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진짜 기깔나게 맛있어서 평상시에도 사람들이 국물까지 싹싹 비워먹고 그런거면 한봉다리에 천원 받는거는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거 아니면 천원도 아까울거 같아요.
@jinminjae538 ай бұрын
보다보니 떡이나 어묵 같은거 사서 국물넣어서 알아서 끓여먹어라 라는 느낌으로 한거 같은데 절대 살 생각은 안할거같아요;;
@KIEN408 ай бұрын
확실히 단순한 국물이 아니라 니가 한 번 더 끓여먹을 수 있는 양념임~ 이런 느낌이 가까운 것 같음. 그래서 살짝 비싸게 책정한 듯? 비조리에 재료 뺀 듯한… 근데 기본 떡볶이도 별로같아 보임ㅠ
@daeyeonhwng10002 ай бұрын
@@KIEN40 근데 그 국물마저 진짜 맹탕인 국물 왜돈을주고 사먹지?
@Lammelier8 ай бұрын
만약 떡볶이를 안 시키고 튀김, 순대에 국물만 추가로 달라고 요청하는 손님들이 많았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떡볶이 국물만 따로 끓일 수도 없는 거니까요. 계속 퍼주다 보면 나중에 정작 떡볶이를 주문한 손님에게 나가야할 국물이 부족해질 수도 있고요. 그렇다곤 해도 4천원은 너무 비싸긴 하지만... 한 2천원 정도라면 납득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떡볶이 국물의 재료나 만드는 과정에 따라 업소마다 사정이 다를 것 같긴 합니다.
@rudydudy8 ай бұрын
근데 떡볶이 소재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게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신가하다ㅎㅎ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Mso-h1h8 ай бұрын
걍스프쓰는집인듯ㅋㅋ 자기들도 사서쓰니 저렇게 파는듯
@puhajune8 ай бұрын
국물 값 4000원은 물가 대비 엄청 비싼 거임 그리고 저 국물 비쥬얼은 도저히 맛있는 비쥬얼이 아님
저도 자영업 하는데 이게 제일 납득이 가능한 이유 같아요 장사 초반에 더 주세요 요청사항 볼때마다 그냥 막 줬었다가 서비스로 더 주고도 더 준거 맞냐, 이정도 밖에 안주냐 등등 워낙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어서 요즘은 와사비 추가 1000원 달아 놓고 추가 구매하면 한가득 담아드리는데 이게 훨씬 스트레스 덜 받는거 같습니다 ㅜㅜ
@SR0328 ай бұрын
그래도 4천원은 선 넘은듯..
@donggeuraming8 ай бұрын
이런 곳은 알아서 망하더라 우연히 발견하고 헐 이런 곳도 있네 하며 지나쳤다 다음번에 아직도 있나 하고 찾아보면 문 닫은 가게들이 태반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열심히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도 힘들어하는 마당에 이런 곳이 살아남을 수 있을 리 만무
@1222_W8 ай бұрын
근데..떡볶이 떡 보다.. 사실 가루나 양념재료비가 더 많이 들긴 해여... 여러분들 마트 가보세요 국산고추가루 가격 생각보다 비싸서 놀랄걸요...떡볶이 팔아본 분들은 아실듯...ㅜ ㅜ 아마 저렇게 국물값 추가 하는 것도 누군가 비상식적으로 많이 챙겨서 나온 슬픈 결과물 일 수도 있음... 저도 알고 싶진 않았습니다....
@1222_W8 ай бұрын
그리고 장사는 재료만 있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배달만 하는 집도 한달 월세 100만원 우습고 노동에 필요한 인건비(서비스, 재료관리, 조리등등), 재료비, 수도광열비, 자재, 포장, 배달료부담 기타 등등 모든게 들어가요. 단순한 재료비로만 보신다면 진짜 자영업자는 죄인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물론 떡볶퀸 님처럼 국물 한 국자 더 달라는 마음이신 불들도 있겠지만, 업주입장으로는 그런 요청 하는분들 수십 수백명이에요... 현실적인 부담이 안 느껴지지 않습니다.. 너무 몰아가진 마세요... 진짜 울면서도 돌아갈 수도 나아갈 수도 없어서 장사하며 버티는 사람들 많아요. 생각없는 수전노처럼 돈 버는 사람 아니고요...
@1222_W8 ай бұрын
그리고 여러분에게 쉬운 방법은 있습니다. 사먹지 않게 된다면 버티지 못하는 업장은 알아서 정리 될겁니다....
