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25년차입니다. 그럭저력 즐거운일도 힘든일도 겪어가며 살고있지만 한국에 산다해서 힘들지 않을 자신은 없습니다ㅎ. 누군가 말씀하신데로 너무 튀면 손해보는 문화가 있는데 역으로 튀어야한다 내가 이겨야한다는 마음을 갖지않아도 되니 그부분은 편합니다. 전 술을 못먹는데 대학때랑 한국직장때 술문화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는데 일본와서는 술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이 없어졌구요. 저는 일본이 그럭저럭 잘 맞으니까 25년이나 살고있겠지요.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아닌 맞냐 안맞냐의 문제라 봅니다.
@LEEYUNCHUL13 ай бұрын
직접살아보면 환상 다깨져요...ㅋ사람 미쳐버리게하는 뭔가가있음 그래도 한국에서잘나가셨던분들은 일본에서도 잘 나가요.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거기인듯요
@jinijin18513 ай бұрын
사람 미쳐버리게하는 뭔가ㅋㅋㅋ 너무 공감가네요
@란-d7b2 ай бұрын
어떤 사람에게는 한국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백수-x7d2 ай бұрын
@@LEEYUNCHUL1 애초에 일본따위에 환상이란게 있는게 더 웃긴데? ㅋㅋ 주제파악 안됨? ㅋㅋ
@happyschooldАй бұрын
@@란-d7b한국 숨 막히죠 여유란게 없음
@life-t8uАй бұрын
@@jinijin1851어떤부분에서 그런점을 느끼시나요?
@junhopark54832 ай бұрын
일본7년살고 한국가서 6년살고 다시 일본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나라에 맞는사람이있고 맞지않는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 일본이 심신이 편안한 느낌이들어요. 일끝나면 사생활 보장되는것이 정말크네요. 시골이라 그런지 항상 힐링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떤차를사든 큰집을사든 비교하지 않는점 편의점마다 화장실이 있는점 한국에 있을때 친구나 지인이나 술마시면 항상 부동산이야기 차이야기 애들 학원이야기 다 무시했지만 애기가 태어나고 학교보낼 날이 가까워지니 고민이 되더라구요 차 집은 몰라도 학원은 보내야하나 요즘은 친구만나러 학원간다는데... 이런 고민이 일본으로 다시 갈려고한 여러상황중 하나였고, 그리고 일본의 부활동 같은것도 시켜보고싶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차들고나가면 주차할곳이 많이없는점 불법주차로 2차선이 1차선되는 점... 한국은 일끝나고 집에서쉬어도 쉬는것 같지도않은 느낌. 일주일전에 한국 잠시 들어갔다왔는데 한국만가면 많이 피곤해서 부모님집에서 잠만자네요 아무튼 사람마다 맞는 나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전 일본이 가장 잘맞는 나라인거 같아요.
@Oh르2 ай бұрын
눼에~ 전 일본에서는 못 살 것 같고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라는 걸 깨닫고 왔어요~ㅎㅎㅎ
@junhopark54832 ай бұрын
@@Oh르 그러시군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ㅎㅎ 자기가 맞는곳에 살수있는 선택지가 있으면 맞는곳에 사는게 정답인것 같아요ㅋ
@굥산당이싫어요Ай бұрын
@@Oh르눼에~ 일본서 적응못하고 들어오셨군요 한국서 쭉 행복하게 사세요
@탱니-e4fАй бұрын
@@Oh르그냥 한국 이미지 까내리듯 천박하게 말하네
@치킨-t8sАй бұрын
@@Oh르 눼에~ 참 잘하셨어요~ ㅎㅎㅎ
@gjladd53442 ай бұрын
일본은 정해진 메뉴얼안에서 조용히살다가 죽는 사회임. 튀면 안되고, 그냥 정해진 룰안에서. 내성적이고 자기 목소리 없고 사람들이랑 표면적인 교류만 원하면 살기 괜찮은거 같음.
@BK9267philly4 ай бұрын
한국이든 해외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유럽이든. 돈 잘벌고 여유 있으면. 살기 좋아요. 직장생활하면서 월급도 작고 하면... 어디가나 지옥이죠. 도전하고 발전하고 그래서 결국 자기분야에서 성공해야... 어디가서든 사는게 편해지는거죠
@@허태옥-m8o 해외 생활 많이 안해본 분들일수록. 한국이 제일 편하다. 살기 좋다 하는 의견이 많고.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쪽에 5년이상 거주한 사람들은 한국이 살기 힘들다 하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frankysoh8 ай бұрын
오쿤, 이세상엔 만만한 나라가 없습니다.
@youarehandsome8 ай бұрын
14년 살아도 힘들면 진짜 힘들긴 하나보네요... 문제는 살기 안힘든 나라가 없는것 같아요.
@할렐루카-t9nАй бұрын
그럼 한국와서 살아봐라 더러운 거리 쓰레기 무단투기 거친운전 등등
@xzi7721Ай бұрын
@@할렐루카-t9n 도대체 어디사는지 궁금하네 ㅋㅋㅋ 가부키초 밤에 나가봐라 개판이다 ㅋㅋㅋㅋ
@탱니-e4fАй бұрын
@@xzi7721본가가 인천 주안인데 그냥 꽁초로 하수구가 막혀있음. 지금 신주쿠중앙공원 앞 사는데 깔끔한건 큼. 그리고 비교대상을 가부키초같은 유흥가로 잡는건ㅋㅋㅋㅋ
@xzi7721Ай бұрын
@탱니-e4f 인천 인정!!! 나는 히가시에 살았음 고생이 많소 ㅜ ㅜ 갑자기 하카타 텐진 가서 라면 먹고싶네 ㅋ
@탱니-e4fАй бұрын
@@xzi7721 제가 하카타에서 워홀했어요 그러고 본사가 도쿄라 취업이민
@siru50628 ай бұрын
전 20대에 도쿄에서 4년 정도 살다 왔는데..다른것보다 제가 솔직한 성격의 사람이라 일본사람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친해지긴해도 한계가 있다는 느낌??ㅎ.. 그리고 집이 너무 좁고 월세가 비싸서 힘들었네요. 그 외 깨끗한 거리와 도심속 공원, 조용한 주택가, 편리한 쇼핑 너무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corporatedemocrat8 ай бұрын
일본 20년 살고 일본 국적 딴 중국인 이민자도 일본은 평생을 살아도 친구 사귀기 불가능 이라고 하더라. 중국인이라고 결혼도 안해주고 , 그 이전에 일본인들 기질 상, 일본인과는 친구 사귀는게 불가능하대. 당신 성격 탓이 아님
@charmi_cook8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전 일본사람들이랑 일할때 바로바로 말해줘서 속시원하던데 뒤에서 일못한다고 욕하거나 일마무리 다했을때 이거 아니라고 다시하라고 하는 한국사람들 보단 좋던데요.. 일이랑 프라이빗을 나눠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서 친해지긴 어려운건 맞습니다.
@nampodong8 ай бұрын
@@fakebox-rn8ro좋은동네는 세계 어딜가도 좋습니다. 평균의 문제지요
@이글-k6c8 ай бұрын
원래 도쿄인들중 깍쟁이 많아요. 한국인 정서와 유사한지역은 오사카쪽입니다.
@mayajeong19268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성질 못참고 몇번 사고쳤네요 ㅋㅋ
@kylian27453 ай бұрын
13년 살다가 귀국했는데.. 다른분들이 다 말씀하셔서 할말은없지만 진짜 힘든점 많습니다.. 오시는분들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서 하세요. 여기서 적응해서 잘될 정도의 노력이면 국내에서 훨씬 더 돈 많이벌고 더 즐기면서 살수있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용기내어 더 빨리 귀국하지 못한거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봤을때 불합리한 계약이 한두가지가 아니구요... 영상에서도 언급하셨지만 병원시스템도 개인적으로는 진짜 90년대수준에 머물러있는 느낌이었네요. 어디든 비슷하겠지만 결국에는 2등시민이에요.. 보이지않는 벽이 분명있습니다. 오시려는 분들 왜 일본에 와야하는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시길..
@제니퍼-n3o3 ай бұрын
@@kylian2745 외국인은 한국,미국, 캐나다 등 몇나라 빼고 어느 나라든지 2등 시민이죠 서류심사에서 벌써 까이는겁니다 줄충한 능력자 아니면요
@란-d7b2 ай бұрын
글쎄요. 여긴 여기대로 고난의 길일겁니다. 즐기면서 살 수 있을지 행운을 빕니다.
@kimchangil7544Ай бұрын
일본은 여행하러맘 가는거롤!!
@johnkim9642Ай бұрын
미국병원 가보세요... 한국, 일본 병원은 천국입니다. 앰뷸런스 타는것 부터 바로 100만원 입니다...
