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시즌 첫 연장승부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찬호의 환상적인 번트와 상대의 실수, 전화위복이 된 최원준과 한준수의 주루까지. 흥겨운 덕아웃을 담았습니다. /영상·편집=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관련 기사 보기 🔍 www.kwangju.co... 제보, 콘텐츠 제작, 광고, 협찬 문의는 kwangjuilbo1@naver.com pf.kakao.com/_...
Пікірлер: 110
@hmmmmmmmmmmm054 ай бұрын
박찬호 선수랑 김도영 선수 끝내기 안타 노리고 있던거 너무 귀엽네요! ㅋㅋ
@interstella23454 ай бұрын
도영이는 희플 노리다 만 루 홈런 쳤을듯요. 만루라 거르지도 못하니 하하
@Chloe_log4 ай бұрын
원준 : (어리둥절) 찬호 : 아쉽땅 😢 준수 : 🫨🫨🫨 도영 : 힝🥺
@hycho51254 ай бұрын
도영이 자신감 므찌다🎉🎉
@wincup4 ай бұрын
이야기들 하는 게 딱 해태전성기 타자들 마인드네요. 김성한, 김봉연, 김종모, 한대화 다들 서로 앞에서 끝내지 마라, 나한테 와라. 이러고들 있었죠. 저게 위닝 마인드임.
전에 찬호가 했던 말이 기억나는 “어차피 가만히 두면 안타인데 뭐라도 해서 설령 그게 실책이 되더라도 성공하면 -2점이 0이 되는 미러클이 생긴다, 기회를 버리는 게 더 이상하다” -2+0=--2실점(가만히 있으면)지만 뭐라도 하면 -2+2=0이 될 수도 있는데 가만히 있고 모양새 좋게 한다면 직무유기. 어차피 안타판정나서 안타로 실제 기록이 났는데 어제 x찬호 하신분들...음 지금 사실 제가 코치 프론트면, 감독 코치선수 문제 많아요. 그치만 미쿡 스탈, 결과로 보여주는 이 모멘트이니. 뭐 그치만 일관성 부탁, 이성이냐 감정(우루루 몰려가서 누구 욕하고 집단이기주의) 아닌 따뜻한 감성이냐. 잘 나갈 때 벤치 한구석에선 더 외롭고 소외감 느끼는 선수가 있단 사실, 우리 현생도 마찬가지지만. 여백(여유)를 갖고 어차피 우승임. 우린 해태를 뛰어넘어 KBO를 갈아마시는 게 목표 95승 하면 해태 기록 뛰어넘는 승률 목표고... 이미 20승 3명은 KBO기록이라 굳이 20승 4명 안하면 안되고....
@Deoku06274 ай бұрын
어떻게 끝났어요? 못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덕에 이겼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