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선박이 조총을 실고 일본에 도착한 연도는 1453년이 아니라 1543년입니다 넷플릭스에서 18분 15초 부분을 보시면 음성으로는 'Fifteen Fortythree'라고 하는데 자막으로는 '1453년'으로 잘못 표기됐네요 ㅠ 영어가 딸려서 자막으로 보느라.. 죄송합니다 ㅠㅠ 2:32 부분부터 오다 노부나가의 사촌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오다 노부타카'가 아니라 '오다 노부카타'입니다. '타카'가 아니라 '카타'가 맞습니다. 일본 이름이 익숙치 않고 자막으로만 읽다보니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ㅜ 임진왜란 편을 들어가기에 앞서 임진왜란 직전 일본의 상황을 알려주는 영상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때 넷플릭스에서 ‘사무라이의 시대’가 눈에 띄어 이걸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 한번 시청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선이 나오는 장면에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그대로 진행해도 될까 고민을 했습니다만 일단 조선과 관련된 부분만 지적을 하거나 전부 드러내고 일본사에만 집중해서 영상을 만들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아는 센고쿠 시대란 요코야마 미츠테루 선생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읽어본 게 다입니다 따라서 일본사 부분에도 오류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저도 역사를 요약하다 보면 내용이 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생략하는 부분이 있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정도인 줄 알았습니다 저명한 학자들이 자문으로 참여한 작품이니까요 그런데 뭔가 이상해서 넷플릭스의 다른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찾아봤는데 다들 같은 식으로 오류가 많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3월 까지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무라이의 시대’와 ‘로마 제국’ 리뷰 영상을 올리고 그동안 일본사 전체 영상을 준비해서 4월엔 일본사 영상을 올리고 5월부터 임진왜란을 들어가는 게 목표였습니다 3월에 개인사가 있어서 작업 시간이 얼마 없었거든요 그런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전반에 오류가 발견되면서 이걸 전부 스킵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원래 하는 방식으로 제작될 일본사 영상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고 거기다 개인사에 건강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전부 스킵할 경우 3월에 올릴 영상이 하나도 없는 사태가 되었습니다 이는 전부 제가 미리 준비하지 못한 잘못이기도 하죠 ㅠ 그래서 고민 끝에 일단 3월엔 준비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시리즈가 끝날 때마다 왜곡과 오류 부분을 집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일본사 연재가 시작되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리뷰 영상은 전부 내릴 계획입니다 다만 시청자분들의 반응에 따라 남겨둘 수도 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좋아요-g8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yo1234-p7x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1달후 삭제군요
@김팝팝팝쿤 Жыл бұрын
우와
@MNMNM1111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의 시대, 로마 제국, 오스만 제국의 꿈 등 이 시리즈들은 다큐멘터리라기보단 야사 위주의 드라마에 더 가깝죠. 거기에 학자들이 뒷배경을 좀 설명해주는 정도구요. 그래서 저도 그 시리즈를 볼 때 다큐멘터리라기 보단 그냥 사극을 본다는 느낌을 봤었습니다.
@골방부부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곧 시작될 임진왜란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왜란 전에 일본의 사정을 알고 보면 스토리가 더 잘 와닿을것 같네요.. ^^
@circlechange9681 Жыл бұрын
대학때 일본역사의 이해라는 교양과목 교수님이 오다노부나가 설명해주셨던거 흥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김이 욕먹을 각오하고 설명해주시겠다며 설명해주셨었는데 지금 일본에 대한 생각이 형성되는데 많은 영향을 주실정도로 인상깊었음
@형성실 Жыл бұрын
역주행-조선왕조실록님은 올리시는 동영상들이 재밌어요
@hursuh Жыл бұрын
혼노지의 변은 로마의 카이사르 암살사건, 우리나라의 10.26 사태와 비교하면 정말 재밌죠.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사건입니다.
