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최후의 생존자는 결국 우마이 아저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사는 지우고, 형식은 남기는 유튜브 시대 최적화 콘텐츠...
@hovic51983 жыл бұрын
한 번씩 알고리즘으로 보는 우마이 상은 아직 현역이라는 느낌이죠 ㅋㅋㅋ
@김현규-w9m3 жыл бұрын
남의 서사를 보기엔 너무 바쁜 사회라 힐링도 후딱 해치워야 해서... ㅋㅋㅋㅋ
@kbketchup3 жыл бұрын
와카코와 술도 재밌는데 분량이 너무 짧죠..ㅠ
@차림-v8k3 жыл бұрын
그럴듯해요. 저도 보고있는 콘덴츠기도 하고
@헤어빠질결심3 жыл бұрын
고독한 미식가 정말 재밌죠 ㅎㅎ
@TwinHead1083 жыл бұрын
일본 음식영화는 힘들때 멍하니 몇번이고 반복하게되요. 별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라 부담도 없구요. 그다지 집중하지않아도 괜찮고. 휴일에 집에서 조용히 보기 좋다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김민근-w6d3 жыл бұрын
돼
@Goodday9003 жыл бұрын
@@김민근-w6d 지
@Jh-zr5iu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이런 이유로 보시는거구나... 저는 리틀포레스트 내용이 너무 없어서 시간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은이유로 좋아하고 싫어한거네요.
@대들면니부모죽이기3 жыл бұрын
어떤 일본 음식영화를 보셨나용??
@TwinHead1083 жыл бұрын
@@대들면니부모죽이기 남극의 쉐프, 카모메식당, 리틀포레스트를 봤네요.
@blckisle3 жыл бұрын
의식주..중에 식이 그나마 평등하다..라는 시선이 신선하네요.
@홍재재3 жыл бұрын
글을 너무 잘 적으시네요. 내용의 요약과 본인의 감정표현이 적절히 잘 녹아있어 감탄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옷이나 집은 경제적으로 축적되는 재화들인 반면에 음식은 먹으면 끝이니까요.... 사라지니까...
@kqc50293 жыл бұрын
기니지수...
@김형음3 жыл бұрын
유일하네 그나마
@huymisc76583 жыл бұрын
대재벌 이나 왕가 라고 해도 다이아몬드, 금 먹는건 아닐테니
@리리카-x8b3 жыл бұрын
그냥 힐링영화 좋은영화로 생각했던 일본음식영화들에 대해 새롭게 고찰할수 있었던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번에는 우리나라는 왜 자꾸 범죄영화,비리영화가 나오는지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할것없이 비리 판사나 범죄조직에 대한 영화들 그 이전에는 조폭영화로 대표되는 한국 영화계의 범죄,조폭물이 왜 생산되고 지속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AF-qk8ty3 жыл бұрын
비리랑 조폭이 많으니까 그렇지. 아수라봐라 이게 영화인지 실화인지 구분이 안되잖아. 왜 미국에 전쟁영화가 많고 일본에 야쿠자영화가 많고 남미 영화에 마피아랑 마약이 그렇게 많이 나오겠어. 익숙하니까 그렇지
@혜리-f6d3 жыл бұрын
판사들이 자꾸 집유만 주니까 답답해서?
@JJJ-kf7eb3 жыл бұрын
그런 류를 즐겨보셔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는 드라마를 안보지만 저희 조부님은 막장 드라마만 보셔서 우리나라에 막장드라마만 있는 것 같아요. 반면에 제 친구는 로코물만 잘 찾아보더라고요
@념-z7g3 жыл бұрын
저는 우리나라의 성향때문인것같아요 왜 항상 다른나라의 불행한 모습 보여주면서 나는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같은걸 어릴때부터 하잖아요 이런식으로 남의 불행을 보며 지금 내가 저러지 않는다는 거에 안심할수있고 맘편히 볼수있으니깐요... 그리고 영화판에도 범죄자들이 많아서 그냥 그런 사상이 들어난거죠 뭐ㅋㅋ 범죄자 옹호 성인미자 보면 보는 시청자들한테 이럴수 있지 라고 변호해주니깐 나중에 지들 터졌을때 변명하기 편하잖아요 도깨비도 그렇고 나의 아저씨도 연상들한테 환상가지게 해서 어린애들 팔아치울려고 하는거죠
@생맥주포도주3 жыл бұрын
찢같은 실사판 정치인이 많아서
@예수_d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 : 음식으로 힐링되게 ~ 한국영화 : 먹방 오지게 갑니다!!!!!!!!
