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베스트 다향 / 극본 진수완 ㅣ 박용하 추소영 김영애 (일요베스트) [추억의 영상] KBS 2000.4.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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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같이삽시다

KBS 같이삽시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5
@baramjongcat
@baramjongcat 2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에요. 그 해, 6시간 기차를 타고 새벽녘에 보성에 내렸더니 아무것도 없이 캄캄한 어둠에 역사앞에 있던 파출소 불빛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침 첫차가 올때까지 라면도 주시고 김밥도 챙겨주셨던 경찰아저씨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아침 첫차보다 빨리 순찰차로 차밭에 데려다주셔서 해무가득한 아름다운 차밭을 볼 수 있었어요! 차밭한가운데에서 그땐 차밭 주인께서 햇차를 내려주셨는데 그때 첫 시음한 우전차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22년이 흘렀네요. 문득 생각난 드라마라 검색했더니 유튜브에 올라와있네요. 많은 세월이 흘렀어요. 김영애선셍님도 안계시고 박용하배우도 세상에 없고. 보는 내내 눈물이 안 멈춰집니다. 요즘도 저는 눈이 내리면 찻물이 내린다곤 합니다..
@경재박-d6w
@경재박-d6w Жыл бұрын
너무 명작입니다.. 💖👍 이런 여자를 만나 사랑을 한다면 내 영혼 까지도 간절히 바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오랫만에 밀려오는 감동이 가슴에 잔잔한 여운으로 남습니다😭😭
@김혜란-s2q
@김혜란-s2q 3 жыл бұрын
박용하ㆍ김영애 그리운 배우들이네요ㆍ 사랑하며 기다림 ㆍ 삶의 살아가는법
@김보현-f8r
@김보현-f8r 3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지나고 지나 이 작품 찍은 지도 20년이 지났고 보석 처럼 빛나던 두 분도 하늘의 별이 되었군요 아나로그 시대를 살았던 나도 어느덧 중년 아재가 되었구요..빠르고 편리하게 변한 지금도 이런 작품 보면 요즘은 느끼지 못할 아련함이 피어올라서 정말 좋군요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흐믓한 미소와 훈훈한 아름다움에 잠시라도 젖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innovator108
@innovator108 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저도 30대였는데...
@light-rw2pp
@light-rw2pp 4 ай бұрын
말씀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앨리스-s7z
@앨리스-s7z 3 жыл бұрын
다향 올려주신 관계자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날 그시절 ᆢ 모든것이 변하고 사라져도 다향만은 오롯이 그대로 영원히 있으니 😭 무엇인가 두고온 그곳에서 언제나 그자리 그대로 기다리고 있는 다향
@felicita8875
@felicita8875 3 жыл бұрын
보성차밭에 갔었습니다 . 그곳만보면 기억에 가물가물 생각이 안났었는데 베스트극장 ㅡ다향 이었네요 고맙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요 ~~
@jiyeonk9339
@jiyeonk9339 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서인지, 너무 슬퍼서인지, 더이상 볼 수 없는 그리운 배우들 때문인지 눈물이 많이 흐르네.
@박은정-u8h
@박은정-u8h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 가슴이 스산합니다 추억안고 하염없이 기다리는사람이란 시리고도 따뜻한 매일매일
@와신상담-m4b
@와신상담-m4b 3 жыл бұрын
고급집니다 ㅠㅠ 박용하배우의 쓸쓸하고 다정한 눈빛..
@김명순-j6d
@김명순-j6d 3 жыл бұрын
순수한 사랑은 가슴 먹먹하게 눈물 흐르는 감동을 줍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alwayskim3834
@alwayskim3834 3 жыл бұрын
왜 근래엔 이런 격조있는 드라마를 찾아볼수 없는걸까?
@ynut123
@ynut123 6 ай бұрын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네요... 박용하씨가 사무치게 그립고. 추소영 배우도 순수한 소녀를 너무 표현 잘했네요. 마음이 서글퍼지는... 그런 드라마네요.
@포뇨아기물고기-g5s
@포뇨아기물고기-g5s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봤을때 정말 좋아서 제목을 여태 외우고 있었어요. 잘 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인이 된 배우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ljtm7109
@ljtm7109 3 жыл бұрын
박용하 추소영 감성돋는 드라마 다시보니 넘 좋네요!!
