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흥미로운 골프이야기 감사합니다.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지 기대되어 쿠팡에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666smcsm2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컨시드없이 멀리건없이 시합룰로치면 비슷할꺼라봅니다...
@jysjejnd22121 күн бұрын
시합룰로 치면 평균 100타가 아니라 110타 정도 나올듯요
@jykim970728 күн бұрын
더 웃기는건 룰을 지키면서 친는 사람을 더 이상하게 본다는거.....
@Sadasu28 күн бұрын
그게 우리나라에선 이상한거 맞음.
@mdgolf128 күн бұрын
필드에서 수많은 캐디에게 물어봤는데요 골퍼의 70프로 이상은 백타 이상이랍니다
@user-sh9ib5lk7w28 күн бұрын
백돌이 여도 좋으니 제발 땡그랑 할때까지 눈치 안보고 소몰이 안당하고 칠수 있는 골프장 좀 있었으면 좋겠다 😊
@93sylvania13 күн бұрын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도 있는 그대로 치고 타수 다 카운트하고 독일은 골프를 하기 위해서 매너 안전 등 교육 후 라이선스도 받아야 하네요.
@user-jahmai28 күн бұрын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인들과도 라운딩을 해보고 일본에 오래 거주하신 한국인들과도 라운딩을 여러번 해보지만 늘 느끼는건 골프에 참 진심이다라는걸 느낍니다. 기본적인 로컬룰과 골프 룰대로 플레이하고 왠만하며누오케이 없고 바라지도 않고, 오케이 룰을 정한다면 퍼터 그립길이 정도로 정합니다 (때론 진행상 상식적인 거리에서 오케이를 주기도 하죠) 양파의 개념이 없고 최근에 머리올리는 사람은 190개를 치고 갔습니다. 또한 생각해봐야할건 일본 골프 라운딩시엔 거의 캐디없이 플레이 합니다. 본인이 거리재고 본인이 채 챙기고 본인이 그린 경사읽고 하죠. 그래도 특별히 플레이가 지연되지도 않고 진행이 부드러운 편입니다. 라운딩중에 캔맥주나 하이볼등 간단히 한두잔 정도 하는경우는 흔하지만 무리한 음주와 골프를 병행하지는 않더라고요( 차를 가지고 오지 않는경우에도 라운딩이 끝나고 골프채 택배로 보내고 술한잔 하기는 하죠) 라쿠텐 핸디 기준으로 15.8 이 일본 전국 112,000등 쯤 하니 일본 골프 인구수가 약 1300만명이라고 보면 80대 치면 상웨 1%안에 든다고 보여지네요. 골프는 숫자가 보여지는 스포츠라 타수에 민감하고 거리에 민감하지만 한샷 한샷 하면서 자연을 느껴본다면 골프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dyk146828 күн бұрын
님이 간곳은 어딘지 좋은 골프장인가봐요. 제가 작년에 일본 고베 지역으로 골프 여행 갔다가 질려서 인제 그곳으로 안가려 합니다., 3일 동안 18홀을 친건 이틀째 되는 날만 완풀 했고요 그것도 10시 티오프 해서 4시 넘어 끝났습니다, 나머지 첫째날은 16홀 까지 날이 어두워 져서 못치고 셋째날은 13홀 하고 비행기 놓칠까봐 끝넸습니다. 한홀 마치는데 30분 걸린곳도 있고요. 아주 질립니다. 세월아 내월아 미치고 환장하다 골프 리듬 다깨지고 다시는 안온다고 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명랑 골프에 점수는 인플레가 심하죠.. ^^ 룰을 따르면 100타 깨기 정말 어렵습니다.
@user-we2ce8gz2z28 күн бұрын
일본은 노멀리건, 땡그랑, 노양파 (뒷문 열어 놓고)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도 다른 건 몰라도 양파만 없애도 100타 넘어가는 사람 많을껄요?
@user-oj1vi9jz5d14 күн бұрын
출간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
@baseboy515226 күн бұрын
5년전, 골프장에서 일 할 때, 현직 캐디가 이렇게 이야기해줬습니다. "일파만파, OB티, OK 없으면 90%가 백돌이예요."