@logicmagician3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지? 한국 영화중에 먹방 영화가 몇편이나 있다고 이런 소리를 하는겨? 내가 모르는 이세계 한국영화가 존재하나?
@danisky143 жыл бұрын
답댓 말대로, 일본 영화처럼 음식을 작정하고 찍은 한국 먹방 영화는 없지만, 황해의 감자, 극한직업의 치킨, 마녀의 삶은 달걀, 올드보이의 만두, 기생충의 짜파구리 등등 '맛있게 먹는 모습'이 부각된 한국 영화가 많은건 사실 같습니다 ㅋㅋㅋ
@everylittlething44973 жыл бұрын
음식에 목숨건 일본인이 많음
@신페르조나3 жыл бұрын
음식문화는 일본이 더 유명 ㅋㅋ 힐링이든 먹방 파이터이든 ㅋㅋ 먹방이 더 알려지게 된것이 한국 bj들 때문이지 역사는 일본이 훨씬 오래되었죠 ㅎㅎ
@Le_Savior3 жыл бұрын
쳐 쳐 쳐쳐 쳐지기네
@sinjungju3 жыл бұрын
초기부터 챙겨봐왔던 채널인데 복귀하신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업로드하신 영상들 바로 감상해보았는데, 단순히 줄거리 자체만 요약하는게 아니라 작품과 영화라는 매체 전반에 대한 통찰 및 해석이 곁들여지는 게 역시 이 집의 매력인 듯 합니다. 영화 유튜브는 골방님 아니면 안보는 저같은 사람은 이런 퀄리티 있는 영상 오래오래 올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재구독도 당연히 눌렀습니다!
@euncho84303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막연하게나마 절대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사토리세대가 우리나라로 오면 3포 5포 7포 세대가 될 텐데 요즘 2030들 회사에서 성공하는 것도 관심 없다고 하잖아요. 월급 평생 모아봤자 집 한채 못 사니까요. 우리나라도 경기침체 되면서 소확행, 욜로 엄청 유행했었구요. 먹방도 엄청 유행하고 있어요. 영상에서 "내가 겨우 이런 거에나 만족하며 살고 있나 같은 씁쓸한 뒷맛을 남기지 않기에도 제격" 이 대목이 나오는데 저는 저 한 문장이 일본 특유의 음식에 집착하는 성향을 관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소확행, 욜로, 먹방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 해도 인간이 가장 활동적일 때는 태어나서 한창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시기입니다. 가장 뜨거워야 할 세대들이 득도한 수도승처럼 살고 대확행 안되니까 소확행에 몰두하며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 중에 하나인 식욕에서 힐링을 찾게 만드는 사회.....절대 건강하지 않아요.
@user-kl1in4vx2l2 жыл бұрын
난 이런 사회가 더 마음에 든다, 성공해서 대확행을 느낀다는건 결국 소수의 사람들만 누릴수 있다는건데 모두가 눈에 불을켜고 소수를 향해 달려가는것 보단 모두가 소수를 포기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회가 어쩌면 더 건강한 사회일지도 모른다
@alfredmashall80262 жыл бұрын
@@user-kl1in4vx2l 저도 동의합니다. 모두가 같은 목표, 같은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개개인의 개성과 전혀 무관한 사회의 모습이었죠. 오히려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원초적인 만족에 집중하는 것이 더 인간의 삶에 더 본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성장하는 사회만이 건강한 사회인지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연-f1k2 жыл бұрын
@@user-kl1in4vx2l 마자요 대확행에 '집착'하는 삶보다 소확행에 '감사'할 줄 아는 삶이 더 건강한 것 같아요
@mirror13842 жыл бұрын
@@성이름-i8u6n 말투가 많이 불편하신 것 같은데 우리 모두 자세를 고쳐앉아볼까요?
@choi289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markryu1863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음식영화는 아니었고 . 코로나 팬매딕 상황에서 일본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가 뭔지 모르게 힐링을 주는것 같아서 계속 봤습니다. 시간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공복을 채울때 잠시동안 그는 제멋대로되어 자유로워 진다.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는 모든 현대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힐링이라 할것이다...사실 고독한 미식가 오프닝에 등장하는 이문구가 일본 음식영화를 정의하는게 아닐까요?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ytsejjam3 жыл бұрын
올라오면 닥치고 제목도 안보고 보러오는 채널입니다. 무슨 주제를 가지고 얘기하던지 목소리+스토리가 너무 좋아서요. 어떤 작품을 다루던 늘 재밌고 설득돼요.
