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갈라파고스하면 영화나 모바일등 다른 산업분야를 주로 말해왔는데, 레츠 노트라는 노트북이 전체 마켓에서의 쉐어를 얘기하면서 분석하는 내용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본 관련해서 20년 넘게 접해오고 많이 안다고 자부했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에서 근무를 한적은 없었기에 몰랐던 부분 차제에 정확히 알고 갑니다. 정말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LG 그램이 일본에서 마케팅을 해도 저조한 이유가 있었네요.
@hancat6864 жыл бұрын
맥북을 혜자로 만드는 파나소닉 그는 대체
@JP-zm8wl4 жыл бұрын
저거 살돈이면 맥북 프로까지(프로 입문정도) 커버 가능할껍니다ㅋㅋㅋㅋ
@Zidane-zr7ot4 жыл бұрын
맥북은 원래부터 혜자임
@지옥에서돌아온그분3 жыл бұрын
소니도 만만치않음 ㅋㅋ
@shj35463 жыл бұрын
@@Zidane-zr7ot 맥북이 어떻게 혜자야 ㅋㅋㅋㅋ
@인도일진3 жыл бұрын
@@shj3546 이제 m1 나오면서 진짜 혜자 됐죠 단순 cpu 성능으로만 비교하면 i7~i9랑 같은 성능인데 가격은 반값이니까요
@pla-32424 жыл бұрын
맥북 가격보고 욕했는데 욕할 이유를 이제 잃어버렸다
@jetbrains1414 жыл бұрын
맥북은 그나마 전용 프로그램이나 일부 작업 시 높은 성능때문에 살 이유라도 있지 저건 좀ㅋㅋㅋㅋㅋㅋ
@그랬나봐-v7g4 жыл бұрын
맥프로보다 비싸네요 해외에 팔면 몇대나 팔릴까 ㅋㅋㅋ
@scolr4 жыл бұрын
맥북도 일반 노트북과 가격 차이 안납니다. 단 옵션이 비싸죠
@elvenisar4 жыл бұрын
이번 맥북이 얼마나 가성비로 칭찬 받고 있는데 욕을 했다구요???
@latelin4 жыл бұрын
@@elvenisar 이번 애플M1만 공격적인거지 이전의 오리지널 맥킨토시~인텔맥시절엔 비싸다고 자자했죠
@lws04244 жыл бұрын
아마추어 방송이네 하면서 가볍게 눌렀다가 집중해서 다 봤다... 이런 게 유튜브 축복 아니겠는가? 방송 너무 좋습니다~ 대단합니다!!
@TH-mr2sh4 жыл бұрын
애플이랑 한국 메이커pc는 기적의 가성비였네ㅋㅋ 진짜 미친 거 같음ㅋㅋ
@킁킁이-r4b3 жыл бұрын
@@Iooxocc 개인용은그게 맞아요 그런대 기업 입장에선 as도 그렇고 사후관리를 책임지고할사람이없으면 그냥 대기업꺼 사는게 속편함..
@내이름은조갑수3 жыл бұрын
@@Iooxocc 개소리ㄴㄴ. 휴대용으론 LG 그램 미만잡이다
@내이름은조갑수3 жыл бұрын
@@Iooxocc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미 가성비보다 비싸더라도 성능이 더 좋은 제품을 추구하고있음.
@@-helix4305 댓글 똑바로 읽고 댓글쓰자. 국어교육 제대로 안받았나 ㅋㅋㅋ 휴대용으로는 그램이 최고 맞단다^^ 난 그램 성능이 좋다고 한적은 없음 ㅋㅋ 우리나라 노트북이 그램만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대만제품은 싼맛에 쓰는거지 비싼돈 주고 좋은 제품 살거면 한국제품 사는게 맞단다^^
@kori2sal4 жыл бұрын
딴지까지는 아니고, 여러모로 오해의 포인트가 많은 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파나소닉은 현재 일본 국내 PC 점유율에서 5위 안에도 들지 못합니다. 가장 최근 데이터인 2020년 2분기 데이터를 보면 1위 레노버 계열 40.9% 2위 HP 17.1% 3위 DELL 16.2% 4위 샤프 6.4% 5위 애플 6% 6위 ASUS 7위 ACER 8위 VAIO 이런 순입니다. 애플과 ASUS는 점유율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ACER부터 그 아래에 있는 브랜드 점유율 전부 다 합쳐도 7~8% 정도입니다. 파나소닉 렛츠노트는 이 7~8% 안에서도 마이너 브랜드입니다. 일본 국내의 데스크탑 PC 이용자수는 전체의 17% 정도에 불과하고, 데스크탑 PC 점유율도 레노버, HP, DELL, 애플이 거의 다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저 점유율 지표는 그냥 노트북 점유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파나소닉의 렛츠노트가 점유율이 70%가 넘는다는 주장은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13인치 이하인 노트북에서 점유율이 1위라는 주장입니다. 본인들은 이걸 '모바일 노트북 탑 쉐어'라고 말하는데, 그냥 일종의 마케팅 문구일 뿐입니다. 현실은 1Kg 미만의 경량 노트북 시장에서도 레노버계열 점유율이 60%, ASUS 노트북이 20%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파나소닉의 일본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실제로는 5%도 안 됩니다. 하지만, 현재 일본에 노트북을 생산하는 기업 중에 일본 회사 중에 대기업은 파나소닉 단 한군데밖에 없습니다. NEC, 후지츠는 레노버 계열로 합병되어서 사라졌고, 도시바 노트북은 샤프에 흡수되었지만 샤프는 현재 대만기업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파나소닉만 끝까지 살아남은 것은 파나소닉 노트북이 특수한 타겟을 대상으로 하는 니치마켓을 공략해서 그 안에서 경쟁력이 확보되었기 때문이지, 파나소닉이 일본 제품이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레츠노트가 끝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박가네 영상에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듯이 레거시한 환경을 아직도 서포트를 해주고 있기 떄문입니다. 일본에서 비즈니스 해보시면, 지금도 영상 샘플을 DVD로 구워서 보내야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답답하고 병신같은 거 맞는데요. 클라이언트의 환경이 그런데, 비즈니스맨이 "저희는 DVD 확인이 안 되니까 딴 포맷으로 주세요" 이렇게 요청할 수는 없죠.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하러 갔는데, 클라이언트 쪽의 프로젝터가 D-SUB 단자밖에 지원 안 하면 당연히 D-SUB가 되는 노트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죠. 그것 뿐만이 아니라,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영업맨 대다수가 하루종일 지하철을 타고 다닙니다. 가방 안에 온갖 서류와 책자가 가득한데, 여기에 노트북까지 넣고 다녀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무게와 부피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하루종일 똥짐을 지고 다녀야 하겠죠. 레츠노트는 굉장히 가볍고, 모든 레거시 단자가 다 붙어 있으니 옵션으로 뭔가를 더 들고다닐 필요도 없고, 파나소닉이 배터리 원천기술이 있기 때문에 배터리도 오래갑니다. 대부분 풀충전해서 들고 다니면 하루종일 재충전 없이 쓸 수 있기 때문에 가방의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죠. 그러니까 비싸도 사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니즈에서는 경쟁 브랜드가 아예 없거든요. 오로지 레츠노트 한 브랜드가 독점인 시장인 것이죠. 그래서 일본 노트북 브랜드가 전부 다 망했는데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파나소닉 레츠노트만 살아남은 겁니다. 비록 그 시장은 일본 전체 노트북 시장의 5%도 안 되는 마이너 시장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그 니치마켓 안에서는 살아남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능 구리고 가격도 비싼데 이런거 사준다니 병신같네 하며 욕할 포인트는 아니란 거죠. 오히려 이 시장에서는 일본 브랜드 중에서는 파나소닉 혼자 재정신 차리고 잘하고 있는 겁니다. 어차피 일본 사람들도 대부분 레노버, 델, HP, 아수스 이런 노트북 사지, 누가 몇십만엔씩 주고 비싸고 성능 구린 노트북을 사겠습니까. PC전문점 가면 4700X에 1060Ti 들어간 15인치 게이밍 노트북도 9만엔이면 사는데, 3D카드도 안 들어간 노트북을 20만엔 주고 사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사는 거죠. 노트북으로 내 위치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애플거 사지, 2만엔 주고 중고 사도 디자인 똑같은 레츠노트 같은건 안 삽니다.