@sevendaffodils5944
@sevendaffodils5944 3 жыл бұрын
이전의 TV문학관부터 베스트극장 등등등... 단막극을 너무나 사랑하는 1인입니다! 때로는 책10권보다 더 많은 인생의 깊이를 녹여 내어, 깊은 울림과 일상의 감격을 주는..😭그래서 늘 꼼꼼히 챙겨보는 편이었었는데..이렇게 깔끔한 음향과 화질로 제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방영되었었던 그때 그시간의 추억과..아, 다향때의 어린 제 모습까지 소환해주심도...😍❤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꾹~~누르고,소녀시절 방송작가를ㅎ꿈꾸었었던 제 친구들에게 공유하려 퍼 갑니다....❤
@조은영-h8t
@조은영-h8t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련하고ᆢ 격조높은ᆢ싯쳇말로 퀄리티가 높은 작품을 완성하신 모든제작자분들은 지금 다~~어디에~~ 계시는가요??!
@user-ul4wq1wx1g
@user-ul4wq1wx1g 3 жыл бұрын
아련하고 잔잔한 아름다운 드라마를 다시볼수 있어 그저 감사하네요.차를 마시듯 보았습니다.
@이루다-d5b-r8p
@이루다-d5b-r8p 2 жыл бұрын
제작자분들은 일찍 죽었습니다.
@ssenyarizona
@ssenyarizona 3 жыл бұрын
기다릴줄 아는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마음 깊이 와 닿네요..
@kf-21boramae60
@kf-21boramae6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작품 잘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삶이되세요
@콕사이다
@콕사이다 3 жыл бұрын
어떨결에 들어왔다 아침출근준비하다 눈물..콧물 .. 박용하 ..그립네요..
@김상진-z1j
@김상진-z1j Жыл бұрын
한폭의 풍경화같은 단막극이네요...좋아했던 배우 두분이 나와서 더 좋아요^^
@elley12
@elley12 3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호평이라 봤는데 정말 먹먹하네요. 잔잔한 여운이 남는, 가슴에 품음직한 첫사랑같은 아련함 ..주인공들이 돌아가셔 더 애석하고 안타까움이 밀려오는듯 이심전심 같은 마음으로 시청하신분들과 공감하며 즐감했습니다.
@abc12g24
@abc12g24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2000년대 초중반 그특유의 분위기나는 영상미 의상 브금 배우들의 애땐얼굴 모든게다너무 조화롭다 그리고 그때 생각이나고 그시절로 돌아간거같다 특히 추소영 너무수수하고 이쁘다 이작품에서만큼은 전지현 김태희 저리가라다
@hamamother
@hamamother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박용하님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ㅠㅠ
@가마왁싱구라
@가마왁싱구라 2 жыл бұрын
박용하 김영애님 ㅠㅠ 별이되신 한국 최고의 배우들ㅠ
@TheAdventure25
@TheAdventure25 3 жыл бұрын
잊혀지지 않는 단막극이 몇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다향'입니다. 다른건 제목도 잊어버렸는데 요건 제목도 잊혀지지 않아요. 20년이 지났지만 은은하게 계속 그 뒷맛이 남아있는 드라마입니다. 연출도 좋고 연기자들 모두 드라마 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여기 올라온 덕분에 오래토록 볼 수 있겠네요.
@sujinpark2420
@sujinpark2420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2000년도인가? 그때 집에 있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지금까지 제목 내용이 기억날정도로 여운이 있던 단막극이었어요~ 그때가 고딩때였는데~ 다시 보게 되어 너무 좋아요 ㅎㅎ 추억돋음.
@erikanam2278
@erikanam2278 11 ай бұрын
박용하 배우는 지금 봐도 아련하네요....
@뿌잉뿌잉-r1t
@뿌잉뿌잉-r1t 3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두 세번을 봤는데도 볼 때마다 마음이~
@chongfalkner3407
@chongfalkner3407 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메마르고 메말 랐던 나의 마음 한구석이 옛날의 추억을 생각하며 노래하게 하는 시간 이었읍니다 잘 보고 깁니다 고맙읍니다
@you-ng
@you-ng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박용하님, 김영애님. 마음으로 추모합니다. 추소영님 연기도 가슴이 아렸구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tovdiary
@tovdiary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드라마와는 정말 다른.. 작품성과 아름다움과 고상함이 있다.. 그리고 연기자들의 철학과 연기자들의 자연스러운 얼굴들... 아름답다... 지금의 드라마들은 자극적이기만 하다 억지 웃음을 준다.. 그때가 정말 그립다....
