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일제시대 때 조선대표로 휘문고가 고시엔에 나간 역사가 있다. 그래서 국제고가 고시엔 참가가 안된다는 건 말이 안된다.
@kyseong2 ай бұрын
일본 출장에서 일본 회사 분들이 회식 중에 '우리가 온 곳을 옛날에 침략했던 것은 잘 못된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본인의 조상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입니다. 일본은 성질 못되고 4가지 없는 배다른 형제들로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 면에서 우리가 앞서고 일본이 손아래 동생 자리를 찾으면 두 나라 관계가 정상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쿄토국제고 학생들이나 지고 분해하는 일본인들이나 모두 우리의 한 집안인 셈입니다.
@ဝက်ဝံ-စ၅င2 ай бұрын
어릴 땐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야마토 민족과 한민족은 엄연히 다르죠 뭐, 굳이 따지자면 우리 모두는 africa 에서 출발했으니, 사실 다 africa brothers 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서두, 좀 무리스럽지 않을까요? 한국의 조상님들이 일본으로 건너가셨다는 것도, 한국과 일본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던, 빙하기 시절 그 후 얼마의 시간이 흘렀습니까? 지금도 우리는 형제다? 아, 쓰읖, 쫌 무리스러운 주장 아닐까요? 2차 세계 대전 때 일본군으로 차출당해서 끌려간 재일 교포 1세. 그리고 지금도 일본에 살고 계신 2세, 3세, 또 최근 태어났을 4세 정도는 응당 우리의 친척이라고 봐야겠지만서두 3국 시대때 백제 망하면서 일본으로 망명하여, 그 후, 일본에서 수백년 혹은 수천년 살아온 사람들을 "우리 민족이다" 라고 하기엔 좀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dna kit 사서 일본 사람들 유전자 검사하면, 북방 민족 + 남방 민족 + 한국인 해서, 한국인의 dna 를 가진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긴 하겠지만요 근데 그렇게 따지자면 한국도 50여개 인종이 섞였다고 어디서 본 것 같고 ... 한 집안이긴 한데 ... 섬과 육지로 갈라지고 수백년 ... 이제는 각자의 국익에 따라 남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awaii 이주 100주년, 재미 교포 100년사. 그렇지만 2524년에도, 재미 교포들의 후손들을 한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20~30세대 후에도요? 한국말 못 하는 건 당연하고, 외모도 완전 미국 사람에, 김치는 치를 떨고, 의자 없이 땅바닥에 앉을 때는 다리 쭉 펴고 앉지 않으면 앉지도 못 하는 사람들을 보고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피 뽑아다 dna 검사 받으면 한국 유전자가 좀 나오기는 하겠지만서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