@howoo6200 Жыл бұрын
조선정벌의 군사적기반이 거의 오다노부나가에서 만들어진거나 다름없네요 조총을 적극도입하고 삼단발사전법까지 만들면서 군사전투력을 엄청나게 향상시켰군요
@guarantee9773 Жыл бұрын
철포를 적극 도입한 건 맞지만 삼단사법은 진위여부가 불분명함 후세에 창작된 이야기라는 게 더 주론
@Yumyum865 Жыл бұрын
잘 만드셨는데 지운다니ㅠㅠ 아깝네요
@samgukjilover Жыл бұрын
노부나가는 신분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서민들과 함께 춤을 추거나 노동요를 부를 때에는 모습을 서민들 앞에 드러냈는데, 오봉 때에는 마을 주민을 즐겁게 해주었고 마츠리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는 전통적인걸 좋아하지 않는 노부나가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였는데, 서민들과 친히 지내며 격려 또한 잘해준 덕분에 당시 전쟁에 징집된 농민군들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잘 싸우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 덕분에 노부나가는 늘 소수의 병력으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은근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좋아한다거나 그냥 세금만 내면 난 무신론자지만 넌 뭘 믿든 신경 안쓴다거나(뭐 그걸 거부해서 히에이산의 땡추들을 조진 적도 잇고. 뭐 다이묘들도 그냥 니가 일만 잘하고 충성만 바치면 뭘 믿든 상관 무... 사실 다 그냥 조진건 아니고 일단 당시 여론이 히에이산이 타락햇다곤 이미 다 알아본데다가 투항자에게 넌 왜 배신한거냐하니까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한번 청소하는 것도 당연하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 절이 세워졋던 그 정신으로 돌아가서 재건하고 싶다고 그때 세워진 석등을 보존해달라고 하니까 이해햇다고 허락도 해준거보면 의외로 그냥 마냥 학살한건 아니긴 햇음. 어차피 처음부터도 세금만 꼬박꼬박 잘내고 충실한 영민으로 지내면 불교도 냅두던 인간인데 쟤들은 배째 상태인데다가 군벌이기도 햇고.) 취미가 부하들이나 부하들 아내하고 펜팔 즉 현재로 치면 카톡이고(답장 안보내면 왜 일씹햇냐고 답 좀 하라고 하기도 하고) 의외로 위압적인 분위기가 필요없는 손님 대접이나 이런 건 자기가 직접하거나 선물도 손수 골라보기도 하고 딱히 신분 신경 안쓰고 신기한 것도 좋아하고 편견이 생각보다 없는건지 흑인보곤 그냥 처음엔 숯칠 한 인간인 줄 앗는데 몇번 씻겨도 검으니까 그냥 원래 검은 인간이 잇다는 걸 안다거나(보통 이 시대에 흑인은 요괴로 인식 되기도 햇음) 하는 둥 사고관이 사실 전국시대 사람들하고 좀 다르긴 햇음 ㅋㅋㅋ
@요놈-y6s Жыл бұрын
소수의 병력으로 기습하는 이미지가 노부나가인데 실제로 상대보다 병력이 적었던건 노부유키랑 싸울때와 오케하자마 딱 두번 뿐이었습니다....그런 요행을 바라지 않고 그 뒤부터는 항상 상대보다 많을때만 전쟁했어요
@guarantee9773 Жыл бұрын
소수의 병력으로 이긴 건 오케하자마 전투가 끝인데 뭔 늘 소수의 병력이여ㅋㅋ
@archangel7882 Жыл бұрын
미츠히데가 반란을 일으킨 이유 중 하나가 오다 노부나가는 기존 일본 덴노 체재를 부정하고 자기가 왕이 되려는 거 아니냔 썰도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츠히데가 아직도 왜 그랬는지는 미스테리죠
@Joseon-Dynasty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알아보니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더라구요 그런데 다큐멘터리에서는 저렇게 해석했길래 일단 그대로 넣어봤습니다 ㅎㅎ
@archangel788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처음 나온 노부나가에게 죽은 다이묘는 그 당시 가장 쇼군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런 위치였다고 하네요. 문제는 노부나가가 기습할 당시 돌풍이 불어서 그 다이묘에게 안 좋아서 기습에 훅 갔다는데 그거랑 다케다 신겐이 급사한 걸 보면 노부나가 역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네요
@알로록달로록-i7l Жыл бұрын
노부나가가 전술전으로도 훌륭하지만 예술에도 조예가 있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다도를 좋아하기도 하고..개인적으로 원숭이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시 많은 조선의 도공들을 끌고 간건 노부나가의 영향도 있지 않겠나 생각 해본적 있습니다.
@고대경-b6d Жыл бұрын
오다 노부나가는 삼국지로 보면 조조,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손권, 토쿠가와 이에야스는 유비와 비슷할지 궁금합니다. 견훤, 궁예, 왕건과 비교하면 오다 노부나가는 견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궁예,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왕건과 비슷할까요?