@ipmybang3 жыл бұрын
저도 바바독 부터 너무 영상들이 좋아서 매번 오는거같아요 ..
@간식-i4x3 жыл бұрын
ㄹㅇ
@성민쿤-g8o3 жыл бұрын
제목은 보고 시청해라 색끼야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fabu1635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영화투자를 하고 있는데 음식 관련 이야기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지금도 쏟아져 나옵니다. 심지어 뉴스 방송 때에도 차라도 마시면서 하죠. 일본은 민영방송 채널이 5개입니다. 그래서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 당기지 못하면 채널이 돌아가는데 먹거리가 나오면 일단 머물게 되고요. 일본인들은 먹방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다만 원플레이스 무비의 경우, 먹거리가 등장하는 게 분량 채우기도 좋고 내용이 없어도 보게 되니까요. 그리고 돈을 모아서 투입하는 제작위원회의 경우, 먹거리는 좋은 돈벌이가 됩니다. 요리책이 나올 수 있고 관련 식품들의 광고 및 판매 등입니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영화 펀드라는 개념이 없어서 빅3인 토호, 토에이, 쇼치쿠는 영화에서 손실이 나면 자신들의 부업인 부동산임대, 가부키 수익 등으로 채워야 합니다. 당연히 제작비 운용에 있어서 보수적일 수 밖에 없고요. 한국처럼 창투나 벤처캐피탈이 돈을 만드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의 방송국은 곧 영화사입니다 드라마의 히트작이 있으면 바로 영화로 제작을 하고 어떤 영화는 극장에서 공개 중인데도 드라마로 동시에 공개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일단, 감독들의 처우가 개판보다 더 해서 보너스 개념이 없어요. 고작 준 다는 게 DVD 판권인 1점 몇 프로 이러고 있어요. 고레에다 감독의 경우에도 칸에서 상을 받든 말든 일본은 관심이 없고 그도 먹고 살기 위해 대학강연으로 생활비 버는 비참한 현실입니다. 지금도 막내 스탭이나 단역배우는 출연료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출연료를 받아도 소속사에서는 급여를 주니까 자기가 얼마를 버는지 얼마에 계약을 했는지 모르는 이상한 구조입니다. 음식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로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일본은 프리에서 포스트까지 6개월이면 어지간한 영화는 다 만들어 냅니다. 제작비는 2억엔이면 충분하고요 5억엔이면 아마 감독들이 인공위성도 만들어 낼 정돕니다. 간략하게 일본에서는 봉 준호 같은 연출료 받는 감독은 없습니다. 연출료 1억원이 감독들의 로망이니까요.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일본은 영화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변화는 없어요. 일본영화업계는 창의력보다 적자가 안 나는 게 우선입니다. 인구 수는 2배가 넘는데 일본은 극장의 수가 한국과 별 차이가 없어요. 고독한 미식가의 경우는 심야드라마이고 제작비는 적었고 그냥 만든 건데 의외의 대박을 쳤습니다 일본 드라마 보면 형사, 탐정, 의사만 나와요. 그것도 시리즈가 이어져서 영화는 애들만 나와요. 어른들이 볼 영화가 없어요. 이게 일본의 현실입니다. 그나마 먹는 거라도 나오는 게 다행이죠.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한남-m1s7 ай бұрын
그럼 어떤 구조를 바꿔야 일본 영화 산업이 변화할까요?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표값이 비싸니까 영화소비 인구가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한국은 왜 금융사들이 영화 제작에 관여하게 됐으며 일본은 그러지 않나요?
@하드보일드느와르3 жыл бұрын
사회 생활에 너무 지치다보니 지금도 일본식 힐링 영화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남극의 셰프!
@윤세경-e3f3 жыл бұрын
한번은 역사에 따라 특징이 다른 한일영화의 차이점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때까지 백수골방님 영상에서 나왔던 나라의 영화나 드라마의 특징들은 그 나라의 역사적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미자리3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얼마전에 고바야시 사토미 배우가 찍은 모든 음식영화와 드라마를 봤어서 오늘 영상이 훨씬 재밌었어요. 백수골방님은 이렇게 영화와 역사, 경제, 사회가 맞물리며 발생하는 시너지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내시고 공부하시나요? 책이나 논문을 읽으시나요? 볼때마다 '이 사회현상이 영화에 이렇게 영향을 줄 수도 있겠구나.' 라고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좋았어요!
