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눈이 무릎까지 쌓여 있어도 본인 의지만 있으면 산에 오를 수 있었지요. 생명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본인이 안고 가는 만큼 사고도 많았지요... 지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 눈을 헤쳐 길이 안전한지 확인한 뒤에야 길을 터주니 저런 경험은 어렵지요. 대신 상대적으로 안전하고요.
@강동수-p9p12 күн бұрын
관세음보살 🙏 🙏 🙏
@원영희-r6w12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심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이병호-l4l3 күн бұрын
작년에 3번 다녀 왔네요~ 다음주에 다녀와야겠네요~
@dreamfreeker10 сағат бұрын
'무엇 때문에 이 먼 길을 찾아 왔는가' 여러 번 찾아 봤는데.. 눈 쌓인 길 헤쳐 나가는 모습이 애틋하고 아련해서, 내 인생 같아 눈물 나네요. 불교 관련 다큐 중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복많은여자-s3t9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주재성-d6x8 күн бұрын
우리네 엄머님들 사랑합니다
@안전-g6g11 күн бұрын
산에 가고싶다
@dunsancitizen8 күн бұрын
봉정암 ... 언젠간 꼭가보고싶은곳
@김도성-s8c10 күн бұрын
봉정암. 3번 오르면 소원성취 이룬다네요
@이수희-d8g2 күн бұрын
2020년부터 못갔읍니다.올라가시는보살님은 참으로 복받으신것 같읍니다
@이옥애-w1d7 күн бұрын
봉정암 두번을 다녀왔는데 올해 2025년 3번째 봉정암 을 꼭 가려고 마음 먹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노모님과 스님의 동행길이 넘 감동이고 마음이 평온해 지는것 같습니다
@insight042411 күн бұрын
관세음보살🙏🏻
@jhy29612 күн бұрын
아~ 봉정암, 딱 한번 가봤습니다, 수많은 잡념이 머리를 가득 차고 그것들을 머리에 들고 오르게 되더군요 . 오르는게 너무 힘들다보니 머리를 짓눌렸던 잡념들이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고 봉정암에 이르니 오직 일념만 남더군요,, 가장 절실한 한가지 바람만,,
@윤지-l3d2s3 күн бұрын
봉정암 가본지 28년. 되었네요
@최태화-q6d7 күн бұрын
너무 아름답구나~~~~
@세기의명물Күн бұрын
1400년 전 어떻게 신라의 고승이 당나라까지 가셔서 부처님 사리를 구해왔는지 또 저곳에 절을 지었는지 신기하네요. 예전 강화도에 있던 보문사.. 신라시대에 지은 절도 가보니 그 먼 옛날 어떻게 여기까지 와서 절을 지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뿐...
평소에도 도전을 못하는 봉정암ㆍ 이눈길에 걸어서 무엇을 위해 그곳을 가야하는지 ㅠㅠ 그곳에서 무엇을 얻을려고 ? 누가 그속을 알까 ? 속세를 떠나는 마음ㆍ
@최서임-g2i14 күн бұрын
모든 우리 중생들 성불하셔요
@seunghyeok91915 күн бұрын
여긴 짖을때부터 헬기로 자제 올렸지 눈길 막히면 진짜 식량 자급자족이네
@deoksanprosperous38934 күн бұрын
Tv 안본지 15년째 이런 방송이면 볼텐데
@하늘정원23 күн бұрын
90년대초 용아장성에 빠져서 봉정암 많이도 갔었는더. 전전댸통령의 은혜를 많이받아서. 커졌죠 전전대통령 플랭카드도. 걸어놨던게 생각나네요 ᆢ 인터넷에 나도는 70년대 봉정암사진. 보면 아주작은 움막정도였음 거기에 진신사리가. ᆢ 걍 백담사에 딸린 작은 암자였는데 ᆢ
@문흥주-r6j13 күн бұрын
재작년에 봉정암 올라가느라 개고생 했음
@고금리로kill13 күн бұрын
70년 전에 국민의 90%는 저렇게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시는 저렇게는 안 살것 입니다
@최서임-g2i14 күн бұрын
봉정암 한번이라도 안갔다온 불자는 불자라 말도 하지마라 했습니다,
@케렌시아-l5h13 күн бұрын
저는 4번 다녀왔는데ᆢ불자 맞나요?ㅎㅎ
@정다효13 күн бұрын
우끼는 소리마슈 진정한불자는 봉정암아니다녀와도 불자임다 3:55
@행운-d4c9 күн бұрын
다녀온 사람이 그따위로 말하냐? 부처님께선 각자의 자리에서 부처가 되라고 하셨는데요 공부 좀 더하시고 천수경 부터 마음공부 부터 하세요 😢😢😢 😠 😠 😠
@수수-p8g2 күн бұрын
봉점암이 뭐길래 오고 간것으로 사람들을 차별을 하시는지. 적멸보굼이라 해서 그곳에 부처가 따로있는게 아니라 형상 이전에 차별없는 불성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부처는 봉정암에 있는게 아니라 서 있는 그 자리가 바로 부처의 자리 입니다
@사하라류2 күн бұрын
뭐하러가??? 수많은 설악산 등반에도 관심도 안갑디다.
@강아지소미와함께마라9 күн бұрын
봉정암?
@금상혁13 күн бұрын
석가는 그만 찾고 북극성의 성주요 온 우주의 중심인 태을천상원군을 찾아보소. 태백산(대박산, 계총산)이 하늘에 북극성과 같고 그곳이 태을천상원군의 집이로세! 봉화, 태백 그곳에서 불로불사의 인류의 이상과 우주의 이상이 이루어지리라. 2025년 을사년에
@soljungkim265611 күн бұрын
스님들도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올거라고 저러고 있을까. 종교를 단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건 바로 "수행" 이다. 더 이상 신이 있어 나를 어떻게 해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무슨 큰 죄를 지어 참회를 하겠다고 스님들은 평생을 저러고 있는 걸까 싶다. 기독교도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타인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신에게 약속하는 수행이어야 한다. 신이 나에게 큰 복을 주어 벼락부자가 되게 하거나 나와 가족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기 때문이다. 신은 사람의 마음속에 자신이 만들어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신은 인간에게 줄게 하나도 없다. 따라서 신은 없는 것이다. 부처도 하나님도 없는 것이다.
@박용문-k3y9 күн бұрын
봉정암 눈으로 길이리 막
@슛돌이-f3l2 күн бұрын
ㅈ나 고생하네
@YounghaKim-p2u3 күн бұрын
스님 어려운 출가를 하였습니다 출가하셨으면 성불하세요
@끼리뿌3 күн бұрын
작년 여름 봉정암에 갔었는데 철야기도 중 모기가 하도 극성이라 몇마리 잡고 뿌리치고 했는데 쉬는 시간에 스님이 모기를 왜 잡느냐며 면박을 주고 게다가 신상에 좋지 않는 일이 생길거란 ?? 악담을 하는데~하~봉정암도 예전 봉정암이 아니란 생각이~~법당은 지나치게 크게 만들었으나~스님이 신도를 대하는 태도가 참참~~
@글루타치온-c9zКүн бұрын
17년전 54살때 5대적멸보궁 도보순례를 했었고 그 시작이 봉정암이었습니다. 통도사를 마지막으로 17일동안 걸었습니다. 욕심 같아선 다시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 체력이 아쉽네요. 성불하십시요. 나무 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