@원담-u3p
@원담-u3p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따뜻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innovator108
@innovator108 4 ай бұрын
세월은 가고 같이 지냈던 사람과 추억이 남았네요..😂김영애 박용하 참 고마운 사람들...
@종택이-g6k
@종택이-g6k 3 жыл бұрын
삶을 한번더 뒤 돌아 보게하는 가슴 뭉클한 스토리 전해주신 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드림니다. 고맙습니다.
@꿈별-z9o
@꿈별-z9o 3 жыл бұрын
잊지 못하는 단막극 중 한 편입니다. 연출 한준서, 극본 진수완 이름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추소영 배우 보니 에이즈 환자로 나왔던 단막극도 생각나네요. 김인권 배우가 택시 운전사로 나왔고 둘의 이야기도 참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aneogirl
@aneogirl 3 жыл бұрын
김영애님만의 고유한 캐릭터가 있는 배우. 억울하고 안타까운 가시는 길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져버린 박용하 배우님도 하늘에서 평안하길...
@자유는행복입니다
@자유는행복입니다 8 ай бұрын
ㅎ또보네요 3번째 추소영님 언제나봐도 이쁘세요
@배성희-f9s
@배성희-f9s 3 жыл бұрын
박용하씨 참 그립네…… 안타깝다
@홍포테이토
@홍포테이토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서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너무 슬프고도 아름다워요 이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ule-mk6co
@Bule-mk6co 3 жыл бұрын
2021년 7월에 봅니다 박용하 추소영 연기 잘한듯 가슴이 먹먹하네요
@user-qz3iz6ek5z
@user-qz3iz6ek5z 3 жыл бұрын
같은 지역의 삶이.행복 합니다
@김민주-o1t1s
@김민주-o1t1s 3 жыл бұрын
박용하를 참 좋아했는데 지금도 왜 ? 그렇게 일찍 가야만 했는지 아쉬운 생각이 많이든다
@min8626
@min8626 3 жыл бұрын
제나이 오십이되어 우울증에 걸려보니 알듯합니다. 죽고싶어 죽는게 아니고 사는게 지옥이라 그지옥에서 벗어날수있는길이 죽음밖에 없더이다 전.. 자식을 둘이나낳아 조금은 삶의끈을 잡고있지만.. 이끈을 놓으면 마음이 편해질텐데 생각합니다
@김민주-o1t1s
@김민주-o1t1s 3 жыл бұрын
@@min8626 그렇죠? 살아내려고 온갖 궁리 다해봐도 길이 안보일때 죽자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내가 그랬어요 그러다가 생각했어요 내가 어질러 놓았던 흔적들 마무리 하고 1년후에 죽자고 그러고선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날자를 지워갔어요 그러다보니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살아있어요 님도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새로운게 보일수도 있어요 하늘도 한번씩 보시구요
@hamamother
@hamamother 3 жыл бұрын
대본만 보고 너무 영상으로 보고싶었는데... 이게 올라오다니ㅜㅜ 감사합니다
@hamamother
@hamamother 3 жыл бұрын
@@naganda9988 메일 알려주시면 보내드릴게요!
@cat1024
@cat1024 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안타깝게 나오는사람들이 나오니 더 슬픈거같네여..ㅠ 김영애.박용하씨도 계셨으면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겠죠?ㅠ이 드라마보니 김영애..박용하씨가 더 보고싶어지네여
@snoopyboss94
@snoopyboss94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박용하님의 모습이 아른거려요....
@tovdiary
@tovdiary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랑..아름다운 그대들.. 어디에 계시나요...
@jeinkim30
@jeinkim30 3 жыл бұрын
한 편의 문학작품을 읽는 느낌입니다. 촬영도 좋네요.
@mameshiba5008
@mameshiba5008 3 жыл бұрын
영화, 드라마 보고 울어 본 적이 없는데 이 작품은 눈물이 핑 돌아요. 아마도 과장도 억지도 없어서 그런가봐요.
@joara866
@joara866 3 жыл бұрын
이거 초딩저학년때 보고 꺼이꺼이 울고 아직도 그순간이 생각남 ..벌써 삼십대네…..