@Mmmkllh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훨씬 잘산다라 ㅋㅋ 과연 그럴까요? 일본으로 도피한 사람들 10에 9은 한국 사회와 직장 문화에 안맞거나 부적응으로 개인주의인 일본으로 도피하던데요 ㅋㅋ
@nullerror9347 ай бұрын
저도 10년쯤 살았는데 확실히 한국보다 사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세금도 오지게 많이내고 전기세 비싸고 월급도 근속년수 적으면 크게 안오르거든요. 근데 딱 하나 비교할 수 없는게 일본은 합리적입니다. 모든 시스템이 상식적으로 돌아가서 기업의 실수를 개인이 감당할 필요가 없고 법도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개정하는 게 매력적입니다.
@zsdd91683 ай бұрын
월 천이상 벌면 불편할게 있음?
@philipuuu991Ай бұрын
10년간 ㅈ소 다니면서 자기개발없이 회사만 다닌 푸념 잘 들었구요. 한국보다 사는 난이도가 높다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건데 ㅋㅋㅋ
@WonYongJungАй бұрын
살아보지도 않고 10년 산 사람한테 한국보다 난이도가 낮다고 후려치는 능지… 참.. 뭐 일본이 난이도 더 높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마다 허용범위가 다르고 힘들다고 느씨는 포인트가 다름. 법도 다르고. 솔직히 나도 한국가면 못살거 같긴한데 그건 일반 생활면에서 취미생활이나 인간관계 이런게 한국이 더 힘들다는 그런면에서이지 한국 인터넷 뱅킹 이용은 더 편해질거고(해외에서는 한국 전화번호 없으면 거의 이용이 불가), 여권 갱신할 필요없고 하는게 없어지니 편한면도 있음. 참고로 병원이야기는 진찰받고 의사가 처방해줘야지 환자가 맘대로 주시놔달라고 해서 맘대로 놔주지 않음. 진찰받고 의사가 급한일 없으면 집에서 요양하라고 할 때, 일해야해서 조치가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처방해주고 하기 때문에 상황설명을 잘해야함.
@xxxxhugo7121Ай бұрын
@@nullerror934 한국에서 사는 난이도는 걍 수입여부죠..한국에서 수입이 낮다면 난이도는 극악임
@키쿠치상Ай бұрын
일본사회가 합리적이라능것은 어떤근거로? ㅠㅠ
@필그림-p5i8 ай бұрын
실감있는 생활 상에 공감이 갑니다!
@늙다리천사-t3k8 ай бұрын
이미 일본생활에 찌들어 있어서 스스로 불편한걸 알수가없습니다
@MM-lx7bu6 ай бұрын
저랑 같네요...
@kimchangil7544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일본음 늪이란게 사실이군ㄴㅅ
@allenyoo578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일본의 꽃가루병이 심해진 이유가 2차대전 이후로 황폐화된 삼림과 녹지 재건을 위해 심은 나무와 풀들이 무성해지면서 심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삼나무 꽃가루가 주범이라고 했지만, 그 외에 미국에서 들어온 여러해살이풀들, 그리고 관상용으로 심은 나무들의 꽃가루도 꽃가루병을 가속화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루테나8 ай бұрын
주범은 삼나무 맞음
@kiva95838 ай бұрын
서구식 식습관 생활습관이 가져오겁니다 꽃가루병도 결국 자가면역질환이라서요 거진 일본인 대다수의 장내환경이 안좋고 일본인들도 상당수 장누수증후군이 있을수도 있구요
@feelssogood40118 ай бұрын
저도 환절기때 비염이 심한데 뜨거운 수도물 수건에 적신다음 짠 다음 눈이나 코에 대고 계세요. 하루에 몇번이고 하면 그나마 괜찮아요. 지르텍 약도 심하다 싶으면 드시고 일단 비비면 절대 안됨
@당수동황장군8 ай бұрын
그럼에도.장수하는 일본인 많은건 왜일까요?
@루테나8 ай бұрын
@@당수동황장군 에혀 비염이 치사율이 높은가
@祝福-m4t8 ай бұрын
화분병 으로 요즘은 통 밖에도 안나가는데 재채기 콧물로 매일 시달립니다 김치 냉장고가 없으니 시어 지려 하면 냉동실에 넣어놓고 찌개용으로...25년 넘다보니 이제 한국 으로 돌아가 말년을 보낼까 하다가도 ..적응될까? 걱정하며 유튜브로 이런저런 고국을 보며 향수를 달랩니다 오래 살다 보니 돌아 가서 살 용기가 안나네요 뭔가 ~ 한가로움 에서 조급한 일상으로 들어가야 할것 같은 느낌? 그러나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문화속에서 언제라도 전화 한 통화로 배달 음식 먹을수 있으니 그게 늘 아쉽죠 결론은 한국이 최고 입니다❤👍
@모카바나나Ай бұрын
축복님은 어떤 계기로 일본에 오래 살게 되셨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祝福-m4t29 күн бұрын
@@모카바나나 저는 일본인과 결혼 했습니다
@모카바나나29 күн бұрын
@@祝福-m4t 답변 감사합니다. 일본에 오래 사시는 분들 보시면 일본인분들과 결혼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daniel-thebeaglelover8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제주도도 귤밭 방풍림으로 일본에서 삼나무(숙대낭)를 들여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일하게 2~3월에 눈코 알레르기로 많이들 고생합니다
@김히어리축구돌이6 ай бұрын
알고 지내는 일본인 친구가 제주도에 유학생활을 했는데 삼나무 진짜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팔팔-d5q5 ай бұрын
일본에 3년정도 체류 했었는데 삼나무 꽃가루에 너무나 알레르기가 심해서 엄청 고생 하다 질려서 한국으로 돌아 왔는데 제주도 여행 갔는데 일본하고 똑같이 삼나무 꽃가루가 ! 그이후로 제주도 가본적이 없네요
@limelight7775 ай бұрын
그거 누가 들여와서 심은건가요? 원히롱이때?
@김히어리축구돌이5 ай бұрын
@@limelight777 더 오래전입니다.
@김히어리축구돌이5 ай бұрын
@@이팔팔-d5q삼나무 꽃가루 날리지 않을 때 제주도 가면 될텐데요
@나두야-r6g8 ай бұрын
저도 일본 생활 6년 정도 했는데 느린 거에 맞게 일본사회가 맞춰 있어서 적응해야헐 문제라고 봅니다. 세금 쎈 것도 괜찮습니다. 우리 나라는 적게 내고 많은 복지를 바라는 게 문제인 거죠.. 전 은근히 드러내지 않은 인종차별이 좀 힘들었었어요.
@gaian6398 ай бұрын
솔까 인종차별은 틀린 말이고 국가차별이 맞음. 인종은 같은 아시아 인종이고 그중에서도 한일이 가장 유전자적으로 유사한데 ㅋ
@주주-1198 ай бұрын
@@gaian639같은 인종이라니 그ㅏㄴ 니 착각
@jorde83338 ай бұрын
열도인은 도래인들의 후손이랑 원주민 조몬인들이 섞인 인종인대, 한민족인종이 근본 뿌리인데. 인종차별이 말이 안됨@@주주-119
@원할머니-h4f8 ай бұрын
얼굴이 잘생기고 이쁘고 키도 크면 차별이라는 단어를 못 떠올림 ㅋㅋ
@ping-fl1gr8 ай бұрын
@@gaian639단어에 집착하고 난리고 걍인종 차별이라고 하면 다 알아먹는걸.
@나꿀벌다시보기8 ай бұрын
영상 시작하자마자 표정부터 힘듬이 느껴지는 😂
@douni21398 ай бұрын
일본에 20년 넘게 산 사람입니다. 지금은 지병으로 잠시 휴직하고 휴양차 한국으로 와있습니다. 화분병은 자가면역질환이 아니고 누구든 걸릴 수 있습니다. 일본은 관련연구도 잘 되있어서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화분병이 발병하는 필요한 화분 노출량이 개인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한계치가 높은 사람은 죽을때까지 증상발현이 안될 수도 있지만 낮은 사람은 금방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화분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화분이 날리는 기간에는 마스크를 꼭 쓰고 흡입량을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해결책으로 삼나무를 다 벌목하면 되지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예전에 다큐멘터리 보니까 전국에 심어져있는 삼나무 숫자가 파악된 것만 해도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도 이게 워낙 번식력이 좋아서 다 없애는건 불가능 할거라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일본의 불편한 점을 꼽자면 1. 은행, 동사무소등의 업무처리가 느리다 - 심사가 필요한 신청같은걸 하면 심할땐 몇달씩 걸립니다. 2. 사회전반적으로 디지털화가 느려서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다 - 제가 한국에서 개명을 하는 바람에 여권이름이 바껴서 할수없이 일본내 주민등록된 이름도 바꿨는데요 우리나라는 자동으로 모든 공공기관은 물론 은행, 통신사, 하물며 포탈사이트 이름까지 본인인증만 하면 자동으로 바뀌는데 여기서는 은행마다, 증권사마다, 병원마다 다해줘야해서 몇달이나 걸렸습니다... 3. 천재지변이 많다 - 이건 불편하다긴 보단 주로 가족의 안위와 관련된건데요 여름엔 태풍과 홍수, 잊을만 하면 오는 지진, 게다가 요즘엔 후지산도 폭발할지도 모른다고 하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애들도 전철타고 꽤 먼거리를 통학하다보니 강진 등으로 집에 못오는건 둘째치고 연락조차 안되는 경우도 있다보니(큰 지진나면 거의 모든 통신수단은 무용지물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걱정도 많이 되구요. 대충 생각나는대로 한번 적어봤네요. 오쿤님 말씀대로 한국이 좋냐 일본이 좋냐하는건 개인적인 성향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좀 급한 성격이라 일본 살면서 답답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만 제 와이프는 일본생활이 매우 마음에 든다더군요. 한국돌아가기 싫다고...