@tofu48433 жыл бұрын
요리와 음식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백수 골방님의 영상은 뭔가, 일본 음식 영화의 유래와 근본에 대해 짚어주는 역사 시간 같았습니다. 오늘도 한 수, 두 수 얻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seulki_3 жыл бұрын
카모메, 안경, 심야식당, 앙, 남극의 쉐프 모두 재밌게봤던 이유가 있네요. 좋은영상이네요. 😌
@you570749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극적이고 과장된걸 싫어하는데 일본영화중 가장 좋아하는게 심야식당 인물의 개개인의 내용을 가볍지만 무겁지 않게 표연해주는 영상이 가끔 부담없이 보기에는 너무 좋은 영화죠
@형님-c6m3 жыл бұрын
우와 맞아요 전 심야식당 너무 좋아서 만화책까지 봤음...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fitologykr3 жыл бұрын
우와....흡입력 무엇
@inna_JU3 жыл бұрын
아주라님 하염:)
@jun-heechoi93822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 나와?
@dominiquelyu1282 жыл бұрын
흡입력 >> 흡인력
@jun-heechoi93822 жыл бұрын
@@dominiquelyu128 다른 의미에서 흡입력도 맞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모토레토3 жыл бұрын
먹방은 뭐니뭐니 해도 고로아저씨가 최고지요
@rieee223 жыл бұрын
심야식당 꼭 보세요.. 잔잔하고 부담없이 좋습니다
@bearded-Kongsoon2 жыл бұрын
"내가 겨우 이런 거에나 만족하며 살고있나같은 씁쓸한 뒷말을 남기지 않기에도 제격이다" 이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동시에 씁쓸하지 않기위한것인데 동시에 가장 씁쓸하네요.
@Browneyedsoullove3 жыл бұрын
백수공방 흥해라... 요즘 컨텐츠 방향성 너무 좋다능
@piterpan92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에 음식이 많이 나오게 된 계기. 0:34 1. 경제 발전으로 인한 소비문화 발달. 1:45 2. 버블 붕괴 및 저성장 시대의 도래. 3:02 3. 음식은 평등한 소비다. 4:18 4. 일본의 영화 제작환경. 6:28 5. 유튜브 등장 이전의 시대.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q1official10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환경때문에 일본이 정적이고 힐링되는 영화가많은거였군요...
@오징어국밥-s5k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뭐합니까 연기력이 떨어져서 어설퍼요.. 일본문화는 90년대에 머물러있죠 방사능터진이후로 그냥 아무런 가치가 없는 나라입니다
@jyk3911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국밥-s5k 갑자기?
@user-whysoserious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국밥-s5k 출산률 꼴찌 자살율 1위
@볼트를향해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국밥-s5k 이런댓글 달려고 영상 클릭해서 하나하나 답글 다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하니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아주 힘이 납니다!
@Aa-wc1mx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국밥-s5k일본 우익들도 주로 하는 말이 한국은 이제 끝났다! 같은 극단적인 혐오던데 님이랑 다를게 없네요.. 서로를 제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닮았네요 . 도대체 이런 행동이 뭘 낳나요.. 그냥 님 시간만 허비하고
일본 사는데 오기 전까지는 여행 와서도 항상 맛있게 먹었기에 일식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는데, 막상 살기 시작하니 와~~이렇게 먹을데가 없고 종류가 없나 싶은게 진짜 한식이 얼마나 종류가 다양하고 외식할곳이 많은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나마 도쿄시내는 나은데, 관광지 오면 더 심해요 등산하고 체력 보충하고 싶어도맨날 소바,소바, 우동, 소바ㅡ.ㅡ 모처럼 온천지에 와도 카페도 없고 술집, 식당도 찾기 힘들고, 반찬문화도 없고, 그 흔한 단무지 쪼가리 하나 서비스로 나오는데가 없고 한마디로 음식문화도 인심도 너무 비루합니다.ㅡ
@도망가자-b2y3 жыл бұрын
산적은 없지만 여행만 가도 이틀쯤 되면 먹을게 없어요,,종류도 별로 없고 죄다 밀가루 튀김 간장ㅠ
@elsid10143 жыл бұрын
워홀러신가본데 좀더 길게 살아보세요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
@cyjq20003 жыл бұрын
@@elsid10145년됐어요 우동 소바는 저기에도 썼지만관광지나 온천지, 등산지 얘기지만 그냥 도쿄내에서도 전체적으로 외식 메뉴가 한정적입니다 그건 일본인 남편도 인정하는거구요 님은 어떤걸보고 종류가 많다는 걸까요?