@User-186soas4 жыл бұрын
2년 전까지 일본대학 있다가 군대 때문에 왔는데 대학에서 일제 노트북 쓰는 사람 없긴 했었음 거의 다 맥, hp등등 회사 상품
@nikomin254 жыл бұрын
가장올바른말 해주시네
@830250224 жыл бұрын
후지츠가 매각 됐나요? 제가 후지츠 노트북을 얼마 전에 샀는데요?
@ursus90864 жыл бұрын
일본의 현실에 맞는 노트북이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가끔 비지니스로 일본업체와 접촉하면 뭔가 답답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회사밖에서는 나름 최신 트랜드에 잘 대응하는 사람이 회사라는 데만 들어가면 완전 옛날방식으로 일을 하죠. 일본내에서 비지니스에 대응하기 위해 파나소닉 노트북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맞고 고객에 맞춰야 한다는 것도 맞는데.... 그렇게 맞춰주니 전혀 변화가 없고 혁신이 없어진다고도 생각됩니다. 외부의 변화가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비지니스 세계에서 자신을 변화려 하지 않고 상대사가 맞춰주는데 만족하면... 결국 도태되죠.
@송준호-f5m4 жыл бұрын
요세 누가 13인치 노트북을 쓸까요?
@ktm02284 жыл бұрын
일본현지서 파나소닉에 누가봐도 옛날 투박한 노트북 쓰는 친구가 있어서 왜 그런거 쓰냐고 물어봤다가 "이거 최신형이고 비싸고 얼마나 좋은 노트북인데" 라며 옆 친구들도 동조되어 역정내던데 나는 이해가 도무체 안되더라...
@tanhong05194 жыл бұрын
도무체라는 단어는 이해가 도무지 안됩니다.
@한새벽-t9c4 жыл бұрын
도대체+도무지 =도무체?
@엔루4 жыл бұрын
그분들한테 그램이나 갤럭시북 보여주면 무슨반응일까요?
@ktm02284 жыл бұрын
@@엔루 일본에 삼성 갤럭시북은 모르겠는데 엘지 그램은 팔고 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인기가 없더군요. 제 주변에는 윈도우즈 계열 노트북은 레노버가 많았고, 가끔가다 소니나 파나소닉이고 대부분이 맥북에어를 많이 사용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은 세금신고를 따로 하니 우리나라처럼 윈도우 노트북을 고집할 필요없어, 맥을 써도 되겠거니 싶더군요.
@googlebp75053 жыл бұрын
@@ktm0228 레노버 델 HP 맥북
@올드맨리턴즈4 жыл бұрын
10년전 유저인데요 아직도 저 디자인 그대로네요 사실 예전에는 디자인 괜찮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진 디자인에 미친가격 역시 갈라파고스
@fee-ei9ng4 жыл бұрын
어쩐지 40대 아저씨들이 자작피씨 만드는거 좋아하고 암드 젠시리즈나 지포스 3000번대 같은 한국에서는 젊은 친구들이 알만한 최신 트렌드까지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더라구요
@네오-o5t4 жыл бұрын
뜨끔
@wokim2142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용산에서 부품사다 조립피씨 만든 첫세대가 70년대생들이었으니
@cybong96164 жыл бұрын
그러한 40대 아저씨 중 1인 입니다. 요샌 NAS 씁니다.아무리 봐도. NAS가 최고 인 듯. 클라우드는 왠지 꺼림직한데다. 테라 단위 서비스는 괜히 가격만 비싸고.....
@usgto마요미12254 жыл бұрын
요자 이미지 누구임?
@judgejung488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40대가 컴터는 가장 잘 알아요.. DOS부터 쓰기시작하면서 여사친 여친 컴터 고쳐주는게 슬기로운 대학생활 이었으니.... ㅎ
@jeahongseok81524 жыл бұрын
일명 맥가이버칼 감성... 하나하나 별로 쓸모없지만 뭉쳐있는게 멋져보이는 감성.
@wjyang71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usb-c단자외에는 다 무선인데... 무선마우스, 무선인터넷,widi, 외장디스크도 구글 드라이브로....
@hatebass4 жыл бұрын
레츠 R5, R6, R8, R9 썼는데 명품임. R9는 지금도 잘 돌아감. 간단하게 걍 집어 던져도 안 깨지고, 걍 튼튼하고 가벼움. 2000년대 초반부터 1kg 미만의 노트북 만드는 회사는 파나소닉 말고는 없었지. 비즈니스 제품군 말고, 군용 산업 현장용인 터프 제품군은 극한의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특수 노트북이라 은근 수요 있음. 다만 너무 매니악한 부분때문에 메이저가 되지는 못함.
@anb00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제품 설명부터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쓰이는 노트북이랑은 아득히 멀어보여요 ㅋㅋㅋ 하드코어한 작업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노트북이겠네요
@정재훈-l9f4 жыл бұрын
일본 내수용에 BD/DVD 광학식 미디어 플레이어를 내장하는 이유는.. 실제로 일본에서는 각종 영상물(애니, 영화, 야동 등)을 BD/DVD로 판매해왔고 이를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상당합니다. (인터넷이 느리고 비용도 비싸서 우리나라처럼 디지털 소장이 대중화되지 않았음) 즉 자신의 컬렉션을 재생할 수 있는 랩탑이 필요한 부분도 한몫을 합니다. 이런 유형의 노트북을 비지니스 목적이 아닌 일반 사용자도 구매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본은 근 몇년동안 해가 갈 수록 국민들의 인터넷 사용률이 줄어들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이고, 폐쇄적인 문화 특성으로 인해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 상당히 이상한 나라입니다.
@tmdwo1534 жыл бұрын
근데 소장용이지 안쓰지않나요? 저는 가수앨범 나올때마다 계속 사는데 cd플레이어는 없죠 ㅋㅋ루삥뽕 일본은 진짜쓰는건가ㅋ
@정재훈-l9f4 жыл бұрын
@@tmdwo153 일본은 흔하게 사용합니다. 저작권 인식은 좋아서 불법 다운르도를 잘 안하고 대신 저렴한 DVD를 다수 구매하는 문화에요. 특히 2000년대와 2010년대 중반까지는 정말 대중적이어서 자기 집에 DVD 미디어를 여러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한류 다큐멘터리만 보더라도 일본 아줌마들이 집집마다 2000년대 한국 드라마 DVD를 박스에 담아놓고 소장하고들 있죠. 요즘은 블루레이 출시가 많지만 과거에 구매한 미디어가 DVD라 아직도 DVD 재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야동도 DVD 매체로 팔렸고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일본은 인터넷 서비스가 부실하다 보니 광학식 저장 매체의 유통이 아직도 많고 그걸 재생할 장치의 수요가 여전히 많은 게 작금의 현실이죠. 전자화폐는 물론 신용카드 사용도 잘 안하는 나라이고 인터넷 속도는 느린데 비용은 또 비싸서 인터넷 사용자층이 잘 늘지 않고 오히려 퇴보하는 특성을 보여줍니다.