@hans.h515228 күн бұрын
"일파만파"는 다소 부끄럽지만 그 외에는 골프장이 갑인 우리나라에서는 어쩔수 없는 골프의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태국이나 미국 일본처럼 골프장 많고 저렴하다면 굳이 캐디 안쓰고, 굳이 카트안타고, 굳이 특설티에서 안치고, 굳이 오케이 안받고도 골프칠겁니다.
@user-hg9ol5jm8y28 күн бұрын
저도 해외 생활 하다가 한국에서 스코어 기록에 당황 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젠 저도 거기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만,... 오늘도 아주 공감 하는 주제를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좀 더 룰을 지키고 존중하는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lb1ji8ld9o28 күн бұрын
저도 백돌이 지만 있는 그대로가 진정한 스코어라 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greenye278728 күн бұрын
한국 골퍼는 스크린이 무개념 무매너로 만듬 골프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유일한 스포츠.
@user-cy2dw5du6b28 күн бұрын
필리핀에서 골프 배우고 3년차인데 골프 여행 오신분들하고 조인 많이했는데 싱글 80친다고하시는 분들 실제 스코어 하면 90이상 나오더라고요 ㅋ 멀리건 많이 쓰고 공 빼고치고 셀프 홀 아웃하고 pga 룰로 실제 플레이하면 90이하 스코어 쉽지 안을겁니다.
@user-sx1og2qh4f28 күн бұрын
일본 골프룰 1. 멀리건 없음 2.양파없이 뒷문열어놓고 침 3.퍼팅 오케이 없음 4.골프장에 OB 티 헤저드 티 없음 5. 첫홀 일파만파 없음 6. 물에 들어가면 들어가기 시작한 자리 직후방 뒤에서 침 7. OB나면 그자리에서 계속 쳐야함 이거 대로 치면 한국 스코어는 플러스 10해야 함 최소
@user-fm1ks5mo6i27 күн бұрын
제가 일본에서 가본 중부지방의 골프장에 OB 특설티는 대부분 있었습니다.
@RAGEljs16 күн бұрын
물건너는 홀에서 그거 못 넘기는 초보는 그럼 거기서만 몇시간 치고 있나요? 일본 골프를 몰라서 궁굼해서 문의 합니다.
@dohyeongki134328 күн бұрын
적극 동감입니다. 필드에서 내 스코어에 거품을 얹을 필요가 없잖아요
@gr.k28428 күн бұрын
젊었을 적 태국방콕에서 거주했습니다.그 당시에는 태국에 한국인보다 일본인들이 더 많이 살고 있었는데요. 골프장에서 일본인들과 조인해서 여러 번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때 본 일본인들의 골프 특징은, 상당히 매너가 좋고 룰도 정확히 잘 지킨다는 인상를 받았습니다. 컨시드 절대 주고받지 않습니다. 멀리건도 거의 사용하는 것도 못 봤고요. 일파만파? 양파까지만 카운트하기? 그런 것 없었죠. 룰에 관대하면서 타수를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으면 자기 핸디캡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수가 있을까요?
@user-dk9yj7sf7g28 күн бұрын
네 번째 출간, 축하드립니다.
