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사] 걷지도 못했던 지영쌤의 투병기

[@thedutyoflove]

15분만 얘기해볼게~ 하면서 진짜 15분 얘기하시는 이지영쌤 진짜... 프로시네 새삼 느껴요

[@하하하-d9v]

와 진짜 15분이네 쩐다

[@꿍냥-r7q]

진ㅊ자 갳전다

[@Orik-2320]

소름 돋는건 딱15분만 예기하심ㄷㄷㄷㄷ

[@yelinson95]

Professional.

[@수능맛좀볼래]

여러분, 하지만 하루에 공부 2시간도 안하면서 이 강의를 듣고 '나 자신을 아끼자' 라는 핑계로 공부 안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ㅋㅋ

[@연쟁-b8j]

죄똥해요,,,,,,,,

[@user-fs9ei3tt2i]

님 말을 웨 그러케 해요.....¿

[@구독자-f6i]

뼈 아파요

[@이름을입력하세요-o1o]

순살...내꿈은...후라이드...8ㅁ8

[@jyong0000]

ㄷㄷ

[@아자바리]

1:42 2:28 팬미팅 아니냐며,,,

[@youngone_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

[@뚜사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botomi1854]

저도 맹장 터진채로 부여잡고 Thesis 썼네요 ㅎ 지금 생각하면... 학생이 무슨 돈이 있습니까... 미국 병원비는 살인적이라고 하지.. 가벼운 식중독이겠거니 하고 한달을 그렇게 버티는데, 친구가 제가 하도 밖을 안나오고 한달째 배아프다며 틀어박혀 있었더니 안되겠다며 억지로 절 끌고 나와 차로 병원에 강제 이동 되었어요 ㅡㅅ ㅡ 괜찮다고 내려달라고 하는데도. 그 친구가 생명의 은인이죠 사실;;; 하... 진짜 미련했네요.. 갔더니 응급실에서 진짜 무슨 신의 장난인지 숨도 안쉬어질만큼 아프더라고요. 그날 갑자기. 이미 맹장 터진지는 일주일이 넘었다데요 선생님이... 근데 불행 중 다행히도 책상에만 가만히 앉아있어선지 그 균들이 내장 전체로 퍼지지 않고 한구석에만 몰려 있었데요. (그런데 쌤은 운동까지 하셨다니 정말 ㅠ) 맞아요, 맹장수술 진짜 별거 아닌데, 저는 수술하고 병원에 일주일 넘게 입원해 있었어요. 덕분에 논문 발표 못하고 한학기 학교 더 다녔지만요;;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아찔합니다. 그냥 지영샘 말하는게 일부 무슨 소린지 알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심지어 그러고 나서도 (다행히 학생보험이 크게 커버가 됬어요.) 부모님 괜히 걱정하시고 막 한국 돌아오라고 할까봐 집에는 아무 소리 안했어요 ㅎ 그냥 논문이 어려워서 한학기 미룬다고 하고.. 결론적으로 건강 회복하고 좀 더 여유 있게 논문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삶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두루 좋았지만요. 지금도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암흑기네요. 병원비 들까봐 배 아파도 병원 안가고 상한 음식도 그냥 먹어가면서 논문 쓰던 그때가 ㅋ 미래는 보이지 않고 나이는 먹어가고... ㅠ 지금은 모든게 잘 풀렸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가 저처럼 운이 좋지 않을걸 알아요. 너무 독하게 모든걸 이고 가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의 인생은 지금이고, 지금 행복한게 중요하잖아요

[@leejiyoung_official]

아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셔서 읽다가 울컥하네요 ㅠㅜ 우리 둘다 살았으니 행복하게 삽시다 ㅎ

[@dongle1718]

여기서 중요한게 평소에 매일 규칙적으로 살고 무산소 1시간 유산소 1시간 한 것. 그래서 겨우 버틴거지 보통 술에 찌들어 살다 저러면 골로갑니다;; 체력 ㄹㅇ 존나 중요함

[@김정현-h2o5f]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플때 운동을 삼가해야 하기도 하지만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두셔서 기초체력이 있으셨고 기본적으로 타고난 체력이 좋으셨던거 같네요

[@0o0-h6k]

진짜 운동하면 회복이 엄청빠름 중딩때 형들이 독감걸렸는데 하루만에 운동장에서 축구뛰는거보고 놀람ㄷ

[@dal_yeoul]

저 학원 학생들 리액션 엄청나네여👍👍반응도 시원시원하고 나 같아도 말할 맛 날 거 같음ㅋㅋㅋㅋ

[@아-l1p8l]

헐 님은 어딜 가나 계시네요 중드든 중국노래든 중국어공부 영상이든 이제 사탐 인강까지...!

[@nunboo943]

그 시골에서 서울대에서도 인정받는 학생이면 엄청나게 엄청난 거야..

[@bangwool_nuna]

어떤 논란이있어도 이지영샘은 진짜 멋있는 여성이시다

[@음으-j5z]

사이비인게 정말 안타깝다 ㅠㅠ

[@Sibasinu]

@@음으-j5z힘겹게 살아왔지만 정작 본인은 의지할곳이 없으셨던듯...

[@조유이-c4g]

음으 사이비세요?

[@치즈볼-d6k]

ㄴㄴ사이비 루머임

[@qldjlda139]

치즈볼 뭔루머야 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치즈 줘맞을래 쉴드칠걸쳐라

[@ya2198]

진짜...무슨 댓글 알바야... 내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지영쌤 다 응원한다. 이렇게 열심히 사시고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 줄려고 노력하는데 욕할 이유가 있겠냐구.... 나도 수많은 인강쌤 다 들어보구 현장강의도 많이 들어봤는데 공부의 재미와 동기부여 존경심 다 느끼게 해준거 지영쌤 밖에 없고 진짜 멋있는 사람 같다구 생각해요 지영쌤 화이팅!!! ❤❤❤❤❤

[@닝노]

정원 신천지에 수능에서 오개념 나왔는데 사과도 안하는 강사 .. 쉴드 칠 이유가 있을까요?