@손준희-h8m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트렌드에 느리게 대응하는게 아니라 퇴보하는 수준이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우리나라가 트렌드 변화에 너무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아닌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ㅡ 무엇이든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자기 기준에 맞추어 편한대로 하는것이 좋을텐데 굳이 효율적인 새로운 기술이 나왔다고 해서 그것에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 진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ㅡ
@정재훈-l9f4 жыл бұрын
@@손준희-h8m 국민들의 인터넷 사용 지수는 지표로 나와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유일의 인터넷 사용 지수 하락 국가가 일본입니다.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성공적인 새로운 기술은 더 편하고 더 가치로운 기술입니다. 즉 새로운 기술이 나왔는데 그게 더 불편하다면 그 기술은 대중화되지 않고 사장됩니다. 실제로 성공한 기술보다 폐기된 기술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트렌드라 함은 성공한 기술들을 말합니다. 아니 따라가고 있는게 아니라 아예 선도하고 있는 분야도 있지요. 기존의 자기 기준에 맞추어 편하다...는 말은 예를 들면 이런거죠. 90년대에 "나는 타자기 쓰면서 문서 작성하고 계산기나 주판으로 집계하는게 더 편한게 왜 자꾸 PC를 쓰라고 하는거야...? 난 PC 사용 보다 내 작업이 더 정확하고 빠르다고!" 당시 이런 주장하시는 분들 정말 많았습니다. "난 피쳐폰이 손에 익어서 복잡한 스마트폰 같은 건 사용을 못하겠어..." 저희 아버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부 익숙함에 대한 집착과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 저항감의 결과죠. 성공한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고 변화에 저항하면서 살아가는 게 옳은 일인가... 아니면 이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더 효과적이고 더욱 성공적인 기술로 발전시켜 이를 주도하는게 옳은 일인가...에 대한 고민은 그다지 깊게 할 필요도 없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wonkulee36504 жыл бұрын
@@손준희-h8m 인터넷 안쓰는건 걍 ㅂㅅ아닌가?
@koyamayoon3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 살고있는 일본사람인데 잘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해가 되서 웃었어요. 나도 30년전에 샀던 파나소닉 くるくるドライヤー 아직 고장 안 나서 쓰고있습니다.
@이태훈-r6d4 жыл бұрын
양판점 갔을때 저 노트북 가격이랑 스펙보고 진짜 식겁했다.....얘네들이 진짜 미쳤나...이걸 왜사지 싶었는데ㅋㅋㅋ
@tsr91754 жыл бұрын
밀스펙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면 가성비제품 비지니스 현장은 전쟁터니까 밀스펙이 필요하겠지
@rarenick25214 жыл бұрын
@@tsr9175 요새 놋북 밀스펙 많이 받아서 저건 가성비라기엔.... 어짜피 하드디스크가 없다는 점에서 이미 충격이라는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wonsukcho43204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리생각했음 근데 일본기업에서 무역회사 다니는 친구는 이것 만큼 편리한게 없다고 하네요 ㅎㅎㅎ 뭐낙 일본내수에서는 옛날 포트만 써서ㅎㅎ
@애일리언4 жыл бұрын
@@tsr9175 가성비는 절대 아니에요; 그냥 단단하게 만드는대 저렇게 고비용이 안들어가요 더불어서 기본적으로 12인치는 가벼워서 우리나라 보급형인 15인치보다 당연히 더 안전하구요 무게가 특별히 가벼운것도 아니고 그냥 두껍게 만들어서 더 안고장난다..? 그냥 황당한대요; 에초에 들어가는 부품은 인텔cpu나 삼성메모리, ssd나 다 똑같을수밖에 없고.. 액정최고로 잘만드는 기업은 LG, 삼성이며 비교할구석은 케이스뿐인대.. 이것도 평소에 들고다닐때는 뚜껑 닫혀있는 상황이라 결국 책상에 올려놓고 떨군다는건대.. 정말 스팩타클한 현장에서나 인기 있어야 하는건대; 저렇게 70% 가량 점유율 유지한다는게 신기할뿐이내요
@tsr91754 жыл бұрын
@@애일리언 엘지 그램도 밀스펙이에요. 2021년 신형 램 8기가에 윈도우 미탑재 모델이 179만원이에요. 램추가하고 윈도우 프로 넣으면 220만원정도할거에요. 일본 제품이 특별히 막 몇 배 비싼건 아니에요. 아주 조금 더 비싸네요. 단지 차이는 일본은 일본 비지니스 환경에 맞춰서 다양한 입력단자가 존재하고 12인치에 1kg남짓의 무게인거고 한국은 한국의 비지니스 환경에 맞게 17인치의 화면에 1.3kg의 무게인거죠. 무게도 무려 300g이 적고 입력단자도 다양한 파나소닉의 제품이 크게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단다-l9y4 жыл бұрын
팩트를 근거해서 만드는 "카더라"가 아니고 믿고 볼수있는 박가네영상 일본을 알려면 박가네영상이 최고다
@미소소-f8m4 жыл бұрын
공감 일본의 실상을 100프로 리얼하게 볼수 있음
@MoLMCcc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일하고있지만, 진짜 저도 이해를 할수가없는 문화입니다.. 저걸 300주고삼.. 근데 일본사람들이 노트북에 문외한인거랑 해외브랜드를 애플이외에 모르는것도 저게 계속 팔리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jaeryongkim25744 жыл бұрын
나도 일본사는데 애초에 저거말고도 델이랑 레노버도 인기많은데..?
@tmdwo1534 жыл бұрын
엘지,삼성 그램,이온도 외국기업에 비하면 비싼데;;일본은 더심하네요.(엘지,삼성 디자인 이쁘고 As아니면 경쟁력 없죠....그래서 외국 판매율 폭망이구ㅜㅠ)
@taccom72194 жыл бұрын
우린 vaio씀. 소니에서 팔아먹은고
@user-bs7rk8uu1i4 жыл бұрын
@계정워썬더용 우리나라도 삼성 lg 노트북만 쓰는데 사실 세계적으론 레노버랑 hp가 많이 쓰이고 가성비도 좋음
@lenda-3-i2md4 жыл бұрын
한국 부동산이 일본보다 비싸고 소득이 낮은데 물가만 올라가는 한국도 이해못해요
@리차드홍-j1m4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속살까지 정말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오상과 츄미꼬다요 너무 좋다요
@vintorezvss35544 жыл бұрын
하긴 일본회사에서는 휴대폰 충전하는것도 전기 도둑이라고 하는데 업체 가서 노트북 충전좀 ...하면 뭐 이런놈이 영업사원이지 라는 인식으로 각인될듯하네요 결국 그런 생각으로 인해서 이런 사단으로 까지 발전한거네요
@anexxia51154 жыл бұрын
핸드폰도요..? 좀 심한 듯.... 힘들겠네요
@박준용-b8s4 жыл бұрын
@@anexxia5115 한국은 휴대폰을 업무용으로 자주 쓰지만 일본은 개인 휴대폰과 업무용전화기가 구분된 느낌이에요.
@xingkey4 жыл бұрын
@@박준용-b8s 오히려 구분된다는 면은 좋네요
@jakeen61114 жыл бұрын
그런회사 진짜 거의 없어요 아무리 일본이라도 ㅋㅋㅋ
@elvenisar4 жыл бұрын
@@jakeen6111 중소기업 말고 대기업 이야기.