@jazzbirdsoul27 күн бұрын
수많은 관대함과 과한 후함으로 만들어진 말도 안되는 핸디! 그 핸디가 계급장인냥 핸디를 맞추는 인식도 대단히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davidlim139325 күн бұрын
골프를 처음부터 엄격하게 배운게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단 한번도 일파만파 같은거 해본적 없어요. 지난번 캐디님께 물어보니 100명중 99명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과장이겠지만 그정도로 한국 골퍼 스코어는 의미가 없습니다.😂
@wolfear201128 күн бұрын
저도 백돌이 주제에 일파만파 먼거리 컨시드, 멀리건, 위치 변경 등 가급적 안하려 하는데 가끔은 아니 꽤 자주 눈치 보일 때가 있어요. 왜 명랑골프 분위기 망치냐고 잔소리 듣기도 하고. 너무 까칠하다고 원망듣기도 하고. 정확하게 스코어 적으면서도 충분히 재미있고 명랑하게 칠 수 있는데..ㅜㅠ
@jushinlsd699926 күн бұрын
역시 한국에만 있는 단어가 "시합룰" "PGA룰"이죠. 그게 당연한건데 특별한거로 취급되니 말이지요. 룰대로 하면 유별난 사람 취급받고, 정직함과 본연의 내 자신을 아는 것 보다, 타수 = 체면으로 관철되고 그에 비롯되어 타수 좋게 보이게 적기는 골프에서 실력보다 중요한 정직함, 신사의 운동에 어긋나는 행위이겠지요. 문화적 특성에 비롯된게 많다고 봅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고 일본인들하고도 비즈니스로 골프를 칠 기회가 많았는데, 한번은 일본 여성 직원이 평소 220야드 장타라며 화이트 티에서 치는데 물에 네번 빠지며 12개를 치자 그대로 다 적는 모습을 보고 참 귀감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user-dn3wd9yf4p27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정직한 스코어로 세는 골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서상 즐거운맘으로 모두 비슷하게 좋은 스코어로 즐기고 마지막에 맛있는 식사하며 얘기나누도 헤어지고~ 이런 재미죠. 결국 함께 쳐보면 스코어를 떠나 누가 잘치는지 다 압니다^^
@rsf_in_ft27 күн бұрын
첫홀 홀아웃하고나서 스코어 다 적어주세요라고 말했는데 마지막에 18번홀을 캐디맘대로 올파적어놓는 캐디들...양파인데 트리플로 적어주고..막창나서 한개 더치세요해서 하나 더치고나가면 스코어보면 자연스레 멀리건이 되어있는 경우가 참 많죠 ㅎㅎ
@chulido7422 күн бұрын
당연히 비슷하게 나옵니다. 심지어 멀리건도 한두개 주잖아요. 한국 아마추어 골프룰은 정비가 필요합니다. 후루꾸로 가고 있어요.
@user-ge3xg3oq4q28 күн бұрын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코어 상한을 양파까지는 적었는데(스크린골프 스코어 기록에 자동으로 적용될 정도이니...), 요즘은 양파는 너무 매정하다고 파4에서는 +3까지만 파5에서는 +4까지만 기록하는 것도 한 몫하고 있죠
@lunar_pd14 күн бұрын
저는 일본으로 자유투어를 여러차례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가 본 일본 골퍼는 잘치든 못치든 OK없이 땡그랑으로 홀아웃을 합니다. 한마디로 룰을 제대로 지키면서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NO몰간,NO컨시드 로 플레이 하면 평균은 10타는 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룰을 지키고 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지라, 동반자들간에 1파만파,몰간,후한 OK를 주든 말든 신경 안쓰고 제 스코어는 다 기록하도록 케디에게 당부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후한 분들은 작은 내기만 해도 평소 싱글을 치네 마네 하시던 분들도 그냥 90~100타 기본으로 칩니다. 진짜 실력은 뭐가 맞을까요? 내기가 아닌이상 동반자가 알을 까든, 타수를 속이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 저렇게 치면서 싱글친다고 말하고 다니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골프는 골퍼 본인과의 대결인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만ᆢ 제가 너무 빡빡하게 인생을 사는건가요?
@user-zp7ug9oi3m26 күн бұрын
저도 일본에서 약 17년동안 라운드 연간 30~40회 정도했습니다만, 가장 다른점이 우리나라는 더블스코어 컷 일본은 트리플컷 이더라구요 즉 파3에서 우리나라는 6이 한도지만 일본은 9까지 적습니다
@user-qj5yz7zn8h28 күн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user-ex5ue2bo7t28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스코어링 하면 100개도 상당히 잘 치는 골퍼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만, 한국에선 워낙 잘 치는 분들이 많아서.. 같이 치면 기분 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군요.. 뭐 그렇게 따지느냐는 사람도 많고.. 뭐 그러려니 해야죠..
@user-ll9jy4jd7u28 күн бұрын
혼자 정확히세고있는데 겨우 보기로막아놧는데 오비낫는데 분명트리플인데 파나보기로적으면 맨붕옵니다 조인이라도요
@firstengr934726 күн бұрын
턱높은 벙커 이런거 안뺴고 컨시드 일파만파 짜가리 수마투수코어 등등 UGLY KOREAN GOLFER RULE 다 뺴면 일본>넘사>한국이 스코인거같습니다.
