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가 한 행동은 한 사람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것인데, 어린 민조엥이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생각이ㅠㅠ 그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 깊은 사람으로 성장한게 너무나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모든 사람이 민조엥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들 대신해서 제가 백배 아니 만배 더더 좋아할게요!!! 민조엥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오늘도 영상 고마워요
@spssp23 жыл бұрын
@한국여자🤦♂️ 잘 읽었어요 일본 가본적은 없지만 한국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충격 ㅜㅜ + 닉넴 이모티콘은 무승뜻(궁금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3 жыл бұрын
고1때 제 눈치없는 짝궁놈때문에 스승의 날 편지가 우리반 깡패한테 넘어가가지고 시달림 당하던 시절에요. 그때 그 깡패놈이 라면가닥을 제 얼굴에 얹으면서 별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데요. 그래서 저 라면을 볼 때마다 그때 그 생각이 나서 라면은 잘 안먹잖아요. 특히나 컵라면을요.
@8lette_3 жыл бұрын
잘 견뎌주고 잘 자라줘서 고맙습니다. 잘 이겨주셔서 지금의 민조엥님이 계실 수 있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so912433 жыл бұрын
전 민정님이 이렇게 생각이 깊고 이해심 깊고 강한 게 너무 좋아요! 볼수록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민정님. 배우고 느낀 걸 조리있는 내용으로 공유하는 것도 멋져요. 듣는 내내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론 지금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민정님이 대견해서 안아주고싶네요ㅎㅎㅎ
일본인입니다. 일본인이 괴롭혀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같은 일본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나는 한국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좋아하게 되어 주면 기쁩니다. 당신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juj87143 жыл бұрын
좋게 마무리 됐지만 진짜 초6때 낯선 나라 남자애한테 괴롭힘 당했다는 게 진짜..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ㅠㅠㅠㅠ너무너무.. 마음아프고 잘 견뎌내줘서 고마워요😢 이런 썰조차도 말 조리있게 잘하셔서 끝까지 다 봤어요 앞으로는 항상 정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3 жыл бұрын
저는 국6때 이지메까지는 아니고요. 제 뒷자리에 뚱뚱한 여동창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잡지만화에서 본 장면을 그대로 흉내내서 그애한테 함부로 말했는데 그게 그애한테 상처가 되었거든요. (그때 제가 "하마도 발레를 하는구나~!^^" 라는 심한 말을 했음.) 저 나중에 세월이 한참 지나서 제가 정신병에 걸려버렸고 치료약 때문에 살도 쪘고 그때 좀 한심한 짓을 많이 하고 다녔는데요. 아마 그애도 그 소문을 들었나보더라고요. 나중에 싸이월드에서 넷상으로 만났을 때 저한테 복수하듯이 저한테 거짓말을 치고 저를 낚는데요. 저 그냥 당해줬어요.^^ 왜냐면은 제가 그럴만한 상처를 줬으니까요..
@あすぱらぱぴ子3 жыл бұрын
와... 저 일본인인데.... 저 왕따를 너무 진짜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그 남자 애가 아무리 초딩이었다고 쳐도 진짜 나빴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 일본까지 와준 학생한테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너무... 저도 너무 미안하네요.... 그런 한명의 가벼운 한마디나 행동이 받는 사람한테 영원히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안 좋은 이미지를 줄 수도 있는데.... 뭐 아무리 초딩이라 해도 그건 나빴다. 진짜 내가 거기에 있었으면 야 너 뭐하는거야 너도 어? 너도 니가 한것처럼 당해볼래? 넌 이게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알아야 돼!!!!! 이랬을텐데.... 아 진짜 마음이 아프다....... 정말 제가 대신에 사과할게요.. 너무너무 미안해요ㅠㅠ 아시겠지만 일본 사람들 다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서.. 상처보다 좋은 추억이 더더욱 있으면 해요ㅠㅠ
@pepangel993 жыл бұрын
自分が傷付いた出来事を話すのってすごくしんどいと思うんですが ㅠㅠ 本当にあまりにもお話がお上手で、私まで泣きそうになりながらも、当時の男の子に対して正論なツッコミ入れてる部分などでは少しフフッとなりながら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笑 本当になんでお前が泣くねんってなる状況ですよね😔 これからは当時ぶつけられた心ない言葉たちを思い出せなくなるほど 더 많은 칭찬공격 받으면서 사시길!! 조엥님 짱 !!🤍🤍 応援しています!💪🏻💪🏻💪🏻
@지민_2-23 жыл бұрын
6년전 일인데 이게 아직까지도 구체적으로 기억나는 게 얼마나 어린 나이에 충격이 컸을까요,,, ⸝⸝ʚ̴̶̷̆ ̯ʚ̴̶̷̆⸝⸝ ㅠㅠ
@earthseasons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썰 풀어주시는 것도 너무 좋음 ㅠㅠㅠ 민조엥 썰은 듣는 맛이 있음
@sungdukmiro3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왜 울지... 진짜 애기인데.. 민조엥ㅠㅠ 행복해ㅠㅠㅠ
@Gu___nyang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 남자애가 혼나고 나서 바로 괴롭힘을 멈췄다는 게 놀라워요 한국이었으면 니가 감히? 이런 생각으로 계속 괴롭혔을 것 같은데요 진짜 그 당시 말도 안 통하는 나라 가서 얼마나 당혹스러우셨을까요 고생하셨어요😢
@eggisgone3 жыл бұрын
민조엥썰 하나하나 선물 포장 풀듯 풀어주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있었고 이런 좋은 에너지 선물해주어서 고마워요 ❤
이 영상으로 민조엥님을 처음 뵙는데 정말 저의 중학교 1학년 경험과 똑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정말 남이 들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서 그저 우스운 게 될까봐 말도 못 했는데 그냥 이런 분도 계셨다는 게 저에겐 큰 위로가 됩니다. 이 경험들이 위로로 남기를.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Hun-z1g3 жыл бұрын
8:59 이게 더 충격 그런 경험한 6학년 어린 아이에게.. 너무 단호한 말투로
@킴주3 жыл бұрын
조엥님..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어린 맘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ㅠ 극복해나갔기에 지금 조엥이처럼 또래보다 성숙하지 않나싶어요!!
