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나와 곰 우리나라 곰은 등산객 도시락을 뜯지만 일본은 사람을 뜯어버린다고 몇달전만해도 곰이 사람덮쳐서 50대 남자 3명이서 칼로 찌르면서 레이드해서 겨우 살아났다는 일도 있었음 심지어 칼에 찔린채로 도망가서 죽지도 않았다고 하더라고 걍 국내에서 즐기세요
@user-BYUN.CHOONSIK8 ай бұрын
레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미-m3s8 ай бұрын
베어 레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스터헌터 실사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짱8 ай бұрын
뭔 빈딕투스임? 곰 레이드 하게 ㅋㅋㅋ
@hayabusa34088 ай бұрын
당사자는 심각한 상황일텐데 레이드 이러니 ㅈㄴ 웃기네 ㅋㅋ
@센먀락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환경나치들이 지리산에 푼 곰이 엄청 증식해서 남일 아님 이제
@leemich98 ай бұрын
캠핑 시작하면서 마음먹은게, 랙 하나 설치하고 이거 이상으로 장비를 사지 않겠다 생각했더니 거기에 딱 맞게 짐이 보관되고 미니멀하게 다닐 수 있어서 캠핑할때 노동의 시간도 남들보다 짧은 편임. 그거 돈들고 힘들게 왜하냐 하는데 적어도 캠핑을 하는 동안은 잡생각이 사라져서 좋더라. 남들 따라하면 결국 다 지쳐서 나가떨어진다 차라리 나는 캠핑인구가 좀 줄었으면 좋겠다 개념없이 돈만 올려대는 미친 캠핑장 주인들좀 망해버리게
@투제이-c3u8 ай бұрын
마지막 문구가 막힌 체증을 날려버리네
@user-ml7tg3it1b8 ай бұрын
ㄹㅇ 캠핑붐 일어나고 장박좀 알아봤을때 금토일 주말만 고정 쓸수있는건데도 가격이... 그냥 호캉스가고말지ㅋㅋㅋㅋ 노지도 유툽한번타면 ㅠㅠ
@djfiowek23425gh8 ай бұрын
너무 괘씸한게 어디는 시골 촌구석 다 무너져가는 할머니집 하루 숙박비가 50만원이 넘음 ㅋㅋㅋㅋㅋ 그걸 또 tv 방영하고 sns 생쇼를 해서 잘만 예약 잡고있음 ㅋㅋㅋ 와~ 너무너무 좋은걸요? 낭만 고트~ ㅇㅈㄹ ㅋㅋㅋ
@rei37098 ай бұрын
레알 코로나 전으로 캠핑족 줄어들었으면 좋겠음요
@SmileyEdi2 ай бұрын
막줄 말고도 무개념 캠퍼들 너무 많아요 소중국 아니랄까봐. 그리고 왜 짐이 이삿짐 수준이죠? 그럴꺼면 콘도를 가.
@dannyhouse84448 ай бұрын
일본엔 곰이있다.. 반달가슴곰도 아니고 사람찢어죽이는 불곰이다
@장창-y7i8 ай бұрын
실버랑 깉이 가면 됨
@김준용-l5u8 ай бұрын
@@장창-y7i 아재요 나이가
@IDEON1188 ай бұрын
@@장창-y7i 아재요...
@지옥봉8 ай бұрын
실버가 누구여
@Cowm9358 ай бұрын
@@김준용-l5u 우리 꼬꼬마는 나이가 얼마?ㅎ
@UncleGomtang8 ай бұрын
20년 전 쯤에 캠핑에 미쳤었는데, 장비를 장만하면 할수록 캠핑이 그냥 덜 편한 집처럼 돼감.. 캠핑의 기본은 구석기 시대요, 그 끝은 집이 아닐까.
@TangJJa8 ай бұрын
캠핑의 끝은 귀촌이라더니 ㅋㅋㅋㅋㅋㅋ
@KIM-dl8tk8 ай бұрын
ㅋㅋ 저도 20년전쯤 미친듯이 즐겼는데, 어느날 주말에 문득, 주간엔 일하고 주말엔 특근(캠핑)하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뭔가 의무적으로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아마, 그때쯤 나는 캠프에 질린것이겠지..
@makesports99718 ай бұрын
와닿는 댓글이네요.
@wonsY-wu9en8 ай бұрын
캠핑은 끝은 돗자리
@TV-nw6ph8 ай бұрын
@@wonsY-wu9en 돗자리 끝은 모서리
@jasonmatter50028 ай бұрын
한국도 가격 많이 올리고 서비스 개선은 1도 없는 캠핑장 줄 폐업 될거라고 봅니다. 제주도나 유명 관광지 배짱장사 땜에 사람들 안 가듯이 지금 캠핑시장이 그렇거든요
@leemich98 ай бұрын
저도 캠핑장 사장들 각성해야한다 봅니다. 서비스엉망인데 가격만 계속 올려요. 5만원 이상짜린 이제 안가다보니 수도권에선 찾기 어려워 좀 멀리라도 갑니다… ㅠㅠ
@불편한진실-o5w8 ай бұрын
글쎄 소래포구 이런데 여전히 멀쩡히 장사하는거 보면 개돼지 종특이라 남들 기어간다고 하면 꾸득꾸득 기어가서 장사 계속 할듯함
@천재소년조조8 ай бұрын
가는사람이 많으니 그런거라봅니다. 안가야하는데 5만이던6만이던 심지어 7~8만이여도 꽉꽉 차다라구요. 캠핑장은 올려서 팔던 뭐던 상관이없어요 지들맘이니까요 저는 그럼에도 가는사람들이 이상한거라고 봅니다.
@roommush61948 ай бұрын
사장 뿐만 아니라 자칭 캠퍼들의 무매너도 문제죠 ㅋㅋㅋㅋㅋ
@메밀꽃핀달빛아래8 ай бұрын
캠핑장이 문제가 아니라 이용하는 이용객 및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인식 과 마인드가 문제임 요즘 불멍 하고자 할때 연기 때문에 옆사이트 와 싸우고 몇몇 캠장에서는 매너시간에 불멍도 못하게 함 ... 좁은 땅에 너무 벌집처럼 붙어있는 사이트도 문제지만 인식부터 변해야 함
@짱팔8 ай бұрын
무턱대고 시작하면 절대안되는 취미 .. ㅋ 진짜 움직이는거 좋아하고, 부지런한 성향들만 꼭 하시길 ㅋ
@TheParkkwangyoung8 ай бұрын
너무 인스타, 카페, 남따라가면서 쌩ㅈㄹ을 하려고 해서그렇지 좀불편하게 밖에서 즐겁게 잔다고만 생각하면 쉽고 편한 취미에요
@yonglee50268 ай бұрын
가까운곳 가고 미니멀하게 가면 힐링되요
@chasuchasuramen8 ай бұрын
나 ㅈㄴ 게으른사람인데 캠핑장가면 부지런해짐 ㅋㅋㅋㅋㅋ
@GnarleighYaps8 ай бұрын
식단을 간소화 하면 좀 편하더라구요..
@Bbbbbbo88568 ай бұрын
야전침대, 야전침대용 1인용 텐트, 침낭, 작은 접이식 테이블, 다이소 라이트, 다이소 접이식 의자, 소형화로 이렇게 들고다니는데 젤 부담스러운 짐이 나무장작일 정도로 간소함. 그리고 점심먹고 출발해서 3~4시 도착후 1~2시간 세팅 및 불피우기 후 고기굽고 저녁먹고 잠든 다음 아침에 라면먹고 철수하는 일정이면 사실상 끼니도 1끼 식사만 있으면 돼서 전혀 부담이 안됨. 설거지거리도 사실상 안나오고 냄비 정도만 물티슈로 닦고 집에서 씻으면 됨.