[@한예림-s7s]

닝노 댓글알바 ㅎㅇ 신천지도 해명 했고 어처피 신천지든 아니든 강의 실력이 높은데 뭐가 문제임? 그리고 오개념 문제도 다 강의에서 해명 했는데? 아직도 이딴 걸로 물어 뜯네 열등감 느끼나 보다

[@닝노]

방귀좀뀌지마 ㅋㅋㅋㅋ 지금 고등학생이냐? 16년도 수능에서 이지영 커리 탔다가 오개념 문제에서 걸려서 윤사 2등급으로 떨어진 대학생인데 뭔 알바 ㅋㅅㅋ 그 다음해에도 그다음해에도 오개념 내놓고 기존 인강 지우던 사람을 문제가 없다고?ㅋㅋㅋ 열등감이 아니고 강사로서 당연히 자질이 없다고 느끼는 거임 잘가르치면 뭐함? 틀린 개념을 가르쳐놓고 비겁하게 도망가는데.

[@닝노]

강래현 ㅈㄹ하냐 초딩이 ㅋㅋㅋㅋ신고하셈 ~

[@sophia-su7xn]

@@아뵤-z5b 근데 저분말 사실이고 수능같은 실전 2등급으로 떨어졌다면 진짜 엄청 속상하실듯.. 저분이 신천지니 뭐니 말하신건 잘못한 부분이고 이댓글말고도 무작정 욕하는 댓글은 있어선 안되는거지만 수능에서 그 오개념때문에 등급떨어진거 진짜 좀 안타까운건데 그래도 나잇값운운 하시는건 좀..ㅠ

[@꾸꾸-r1l]

대학생이되서 고시공부를 해보면 알겁니다 잠을 아껴가면서 건강을 해쳐가며 공부하는게 얼마나 바보같은지를...잠을 잘자야 꾸준히 오래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마루갱]

사실 정말 버틸 사람도 따로 있는거임 .....난 이지영쌤 독한 소리듣고 하루 3-4시간 자다가 몸 나빠져서 매일 두드러기에 시달려삼 ...... 괜히 독해지진마세요 ㅠ 그렇다고 너무 대충하지도 ....

[@user-kh1kr3nw5t]

ㄹㅇ.... 전 잠적게자면 바로 몸아파요 ㅜ ㅜ 5시간6시간씩자다가 입원함 8시간은 자야함

[@0o0-h6k]

@@user-kh1kr3nw5t ㅇㅈ그래도 난 전날에 10시간만자면 바로회복되긴함 젊어서그런가

[@송그랑그]

이지영 쌤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거야.. 구독자도 아닌데 내가 아는 사건이 여러개임..ㅋㅋㅋㅋ 구독 누르고 갑니당

[@다람쥐-r8d]

선생님 건강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지금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아픈데 그래도 웃음잃지 않고 열심히 회복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더이상 안 아프고 건강해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종교는 없지만 정말 기적이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선생님께서 잘 극복하신 것처럼 제 가족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user-tj6ob8qw4r]

삽자루선생님 완쾌하세요..ㅠ

[@김응애-x2c]

람쥐쓰....힘내..ㅠ

[@갈말이]

감사합니다람쥐

[@수연-q9c]

쌤 저는 쌤을 정말정말 존경하는 재수생입니다 제가 재수하면서 저혈압에 역류성 식도염까지 겹쳐서 정말 고생하고 있는데ㅠㅠ쌤 생윤사문 인강 들으며 항상 힐링하고 있어요 쌤 인강에서 투병이야기 하셨을때 너무너무 공감되고 진짜ㅠㅠ 눈물까지 났어요 쌤이 해주시는 조언 하나하나 다 정말 저에겐 와닿고 너무 힘이 되었어요 지영쌤 너무너무 사랑해요 ❤❤❤❤❤❤ 존경합니다

[@이찬영아가야]

좋은 결과 잇을 거예요! 힘내요 언니❤️❤️

[@이나영-l1r]

열심히 먹으면서 공부하세요....야식은 먹지마시고 해떠있을때 식사하세요....

[@youngone_46]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Jeonjoonoo]

으악 역류성식도염 고통스러운데 ㅠㅠ

[@Effrewfed]

16년도 수능치고 15년도에 스카이에듀에듀로 지영샘 강의 정말 열심히 들었던 학생입니다. 그당시에 난 왜이렇게 밖에 못하나 지영쌤처럼 독하지못할까 자책히면서 수험생활을 정말 고통스럽게 보냈습니다. 4시간씩 억지로 잠 줄여가며 정작 깨어있는 시간엔 졸기 일쑤였고, 효율성은 현저히 떨어졌는데도..그당시엔 몰랐죠. 저를 다그치며 더 독하게 해야한다고만 생각할 뿐이었어요. 결과는 뭐 당연했죠 ㅎㅎ 수능시원하게 말아먹고 얻은건 탈모와 식이장애.. 지영쌤같은 성공신화는 아무나 쓸 수 있는게 아니었어요. 성인이 된 뒤부터는 체력적으로 무너지지 않을만큼의 수면 시간 파악해서 충분히 자고 공부할거 다하면서 원하는 목표도 다 이루었어요. 저마다 다 다른 역량을 가지고 있는데, 각자의 역량에 맞게 그 안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야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극한으로 나를 몰아붙이기만 한게 그당시 저에게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게 한 것 같아요. 과거의 지영쌤이 학생들에게 전하고자하셨던 열정과 동기부여는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었지만, 당시 어린 수험생이었던 저한테는 지영샘의 영향력이 너무 컸던 나머지 그런 시간들을 보내었네요 ㅎㅎ 지영샘을 탓하고자하는게 아닙니다. 거의 십년이 되어가는데 제 인생에 너무나도 큰 한부분을 차지하고 계신 분이라, 종종 들어와서 쌤 얼굴도 보고하는데 이렇게 옛날이야기를 들으니 또 기분이 새롭네요. ㅎㅎ 우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각도 변하고 성장하는게 인생인 것 같아요. 아무튼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 한번쯤 죽을만큼 한계에 도달하기까지 노력해보는 경험도 물론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자신을 아프게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justdogood8939]