@하늘바라기-p5u8 ай бұрын
좀있으면...어묵국물도 추가할듯싶네요~~~국물만 4000원이라니...황당합니다~~ㅋ
@tbz_leejaehyun_wife8 ай бұрын
아무리 국물떡볶이라해도 너무 찰랑찰랑하고 걍 물같아서 웃겨요ㅠ ㅋㅋㅋ
@hye10308 ай бұрын
보니까 애당초 국물을 많이 주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이 달라하는 진상들때문에 추가금을 비싸게 올려놓은게 아닐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요즘 고추장 값이 비싸기도 하고..ㅎ
@just2058 ай бұрын
집근처는 떡볶이국물 2천원인데 떡 3-4개 정도 들었고.. 떡볶이 안시키고 튀김류에 오뎅탕같은거 시킬때 튀김 찍먹용으로 종종 시켜요! 떡볶이 건더기 안먹는 사람은 너무 좋은 메뉴ㅠㅠㅠㅠ🎉🎉 근데 저렇게 물같진 않고 걸쭉하게 튀김 찍먹하기 좋은 국물로 와욬ㅋㅋ
@DJKim1198 ай бұрын
4000원 가격보고 순간 '에이 [떡볶이 국물 추가]가 아니라 [국물 떡볶이 추가]인데 오타난거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지금 뭘보고 있는건지;;;
@여우리-y7p8 ай бұрын
떡, 어묵이야 집에있는거 넣으면 되고 핵심이 소스니까 소스값 비싸게 받는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물건사면서 한국인의 정 하면서 덤 다달라 하는것도 웃기는 소리죠. 정확한 양만 받으면 됩니다.
@회복-u1i8 ай бұрын
내말이요 덤으로 더받을려고 하는 거지근성을 꼭 정으로
@user-fz6gg9jd2u8 ай бұрын
아마 저건 팔려는 의도보단 국물추가 요구하지 말란 의도로 만들어둔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설마 이가격인데 주문하겠어?!😂
@seiji_nyasu8 ай бұрын
맞아요 배달비 10만원 설정해둔 집처럼...
@sealedyeon8 ай бұрын
4000원은 오바예요.. 고기국물이나 야채국물도 아니고.. 속상합니다 😭😭
@superbaby_18 ай бұрын
떡볶이 국물 돈안받고 주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 그리고 가격이 안맞으면 안사면 되구요 ㅎㅎ
@센-d3z8 ай бұрын
근데 떡볶이 시킬때 붙는 가격도 아니고 본인이 필요로 해서 추가하는건데 가격을 논할 이유가 있나요? 원래 떡볶이에도 충분히 들어가있구요
@goldin_B8 ай бұрын
소스양이 많다면 천원은 이해함.. 고춧가루도 비싸졌고.. 많이줘도 부족하다고 댓글테러 하는 사람도 있을듯
@jihwoanahn8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정도면 대학에서 떡볶이 학과 만드셔도 되겠어요... 생기면 수강하고 싶다.. ㅎㅎ;;
@memojy8 ай бұрын
4천원 돈받고 팔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마트에 떡볶이 양념도 팔리는데, 전문 음식점에서 따로 파는게 이상한건 아니니까요 다만 추가 메뉴로 넣은만큼, ml, g같은 단위나 양을 예상할수 있는 표시를 정확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그래야 가격에 대한 가치판단을 정확하게 하고서 주문을 결정할거니까요
@user-Roopretelcham8 ай бұрын
요새는 장사 인심이 없어져가는게 슬퍼요 ㅠㅠ
@witchtime708 ай бұрын
이건 무슨..상상을 초월하네요 세상에
@hsy21c20008 ай бұрын
양을 보아하니 국물추가 느낌보다는 베이스를 구매한 느낌이네요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떡볶이 먹고싶을때 녹여서 원하는 재료들 넣고 끓여먹는 용도로 써도 될거같은 느낌? 옆에 떡볶이 보니 그냥 원래 국물이 많고 떡볶이 조리 메뉴얼에서 재료만 다 뺀거같은데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왜 저랬을까는 의문이네요 매출 올리려고 저랬을거같진 않은데
@jiyounkim40338 ай бұрын
진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무 요구를 당연시하는 손님들이 많으니 애초에 금액을 높게 책정해서 만드신것같은... 안시키면 그만이지 욕먹을 일은 아닌 것 같아요😅
@yohanjoo60198 ай бұрын
그래도 어느정도 적정한 가격으로 해야지... 가게 이미지는 어쩌려고 그럴까요 ㅋㅋㅋㅋ
@온온-b9y6 ай бұрын
인건비 포장비도 생각해야 할 듯요. 그래도 4000원은 비싸긴 하지만 2인분의 국물값이 소스 값만으로 책정될순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국물이나 양념같은 경우는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본사가 가맹측에 필수적으로 파는 제품인 경우가 많고(기성품으로 만드는 것 자체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음) 그럼에도 4000원은 좀 과한 것 같아요 차라리 700원에서 1000원 사이였으면 납득했을듯
@user-drivervolt8 ай бұрын
ㄹㅇ 프렌차이즈 떡볶이 국물이 저 따위면 그 업체 광탈가는건 시간문제
@이영경-z9x8 ай бұрын
프랜차이즈 소스는 비싼걸로 알고있어요 일종의 소스 개발비인거죠 프랜차이즈 본사는 그걸로 먹고 사는거니까요 글고 소스를 다른 곳에 팔려면 나라에 허가도 받아야하는데 그것도 돈이 많이 든다고 그러더라구요 소스배합도 공장돌려서 하는거니까 인건비도 들거구요
@느그왕7 ай бұрын
그러면 떡볶이 하나 시키고 국물추가 10개 한다음에 집에서 떡넣고 해먹는 컨슈머가 생길듯. 오히려 가게 입장에서는 손해지.