@뚱땅이어디갔어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진짜 나이도 어리신데 말도 야무지게 잘하고 똑부러지는것같아서 너무 멋있다 👍🏻그냥 앉아서 얘기만 하는데도 몰입감 장난아니게 듣게되네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 보고 응원할게요😊
@이름없음-h9w5l3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므찌다 ㅠㅠ 디테일하게 급식까지 준비하시고 말도 똑부러지게 잘 해서 묘하게 끌려든당!! 이런 썰 푸는 것도 넘 재밌어요!!!
@7uckypeach3 жыл бұрын
3:22 4:11 4:36 9:23 오늘도 귀여운 조엥,, 와기조엥이 받았던 상처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이제 구독자와 조엥의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몇 배로 사랑해주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 것만 보고 들으면서 같이 행복만 해요☺️ 조엥썰 잼따... 많이 풀어주세요!
@단팥빵보다붕어빵3 жыл бұрын
아이구..ㅠㅠ 일본에 간지 1년도 채 안됐는데 그런 일이라니 정말 힘들었겠어요... 진짜 잘 견뎠어요, 덩달아 울컥하네요ㅠㅠ 민조엥 부둥부둥 껴안구 사랑해 백만번 말해 ㅠㅠㅜㅠ 그래도 그 이후에 좋은 사람들 만나 나쁜 기억이 일본에서의 좋은 추억들로 다시금 채워져서 다행이에요!!
@연실-p8t3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6학년에 참 많은 걸 겪었고 그것을 계기로내정적이고 엄청 떨고 사람 상대하는게 힘들어지게 성격이 바껴버렸더라고요 그리곤 지금까지 시간으로 상처를 덮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울컥하고 억울하고 그랬지만 민조엥님 처럼 멋지게 극복하고 성장해서 그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민조엥의 상처는 흉없이 다 지워지길 🙏🙏
@milmi05133 жыл бұрын
이유없는 괴롭힘이 제일 힘들죠, 저도 초등학교때 잠시 따돌림 당한적이 있어서 공감가는 오늘 영상이예요! 잘 버티고 단단해질 수 있었던 어린시절 조엥에게 멋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ellen_WA3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거지만 민조엥님은 말을 참 야무지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뼈있는 이야기 멋집니다:)
@nap0-03 жыл бұрын
저는 중딩 때 1~2개월 동안 어떤 애가 저한테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로 꼽주거나 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게 진짜 별것도 아닌것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ㅜ
@私の日記チャンネル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유치원 애기 키우는 엄마예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잘 이겨낸거 같아 엄마 맘으로 대견해요 저도 애기 유치원 보낼때도 혹시 내 아이가 외국인이라 이지메 당하는건 아닐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유치원 쪽에서 철저하게 관리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애들이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친한 아이 안 친한 아이가 생기는데 그룹화(?)되지 않게 선생님들이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요 일본어도 못하고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 만큼 마음이 많이 단단해졌나봐요~ 우리 아이도 민정님처럼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나 지금 왕따를 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선생님, 부모님께 말씀 드리세요 참지 말아요!! 참으면 참을수록 괴롭히려드는게 그 ㅅㄲ들 특징이에요
@chae-eg7zm3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친동생이 괴롭힘 받는 느낌 같아서 열불이나네요… 후우ㅠㅠㅠㅠㅠㅠㅠㅠ 민조엥ㅇ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화가 엄청 났던 영상 • • ‘ 그 당시에 어리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ㅠㅠ.. 얼마나 고생했을지 ㅠㅠㅠ흑흑 지금 성숙한 모습 보니까 다행이에여!!!!❣️
@예은-g9r3 жыл бұрын
듣는 데 뭔가 많이 울컥했어요ㅠㅠ고생많았어요 정말.. 아무리 초딩때일이라도 다시 생각하면 힘든 일 있잖아요 오늘도 민정님 유튜브 정주행♡
@テガルの父の来世の彼女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인 중학생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왕따가 있었습니다. 정말 괴롭힘이 많지만 부드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어쩌면 일본을 사랑하면 기쁩니다.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같은 일본인으로 당신을 학대한 사람이 정말 싫어요. 정말 미안해.당신을 사랑 해요! 괴롭힘이 세계에 없어지길 바래요…