@OneBlue098 ай бұрын
2~3만원 하던 캠핑장 사이트가 지금은 5~6만원이 넘어가지요. 주말에는 10만원까지..아니 내 짐가져가서 노는건데 10만원이면 왜 가요.ㅋㅋㅋㅋ 펜션가고말지
@NaughtyRobin7 ай бұрын
만원이면 충분
@joungguseo5156 ай бұрын
울동네는 5만원짜리와 0원짜리 다 있습니다~~
@ym-rw2hk6 ай бұрын
말은 그렇게 하시지만 캠핑장 가서 전기 끌어다 쓰지, 수도시설 쓰지, 화장실 쓰지, 샤워장 쓰지.. 기반시설 없는 곳에서는 캠핑이 쉽지 않아요 특히 가족단위로요 캠핑장이 미쳤다고 사비 들여서 땅사고 공사하고 기반시설 공사하고 그랬겠나요? 말이 되시는 소리를 하셔야죠... 사회적으로 문제되는게 노지캠핑... 현실은 얌체 주차장 캠핑족인 이유가 뭘까요... 최소한의 인프라를 영위하려면 그만큼의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님께서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되고 있는 노지 캠핑족... 결국 그런 생각이 남들한테 피해주는 오물 캠핑족으로 이어진다고 생각됩니다..
@joungguseo5156 ай бұрын
@@ym-rw2hk 이건 사실임 강변 즉 노지에서 무상 캠핑하고 쓰레기와 대소변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큰 문제입니다
@김태윤-m8v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태생적으로 공짜를 너무 좋아해 ㅉㅉ 한심한 댓글이네
@QuintusStatiliousProcorpius8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랑 캠핑 많이 다녔는데요, 캠핑장이나 야영할 땅 찾는거, 쓰레기 처리 등등이 힘들어서 돈모아서 부모님이랑 농지 사서 귀농한후 캠핑 장비 마당에서 쓰고있습니다! 캠핑의 끝은 귀농같아요
@최승빈-s5i8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랑 캠핑 많이 다녔는데 저는 지금 일본 살고있긴한데 부모님 전원주택 사서 작게 먹을것도 기르고 해먹 설치해서 이용하시거나 마당에 텐트 쳐서 종종 캠핑? 하시더라고요
@ARK97128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귀농을 하고 싶어 하셔서 시골에 땅 사고 집 올리셨는데 진짜 캠핑 별거 없더라고여. 진짜 깡촌이라 그 주변에 사는 사람 외에는 지나다니는 차도 없어서 한적한 것도 좋구. 낮에는 선베드 펴놓고 일광욕 하고 밭 구경, 주변 호수 구경 하다가, 저녁에는 비닐하우스나 마당, 평상에서 고기 구워 먹고 노래방 기계, 당구대 있어서 놀기도 하구. 편한 침대도 있고 비닐하우스 평상에서 자도 되고, 화장실도 좋으니.. 집에서 차타고 30분이면 가는 거리에 있어서 휴가 때도 다른데 안가고 부모님이랑 부모님 집에서 놀다가 주변 구경 하는 것고 좋더라고용.
@YTYTYTY78 ай бұрын
전원에서 캠핑 밖에서 느낌내고 안에서 자는게 최고 ㅋㅋㅋㅋㅋ
@QuintusStatiliousProcorpius8 ай бұрын
잠, 전기, 벌레 때문에 저도 그리 생각중 ㅋㅋㅋ
@evex11228 ай бұрын
내 캠핑장비 이제ㅡ어따 쓴 했는데 답을 주시네요.
@Ordinary_backpacker878 ай бұрын
캠핑 백패킹 10여년째 다니고 있지만 포기해야할것들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캠핑을 즐길 수 있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그놈의 허세때문에 고가품을 선호 하는뎈ㅋㅋㅋ히말라야 갈 스펙 제품을 딸랑 400고지 산에서 사용하니 돈이 많이 들지
@즐거운하루-e5r8 ай бұрын
동네 마실 런닝 하는데ㅋ 모자 선글라스 런닝복 워치 가방 런닝화 돈 제일 안들것 같은 달리기에도 고가풀장비 세팅ㅋ 런닝화 고가 제품은 리셀 사이즈 빠개짐ㅋ 장비는 이미 마라톤선수ㅋㅋ 하여튼 우리나라 허세 보여주기식은 전세계 최고!!!
@zigzag71828 ай бұрын
첨에는 큰것 좋은것 찾다가 이젠 작고 가벼운것, 코펠도 컵만한것, 버너도 제일 작은것 가지고 다닙니다~^^
@jinahkawagoe71938 ай бұрын
@@즐거운하루-e5r전 일본에서 러닝하는데 올가을 한국에서 마라톤대회 나갈예정인데 그냥 여기서 항상 입는 런닝복 입고 나가면 챙피할듯요.. 한국은 달리기 갓 시작한 사럼들도 모자부터 슈즈까지 쫘악 빼입으니..ㅋㅋㅋ
@데미안-v3k6 ай бұрын
졸라 웃긴게 운동으로 조깅하면서 신발 몇십짜리에 운동복에 레깅스에 다 사야 되는줄 암
@데미안-v3k6 ай бұрын
그냥 반팔반바지 입고 있는 신발로 일단 뛰어보고 맞는거 같고 재밌으면 장비 알아봐야지 ㅋㅋ 꼭 저러고 몇번나가고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장비 구석에 처박아놓지 ㅋㅋ
@JUNGHOUNKIM8 ай бұрын
폭망중인 이유 기다리다 지쳐서 갑니다.
@dslee12307 ай бұрын
영상보기 전 댓글- 가난해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라고 생각해 봅니다
@iil-t7II7 ай бұрын
대츙 캠핑붐을 이끌었던 만화의 인기가 식고 코로나도 끝나서요
@sjj12307 ай бұрын
저도 이유가 도대체 뭐지? 이런 생각이 ㅋㅋㅋ
@national_power_level7 ай бұрын
곰인줄 알앗는데 아닌갑네
@milipark2276 ай бұрын
댓글먼저보고 나갑니다 ㄱㅅㄱㅅ
@회색물감-s7q8 ай бұрын
캠핑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마음은 편하지만 몸은 힘들고 귀찮기 때문이다. 그냥 멋져보여서 남들하니까 따라해보지만 몇번 한후에는 의무감 같은 느낌과 귀찮음이 너무 많이 찾아온다.
@dgttout5852 ай бұрын
캠핑.. 1년에 한두번만 가면 정말 잼있는데~ㅎㅎ 어렸을 때 여름때면 부모님과 텐트싣고 이불싸들고 훌쩍~ 다녀오던 캠핑이 정말 신이나서 마냥 행복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1년에 한두번이 잠시의 일탈이 될 때... 그럴때가 행복인듯~
@ranmanim8 ай бұрын
아케미짱이 캠핑갔다가 폭망했다는 컨텐츠인줄
@gnd99908 ай бұрын
ㅅ관련 범죄나 곰이 나올줄 알았는데... 맞지... 벌레가 더무서워.....