@119867864 жыл бұрын
이거 듣다보니 래츠노트 사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 약 잘파시겟어욬ㅋㅋㅋㅋㅋ
@BlueRhapsody02034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구형 인터페이스가 다 있다는건 IT엔지니어에게는 큰 장점이겠네요. 예를 들어 USB랜은 인식 안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해서 장비 접속할 때 굉장히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koreamd Жыл бұрын
국제학회할때 일본교수들은 죄다 레츠노트길래 한번 알아봤는데, 와이프분 말씀대로 잘나가는 대기업에서는 대부분 레츠노트를 지급한다고하더군요. 영업사원용으로도 좋아보이죠, 클라이언트회사에 구형장비들도 많이 있는경우가 있어서. 일본은 한국처럼 바보바로 최신형 장비로 안바꾼다고합니다. 우리 입장에서야 쓸모없는 기능 집어넣고 비싸게 파는것같이 보이지만 일본의 영업사원입장에서는 최고의 선택지같아요.
@jieunpark23694 жыл бұрын
일본 애들 저 뚱뚱하고 못생긴 파나소닉 노트북 왜 쓰나 했더니 겁나 필요없는 기능에 가격도 애플급이네 이해하려고 해도 잘 이해하기 어려운 갈라파고스...
@canefrog17604 жыл бұрын
주렁주렁 쓸데없이 많이달아서 그렇지 애플이랑 비비기엔 씹혜자ㅋㅋㅋㅋ 쟤네들은 쓸데없이 뭘 달아서 단가올라가는게 웃픈데 애플은 잡히지도 않는 감성이라고 해놓고 같은스펙 1.5,2배받아먹음 애플이랑 비교하려면 싸구려cpu랑 액정달아놓고서20만원 받아쳐먹은 3ds가 나와야지
@ProteinPeptide4 жыл бұрын
@@canefrog1760 ㅋㅋ 맥 안써본 티나네
@canefrog17604 жыл бұрын
@@ProteinPeptide 그럼 단가가 왜 뛰는겁니까
@bf-11094 жыл бұрын
@@canefrog1760 애플이 그래도 일본보다는 낫지 확장성이 좋잖아
@canefrog17604 жыл бұрын
@@bf-1109 램 증설됨? 밧데리 좀 용량큰걸로 교환 가능? 포트지원문제라면 쓸데없는 포트까지 주렁주렁 달았다는 저 노트북을 이길수있을거같진 않고
@신희완-r7z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만 인기 있는 이유 얼마 전까지 관공서에서 플로피디스크를 썼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멀티 확장성 쵝오
@jhjk48453 жыл бұрын
플로피 디스크 미국도 아직 사용함. 15인치 디스크에 핵미사일 발사코드 담아서 사용하는데 적의 핵공격속에서 EMP 효과를 거의 받지 않아서 그렇다고 함... 우주선에는 아직도 8, 90년대 컴퓨터를 사용하는 거랑 같음(20년간 검증된 신뢰성 등).
@heroinchaos3 жыл бұрын
@@jhjk4845 단순한 것이 오히려 고장이 안나죠. 관공서에서 플로피 쓰는 건 쉴드가 되나? 특수 보안이 필요하다 이러면 모르겠는데
@barleyfavor3 жыл бұрын
@@jhjk4845 핵발사하려면 플로피디스크 몇개가 필요한거임?
@엘린-b5o3 жыл бұрын
@@barleyfavor 생각보다 그런쪽은 용량은 크게 안듭니다. 대부분 그래픽이 아닌 명령어로 되어 있으니까요.
@sharonhan88094 жыл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굳건히 믿고 있지 일본제라 최고이고 그래서 당연히 비싸다고ㅡ 일본제는 뭐든지 좋고 비싸
@ruind.85114 жыл бұрын
좋게 말하면 내수가 잘 돌아가고 나쁘게 말하면 정체되서 발전이 없음 ㅋㅋㅋㅋ
@tsr91754 жыл бұрын
일제가 튼튼하고 좋긴 좋아 한국도 솔직히 비지니스노트북으로 대부분 엘지나 삼성 쓰잖아
@abc-cv7rc4 жыл бұрын
@@tsr9175 근데 애플 제외하면 상대가 없음
@kknd2kknd8984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옛날사람인가봐요.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물건은 정말 좋았죠. 그때까지는 인정합니다. 세계최고. 지금은은 중국만도 못해요. 격세지감.
@SBC_Nomadism4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네 계속 일제거 쓰세요..ㅋㅋ
@DeemoAlice4 жыл бұрын
일본 전산실은 엔지니어 기피장소 중 하나죠... "박물관이 움직인다." 이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 가능합니다. 노무라증권 사태는 진짜 그 시스템에서 빨리 대응한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저거 고장나면, 부품을 어디서 구해야 하는가?' 진짜입니다... 일본만의 고유한 전산 시스템과 오래된 하드웨어 시스템의 콜라보레이션은 진짜..... 무서울 정도입니다.
@heekim51884 жыл бұрын
어언 30년전 첨 컴퓨터라는 문물을 접하고 만지작거리던 유물들이 그곳에서 여전히 쓰이는것을 보고.. 신기함과 반가움을 느끼는 동시에 갑갑한 현실을 느끼게 해주었죠.. 프린트와 도장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한.. 계속 현역으로 굴리겠구나 하는 생각도들고..
@suwakomoriya1634 жыл бұрын
@@정오-t8x 그렇긴한대 모든 서류결제를 직접 도장과 서면결제 "만 "으로 해결하는 회사는 없지않나요?
@heekim51884 жыл бұрын
@@정오-t8x 겪어보지 않으면 실감나게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긴 하죠..
@박경-v7i3 жыл бұрын
@@정오-t8x 요즘은 계약서도 전자계약하는추세랍니다... 어느시대에살고계신가요 결제도 전자로하는경우가 늘어나고있구요 일본은 회사회계까지도 수기로작성하거나 종이문서로 보관하는경우가많다는데 한국에서는 상상도못하는경우죠
@살기좋은세상-m8b4 жыл бұрын
LG 그램을 쓰는 나는 바보였네 저리 다재다능하고 튼튼한 제품이 있었다니!!!
@YSssss13 жыл бұрын
그램은 현재 쓰고있고 레츠노트 사용했었는데 레츠노트가 튼튼하긴 합니다. 무식하게 생겼자나요....
@tebasaki49903 жыл бұрын
일본 살아본 사람이면 알텐데 출장가면 환경이 천차만별이라서 단자 다있고 CD되는거 달달해요ㅋ 그리고 중요한건 저걸 자기돈이 아니라 법인으로 사서 쓰는게 개꿀인거죠
@chad.k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금융권 일을 해보면 딱 저 수준인데, 그 수준을 유지하는 이유가 있어요. 경쟁상대가 들어올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으니 망할 이유도 없는 겁니다. 물론 피해는 사회 공동 책임입니다.
@심건우-n5c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수수료 쳐먹고살던 1금융권 고객들 미래를 보장해줄 20 30세대들이 무더기로 기존 1금융권 이탈중입니다 ^^ 주위에 카뱅 쓰는사람 요즘 엄청 많더군요 막대한 자본이 있으면 그들만의 리그에 구멍을 뚫을정도는 되는듯요
@triplek39634 жыл бұрын
렛츠 저거 지금 일본에서 쓰고 있어요 회사에서 좀 놀란게 일단 존나 빠르고 존나 가볍고 사람들 다 들고 다니면서 회의하고 현장들고 다니고 그럼 ..
@kyrieirving15033 жыл бұрын
성능 가격대비 개별론데영..
@네꼬쨩4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와... 완전 상식을 뛰어넘는 나라네요.
@사이다맨-r2g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최신형을 따라간다기보다는 내 필요에 맞는 사양의 느낌 좋은 제품을 오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어찌보면 나의 취향에 맞는...그러고 보니 저도 아재네요...
한국에서 좋은 제품 = 성능이 좋고 심플한 것 일본에서 좋은 제품 = 기능이 많고 튼튼한 것 이런 차이인가?