@피콘-y8e3 жыл бұрын
韓国語で優しく書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あなたはとてもいい人なんですね٩(*´︶`*)۶♡
@テガルの父の来世の彼女3 жыл бұрын
@@피콘-y8e 韓国語あってますか?🥺 翻訳機を使っているので間違っていたらごめんなさい。 自分だけで書けるようにがんばり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한국어가 있습니까? 🥺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잘못하면 미안해. 자신만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b5fh4mg8m3 жыл бұрын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 편이라 장문의 글은 못쓰지만, 그냥 조엥님 항상 응원해요❤️ (조금만 있으면 조엥님 좋아한지 1년이 되네요:)
@nnn-tm8pb3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인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왕따를 문화로 만들면 안 된다는 게 참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나이인 여자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왕따 때문에 멘탈이 강해진 민정 씨와는 반대로 멘탈이 정말 약해졌어요.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절대 왕따를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모두와 잘 지내고 싶어요. 이것은 일본에 계속 있어도 다른 나라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릅니다만, 일본은 집단따돌림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처럼 집단따돌림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아이도 많이 있습니다.일본사람들은 모두 성격이 나쁘다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한국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인 여러분이 좋게 생각하고 싶고, 많이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hnhnhn0_93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든지 괴롭힘 하는 사람들 제발 늦게라도 깨우치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민조엥도 지금은 트라우마 많이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 ~
@Hae_023 жыл бұрын
민조엥씨의 영상을 보면 볼수록 생각이 깊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멋모른다고 '어린아이니깐' 하고 정당화 해서는 안되는 게 정상이죠. 전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한 게 정말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낯선 타국에서 지냈는 것만으로 걱정되고 그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도 받았을텐데 그런 말까지 들었다니..저라도 심장 철렁거릴 것 같네요 속상😢 그 이후 아무 일도 안 일어나서 다행이지만 마음속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으니 6년 전의 일을 기억하고 있는 거겠죠..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렵겠지만 앞으로 기다릴 행복한 날들로 천천히 두텁게 덮어지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민조엥 싸랑해~~~🥰❤️🔥❤️🔥
@이이이런-l6e3 жыл бұрын
오늘 진짜 우울했는데 민정님 보니까 위로도 많이 받았고 힐링 됐어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pn5wv2gc3c3 жыл бұрын
쪼엥님 애기듣는데 눈물이 찔끔ㅜㅜ 힘들던 이야기도 영상으로 이야기를 해주실만큼 굳건해지신 쪼엥님 멋지시네용..!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랜만에 영상으로 봬서 좋았어요 :)
@hyang9595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6에 일본에 왔는데 이 영상보고 그때 생각나서 눈물이 안 멈춰요. 전 남자애 여러명이 저에게 キモ,クサ 이랬고요(참고로 전 절대 냄새가 안났답니다ㅎ) 발걸고,창문 커튼 봉을 때서 저에게 휘두르고 담임선생님께 얘기할려고하면 귀찮듯이 なーに?😩 이러시고 괴롭히던 남자애들이랑 같은 중학교에 가게 되어서 이런일들이 또 3년동안 지속됬어요. 지금은 22살인데 대학교 남자애들도 알바같이하는 남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셔서 아직 맘편하게 얘기는 못 하지만 공포심이 많이 없어졌어요. 민정님은 마음도 외적으로도 너무 이쁘신 분이니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을거에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진루피3 жыл бұрын
월요일에 시험이지만 민조엥님 영상은 못참지 !!