@samgukjilover Жыл бұрын
도요토미 히데요시랑 도쿠가와 이예야스는 갠적으로 삼국지의 유비랑 사마의 포지션이라고 봅니다…
@엔슈-n1l10 ай бұрын
이에야스는 유비 포지션아님 산전수전 겪으면서 조조에 더 가까움 히데요시는 .사마의랑 비슷
@gim56788 Жыл бұрын
도요토미가 일본에서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함께 중요한 인물로 평가되는건 기회를 잘 잡아서가 아닐까 생각함 어찌보면 도요토미는 권력을 잡기전까진 그야말로 밑에서부터 올라온 사람인데 자기 보스가 죽으면서 기회를 놓치지않고 권력을 잡아서 마지막 남은 통일을 완성 시킨거지 어부지리라곤 하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도요토미 능력이라고 생각함 아부도 하면서 때를 기다리는거지
02:49 ?? 1453년이면 비잔틴제국(동로마)이 멸망한 시대이고, 아직 대항해시대가 시작되기 전일텐데요...
@Joseon-Dynasty Жыл бұрын
아! 오류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음성으로는 1543년인데 자막이 1453년으로 잘못 나왔네요 ㅠ 넷플릭스에서 18분 15초쯤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ㅠ
@parkgoogle Жыл бұрын
일본 전국시대이야기 궁금했는데 계속해주세요~~
@MNMNM1111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토크멘터리 전쟁사 일본편에서 봤던 내용을 정리하자면 -오다 노부나가 시절 일본은 조종을 제대로 사용할 만큼의 화약과 조총이 없었다. -자체적으로 무기와 화약을 제조하지 못했고 대부분 수입이어서 조종 부대의 사용이 제한되었다. -전투가 벌어졌던 곳에서 이상할 만큼 탄환의 유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일본이 사용하던 군마는 조량말에 가까운 말이었고 대중매체처럼 보병들을 휩쓸고 다니지 않았다. 주로 작은 말을 탄 기마대가 상대방 진을 흐트려놓고 말에서 내린후에 검이나 창으로 백병전을 펼쳤다. -타케다 신겐의 무적 기마대와 오다 노부나가의 조총부대의 활약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 때 만들어진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도 자잘한 오류가 좀 있다고 한 만큼 저도 어디가 진짜이고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가의 닌자들은 코우가인법첩, 닌자의 나라, 세키가하라 등 여러매체에서 등장하는 단골 소재죠. 미쓰히데의 배신의 이유는 일본 학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의견이 엄청 갈린다고 하네요.
@Joseon-Dynasty Жыл бұрын
해당 문제들은 왜곡 편에서 다뤄 볼 예정입니다 ㅎㅎ 미쓰히데의 배신 이유같은 경우 정설이 없고 추측만 난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 다큐멘터리에선 저렇게 나왔길래 그대로 넣어봤습니다 ㅎㅎ
@rosso7984 Жыл бұрын
중국역사에 뻥이나 과장이 많다고 하는데, 일본도 만만치 않죠. 어떤의미로는 조선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박한 반면, 일본 전국시대는 과하게 미화(?)된 측면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보기에 이런 인식이 팽배한 근간에는 20세기 후반 일본 서브컬처의 영향이 지대하다고 봅니다.
@sugiharajk7477 Жыл бұрын
조총은 나가시노 전투 전에는 안쓰인걸로 아는데.. 집안싸움에 사용되었군요.. 메모메모..
@aimmaster986 Жыл бұрын
지도와 함께보니 이해가 정말 잘되네요 그런데 일본이름 다른분들은 어떻게 기억하시나요 정말 안외워지네요
@Joseon-Dynasty Жыл бұрын
계속 보고 읽으면서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ㅠ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일본사 제작에 고민중입니다 이름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이해하는데 자꾸 걸림돌이 될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까~ 하구요 ㅎㅎ
@곰돌이-x6n Жыл бұрын
명나라도 제작해주시길 원합니다
@axlose5115 Жыл бұрын
썸네일 깜짝이야 울나라 교통방송 전 디제이인줄 알았네… 저 배우님한테 미안하구만ㅋㅋㅋ
@TROUTsuny76 Жыл бұрын
사카 모토 료마 일대기도 해주세요
@scythe78 Жыл бұрын
오다 사진에서도 미남이던데 재연배우 좀 잘 생긴 사람 쓰지
@Bfrtyfdfg Жыл бұрын
😂
@정재훈-q7g Жыл бұрын
오다 타케다 우에스기 일본의 삼국지 난 오다가 제일조타 천하인 만약에 타케다와 우에스기도 총을 가지고 있었으면? 이거 애니로 만들면 대박일텐데
@이준우-m4f Жыл бұрын
전국시대가 야쿠자들하고 비슷한 면모가 있네요
@에르브 Жыл бұрын
노부다기가 워낙 강력해서 130년간 지속된 전국시대를 통일할수가 있었음 다만 50세앞두고 통일을 앞두고 암살당한것이 아쉽지만~심복인 토요토미히데요시가 이어받아서 통일함 임진왜란이 노부나가가 통치하면 과연 일어날수있는지는? 아직도 미지수임
@엔슈-n1l10 ай бұрын
이게맞음 노부나가 없었움 히데요시도 없고 이에야스도 신겐한테 먹혔늘텐데
@자라라모발아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삼국시대랑 비슷한거 같네요. 고구려-백제-신라내에서 특히 고구려랑 비슷한거같은게, 일본내에 많은 세력은 고구려 내에 여러 민족이라 생각되네요. 이런 시대는 우리가 먼저 겪었음에도 시대의 흐름을 놓쳐서 결국 일제강점기를 겪었다고 보이네요.