@l온-f3r
@l온-f3r 2 ай бұрын
와... 정말 그리운 분들이 많네요. ㅠㅠ 박용하 배우, 김영애 배우님... 보고 싶네요...
@이강준-p6u
@이강준-p6u 2 жыл бұрын
참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드라마네요
@sPpp578
@sPpp578 Жыл бұрын
정말 여운이 깊게 남는 작품… 그나저나 아역 너무 예쁘다 뉴진스 해린 닮은거 같기도 하고!!
@bbidan3797
@bbidan3797 3 жыл бұрын
이런 감성이 그립다…정말.
@홍수경-w3u
@홍수경-w3u 3 жыл бұрын
대사마다 깊이 파고든다..좋다!!
@simje429
@simje429 3 жыл бұрын
추소영 배우 앳된티가 나고 박용하 배우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게 애잔하다.
@얄리얄리얄라셩-v2z
@얄리얄리얄라셩-v2z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ㅠㅠ 이런 작품이 있었다니 ㅠㅠ 심지어 진수완 작가님 작품이네요?? 드라마 경성스캔들 시카고타자기 해품달 킬미힐미 쓰신....작가님 맞죠?? ㅠ 특히 경스랑 시카고 타자기...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습니당... 내공이 느껴지네요 이 작품에서도
@승자독식
@승자독식 2 жыл бұрын
추소영 너무뽀송뽀송 이쁘고 어리다 착하고 귀엽고 이쁘네 젊음육체는 그자체로 위대하고 아름다운것 삶의 전부였다
@처음나무-s6u
@처음나무-s6u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보니 느낌이 좋네요. 리마스터링해서 다시 방영해주면 좋겠습니다. 단막극 좋은거 많았는데...
@codpaul4545
@codpaul4545 3 жыл бұрын
박용하는 항상 우울한 역할만 나오더니, 좀 밝은 역을 했더라면 좋았을걸
@이석순-b8d
@이석순-b8d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르르 흘렀어요 잔잔한게 좋네요
@강영상-x3r
@강영상-x3r 3 жыл бұрын
장면이 기억나, 그렇게 찾던 드라마였는데, 제목이 다향이었었네여, 저는 눈 ~~물 인줄......, 그리워했는데, 내용이 이런 거 였네여. .......슬프다.....
@horror119
@horror119 Жыл бұрын
불행한 삶을 살다 우연히 다가온 사랑과 행복한 시간. 그러나 그 시간은 길지 않은 채 막을 내렸고 차를 마실 때면 그가 생각난다.
@파란색-t7q
@파란색-t7q 3 жыл бұрын
감동있게 봤습니다
@똑단발순덕이
@똑단발순덕이 Жыл бұрын
진수완 작가는 현재까지도 작품활동 활발히 하고 있어요 청소년 드라마에 나왔던 낯익은 배우들이 이 작품에 많이 나오기에 반가웠는데 kbs 드라마 학교. 극본도 쓰셨네요.
@user-qz3iz6ek5z
@user-qz3iz6ek5z 3 жыл бұрын
이제 보았습니다. 처음 영상 접하는 시니어 입니다 소녀와 대화 소나기 버전 같습니다..!!!
@손성민-w3l
@손성민-w3l 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아련함 그리움.. 차한잔에 다 우려져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낭만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 드라마 한편에 가슴이 뭉클해져 옵니다 "그대가슴에게도 차향기가 닿고 있는지요"
@윤건희-f6j
@윤건희-f6j Жыл бұрын
박용하 형 보고싶습니다
@귀한유선
@귀한유선 3 жыл бұрын
용하오빠~^^ 오늘 드라마보고~많이울었어요^^ 우리꼭만나요! 이드라마를 몇번을 보는지요^^* 반복반복♡
@허난설헌-g6b
@허난설헌-g6b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눈물이 나고 ..연기도 좋고 차분한영상이 무언가를 그립게 하네요..ㅠㅠ
@navyhaan29
@navyhaan29 3 жыл бұрын
은비령과 다향.. '아련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용하님과 박은혜님이 등장하신 '감포비가'도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aramjongcat
@baramjongcat 2 жыл бұрын
은비령과 감포비가!!! 다시 보고싶네요
@물로된포도주
@물로된포도주 3 жыл бұрын
김영애씨 보고 싶네요
@운담-o9d
@운담-o9d 2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떨어지는 찻물로 만들어 함께 마시면서 그 훈훈한 두분이 행복을 바랬건만..💞🎗️
@이댕기-m9y
@이댕기-m9y 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보지 못하는 그리운 배우분들이 있네요 옛날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같아서 슬프네요
@유미경-c6i
@유미경-c6i 3 жыл бұрын
용하씨가 그리워지네요.~
@kosooyoon4706
@kosooyoon4706 3 жыл бұрын
슬픔과 낭만이 교차하는분위기 서정적 영상 시적 언어와 말귀 배우들의 절제된 표현ᆢ 극추한표ᆢ
@햅번-e6t
@햅번-e6t 3 жыл бұрын
조용할때 또 보고 싶은 드라마 . 그립다
@hjlee8260
@hjlee8260 3 жыл бұрын
60넘어 사라진줄알았던 눈물이~
@흥하리-g8x
@흥하리-g8x Жыл бұрын
박용하 김영애~이젠 고인이 되었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정서적인 드라마가 그립네요
@나리김-j3n
@나리김-j3n 3 жыл бұрын
너무그리운분들이네요. 이런좋은인생작볼수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최서희-z8y
@최서희-z8y 3 жыл бұрын
맑은 첫사랑.