@eshanmcgee8 ай бұрын
역시 방구석이 최고야🎉
@Plus____8 ай бұрын
스노피크가 일본에서 폭망중이였군요. 오늘은 관심 있는 분야를 다루어주어서 특히 잘봤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일본의 트레킹 또는 백패킹 씬도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치피자마라탕8 ай бұрын
혹해서 해볼까 하고 장비 이것저것 찾아 보다 보면 생각보다 사야 할 물건도 많고, 그거 다 들고 최소 2, 30키로는 이동해야하니 최소 오토바이, 2인 이상이면 무조건 차 있어야 하고, 그렇다고 캠핑장 이용하는 비용이 그렇게 저렴한 거도 아니고... 준비하기도 전에 내가 이 돈 들여서 그 개고생을 굳이 하러 다녀야 하나 싶어지더라고요
@shin96088 ай бұрын
모든 취미활동은 본인의 성향과 맞아야합니다
@종종-e6g8 ай бұрын
이런 마인드면 아무것도 못함
@알레키노z8 ай бұрын
돈도 만만치 않고 귀찮은건 사실임 ㅋㅋㅋ 그걸 극복하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못다니는거죠 ㅎㅎ 대신 야외에 나가면 뭘 먹어도 맛있고 계곡있는 캠핑장이라면 물놀이도하고 시원하고 공기좋고 힐링은 좀 됨
@돼지국밥다진양념-w5d7 ай бұрын
@@알레키노z 근데 어차피 야전에서 생활하는데 어느정도 열악한건 인정하고 대충 그 침낭에다가 냄비로 라면이나 간단한거만 해먹고 시간 보내면 되지 않음? 그러면 돈 별로 안 들듯
@알레키노z7 ай бұрын
@@돼지국밥다진양념-w5d 노지면 그래도 되는데. 캠핑장 가게되면 아무래도 장비빨이 좀 잇어요. 요샌 캠핑장에 대충 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장비 비교같은게 좀 됨. 그런거 진짜 신경 안쓴다하면 뭐 상관없구요
@user-ly9un1td8n8 ай бұрын
일본살고있습니다. 폭망은 아니고, 자녀있으면 캠핑 많이 갑니다. 일본이 도쿄 기준으로는 집이 좁아 장비 보관할 곳이 없고, 차가 없고 주말에 카쉐어 빌리기도 어렵고, 통행료가 비싸서 어디 멀리 가기도 힘들고, 한국이랑은 좀 환경이 많이 달라서 망하는거 처럼 보이지만 캠핑장비 시장규모만 봐도 한국이 오히려 작죠. 스노우피크가 망한 이유는 다른거 없구요. 비싸서 그렇습니다. 콜맨이 싸고 좋아요.
@CoreanEarthSpace8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한국시장규모는 현재 6~ 7조원대로 성장. 일본은 21년 3200억엔정도라고 나오는데 한국은 앞으로는 유행이 식을지않을지 모르겟지만 두자리수 성장이고 일본은 코로나 이후로 산업 성장이 더디다네요 인구수 두배넘는데 캠퍼수가 비슷한점 아웃도어에 미친지출하는 한국인특성 고려하면 시장규모 한국이 더 적진않을듯...
@10찐핑핑이8 ай бұрын
애초에 일본인 습성자체가 아웃도어랑은 맞지않아서 아웃도어 강대국인 한국만큼은 안되죠 그리고 기본체력과 체구, 지구력등에도 한국남성이 역시 병역을 다녀오는 덕분에 전 여기서 회사분들이랑 등산갈때 항상 저 데리고갑니다 ㅎ전 일반군에 테러진압훈련부대&예비군사단인 56사단 나왔는데 다크호스취급이면 육군특전사분들이나 특전대 출신분들오면 난리날겁니다 인간병기취급할겁니다 ㅎㅎ
@minkyee8 ай бұрын
한국은 캠핑할 때 텐트랑 다 짊어지고 가는데, 일본은 그냥 캠핑장에 오두막이 지어져있어서 침낭 난로 조리도구들만 가져가던데요. 시장규모로만 봤을 때 우리나라는 뭐 동네 뒷산 올라가도 등산용품 엄청 사니깤ㅋㅋㅋ사치해서 클 수 있겠지만 문화의 규로모 보면 일본이 훨씬 클겁니다. 캠핑 도구들만 봐도 뭐 역수입이 수두룩..
@10찐핑핑이8 ай бұрын
@@minkyee 그래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아웃도어강대국은 일본보다 한국이라고 일본 현지등산가들도 인정하고있구요. 제가 아는 아웃도어점장분과 부점장이 있는데 매년 주로 미스테리랜치 미국본사점과 다른 미국브랜드, 캐나다본사 도는데 하나같이 아시아권에서 아웃도어하면 한국얘기 안나올수없습니다.
@고물상-c4v8 ай бұрын
@@10찐핑핑이사람마다 다른거지 뭔 개꼰대깉은 민족주의 마인드를 이야기합니까?
@bl6398 ай бұрын
도시에서 조금떨어진 작은 밭하나 사서 경치는 볼꺼 없지만 농막쳐놓고 누웠다 오는게 제일 좋을꺼 같다
@시를위한시-y4n8 ай бұрын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밭 하나 = 수 억원.
@sylee4818 ай бұрын
농민이 아니라도 1000평방미터 이하는 주말농장으로 구입 가능함.
@테드창식이-t4u4 ай бұрын
@@sylee481일반인도 크기 제한없이 허가 구역이라도 허가를 받거나 일반 농지는 농지취득 신청하면 다 살수 있어요. 취득후 불법 시설물과의 싸움이죠. 일반인들은 불법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기에 강제처분 명령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웅섭-v4xАй бұрын
@@시를위한시-y4n진짜 고가의 취미네요
@waseobi28 күн бұрын
농막에서 숙박은 불법아닙니까?
@KMY03318 ай бұрын
일본 시골 삽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곰이 자체적으로 먹이를 못구해서 전국적으로 인간거주구역까지내려오는 일이 빈번합니다.최근에 인근에서 곰한마리가 개 물고 가버려서 동네 엽사들 산 올라가서 산 뒤지고 난리도아니었음... 요즘 등산 불가구간도 많아져서 꼭 사전에 알아보고 가세요
@haksoon58 ай бұрын
와...스노우피크가 망했다니,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최고가의 캠용품메이커인데.....
@junyshin58438 ай бұрын
캠핑은 비싼 취미 입니다...장비도 그렇고 1~2인 1박 가는데도 보통 20만원은 깨집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캠핑붐도 한국도 전만치 못하죠....코로나때는 캠핑용품도 리셀도 붙고 물건사러 오픈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거 없죠... 다시 경기 좋아지면 그때 다시 캠핑붐이 일어날런지....암튼 저도 요샌 장비들고 고수부지 가서 반나절 놀다오는게 더 좋더라고요..
@unka20078 ай бұрын
우리나란 도대체 경기가 언제 좋음 ㅋㅋㅋㅋ 특히 자영업자 얘기만 들으면 대한민국은 평생 불경기임 ㅋㅋㅋㅋ
@Parabarabam8 ай бұрын
남들 다 하니 질수없지! 나도 해야지 라는 허영이 불러온 캠핑이라 금방 꺼짐. 나가면 피곤하거든
@junyshin58438 ай бұрын
@@unka2007 공식적으로 좋다고 하는적은 없지만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네...이런거 같네요..ㅋㅋㅋ 근데 최근엔 불경기는 확실한듯요...