@사랑별이-b5h8 ай бұрын
여자들은 외국에서 생활하면 다른 집이랑 비교질도 없고 시댁도 없어서 일본같은 선진국 뿐만 아니라 남미같은 곳 주재원 부인들도 다들 한국가기 싫어하더라구요.
@ryuusungrune42858 ай бұрын
노동시간이나 근무페이스는 어떻죠?
@douni21398 ай бұрын
@@ryuusungrune4285 노동시간은 한국보단 적은편입니다. OECD통계상으로도 일본은 1년 1700시간 이하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하루근무시간도 조금씩 줄고 있어서 저희 회사만 해도 10년전쯤부터 7.5시간으로 줄었어요. 저는 IT업종이라 잔업이 많은 편이지만 예전보단 많이 줄었구요 추가근무수당은 15분단위로 칼같이 줍니다. 근무는 특정 직군을 제외하면 탄력근무가 많이 보급됐습니다. 저희 회사는 한달 기본 근무시간(150시간)만 채우면 하루에 1시간을 근무해도 상관없습니다. 출근을 하든 재택근무를 하든 미리 일정만 보고하면 상관없구요. 그리고 일본은 1년에 두번(골든위크, 연말연시) 장기연휴가 있어서 그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영웅-z2p7 ай бұрын
와이프님은 스트레스 주는 아는 사람이 없는 환경이 마음에 드신가 봅니다.
@보호구역-j1k7 ай бұрын
맞아요. 3일 일본에서 잤는데 이틀 밤 지진이 왔어요. 난 너무 무서웠어요.
@bobbi73814 ай бұрын
일본 생활16년차 입니다. 외로움과 가식적임에 약한 분이라면 오시는걸 비추합니다. 관광하기엔 딱이지만 긴 시간 생활하다보면 왜 이딴 나라로 왔었지 라고 후회할때도 많았습니다. 환경은 깔끔하고 괜찮은데. 법을 어기지 않으면서? 괴이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봤어요. 살다 멘탈이 털려 어쩔수 없이 귀국해 공황장애 치료받는 동료도 여러명 있었고. 저 역시 포기하고 귀국해서 다시 시작하기도 막막하고. 그럭저럭 습관이거니 하며 삽니다.
@parkson41934 ай бұрын
응 핑계야. 그냥 징징거리면서도 은연중에 한국보다 일본이 더 좋은걸 아니까 눌러앉고 싶은거겟지 ㅋㅋㅋㅋㅋㅋ
@djaslfjlasfjaslfslaa4 ай бұрын
@@parkson4193 말을 참 싸가지 없이 하네.. 오랜 외국생활하다가 귀국하는게 그리 쉬운 줄 아니? 한심한 인간아 너 같은게 뭘 알겠니
@arvo70913 ай бұрын
@@parkson4193너 소시오패스냐?? 댓글이 정말 소름끼치네. 일본에 오래 살아봤는데 한국이 훨씬 더좋아
@rosemary506513 ай бұрын
하여튼 일뽕들은 답이없다 ㅋㅋㅋ
@고영애-r1h3 ай бұрын
그럼 미세먼지, 길빵담배, 중국인들이 음식해주는곳인 한국에 살아 그럼 ㅋㅋㅋ 말이 많노 난 일본이 최고 ㅎ@@arvo7091
@user-jx2de2kg4i7 ай бұрын
저도 4년 정도 일본에 살았었는데 그 땐 힘들기도 하고 서러운 일도 많아서 울기도 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좋았던 것들만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일본이 그리운 것도 있고, 거기 있을 때의 내 젊은 시절도 그립고.. 암튼 그렇네요.
자꾸 안되는 거 다른 거를 비교하며 불평하면 불편하고 괴롭습니다 그냥 다르구나 이런 면은 또 더 편하구나 이렇게 적응하려고 좋게 받아들이면 다 살게 되어있습니다 화분증 힘들지만 한국 미세먼지에 비하면 그래도 건강상 리스크는 덜합니다 어느 곳이나 다 장단이 있죠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bombajjang7 ай бұрын
오쿤~저 시어머니팬! 몇년째 보는데 지금 교토에서 6개월째 유학중이예요~여기와서 보니 더 반갑다는! 병원 주사 안놔줘요~~절대~거의 자연치유 수준..😂
@allenyoo578 ай бұрын
14년을 살면 그 사회에 적응을 하게 되지요. 적응을 못했으면 떠나셨을거에요..
@배경숙-h4g8 ай бұрын
삼나무를 베어버리고 다른나무를 심를수있지만 제약회사와 정치랑연결되서 결국은 이대로 살아갈수밖에없다고 들었습니다 . 그리고 저희동네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닝겔도 주사도 상담도 잘봐주세요!
@sungjeanswiz5 ай бұрын
꼴랑 1년 유학 다녀왔는데도 공감가요ㅠㅠ 둘째날부터 느꼈죠 ㅠㅠ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기억은 좋아요
@jesusismylord7364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봄에는 송화가루(소나무 꽃가루)가 많이 날리죠 송화가루를 이용한 다식도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죠. 그래도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 적이 없는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lightandsoul866 ай бұрын
한국은 너무 감정적 소모가 큰 사회임. 사람들은 다 화가 나있지
@김지순-u8y5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얘기.
@cp-sb6cp5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라요. 타국가면 그만큼 사람들과 교류 안 하니까 편합니다. 평균 한국에서 아는 사람의 10분의 1만 알고 지낼 수 있다고 계산하시면 됨.. 사람들과 교류 싫어하는 사람들은 외국생활 추천드립니다..
@lightandsoul865 ай бұрын
@@cp-sb6cp 그런 의미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얘기하는거에요. 가령, 운전을 할때 한국에서는 유독 화가 나는 일이 많습니다. 외국 선진국에서는 운전하면서 화 나는 일이 많이 없죠. 참고로..전 해외 선지국 3개국, 후진국 2개국 총 15년을 살아봤습니다.
@daeseongchoi99955 ай бұрын
정치얘기하면 양쪽다 감정이 격해지고 범죄자를 교주처럼 섬기고 추종하며 오래된 지역감정으로 편향된 사고가 고착되어 이념화된 집단도 많고 여튼 질낮은 구석 구석이 많음
@잘살아보세-g5z4 ай бұрын
다 화가 나있다 공감이 가네요 ㅋ
@대석-h3d3 ай бұрын
2년정도 살았는데 한국 귀국한거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박재현-t9t5 ай бұрын
단순하게 정리하면 어디가 살기좋다 어떻다 말이많은데...저도 14년차 들어왔고 영주권자 입니다 대기업다니고있으며 내집과 자가2대 굴리는데요 돈이좋다.항상 자기개발 하고싶다. 이거면 한국입니다. 반대로 나는 세금많이내는걸 좋아한다. 적은 연봉이라도 사람스트레스 안받겠다. 면 일본입니다. 물론 저같이 일본인배우자 만나서 강제정착당한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Zeroto10000Ай бұрын
14년 전 한국에서 살던것과 비교하기엔 지금 한국이 너무나도 살기 좋은 곳이 되버렸네요
@wefwewefwf7949Ай бұрын
@@Zeroto10000 ㅈㄹ도좀 살기좋으면 자살률 1위에 저출산1위 찍었겠냐
@굿뎅8 ай бұрын
진짜 ~꽃가루 알레르기때문에. 눈 간지럽고 충혈 계속 생기고 찐득찐득 눈꼽끼고.어떤땐 아침에 눈에 본드 붙인것처럼 딱 달라 붙어서 안 떨어져서 짜증~ . 물같은 콧물이 계속해서 줄줄..나도 모르게 콧물이 인중 밑으로 슬슬 흘러 나오는 간지럼움이 젤 짜증... 재채기 할때 얼굴인상을 항상 쓰다보니 얼굴 주름이 자글자글 몇년은 더 폭싹 늙음. .재채기 계속 히다보니 가슴 중앙쪽 통증에 담걸린것처럼 항상 뻐근하고 ..거기다 두통까지 ..목소리는 항상 코맹맹 목소리 심각한건 오래되니깐 호흡기까지 문제가 생겨서 호흡곤란까지 오고 ..,우울증에 성격까지 의기소침해져서 얼굴표정이 항상 어둡고 불안.지친 표정이고. 성격도 부정적으로 변했음 ..성장기 어린이들은 이것때문에 키도 안큰다하고... 하튼 ~지하에서 굴파고 혼자 사는느낌 ..