@anotoriousnameyejiju3 жыл бұрын
국내도아닌 해외에서 계속 살아야하는데 그 중 따돌림을 당한다니 ㅠㅠㅠ 6학년 민정이가 계속 참기에는 정말 너무 버거웠을거에요ㅠㅠ 큰아빠가 얘기를 들어주고 귀담아주는게 한편으로는 고맙고 서러웠겠어요… 그래도 민정님은 지금 이렇게 멋지게 성장했으니까 이젠 두려워하지않아도 되겠네요!!! 아악 급하게 쓰니까 말이너무 꼬이네요… 얘기해주셔서 고맙고 오늘 영상도 기다렸어용!! 고마워용 ❤️
@Joojoobeans3 жыл бұрын
I guarantee that the guy that bullied this girl is probably not a very happy person right now. He must have had some bad things going on with his life or family. That still does not excuse his behaviors. But the fact that he cried and said sorry shows that he may not have meant to be malice towards her. I really hope that boy grew up to be a good adult.
@2dsimp1843 жыл бұрын
mhm that's what I was thinking of; kids learn from adults around them so...I'm guessing that his parents weren't the best people :(
@bini9754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 어쩐지 민정님 맨날 음식 앞에 있으면 반이상은 먹고 시작하는데 음식 다 멀쩡한게 낯설다 ..이랬는데 재현이라니..큰그림^^멋져 프로유투바
@harilim093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때 미국에서 유학했었는데 그때 영어도 잘 못했을 때였는데 흑인여자애 둘이 저보고 포크랑 나이프로x자 만들면서 저보고 are you virgin?이라고 물어봤었는데 그 영어뜻을 몰라서 대충 끄덕였더니 그 흑인 두명이랑 주변 백인애들이 낄낄거리면서 웃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수치심 창피함?! 화나는데 영어가 안되서 답답한 이런저런 감정이 북받혀 올라서 울면서 그 자리를 떴는데 저도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왠지 욱컥하고 슬퍼져요… 어릴때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암튼 민조엥님 얘기 듣고 나니까 비슷한 경험?!이 있는 것 같아서 공감이 가네요! ㅠㅠ
조엥님 이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괴롭힘을 당해봤던 사람으로써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매일 학교가는게 참… 두려우셨겠어요,, 왕따는 참 사람을 평생 아프게하는 거 같아요 아무리 어린마음에도 그러면 안될 행동인데 조엥님 괴롭혔던 분이 지금은 반성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사셨으면 해요… 우리나라도 아니고 다른곳에서 아휴 참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꽃길만 걸으세요 !!! 항상 응원합니다 💕
@Mnj2303 жыл бұрын
자기 혼자 그러는게 너무 웃기다….극혐은 너무 마음의 상처..😭😭 민정님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왜 저도 이야기를 듣는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6학년은 어리지만 혼자서는 다 큰 줄 알아서 더 괜찮은 척 할테지만 마음은 아직 어리고 사실 성인이어도 이유도 모르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이 대놓고 욕하면 스트레스도 속으로 많이 쌓이고 억울함이 많았을 텐데 조엥님이 그동안 참으셨던 것도 뭔가 마음이 아프고 가족분을 보시고 안도감과 긴장이 풀리시면서 우신게 너무 상황을 알 것 같아서 저도 눈물이 났나봐요ㅎㅎ 어릴적 이런 상처를 겪으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는데 지금은 멘탈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좋은 쪽으로 발전하신 것 같아서 멋있어요!! 악플도 익명으로 활동하는 인터넷에서 없어질 수 없는 단점이라고 생각 되지만 조엥님이 그런 아직 생각이 짧은 사람들의 말을 마음에 담아두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조엥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댓글로 좋은 것만 보고 사시길 바라요!!! 조엥님 진짜 오래오래 뵀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지메 문화라고 말하는 것은 한국에서도 왕따 문화라고 많이 언급되어서 일본에 대한 편견이라기 보단 나라마다 왕따를 어떻게 시키는 지에 대한 단어를 문화라고 말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조엥님이 왕따가 문화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 듣고 왕따 문화라는 말이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좀 오랫동안 쓰인 말이어서 말이 사라지거나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ㅠㅠ)
@망구-y5l3 жыл бұрын
스토리에 소식이 없어서 몰랐는데 알람뜨자마자 왔어요😆
@euuee000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올라와서 너무 신나서 바로 왔는데 민정님의 아팠던 얘기라서 조금 슬퍼요..ㅜㅜ 그래도 이렇게 같이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 민정님 얘기 듣는데 왜 제가 다 울컥 하는지 ㅠㅠ 타국에서 그 어린 애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 그래도 잘 버티고 이렇게 유튜브도 해줘서 너무 고마워용🥰🥰
@myk-j1c3 жыл бұрын
가족들한테 따돌림 얘기 안한게 너무 이해 돼요..ㅜㅜ저도 민정님이랑 같은 초6때 은근히 따돌림을 당했었는데 말하면 울 것 같아서 싫기도 했고 내가 우는 것도 억울하기도 했구..그 트라우마때문에 몇 년동안 성격이 소심해지더라구요 이제 좀 괜찮아졌지만 아직 그 특정 상황이 닥치면 떨리고 무섭구..ㅜㅜ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이렇게 크게 피해를 봐야하나 싶지만 아주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려구요…^^;
@hansol23063 жыл бұрын
구타 및 가혹행위를 하면서 비교적 과격하게 괴롭히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저렇게 은근슬쩍 야금야금 더 짜증나게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어린나이에 일본학교에서 적응하는것도 힘들었을텐데 그런 괴롭힘 당했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그래도 마지막에 울면서 사과하고 괴롭힘도 멈췄다고 하니 어떻게 생각하면 해피엔딩 일수도 있겠네요!