@user-dx9sk8mt2v24 күн бұрын
(문의드림) OB.한국아마추어 현실 기준 1.티박스OB:OB티이동했으므로 4번째샷 인식. 2.세컨샷OB:논쟁.다툼 빈발. ㅡ셰컨샷-OB:1벌타 *그자리에서3rd샷=4타째. 다른경우...세컨샷후, . +이동해서 흰말뚝 가서보니.OB됨,되돌아갈수없으니ㅡ페어워이 드롭 치면,+1추가벌타=5타째 인가요?? 또는 티박스에서ㅡ잠정구 치고ㅡOB확인-진행:4타째 인가요?
골프장에서 트리플파까지치면 뒷팀에 밀리니까 그런거아닐까요 골프장이 6분간격으로 놓으니까 어쩔수 없이 오비티 해저드티 있구 양파까지만 있고 골프장가서 좀 여유있게 치고 싶네요 돈도 한두푼도 아닌데
@93sylvania13 күн бұрын
우리 나라처럼 스코어를 줄여서 생각하는 나라는 없을듯. 처음에 접대 문화로 시작해서인지 이거 저거 빼주고 드롭이 아니라 던져 주고 스코어를 억지로 80대로 맞추는 경우들이 많치요.
@PS-tq1ky28 күн бұрын
빠른 진행으로 더 많은 골퍼를 돌려야 하는 골프장이 만든 결과인 듯합니다. 물론 한국사람들의 빨리 빨리 정서에도 부합이 되겠지요
@dalejung8728 күн бұрын
작가님이 한가지 더 고려해보실 것은 양국 골퍼들의 연습장 이용빈도 차이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처럼 스크린 골프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연습장이 동네마다 있는 우리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적어도 연습량만 보면 한국 골퍼가 세계 최고인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terrybang429428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소셜 라운드 위주 골프문화라 룰대로 스코어를 기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등 서양권 나라에서는 동네 마다 골프장이 3-5개 씩 있어서 멤버가입해서 월회비 내면서 클럽에서 회원들 본인들 핸디캡 기준으로 룰대로 시합(컴피티션)을 하면서 동반자와 서로 스코어를 마킹 하면서 시합라운드를 합니다. 한국하곤 완전히 다른 골프문화죠!!
@leeyjkorea28 күн бұрын
일파만파, 최대 더블파 정도만 제대로 적어도 평균 타수가 5개 이상 올라가죠
@rooster228528 күн бұрын
일판만파는 제 경우는 보통.. 새벽 일찍 운전하고 와서 몸도 풀지 못하고 빈스윙 두세번 하고 티에 올라와 티샷하고 아이언샷하고.. 그 스코아 그대로 적자니.. 이건 좀 억울하고 첫홀 그래서 몸푸는 홀로 사전에 서로 얘기하고 하는 경우예요. 그게 맞다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후다닥 친 경우 그걸 그대로 적는것도 좀 거시기 하긴 하죠..
@adsl011128 күн бұрын
일번홀트리플한거 올파적으면 사실상 알바트로스에요 버디로치면 세개한거구요 ㅎㅎ
@user-mm7yl9qs3o28 күн бұрын
스마트스코어 유료화되면, 굳이 쓸이유가 없고, 스코어는 스스로가 정확해야 실력이 늘죠.
@user-gz1ev9iv6l22 күн бұрын
구장에서 빨리빨리 진행시키려는 의도로 뒷팀쫓아온다.앞팀나갔다 하면서 더 못치게 만든구정에 순진한골퍼들이 말린거구 그게 일반화 된걸수도 있어요.