@갓도라희Ай бұрын
그정도면 알레르기 맞네요. 치료를 해야돼는데 알레르기는 예방접종 맞듯이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전문병원 가보세요.
@hyunashin4076 ай бұрын
저도 일본에서 오래살고있지만 일본의료는 너무 뒤쳐져있고 집도 너무춥고 공공요금도 너무 비싸고 돈이 많이들어요 일본인들이나 일본에오래 살고계신한국분들은 이미 익숙해져있기때문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고계시지만 지금 일본에이주해서 사실생갇인분들은 상당히 힘드실것같네요
@マドリーアトレティコ5 ай бұрын
일본인 1인당 금융자산은 한국인의 3배 이상 한국인은 가난 한국의 고령자 빈곤율은 44%로 일본인의 2배 이상
@hyunashin4075 ай бұрын
@@マドリーアトレティコ 그건 옛날얘기지요 점점 가난해져가는일본 운이좋아서 그나마 버텨온거지요 지금 일본젊은이들의 자살률도 세계에서 가장높고 돈없는 노인들은 일부러 범죄를저질러서 감옥에간다고하네요 감옥에가면 숙식이 공짜니까요 그래서 일본정부도 그것때문에 심각한고민에빠져있고 한국처럼 솔직하게 뉴스에나오질않으니 모르는 일본인들이많지요
@@マドリーアトレティコ 어쩌라고 쪽바리야...불편한건 불편한거지 국민이 부자라고 불편한게 없어지냐? 미국이 최강대국이라고 의료서비스 개판인게 바뀌냐?
@Gogo-jv8ny8 ай бұрын
일본 저도 살지만 한국이 낫습니다. 한국이 월급 더 많고 세금도 적어요 . 외국인 노동자 취급받으면서 일할 나라는 사실 아닙니다. 호주 아니면 북미 가세요.
@폐급사원8 ай бұрын
지금저도일본살지만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내년에 뜰생각이에요!
@nje2467 ай бұрын
호주도 별로에요. 저도 3년 살다왔는데 제 개인적으로 저는 호주보다 일본이 훨 나았습니다.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tukjukaria9977 ай бұрын
호주는 백인국가다 보나 인종차별 장난 아닙니다..시골 딸기농장 뭐 치즈공장 이런데는 좀 나은데 도심지쪽 가면 은근 차별적인 행동들 많아요
@junjun6717 ай бұрын
@@tukjukaria997전 호주에서 좀 살았다가 지금은 미국에 있습니다만 솔직히 인종차별이야기는 사건 사고 뉴스로나 보는 자극적인 소식들이지 사실 나 개인에게 크게 와닿는건 없었고, 결국은 직장, 노동문화와 삶의 밸런스가 어떻게되느냐인데 미국이 좋았던건 다른것보다 잡마켓의 성질이 좀 달라요. 일단 미국은 이직하기가 좋고 취업시장이 큽니다. 필요한 것들 대부분이 구직자가 컨트롤 가능한 것(이를테면 나이는 내가 컨트롤 불가능이잖아요)이고 그래서 내가 예전에 꿈꿨던 다른직업으로의 이직이 가능한게 참 맘에 들었어요. 살기좋냐의 문제 대부분을 결정짓는건 결국은 직장이에요. 사람은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일터에서 보냅니다. 그점에서 전 미국이 좀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봐요. 전 여기서 다른일 하시다 50대에 비행기 조종사로 이직하신 한인도 봤어요ㅎ 한국이었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xxxxhugo71216 ай бұрын
저는 일본 20년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살지만 전 일본이 더그립네요.사람들의 불친절 무양보라든지 정치적인 진영싸움 선전선동등이 나라를 망하게 안들고 있죠.초저출산에 일자리는 많아도 사농공상 마인드로 외노자들이 가득하고 열악한데가 많아요..다시 일본으로 가는게 소원입니다.다들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soo7008 ай бұрын
유럽에 살고 있는데 저도 해마다 꽃가루 병으로 힘듭니다,유럽에도 있어요…특히 스페인!
@glee54123 ай бұрын
미국도 있죠~
@haehwajung48476 ай бұрын
일본에 10년간 산 친동생이 한 날은 펑펑 울더라구요 봄 알레르기 없던아이였는데 일본엔 병원에가도 대충 해서 자기는 넘 힘들다고 빨리 한국에 오라고 했죠 봄 꽃가루가 날 리면서 수년동안 눈 코 누적이 되고 그것이 곪아서 눈 꺼플 위 고름같은 한국의사선생님양쪽 다 보여주면서 혼내시더라구요 살면서 이런경우는 ㅡ아무튼 오쿤님도 코 눈 세척 잘 하시고 약 잘 드세요 자연치유가 잘 되시는 분이라면 ok지만 울 동생은 한국에 정착 했답니다 일 하면서 쏘시오많고 해서 물론 한국에도 있겠죠 ㅎㅎ
@고요한명상5 ай бұрын
쏘시오는 만국공통
@정아-b4f8u8 ай бұрын
가훈쇼로 고생하고있는 1인입니다 봄마다 지옥같은 봄이 싫어요
@kurustajpАй бұрын
일본 사는 직장인입니다. 세금(특히 주민세)이 많아, 매년 3~4월 화분증에 죽을 맛, 아날로그 일처리(어플로 우편물 신청 후, 우편으로 회신), 광열비(전기, 수도세)가 비싸, 교통비가 비싸 등등 에라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yangja-m2gАй бұрын
부동산계약도 비용 만만찮읍니다~~
@skdjk124kjkjkadАй бұрын
15년 살았습니다. 화분증 안걸린게 진짜 비틱일 정도로 운이 좋았다 생각하네요. 대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나중에 연금 매월 20만엔 정도 받을꺼라는데 그거 믿으면서 열심히 연금도 납부중입니다 ㅎㅎ
@yangja-m2gАй бұрын
이바라키켕에서 30년살고있는데 작년부터 화분증이 오네요~~
@haritensi6 ай бұрын
23년째 일본 사는데 전 참 잘 맞고 좋은것 같아요 원래 일본음악에 빠져서 유학 왔다가 눌러 살게 됐는데 지금은 온천과 동물원이 큰 취미라서 취미생활 하면서 소소하게 살기에는 진짜 좋은듯.장단점은 다 있는데 개인의 성향과 취향 따라 나눠질 거 같아요
@clickn13243 ай бұрын
그냥.한량처럼 소시민으로 살기에는 좋다는 말이네요
@happyschooldАй бұрын
정적이고 솔로라이프 스타일은 일본이 맞겠네오
@Zeroto10000Ай бұрын
한국은 23년 전과 다르게 상상하지도 못하실 정도로 너무나도 살기 좋은 곳이 되었답니다
@haritensiАй бұрын
@@Zeroto10000 그런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좋아하는 것들을 쫓아 여기 왔고 지금도 좋아하는게 다 있으니까 저한텐 일본도 살기 좋은? 즐거운 나라예요^^
@haritensiАй бұрын
@@happyschoold 네네 맞는 말씀! 솔로라이프는 아니지만ㅎㅎ
@Dolceads5 ай бұрын
한국만한곳 세상에 없다 외국나가면 모두가 느낄거야 외국은 여행으로는 가더라도 살기 편하고 인프라는 우리나라 따라올곳 없지 우리는 익숙햬져서 빠름에. 찌들려져서 느림의 기다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럴틈이 없죠 우린
@영웅-z2p7 ай бұрын
다른 외국은 더 심각하게 느려요. 유럽 미국은 정말 심각하게 느린데 그나마 일본은 빠른 편이에요.ㅎ
@서경환-i7p8 ай бұрын
오쿤님 말씀이 맞습니다 선진국 일본이 느린게 아니라 한국이 좀 빠른거 뿐이죠 이 깟 인터넷설치 집수리 등 느리다는 기준은 한국인 기준입니다 한국인들의 조급함과 한없이 편하고 싶은 맘 때문인거 같습니다
@성이름-t9u2k3 ай бұрын
우리 기준에서 느린건 느긴건데 그걸 굳이 반대로 생각하는건 정신승리..
@linkall94973 ай бұрын
@@성이름-t9u2k그러게요 굳이 우리의 장점인데 이래서 사대주의에 빠지면 답이 없죠
@제니퍼-n3o3 ай бұрын
선진국 일본으로 가세요 취업도 바로 된다고 해요 선진국 일본 집도 엄청 싸고 일본 시골가니까 집도 천엔 도 있고 공짜로 주는곳도 있다고 하는데 진짜 싸더라고요 선진국일본에 가셔서 사시는게 좋을듯 인터넷 느리고 주민등록등본떼려고 해도 그 지역에 직접 갔다와야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교통요금 톨게이트비도 50만원 60 만원하니까 지역이동도 없으니 시골에 콕 박혀서 그냥 느리게 사셔도 좋을것 같아요
@kuf29453 ай бұрын
일본 느린거 맞아요. 요즘 그런나라 별로없어요. 인정할건합시다. 집도 그렇고 90년대나 크게 변한느낌없어요. 회사다닐때 우리나라 90년대 회사느낌입니다. 대기업도 가봐도 문화가 좀.. 일본가서 왜일합니까? 천원벌면 900원주는데 예전에 1500원줄때 메리트있었지,,
@kuf29453 ай бұрын
@@제니퍼-n3o일본 안살아보셔서 그런듯,,,😂 뭐 조용히살면야 별일없겠지만. 어찌되든 젊으면 발전하고 돈도벌려고가는건데 배을게 별로없음 요즘 한국이 더 신기술이 빨라요
@sueunryu8 ай бұрын
오래 사신 분들 항상 하는 얘기가 꽃가루 얘기더라고요 봄이 오는게 무섭다고..