@이준우-m4f Жыл бұрын
6:00 하지만 오다 노부나가가 잘 알았다는 거죠 사이비종교가 얼마나 무서운지
@Kelleo386 ай бұрын
혼노지의 변은 노부나가의 자초한일이 맞는것 같음!! (인과응보) 이전에 노부나가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음!! 때로는 항복하면 살려준다고 했는데, 적들은 노부나가의 말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항복을 했지만 노부나가는 약속을 어기고 그들을 가차없이 죽였음!! 노부나가가 조금만 더 도덕적이고 민심을 챙기는 다이모였다면, 혼노지의 변은 없을지도 모름!! 천하를 다스릴수 있는 능력은 충분하고도 남았지만, 인간의 도리를 지키지 않았다는면이 그의 약점이자 자기의 무덤을 자초한 행위!!
@임선홍-i5y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 드라마에서 곽제우 출현
@ADSO_214 ай бұрын
서양 신부들의 기록을 보면 노부나가는 신을 믿지않는 회의론자이며 매우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인간들의 본성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함.
@상승-z2q Жыл бұрын
이가국이 닌자의 모티브가 된 지역입니다..
@따림입니다 Жыл бұрын
디게 태종+광개토대왕 같네 인기 있을만하네유
@전장선-q2p Жыл бұрын
고증좀 노부나가 얼굴 너무 넓쩍하다 ㅋ
@arilim281 Жыл бұрын
노부나가 착한사람입니까?
@강대국-j6w Жыл бұрын
착하다는게 어떤겁니까?
@엔슈-n1l10 ай бұрын
도덕을 따지는거라면 전국시대애 그런에 있었늘리가 없지 우리가 흔히 도덕. 사회적 규범이라는 인식이 생긴개 30년도 안됀다ㅡㅡ 원숭이 더러 너착하냐 물어보는거랑 뭐가 다르냐
@Kelleo386 ай бұрын
아니요!!
@TheChurry982 ай бұрын
머리는 좋지만 인성은 인간말종임
@관우-v6h Жыл бұрын
나도 해주셈 헿
@캔커피-m2t7 ай бұрын
학살의 대가들
@gomuhamji1 Жыл бұрын
와 학살로 이룬 권력을 존경하는 일본의 역사의식이... 이해를 할 수 없네요
@Kenda7 Жыл бұрын
로마 원나라 나픟레옹 등등 전부 정복왕 아닙니까... 그 나라에선 존경스럽겠죠
@Joseon-Dynasty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광개토대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과 같은 이유 아닐까요? ㅎㅎ 영상에선 짧게 설명하느라 노부나가의 잔혹한 면이 부각됐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존경받을 만한 점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gomuhamji1 Жыл бұрын
전쟁 영웅이긴 하나 타국가 정복도 아니고 자국민에 대한 잔혹함이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rosso7984 Жыл бұрын
일본 전국시대는 중국 "삼국지"속에 상황이랑 비슷한(?) 상태였던 걸로 보시면 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당시에도 교토에 일왕이 있기는 했지만... "오닌의 난"을 기점으로 중앙정부의 지배력이 사실상 와해되면서 각지방 영주들이 난립하던 시기였으니까요. 이걸 정리해서 온전한 중압집권 국가로 되돌린게 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 구요.
@hyundoim5956 Жыл бұрын
@@gomuhamji1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저때까지는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오다와 도요토미 지휘하에 일본은 최초로 본토 내에서 '하나의 나라'라는 개념이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깐요. 노부나가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김유신이나 무열왕과 같은 포지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