키 : 소아시아 반도, 아나톨리아 반도 0:50 5:30 선사시대 사원 7:00 1만년전 빙하기 (영거드라이아이스시대)가 끝나던 시절에 구석기시대 와 신석기시대가 갈려졌다. 10:45 남성 성기상 과 맥주 잔치 흔적. 12:00 괴베클리테페, 9000년 전에 파괴됨. 15:02 석기만 나온다. 17:40 동아시아 토기 사용 시작 시기 15~18000년전
@리리-z6r3 ай бұрын
쌤재밌어요!
@ooo_ieeАй бұрын
신전을 덮었다는 게 뭔가 소름...... 뭔 일이 있었을까 ... 괴베클리가 발견된 경로도 궁금해요!!
@sundo_kim3 ай бұрын
종교시설이라고 하니, 구약성경에 보면 애굽 스토리가 나오기 전에 이미 가문 및 부족 활동으로 보이는 장면들이 나오고 재사를 드리기 위한 재단을 쌓는 장면도 있는 것 같던데.. 테페가 마치 그런 느낌이 드네요. ㅎ 마치 우리가 단군 신화는 안믿어도 고조선은 있었다고 믿는 것처럼, 성경에서 묘사된 것들이 진실인지를 떠나서 역사적으로 같은 신화(혹은 사건)를 공유하는 어떤 집단이 있었던 것으로는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보네요.
@yoyojunki3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 그 훌륭한 분들 사이에서도 격이 다르신분
@KangShinMin3 ай бұрын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기 전 한반도와 중국 사이에 있었던 거대한 서해 평원 지대에도 뭔가 많은 유적이 남아있을텐데...
@mmmijuo54073 ай бұрын
강인욱 교수 자주 올려주세요!
@SageK-cp6qw4 ай бұрын
지구 빙하기 리셋 기능 때문에 거의 멸종하는 이벤트가 1.5만년마다 반복되는거 아닐까
@단풍아빠-t7m3 ай бұрын
혹시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통한 연대 측정 방식에 중대한 허점이 있어서 연대 측정을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LRLWATCH3 ай бұрын
와.. 사피엔스가 아프리카를 떠날때 처럼 위기가 오면 살아남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하는것이 우리 종특이란 것인가? 지금의 기후위기도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면 좋겠네. 사피엔스 힘내라!
@slolove763 ай бұрын
진짜..궁금하고 의문인 것이 대홍수라는 사건이 있었다고 가정한 다면 그 속에서 살아남은 소수인류들이 가지고 있던 기존 지식과 생활 양식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더 높을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홍수로 파괴되서 구현을 못했을 뿐, 그들이 이룩했던 기술적 기반이 우리가 보는 시각들을 넘어서는게 아니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roaming_bear3 ай бұрын
와...13000년 전 문명이라니...ㄷ 터키 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난다고래-b2v2 ай бұрын
거대한 돌을 옮기는데 얼음이 바닥에 깔려 있으면 가능할 것도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집트도 지금의 기후가 아니라 얼음이 얼 정도의 기후라면~
@redraoh3 ай бұрын
아닌거 알아도 썸네일 보고 어케 참냐고 ㅋㅋ 강인욱교수님은 필수시청
@hidden070822 күн бұрын
가설을 진실인거 마냥 떠드네 웃고갑니다 ㅋㅋ
@mephisto58283 ай бұрын
너무 많은 가정이 개입되는 것 같네요. 이미 종교적 건물을 만들었다는 것은 정착생활 후에나 가능하죠. 종교는 집단에 통용되는 공통개념을 기초로 하니까요. 그리고 정착생활 없이 그 지역에 모인 많은 사람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도 어렵습니다. 물론 역으로 식량이 넘친다면 거기에 사람들이 정착하였겠죠. 그리고 소유욕이 없기 때문에 떠돌이 생활하는게 아니라 먹고 살려고 떠돌이 생활하는 거죠.
@huiwonkim83914 ай бұрын
강교수님 오래 달리신다!!