지영쌤은 한의학적으로 최고등급 태양인으로 만명중에 한명 있을까말까합니다 심장과 폐가 비약적으로 발달하여 하루 2~3시간만 자고 수년간 일해도 괜찮습니다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이런 분들도 태양인 우리 같은 일반인은 따라하다가 죽습니다 태양인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브레이크가 없다는 겁니다 계속 전진만 하다가 한방에 무너집니다 다행이 지영샘은 죽음의 문턱에서 깨닫고 돌아왔네요

[@보영-p8n]

16년도 쌤 강의들었던, 어느덧 간호학과 졸업생이 된 쌤의 제자입니다. 저의 정신적 지주셨고, 아직도 쌤이 주셨던 머그컵을 쓰고있고, 쌤을 정말 많이 존경하고있습니다. 쌤이 워낙 뭐든지 열심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 몸이 많이 힘드실꺼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까지였을 줄 몰랐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도 났지만, 그래도 지금 많이 건강해져서 저가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지영선생님 🌼❤ 아프시면 저가 옆에서 간호해드리고싶네요 💚 아무쪼록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저의 인생에서 최고의 쌤이신 이지영 선생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프란체스카-v9c]

15분만 얘기할게 했는데 진짜 15분이라서 소름

[@librarystudyntour]

반수까지해서 고려대학교 입학하고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꿈에 그리던 국제기구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뼈를 깎는” 노력을 하며 살았었는데 첫 수능이 생각했던 것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수능을 준비할 때는 시골에 있는 도서관에 다니며 적어도 7시간의 수면은 취했습니다. 매일 컨디션 유지를 하니 수능을 차분하고 자신감 있게 치루었습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고려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후 보스턴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할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이때마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한 수험생이 아닌, 시골 도서관에 다니며 11시에는 영어 사전을 덮던 수험생의 나를 떠올리고 그 때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챙겨가며 꿈을 향해 천천히 걸어간 까닭에 원하던 대학원도 가고 취업도 성공하였으며 미국에서 책을 출판한다는 꿈도 이루었습니다. 많은 꿈을 이룬 지금 이지영 선생님의 말에 크게 공감이 되고 수험생 친구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skylim2031]

좋은조언 감사해요

[@CHANHOCHOI-k3w]

외롭지는 않으셨나요..

[@librarystudyntour]

@@CHANHOCHOI-k3w 저는 감사하게도 사랑하는 가족이 곁에 있었고 도서관에서 같이 반수를 준비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깅-z8i]

너무 멋있으시네요

[@hayou46]

역시 기숙이라 다 친해서 반응 좋은가 보다 밖에 못 나가면 진짜 너무 너무 힘듦ㅠㅠ

[@알랍-j9u]

이제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leejiyoung_official]

네 건강해야 풀커리 힘차게 강의하죠 :) 연구도 많이하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성난개구리-c6i]

ㄷㄷ

[@뀸-u6r]

아이들 리액션 짱이다. 호응 너무 잘해ㅎㅎ 쌤 아프지마여ㅠㅜ

[@큐티뽀짝-x4f]

쌤 진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그 때 쌤 아프시단 거 듣고 후ㅠㅠ 얼마나 슬펐는데요ㅠㅠㅠ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건강도 챙기시면서 무리하지 마시구 오래오래 즐겁게 강의 해주세요!!! 쌤이 큐티들의 가장 큰 행복인데 아프시면 안 돼요ㅠㅠㅎㅎ 항상 사랑함니당 충성충성!!!❤❤❤

[@닝구난]

근데 우린 충분히 우리를 아껴주고 있어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

[@강민철-b8z]

어허(다리긁으면서 보던 중)

[@ssarrahh18]

어허(침대누워서보던중)

[@윤-b4s9r]

지영쌤 다신 아프지마세요 ㅠ ㅠ

[@나낭-k1i]

저번 영상에 있는 댓글들 보는데 악플 너무 많아서 진심 당황;;지영쌤한테 악플다는 ㅅㄲ들 다 뒈져버렸으면..생각좀 하고 댓글쓰자 진짜...뭔 댓글 알바를 써ㅡㅡ 상식이 없는건지 모자라는 건지ㅋㅋㅋㅋ니들은 이렇게 정성들여 쓴 댓글이 알바로 보이냐?ㅋ 지영쌤이 악플보고 속상해 하실거 생각하면 너무 화남ㅠㅠ +지영쌤 악플러들 때문에 많이 힘드실텐데요ㅠㅠ그래도 지영쌤 정말 많이 사랑하는 팬들도 있다는거 잊지마세요!!🥰아 그리고 이건 tmi인데 쌤 웃는거 너무 이뻐요!!!❣️

[@leejiyoung_official]

누군가 의견을 가질 수 있지 ㅎ 쌤은 나현이처럼 강의의 진가를 알아주는 제자를 보고 유튜브하는 것일 뿐 ♡ 굿 나잇

[@Lucas-dt1yf]

악플 종교때문아니에요? 몰라서물어보는거에요~

[@혜은-n5g]

성매매하고 6월모의고사 유출했던 국어강사 ㅇㄱㄱ 그분도 고개 들고 강의하면서ㅗ돌아댕기는데ㅋㅋ그런거보면 종교땜에 욕먹는게 아이러니함

[@나낭-k1i]

유독 지영쌤한테만 달려드는거 진짜 맞아요..ㅠㅠ 어떤 강사는 지 수영복 팬티 사진 보내고 야한얘기 해야한다며 어린애들은 나가라 라는 말도 하고 타인강쌤들 뒷담화를 입에 담기도 역겨운 단어들만 모아서 까는데도 이슈가 안되는거 보면...^^;

[@SSONGTAEWON]

@@김지윤-o6t 님 각도기 잘재세요. 이지영 선생님은 단 한번도 수업중에 포교 행위를 한적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종교 강의에 초대한것도 현 수강생은 절대 못오게 조치했고,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상대로 자율적으로 해서 강제성은 전혀 없었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들 전부 유언비어에 해당되며 지영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 가능하다는거 명심하시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유-f4q]

선생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얼마나 독하게 노력하셨을지 상상도 안가고 선생님의 노력이 너무 존경스럽고 어릴때 찢어지게 가난했던 지영쌤이 이렇게 성공하신걸 보면 너무 멋있습니다 ㅠㅠㅠ 저도 지금 집에 많이어려운 상황인데 저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해서 떳떳하게 살고 싶습니다 지영쌤 너무 멋져요 진짜 선생님 강의 내용 중 하나인 시련이라는 큰 보장지 말씀해주시는 강의가 정말 감명 깊은 강의였어요... 힘들때마다 그 강의를 보면서 위로 받습니다 ㅠㅠㅠ 지영쌤 정말 사랑해요 ㅠㅠㅠ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이효선-g4i]

재삼백여명찢어지게가난맛없재

[@jaec.9537]

수험생으로서, 또 같은 여성으로서 정말 존경합니다!