@swkim640528 күн бұрын
제 스코어가 일본에서 평균이라니 맘이 좀 놓이네요 😅😅 골프생각,생각골프 화이팅🎉🎉
@chadhyun26 күн бұрын
일본계회사 근무하다가 베트남 주재원을 4년 다녀와서 일본사람들이랑 참 많이 쳤네요 전부 우리가 소위말하는 'pga룰'이구요.(그게 당연..ㅎㅎ) 양파 멀리건 없고 컨시드는 퍼터그립만큼 들어와야 줍니다 ㅎㅎ 오히려 저는 한국와서 놀랐네요
@changkim738927 күн бұрын
저두 일본에서 골프를 시작해서 배우고 한국와서 치는데 컨시드란 말을 한국에서 처음 들었음 ㆍㆍ
@행복해라너도22 күн бұрын
3박4일 미야자끼 골프여행다녀온적이 있습니다.일본은 그린에서도 담배를 물고.그린에 누워서 태우고 가는모습을 봤습니다. 명문CC 5~6만원에 식사 카레.우동.돈까스 선택해서 식사하고 2인에 리모컨야마하 카드 노캐디 였습니다. 부럽기도하고.의아하기도하고. 대한민국에 미래로 보였습니다.
@hyuntaekim463328 күн бұрын
한국은 멀리건에 1미터 오케이에....캐디가 공다 놓아주고 라이봐주고....일본은 아마추어도 룰대로 칩니다...30센티이내 오케이주고 무조건 홀아웃합니더...뿐만아니라 그린자체가 작은 골프장도 많고 100야드이상이면 온그린도 어렵고...라이등 공놓기 전부 선수 자신이 합니다...양파개념 없어요...그리고 제일 웃긴게 한국 비거리...다 거짓말...물론 기분이야 좋겠지요 스코어 잘나오면...한국인이 일본와서 함께 공치는데 오비나니까 멀리건 하나 치겠습니다 말하고 바로 칩디다...경기중에 멀리건 세개...ㅋㅋㅋ이것만해도 6타 올라가지요..벙커에서 구냥 양파라고 들고나오고...지가알아서 퍼터로 거리제고 오케이죠 물어보고..솔직히 라이있는 내리막 1미터 어렵잖아요...일본처럼하면 우리나라도 100돌입니다...참고로 일본사람들 95-110개치면 민폐없이 잘논다고 말해줍니다.
@jazzbirdsoul28 күн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제가 분명히 캐디한테 스코어 그대로 기록해달라고 했는데요. 첫 홀을 일보기만보기로 적었더라구요. 쉽게 안고쳐집니다~~ 정말~ ㅎ
@Freewill980214 күн бұрын
플레이를 해서 스코어가 나오는게 아니고 스코어가 나오게 할려고 플레이하는 기분이랄까 ㅋㅋ 우리나라 자칭 타칭 보기,싱글플레이어들은 PGA룰대로 친 스코어로 자기를 평가했음 좋겠어요. 자기들 룰대로 안하니까 운동하는데 왜 스트레스 받아가며 치냐고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ㅋㅋ
@proamateurgolfer28 күн бұрын
저도 백돌이입니다…ok…룰위반 볼옮기기…왜하나요…누가 인정해줍니까? 그렇게 스코어가 잘나온들 아무도 인정안하고…인정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일파만파? ㅋㅋㅋㅋㅋ 답답합니다.