@great78804 жыл бұрын
일본제품은 자질구레한 기능이 달려있는 운동기구
@chrislee74114 жыл бұрын
기능이 많은게 아니라 과거에 쓰던 제품 호환용 슬럿을 다 살려놓고 그거 원하는 사람들 호구잡는거죠.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케이블 연결하고 CD로 영상을 보나.... 전부 블루투스, 와이파이다이렉트로 연결하고 클라우드에서 저장한거 보고 스트리밍 보는 시대인데. 일본애들이 시대에 뒤쳐진 걸 스스로도 몰라서 흑우 잡히는 걸 모르규 있는거죠. 한마디로 세상 돌아가는 걸 전혀 모른다. 갈라파고스다.
@jinjinn124 жыл бұрын
한 50년 지나면...... 저노트북.....
@phenomena13593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선진일본이라 그런지 제가 쓰는 현대 컴보이보다 소재나 디자인 완성도가 높네요!!
@rough79984 жыл бұрын
테이프 카세트도 들어가게 해놔라 ㅋ
@smallhappiness_n_guy4 жыл бұрын
그게 괜찮은 생각인데요 ㅋ
@doctorjustice4 жыл бұрын
가볍고 두껍다라는 신박한 생각이 만든 제품이군요 ㅋㅋㅋ 얇은것도 중요하지만 들고 다니려면 5mm더 얇은것 보다 무게가 더 중요하니까요. 얇은 노트북에 외장dvd와 전원코드 들고 다니려면 그게 더 문제가 되니...
와 노트북 확장단자 보고 저게 왜 사무용으로 킹왕짱인지 바로 알았습니다. 저건 진짜 짱이네요... 하나 있으면 다 되네...
@애일리언4 жыл бұрын
ㄴㄴ 일본이라 가능한거; 에초에 다른나라는 cd를 안씀여 조막만한 usb가 cd 수백장 역활을 하는대다 속도도 넘사벽이라.. 의미가 없거든요 다른나라였으면 진작에 cd에 있는 내용물은 usb로 옮겨왔고 조금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개인서버에 저장되어 있을거에요 ㅎㅎ 그리고 짹도 옛날 컴퓨터를 안바꾸고 10년이 지나도 계속 사용하겠다! 뭐 이런 일본에 고집이 느껴지내요 우리나라 였으면 이미 대부분 다 바껴있고 더불어서 옛날 컴퓨터가 있으면 그냥 그 컴퓨터에 짹하나 몇처넌 주고 사다가 달아놓고 끝냈을듯여;
@wmw22134 жыл бұрын
@@애일리언 아 저 일하는 사무실은 아직 프로젝터에 rgb단자 쓰고 cd도 필요하고 그러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회사들은 사무환경이 좋은지 몰라도 제가 일하는 직장은 별로 그렇지 않아서 좀 혹했네요 ㅎㅎ
@johnbillon77574 жыл бұрын
저건, 사무실 근무 환경이 좋지 않다는 말이죠. 눈에도 좋지 않고 화면 사이즈도 작은 D-Sub 모니터를 10년 째 계속 쓰고 있다는 것, 회사 데이터가 데이터베이스에 전산화되어 있지 않고, CD로 보관되고 있다는 것 등
@애일리언4 жыл бұрын
@@wmw2213 그냥 그 프로젝터에 젠더 하나 사다가 꼽아 놓으면 되잔아요; 그거 귀찮다고 300만원짜리 저 노트북을 사다가 직원들한태 나눠준다는건 저는 사실 이해가 안되거든요
@애일리언4 жыл бұрын
@@wmw2213 물론 그냥 에초에 달려있으면 편하겠다. 그런생각은 할수 있겠지만 저게 70%점유율은 아무리봐도 일본이니니까 가능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qwerfvasdczx59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해 못할 일본의 감성이네요ㅋㅋㅋ 이건 진짜 일본인끼리 아니면 이해 못할 일본의 문화인듯
@이라니-t6r4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부동산 : 아니 이 가격에 판다고? 일본의 노트북 : 아니 이 가격에 판다고?
@seanjapsenferrors39783 жыл бұрын
다른 의도 > 같은 말 (?)
@HKHK7963 жыл бұрын
일본 부동산 도교23구는 서울처럼 비싸요 도교도는 경기도 같이 비싼데 비싸고 싼데싸고
@junisung8607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CD를 쓰니깐 CD ROM이 달리는 구나 최근 5년간 플레이스테이션 말고는 CD를 써본 적이 없다
@미니앤3 жыл бұрын
집에 영화cd가있는데 집컴은 cd감상 불가죠
@reaver-drop61443 жыл бұрын
@@미니앤 글고 보니요즘 컴에 cd룸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딸기잼토스트3 жыл бұрын
관공서에서 서류 낼때 씨디에 넣어서 보내요 보안상 이유로 usb안써서 저희 회사 컴터는 다 씨디롬 있어요 ㅎㅎ
@남극지키미펭수3 жыл бұрын
디비디 랜털 샵도 있고 해서 ...씨디룸이 지금도 필요 하나봐요
@예하랑-k3v4 жыл бұрын
오!~ 역시 아침은 박가네 동영상!~ 오늘도 오상 츄미코, 츄미코 오상 고생하셨어요!~
@wjLee43194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방법은 제각각이니까 잘라파고스여도 일본인들. 본인들이 그게 좋고 행복하다 하면 인정해주면 될 듯요. 취향합니다 존중이니까. 애초에 일본은 외교나 수출입따위 일절 하지 않아도 자기네들끼리 오손도손 살아나갈 수 있는 파라다이스-갈라파고스죠. 자꾸 타국이랑 비교질을 하려드니까 극우 보수가 일본은 스고이하다고 정신승리하고 혐한이 날뛰는거지...
@wjLee43194 жыл бұрын
@@TUSCARON [극우보수 성향인 일본인]들이 타국이랑 비교하면서 '일본은 대단하다'고 정신승리 하고싶어 한다고. 한국이랑도 비교하고 싶은데 좌절감만 오니까 혐한책으로 거짓말 퍼나르면서 정신승리를 한다고. 국뽕유튜브 작작 보고 책 좀 읽어.
@비만고양이-e7o4 жыл бұрын
신세계다 흑우가 넘치는 곳이엿네......
@warnnie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그 흑우가 와규네요. ㅋㅋㅋㅋ
@user-ce4lz4jj1d4 жыл бұрын
노다지다ㅋㅋㅋ
@곽선영-t8v4 жыл бұрын
ㅋ
@fificon3 жыл бұрын
@@싸이판괌 3등급 소에 비계 넣고 구워먹으면 투뿔 맛 나옴?
@greed4great3 жыл бұрын
와규 스테이크 기름져서 못 먹는다.
@csk198406 Жыл бұрын
업무용 노트북으로 최고네여. 아직 현장에 옛날 프린터 포트 쓰는 장비도 많은데 ㅋㅋㅋㅋ 개인용은 아닌 딱 산업용 노트북
@giovannigiorgio31074 жыл бұрын
12:49 연기력 지존이다. ㅋㅋ 👍👍👍👍👍
@be.good.marker4 жыл бұрын
이번 내용, 진짜 대박입니다.
@김띨띨-l3f4 жыл бұрын
파나소닉 라인업에서 터프북 라인은 공사 발전소 조선소 전쟁터에서 매우 유용하게 쓸수있음 실제로 엄청튼튼함
@kulleelee25844 жыл бұрын
그 터푸북도 이미 20년 전에 끝났어요. CF-35 인가가 진짜 트럭에 밟혀도 동작 가능한 최후 버전일거에요.