[@nalimhan3145]

아니 저는 30대 회사원인데 왜 수능강사분 영상을 자꾸 보고있는거죠....

[@ssarrahh18]

아니 저도요

[@SALEE159]

저도..ㅎㅎ

[@outoforbit8827]

저도요 ㅋㅋㅋㅋ 퇴사하고 쉬면서 보는데 왤케 위로가 되는지 ㅠㅠ

[@monicaseo8725]

저도요

[@jisooklee2246]

ㅋㅋㅋㅋ 저도요 왜 끝까지 보고있냐고

[@user-gx1ey2ug4x]

정말 ㅜㅜ 동감해요.. 저는 재수학원다닐 때 매일 4시간씩 자고, 살찐다며 밥도 잘 안챙겨먹고.. 몸을 혹사시키면서 공부하면서 9평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점수까지 만들었었어요.. 그 점수를 받고 이게 맞는 방식이구나 확신이 들면서 머리가 핑글핑글거려도, 열이 나도, 평균 심박수가 150을 찍고있어도 다 핑계라며 진통제와 커피를 부어가며 독하게 공부했었는데 ..그러다 결국 10월부터 급격히 컨디션이 안좋아지면서 수능은 수능대로 망하고 건강은 건강대로 망가져서 결국 이른 나이에 암 진단을 받고 9시간이 넘는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은 1시간 외출도 버겁고 뭘 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투병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다는 거에요. 지금 대입을 앞둔 입장이시라면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많이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건강은 정말 있을 때 챙겨야 합니다. 전 다시 돌아간다면 성적은 천천히 올리더라도 잘 자고, 잘 먹어가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것 같아요.

[@munmun1414]

정말 건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것 같아요ㅠㅠㅠ 선생님 아프셨단 얘기 들을 때마다 엄마 아프셨을 때 생각나서 눈물나요 지금은 건강해지셨지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thinkingyour4771]

저도 선생님처럼 옛날에 생각을 했었어요.. 독해야 맞고, 정말 1분 1초를 아껴서 최대한 독해야 보상받는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3일동안 기절했을 때 정말 자괴감이 들더라구요..근데 진짜 대입 끝나고 그게 아님을 알았어요!! 진짜 대학에서는 저를 아껴주는 삶을 살려구요 ㅎㅎ 지영쌤 응원합니다!!

[@진-h4r]

선생님 18년도에 선생님 예전 강의 들으면서 공부했던 학생이에요 고3때 선생님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저 포함해서 많은 고3학생들이 충격에 빠졌고 마음도 너무 아팠어요 선생님의 그 성실함을 닮고 싶어서 저도 얼마전에 무리를 하면서 공부를 했어요 제 인생을 바꿔보고 싶고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저에게도 정말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겨서 학업을 중단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어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태가 돼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졌고 그런 이유들로 공부를 그만한다고 생각하니 자괴감도 많이 들고 한심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선생님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저도 어서 치료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너무 횡설수설하는 것 같은데 결론은 그냥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billiebailey9808]

정말 정말 잘되실거예요! 두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인 셈이에요. 회복하셔서 다시 도전하시길 바라요!! 얼굴도 성함도 사는 지역도 서로 모르지만 응원해요!

[@진-h4r]

@@billiebailey9808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치료해서 일어서려고 노력중입니다 :)

[@dotorii]

10년쯤 전에 EBS에서 이지영쌤 강의 들었는데... 목이 많이 쉬셨네요. 정말 오랜만에 뵈는 분인데 그동안 정말 열심히 강의해오셨나봐요. 멋지십니다!

[@AA-bg2tl]

잠도 줄이지 마세요. 잠 줄이고 일 많이한 위인들 알츠하이머 걸렸습니다.노년을 위해 몸을 아껴서 사세요.아직 장기를 부품처럼 교체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삶 끝까지 쓸 몸이니 소중히 하세요.

[@김경아-v9y]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면서 석 달 전 하늘의 별이 된 제 동생이 생각납니다. 제 동생은 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하다가 개인과외강사 생활을 20년 정도했었습니다.동생도 하루에 3~4시간 정도 밖에 못자면서 정말 열심히 성실히 열정적으로 수업하면서 인정도 받고 돈도 벌고...했었습니다. 2022년 7월에 유방암말기진단을 받기 전 날 까지도 수업을 했습니다.암진단 받고 3개월 밖에 버티지 못하고 동생은 고통 속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동생생각이 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자신을 아끼시고 내려놓으시고 부디 심신의 건강 챙기시면서 수업하시길 바랍니다~

[@jyeon__00]

2018년 그때 엄청 무서웠어요ㅠㅠㅠㅠ 이렇게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쌤💕

[@leejiyoung_official]

건강해져서 다시 볼 수 있어서 진심으로 뭉클 :)

[@물망초-g6i]

저도 2018년에 다리 심하게 다쳐서 수술하고 입원하고 휠체어 타고 다녔어요ㅜㅜ 다리 뼈가 비틀어지듯이(?) 부러져섬....흐규 그래도 다행히 뼈라서 재활 열심히 한 덕분에 지금은 잘 뛰어다닌답니다~^&^

[@쓰메끼리-z8j]

정말 재수없이 자뻑(?)하는 사람이 아니고 당당하게 자기 삶을 말하면서 동기부여 시켜주는 정말 문학의 귀티 좔좔 흐르는 쌤

[@userraphaella]

삼수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던 것같아요 스스로에게 욕하고...그렇다고 지영쌤처럼 독한 사람도 못돼서 나자신에 대한 환멸감만 늘어났었는데 강의듣는 중간중간 선생임이 하신 말씀이 정말 힐링이 될때가 많았어요 포스트잇에 따로 적어두기도하고ㅎㅎ 스스로를 독하게 굴리시는 지영쌤을 보고 저분은 저래도 항상 멀쩡하시구나 대단하다..했었는데 작년에 쌤이 많이 아프셨었다는 얘기듣고 엄청 놀랐었네요ㅠㅠ성균관대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는 지영쌤같은 좋은 선생님들이 학생을 이끌어주셔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옴뇸뇸-k8u]

영상은 인강 빼곤 15분 이상 본 적이 없는데... 이건 끝까지 봤어요... 많은 걸 이루고도 깨달음을 얻으신걸 보니까 인생은 살아갈수록 또다른 배움이 기다린다는 것을 느꼈어요... 나의 절대적 신념이 무너지는 순간 절망하지 않고 스프링처럼 다시 일어서는 모습 너무 멋져요!!