@동의보감구수략3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성꼼-v8i2 ай бұрын
이거 넷플 다큐에있음 고대 아포칼립스 어쩌고 였던거같은데 제목이 저게 저지역이나 미국쪽에서도 있는 구전얘기로 바다에서 건너온 대인이 이것저것 기술을 알려주고 농사짓는법도 알려줬다임 저걸지은 사람들이 마을도 이루고 농사도 이미짓도있었는데 10000년쯤 대홍수가 일어나고 많은사람들이 죽고 일부가 다른 지역으로가서 원래있던 기술들을 알려줬다는 가설 글자에 집착하는것뿐만이 아니라 고대학계가 이미 이루어놓은 것들 사실이라고 여겨지는 역사들에도 집착을 많이하는것같던데
@JH-qu3mn3 ай бұрын
강인욱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1. 한반도에 구석기, 신석기 모두 존재하는데, 한국에서의 현인류는 구석기, 신석기 이후에 정착했던 호모 에렉투스 인류가 각각 진화하여 현재 한국인으로 되었나요, 아니면 새로 진화된 인류가 다시 한반도로 이동한 것인가요. 후자일 것 같은데 늘 궁금합니다. 2. 신석기 시대의 인류는 서양인과 동양인이 구분되어 진화되었을까요, 아니면 그 당시는 비슷했을까요. (강인욱교수님께서 다뤄주셔도 좋고, 나중에 역사를 보다 혹은 역사와 과학의 콜라보레이션 세션이 있으면 거기서 다뤄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투투-b6q3 ай бұрын
1. 후자가 맞습니다. 구석기 무렵부터 정착했던 인류가 삼국시대 전까지 이주 -> 정착 -> 침략 -> 정착 하는 식의 반복으로 융합되었고 학교에서 배우는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설화(신화)만 보더라도 기존의 토착종족들이 있는 땅에 사람들이 유입되고 토착종족의 장들을 회유하여 지배층이 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죠. 국가 주도의 융화 정책은 조선에서도 이루어집니다.(향화호인, 항왜인) 현대 한국인의 정체성의 시작은 남북국시대부터 시작되었고 고려의 원간섭기 때 심화되다 조선을 거치며 완전히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생겼고 이전에는 같은 종족이여도 국가(부족) 다르면 차별하기도 했고(광개토대왕릉비) 다른 종족이여도 국가(부족)에 소속된 구성원이 되면 차별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또한, 민간에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 사람마다 선주민의 피가 짙은지 후주민의 피가 짙은지도 추정이 가능할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전하였기에 하플로의 하위 분화만 보셔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2. 수만년전 분화된 원시하플로 R(백인의 주요하플로)에서 나온 Q 계열 중 q1a1a(m120)은 동북아시아에 소수 분포하는 그룹인데 외형이 백인이 아닌 동양인과 같습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최소한 아시아권의 문명이 생기기 전부터 백인/흑인/황인의 구분은 가능했다는 의미입니다.
@dennismoon48243 ай бұрын
서유라시아인과 동아시아인의 조상은 약 45,000년 전에 이미 분화되었을 거라는 것이 현재의 정설입니다. 약 42,000년 전의 시베리아에서 발굴된 Ust-Ishim 에서 나온 고인골이 최초의 동아시아인의 조상과 가까운 유전자를 지녔다고 봅니다.
@박성미-c2o3 ай бұрын
다윈은 아예 명함도 못 내밀듯😢😂
@Ting-z2j3 ай бұрын
빙하기와 맘모스? 이해가 안가요 코끼리가 먹는 량이 엄청나서 조선시대에 처치곤란 이였다는데 빙하기때 뭘먹고 살았을까요? 지금 북극에 맘모스같은 거대 초식류가 있나요?
@KkshnsmhdjdАй бұрын
교수님 패드 2024 레노버 샤오신 패드 프로 12.7인치 쓰고계시네요
@Jery_co4 ай бұрын
심해가 궁금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데 우주만 바라볼 게 아니라 밑에도 뭔가 있지 않을까 조사해보면 역사가 뒤바뀔 수도 있고
@찰리강-g5l4 ай бұрын
술! 변하지 않는 인간의 영원한 친구
@Hussloha3 ай бұрын
영상은 다 좋은데 항상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외계인이나 지구 리셋과는 전혀 다른데 ㅋㅋㅋ
@killrien4 ай бұрын
요하문명에 대해 이야기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joy55732 ай бұрын
연대측정을 확정하는 것이 잘못껴지 첫단추
@syl60584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 괴베클리 테페 주변에 인구가 어느 정도 됐을까 궁금하네요.