@whiteferret33008 ай бұрын
저기 떡볶이 전문점이라기보다 가게는 하나인데 배민에 상호 여러개 있고 홀없이 배달전문으로 이것저것 파는 곳 같네요 국물보면 가루나 소스 넣어서 국물 만드는거같은데 국물 양으로 따지면 양이 적은편도 아니라.. 짬뽕국물 비교들하시는데 밥그릇용기에 오지 저렇게 많이 주진 않아서. 밥그릇용기에 우리동네 중국집들 거의 다 2천원 받더라구요 저는 건더기없이 국물만 저정도양이면 용기값까지 3천원 정도면 납득했을거같네요
@bsm49048 ай бұрын
아니 ㅅㅂ 비싸든뭐든 안먹으면 되는걸 굳이 먹어서 욕하는건 무슨 심보임
@얼죽아8 ай бұрын
떡볶이 비주얼봐선 샵인샵 야식집인듯 돈이우선이고 어느정도 팔고 다른업체로바꾸는
@김천린8 ай бұрын
다 손놈이 만든 메뉴임 메세지에 국물 한통 더주세요 이런 손놈이 만들었나보지 그럼에도 4000원은 비싸보이지만 정말 진절머리가 났나싶기도하고
@LARRY.....8 ай бұрын
교촌:좋았어.양념값:10.000원
@파괴왕-n9u8 ай бұрын
프랜차이즈에서 제공받은 소스를 사용했을때는 정해진레시피가 있기때문에 떡볶이국물을 더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만약 추가를 원하시면 1000원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했던 프랜차이즈 떡볶이소스원가가 1인분에 650-700원 정도했던거 같습니다.
@3KKK-v7l8 ай бұрын
4000원은 아니란 얘기?
@ttaengchosootbool8 ай бұрын
@@3KKK-v7l 당연
@엇리믕8 ай бұрын
공짜 국물 달라는 것이나 추가 팁 요구하는 것이나 그게 그거라고 봅니다. 정량을 정가대로 판매해야지 값은 더 주기 싫으면서 공짜만 바라는 손님이나 추가 팁 달라는 음식점이랑 뭐가 다른가요. 영상에 나온 국물 떡볶이집은 원래 떡볶이 자체가 함량미달인 것이고요.
@Xnakdhrbyv1iet8 ай бұрын
이 댓글에서 국물 공짜로 달라고 한사람???
@해피야놀자-j4b8 ай бұрын
떡볶이 국물이 메뉴가 되는 세상이 왔네요 오늘도 떡볶퀸님 레시피로 떡볶이 해먹은 제가 위너ㅋ(마늘떡볶이 3회차) 어묵국물도 돈 받고 포장해주는 세상이니 떡볶이국물도 그렇게 되어가는가 봅니다 저는 조금 부지런 떨고 4천원은 아낄랍니다😊
@흑표똘이8 ай бұрын
저래보여도 밀키트식으로 받아서 파는 집일수도 있습니다. 사올땐 양념도 돈주고 사오니 가격이 저렇게 된거같아요.
@이형석-t9m8 ай бұрын
영상 다 봤는데 4000원 국물 집 사장님은 에비앙 쓰시나 봐요ㅋㅋㅋㅋ 물 값도 포함해야 할 듯
@바밤바-l6s3 ай бұрын
1000원은 이해하겠는데 4000원은 좀 아니다
@잘살자-h3o8 ай бұрын
국물보다 떡볶이 7500원 양 과 퀄리티 가 더 충격
@user-vk9cv2ql7d8 ай бұрын
리뷰내역이 궁금하네요 ㅋㅋㅋ
@경다이-e2q8 ай бұрын
월세랑 임대료 때문에 저런곳도 생길수있는거아닐까여?? 그리고 요새 가스비도 많이 올라서.. 공공요금이랑 임대료 내고 나면 남는게없으니저러는거죵
@izakhamiziudonga42838 ай бұрын
국물 추가 4000원은 국물은 이미 많이 주니까 국물을 추가해 달라는 말 따위는 하지 말라는 거지요.