@rockugotcha6 ай бұрын
살기 좋은 이유: 조회수 1.1만 회 살기 힘든 이유: 조회수 13만 회
@michaelchoi20678 ай бұрын
한국은 유도리가 중요하지만 일본은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회다 시스템을 거스르면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한국은 유도리를 부려서 결과가 좋게 나오면 엄청 능력자로 인정받는 사회다 결국 이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늘바람-z3c6 ай бұрын
그 시스템이 메뉴얼 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엉성해도 개선의지가 부족하고 방패처럼 사용해니까 문제인거지요
@英蘭竹本6 ай бұрын
급공감😊
@한딸기-l8x3 ай бұрын
메뉴얼은 ai가 할수 있고, 유도리는 인간만이 할수 있는것 같아요^^
@りーちゃん-w9s3 ай бұрын
@@한딸기-l8x맞습니다.그런데 자기의 사고 방식대로 제멋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아서 유도리가 트러블의 원인이 될 때가 많지요...
@luna07023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핵공감... 맞아요. 이런 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초반에..... 숨통이 막혀버릴 것만 같은 경직된 사회....
@하이-i1v2 ай бұрын
20년전 호세이 유학하고 일본에 안 살고 비슷한시기 한국온거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 17년 기준으로 한국이 일본 넘어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언제나 한국사람 많았는데 마치 최근에 일본 많이간다란 생각들이 있어서 재미 있습니다. 여행 몇번 다녀오고 14년 산 사람 말이 아니다라고 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wefwewefwf7949Ай бұрын
물가는 한국이 일본 넘어서긴했죠 ㅋㅋㅋ
@mitsukyoung10318 ай бұрын
저는 일본남자와 결혼해서 일본생활 3개월차에요😅 최근 일본은행계좌만들었는데 한국에선 바로 그날 통장이나오는데 여긴 일주일정도 걸리더라구요😂 저도 언젠간 익숙해지겠죠^^;;;;
@ThomasKim01288 ай бұрын
진짜요?? 저는 시간은 좀 걸렸어도 바로 그자리에서 만들어 줬어요.. 한 1시간 걸렸나...
@kiyomi77888 ай бұрын
넷토방킹그 신청해도 1주일 걸리죠.
@letthekillingbegin8 ай бұрын
어디 은행인가요? MUFG, 유쵸은행도 한시간도 안 걸렸는데...
@ThomasKim01288 ай бұрын
@@kiyomi7788 글쵸. 넷뱅킹이면 일주일~보름정도고, 계좌는 신청당일 바로 통장이랑 만들어 주죠.. 요새는 페이퍼레스 많이해서 계좌정보만 주는경우도 늘었어요..
@kiyomi77888 ай бұрын
@@letthekillingbegin 신청자 체류자격에따라 달라요.은행따라도 다르구요.
@기모띠-l1x5 ай бұрын
저도 무리하면 편도선 부어서 열나고 몸살나고 힘든데 일본시골 특성상 이비인후과가 아닌 대부분 내과에 내방하는경우가 많고 연세가 지긋하신 의사분들이 많습니다 처방해주신약의 항쟁제가 너무 약한것을처방해주셔서 더 악화되어 오사카시내의 이비인후과에 내방하여 젊은 의사선생님이 너무부어서 심각하다고 항생제를 즉시 링거로 맞고 약을 처방받은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집근처 시골의 크리닉은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카훈으로 고생하시는분들 거의 내과로 가는게 저는 좀 신기했어요 오쿤님이 말씀하신부분은 정착해서 살거나 얼마안된분들도 충분히 공감하실내용이고 내가 변화하거나 바뀐다고 될문제가 아닌것에 대한부분은 순응하게되고 무뎌지게 되는거 같아요
@goodstyle122 ай бұрын
윤카가 의대 증원한 이유가 있었네....
@andy0228663 ай бұрын
17년전에 약 11년의 일본생활을 정리하였습니다. 한국 젊은사람들이 일본에 사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살면야 살 수 있겠죠. 얼굴도 비슷하고 한국도 가깝고 하지만 20년 30년 살은후에도 똑같이 맞지않는것을 느낄것 입니다. 일본어, 앞으로 큰 도움 않됩니다. 안정적인 삶, 더 안정적인 나라 많습니다. 젊은 한국분들은 일본에서 멈추지 말고 꿈을 펼칠 더 좋은 곳을 찾으세요.
@goodstyle122 ай бұрын
17년전은 너무 먼 과거잖아.... 지금이랑은 훨씬다르겠지 바보야
@Landload-x9g2 ай бұрын
@@goodstyle12 야이 바보야 17년 전이면 한국도 지금보다 느렸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때 그런 부분을 느꼈다잖아. 그래서 현재로 올수로 더욱 차이가 심해지니 쓰니 생각이 맞는거지
@namefree4444Ай бұрын
@@tmamis8977 일본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말하면 난리치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인신 공격,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비아냥....마인드는 일본인 그 자체더군요. 무조건 한국은 나쁘고 일본은 나쁘지 않다. 일본이 천국이라는 환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도댕-f1v6 ай бұрын
전 일본5년차인데 적응되어서 그런지 딱히 불편한 점도 없고 여유로운 느낌이 좋더라구요. 가끔 한국가면 되게 사람들이 날카롭고 불친절하구나 라고 느껴졌어요.
@신용삼-z8g6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앙칼지고 사나운 사람들이 많지요. 민족성 자체가 그런듯.
@bibi77lee106 ай бұрын
@@신용삼-z8g예전에 유럽 작가인지 기자인지 꽤 유명한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만족이 한민족이라 했잖아요 그런 기질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이만큼 발전했지만 남이 잘되면 시샘하고 사기 많이 치고 여유없고 냄비 근성 심하고..
@복축-c1h6 ай бұрын
아주 수준낮은 인간들이죠 ᆢ 강남일부지역만 빼구서는 대부분 수준이 중국인수준....
@정범수-s9g5 ай бұрын
드세고 천박해서 그런듯. 순화될필요가잇음
@金매맥5 ай бұрын
1년 유학 짧게 갔다 왔을때도 한국사람 참 불친절하고 날카롭단생각 많이했는데 그 이상 살면 보이는게 많을듯...일본은 일본대로 나쁜게있겠지만 맞는곳가서 사는게 맞는것같아용
미국 10년살고 싱가포르에 4년전 정착했는데 최고예요. 임금 높고 한국인 소프트 파워덕에 살만해요. 미국서는 항상 2등시민 느낌이었는데
@haneollee33728 ай бұрын
이 꽃가루 시즌이 어느 정도 지속되나요? 또 지역적으로 좀 덜한 곳이 있는지요?
@lovesony335 ай бұрын
일본의 꽃가루병은 매년 2월초부터 시작해서 4월중순경까지 정말 너무 힘들죠. 일본전국적으로 있는거 같아요. 저도 30년째 이 꽃가루병으로 봄이 제일 견디기 힘들어요.
@amiami11322 ай бұрын
일본에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ㅡ얘기하시는 내용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물질적으로 여유로운 입장에서 얘기드리면 둘다 좋아요^^ 돈있으면 한국도 일본도 너무좋습니다. 그러나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한국에 비해일본이 두배 이상 힘듭니다. 진심 세금이며 나가는게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서연석-r1h5 ай бұрын
지하철에서도 큰소리로 통화하는사람들이. 지금도 옆에서 떠들어서 화납니다
@RYUJUHWAАй бұрын
카훈쇼 동감합니다...저도 한 거주 7~8년차부터 증상이 나서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졌었네요.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고통을 몰라요...ㅜㅜ
@poohsannk04048 ай бұрын
일본 와서 생활 한게 벌써 24년이 지났네요 제가 느낀 한국은 빨리 빨리가 당연시되는 사회이지만 일본은 느릿느릿 함이 느껴지는 곳 입니다 . 24년을 살다보면 저에게 한국은 돌아가서 살기보다는 3~4일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hygkim12128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껴요. 일본은 일주일 여행하긴 좋다고... 좀 속터질때 돌아와야. 영어를 너므 못하네요.ㅠ
@Noh-JooHyun8 ай бұрын
이친구 캐나다가서 살면 딱이겠네! 일본보다 더 느긋느긋 할것 같은데…, 캐나다 가서 살아보면 좋을것이요 지진걱정, 타인눈치를 보지않고 꽃가루병도 덜할거고 캐나다가 적격이겠오 그려 캐나다에사서 십년 산 아저씨, 답답해서 죽지만 성격 느근한 세월아 내월아 기다릴수 있는 성격이다 하면 일본보다 더 좋지 않을까 싶오!