@elsid10143 жыл бұрын
@@cyjq2000 외식메뉴가 왜 한정적이에요 그냥 한국에 오래못가니까 그렇게 느끼는거지 막상 한국가서 살아도 맨날 먹는건 매한가질걸요 대신 양식이나 디저트류 중화 바리에이션이 한국보다 많잖아요 한국에서 파스타 먹으려치면 퀄리티도 떨어지는데 최소 만원은내야죠 일본에서 보편화된 졸리파스타 이런데보다 못하죠 그리고 집에서 뭐해먹으려쳐도 계산 10구 150엔이면 사는데 한국에선 젤싼게 4천원대에요 시골가면 소바 우동 인정하는데 그지역만의 먹거리가 또있어요 후쿠오카면 멘타이코 오이타는 지도리 등등 한식먹고싶을땐 엥간한 시골아니고서야 한식당 많아요
@cyjq20003 жыл бұрын
@@elsid1014 여긴 일단 한국같은 전문점이 없어요 이자카야에서 회부터 치킨까지 다 짬뽕이고 외식 종류가 너무 없어요. 한국은 닭요리만 해도 닭도리탕,.백숙, 삼계탕, 강정, 닭한마리, 닭갈비, 닭 꼬치 셀수도 없이 종류가 다양하죠. 치킨만해도 날마다 새로운 치킨이 쏟아져 나오는데 일본은 그냥 밖에서 먹는건 닭꼬치, 카라아게 또 뭐가 있나요? 그리고 외식문화자체가 거의 없이 다 해먹고 도시락 싸먹는 분위기라, 얼마전 가와구치코에 갔는데 와~진짜 그 큰 호수를 끼고 그 흔한 식당, 카페 하나가 없더군요 대체 그 많은 료칸이나 호텔 투숙객들은 저녁은 숙소에서 해결한다쳐도 한잔 더 하거나 점심은 어찌들 먹고 마시는지 ㅡ.ㅡ 님이 말씀하신 양식이나 슈퍼가 싼건 인정하지만, 실상 일본인들의 식생활의.대부분은 차지하는 중국음식이나 양식 말고 한국인들이 그리 찬양해대는 오리지널 일식이 너무 비루하다는거죠 반찬 문화도 없고, 영양면에서도 훨씬 뒤지니 일본애들이 그렇게 작은것도 당연하다고 외려 일본인들이 그러네요. 한국인들이 일식에 대해 뭔가 실상보다 오버해서 동경내지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1234alternative3 жыл бұрын
먹방이 강세를 가지고 세계적인 단어가 될만큼 많이 등장한 것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DaM-rn8rp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먹방이나 '맛'에대한 기준이 달라지고 관심이 많아진것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함
@태환-n1i3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우리나라는 그럼 왜 음식 영화가 적은가에 대해 의문점이 생겼는데 중반부에 미디어플렛폼의 발달과 시기가 겹쳐서라는 답을 바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유익
@hss2941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TV에서 먹방이 넘쳐나는데, 영화로 나올 필요가 없죠. 그리고 일본애들은 영화비가 비싸서 비디오를 빌려서 작은 TV로 보지만, 우리는 극장에 자주 가니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를 선호하게 되는 거구요. 우리나라는 음식영화 같은 거 하면 무조건 망합니다.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plz46452 жыл бұрын
논리적 비약이 느껴지지 않게 담백하게 시대의 흐름을 여러 방면에서 분석한 흥미로운 영상을 만드시네요 그만큼 제작이 쉽지 않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최소생활주의자3 жыл бұрын
내가 다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가 나오네... 리틀포레스트, 안경, 고독한미식가...
@soosia716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어릴적에 2000년 초반에는 일본에선 밥먹는 비디오가 있었던 걸로 기억남....비디오테이프인데 그냥 밥이나 국수나 (일본요리) 제목 되어 있고, 그냥 비디오 내내 그냥 말없이 먹는 비디오였는데, 그떄는 그게 그냥 괴랄하고 되게 "엽기"의 본고장이구나! 싶을 정도로 그냥 넘어갓는데,,, 근데 SNS 유튜브 인방 의 대 먹방의 시대의 선구자였던것이었음.....
