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말씀은 문자적(7년 대환난)으로 해석하고 어떤 말씀은 비유로 해석하셨네요~ 페르시아라는 당시 마지막 시대를 예수 재림 직전의 마지막으로 연결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듯 합니다. 그런 말씀이라면 그리스(바벨론), 로마도 될 수 있습니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에 입각해서 해석을 하셨는데 이는 ἁρπάζω(harpazo)의 잘못된 번역(휴거)이 요 14:3절 말씀과 동일한 단어가 '영접하여'로 번역이 됐는데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또 다른 표현의 말씀입니다.(휴거로 번역했으면 요한복음도 같이 번역을 했어야...) 성경은 진리이지만 여러 사람들의 주장이 상이하므로 정목사님의 강의도 훌륭하지만 다른 분들의 강의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