[@이효선-g4i]

재깨달음배움내맘대로무너지는스포츠무너무맛없재

[@아리타-t7d]

천효재단이다 뭐다 말들 많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 선생님은 정말 배울것이 많은 사람같아요 존경합니다 bb

[@치미코]

다 좋은데 건강은 챙기면서 하세요 선생님 정말로 건강은 한번 돌이키면 되돌릴수 없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졸졸씨-i2b]

선생님.. 너무 멋져서 눈물이나요...ㅠ

[@dbdbd-c6g]

할머니폐지뺏는엄준식 초코우유야! 이름은 왜 바꿨어!

[@해피너스-h1f]

@@포동포동다람쥐 왜 저래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 너무 심하네

[@상상-y5o]

할머니폐지뺏는엄준식 근데 지영쌤은 강사고 선생님인데 본질인 수업 잘하면 됐지 뭘 더 바라고 실체는 무슨ㅋㅋ

[@dbdbd-c6g]

할머니폐지뺏는엄준식 방구석에서 혼자 이런 댓글 쓰는님보단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상상-y5o]

할머니폐지뺏는엄준식 학생들한테 수업 하고 정당한 돈 벌어서 재단 설립한 건데 여기서 문제될 게 뭐 있음? 돈을 받고 수업 안 한 것도 아니고 돈 뺏어서 재단 설립한 것도 아니고ㅋㅋ 하여튼 정의구현 하는 척 절대 못 버리지

[@powertong]

영화 주인공이래도 이정도의 삶이면 현실성 없다고 지적받을듯해요ㅋㅋ지금 너무 건강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지영샘은 그런 사명이 있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면서 선한 영향력 많이 퍼뜨려주세요 사랑해요 지영샘

[@healingwithmusic-l1e]

재수할때 지영쌤 강의 듣고 쓴소리찾아가면서 버텼는데 몇년전에 쌤 아프시다는 소식듣고너무 놀랬어요ㅠㅠㅠ 건강해져서다행이에요ㅠㅠ 쌤 이제는 건강한 생활을 해보십시다ㅠㅠ💕 대딩인 지금까지도 지영쌤 못잊고 있다구요ㅠㅠ 내사랑💕

[@배구에미치다]

지영쌤 아프지마세요 ㅠㅠㅠ 인강생인데 쌤 수업 너무잘듣고있어요 ㅠㅠㅠ 꼭 쌤 강의듣고 사탐 만점맞을게요 ㅠㅠㅠ

[@user-bq8pu4mv3m]

진짜 이 정도의 독함은 우리나라에서 손 꼽을수도 있을거 같다

[@샨또리]

그아픔이 지영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나봅니다 같은 상황이 와도 결과는 다 다르더라구요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관을 쉽게 바꾸긴 힘들텐데 항상 배우는 자세로 발전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드인-y1m]

진짜 자뻑하면 재수없다고들하는데 그냥 와..와..밖에안나옴...진짜 말해뭐해요 다들아시죠?

[@미레도-j6o]

자기가 자기 몸 챙기지 못했던거 반성하고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항상 독하기만 하신 분이었는데 체력대단하다 싶었어요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는것

[@user-cl9cp2qb4k]

지영쌤 통사 강의 너무 잘 보고있어요 !! 중학교 땐 사회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회가 제일 좋을뿐만 아니라 꼭 선생님의 후배가 될거라는 목표도 생겼어욥 ㅎㅎ 지영쌤 조금만 기다리세요~!!!!!!!!! ♥️♥️👸🏻

[@김인서-f8n]

아픈 순간에도 학생들을 생각해줬다니ㅠㅠ 감동이다...

[@스윗랄라-m1p]

행복하려고 태어났다는 말 자체도 좋지 않다봅니다. 그냥 태어났으니까 살아가는거고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거죠 행복해야한다는 강박은 불행해지는 지름길

[@Jackpot-i8m]

와 저도 공부하면서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망가지고 너무 아프고 힘들 때가 왔었는데 그때 깨달은게 있었는데 그걸 지영쌤이 똑같이 말해주시네요 진짜 나 자신이 먼저라는 걸 잊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hearutada]

자기가 맞다고 믿으며 살아왔던 삶의 방식이, 심지어 자기한테 성공을 가져다줬던 삶의 방식이 맞지 않음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심지어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게 말은 쉽지만 얼마나 힘든 일일까? 대단한 사람인듯

[@Kukhwa715]

선생님 정말 아프지마셔요 ㅠ 이제 계속 건강하셔야해요!! 저는 제동생때문에 선생님 아프시다는 소식들었어요 저희 세자매인데 세자매가 다 지영쌤 강의 들었습니다 ㅠ 막내가 알려주더라고요 ㅠ 제가 강의듣던 당시 어떤 분은 졸업했는데도 지영쌤강의 듣는다고 ㅠㅠ 정말 졸업을 해도 늘 그리운 선생님강의 ㅠㅠ

[@dbdbd-c6g]

애교가 흘러넘치는 졍쌤 🐰🐰

[@Rororongrong]

너무 힘든 삶을 사신 것 같아요ㅠㅠ 앞으론 더 행복한 삶을 사셧으면 좋겟어요... 건강해지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아직 수험생은 아니지만 몇 년 뒤에 꼭 강의 들을게요!!!