@김동수-h3f8 ай бұрын
조카가 호주에서 얼마전 영주권 받고 취업한 사회 초년생인데...얼마전 휴가차 한국와서 비슷한 얘기 하더라구요...호주에선 한국이 항상 그립고...한국에 오면 호주가 그리운데...호주가 그리운건 집에 가고싶다란 느낌이더라구요...인간의 적응력이란...ㅎㅎ
@ejlee0868 ай бұрын
한국 사회가 빨리 빨리 문화라지만 왜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군요. 조선시대만 해도 세월아 네월아 했었고 일본의 식민지배 그리고 6.25전쟁으로 인해 황폐화 그래서 70년대까지도 북한보다 못산 나라가 한국임.그러다가 박정희 정권부터 한국은 부지런해야 가난해서 벗어날수 있다를 모토로 새마을운동같은것도 하게 된거죠. 그러다 보니 부지런함 빨리 빨리가 된것이죠. 그렇지 않았다면 한국은 동남아보다 못살았겠죠. 빨리 빨리의 문제보다 이젠 빨리 빨리의 효율성 및 부작용에 관해서도 진지하게 고려를 생각하는 쪽으로 생각하는게 맞겠죠. 필리핀같은 나라를 원하시나? 중국인도 얼마나 빡쎄게 일하는지 아세요? 폭스콘 관련 직원이 중국에서 하는 시스템을 똑같이 인도에서 적용하니까 인도 직원이 일하다가 실신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기까지는 고생은 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일본이 있는것도 과거 일본이 전쟁으로 수많은 나라를 전쟁으로 식민지화 시키면서 발전된 기술로 산업발전을 빠르게 일으켜 세우면서 그 혜택을 보고 있는겁니다. 특히 6.25 전쟁이 없었다면 일본은 한동안 농업국가로 전락했을겁니다. 그때 멕아더가 일본을 농경사회 및 우민화를 위해 도박쪽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었으니까요. 6.25때문에 농경화는 실패했고 우민화는 아시다시피 일본이 빠징코의 나라로 엄청나게 퍼졌었죠.지금은 일본 정부의 개입으로 빠찡코 사업이 날로 위축되어 가지만..
@ejlee0868 ай бұрын
@@김동수-h3f호주라는 나라가 캐나다와 더불어 살기 좋은 나라중 하나인데 굳이 그런 나라하고 비교하는 자체가.. 한국인은 비교질만 안해도 지금보다 훨 스트레스 덜 받는 사회임
@hannibalyoung7 ай бұрын
같은 부서에도 꽃가루증상 격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꽃가루 때매 힘들다는게 뭔지 잘 모릅니다. 부서내 한국인 기준, 일본 거주가 10~25년으로 다양한데 다들 없으시더라고요. 타부서 분들 중에 꽃가루로 고생하시는 하신다는 분들 공통점이 "왜소한채구", "흡연" 이 두가지가 눈에 가장 띕니다. 이런분들이 코로나 때도 유독 "죽다 살았다"며 그러시던데 "담배나 끊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장차 여기저기 가 보면 나라마다 우리가 겪지 못했던 향토병은 항상 있습니다. 약한 분들은 어딜가나 별별걸 다 걸리고 다니더군요 모든 행선지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 근데 한국갈때 미세먼지랑 황사 같이 걸리면 목, 눈따갑고, 가래도 끼더군요 ㅠㅠ 물리 데미지라 이건 좀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관공서 요즘은 좀 빨라진거 같습니다. 간단한건 편의점에서 다 되고 이직사이에 회사보험 말소하고 개인보험(구약소) 신청하러 갔는데 서류쓰고 보험증 받는데까지 10분 이직후 새 직장에 회사보험 들고 개인보험 말소하러 가니 서류쓰고 처리하는데 1~2분이었습니다. 뭐 무조건 빠른게 대수는 아니지만 예전보다 개선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일본에서 느리건 뭔가 신청해서 집으로 사람이 오는 것 (설치기사, 수리기사 등등) ---인터넷 얘기가 많은데 스케줄 잡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주일이 걸리는 줄 알면 한달전에 신청하면 됩니다. 항상 그렇게 해 와서 인터넷을 써야할때 설치가 안되서 일주일동안 인터넷을 못 쓴적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사가 필요한 일 (은행계좌, 주택 론 심사 등등) --- 특히 계좌는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기칠 놈인지 조사를 하고 발급해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증 때매 한국전화번호도 쓰는데 그놈에 스팸과 사기문자 ... 일본폰으로는 단 한통도 받아본게 없으니까요
@ABC_Tokyo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수십년째 살고 있는 현지인으로서 오해를 풀자면 화분증 : 나도 대처 불가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약 좋음. 약을 알레르겐이 생기기 전에 먹어야 되는데 꼭 증상 생기고 나서 먹은뒤 약 안듣는다함 (재채기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대부분 늦음) 솔직히 가끔 한국을 오가면서 느낀점은 한국의 미세먼지가 개인적으로 훨씬 힘들었음. 일본의 의료 수준이 형편없다? : 의료 시설은 우리나라다 압도적으로 좋으나 전반적인 의료 수준은 일본이 우리나라에 훨씬 앞서 있음. 근데 우리나라처럼 의료사고가 빈번하지 않고 마약을 먹고 수술하거나 의사들이 단체로 파업을 선언하거나 하지 않음. 이런것때매 내가 주위 일본인들에게 한국 의료시설 좋다고 얘기하면 질 믿질 않음. 일본의 주거시설은 형편없다? 대부분 저렴한 임대용 주택에서만 살아본 유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일본 정착 초년생들이 하는 소리가 많음. 일본도 우리나라 집값이면 의리의리한 타워맨션 살수 있음. 심지어 일본은 돈없어도 직장만 있으면 당연히 풀 론으로 집을 살수 있음. 이밖에도 많지만 대부분 일본을 가볍게만 접하고간 사람들이 말하는 낭설이 진실인듯이 받들어지고 있는 상황이 참 안타깝기 그지 없음....
@올리브나무-w9n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5년거주, 일본에서 20년 거주중입니다. 일본에서도 지방출신이 동경에 오면 너무 빠르게 움직이고 복잡해서 정신없다고 합니다. 그점이 동경사는 저한테는 딱 중간이어서 좋습니다. 한국은 정말 너무 빨리빨리이고 일본지방은 느리고 동경은 적당히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래도 일본은 아직도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그 회사 사장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까요.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나라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떤사연으로 어디서 살든 내가 있는곳에서 요령피우지 않고 꾀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인정받습니다. 성실함은 국적을 초월합니다.
@창현정-r6h3 ай бұрын
"개천에서 용난다." 이제 한국은 공정한 기회가 사라진 정글 자본주의 국가가 됐죠. 7~80년대를 투쟁선상에서 살아온 한 사람으로 안타깝네요~
@이런정말-v8v2 ай бұрын
일본의 인구 20~30만 지방도시 정도에서 집세, 주변환경, 교통상황봐서 추천할 도시 있을까요?
@mountainrigiАй бұрын
무슨 일본이 개천에서 용이나. 완벽한 계급사회고 외인은 그냥 3등시민인데
@wwkim60348 ай бұрын
와국가서는 절대 못살듯.. 우리나라가 최고좋음. 단 스위스는 노후에 살고싶은곳.
@xenith1212Ай бұрын
18년차 살면서 한국에 지사도 만들어 운영해 본 결과 느낀점 1. 한국은 경쟁이 치열함. 일본은 한국에 비해 경쟁이 치열하다는 느낌을 덜 받음. 솔직히 한국보다 먹고살기 쉬움. 단 부자되기는 쉽지 않음. 2. 한국이 일본보다 뭔가 그때그때 필요한 걸 구하기 쉬움. 한국은 동네마다 철물점이나 수리점 다 있지만 일본은 그런게 없어서 고생스러움 3. 오사카 사는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일본이 적음. 참견도 적고 비교당할 일이 별로 없어서 편한 부분을 확실히 있음. 4. 서비스가 느린 부분은 있으나 어지간한건 익숙해짐. 5. 병원과 관련해서는 한국이랑 다른게 잘하는 병원을 평소에 잘 찾이놔야 함. 한국은 평균치가 높아 동네 병원가도 꽤 나쁘지 않게 치료 빋을 수 있지만 일본에서 동네 병원가면 그냥 군의관 수준 서비스 받음. 단 돈만 있으면 최신 치료를 손쉽게 빋을 수 있음.
@ksmb23333 ай бұрын
조용하고 순응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일본이 잘 맞을 거에요. 반드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거나,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노력이나 강박관념이 싫은 사람들도 일본이 좋을 거 같고요. 시키는 데로만 하면 되는 편안한 안정감. 그거 은근히 무시 못할 거 같습니다.