@imtevin854 жыл бұрын
롯본기 김교수님이 일본 노트북이 CD/DVD 슬롯을 못 빼는 이유가 AV 오타쿠들이 다년간 수집해온 컬렉션들이 DVD나 CD로 되어있어서 그들때문에 못 빼는 거라는데 ㅎㅎ 들으면서 '그럼 못 빼겠네.'라며 공감해버렸음
@찬란한순간-u7m4 жыл бұрын
그 양반은, 일본인 아내와 일본에 살면서 혐일하는 사람일 뿐이고......
@mques23604 жыл бұрын
@@찬란한순간-u7m 일본 뚝배기지
@soullessvocal61544 жыл бұрын
@@찬란한순간-u7m 그 분 한국에 삽니다
@ratiosharp9264 жыл бұрын
계속 그렇게 살면 좋겠다
@ghjin57014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일본인친구들이랑 영국에 유학같이하면서 놀란것중 하나가 내가 중학교때쓰던 디지털영어사전을 아직도 들고다는다는거고 그게 어릴때 쓰던건줄알았는데 최신제품이였다는점 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
@5pm_Hazyblue4 жыл бұрын
마져요. 일본인들은 전자사전, 한국인은 그램. 이거만 보면 멀리서도 눈에 띄지요ㅋㅋ
@ghjin57014 жыл бұрын
@@linforce7664 그친구 폰도 들고다녔는데 전자사전쓰더라구요
@ghjin57013 жыл бұрын
@@다메다메-u8m ㅎㅎ 그 부분은 이해되네여
@y_y90432 жыл бұрын
밑에 한자님은 남에얘기 안받아들이는게 딱 일본의 현재같네요.. 일본좋아하셔서 일본을 따라가시나봅니다. 댓글에 온통 일본찬양 ㅋㅋ
@rchacha1004 жыл бұрын
S단자보는순간 정신이 혼미해진다...
@가가호호-e9w3 жыл бұрын
항상 현실을 알려 주어 감사드립니다
@3am778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잘은 모르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일단 대기업이 AS관리 확실하고 호환성 좋고 잘 안망가지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죠. 거기에 직원들이 좋아하는 제품이라면 회사 이미지 관리에도 좋으니 선택할 만 합니다. 저 가격 그대로 납품될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대기업이나 학교도 S회사꺼 엄청 많이 쓰는데...가격이 절대 싸지 않아요. 대신에 사후관리가 확실합니다. 특정 프로그램이 안돌아간다? 소프트웨어 문제임이 뻔한데도 일단 해결책 찾아봅니다. 클레임에 대해 회피가 없어요. 새벽에도 전화받아요. 거래 규모가 크면 아예 사람을 고객사에 상주시켜놓고 관리해주기도 합니다. 요즘 IT기업에선 입사자 스스로가 고르게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업무마다 필요한 사양이 다 다를텐데, 그냥 돈 줄테니 니가 쓰고싶은 모델 골라와라. 대신 관리는 5년간 니 스스로 해야한다. 이런 제도인데 이때 지급되는 돈이 보통 200은 훌쩍 넘습니다. 외근 많아서 그램 쓸라고 하면 최신형이 200만원 넘어갈걸요? 물론 개인이 사는거면... 저런건 의미없죠.. 저도 제 노트북은 55만원짜리임..ㅎㅎ
@MIMI.series4 жыл бұрын
맥북과 레츠노트는 서로 지향하는게 완전 다르네요~오히려 레츠노트 쪽이 사용자배려 아닌가?? 차세대 맥북에어로 선뜻넘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usb단자 없는거..레티나 디스플레이에 m1칩 달고 나와도 나한텐 usb단자 없고 윈도우도 지원안되는 구형보다 못한 신형임 (여기서 왜 애플을 까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pkblood944 жыл бұрын
저도 회사에서 저 파나소닉 노트북 썻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가운데 있는 동그란 터치패드 개불편하구요, 화면 작아서 보기 힘든데다, CD롬까지 달려 있어서 드럽게 두껍고 무겁습니다 ㅠㅠ 저거 못들고 다니겠어서 6년 전에 산 삼성노트북 집에서 쓰는거 가지고 다니면서 일해요 ㅋㅋㅋㅋ 업무하는데 전혀 특이한 프로그램도 아니고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만 사용하는 업무라 6년 전 제 노트북이 더 좋아요 ㅋㅋㅋㅋ 동기들이 화면크고 가벼워서 좋겠다며 부러워함요 ㅋㅋㅋㅋ
@에푸킬라4 жыл бұрын
엌ㅋㅋ 동그란 터치패드ㅋㅋㅋ 그게 아직 있다니 충격이네요
@triplek39634 жыл бұрын
저게 무겁다구요? 딴거 쓰셨나요? 저는 일본회사에서 저거 쓰는데
@pkblood944 жыл бұрын
@@triplek3963 저도 일본회사예요~ 일본거주이구요 거의 2년 전에 반납해서 언제 제조한 제품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외형은 저거랑 같은 파나소닉이였구요, 진짜.......낡은 노트북을 입사하고 받았었어요 워낙 회사가 짠돌이라서 새로 입사한 직원에게 새 제품을 사주는게 아니라 퇴사자가 반납한 노트북을 포맷시키고 지급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 만약 현재 반납된 노트북이 없으면 새걸로 구매해서 주던데 반납노트북이 있으면 그걸 지급해주는 회사랍니다 ㅠㅠ 저는 딱 봐도 최소 십년 전에 쓰던거 같은 외향의 노트북을 받았고, 처음에는 무겁다 생각 안했는데 업무때문에 들고 다니면 상당히 무거워서 제 일본인동기들도 이건 좀 오래된거 같긴 하다고 말 할 정도로 낡은 거였어요
@sungjubae65794 жыл бұрын
레츠노트 유일한 장점중 하나가 1Kg의 무게인데.. 이게 무겁다구요? 동일크그의 노트북중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 레츠노트인데..?
@pkblood944 жыл бұрын
@@sungjubae6579 파나소닉이 레츠노트 하나뿐인가요?? 제가 컴퓨터나 그런거에 대해서는 워낙 관심도 없고 잘 몰라서요~ 어차피 이미 반납해서 안쓰는 노트북이라 크게 기억나는 특징이라곤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에 중간즈음에 있는 동그란 터치패드, CD리더기, 뒤에 볼록 튀어나와 있는 대용량 밧테리(?) 같은 그런 부분들이였고, 그게 레츠노트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뭐라 말씀 드리긴 뭐하네요....저는 잠깐씩 회의실 이동할 때나 그럴 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거의 50분께 가까운 출퇴근길에 들고다니니 무겁다 느껴지더라구요
@jinjin5youngh7844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좋은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김띨띨-l3f4 жыл бұрын
저거 솔직히 한국에 수출해도 살사람 겁나 많음 그램몸무게에 여러가지포트에 odd까지 개사기캐릭임 ㅋㅋ 충분한가격이라 봄
@sjjun8332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300만원은 오바임 절반까지 낮춰야 먹히죠......
@RyanWingbus4 жыл бұрын
75% 점유율 자료 인용이 잘못된 거 같아요. 파나소닉 전체 노트북 점유율이 일본시장에서 3% 남짓일텐데요. 인용한 자료를 보면 소형 사이즈 액정의 컨버터블 노트북 중 일부 카테고리의 점유율인 듯 합니다.
@whistleblue5211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영상에서 설명하기를 기업대상 쉐어용 점유율 75%라고 되어있었어요. 노트북 전체판매량이 아니라. 대기업, 공공기관 납품용으로 인기있나보네요. 그래서 저 노트북은 성공한 직장인의 상징이 된거고.