[@후두리챂챂]

열심히 하면서 내 자신도 잘 챙겨야 해요. 안그럼 결국 언젠간 무너지더라구요.. 무너지고 깨닫고 후회하죠. 내가 날 너무 안 챙겨줬구나..특히 건강ㅜㅜ

[@김정현-h2o5f]

원래 흙수저에서 사업 등으로 성공해서 먹고 살만해진 사람들이 암에 많이 걸립니다 성공해서 살만해졌다 싶으면 싶으면 암이 찾아오는거죠 선생님도 그와 비슷한 과정을 겪으셨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건강하셔서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역할을 오래오래 해주세요👍👍👍👍👍👍

[@아슈크림-j9g]

독기를 저에게 조금만 주세여...ㅜㅜㅜ 좀만 아파도 병원가면 괜찮아요 그러고 ㅋㅋㅋ 조금만 졸려도 조금만 자자 하고 2시간이 후딱 지나가고...ㅋㅋㅋ 정말 한심해요...ㅜㅜ

[@나리-y4w]

여러분 이랗게 독하게 따라하다가 우울증 걸렸었어요 학생때.. 어떤 남의 방식이 무조건 맞다고 따라하지 말고 참고 수준으로 들으세요.. 몸이 제일 중요한걸 깨달았어요 저도

[@Gardenii0209]

지영쌤 앞으로는 진심으로 건강하시면 좋겠어요ㅠ

[@CO_conenne]

지영쌤 제가 현역일 때도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비움? 까지 알아버리셔서 신의 영역이 되어버리셨네요•••

[@ll-hu6gy]

전 맹장에 염증이 생겨서 제거했는데 맹장염증이라는걸 몰랐을때 배가 진짜 아팠거든요 전 장염인줄 알았는데 배만 미치도록아프고 화장실에 가도 아무것도 나오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저녁에 응급실에 가서 바로 수술을 받았어요. 맹장에 염증이 생겼을때 진짜 고통스러운걸 저도 겪어봐서 공감하는데 이 고통을 4일동안 버티셨다니 전 지영쌤 처럼 독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공부도 설렁설렁 해왔어요. 그런데 오늘 진짜 독하게해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구나 행복할수있구나 라고 생각하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늘하늘-n7p]

더 많은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기위해 겪게된 과정이셨던거같아요! 🥰🥰행복하기위해 나아가는것이지 나를 몰아세우기 위함이 아님을 꼭 기억할게요 선생님 ! 감사해요!!🥰🥰🥰❤❤❤

[@으하하-f5i]

정신력이 어마어마하네요.. 학생은 아니지만 영상 챙겨보면서 항상 자극받습니다 선생님 잘 챙겨주는 자상한 연하남 만나서 챙김 받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pin7244]

맞아요 건강은 챙기면서 해야돼요... 자기몸 안챙기다가 알러지 생기고 갑상선 항진증 생기고 불면증 생긴다니까요 진짜에요

[@OMR1203]

지영쌤 강의를 듣지는 않지만 유튜브로나마 영상을 접하고 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몸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긴 하지만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아서 조금 무리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유난히 자주 자책하게 되고, 우울하네요 그래도 이런 영상을 보며 위안 삼고 있고, 꾸준히 열심히 하려고 해요 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돼요ㅎ 제 롤모델이시고 정말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정말 학생들을 위해 좋은 말씀, 뭉클한 한마디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ㅎ 지영쌤 없인 못사니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늘 감사합니다!

[@uno.ey1]

이 쌤은 진짜 시계가 거기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썰 푸는데 얼마나 걸릴지를 계산하시나봐... 30분한다 그러면 진짜 30분짜리 썰영상이고 15분한다고 하시면 진짜 15분짜리 영상이야 소름

[@uno.ey1]

욕했는데 학생분들 환호 ㅋㄹㅋㄹㅋㄹㅋㅋ

[@검은체리]

강의 들으면서 정말 뭉클했어요.. 제가 지금 이투스 통합사회 올인원 강의를 듣고있는데 오늘 새벽5시까지 강의를 듣고잤어요 그 단원에서 행복한삶의 조건이라는 부분을 공부하고 교재를풀고 노트정리를하고 그 인강을 다 듣고 나서 해가 뜨는걸 봤는데 저도 예전의 선생님처럼 늦게까지 공부하고 3시간자고 8시에 다시 일어나서 온라인강의를 듣는데 제 스스로의 뿌듯함을 느끼고있었거든요..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행복해지기위해 이 사회를 배우고있는데 정작 공부하는 내가 나를 너무 혹사시키고 있다는걸 이영상보고 머리에 망치를 맞은듯 멍해졌어요 지금 제가 이제 고1이고 지방에 사는데 선척적으로 몸에 호르몬수치가 안좋은편이에요.. 남들처럼 유복하도 행복하게 사는데 저는 이때까지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저를 죽이고있었던것같아요.. 몇달전부터 한약먹기시작했고, 그래도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너무 불안해서 새벽늦게까지 잤었는데.. 오늘 이후로 생각이 바뀐것같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돈많이 벌면 뭐해요.. 건강이 안좋으면 장땡인데...ㅠㅠ 오늘부터 저도 선생님말처럼 저를위해서 사는 삶을 살도록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ㅠㅠ 그리구 인강 너무 재미있구 항상감사해요 선생님 인강 듣다보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인강듣가보면 저두 힐링하는 느낌이에요!! 사랑해여😍😍

[@콘-z5g]

흑흑 재수부터 삼수까지 선생님 강의 잘들었고, 많은 자극과 응원을 받았었습니다. 삼수성공하고 3학년이 된 지금 이 영상 보니까 괜히 울컥하네요.. 전에 해주셨던 말씀도 분명히 좋은 말씀들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어찌됐든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건강하고 즐기는 행복한 삶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wander2179]

중학생 때부터 고2인 지금까지 항상 멋진 지영쌤 영상 보고 힘 얻어가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냥냥-b1l]

헐 저도 맹장터져봐서 아는데 진짜 아파 죽는줄 알았는데ㅠㅠ 어떻게 쌤은 그걸 다 참아내셨을까ㅠㅠ

[@연우-j6n]

지영쌤 진짜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앞으로 계속 건강하고 행복해야해요!!!!