@디제이오사무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때리면 고소해서 대학 못 가게 좆되게 해줄 수 있ㄴ데 은근슬쩍 괴롭히는 건 신고하는 순간 나만 예민한 과대망상증 환자 되는 거.....아오 진짜 짜증나요
@S82Y3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타국에서 겪었을꺼 생각하니... 그저 잘 버텨주고 자라줘서 다행이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귤귤-f3h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정말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느낌 누구보다 큰 사람 민조엥 늘 응원해여♡
@맹뭉-z3s3 жыл бұрын
일본어 전공하고있는데 ,, 일본은 배울수록 확실히 우리나라랑 문화가 확실히 다른거같고 무섭네요 이민가서 그 나라에 적응하는 거 자체가 멋있어보여요 일본가서 나도 일본가면 좋은친구사귀고싶당
@sunok1160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이겨내주었네요.잘했어요😭👏👏👏
@얍-s7n3 жыл бұрын
7:46???? 순간 초6이라는 말에서 싹 굳었어요.... 아니 와 일본어가 서툴러서 하는 부분에서 음? 최근일이 아니구나 했는데 초6???????????와 진짜 열심히 참고 어린나이에 어른스러우셨군요... 그에 비해 9:00 이선생님 초6한테 유창한 일본어랑 괴롭힘 당했는데 똑바로 또박또박 말 할 수있겠냐고요...아ㅏ아아으아어
@점점-d4g3 жыл бұрын
와 민조엥 푸ㅜㅜ 기분 우울했는데 민조엥 덕분에 행복해졌습댜 ㅠㅜ🥺❤️❤️❤️
@hj-kx6kd3 жыл бұрын
아가조엥 상처받았을 거 생각하니까 넘 속상ㅠㅠㅜㅜㅜㅜㅜㅠ그러니까 그니까 제 말은ㅠㅜㅜ 그냥 민조엥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하고 싶어요💗 💗민조엥 마인드 넘 멋져👍앞으로 좋은 말, 좋은 일만 가득 했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점점 썰풀기 장인이 되어가는중..급식까지 준비한 준비성 대박ㅋㅋㅌㅋㅋㅋ오늘도 재밌었어요😆
@Chahyomin3 жыл бұрын
오늘 민조엥 왜이렇게 이뻐...
@타누-g5z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때 남자애들한테 말로 엄청 괴롭힘 당해서 이십대 후반다돼가는 지금도 제 또래 남자들이 저 멀리서 보이기만 해도 긴장되고 겁이 나거든요. 아마 트라우마로 남은 듯해요. 지금의 저라면 당장이라도 반박하고 맞섰을 텐데 그 때의 저는 참는게 다였으니까... 보통 학폭이라함은 물리적인 게 많아 언어적인건 별로 대두 되지 못하는데 언어적인것도 분명히 학교폭력의 한 형태니까요. 조엥님 얘기 들으니 뭔가 위로 받는 느낌도 들고 공감도 많이 되네요... 이런 얘기 하기 힘들었을텐데 조앵님은 정말 내면이 건강한 분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
@Hwagahwagana3 жыл бұрын
너무 이해가서 슬퍼요ㅠㅠ 저도 올해 같은 반 애한테 욕들어서 기분 더러웠는데 그걸 100번이나.. 잘 극복하셔서 다행이예요
@hyewon-1-13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ㅜㅜ 힘드셨겠어요 ㅠㅜㅜ 정말 말과 행동은 여러 번 생각해 보고 해야 하는 거죠 ㅜㅜ 보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ㅠ 😭😭 민조엥님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전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저도 중학교 때 그런 일이 있었어요,, ㅜ 1년 반을 내내 나는 쟤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애들한테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계단을 내려갈 때마다 집에 갈 때마다 등 뒤에서 대놓고 욕을 하고 자기들끼리 중지 날리면서 저한테 안 들키려고 서로 조용히 하라고 낄낄대고 그냥 걸어가는데 저 멀리서 울려퍼질 만한 소리로 욕하고 낄낄거리면서 가고... 아마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교내에 제 안 좋은 거짓소문 퍼뜨리길 주도했던 남자애한테 3~4번이나 보여주기식 사과를 받았던 것 같은데 전혀 소용이 없었던 게 늘 사과를 받은 다음 날에도 괴롭힘은 그대로였거든요. 선생님 앞에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해놓고서. 담임선생님은 저도 그 애한테 욕을 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학폭위를 열 경우 같이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그냥 1년 반을 친구도 없이 혼자 참고 견뎠는데, 만약 지금 그 때로 돌아가게 된다면 같이 처벌이고 뭐고 그냥 뒤집어 엎을 것 같아요. 남들은 꽃다발 안고 웃으면서 보냈을 졸업식을 전 울면서 정문 밖으로 나섰고, 이후로 사회성이 극도로 떨어져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길을 갈 때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제 욕을 하고 수군대는 느낌에 갇혀 살았는데 지금은 2년이 지나서 그런지 많이 괜찮아졌어요.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날 싫어하고 괴롭히는 게 정당화 되는 건 아니거든요. 앞으로 더 많이 단단해져서 이런 일을 이기지 못해 그저 견디지는 않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저도, 민조엥 님도. 😁♥