@bestpicture80342 жыл бұрын
말없이 먹기만 하는 비디오 , 지금은 당연하게 보이는 컨텐츠의 일종인데, 2000년대 초반에 보면 좀 무서울 것 같아요...! 같은 컨텐츠라도 시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고 소비되는 것 같아요
@cupittlove3 жыл бұрын
상당히 흥미 있는 주제였는데 확실히 와닿는게 많네요 ~ 한국영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일본 음식 영화나 드라마 통해서 느끼고 했었는데 지금은 굳이 안찾아봐도 유튜브안에 다 있네요 ~
@김진서-u3v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거의 모든 서브컬쳐가 발달하고 특유의 매니아 문화 덕후 문화가 돋보이지만 특히나 그중에서도 일본의 미식에 대한 진지함이나 끝 없는 욕구는 상상초월이죠.. 그러다 보니 도쿄를 세계 미식 수도로 만들고 미슐랭 별을 가장 압도적으로 많이 보유한 국가가 됐음
@shinjk25273 жыл бұрын
@아바미스나잘 네 세계 미식 수도 맞습니다. 음식 공부를 현지에 가서 할 수 없을 경우 일본에 가서 공부하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요리교육이 발전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최근 급성장해서 많은 부분에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건 사실이나 불과 20년전만해도 일본의 위상 정말 대단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치적 역사적 충돌은 잠시 뒤로하고 일본에 대해 조금만 더 마음을 열고 공부해 보세요. 정말 저력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shinjk25273 жыл бұрын
@아바미스나잘 혹 유럽이나 일본 다녀온 적이 있는지… 물론 취향이야 개인차가 있겠지만… 맛집 여행 다녀와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shinjk25273 жыл бұрын
@아바미스나잘 네,, 개인차라는 게 확실히 있나봅니다^^
@hss29412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 실제로 미식이라고 할 만한 음식이 없는 게 일본이죠. 그리고 미슐랭은 그냥 프랑스 타이어 회사가 만든 가이드일 뿐이고, 돈 주고 별이 거래되는 게 실상입니다.
@LUNA-hs2is2 жыл бұрын
@@hss2941 미식이라고 할 만한 게 없으면 왜 오마카세붐이 일어나고 왜 일식이 그렇게 인기가 많겠냐 그렇게 따지면 대부분 맵고 짜기만한 한국음식은 미식이라고 할 수 있겠냐 음식은 그냥 다 개인 취향이고 국가 별 지역 별 특성과 아름다움이 담긴 거고 미식인지 뭔지는 함부로 말 할 수 없는 게 아닐까
@차림-v8k3 жыл бұрын
좋다~ 잔찬한 목소리톤으로 분석해주시니 다시 저 영화들 보고싶어 지네요~^^ 카모메 식당은 지금봐도 힐링되는 영화~^^♡
@잔나비-d2l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안정적이라 좋아요
@happinessv2 жыл бұрын
왜 일본에는 음식 나오는 이야기가 많을까 진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넘 재밌고 흥미로워요!!! 잘 봤습니다!
@abcd109722 жыл бұрын
와..정말 배경을 정말 깊게 설명해주셔서 너무좋아요 그냥 보고 아 좋다~하고 지나쳤을걸 이렇게 짚어주시니 감동이 배가되는거같네요 영화도 정말 많이 좋아하시는구나도 느껴져서 더 좋은거같아요
@ktw29573 жыл бұрын
그럼 일본에서 음식영화는 우리나라에서 먹방 쿡방으로 대체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마스터마구니-m1q3 жыл бұрын
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뇸뇸뇸-w2u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쿡방이 완전 그러네요…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JONGZZANG_v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자체가 나에겐 힐링
@두대발3 жыл бұрын
재벌회장도 고위공무원도 높은 정치인도 감옥에서 나오면 제일 먼저 제일 많이 먹는 음식이 짜장면이라고 책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 인류공통으로 어려운 경험을 한 후에 먹는것만큼은 평등한게 아닐런지요
@나무늘보-e6d11 ай бұрын
유튜브 장면 장면이 진짜 미장셴 죽이는 장면들 투성이네... 미쳤다
@배장호-q2s3 жыл бұрын
늦은밤, 맥주 한잔 조용히 마시며, 이런 잔잔함, 이런 흘러감…
@hanadeul263 жыл бұрын
진짜 고급 컨텐츠네요 재밌게봤어요 감사합니당
@violondang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너무 궁금하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잔잔하게 풀어가주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jej76022 жыл бұрын
음식은 평등한 소비재다.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 제 삶이 위로받기 힘든 환경이기에 그나마 음식에서 힐링받는 것 같습니다. 백수골방님의 일본 관련 컨텐츠에 공감하고 괜스레 위로받습니다. 큰 조회수를 끌지 못하더라도 이따금씩 이러한 영상컨텐츠를 올려주세오. 저처럼 이러한 이유로 구독한 구독자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shorikun3 жыл бұрын
골방님의 영상은 역시 뭔가 다르네요
@roykim97673 жыл бұрын
음식이 유일히게 평등하다 아주 신선한 시각이네요 잘봤습니다
@hakshinyi52663 жыл бұрын