@차가운불-q4dАй бұрын
일본의 삶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댓글인듯 하군요. 순응하는 삶. 이게 바로 일본인들을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 아닐까 합니다 국가와 시대상황이 만들어낸 일본인들의 몸에 아주 오래 배인 와 문화의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wefwewefwf7949Ай бұрын
@@차가운불-q4d 노예로 부리기 좋다는말로 들리는데...?
@e0173Ай бұрын
@@wefwewefwf7949노예가 다같이 세금 먾이 뜯기는 노예면 별탈이 없다 몸은 쓰라고있는건데 한국노예처럼 먼저 모은 순서대로 계급대로 투기쳐서 남을 블로소득으로, 아예 사기로 게임놀이하면 노예인게 치가 떨리겠지만
@삼묘당8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8년 살면서 학교를 계속 다녔고 졸업후엔 일본인 그룹으로 들어가느냐 이방인으로 남느냐였는데 결론은 일본인 속으로 못들어가겠다는거였음. 학교에서 교수들과 유학생의 만남을 진짜 매년 똑같이 자기소개만 하고 끝. 3년째에 용기를 내서 모임을 좀더 발전적으로 하면 좋겠다고 (눈치없이)건의했다가 찍히기만했음. 물론 겉으로는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하다고. 나는 절대 변하지않을것같은 일본의 그룹문화가 답답했고 일본인 특유의 약한놈한테 엄청 공격적으로 대하는걸 부동산 거래에서 확실히 경험했음.
@회색돌-e2q8 ай бұрын
근데 강약약강은 한국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던데...
@CYcloid-z9x8 ай бұрын
@@회색돌-e2q 세계 공통이지 뭔~ ㅋ 처음에 친절한건 '나를(인종 나라 외적조건 등) 만만하게 본 우월감이었던 거고......
@へいうんむん8 ай бұрын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니예요?ㅋ
@luna07023 ай бұрын
出る釘は打たれる를 당하셨네요...
@luna07023 ай бұрын
@@회색돌-e2q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하늘푸른바다-k7x7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안좋으신게 감기에 걸리셨나봐요. 어디사는가 보다 건강하세요.
@kyoud12Ай бұрын
그 나라에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댓글에 큰 공감합니다. 저는 한국보다 일본이 살기 편하다고 생각해서 현재 4년 정도 직장 생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일적인 부분은 일본계 대기업은 월급도 너무 적고 사축이 될 수 밖에 없어서, 한국분들은 외자계로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생활면에서는 뭐든지 룰대로 법대로인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상한 유도리 개념이 없거든요. 운전도 강력한 행정적 처벌이 있기 때문에 운전하기 너무 쾌적합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하늘소-o5d2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인든 정들면 고향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움을 바랬다면 90년대 이전이라면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좋았다. 감기걸려 병원가서 항생제 주사 맞고 빨리 낮고 싶으면 일본보다 한국. 항생제 주사는 아이들에게 특히 안 좋다. 치아 스케일링 빨리 하고 싶으면 한 번에 하는 한국,,,,일본은 두 번 가야 함. 주변 눈치보며 사는 것이 싫다면 한국보다 일본이 좋다. 꽃가루 알레르기에 민감하면 일본보다 한국이 좋고,,,, 황사 등 공기오염이 싫다면 한국보다 일본,,,,, 인터넷 환경 일본보다 한국 교통비, 전기요금 가스요금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싸다. 서민 식당의 가격 한국보다 일본이 저렴한 느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차이 한국이 심하다. 일본은 한국만큼 큰 차이가 없음.
@김현상-l4b8 ай бұрын
느리다고 느끼지 않는게 현제 한국생활을 몰라서 그럴수 있어요. 일례로 이사하면 동사무소에 신고만 한번하면 자동차까지 모든게 자동으로 주소 변동이 되요. 각종 민원서류도 에지간 한것은 본인 컴터에서 1분 이내에 발급이 가능해요. 은행 대출도 신용대출이든 적금대출이든 본인 스마트폰에서 처리하는순간 5초 이내로 입금이 되요(일본도 그런가?). 암튼 뭐든게 기다림이 없어서 좋아요. 아~~여권이 3-4일 걸리네요.
@icylakepaxphile8 ай бұрын
근데 유럽이나 캐나다 살아 보면 일본 정말 신속한 편이긴 해요, 한국만 살면 불편하겠지만...
@vsvf8 ай бұрын
이유는 내신상이 다 공유하기 때문
@socalvibe45008 ай бұрын
미국살다왓는데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도 한국인들 병적으로 급해요 빨리빨리 그게 다 좋은거아니예요 좀 기다릴줄도 알고 그래야 금새 화내고 자기입장만 먼저 자기먼저 그건 진짜 미성숙해보임 전철도 public에서도 양보도 좀 할줄알고 기다릴줄알고 좀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사람 치고가면서 자기갈길만 가고 정상으로 안보임 전철 버스 그런곳도 먼저 내릴사람 기다렸다 탈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런 의식교육은 없고 먹고사는것만 바빠서 급하게 크다보니 의식교육을 못받아서 나만 먼저 내사정만 먼저 나만 먼저 한국에만 산 사람들은 그거 잘못된지 모르죠 고칠맘도 없고 진짜 안좋으거예요 의식수준이 떨어져보이고 더 충격받고 화났던건 휠체어타는분 계신데 그거 먼저 가겠다고 휠체어탄 장애인분들 치고가고 에휴 그거보고 진짜 아후 나라에서 그런거 교육은 안 시키고 맨날 돈돈돈돈
@장아찌-n8h8 ай бұрын
빠른게 좋다는건 성격이 이미 급해져서 그래요...그러니 빨리빨리 못하면 짜증만 나죠 서비스직종인데 한국은 짜증내는 사람8이고 무난한 사람2인듯합니다 뭐가 그렇게 급한건지 ㅋㅋㅋㅋ
@라이플맨-j8y8 ай бұрын
@@vsvf신상이 왜 공유가 되냐 ㅋㅋㅋ 미친
@jaeoh29396 ай бұрын
적응하면서 그나라에 살아야죠 일본 딱히 살면서 불편한점 없었어요 미국서도 10년 살아봣지만 미국은 인터넷 설치 한달걸립니다 ㅋㅋ 세금은 좀 쎕니다
@maykim89165 ай бұрын
한국인이지만 요즘 인터넷 환경에 놀랍니다! 정보화와 함께 온 세대라 바뀐 일처리 환경에 놀랍니다. 웬만하면 제자리에서 행정서류 처리 바로 가능합니다.
@jeounghuiahn528 ай бұрын
뎅데끼 잘 안놔주는게 정상 이래요 한국은 감기에도 맞고 놔주고 이런건 반대로 건강엔 좋은게 아니라고 해요 가훈쇼는 면역이 떨어 졋을때 갑자기 걸리던데요 저도 2년 3년 있다가 지금은 없어요 약국에 가면 약 팔아요 좀 행정이 늦음 어때요 오래 도쿄에 살다보니 전 이쪽이 더 좋네요 남일에 관심이 없는게 정없어 보일지 몰라도 오지랍 쩌는거 보단 낫다는 생각 !
@김현상-l4b8 ай бұрын
그래도 감기든 몸살이든 몸이 고생안하게 최대한 빨리 털어내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럴려면 약 보다는 주사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니 주사 처치받는게 좋다고 합니다.
@vinchenshow2 ай бұрын
각자 생활수준이나 환경에 따라 삶의 질이 다른법이죠😊
@시깜둥8 ай бұрын
문제가 되는 나무를 제거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kyokim1Ай бұрын
일본과 한국이 같을 이유는 없지요 저의 오랜 꿈 중 하나가 한국과 일본의 화합인데, 처음부터 늘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오쿤의 팬인 저로서는 늘 감사드리고 기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서로 더 애정하고 힘을 모은다면, 정말 많은 부분애서 더 훌륭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쿤 화이팅. 행복을 늘 빌고 있습니다
@곽택인-y2t6 ай бұрын
일본 체질이신 것 같네요^^ 그러니 10년 넘어 사시고 계시겠죠~~
@어이-b9w6 ай бұрын
일본은 집안에서의 생활이 중요한거 같아요. 거기서 외로움을 느끼면 끝나는듯
@gainup63076 ай бұрын
적응 못하시면 어디든 못살아요 한국은 가까운 사이도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사람들의 나라죠 일본은 오히려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여유있어 좋아요
@아숨차-l8r4 ай бұрын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의 속담은 똥으로 거름을 줘야해서 좋은뜻을 일제 강점기때 나쁘게 꼬은거야.일본놈들이 어디사는지 모르지만 그리 한국이 싫음 일본가서 살아라.ㅋ
@tkr43403 ай бұрын
진짜 정확함..케바케라고해도 ㅋㅋ 한국이 짱 이지랄 하는 인간들은 좀 ..많이 모자란거임
@gainup63072 ай бұрын
진상들의 나라죠
@Zeroto10000Ай бұрын
내 일본인 친구 자기 가장 친한 친구가 뭐 조금 잘됐다고 배아파 죽을려고 하던데 😂 말도 안되는 걸로 일뽕 먹어있네 이것도 참 병이다 병
@e0173Ай бұрын
민폐를 많이 끼쳤으니 그걸 주입하는거임 30년전에 부흥기에 얼마나 많은 패배자들 조롱이 있었겠냐.. 한국은 지금이 돈맛탑승한 계급이 조롱하느라 난리고 2,30년 지나봐라 한국도 결국 여러 테러,청년투신 겪고 결국 타인 해끼치지마라 주입하게 된다
@netsbrief5 ай бұрын
일본에 외국인 노동자로 생활한다는 것은 그냥 노예가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피스-d7w6 ай бұрын
역시 자국중심의 일본이 부럽네요ㅠㅠ우리나라는 중국인들 넘 편하게 해주는데....