@wangwang91053 жыл бұрын
하..님이 잘못한건 없는데 항상 피해자만 힘든..진짜 화나네요 작성자분은 꼭 잘되길 응원해요 그 나쁜놈은 꼭 천벌받을거에요😡😡😡😡😡😡
저는 최근에 유입된 구독자인데요 요즘 민정님이 악플 특히 지인들한테 달리는 악플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같애서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ㅜㅜ 남들이 무슨 엿같은 생각을 하는지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사람들은 생각이 없어요
@zipsa_storage3 жыл бұрын
저는 겪어보지 않아서 얼마나 힘든지 공감은 못해드리지만 ㅠㅠ 민정님이 뭘 하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water_melonmelon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어리더라도 가해자는 가해자예요. 어려서 그런거겠지라고 가해자를 이해해주려는 마음 가지지 않아주셨음 해요. 결국 민정님은 고1 때까지 트라우마가 있었던 건데...
@yejini233 жыл бұрын
세상 사람 모두가 나를 사랑하고 좋아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욕하고 싫어해도 된다는 자격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언니 말 완전 인정해요 이지메가 문화라 칭하는 건 진짜 웃긴 거 같아요 그걸 문화라니….ㅋ 남 괴롭히는 게 문화? 진짜 너무 화나네요 😡 누구에게나 상처와 아픔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일로 내가 그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할 지 배우는 거라 전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나 소중한 민정언니 응원해요 ❤️
@yooni0501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어요.!! 항상 덕분에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낸 느낌.!!🌸
@김수연-z1j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 중학생 때 남자 동급생들의 극심한 괴롭힘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남자와 눈도 못 마주치고 대화는 꿈도 못 꿨었네요...ㅠㅠ 지금은 노력을 많이 해서 겉으론 전혀 티가 안 나지만 아직도 어려운 마음을 완전히 떨치긴 힘들고... 그땐 다들 어렸지 않느냐는 말을 들으면 곧잘 울컥해요. 누군가의 삶에 큰 악영향을 끼쳐놓고 가볍게 승화시키는 게 저는 도무지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물론 민정님 말씀처럼 저도 그 경험들로 인해 뭇 또래들보다 더 단단해졌다고 느끼지만 결국 겪지 않아도 됐을 일이었단 생각은 바뀌지 않네요😂 남 일 같지 않은 스토리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라 댓글 남겨 봐요! 비슷한 경험을 가진 모든 분들이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사회에 설 수 있길... 남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당장 잘나가더라도 발 뻗곤 못 잘테니까요!🤭
@호도-h8g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말만 들어도 정말 화가나는데 그걸 타지에서 겪으셨다고 생각하니...저였으면 못버텼을거에요ㅠㅠㅠ 정말 수고하셨고 잘 해결돼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 힘든일을 겪은 만큼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거에요!! 유튜브 채널 더더 대박나고 모든 일에 행운이 따르기를 빌겠습니다!!🥰
@思優3 жыл бұрын
その男の子は本当にズルいね。ミンジョンちゃんがまだ日本語が得意じゃない事を分かってて意地悪してたんやろね。 그리고 ミンジョンちゃんの最後のメッセージすごく響きました…。
@ssenisud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답답하고 화났네요... 그 어린 아이가 울면 모든 상황이 들통 날 것을 두려워 해서 눈물을 참으려고 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께서 너무 배려심이 없으셨네요...ㅠㅠㅠ....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다니..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너무나도 잘 해결되고 잘 성장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 나이에 혼자 버텨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ㅠㅠ...