@RyanWingbus4 жыл бұрын
@@whistleblue5211 네 그런데 영상 전반의 뉘앙스는 저 비싼 노트북이 일본에서 가장 인기다! 라는 식으로 오해를 하게끔 제작이 되어서요. 파나소닉 노트북 점유율은 3%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sicheongja77244 жыл бұрын
ㄹㅇ 갈라파고스 템 나왓네요ㅋㅋㅋㅋ 오눌 친구들이 노트북 사러간다는데 과연 뭘 살지 궁금하네요
@hjui9201 Жыл бұрын
근데 가져보고싶긴해요ㅋㅋ 한번씩 포트 때문에 짜증난적이 있어서 (100만원 안 한정)
@kanghj97084 жыл бұрын
맥북은 천사였네
@gwakts7 ай бұрын
기기 덕후입장에서는 우리나라 노트북은 왠지 악세사리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일본 노트북은 정말 노트북 같은 느낌이어서 그 디자인 좋아라 함 마치 레노버 싱크패드 같은 느낌? 근데 제발 저 마우스 트랙패드 둥그런 디자인 그거 좀 어떻게 해 줄 수 없는지 ... 그것만 걍 일반 트랙패드 처럼 네모난 모양이라면 하나 사고 싶은 생각도 듬..
@ASTROBOT-s2t4 жыл бұрын
노트북에 RGB단자 ㅋㅋㅋㅋㅋㅋㅋ 충격과 공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준석-j1h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가 할 말은 아님ㅋㅋㅋ 공공기관에 회의나 PT하러 갈 때 혹시 몰라서 RGB단자 꼭 챙김. 일본보다야 낫지만, 아직 완전히 스펙업된 환경은 아닌 듯 함.
@user-qq3zc6ue1d3 жыл бұрын
@@박준석-j1h ㅋㅋ 시벌 최신 노트북으로 아직도 저게 팔린다는건데 공공기관의 캐캐묵은 전자장비랑 비교를하네 ㅋㅋㅋㅋㅋㅋ
@박준석-j1h3 жыл бұрын
@@user-qq3zc6ue1d 비교가 아니라 자기반성을 하자는 거지. 말마따나 일본에 비해 한참 앞서 있는 IT강국에서 아직도 RGB 쓴다는 게 웃기지 않냐? 지적 잘 했네. 케케묵은 장비, 그게 정상이야? 국뽕 좀 걷자고, 친구야. 욕은 하지 말고.
@박준석-j1h3 жыл бұрын
@@user-qq3zc6ue1d 아, 그리고 저게 잘도 팔리는 일본의 현실에는 나도 어이가 없으니까 괜한 일뽕몰이하진 말자.
@user-qq3zc6ue1d3 жыл бұрын
@@박준석-j1h 일뽕몰이 한적 없음 애초에 국뽕충도 존나 싫어하는 사람이고 그냥 비교대상이 이상해서 말한거였음. 님이 이런말한 의도는 알겠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츄미코상💖을 오상보다 5000배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두 분 항상 응원합니다
@JD-md3qk4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과 협업할 때 일본인들이 많이 들고 다니던 게 바로 저거구나...겉이 뭔가 싸보이는데 모니터는 작아서 괜찮나 했더니 비싼 거였네...
@jhchoi18284 жыл бұрын
일본사는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도 노트북 자주 쓰는데 거의가 다 델/HP 씁니다. 뭐 업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IT에서는 해외 브랜드 리스가 많은데 파나소닉은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범용성도 좋긴 합니다만 실제 사용해보면 그렇게 사용이 편한 구조가 아니라서 업계에 따라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름 내구성이 좋은건 맞습니다만 노트북이 아무리 내구성이 좋아도 AK47같은 레벨도 아니고 ㅎ 다른 브랜드도 못지 않게 잘 갖춰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십년간의 쉐어탑은 아직도 일본이 변화를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뭐 그렇게 느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크로니눈나사랑해4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쉰세계다ㅋㅋㅋ 세계적 트렌드를 역행하는게 1위네ㅋㅋㅋ
@barleyfavor3 жыл бұрын
쉰세계 ㅋㅋㅋㅋㅋ ㄷㄷ
@박수진-d8w3 жыл бұрын
자동화 PLC쪽 일하는 사람인데 저런 노트북이 가정에서 쓰면 안좋은데 산업용에서 쓸때 좋음(센서.바코드리더기.232.485.Hmi 통신 등)
근데 저 단자 엄청 달린건 괜찮긴 하네... 따로 변환 안사도 상관없으니... 비싼게 최대의 단점이지만... 단단한건 떨구는것 대신 샷건방어용으로 광고하면 애들한테도 팔 수 있을지도...ㅋㅋㅋ
@bf-11094 жыл бұрын
단자 여러개 달거면 데스크탑 사는게 낫지
@Utd54 жыл бұрын
그게 문제임... 점차 저런 단자를 줄여야 다른 티비같은 것도 점점 바뀔텐데 그 만큼 사회 전체의 발전이 느려지는 거...
@triplek39634 жыл бұрын
이걸 딱 써보면 부피에 비해서 정말 가볍다라는거고 .. 부피를 크게 만들어서 낙하 충격을 막아주는 느낌임 ㅎㅎ 300만원은 솔까 너무 비싸고 나름 생각보다 버벅거림음 1도 없어서 놀람 일단 화사 공식 노트북은 이거인데 사람들 다 들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든 회의함 생각보다 좋은데 가격이 좀 비쌈 어짜피 회사에사 준거지만.. 단점은 화면이 좀 작은거 빼고 부피가 좀 있다는거 빼면 좋음
@청기사다리4 жыл бұрын
근데 cd/dvd에 입/출력 포트 저렇게 많고 배터리 용량도 엄청 큰 편인거 같은데 무게 1kg밖에 안되는건 또 신기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요즘 트렌드에서 벗어나있딘 한데 기술력이 좋긴 좋은 듯
@YO245-k2z3 жыл бұрын
저게 다 달리고 저 무게여서 비싼듯ㅋㅋㅋ
@임시연-n8t3 жыл бұрын
일본 기술력은 좋음 트랜드를 못 따라갈 뿐이지.
@lovecats3533 жыл бұрын
입출력포트 무개 별로 차지않합니다 기껏해야 몇그람정도이죠 odd도 대부분 부품이 플라스틱이라 별로 안나가고요 베터리 큰편아님니다 lg 그람같은경우 무개가 거의 베터리무개라고 보면되요 거기에 케이스도 튼튼한 알류미늄이고,,,
@HG-vm8pk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인용한 쉐어율1위라고 하는건 13인치 이하라고 작은 글씨로 적혀있네요.아마 12.5인치난 11인치의 작은 크기 노트북에서만인듯..요즘 이사이즈 자체가 수요가 거의 없죠..13.3이나 14인치가 휴대성이 좋아져서ㅎㅎ 영업직종 같이 휴대성이 가장 주요한 경우 레츠노트도 수요가 있긴 하지만, 데스크에 모니터연결해서 쓰는 대부분의 경우, 비지니스 모델은 델, HP가 많은것 같더군요.10년 넘게 일본에서 회사생활하고 있는데 제가 다닌 곳들도 델 HP가 많았고 디자이너들은 맥 으로 지급받았습니다. 한국회사랑 종종 협업하면서 다르다고 느낀점은 한국회사는 회사쪽에서 비용을 지원해줘서 얼마안에서 사고 싶은 브랜드 사는 것을 보고, 그램들고 일본 출장 오신 분들 부럽다고 느낀적이 몇 번 있었네요ㅎㅎ
@rara3078a4 жыл бұрын
아침조회 끝나고 자리에 앉으면 항상 박가네 영상 먼저 확인합니다💕 나에겐 무한도전같은 박가네
@minseopshin88794 жыл бұрын
포트가 많이 필요한 엔지니어입장에선 매력적인데요. 해외엔지니어들이 파나소닉이나 후지쯔 쓰는 이유가 있었구나..