@jasonmatter50028 ай бұрын
@@Parabarabam 캠핑붐이 분건 남들 해서라기 보다 해외여행 다니고 지갑이 여유있던 사람들이 코로나땜에 많이 유입 되었는데 어차피 기본적으로 지출이 큰 취미라 여유없으면 하기 쉽지 않음
@sunglee39358 ай бұрын
캠핑에 20 만원?
@위스키한잔-u5r8 ай бұрын
산만 천만원이고 캠핑장까지 가는 도로부터 수도 전기 공사 등록 다하면 억대로 갑니더
@jpmosukito8 ай бұрын
일본에 거주중이고 일본 전국 오키나와, 홋카이도, 관동, 관서 지역 등 약 100여곳 좀 안되게 캠핑을 다니고 있는 한국인 캠퍼입니다. 유루캠에 나온 캠핑장은 고암 캠핑장이네요. 최근 1주일 정도 전에도 갔었고 예약이 꽉차서 겨우 고암 제2 캠핑장을(후지산 보이지 않는곳) 예약해서 다녀왔죠. 고암 캠핑장의 후지산이 보이는 곳으로만 벌써 5번 이상을 다녀왔고 이전에는 예약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들어갔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에 따른 사회 시설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용 불가로 외출이 현저히 떨어졌던 시기와 맞물려 나왔던 유루캠프가 계기가 되어 자연으로 눈이 쏠리는 붐이 일어났죠. 그때부터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예약제로 바뀌고 최근 캠핑장 예약시에도 꽉차서 못할 정도로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캠핑장의 붐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적인게 일본인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인지 인도쪽인지 동남아 쪽인지 모를 외국인이 山梨県(야마나시현) 의 어느 캠핑장을 가도 예전보다 급증한게 느껴집니다. 그 외에도 일본 전국 캠핑 성지인 ふもとっぱら(후모톳파라) 역시 난민촌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발 디딜 틈 없이 주말, GW, 법정휴일이 되면 붐비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캠핑장들 역시 주말만 되면 예약이 꽉차거나 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물론 평일은 그나마 원활한 편) 캠핑 사업이 망한것과 실제 캠핑장을 다니며 체감하는 느낌으로는 코로나 특수, 애니 유루캠의 반짝 인기로 늘어난 신규 유입층이 그대로 들어왔다가 그대로 빠져나간 것 뿐이지 예전부터 꾸준히 캠핑을 하던 사람들은 그대로인 느낌입니다. 캠핑 관련 사업 자체가 망한거라기 보다 캠핑 장비를 취급하는 회사들의 장비 판매 실적에 비춰 캠핑 자체가 저무는 것 같은 늬앙스이지만 실제 장비는 한번 사서 잘만 쓰면 몇년 길게는 10년 이상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판매량은 당연히 반짝 붐이 끝남과 동시에 떨어지는게 당연하겠죠. 국내에 계신 분들은 TMI에 불과할 수 있겠지만, 실제 현지에서 캠핑을 하며 보고 듣는 저의 느낀점이어서 참고만 해주세요~
@yefamily8 ай бұрын
이런 살아있는 정보 최고!
@에릭깐도나8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내용 같음. 유튜브 내용은 극단적 사례만 나열한 것으로 판단됨,
@kyokyo0224 ай бұрын
일본 내 캠핑 사이트 찾는 법 알려주세요 고수님. 백패킹 떠나보고 싶네요 간사이인데.
@LisaKim-s2k8 ай бұрын
캠핑은 시간적 여유도 많아야 하지만 그 여유를 부지런히 쓸 체력과 노력 재력도 필요함. 귀찮은 사람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취미, 아무리이쁘고 고급진 장비라도 고물 아님 쓰레기 되는 거 순간
@시카노코시탕탕8 ай бұрын
저도 유루캠프보고 코로나 거품시절 캠핑입문 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단속심해져서 노지캠핑장 은 줄어들고 유로캠핑장은 비싸지고 예약도 힘들고 캠핑을 하면 할수록 장비에 들어가는 돈 많이 들어가고 군대훈련과 같이 캠핑은 끝내고 정리하는게 더 중요해서 부지런한 성격아니면 쉽지 않은 취미라 자주 안가게 되더라구요 지방사는 저도 이렇게 느끼는데 서울,수도권 사람들에게는 더 힘들게 느껴질 취미 같네요
@pingpongking01298 ай бұрын
거기다 한국캠퍼 대다수가 비슷한 시기에 입문한 사람들이고 커플캠퍼같은 경우 여자친구의 의견에 의해 시작된 사례들도 많아요. 즉 sns용 캠핑이 시작이었고 지금까지도 sns용 캠핑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이니 뭐니 하면서 1박당 8만원 10만원 13만원 점점 가격도 비싸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캠핑장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마케팅은 여성에게 맞춰져 있으니 더욱 힘든 취미가 되어갈 것 같다 생각합니다.
@Razor20288 ай бұрын
정말 이제는 캠핑을 하려면 막말로 우선 산을 하나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우리에게도 올지도 모르겠네요
@사람-u9p7o8 ай бұрын
@@pingpongking0129 걍 남자들이 주체적 소비자가 되면 바뀜ㅋㅋ 님이 예시든것처럼 여자친구 의견에 의해 시작됐으니까 sns용 캠핑이 우후죽순 생긴거고 여자들은 어차피 트렌드가 빨리 바껴서 sns용 캠핑장은 시간좀 지나면 대거 사라질거고 그때 남자들이 sns용 캠핑 말고 일반 캠핑을 소비하면 되는거지 수요가 많으면 공급은 당연히 따르는건데? 더욱 힘든 취미 ㅇㅈㄹ
@risesnow648 ай бұрын
그건 본인들 욕심때문이고. 원터치 텐트랑 타프 하나만해도 저렴하고 손 쉽게 캠핑 할 수 있음.
@ongs55268 ай бұрын
@@pingpongking0129그것도 코로나 시절 이야기지 요즘 누가 ㅋㅋㅋㅋㅋㅋ
@네모난콩벌레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비슷합니다. 근데 확실히 일본 캠핑 장비가 엄청 비싸요.아마 이때문에 많이 떠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스노우피크는 우리나라에서는 고가이지만 일본에서는 그냥 조금 비싼 수준이에요. 일본에서 장비 욕심있다면 주로 네이탈디자인, 네이버후드(캠핑이 메인은 아님), 발리스틱스, 페데카등등 많이 사는데 그냥 컵하나에 10만원씩도 하고 리셀가도 엄청 붙어서 엄청 부담되요. 그깟 캠핑 대충하면되는거 아니냐 하지만 원래 모든 취미는 장비빨입니다
@임-t7l8 ай бұрын
난 안 가지만 티비로 봐도 짐을 내놓고 정리하는 것부터 난관이던데...? 그 많은 용품들 어디에 놓고 관리할 건가... 귀찮다고 텐트 박아놓고 철거조차 안 하고, 캠핑카는몇 번 못 쓰고 공영주차장같은 곳에 방치하는게 현실 아닌가...? 암만 봐도 여유와 재력, 부지런함 이 삼박자 안 갖춰지면 따라하기도 버거운 취미가 캠핑임. 이삿짐 싸들고 풀었다 다시 싸는 걸 반복하는 취미지.
@eJw27428 ай бұрын
중고 물건을 매매할 수 있는 판매점이 발달한건 아주 좋다고 본다.