불경기일 때 음식에 잡착하는 현상은 전 세계 공통
@반도관음상마카오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잔잔한 목소리가 듣기 좋네요
@bongscoffee2 жыл бұрын
우아 이 고급진 콘텐츠 명절 연휴 끝에 힐링되네요~
@견훤-u1b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성장이 멈추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얻기 힘든 구조가 되면서 내 주변의 소중한 것에 만족하며 살자! 이런 분위기가 된 게 큰 거 같아요. 일본 고도성장기에 나온 만화, 드라마, 영화, 애니 등등을 보면 야망 있는 주인공이 고난을 헤치고 사회적 성공을 이루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구구새-x7s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넷플릭스 등의 ott서비스가 보급되니깐 일본도 애니 실사뿐 아니라 일반 오리지널 실사 영화가 성장 할것 같네요. 애초에 감독이나 인재는 많았는데 투자가 부족했던 거니깐요.
@vickimstar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저는 비관적으로 봅니다. 극장에서 애니실사화 영화 보던 사람들이 굳이 자국 실사영화를 OTT로 찾아볼까요. 일본에도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들어간지 꽤 오래됐는데 대부분 인기컨텐츠는 아직 애니메이션이죠. 드라마나 영화는 2000년대까지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돌이키기 너무 늦었다고 봅니다...
@박현민-d2b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망한 영화산업은 회복불가능의 시대가 왔음...
@jungyuchoi93782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좋은 것도 좋은 건데 목소리 넘나 좋으시네용....
@역마살-d6v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백수골방님의 이러한 해석 영상이 정말 가뭄의 단비를 맞는 기분입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제타건달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일본 음식영화 이야기에도 충실하고 일본 영화산업의 트렌드도 볼 수 있어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KLAIE83992 жыл бұрын
정말 늘 보면서 분석은 확실하시고 잔잔한 목소리에 감탄합니다 잘봤어요
@caesar_m_d986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aesar_m_d98633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둠의 물질을 찾으러 안 가시고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다니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흑수골방님
@Kangheeju24862 жыл бұрын
와 기획력 대박입니다👍
@user-qz2vc4ei3h3 жыл бұрын
5:19 고로상..ㅋㅋ
@bestpicture8034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음식 영화가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새로운 통찰력 얻고 가네요! 저성장이라는 사회적 여건과 유튜브 이전 시대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초등학생 때 유튜브를 접하고 다소 익숙한 데, 그 이전 유튜브가 없었을 때는 영상 매체가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게 조금 놀라웠고 , 척박한 일본 영화 산업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는 유독 음식 영화가 없었던 것 같은 데, 이런 뒷배경이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heekyung967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같습니다. 집중하고봤습니다
@200year3 жыл бұрын
일본식 힐링영화 너무 좋아요
@naengi031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실 일본의 음식을 다룬 영화들을 종종 찾아보면서 왜 음식를 주제로 많이 다룰까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빙고칸채우기2 жыл бұрын
3개월 전에 만들어진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하기는 처음이네요. 그만큼 영상 내용이 좋다는 뜻이겠죠.😀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영상들 부탁드려요.
@파비안느-v8p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 좋은 사람들 중 최고 ♡
@황태헌황태헌시르롸3 жыл бұрын
음식 힐링은 먹방으로 채우는...
@무앵맹맹3 жыл бұрын
늘 궁금했던 건데...잔잔하게 볼 수 있는 편안한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최원석-x6n3 жыл бұрын
요번에 개봉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 '용과 주근깨 공주' 보셨나요? 전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백수골방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리뷰 기대해도 될까요?
@skyboy8793 жыл бұрын
영화 어때요~~? 기대하고 봐도 될까요??