@400-u4d3 жыл бұрын
헐...ㅜㅜ 마음아픈 과거를 꺼내기 힘들었을텐데 언니가 힘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
@고영희-x9m3 жыл бұрын
저도 민조엥님과 같은 나이에 따돌림을 당했었고, 저는 학교에 말을 했지만 아무 조치도 없었어요,, 그렇게 그 아이들과 같은 중학교를 진학했고, 작은 학교였던 탓에 괴롭힘은 지속되었습니다. 근데 계속 당하다 보니 덤덤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때 들었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정말 어린 제게 큰 상처였고, 해서는 안 될 생각까지 몰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 진짜 진심으로 말 조심하세요…
@なむふたつ3 жыл бұрын
日本にもやはり変な人はいます…同じ日本人として謝ります🥺
@chuachuachu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5~6학년 때 한국인이지만 이렇게 비슷한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땐 사회성이 부족하고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병이 있었던지라 남자애들 여자애들도 대놓고 절 싫어했거든요, 여자애들도 제가 오면 웃다가도 정색하고 남자애들은 하교할 때마다 제 이름 갖고 놀리고 그랬습니다.. 원래 초딩 떈 그게 많이 심해지는 거 같아요. 우리가 일본의 왕따 문화를 닮지 않는 정말 좋은 나라가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じうちゃん2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사람인데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근데 제 생각해서는 좋아하는사람한테 그러는 남자가 좀 있는거같아요 그냥 좋아하다 궁금하다 이런말 못하는사람이 많아요
@じうちゃん2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사람이라서 왜그러냐고 그만하라고 말할수있지만 민조엥님은 그때 일본어로 말하고싶은걸 잘못하고 답답하기도하고 힘들었죠 ㅜㅜ
@서우-v4x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때 남자애들이 저만 보면 뭘보냐 그러고 노래만들어서 부르면서 괴롭히고 욕하고 이러는 애들도 있었어서 이해가 되네요.. 조엥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짐 그거진짜 서러움 게다가 타국에서
@s127523 жыл бұрын
진짜 악플 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돼요 뭐 이해 할 필요도 없긴하지만..ㅎㅎ 악플을 단다고 본인들한테 득이 되는 것도 없는데 남한테 상처 주는게 뭐 자랑이라고 공개적인 곳에서 그러는건지..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했던 짓 몇백배로 돌려받아도 싸요 조엥님 영상 마지막 말 듣고 조금이라도 찔린 사람들은 반성 좀 했으면ㅜ
@진아-n7l3 жыл бұрын
백신 맞고 ㅠㅠ 진짜 무기력 했는데 ㅠㅠ 민조엥 영상 보면서 다시 힘내겠숨다 ㅠㅠ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댜💚 감사합니다 🙇♀️💚
@mnyyyyang3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 깔끔하구 완벽한 영상이다‼️‼️ 빵이랑 스프 갖다 놓고 재연하곤 맛있어서 볼 빵빵 먹는 민조엥 귀여워서 입꼬리 올라가다가도 이걸 영상으로 지나간 썰 풀듯 말하기까지 그 애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까 울컥하고 🥲... 사실 그때 그 감정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말할 수 있다는 자체에서 어떤 의미로든 민조엥에게 깊숙하게 자리잡았다는 거니까,,, 맘이 아프지만 또 마지막은 누구보다 멋있게 마무리하는 민조엥 님 보며 뭉클 감격 아,,, 이 여자 잘 컸다,,,!!!🤦♀️ 이렇게 되네여••• 이야기하면서 먹는 모습 더 넣어 주셔두 돼요 사실 저의 사심 ^^~... 너무 귀여워잉
@공쥬-r2w3 жыл бұрын
고2 딸아이가 일어일문학과를 가려고 준비하고있어 민조엥님 영상 구독중이예요.. 항상 당차고 똘똘한 조엥님보며 흐믓해하고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hh-vi9cl3 жыл бұрын
남이 생각할 때 사소해도 당사자는 그때 당시 얼마나 기분이 안좋은지..ㅠ 어릴 때 민조엥님 맘 잘 알것같아요..