@eJw27428 ай бұрын
@goodjob3314 전화 안 써보고 그냥 편지 쓰면 된다고 하는 수준ㅋㅋ
@정턱점8 ай бұрын
@goodjob3314 일본에 잠깐 살았는데 중고점 편하긴 함
@날아라뽕짝8 ай бұрын
어릴때 아버지는 무조건 텐트와 캠핑이었는데 그때 결심한게 난 무조건 펜션 아님 호텔이다....캠핑 어린나이에 따라가서 한거 없는데도 잠자리부터 화장실 씻는 것 까지 모두 불편함...
@홍북이8 ай бұрын
애니로 시작된 시장이니 떠날 사람들은 떠남.
@오르니-u6e8 ай бұрын
평일에일하고 주말에.캠핑가는 사람 대단함...그러고 또 출근...
@요미-x9u8 ай бұрын
오토캠핑하면서 텐트끼리 너무 가까워서 사생활보호도 안되고 시끄럽고 등등 차라리 집에 있는게 좋겠다 싶을정도로ㅋ 그래서 백패킹으로 바꿨죠ㅋ
@flyraza8 ай бұрын
캠핑이 용품가격도 엄청 비싸고 낭만에 비해 만족감이 적죠ㅠ
@JANG8SAMO8 ай бұрын
탠트만 있으면됨 바닥 깔개랑
@bsl98648 ай бұрын
@@JANG8SAMO 그건 그냥 군대
@bogota338 ай бұрын
@@bsl9864거기다 침낭만 있으면 그림 그려진다
@leemich98 ай бұрын
캠핑용품도 나름입니다 고가로 사야할 것들 제외하고 가성비로 해도 충분해요. 전 충분히 만족감 느끼고 다녀요. 그넘의 갬성템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나 그러지…
@win30858 ай бұрын
@@leemich9 갬성도 존나 중요하지..뭐 군대도 아니고 즐기고 만족하러 가는건데 가성비 따지면서 까지 할필요 있슴?..그럴거면 집구석에 그냥 처박혀 있지
@grooooooove8 ай бұрын
결론 : 딱히 큰 이유는 없고 그냥 캠핑 유행이 지났다.
@PharmeRx788 ай бұрын
한국은 가족캠퍼위주에 아파트거주자가 많아서, 자연환경을 곁에둘 수 있는 캠핑의 매력이 줄지는 않을 듯...
@bk.father91518 ай бұрын
ㅉㅉㅉ 절대 주식하지마라 .
@dkqlaozort4k8 ай бұрын
한번 다녀오고.. 캠핑은 다음 생에 하는걸로 결정 했습니다.
@다람다람-z7h8 ай бұрын
캠핑 이동과정, 준비과정, 철수과정 생각만해도 번거롭고 피곤할거같아서 캠핑을 안좋아함... 가서 놀기만 하는거면 누가 싫어하겠어
@Jisu02138 ай бұрын
편하게 놀고먹고 하시겠다? 그럼 일도 하지 말아야져 고생끝에 낙이온다는데 꿩먹고 알먹고만 하려고 하시넹
@iddqd698 ай бұрын
@@Jisu0213 일은 돈버려고 하는 거고 ㅋㅋㅋ 그 돈을 순수히 즐거움을 위해 쓰는데 거기서도 왜 고생을 해야해?
@user-asd12a31kdar6 ай бұрын
@@Jisu0213 그니까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ㅋㅋㅋ 안하고 집에서 그 돈으로 10만원짜리 맛난거 먹으면서 벌레없이 노동없이 온전히 쉬면서 위생적으로 쉴 수 있는데
@colacoca89368 ай бұрын
어마어마한 맥시멀 스타일의 오토캠핑보다는 바이크패킹이나 백패킹이 진정한 캠핑이라 생각합니다
@kaligula22358 ай бұрын
직접 하기 보다는 유튜브에서 부시크래프트 영상 같은거 보면서 대리만족 즐기는중...
@lewisjun20028 ай бұрын
캠핑장이 점점 비싸져서 캠핑을 안가게됨
@박성진-j5x8 ай бұрын
그만큼 살기 어려워진거지뭐.. 막상 먹고살기도 빡신데...
@mint-chocokorone8 ай бұрын
아케미쨩도 캠핑 보내주세요 ㅠㅠ 힐링해줘야지
@Fdal02148 ай бұрын
나는 다이소+알리 메타, 최소 금액으로 캠핑하는거 좋아함 돈없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야지에서 최소한의 장비로 사이트치고 밥먹고 자고 일어나면 '사는데 생각보다 필요한게 많지 않구나' 하면서 약간 홀가분해짐 ,패션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생존 미니멀리즘의 해방감ㅋㅋㅋ
@userfantasticduo8 ай бұрын
정답이에요ㅎ
@AkiyamaMio13124Ай бұрын
저도 그냥 쿠팡에서산 텐트에 그나마 돈 좀 들인건 버너,코펠이랑 방한도구 정도 밖에 없네요 나머진 그냥 몸으로 때운단 마인드 이게 오히려 더 재밌다고 해야하나... ㄹㅇ 캠핑의 재미
@anonymous_user_acc3 ай бұрын
일본에 살면서 캠핑 다니고 있습니다만, 폭망까지는 아니고 유루캠 때문에 유입된 사람들이 빠져나간 정도입니다. 영상에 캠프 성지라고 나온 후못토빠라는 아직도 토요일 예약 전쟁이라서 주말 캠핑은 어림도 없고, 왠만한 캠핑장들도 아직도 한달 전에는 폭풍클릭해야 겨우 예약 가능할 정도입니다. 스노피크가 상장폐지한 이유는 코로나와 겹친 캠핑 붐이 꺼진 것도 있지만, 회장 딸래미가 2020년 사장 취임 2년만에 유부남과 불륜+임신으로 퇴임, 이로 인해 여론에 악영향을 끼쳐서 인기가 많이 사그라든 것, 더불어서 취임 기간 중 무분별한 유이자부채 증가(20년 23억엔, 21년 27억엔, 22년 91억엔), 그것도 모자라서 취임 기간 2년간 약 6억엔을 국세청에 신고누락, 가산세로 1억5천만엔 뚜드려 맞는 등, 준비되지 않은 사장자리 세습으로 인해 여러 모로 뻘짓을 되풀이한 탓이 크다고 봅니다.
@MasterHan788 ай бұрын
어휴 생각만 해도 귀찮고 번거로워.
@nain92588 ай бұрын
어릴때 정말 텐트하나만 들고 다녔다. 왜? 숙소에서 자는돈도 아깝기도 하거니와 돈도 없었다. 그렇게 개고생하며 전국 안가본것 없이 텐트촌 다 다니고 바닷가에 텐트치고 자다가 군인들에게 쫒쳐난적도 있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차박 캠핑 쳐다도 안본다. 왜? 어릴때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잠은 편안히 자야된다는 주의다. 오히려 차박용품 살돈으로 잠편안히 자는게 훨씬득이다. 그리고 현재 세월은 흘러 차박족과 캠핑족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또한 역효과로 엄청난 쓰레기와 오물은 시골과 자연에 맞닿은 유명한 캠핑장들의 숙제로 남게되었다. 자연을 즐긴다면 자연을 아낄줄 알아야하거늘 공중화장실과 계곡물에 오물을 퍼붓고 변기를 막게하고 다먹지도 못하는 음식욕심에 음식물쓰레기들은 자연에 넘쳐난다. 현재 우리 어머니가 운영하는 시골펜션은 지역 늙은어르신들이 자연감시단을 돌아가며 이런 파렴치한 인간들을 감시하고 고발하지만 나는 안그런다지만 그런 인간들은 넘쳐난다....차박하는 행님들아~~뒤쳐리 좀 제발 제대로 하자.