@bom52424 жыл бұрын
젊은 세대가 컴터 안쓰는게 더 놀랍네....
@YMFC24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울나라도 콤터 없는 애들 꽤 됨 걍 스마트폰으로 다하는듯
@sbly32694 жыл бұрын
@@YMFC2대한민국말하는건 아니겠죠? 한국에서는 개인피씨는 보급율이 꽤 될텐데
@김현태-k3k4 жыл бұрын
데스크탑은 안 쓰는 애들 꽤 있을수도 있지만 집에 거의 1대씩은 있고 노트북은 대학생 이상이면 거의 다 가지고 있어서 보급률 높죠
@무맹-h7i4 жыл бұрын
울나란 데탑 1대 노트북 1대이상 기본룰 아닌가
@Viva_La_Vida_kr4 жыл бұрын
@@무맹-h7i 그초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피씨보급율 높은 나라 없을걸요 서양에들이 플스나 엑박을 많이 하는 이유는 집에 피씨가 없으니까 게임기를 사는것 한국은 얼리어답터??장비충의 나라 피씨는 기본 노트북도 있는데 화면 답답하다고 티비도 큰거사고 영화는 빔이지 하면서 빔프로젝트도 있고 음질은 사운드바나 홈시어터지 이러면서 음질업 손에는 스마트폰 들고 있고 게임은 게임기로 이러면서 플스도 사고 다있네? 이렇게 다 가지고 있는 나라 있을까? 없을걸 ㅋㅋㅋㅋㅋ
산업 현장에서 노트북 쓰는 입장에서 매우 땡기는 제품이네요 변환 어댑터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게 일상에서는 몰라도 업무에는 매우 필요하더라고요.
@복리-k4o4 жыл бұрын
훌륭하다 계속 그렇게 해라 홧팅
@mekopark32014 жыл бұрын
하긴 저걸 다 때려넣으면 저정도 가격 안될것도 없긴하지. 악세로 해결된다고 해도 저정도 되게 다 구비하려면... 거기다 뭐 할때마다 상대 앞에 두고 치렁치렁 달아대고 가지러 가고 하면 그것도 좀 미묘하고. 터프북 만드는기업이니 내구성 올리는 방법도 알테고. 수리하면 되지 그러지만 그건 삼성을 겪어본 사람이라 그런말이 나오는거. 일해야되는데 수리 주단위로 걸려대면 정말빡침. 예전에 도시바 노트북 쓸적에 그거 때문에 정말 빡쳐서 어휴...
@veritasluxmea28614 жыл бұрын
저런거 다 때려넣은게 기술적으로 어렵지는 않은데 문제는 다 때려넣고도 평범한 노트북과 비슷한 1kg 초반대의 무게를 유지한다는게 어렵습니다. 광디스크만 없어도 무게 많이 주는데 꼭 광디스크를 넣어야되니. 거기에 원하는 수준의 충격보호까지. 정확히 말하면 기술적으로 어렵다기보다는 돈이 많이 들죠. 아마도 노트북 케이스나 키보드, 쿨러, CD트레이 등 내부 수동부품을 보통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아닌 고강도 초경량 특수소재를 썼을것이고 이쪽 소재비용이 엄청나서 저런 가격이 나왔다고 봅니다. 참 쓸데없는데 돈처바르는 돈지랄의 극치인데, 일본 물건들이 은근히 저런것(쓸데없는곳에 고퀄리티) 많이 추구합니다.
업무용은 정말 딱이네요. 어차피 업무용이 고성능을 요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돌발 상황 대처가 더중요할 판이니까요. 가볍고 튼튼하고 프레젠테이션 같은거 버벅 거릴일 잆는점에서 보면 좋아보이긴 합니다 물론 가격은 좀 에러
@JJJ-ch5ht Жыл бұрын
현재 사용중입니다 진짜 신칸센출장갈때 양복빼입고 저노트북으로 작업하면 특유의 유능한 셀러리맨의 느낌이나옴 감성은 아이폰급이고 기능은 호환성이 미쳐서 일본사회 어디든대응가능하다는점입니다 물론집에서는 데스트탑씁니다
@odne9444 жыл бұрын
써 봤네요. 파나소닉 20년 전에 .. 아시는 분께 부탁해서 일본 내수용으로 사서 자판에 한글 스티커 붙이고 썼었죠. .. 렛츠노트.. 멋진 디자인에 시디 나오는 부분이 람보르기니 문짝처럼 열렸죠.
@고슴도치-m5x Жыл бұрын
음... 그것도 20년전에 아주 격하게 써보셨군요 ..
@EunYeoWoo Жыл бұрын
산업용으로는 진짜 너무 좋네요, 디스플레이 밝기가 안나왔지만 밝기만 하면 네트워크 설비나 관급 CCTV 현장에서 쓰기에 최적입니다. 일체형의 장점 현장에서 손으로 노트북 들고 작업 안해보면 진짜 모릅니다... 요즘은 UMPC나 패드형으로 나오는 장비도 있긴 하지만 저정도 호환성을 갖은 제품은 못봄, 가격만 적당하면 해외에서도 현장용 노트북으로 수요가 꽤 될것 같네요
@ungaim1314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오는 일본노트북보면 진짜 안습임ㅋㅋㅋ 구경삼아 한번보세요 ㅋㅋㅋㅋㅋ 10년전으로 돌아가는 느낌들어요 ㅋㅋ
@sys874114 жыл бұрын
가끔 같은 시대에서 살고 있는거 맞나?! 라고 생각 들때가 있는 것 같아요
@jayookim35704 жыл бұрын
저거 변환단자 규격별로 다 파는데 왜 노트북에 그 많은 규격 다 때려박는지 이해가 안되네여ㅋㅋ
@HanCThemax4 жыл бұрын
주류 이용층이 40-50대이니까요 ㅋㅋ
@TheMngl20054 жыл бұрын
@@HanCThemax 문제는 '아날로드 RGB'단자만 있는 모니터나 TV 자체가 더 희귀하다는 거죠.; HDMI 규격이 영상 표준화 되다시피 한 게 오래 되어서. 여기서 재밌는 점은 HDMI 관련 라이센스를 일본 회사인 '소니'가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소병학-h9i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asdesdemdasü4 жыл бұрын
정말 내가 일본 법인고객이라도 저 노트북만 사서 직원들 쓰게할거같음ㅋㅋㅋㅋ업무용 노트북 좀 디자인 별로면 어때.. 영업같은거 가서 컴터 인터페이스 못/안되서 쩔쩔매서 거래 날리는거보단 훨 시간,비용 세이브지..
@wooyoungkim29254 жыл бұрын
오상이 설명해주니까...좋아보임. 그런데 LG그램이랑 무게가 비슷하네요?
@junname.1600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온라인 게임이 진짜 컴퓨터 보급 1등 공신이지 ㅋㅋㅋ
@설도도-d2m4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정체되어있다가 암드 출시와 배그와 옵치 덕분에 상향 평준화 됬죠
@balgidal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아동 뽀르노가 컴퓨터 보급 1등 공신 ㅋㅋㅋㅋ
@Viva_La_Vida_kr4 жыл бұрын
@@십오도박치기 스타가 문을 연것은 맞지만 온라인 게임이 렉이나 고사양 필요해서 컴의 수준을 높인건 온라인 게임 리니지2 나왔을땐 최고사양 컴퓨터 아니면 돌아가지도 안았음 너무 고사양이라 하고싶어도 못하니까 게임회사에서 나중에 패치로 그래픽을 죽이고 최적화를 올렸음 그러자 모든 피방에서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