@happylucky112528 күн бұрын
전 일본에 10년째 거중중이고 오늘도 골프를 치고 왔어요 . . 일본에선 말씀하신 것처럼 100프로는 아니도라도 엄격하게 스코어를 따지고 저도 처음 한국처럼 골프칠땐 양파에 끝나는게 아니니 한홀당 12타 친경우도 많았습니다. 한국친구들이 아직 100타 못깼어라는 말을 자주들어서 내가 진짜 못치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 . ㅎㅎ 한국은 멀리건 컨시드 등등 정직한 스코어가 아닌걸 알고나서 안심했던 기억이 ㅎ
컨텐츠 잘 봤습니다. 일본 사는 25년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주말보다 평일이 싸다보니 주중 골퍼네요 ㅋ 주에 이삼일 정도 코스에 나가는데, 운동이 목적이지 산수공부 하러 가는게 아니다 보니, 스코어 카드를 안쓴지는 좀 되었고요. 보통 보기... 파 하면 좀 기분 좋고(버디는 18홀에 한번 나올까 말까...)... 말씀데로 일본은 주말에 4명한팀으로 돌거나하지 않으면 (시간에 쫓겨서)컨시드 이런거 잘 안합니다. 가끔 주말에 직장 동료나 접대 등으로 가게 되면 스코어 카드를 써야 하는(보통 화면에 입력)경우가 있는데요, 편차가 큽니다(잘해야 80대 후반에서 어떤때는 100개 넘게도 나옵니다) 함께 가는 사람들 보면 골프!골프! 하는 사람들이 보통 90개 전후 구요, 주말골퍼는 100개 깨기 어려워 보입니다. 일본은 코스비용 비 연습장(인도어? 打ちっぱなし?)이 싸지 않다보니, 한국분들처럼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아 실력이 늘지 않는부분도 있는듯 합니다 (저도 연습장은 한주에 한번 갈까 말까 합니다만, 한국의 저희 아버지도 주에 이삼일 필드 나가시면서 연습장은 아침에 매일 가시니...) 한국에서 친구들 와서 컨시드 없이 돌면 5타 이상 차이가 난다고들 하더군요. 라이에 따라 50센티 넣기 쉽지 않은 그린도 있죠. 개인적으로 편차가 큰 스코어에 가장 큰 부분은 OB와 퍼터 인듯 한데요. 원클럽 OK(일본은 원그립OK)면 드라이버 컨디션 좋은날은 저도 80개 깨는게 가능 할지도... ㅎㅎㅎ
@user-zx5vw8lp6q25 күн бұрын
일파만파.... 멀리건... 너그러운 오케이.... 디봇은 빼고 치고 러프에서는 페어웨이에 던져치고.. 이것들 빼면 최소 5~7타 상승...
@takshim441628 күн бұрын
한국은 하한 양파, 일본은 하한 x3 입니다. 컨시드 정말 40센티
@user-bf2cb1fo5y28 күн бұрын
특설티가 다잇는 여기서조차 로컬룰 안지키고 타수 그대로 안적는분들하고는 골프치기가 시름ㆍㆍ
@TV-op6uq28 күн бұрын
제대로 된 정직한 스코어는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ㅋㅋ
@user-gf6cp8pq8j28 күн бұрын
캐디 마사지에 대해서 한 캐디가 말하길 '마사지란 건 없다. 나도 사람이니까 초보들이 너무 많이 치니까 기억할 수 없고, 혹시나 하는 맘에 좋은 스코어로 적는거다' 라네요 ㅋ
@macdds23 күн бұрын
일본은 미국식이네요. 오케이 없이 있는 그대로 치고 스코어 정확하게 기록.
@Michinn0ma28 күн бұрын
옆집보니 파3에서 오비 2번 까고, 홀인원 안 했는데 더블보기로 기록되어 있던디... 뭐 이런게 흔함
@user-hx7kd1fu7j28 күн бұрын
무조건 서적 구매합니다.
@seungnamhur193728 күн бұрын
점수가 뭐가 중요하나 자기가 만족하고 운동하면 되지 첫홀 파 막홀 파 캐디의 기분에 따라 점수가 좌우된다
@tachion10004 күн бұрын
즐기면서 골프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 진행때문에 그런 것이 생긴것 같네요.
@user-ko2vs2im8n28 күн бұрын
요즘은 무파만파입니다
@user-ks2uh3wr3s25 күн бұрын
룰 안지키면 정말 재미없는 운동이죠 좋은 자리 옮겨놓고 치고 멀리건. 오케이 받고 싱글 80대 치면서 레슨해주고 캐디피 그린피 접대받는 양심없는 골퍼들 참 많죠 정신차리세요 골프는 겸손해야합니다 겸손
@Hongchongwahn2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스마트스코어 평균90 이면 일본처럼 규칙 적용하면 100타는 충분히 나올것임.
