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 대하여.....청년 시기는 길지 않는 시간이다. 이 독특한 시기에 도그마가 들어오면 인생을 망친다.....성경, 교리, 이런 것들이 정형화되면, 남은 인생에서 거듭날 가능성이 없어진다. 예배당이 청년을 끌어들여야 다음 세대 교인들이 되고, 십일조/헌금의 우물이 된다....그러나 이런 생각은 표피적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라....청년들은 그냥 놔두라. 하나님이 다 하고 계신다
@사람사람-h5h2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다듬지 않은 돌을 쓰라고 하셨다. 성경 해석, 교리 해석은 다듬은 돌이다....이 돌들은 생명력이 없다. 바울의 신학으로 네모 반듯한 벽돌을 만들어내면, 영성이 죽는다 청년들에게, 너희 마음대로 살아보라....그리고 인생에 풀리지 않는 질문이 생기면, 예배당이든 성당이든 사찰이든 찾아가서 답변을 구하라. 젊은 시절 다듬은 벽돌로 살지 말라
@사람사람-h5h2 ай бұрын
청년 예수는 7남매 장남으로 너무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항상 마음이 진리에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마리아와 많이 싸우고, 동생 야고보와도 거의 의절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살아서 뭘하나? 그냥 죽자는 심경으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습니다....물에 들어가 죽고, 나오면서 부활합니다. 이 거듭남으로 예수님은 다듬지 않은 생명의 말씀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