@Yakutia-kdkm8 ай бұрын
왜? 왜? 왜? 왜? 왜? 왜? 왜?
@nain92588 ай бұрын
@@Yakutia-kdkm 노노~^_^ 왜! 왜!~~ㅋ
@J___KIM7 ай бұрын
집사람 외갓집이 삼척 작은 해안마을인데 재작년에 가보니 텐트, 캠핑카로 북적이는데 마을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날 것 같더라고요 먹고 마실 것들은 타지에서 사올 꺼고 자릿세를 받는 것도 아닌데 쓰레기는 아무렇게나 버려놓고
@nain92587 ай бұрын
@@J___KIM 네. 어머니가 성주에서 펜션 운영중인데...몰래 버리는 쓰레기와 오물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주말 내려가면 쓰레기 치우고 개울에 오물 버리고 몰래 장박하는 인간들 감시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본성인것 같네요. 정말 힘듭니다. ㅠ.ㅜ
@dlrjfdhoqjsdurgozz49318 ай бұрын
형님 목소리 들으면 우울했던 한주가 위로가 됩니다! 늘 건강하게 방송 하십쇼❤
@레이너-w2r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인기 있는 곳은 예약하기 힘든데 다른 곳들은 텅텅....
@백송이-l2t8 ай бұрын
캠핑이라는 것이 돈을 왕창 쓰고 모든 장비를 갖추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최대한 기본적인 것만 콤팩트하게 해야 함. 캠핑 자체가 원래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열악한 곳에서 생존을 위해 하는 거 아닌가.
@jay-1242 ай бұрын
요즘 우리나라도 캠핑용품 중고물건이 홍수처럼 쏟아짐... 한번 해봤다가 어마 뜨거라 하면서 다 내다 파는 것
@bulsae08 ай бұрын
운전면허 자체가 없는 젊은이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게 영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캠핑을 생각하기 전에 차부터 없으니, 줄어들 수밖에 없는 듯..
@violet19454 ай бұрын
전 릴렉스체어 딱 하나 들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가 경치 좋은 곳 보이면 그늘에 릴렉스체어 펼쳐놓고 앉아서 구경하다 집에 들어갑니다. 딱 그 정도만 하면 준비할 것도 없고 간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장발장-f9n8 ай бұрын
난 곰도 한몫 할줄 알았지..
@깐망고8 ай бұрын
협소님 맨날 잘 보구잇어여 좋은영상 감사해욥 많이만들어주세여!
@혜은-w6g8 ай бұрын
꾸준함이 아니면은 돈을 쓰면 안됨 ㅋㅋㅋ
@Claymore-chobo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도 회사동료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막 장비부터 구입 겨울에 갈려고 난로까지 구입 ㅋㅋㅋ그리고 딱 1번 갔다옴. 결론 나하곤 잘 안맞음
@75grosso8 ай бұрын
@@Claymore-chobo 아마 안맞는 사람이 대다수 일거임 몸만 오라고 해서 한번 따라가 봤는데 얹혀간 입장에서도 여러 가지로 번거로웠던 기억만 있음 차라리 가끔 팬션이나 글램핑장 이용 하는게 나을듯 캠핑은 군시절 야영 한걸로 충분함
@오산불고기-j9r8 ай бұрын
나도 15년 전에 텐트랑 타프만 사서 시작 했는데.. 하나씩 늘어나다가 텐트도 바꾸고 풀장비 다 장만 했는데. 애들 크고 일 힘들어지니까 안 가게됨.. 5년째 썩고 있음..
@yokurism8 ай бұрын
캠핑을 해볼까 말까 하다가 홀로캠핑족들 하는 유튜버들 보고 두 달 고심끝에 포기했습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해야 하고 번거로움도 감수할게 많으며 바리바리 짐싸들고 다녀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저에게는 안 맞는거 같더라구요. 매력적인 것은 분명한데 그에 반해 제 성향과 안 맞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포기. 캠퍼들 부럽기도 하고 여튼 대단들 하십니다. ^^
@sigel19818 ай бұрын
스노우 피크는 유루캠으로 물들어왔을때 스폰서로 투자해서 노를 저었어야 됐다 스토리 진행이 안되서 3기만들기가 어려웠어도 콜라보라던가 유투브영상등 할수 있는건 많았지 2기까지는 좋았는대 그뒤로 코로나 끼고 흐름이 거하게 끊기면서 작품붐도 완전 식어버림 이제서야 3기나옴...많이 늦었지 밖에 나가면 고생이라고 캠핑후 정리 하던지 어지간히 관리 해주지 않으면 힘든 취미라 붙잡아둘 매력이 충분히 있어야 됐음 아웃도어라도 보통은 캠핑장보다 팬션랜탈이 그나마 지속 가능한 형태일거임 편하고 쾌적한만큼 지출은 쌔지만... 원래 다 그런거고 비일상을 계속 경험하고 싶다면 관리는 타인에게 맡기는 팬션랜탈이 좋지 않을까... 뭐 그마저도 앤저에 급여 동결인 일본 국내에서 일반 사축들은 밖에 나가 놀 생각따윈 꿈에도 못하지만
@나나-z6o2h7 ай бұрын
2기도 2021년에 나왔는데?
@KIM645298 ай бұрын
캠핑 한두번만 가봐도 굳이라는 생각이 듦 캠핑갈돈으로 그냥 편하게 숙소잡아서 노는게 훨씬 이득이라
@졸린고양이-t6w8 ай бұрын
낚시를 하기전까진 캠핑이 아주 비싼 취미라 생각했습니다. 낚시해보니 캠핑은 가성비 쩌는 취미라는걸 알게되었지요..
@아라현-g6n4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kstenv8 ай бұрын
혹한기 훈련이후 제인생에 야외취침은 없습니다. 집이 제일편해요
@kjh98zzang7 ай бұрын
캠핑이 어떤 문제가 있다 얘기가 나오기까지 8분 폭망의 이유가 제대로 얘기되는 시간 10초 서론이 있어도 되긴 한데, 상식적으로 너무 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추천 반박시 니말맞 일단 유툽에서 추천 안되게 차단 부터 넣고 갑니다 빠이
아 침낭에 핫팩 5개 이상은 필수라고 영하 10도권에선~ 침낭 매트도 빵빵한거 쓰면 부피도 늘어서 무적권 차 있어야하는데 ㄷㄷ
@jj-kh1ul8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캠핑이 폭망중인 이유가 뭡니까? 캠핑은 원래 번거롭고 힘들다 이유가 없다 여자가 빠지니까 남자도 빠지더라 캠핑용품 공급 과잉이라 회사도 망했다 이런 내용인거같은데 제목을 이렇게 지었으면 10초안에 간결하게 대답부터 해주는게 매너 아닌가
@이기석-e1r8 ай бұрын
캠핑은 자고로 적당한 크기의 배낭에 적당히 챙겨서 적당히 모자른듯 괜찮은듯 꾸려 가야 재미가 있어요 장비 욕심내다 보면 완전 두집살림 장만하는것 처럼 되어버립니다 캠핑을 좋아하다보니 한가지 두가지씩 사다보니 어느새 장비가 엄청 쌓이게되 짐꾸릴때마다 찾아오는 고민해결하기 위해 최악의 악수를 두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모터홈을 맞춤제작하여 신차로 구매해 버렷다는점인데 6개월 운용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어마무시한 감가 뚜드려 맞고 처분 했지만 왠지 모를 썩은이 뺀듯한 기분이 아주 오묘 하더군 요 지금은 손질된 식재료 도마 나이프 조리도 왼만해서 간단히 후추 소금으로 모자른듯이 먹는 그맛은 좋은 공기 풍경 느긋함에 오는 안락함에 배가되더군요 미미하게 시작하셔서 적당한 맛을 찾아 즐기시는것도 아주 훌륭한 캠핑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라르켄8 ай бұрын
캠핑20년 하면서 오토캠 풀장비에 캠핑카 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2인용 텐트만 남겨놓고 가끔 다님.