[@나다-e4p]

이지영선생님 살아계시고 다시 건강해지셔서 고맙습니다❤️

[@너는누구-d5k]

샘의 유튜브 소식이 저에게 기쁨입니다. ^^*

[@leejiyoung_official]

비오는 거리님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ㅎ

[@링고-r9k]

태양 이모티콘 어디서 구하나요?.

[@Minjeong20]

@@링고-r9k 가입하셔야 되더라구요 구독옆에 가입 누르시면 설명 있어요^^

[@홍승의-c8y]

맨날 독하게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처럼 독하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애초에 안 독했으면 성공도 못했을 듯 지영쌤 ♡

[@안진진-x7e]

쌤 이젠 건강하셔야해요 💖💖💖

[@user-df9hl7yb5u]

성인이봐도 반성과 배움이 많은영상이네요.. 부끄럽기도하고 동기부여도 되네요 너무 잘살고싶고 열심히 살고 싶네요

[@picnique7045]

지영샘💕 중학교때 이비에스로 입문하고 고딩때 사문 1등급 내내.받게 해주시고 그보다더 참 다정하고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신 샘으로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지영샘 학생들은 다 선생님 건강 걱정하고 있다는..

[@융이-o4p]

선생님 신이살렸다... 고맙게생각하고 이제 잠 8시간이상자고 좋은거먹고 이쁜거 사고 즐기면서지내요ㅠㅠ건강은 돈주고도 살수없으니까 건강이최고!!

[@이시원-c4z]

지영쌤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해요 🥰❤️

[@밍밍-n6l]

지영쌤의 수강을 들었던 한 학생입니다 . 저는 지영쌤의 강의도 좋아했지만 , 이렇게 가끔씩 영상속에서 말해주시는 응원덕담도 참 좋아했습니다 . 그중 가장 좋아했던 말은 지금열심히ㅜ하지않아서 나중에 후회할 바에 지금 열심히 하자, 나중에 후회가 없도록 , 이 말귀였습니다 . 그말귀를 제 명언 삼아 정말 후회가 없도록 할수있는 노력을 다하여서 고삼을 보냈고, 그결과는 실패였습니다. 그이후로 패닉이 옵니다. 난 왜 내가 할수있는것을 다했는데도 아무것도 할수없는것이지? 후회 하지않기 위해 모든노력을 다했는데 난 어쩔수없이 안되는 놈인가 , 저스스로를 받아들이지못했던 것입니다. 긴 슬럼프가 찾아왔고, 저는 저 나름대로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루에 세시간 두시간자고 공부를 하기에는 저의 체력이 너무나도 보잘것없었고, 두세시간자고 오는 피로감이 저의 노력에서오는 반증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피곤한상태에서 머리속에 넣은 정보는 충분히 익혀지지못했고 , 똑같은 악순환만 계속 되었을 뿐이지요, 결국 제가 내린결론은 남이 정해준 기준에 맞추는 것이아닌 나의 상황에 맞는 노력을 하자 였습니다. 지영쌤처럼 한두시간만자고 노력하는것만이 독하고 잘난것이아니라 , 나의 상황에서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내는게 답이라는것을요. 그 이후로 이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이지영쌤에관한 영상을 그시기에는 보고싶지않아서 외면한순간도있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보게된 영상의 내용이 이영상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래도 후회하지않을만큼 노력한 그 순간이있기에 전보다 발전할수있었건것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 쭉 이대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세욤

[@피넛버터-f1e]

앞에서 말하셨던 라는 내용의 강의가 짤로 sns에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서 아, 저런 생각 위험한데 저런식의 말은 듣는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우직하고 책임감있고 소위말해 대쪽같은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엄청난 재능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짤로 돌아다니는 영상보다 이 영상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포도나무-j7w]

선생님 전 고딩때 생윤사 들었던 대학생입니다 겨우 인서울하고 재수때는 악물고내가 원래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면서 재수를 버텼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새내기 때부터 잠은 안 줄었지만 공휴일 주말 안 쉬고 공부하고... 어릴때부터 살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멍청하게도 밥도 충분히 안먹는 식이장애에 걸렸습니다... 보상은 1학년때부터 2학년까지 평점 4.4x 수석에다 교직이수할 성적, 전액 장학금과 마른 몸매와 겉으로는 모든게 완벽했지만 건강도 악화됐고 마음도 황폐해져갔어요... 몸도 신호를 보내고있고.. 마음도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사회적으로 실패한 삶에 보상해야겠다는 마음이 모든걸 무시했어요 따지고 보면 제 머리로는 학점이 비쁠러스 수준이고 신체 체질ㅐ은 마를수가 없는 체질이에요... 큰 성공경험을 가진 건 값졌지만 사실 병원에서는 고칠수없는 난치병에 걸렸어요... 그래서 쌤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않았나싶네요... 다시 밥을밥밥을 먹으니 요요가 그만큼 심하게 왔어서 지금은 밥도 건강하게 잘 먹고 살찌지 않는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보통의 몸매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어요 어머니도 제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분투틀 하시고 당신에게 자책도 많이 하셨어요. 지금 마지막으로 실낱을 붙잡고 난치병을 많이 고치셨다는 분한테 치료를 받고 있고... 심리적으로는 상담을 받으면서 마음은 좀 많이 좋아졌답니다 이제 이 질병이 서서히 나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 치료받으러도 열심히 다닙니다.... 고딩까진 꿈이 없었지만 이제는 비록 교과는 밝힐 수 없지만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올해 어떤 거대한 사건으로 인해 그 꿈에 더 신념이 확고해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너무 지난날의 과거를 자책하시지 마세요.선생님은 그런 의도가 아니셨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과오를 겪고나서 더 크게 성장한대요 저의 정신적 지지 중 하나는 선생님이에요! 항상 강의 잘 들었고 유튜브도 잘 보고 있습니다. 수험생분들도 모두 행복하시려고 공부하는 점 잊지마세요 no happinness, no self 💗

[@meganas9824]