@이재원-r6p
@이재원-r6p 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쬬쬬쬬
@쬬쬬쬬 3 жыл бұрын
박용하 보고싶다
@자작나무-p3t
@자작나무-p3t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슬프네요ㅠ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그리운 얼굴들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참나누구게써-o2x
@참나누구게써-o2x 3 жыл бұрын
김영애님 저때 참으로 곱다.....
@user-kw4lz9rk8c
@user-kw4lz9rk8c 3 күн бұрын
일본방송과 인터뷰중 박용하님께서 뇌리에 남아있는 작품이라 언급해서 보러왔어요❤
@tark317
@tark317 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만난 짧은 시간 근데 긴 여운이 오래 갈것 같다. 차향처럼... 요즘 세대에서 만나기 힘든 정서여서일까?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난 다향 박용하 배우라서 더 그런건가?
@중졸-r4m
@중졸-r4m 2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영화로 만든게 행복
@꽃다발-k5b
@꽃다발-k5b 2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곰1987
@불곰1987 3 жыл бұрын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보다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만이 연예인 된다고 하더니 감수성이 풍부한 박용하님이 하늘로 너무 일찍 가셧꾼요
@별빛영천홍익인력
@별빛영천홍익인력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jelee5753
@jelee5753 3 жыл бұрын
전에 보려다 많은 분들이 에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어느 정도인가 눌러 봤다 심해서 그냥 끄고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보기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불편상황을 요청했는데... 감안하고 보셔야 한다고 해서 그냥 봐야지 하고 못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완벽하게 처리해서 올려주시다니 ㅠㅠㅠ 예전에 본 듯 아닌 듯 한데... 여운도 많이 남고 너무 좋은 작품인 것 같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ㅋㅋ
@이유선-b5h
@이유선-b5h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네요 고인이 되신 두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yunwoosoon3243
@hyunwoosoon3243 Жыл бұрын
작품이구나
@이선희-f2z
@이선희-f2z 3 жыл бұрын
박용하님~그저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sujungkim8756
@sujungkim8756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본 후로 한번쯤 다시 보고 싶었는데^^
@yokim3449
@yokim3449 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와 봤는데 난 그냥 울고말았네 ..
@anemoneyang3850
@anemoneyang3850 3 жыл бұрын
참...좋은 작품이다...
@진순리대로
@진순리대로 3 жыл бұрын
박용하 참 보고싶다
@한사랑-q9j
@한사랑-q9j 3 жыл бұрын
눈물. 한사발 ㅜㅜ
@구운_몽
@구운_몽 Жыл бұрын
36:22 "내 병은 기다리는 방법을 몰라서 생긴 병이야....기다리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지치지 않아. 고통스럽지도 않아. 사랑을 하면서 기다리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강인해. 난 기다리는 방법을 몰랐어. 사랑하지도 않았어." "누굴요?" "내 인생과 내가 만들고 싶어했던 세상을....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 그러니까 내가 한 만큼 변해주지 않는 세상에 화가 났고, 화가 나니까 지쳤고, 지치니까 도망가고 싶어졌어. 내 병은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되었고 소원대로 이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 "
@자작나무-p3t
@자작나무-p3t Ай бұрын
@@구운_몽 대사가 넘 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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