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において電車内で静かにする習慣は1930年代には存在したと言われています。その後1950年代に入り車内スピーカーが採用され始めましたが、当時の電車は線路の音もうるさいため聞こえにくかったそうです。そのため車掌さん達は、「車掌方言」(良く物まねされる方がいますね)でなるべく聞こえやすいよう努力し、乗客も皆に聞こえるよう自然と静かにする習慣が身に付いたとも言われております。今では耳や目の不自由な方などが、車内アナウンスが良く聞こえ安心して乗車出来るような日本独自の習慣として身に付いたんでしょうね。일본에서 전철 안에서 조용히 하는 습관은 1930년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그 후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차내 스피커가 채용되기 시작했지만, 당시의 전철은 선로 소리도 시끄러워서 잘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차장님들은 '차장 사투리'(흔히 흉내를 내는 분들이 계시죠?)로 최대한 잘 들리도록 노력했고, 승객들도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자연스레 조용히 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귀나 눈이 불편하신 분들도 차내 안내방송이 잘 들리고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는 일본 고유의 습관으로 자리 잡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