@raoze70172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분석이네요.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NOAHmoon6153 жыл бұрын
설득력있고 신선한 분석입니다. 정말 흥미로웠어요!
@yujin86163 жыл бұрын
아.. 백수골방님 목소리 언제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목소리짱짱!!!!
@박상필-b2z3 жыл бұрын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매우 흥미롭네요!! 재밌어요 ㅠㅠ
@검은날개-n8g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예능이 먹방으로 진화했으니 큰 몫을 했죠. 지금도 그렇구요. 거기에 음식에 진심인 다큐도 있구요. 어찌보면 일본은 마음소비인거고 한국은 전반적으로 즐기는거?
@MiRi-ne7kp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평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정리해주셨어요. 더불어 일본 음식 영화에 공감을 하는 이유는 실제로 일본음식이 그만큼 맛이 있기 때문이겠죠
@philipean17212 жыл бұрын
컨텐츠랑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구독 박고갑니당
@하-j6j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gamjaa63212 жыл бұрын
영화제작환경이 우리나라랑 너무 다른게, 장소섭외 과정에서 지자체 인/허가를 받는게 엄청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하더니... 그것도 한몫한거 같군요...
@승호-d1b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hitedog20203 жыл бұрын
딕션이 훌륭합니다 안정감 있는 목소리톤 백수골방의 이유 ㅎㅎ
@cafe_sora3 жыл бұрын
한 때는 남극의 셰프, 카모메식당 같은 일본의 저런 영화들을 좋아했었는데 이젠 좀 진부하다고 해야되나, 가끔 어느 가족이나 100엔의 사랑 같은 명작들도 나오긴 하지만, 일본영화의 주류는 애니 실사화, 먹는 거, 고양이, 야쿠자, 사무라이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거 같다. 뭐랄까... 힘든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기보다 자꾸 피하려는 느낌?
와 너무 좋은 분석입니다. 일본의 미식 영화가 왜 우리나라에는 없는가라고만 생각했지 이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 영상에서 보여준 분석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구독합니다 ㅎㅎ
@소뚜또2 жыл бұрын
우리 일상이랑 전혀 다른 것도 이런 힐링영화의 매력인듯 분명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바쁘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밥 한끼 느긋하게 먹기 힘든 현실과는 다르게 식사 한끼에 여유가 담겨있는 순간이 우리가 심신이 지치고 은연 중에 이런 모습을 그리워해서 영상으로나마 위로 받을 수 있으니 꾸준히 사랑받는 듯
@heilee2511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ㅎㅎ 감사해요 🙏🏻
@은은-t3i2 жыл бұрын
음식 만큼 사랑을 숨기고있는것은없다 생각해요 :) 무엇보다 사랑을 잘 알려줄수있는 소재
@젼E2 жыл бұрын
일드 심야식당이 생각나네.... 음식도 디게 맛있게 하고 스토리도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스토리들이라 괜찮은 것같네요
@Onyang_Oncheon3 жыл бұрын
혹시 일본 특촬물에 대해 정리 해주실 수 있나요? 나무위키나 그외 블로그 글 같은걸로 보긴 했지만 백수골방님의 영상으로 한번 보고 싶어서요..
@dazzledazzle58983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주제와는 어긋나지만 4:17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해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 일본은 왜 극장판, 실사화 아니면 잘되는 영화가 적을까 결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수요가 워낙 크기때문인데 마치 오리지날 시나리오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라도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의아하다
@SuperMoonDisaster3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석하는 영상 너무조아용
@메론론3 жыл бұрын
우와...너무 정리 잘하셨다👍대본도 잘쓰셔
@Jinrokseason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는데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neeKim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음식영화를 많이 보았던 한사람으로 정말 백프로 공감되는 설명입니다.끄덕끄덕
@one_life3653 жыл бұрын
일본어 독학하고 있어요.
@ARJARIM2 жыл бұрын
4:18 강철의 연금술사 의문의 2패
@yhch4144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분석에 경의를 표합니다. 잘 들었어요.
@wincup3 жыл бұрын
의식주 중 그나마 식이 가장 평등하다. 동의합니다.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타이틀에서도 잘 보이죠. [시간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배를 채울 때 잠시동안 그는 이기적이고 자유로워진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누구도 신경쓰지 않으며 음식을 먹는 고독한 행위, 이 행위야말로 현대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치유활동이라 할 수 있다.] 라는 그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