과거에해주셨던 말씀 또 이 강의 둘 다 너무 좋아요ㅜㅜㅜ 수험생은 아니지만 종종 지영쌤 영상 찾아서본답니다 저도 대학생때 밤새면서 과제하고 또 아침 수업가고 잠5시간이상 자면 죄악같고 죄책감갖고 난 왜이렇게 많이잘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희귀병이 생겨서 요즘에는 항상 8시간 꼭 챙겨서 자요 생활하면서도 졸리면 또 자고요 그러지않으면 병때문에 생활이 힘들더라고요 면역력질환이라 ㅠ ㅠ 그래서 예전에는 내가 나를 왜 그렇게 못살게 굴었을까 잠 8시간 자도 충분히 열심히 살 수 있는데 이런생각을 많이했네요

[@듀니-w1z]

이때 현장학생들 반응 너무 좋다... 요즘엔 이런거 얘기하면 조용함..ㅠㅠ

[@user-rg2li9kq3l]

재수학원이라 더 반응이 좋을지도

[@행운요정-v6o]

전 학교를 훨씬 오래전에 졸업해서 수업을 들을일은 없지만요~ 힘들때마다 지영쌤 얘기 들으러 옵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알려주고 힘이되는거 같아요~ 늘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려용^^

[@juhee2004]

이지영쌤 ebs계실때 강의를 항상 재밌게 들었고 생윤 점수도 올리고 했던 사람이에요 ㅡ 제게 큰 도움을 주는 선생님이셨지만 항상 맘에 걸리던게 이거였어요. 너무너무 독하게 사셨고 어떻게보면 미련한건데 그게 정답인것처럼 학생들에게 얘기하시고.. 너네는 이렇게까지는 살지말라고 하시면서 쌤의 2-3시간 수면과 커피콩 씹어먹은 썰 등을 자랑하시고 학생들이 따라하기를 (?) 바라시는게 아닌가 했어요 ㅠ 죽을 고비 넘기고 이제 깨달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몸을 아낄줄 아는 사람이 될게요

[@user-sl3by8uj7i]

선생님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서울대 에서 장학금이라니 너무 대단합니다😭 힘들게 노력해서 얻은 보상 오래오래 누리고 사셔야죠ㅠㅠㅠㅠㅠ 아프지마세요.... 그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에요!!

[@park3097]

너무 독하게 살면 몸이 아픈지도 모른다고 ㅜㅜ 저도 자격증 합격하려고 하루 4시간 자고 시험준비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오던 하지 방사통이 허리 디스크 터진지도 모르고 계속 참고 공부해서 결국 몇개월간 고생중이에요.ㅜㅜ 지영쌤이 지금은 건강하니까 저렇게 학생들 웃기면서 이야기 하시지, 사실 그 고통이 어마어마 했을것 같아서 맘 아프네요. 자신을 잘 돌봅시다.

[@julie-eu3kb]

전 공부안하고 편하게 즐기며 살았지만 제 삶의 대한 후회는 없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살아온 삶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부산K라인]

학생들이 이런 멋진 분에게 배우고있다는게 학생들이 부러워집니다 미래도 밝아보여요!! 지영님 오래오래 학생들을 지도해주셔요^^

[@user-bd3rz9pf7r]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는 말을 선생님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를 이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데 선생님은 늘 이기면서 살아오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선생님 건강이 가장 소중해요!!!!!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corduroysmood]

천재가 노력까지하면 ㄷㄷ👍👍

[@최지원-k9y4l]

쌤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을 남겨봐요! 저는 재수생활 중 처음으로 선생님의 강의를 접했어요! 덕분에 성적도 많이 올랐고 원하던 대학도 들어갔어요. 저는 재수생활 중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역류성 식도염 등 육체적 고통도 많이 받았지만 무엇보다도 공황장애, 불면증 등 정신적 고통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그런 저에게 선생님의 인강을 듣는 시간은 공부시간이기도 했지만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힐링시간이기도 했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강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똠양꿍-o5u]

와 겁나 대단하시네요 척추측만이항 허리디스크는 괜찮으세요?

[@블리밍-b5j]

너무 공감되고 감동이예요.. 저도 작년에 몇년간 열심히 살았는데 내 자신을 돌보지못했구나하고 생각했어요.. 행복하려고 사는건데 내 자신부터 아껴야된다 동감입니다

[@ccycca5380]

공부중에 인간의 행복과 연관 없는 공부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각종 계산식들도 예를들어 에어로 다이나믹은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여서 자동차나 비행기 연료소비를 줄여서 결국 더 작은 노력으로 여행할수 있게 해주지. 의학은 뭐 인간의 행복과 더 밀접하고. 과학도 뭐.. 세탁기 하나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의 조합이 들어갔을까. 단지 빨래 편하게 하기 위해 곧 이것도 인간의 행복이고. 모든공부 모든 돈 이것들이 결국엔 내 행복을 위한것. 수박을 먹으면 맛있는건 수박이라는 물질이 주체가 아니라 그로인해 뇌가 받는 전기적 신호일 뿐이다. 근데 인간은 무능해서 스스로 그 신호 조차 스스로 만들어낼수 없기에 꼭 물질을 통해서 자극을 얻는다. 그리고 남들보다 위에 있을을 느낄때 우쭐함 이란거는 아주아주 높은 수준에 있는 행복? 만족감이다. 그것을 느끼기 위해 그렇게 노력 하는것이다. 결국 인간은 행복을 위해 물질에 의존할수 밖에 없다. 결국 그 행복을 만들어 주는건 물질을 이용해서 자극받은 내 뇌인데 그 자극을 스스로 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행복하지 못하다면 가진것이 다 소용 없고 건강하지 못하면 애초에 둘다 이루기가 힘들다.

[@저에요-g6d]

정말 어린 학생들앞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그 책임과 무게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과오를 저지르면 인생을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커다란 딜레마를 받는 직업이고 잘해도 그 잘함에 끝이 없는 직업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더 좋은 '스승'이 되게 하고자 하늘이 지영씨에게 위기를 주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지영선생님 아름답게 살아가는 지영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멀리서 응원합니다

[@채희-p1g]

항상 학생들한테 좋은 영향만 미치려고 하시는 모습 지영쌤에게서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 몸 좀 아껴가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쌤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진짜ㅠㅠ❤️❤️ 앞으로는 몸도 챙기시고 관리도 하시면서 오래봐요,, 쌤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