@심상훈-n3x3 ай бұрын
구석기인 한테 현대의 컴퓨터를 건네주면 아마도 잘 쓸 것이다, 그들은 재료(소재)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돌을 사용했을 뿐이다. 지능, 의지, 영적수준 등은 현대인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을 것이다. "삶에서 필요한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 라는 말처럼. 2,500년전 노자는, 사람은 교육을 시키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 말은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주입해서 사람의 의식을 색칠해 내지 말라는 뜻이다.
@painkiller292720 күн бұрын
그래프에서 100여년 사이에 2도씩 갑자기 올라가는 사건이 두 번 나타납니다. 14700년 전 급격한 상승 후에는 서서히 내려가 많이 추워지는데 두번째 11700년 전의 급격한 상승 후에는 다시 올라가서 추워지지 않는 것과 괴베클리 테페의 연대와 거의 일치하게 됩니다. 벼농사와 목축이 메탄의 주요 발생원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그로 인한 온실효과가 아닐까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dantebene3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에도 보면 제단을 먼저 쌓고 예배를 드렸다라는 표현이 자주 나타나는 것보면 일리 있지 않나요? 물론 연대적으로 한참후에 씌여진 이야기이지만 행태가 비슷한거같네요
@유리-u4b3 ай бұрын
이야 기원전 1~2만년 전부터 이미 발달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니 신기하네
@이리-l7b3 ай бұрын
요즘보면 석기시대 이전에 목기시대 같은 미지의 문명도 있지않았을까싶다.... 결국 발견 안되면 모르는거야
@구정너3 ай бұрын
거대한 도시는 다른곳에 있었고 발견된건 그냥 휴게소같은 곳일수도 있죠. 떠돌이들이 왔다갔다하는 이유도 설명되고요. 거대한도시는 지금 도시가 있는 위치에 있었고 한번 멸망했다가 다시 사람들이 와서 터 잡혀있던곳에 다시 살고했으면 옛날의 모습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Braw3 ай бұрын
흩어져서 살던 수렵 채집인이 시간이 남아서 종교시설을 만들고 평등했다? 동의하기 힘드네요 유인원인 침팬자,고릴라도 무리를 이루고 리더가 있있습니다. 영장류는 기본적으로 무리생활하고 리더가 있었다는 전제로 생각해야 합니다.
@엿투좌좀3 ай бұрын
우리민족 고대 영토를 연구해 주세요 왜/ 지나의 우리 고대사 변조를 연구해 주세요
@오합지졸동로마군대3 ай бұрын
저 오지들에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왕국들이 생각보다 많음.
@hojoonruooct16533 ай бұрын
빙하기전부터 인간의 문명은 시작되엇나보네요.
@Brianshin-w5u4 ай бұрын
괴베클리 테베 도 유명하지만 푸마푼쿠는 어떤가요???
@lolro37553 ай бұрын
종교의 시작은 사람들이 징크스를 공유하다가 그 맥락없는 징크스에 그럴싸한 이유를 덧붙인 것이었던가.
@긋긋긋-s6y3 ай бұрын
하 진짜 제목을 이런식으로 지어놓으면 이걸 안보고 어케참음!! 근데 교수님이 63빌딩을 예시로 5층빌딩 짓다가 갑자기 63빌딩을 짓는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하셨는데 그 당시에도 아인슈타인같은 천재 돌연변이가 나왔을수도 있다고 봄..
@arisukim30743 ай бұрын
사회가 종교를 만든게 아니라 종교가 사회를 만들었네
@소민파파-l6p3 ай бұрын
인류 문명 리셋 당했으니 그렇지 그 당시.이미 고도 문명 존재했다고봄. 지금 기준으로 과거를 상상하는것은 오류가 많죠.
@여행자-k1q3 ай бұрын
인류의역사를 너무 짧게 생각했던거아닌지~~~~ 한반도의 역사도 5천여년으로 기록됐는데 기록되지않은 한반도의 역사가 더 길었을거같다. 중원에있던 우리 조상이 만주와 한반도에걸쳐 부족국가를 형성했던것이 거의 만년전일거라보는 사학자들도 있는데.......