@처련-h4x5 ай бұрын
중국동포없으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우리 부모님 간병해줄 사람 못구합니다. 고마운 분들 많습니다.
@lemmingjang19575 ай бұрын
두 눈 다 뜨고 현생 살아라
@69MadnezZ3 ай бұрын
@@처련-h4x그 간병인들이 노인들 학대하는 영상들 못보심??
@e0173Ай бұрын
@@69MadnezZ그건 소수고 중국인들이 실상 노동력제공 다해줌
@koei88kr8 ай бұрын
제주도에도 삼나무 화분증 있음. 삼나무는 밖에서 보기에는 숲이 빼곡하고 울창해서 좋아보이지만, 이게 햇빛을 막음 그래서 나무 아래에 생태계에도 안좋음
@자랑거리야3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유수한 직장 다니던 분이 출장 으로 한국 왔다 아예 여기서 살게 됬다는 말도 들었어요 일본에 비해 너무 편하고 사회 시스템이 좋고 음식도 사람도 ㅋㅋ 정답은 한국이 좋다 이거죠 오실수 있음 한국으로 이주 하세요 강추 ㅎ
@99.9-e9n6 ай бұрын
한국이 살기좋음..일본은 그냥 심심하면 관광으로 놀다가 먹고오기에 좋은 동네..
@atoz2743 ай бұрын
한국은 편의와 속도가 중시되는 사회. 일본은 원칙과 안전이 중시되는 사회죠. 국민성(가치관)이 많이 다르죠.
@wefwewefwf7949Ай бұрын
이렇게 요약하니 일본쪽이 성향이 더맞는것같긴 하네 갠적으로 속도보다 안전이 더 중요하다 생각 ㅇㅇ
@Nancy-sn7ut5 ай бұрын
일본은 느려도 시간만은 꼭꼭 지키죠. 회사다닐때 인감 문화. 주임 팀장 부장 순서대로 인감받아다니는거 완전 사람미치게함. 18년 일본생활하다가 미국오니 초밥. 라멘이 그립네요. 일본에선 한국음식이 그립고 미국오니 일본한국음식이 더 그립네요 .
@joonkim58636 ай бұрын
삶이라는 것은 항상 어렵지만 적응하면 또 좋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캐나다에 와서 한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한국에 비해서 늦고, 비싸고 그리고 병원치료도 제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여러나라에 살고 계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캐나다와 거의 비슷하고 오히려 한국만이 친절하고 빠른 것 같습니다.
@sunheechung4 ай бұрын
미국도 수술할 때 말고는 링겔, 영양주사 안 놔 줍니다. 편도선염이나 심한감기도 집에서 쉬면서 해열제 먹고 냉찜질 하라고 하죠. 가족이 의사라도 절대 주사 안 놔줘요. 그리고 앨러지는 전문의에게 가서 항원검사 하고 주사제로 해결하시면 수월한데 3~4년 걸립니다.
@타사이2 ай бұрын
행정서비스 늦고 인프라가 한국보다 많이 뒤쳐져있던데 14년 살았으면 적응됐을듯 집도 비좁고 많이 불편 한국은 모바일로 다 되니 최첨단시스템이지 20년 정도 차이나는거같더라
@yangja-m2gАй бұрын
임대주택도 구조는 좋아요~ 딸이 타워맨션 출장가는데 한국못지않게 좋다네요~~
@나비날다-r5v6 ай бұрын
한국이쵝오
@허태옥-m8o3 ай бұрын
그건아닌듯하네요
@Oh르2 ай бұрын
@@허태옥-m8o한국이 쵝오2
@gergvhtuiasw3 ай бұрын
나도 일본에 몇십년 살았는데.이젠 내나라에 들어와사니까 역시 내나라 한국이 최고다.
@56himawari3 ай бұрын
일본에서12년 살았지만 인간이나 주위에서 받는스트레스 없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니 사람들의 정서가 약간 돈에돌아 있는 듯...정신줄 잡고 살야야함^^;;
@국장탈출은지능순3 ай бұрын
선진국이랑 후진국이랑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겁니다
@user-dg2kf9lp4m3 ай бұрын
일본인들 마인드는 고점찍고 30년째 내려가고 있으니 욕심없이 자기 할일만 하자는 마인드가 깔려있고 한국은 지금이 고점이니깐 마인드가 다르지 ㅋ
@EnglishMaster-lg6dl3 ай бұрын
@@user-dg2kf9lp4m응 출산률0.6 ㅋ
@제니퍼-n3o3 ай бұрын
@@56himawari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일본이 본인 라이프 스타일 이 맞으시는것 같아요 이제 제약없이 가고 싶은 나라에서 살고 싶은 나라에서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가요~? 한국은 인프라가 좋지만 워낙 빠른세상이라서 가끔 적응하는게 힘들때도 있어요
@Spring-s6n3 ай бұрын
일본은 초저금리로 나라가 돌아가니깐 장기 부동산 30년 렌트로 청년세대 주거걱정이 없는게 부러움
@PJone28 ай бұрын
우리가 속도에 미쳐있을뿐, 일본뿐아니라 대부분의 국가들이 비슷하다 생각됩니다. 사람간에 습성은 다르겠지만요.
@jklee70918 ай бұрын
속도에 미친게 아니고 불편하거나 오래 기다리는게 힘들어서 그런거죠 이왕이면 정확하고 빠른게 좋죠 빠른거 싫어하는사람 있을라나요?
@PJone28 ай бұрын
@@jklee7091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사람은 적응하기마련인지라 살다보면 느긋해지고 크게 불편하다 느끼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와서 빠르다고 싫어할사람이 있을리는 없을것같은것도 사실이네요 ㅎㅎ 그래서인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행에서 되려 느긋함을 찾게되는것같더라구요.
@swingtrader-jx4gy5 ай бұрын
요즘은 중국도 서비스 속도가 한국과 큰 차이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일본이 확실히 불편한것 같네요..
@fieldlinda91054 ай бұрын
@@jklee7091빨리빨리→누군가는 갈려야됨→번아웃옴→출산율0.72
@웅웅이-t2k6 ай бұрын
80~90년대에 일본취업이 메리트가 있었지 지금은 비슷하거나 한국이 더 낫다 ㅇㅇ 세금도 많고 세액공제도 별로 없음 ㅇㅇ
@정우석-p1bАй бұрын
돈만 생각하면 맞습니다
@HeungMinSon_7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14년을 살았으면 한국이 얼마나 더 발전하고, 빨라졌는지 잘 모르겠네. 솔까 한국인 모든게 다 전자로, 모바일로 빨리빨리 모든게 처리되던 한국에서 살다 아날로그로인 일본 가서는 답답해서 못 살듯.
@andylee34818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ㅋㅋ
@hydropascalАй бұрын
인터넷 설치 2주가 걸린다고 꺄악. 한 여름에 삼성 에어컨 AS 밀려서 10일 걸렸는데 죄송하다고 깍아줌.
@AlphaS26 ай бұрын
작년 초에 일본 와서 살고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 처음에는 공무 처리속도도 느리고 지켜야 할 점들이 많아서 답답하다고 느낀 적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느리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급여도 한국에 비교해서 대략 20프로는 적고 세금도 많이 내고 각종 수도전기가스요금도 비싸지만 부족한 만큼 기본적인 생활에서 절약을 하게 되서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네요 일단 다른 요소들 차치하고 일본 살면서 한국하고 가장 다른 점은 와이프가 일본인이라는점 한국에서 연애할 때와는 다르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네요 프라이버시 존중을 잘 해주고 서포트를 잘 해줘서 ㅎㅎ 주인장님 말씀처럼 일본에서의 삶은 성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cyjq20005 ай бұрын
주민세 아직 안 나오셨나요 ㅎㅎㅎ
@user-wdfe45n2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어떤 일 하시나요
@haena311Ай бұрын
전 12년살고 이제 귀국준비합니당~빨리가고싶어요 ㅎㅎ
@sw9486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36년째 살고 있는데 저는 괜챦네요. 우리 딸은 3월 한달은 약 먹고 지내요 아들은 어렸을때는 화분증이었는데 중학교3학년때부터 갑자기 화분증이 없어졌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매년 괜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