@hawkman85968 ай бұрын
일본은 곰이 많아서 캠핑이 매우 위험하다.
@jsd24208 ай бұрын
올해 67세인 캠핑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댓글에서 보여지는 많은 분들이 캠핑에 대한 생각이 뭔가 왜곡되어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물론 캠핑장엘 가면 내 나이 또래는 거의 보이지 않고 3~40대, 50대까지가 주를 이루더라. 내 나이 또래들에게 캠핑을 간다고 하니까 뭐하러 그렇게 귀찮고 힘든거 하느냐고 핀잔을 주더라. 편하게 펜션을 가던지 글램핑을 하면 될 것을 하면서. 캠핑의 근본 취지는 집에서의 틀에 박힌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줘서 좀 번거롭고 약간 힘이 들어도 야생의 원시적인 즐거움을 만끽하자는 것 아니었나? 그렇게 편하고 쉬운 것을 찾을거면 캠핑을 왜 나오는 것 인지? 그냥 집에 있지? 최근 들어 코로나 이후에 캠핑 인구가 부쩍 늘면서 캠핑장 가격이 오른 것은 부담이 되더라!
@심보경-c2w8 ай бұрын
목소리, 나레이션 모두 넘 듣기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황태욱-y3s3 ай бұрын
스노우픽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엄청 설레발이었는데 결국 상장 폐지라니 ㄷㄷ (안사길 잘했...) 유행은 조심해야 합니다
@홍련의노래8 ай бұрын
유루캠 첫 방영 할 때 보고 캠핑붐 불겠구나 했는데 실제로 일어 났었군요.
@milkA-do7tp2 ай бұрын
저놈에 유루캠 인가 하는 애니 떄문에 캠핑 문화가 갑자기 폭증 했죠 근데 애니도 좀 광고 같은게 많아서 정말 보기가 힘들었구요 산에 풍경 바람 공기 같은걸 즐겨야지 캠핑 용품 물건도 물건 이지만 저런데 가서 '무엇을 먹는다 ' 라는 전제로 가는게 그게 어이 없다는 거임 즐기는건 좋은데 거기에 소비 되는 쓰레기 그리고 먹고나서 음식물 + 배설물 을 버리고 간다 ? 어쩃든 한떄 저걸로 사업을 한사람들이나 유루캠 애니 제작사들 돈 좀 만졌을듯 ㅋㅋㅋㅋ
@mintchoco6928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캠핑의 미래를 보는 느낌이네요...
@Mymymy-o4l8 ай бұрын
맞아요
@달의신-k2c8 ай бұрын
마당 넓은집에서 캠핑 가끔하는데 집에서 할때 개꿀임 조용하고 편하고 근데 가끔은 집에서 하는데도 귀찮 멀리서 자주는 진짜 체력 + 부지런 만 추천
@kmin10168 ай бұрын
캠핑은 모든게 불 편합니다.저도 춘천에 소양강 하류 산에 약만평이상의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만.임야 관리인으로 등록하면 15평까지 농막을 올릴수 있더라구요.ㅎㅎ 캠핑장비가 15평 농막이랑 가격이 막먹더군요.힐레베르그 알락으로 시작해 캠핑장비 다 정리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roaming_bear8 ай бұрын
4월 초-중순동안 타카야마에 있었는데, 와..산에서 3시간 걷는 동안 곰 출현 경고판 10개는 본 거 같네요. 곰 겁나 많은가봐요..ㄷ 설치되어 있는 곰 좇는 종도 한 3개~4개 봤네요..ㄷ 그래도 부러운 게..전쟁없이 오랫동안 보존된 원시림이라던지, 경치 좋은 곳들이 너무나 많다보니.. 캠핑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부럽긴 하더라고요.
@스승호랑이8 ай бұрын
라인 이야기도 혹시 다뤄주시나요? 일본내 분위기나 여론이 궁금한데요...
@Eheneifu4bbt8 ай бұрын
한국과 일본은 10년차이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군요.. 취미나 여가생활등은 놀라울정도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네요
일본여행 싼맛으로 가는데 10년차이라니??? 엔저로 동남아보다도 소비못하는게 일본인데 ㅋㅋ 일본은 한국이 아닌 태국 베트남이랑 경쟁해야지 ㅋㅋㅋ
@SenseMachine8 ай бұрын
갈땐 좋지. 먹거리 쇼핑할때도 좋고 자리 깔때도 좋고. 당연히 놀때도 좋고. 다음날 일어나서 점심 간단히 해먹고 나면 그때부터 현타 오짐. 바리바리 싸고 묶고 차에 올리고 그럼 이제 운전하면서 그 짐 집에 죄다 올리고 또 베란다 창고에 정리할 생각남. 몇번 겪으니 안땡김. 걍 대충 펜션 가서 고기 굽고말지
@beenbae8 ай бұрын
여자친구나 마누라에게 시키면 됩니다. 남자는 곰이나 산짐승을 경계해야하거든요.
@HKTK-zd2mp8 ай бұрын
두세번 다녀오면 존나 질림 ㅋㅋㅋ
@yujlee85527 ай бұрын
@@beenbae차라리 여자보고 경계하라하고 남자가 정리하고 요리하면 됨
@beenbae7 ай бұрын
@@yujlee8552 경계하는 사람이 처리도 해야죠.
@beenbae7 ай бұрын
@@yujlee8552 경계하는 사람이 처리도 해야죠.
@HnGi48 ай бұрын
8:15 여기부터 이유.
@러킬-k5v8 ай бұрын
자동차 운전면허도 관심없는데. 기본적으로 캠핑을 할 때 필요한 개인 준비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함.
@tobijeong8 ай бұрын
캠핑 혼자 가는 사람인데요. 부지런 해야합니다... 저는 그래서 최대한 귀찮음 덜하기위해 경량은 안따지고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장비로해서 세팅에 3~40분으로 가는편이에요. 한 편 일본 캠핑 많이 죽은건 너무 많이 생겨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아직 일본 제품들 중에 잘만들어서 갖고싶은 물건들은 정말 많죠. 그리고 한국은 아직도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에 좋은 캠핑장 주말예약은 예약 오픈런 아니면 힘들고 걍 적당한 캠핑장도 사람들 많이 찹니다... 한국 캠핑도 코로나 대비 많이 죽었다는데 참.. 그리고 유루캠이 큰 역할도 했겠지만 코로나 때만 보더라도 뭔가 질병이 유행할 떄면 일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아웃도어나 야외 스포츠 같은 분야 판매량이 미친듯이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지인 통해 들은건데 한국, 미국에서 스케이트보드, 스노보드가 코로나 때 판매량이 3~500%가량 늘었었다고 하네요.