@mmkTTS2 ай бұрын
아 겁나 재밌다 ㅋㅋㅋㅋㅋ
@짱나노-d7e3 ай бұрын
인류의 역사는 10만년 전에 호모 이렉투스에서 호모 사피언스,네안데르탈인,크로마뇽인 그리고, 지금의 인간으로 종의 진화가 갑자기 이루어 졌는데... 정상 진화론적으로는 아직도 호모 이렉투스로 있어야 되는데...
@상승마스터2 ай бұрын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가 그 시대쯤이죠.. 지금보다 문명이 더 발달된 시대도 있었다고 하며뉴안 믿기겠지만..
@USAKRAU14 ай бұрын
갑자기 폭발적인 기술력 증가의 메타니즘을 모르다 하지만 그렇게 보면 최근 100년 동안의 기술 발전도 똑같지 않나요
@sniper.code19873 ай бұрын
종교라고 하기에는 그 시대의 별자리를 추적해보면 유사성이 있다는 해외연구결과가 있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duk60463 ай бұрын
진짜 신이 있으면 인간들이 모르게 은폐하는 것도 쉽겠지 딱 진화론으로 연결지을 정도의 증거만 남겼으면 누가 알 수 있지
@이상훈-g7l3 ай бұрын
유일한 팩트는 괴베클리라고 학자들이 이름붙인 유적이 발견된것..... 나머지는 고고학이라고 불리는 소설과 창의력있는 상상력의 조합...... 팩트라곤 1도 없다.....
@ny095223 ай бұрын
역사를 시험 목적으로 배울때는 단면만 보면서 대홍수 사건이 헛소리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구 과학과 역사를 복합적으로 접하면서 성경의 대홍수가 단순한 망상의 기록이 아닌 과거 인류가 공통적으로 겪었던 재해라고 해석할 수 있는게 신기한거 같음
@이영진-r6t3 ай бұрын
지중해쪽 홍수임
@qnlsla3 ай бұрын
모든 신화에 나오는게 홍수임
@한국-c2u3 ай бұрын
성경이 소설임에는 변함없음
@jongiy13 ай бұрын
대부분 지역 신화에서 대홍수 이야기가 나옴 성경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아니라 성경이 다른 문화권의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 중 하나임 선지자 등장 멸망 최후 심판 부활 등등 많은 요소들이 성경 이전에 나옴
@nurions3 ай бұрын
노벨 추리소설상 낙점입니다.
@junsooify3 ай бұрын
환빠 좋아요^^
@용정-m8s3 ай бұрын
제다이와 포스가 있다면 그깟 바위 공중에 띄워서 옮기는건 똥싸는것보다 쉽닏ㆍ
@carlyounsh4 ай бұрын
요컨데 거석문명을 만든 이유는 사실 '오 씨발 세상이 존나 더워지고 있어 이러다 우리 다 불 타 뒈질 거 같아! 아님 굶어 뒈지던가!' 라면서 난리친 거였다고....
@gravity33373 ай бұрын
왜 고대 유적들은 다 돌로만 설계 되었는가?
@윤동진-u3m3 ай бұрын
나무로 만든 유적들은 다 썩어서 없어졌고 금속 으로 건축물 만드는건 철기 시대 이전 불가 했으니.. 돌 로 지은거만 남은거 아닐까요?😅
사실 건축이 그당시 우수하긴한데 롯데타워나 최근 시공되는 타워를 보면 뭐 그당시 기준으로 말이 안되는 건 아니에요 건축학도 관점에서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피라미드나 그런 건축물 다신 나올 수 없죠 왜냐면 인력 갈아넣어야하거든요 ㅋㅋㅋ 인력+시간이면 되긴합니다 근데 간간히 이런 걸로 외계인 관련 이야기도 보이는데 흠 글쎄요 그냥 당시 건축양식은 논리적으로 그때의 기술력과 맞아떨어지죠 물론 해당 영상에서 말하는 고대문명의 건축물들은 대단하긴하지만 이미 그 앞의 수메르 문명의 건축물을 생각해보면 뭐 아주 불가능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ㅓ 교수님 이야기 참 와닿는 게 많은 건축물들은 종교의 발전과도 영향이 있죠 상징물로 큰 건축물을 지었던 게 저당시 핵심이니깐요
@hyunpapark61003 ай бұрын
뭘로 돌을 깍냐 그게 더 궁금하다.
@corea.3 ай бұрын
원숭이 인간 지능이 비슷한 시기도 있었겠죠 인간은 천천히 진화한 거고 창의력이 한몫 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