@H_O-x6v3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제가 괜히 눈물이 났네요 ㅠㅠㅠ 민조엥님 유튜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취취-m6d3 жыл бұрын
진짜 커뮤니티 보고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morticianj2 жыл бұрын
조엥님 진짜 마음이 넓은 대인배가 되셨네요. 얘기를 다 듣고 나니 제 마음도 조금은 넓어진 것 같아요. 👍
@연진-k5n2 жыл бұрын
제가 다 몰입해서 봤네요ㅠㅠ 저도 일본은 아니지만 6년전 초5때 처음 캐나다에 왔을때 영어도 잘 못하고 내가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참아야 하는 상황이 많았어서 힘들었는데 너무 공감됐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영어를 할 수 있었을 때긴 하지만 사람 때문에 상처랑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내 편은 아무도 없는것 같고 한쪽 이야기만 듣고 그거에 대해 내가 나쁘다 그런 얘기를 퍼트리고 물타기 하고 다른 애들은 그걸 믿고.. 그땐 숙제 걱정도 별로 없었고 학교 많이 결석 해도 괜찮은때 였는데도 학교가 사람들 때문에 너무 무섭고 싫었었어요.. 차라리 고등학생인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가 재밌게 느껴져요. 사람을 잘 못믿겠고 사람이 가끔 무섭고 대화 할때마다 떨리고 나를 싫어할까봐 실망할까봐 항상 불안해요 친해지더라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항상 벽이 있는것 같아요 예전처럼 완전히 서로를 믿는 관계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것 같긴 하지만 저는 아직 극복을 하지 못한것 같아요
@viviennelee1615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요.. 저는 현재 진행형이고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고등학교 다니고 있어요. 제가 공부할때 옆에서 떠드는 여자애가 짜증나서 제가 선생님한테 다른 핑계로 자리를 옮기고 싶다고 말을 했어요 근데 선생님께서 신경 안쓴다는 말투로 안바꿔줄거다 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옆에 여자애한테 정중하게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집중이 안된다고 부탁하니까 절 그 다음날부터 괴롭히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어께빵 정도였습니다 그정돈 무시했어요 그리고 나서는 저한테 차였던 남자애랑 저 들으라는 듯이 과학시간에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뒷담(앞담)을 까기 시작했어요. 제 친구들은 그냥 무시하라고 해가지구 물론 그냥 무시하고 있었구요 근데 계속 지속되고 제 헛소문도 퍼지고 저를 보고 수근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어느날은 눈이 빨개져가지고 혼자서 머리 숙이고 앉아있는데 제 친구가 저에게 괜찮냐고 물어봐서 저는 말하면 눈물이 터질것 같아서 그냥 묵묵부답 이였어요 근데 뒤에서 제가 우는줄 알고 막 비웃더라구요? 그리고는 제 앞으로 다가와서 막 얼굴 보려고 그러고 제 친구들은 말리고 있었어요.. 제가 믿었던 아이들 모두 비웃고 있었어요 제 친구들 한 4명 빼고는 절 비웃거나 같이 수근거리길래 저는 그대로 엎드려서 무시하는것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었어요.. 그 다음시간이 체육이였는데 하필 그 주동자랑 같이 듣는 수업이여서 저는 제 부모님께 연락 드려서 머리가 아파서 체육시간 안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제 목소리 듣고 눈치를 채셨어요 무슨일인지 물어보시고 괜찮냐는 말에 눈물이 터졌어요 그리고 그대로 화장실에 들어가 눈물을 닦으면서 엄마랑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울면 만만해 보이니까 울지말고 제가 조금 더 못되게 행동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말 듣고 그 다음날부터 멀쩡하게 행동 했습니다 노력하고 있어요 신경 안쓰려고 하고있고 자리도 그냥 무시하고 옮겼어요 선생님도 제가 강하게 나가니까 어느정도 눈치 채셨는지 저랑 그 주동자랑 멀리 떼어 놓으셨더라구요 아직도 많이 힘들어요 처음으로 학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들었는데 진짜 제가 억울해서라도 공부 많이해서 그 주동자보다는 잘살아야겠더라구요.. 제가 호주에 거주하고 있기도 하고 자초지종 말하고 싶은게 많아서 오타 또는 맞춤법이 틀린점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다들 진짜 괴롭히지도 말고 괴롭힘 당해도 꼭 울지 마세요 그렇다고 똑같은 사람 되는것도 ㄴㄴ 눈 마주치지 말고 무시하는게 상책이에요 그냥 옆에 파리 한마리 정도로 생각하세요 저도 한번 잘 이겨내 볼테니까
@dleotoddlrhtlzlsmsrjekgody3 жыл бұрын
꼭 이겨내세요:) 해외 국가들 이곳저곳 옮겨다니면서 수많은 나쁜 새키들을 만나봤고 좋은 일보다 황당하고 상처받는 일들을 더 많이 겪었어요 외국에서 기회가 많은만큼 견뎌내야 하는 것들도 많더라구요.. 잘 대처하셨어요!! 누가 뭐라든 나는 나니까 하는 마음으로 다닙시다 ㅎㅎ
@wangwang91053 жыл бұрын
꼭 이겨내시길..화딱지나네요 진짜;;그딴놈들은 작성자분의 좋은 앞날에 잠시있을 장애물일뿐이에요 진짜 꼭 이겨내시길
@감비의잡동사니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 나이에 해외에서 진짜… 저보다 훨씬 덩치 큰 친구한테 발로 배도 차이고.. 욕먹고 왕따 당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좀 짜증났던 기억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학교도 안가고, 학교가자고 하면 열도 나고 그랬어요.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잘 살고 있어요! 민정님도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제발… 사람들 괴롭히지 맙시다
@Madosu21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을 일본에 살아서 이해가요. 그런 무례한 말을 하는 일본만의 그 뉘앙스 정말 잘 압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어느나라든 그런 괴롭힘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