@kimdo2928 күн бұрын
예전 유학시절, 저는 골프 처음 배우고, 골프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들과 가끔씩 라운드를 가지는데, 파4에서 11개까지 치고 그걸 그대로 적는 그들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죠,,,
@kimdo2928 күн бұрын
반면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첫홀올보기’가 생기더니 ‘일파만파’로 발전하고 ‘마지막홀 올파’로까지 진화해버리니, 우리와 일본, 골프에 대한 생각과 자세가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kimdo2928 күн бұрын
저는 물론 정직하고 정확하게 적는 것을 원하지만, 사회성 부족이라 지적 당할까봐, 제 스코어는 별도 앱에 따로 적습니다 ㅎ
@user-nx7ef2zz3f28 күн бұрын
일본식 룰로 치면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user-en3ox3sm3d28 күн бұрын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열정적이라 해도 일본 아마추어의 스코어보다 더 잘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첫홀 막홀 빼버리는 캐디 스코어는 실제보다 7~8타 적게 기록되는것 같으니까요. 컨시드 받은 퍼트때문에 적게 기록되는 퍼트수도 30%정도는 봐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스코어로 90개 이하를 기록하는 골퍼가 10% 이하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자학적인가요?
@areme_father6 күн бұрын
10년 백돌이인데 오케이가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땡그랑 못 들을꺼면 왜 치는지.... 캐디가 무서운게 아니고 동반자가;;;; 오케이 안주면 지랄합니다. 난 괜찮다고 마물하고 싶다고 하면 지랄하구요. 이상한 사람 됐어요;;
@user-ii5wm5ob1u28 күн бұрын
골프 친지 3년 된 녀석이... 알을 까더군요.. 제가 가서 엄격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너 그거 습관된다. 벌타 받고 저쪽 나가서 쳐라. 진짜 어디서 그런건 배워오는건지... 그러고는 9짜쳤네 머했네... 골프를 쳐보면 인성을 알 수 있다더니,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이 확 바뀐 계기가 되었네요. 저 친구는 cheater구나.. 조심해야 할 친구다..
@user-oo9ci6rl2i27 күн бұрын
1, 캐디가 일파만파나 마지막홀 어떻게 할까요는? 첫홀은 부담되는 샷이기때문에 시작을 가볍게 하자는뜻이고, 마지막홀은 부진했던 샷들을 잊고 또 오라는 뜻과 캐디피및팁과도 조금은 연계되있는듯하고,,, 북미쪽이나,일본의 경우는 오케없고, 빼놓고 치기없고, 대부분이 룰대로 하기땜에 타수는 높게 나오지만 게임의 가치는 더하다고본다. 우리나라 골프는 시작부터가 소위 상류 지배계층에 수입되어 왔기땜에 그들의 체면(가오)과 심기를 중시하다보니, fact와 가오가 이해충돌하는 현상으로 그렇게 된게 아닌가,,, 고 박대통령은 온 그린되면 퍼팅은 생략한다던지, 고 김종필씨는 오그린은 무조건 2펏으로처리 단 버디하면 버디로^^~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강압적으로 기여한 실종된 중정부장출신 김형욱의 경우 얼마나 기업인들이나 그 밖의 공직자들을 잡두리했겠는가? 그런 못된짓거리들이 탑 다우방식으로 우리까지 전해젔 을 수도 있다는 완전 내 뇌피셜이다. 햐간 골프의 다각적인면을 볼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골프생각, 생각골프 신간 축하합니다.
양파 만들고 OB특설티 만드는게 빨리 게임 끝나라고 골프장에서 만든거지 골퍼들이 만든게 아니죠. 일본은 2부 없는곳이 대부분이니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룰대로 칠수 있겠죠. 외국에서 앞조에 일본인들 팀이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환장합니다. 페어웨이에서도 무조건 먼 사람부터 먼저치는데 남이 치는거 잘보고있다가 굿샷까지 불러주고 자기차례에 어드레스 들어가니까요
@user-iz2if2ww6b27 күн бұрын
백돌들한테나 관대하게치지 우리나라도 오장 칠 실력 되면 짤 없는거 아시죠? 초보분들께 관대하게 치는건 나쁜것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비하식으로 몰아갈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오장 이상 치면 에프엠으로 쳐야 하니까요~
@user-by4ro1qe8w26 күн бұрын
일파만파가 제일 싫네요
@veri478227 күн бұрын
한국 OB티와 해저드 티 룰은 돈벌기위한 골프장의 얄팍한 상술입니다. 돈버는데만 진심인 한국골프장 로컬룰에 세뇌되어서 외국가서도 IB티 찾는 한국골퍼들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