@smkim758 ай бұрын
세팅에 15분 이상 걸리면 힘들죠. 저는 둘이 가는데 15분 이상 걸릴거 같은 장비는 쳐다도 안봅니다.
곰있어서 일본 캠핑 무섭다고 하는데... 일본인....해외 나가서도 곰 있다고 하는데도 밖에서 자다가 찢겨 죽은 이야기가 러샤 영상 보는데 나오더라고요 ㅜㅜ
@yhs79758 ай бұрын
사자호랑이는 목을 물어서 질식시켜 죽이고 먹는데 곰은 산채로 먹는걸 즐긴다고 하죠 ㄷㄷ
@GnarleighYaps8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장기만 파먹어 남은 사체는 사탕봉지처럼 버려놓고 가는 러시아의 곰 피해 사진들은 정말 충격적이죠
@user-eq5fx1zo5h8 ай бұрын
경제적여건이 되어야 취미생활을할수있다는게 기본이지만 곰때문에도 힘들것같은데 특히 봄은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빨리 몸회복하기위해 육식위주로 가고 실제 열매나 영양가있는 풀도 없는시기라 일본에서 봄에 캠핑 잘못가면 ....
@81mg618 ай бұрын
이유가 별로 안나요네요. 캠핑의 역사가 영상의 90%고요. 재미없어요
@eternity24427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다음에 갈때 후지산밑에 캠핑장 예약해야 겠네요 사진찍으러 들어갔는데 당일 허가받느라 양해구했는데 새벽이 되니 하늘이 열린듯 하얀눈덮인 후지산이 파란새벽하늘에 우뚝솟아있고 그밑에서 조용히 커피 끓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텐트에서 나와 조용히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이 ,,처음으로 저렇게 멋진산밑에서 언제든지 캠핑할수 있는 일본인이 부러웠던 기억 나네요 다이아 몬드 후지를 찍을수 있는 스폿트가 캠핑장안에 있거든요 다누키 호수도 멋진 캠핑장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제발 안가기를 바람
@DanHana-in8 ай бұрын
한국은 캠핑장 비싸고 예약어려움...ㅜ
@인조이-l4x8 ай бұрын
캠핑으로 제대로 갖추려면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야 되서 전 선호 안하고 있습니다. 일단 싫어하는 SUV나 레이같은거 사야되고 체중관리 하는 입장에선 캠핑에서 먹는 음식은 살찌는 지름길.. 캠핑. 낭만있는 취미라 생각하지만 금액적인 부분외에 잘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네요. 전 그래서 등산다닙니다.
@ItaGoo-c3c8 ай бұрын
곰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샤아-g1h8 ай бұрын
저도 그거 때문인줄
@네코-n2o8 ай бұрын
코와이
@hpyoon673 ай бұрын
컨테이너 박스로 농막 짓고 주말에 쉬다 오세요. 낮에는 근처 산책이나 좀 다니고 밤에는 침대에서 편히 자야지요. 저는 그것도 벌레나 뱀 때문에 싫지만. 캠핑(노숙)은 비바람 추위와 맞서 할 짓이 아니에요. 좀 편해 보겠다고 장비를 자꾸 사들이다 보면 그게 결국 *불편한 집* 밖에 더되겠음? 장비도 개비싸고.
@bright_star2000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곰도 곧 각성한다. 반달가슴곰도 사람 찢는다. 도대체 곰풀어놓은 인간들이 이해가 안간다.
@jay-1248 ай бұрын
한국의 임야는 일본의 다섯배 정도 비쌈... 주택은 세배 정도 비싸고... 일본이 텅텅 빈다는데 왜 이민을 받지 않는지... 개방하면 한국인들 갈 사람 천지다... 우선 지방에 가면 무상으로 집을 받는다... 집만 해결되어도 인생 반이 해결나는 것...
@Foraker88488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직접 캠핑을 해봐야 알텐데요. 저는 일본 캠핑 사이트나 구글 지도에서 캠프장을 검색해서 몇 군데 다녀 봤는데 한국보다는 넓은 캠프 존과 야외 온천탕등 을 가지고 있는 부대 시설 등을 아주 잘 꾸미고 있는 캠핑장이 많습니다. 더구나 일본은 국립공원의 산장 주변 에서도 캠핑이 됩니다. 일반 산에서도 취사가 당연히 됩니다.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역사가 좀 오래 되었고 기본 매너가 있어 일본 스러워서 깨끗합니다. 일반 대형 그리고 인기 있는 캠프장은 외국인들은 대중교통으로 접근 하기도 어렵고 일본어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예약이 힘들어서 아예 정보를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직접 다녀 보면 아실 거예요. 폭망 자체는 없습니다. 물론 일본을 찬양 하는 게 아니라 정보가 정확 하지 않아서 직접 다녀 본 결과로 한 말씀 드립니다.
@jini52808 ай бұрын
스노우피크는 코로나시점으로 해서 폭풍성장 할 줄 알고 회사 덩치를 키웠다가 거품이 꺼지면서 같이 망했나보네요. 기존에 즐기던 사람들은 여전히 즐기고 있는 듯 하군요. 한국도 그렇지만 유튜브나 SNS를 통해 정보들을 많이 접하고.. 일상 도시 생활이 점점 더 힘들어지다 보니.. 캠핑과 같은 일탈이 유행처럼 번지는 것 같네요. 그만큼 빨리 식기도 하는 것 같고요. 한국도 당근같은 곳에 캠핑장비들 수없이 많이 올라오는 것도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핑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기에 유행을 타기 참 좋은 거 같네요.
@미카짱8 ай бұрын
어그로 목적으로 폭망 쓴듯 고인물 맛집(?)은 여전한가보네요
@designcafe81938 ай бұрын
요즘 저도 강원도 캠핑장 6월에 예약했는데 유명한 곳이라 예약자가 많을 줄 알았는데. 너무 없어서 신기했어요 다들 해외여행 가나 했어요 모든 너무 유행에만 따라가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 했으면 좋겠어요
@spy3458 ай бұрын
제가 캠핑을 안가는 이유 월세가 얼마인데 주말에 왜 밖을 나가요???
@iolalife87078 ай бұрын
ㅋㅋㅋ 👍
@dahaochoi8 ай бұрын
저희집도 아이가 어릴때, 좋은 추억 심어준다고 텐트부터 캠핑장비 사놓고 몇번 캠핑갔었는데, 아이가 큰 다음에는 장비가 모두 집안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었어요. 오늘 영상 덕분에 일본의 캠핑현황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펀맨-f4c8 ай бұрын
캠핑은 그재미로가는거임 ㅋㅋ 2%부족함 그걸채우기 위한 장비사기 그재미가 캠핑임 어른을 위한 소꿉장난 그리고 애들돋 캠핑다니는애들은 친화력도 좋고 더건강함 내친구 아들 틱장애있어서 정신과선생이 캠핑다녀보라해서 3년 다녔는데 지금 틱장애사라짐 같이 가끔가는데 지금은 완전 딴애가 된것같음 진짜 헤맑게 웃는거 보면 가슴찡함 오늘도 캠핑갑니가
@수달오8 ай бұрын
곰이 많은 나라에서 캠핑 즐기는 게 신기하다 ㄷㄷㄷㄷㄷㄷㄷ
@bluemild93574 ай бұрын
미니멀캠핑이 아니면 점점 장비가 늘어나서 쿨타임 돌면 다시 미니멀 > 장비과다 > 미니멀... 이러다가 다른 취미 찾으면 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