@Iliillliiilill8 ай бұрын
국물 추가해달라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사실 저 정도면 그냥 팔기 싫은 거고 니가 원하면 이 정도 돈 내고 사라는 거임 필요한 사람이 지는 거지 뭐.. 저 국물이 넘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추가해먹으려고 시키는 사람 있을 수도 있고..
@안알랴줌-i8o8 ай бұрын
혈당 때문에 떡볶이를 못 먹는데 순대 내장만 따로 파는 집에서 순대 내장에 국물 찍어 먹고 싶을 때 1000~1500정도 하는 떡볶이 국물 시키는 건 괜찮긴 하더라구요 제 기준이지만
@jjw9905048 ай бұрын
0:20 일반 떡볶이 집이나 프랜차이즈 떡볶이 집에 떡볶이를 시키면서 요청사항에 "떡볶이 양념(국물) 더 주세요"를 기재했을때 더주는지도 궁금해지네요
@poiuy66558 ай бұрын
집에서 냉장이나 냉동보관하다가 먹고싶을때 떡이랑 오뎅만 넣어서 언제든 먹을수 있는거라 나쁘지 않다고보는데
@seoyoonkang84868 ай бұрын
4천원은 심한거같은데, 포장값 인건비 물가상승 등 1-2천원정도는 내고 먹을 수 있을거같아용
@wilpark8 ай бұрын
의견을 묻는다기 보다 그냥 조져라 하는 느낌인데 당연히 욕 먹을 거 뻔한거 아닌가 ㅋㅋ
@HWK84038 ай бұрын
추가로 떡만 따로 넣어 먹으란거지.3천원떡이면 1kg이 넘으니 써비스값인듯.판매자가 떡1kg 넣어버리면 3-4만원에 팔아야하는데 2kg떡뽁이 먹을수있음?국물포함 라면 5개 먹는거랑 비슷할텐데..판매전략인거 같음..
@Youth-r7r8 ай бұрын
가게정보란이나 옵션에 정량소스들어가기 때문에 국물추가는 안된다고 써놓으면 될것을..
@luckidays18 ай бұрын
최대한 좋게 생각하면 시켜먹으라고 만든메뉴는 아닌거같아요. 떡볶이는 안시키면서 튀김,순대만 시키고 국물많이달라던가 그런경우때문에 추가한메뉴가 아닐까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사정을 들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Cococomelody8 ай бұрын
국물 재료를 천연 원물로만 만들었으면 100% 기재했을 겁니다.. 아주 눈에 잘 띄게 ㅎㅎ 국물만 4천원이면 ‘퍼주기 귀찮으니까 이거 사지 말아라 제발’ 하는 것 같은데.. 아메리카노 4천원에 파는 것 보면 차라리 떡볶이 국물 4천원이 혜자 같기도 하고..
@둥이집사-g1q8 ай бұрын
주말 홍대쪽 가래떡볶이 알바하는데 떡볶이 국물 달라고하면 무조건 드립니다. 어묵 안 시켜도 어묵국물 달라고하면 제공하라고 하심. 사장님이 항상 강조하심.. 국물 더 달라고하면 넉넉하게 달라고.. 근디 막상 국물도 다 돈(재료, 프랜차이즈 재료값이 비싸요)인데 그거 보면 사장님 참 대단..
@anthems8368 ай бұрын
진상들때문에 만든메뉴가 뻔한데 좀 억까아님?
@음치탈출-t2t8 ай бұрын
떡볶이 밀키트도 요즘 잘 나오고 만들어먹기 어려운 요리도 아님ㅜㅜ 조금만 부지런 떨어서 그냥 만들어먹쟈...
@yourang18 ай бұрын
가격이 미치긴 했는데 아마도 국물 많이 주세요 하는 진상이 많아서 그렇게 한듯
@이웃집버니즈8 ай бұрын
아무나 걸려라하고 메뉴 올려놓은게 아닐까요?😅(저는 이런 곳 거를것 같아요!)
@hyunsucklee40018 ай бұрын
그냥 떡볶이 국물 더 달라고 하는 사람들 상대하기 싫으니까 넣어둔 것 아닐까 ?
@류시헌-j5r8 ай бұрын
떡볶퀸님 PD 분이 바뀌었나요? 아님 소재가 점점 소진되시는걸까요? 예전에는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름 중립적이고 디테일한 마니아적 측면이 좋아 시청했었는데 요즘은 점점 타겟팅에 따른 네거티브한 자극적인 컨텐츠로 방향을 잡아가시는 듯 해 아쉽네요... 구독과 좋아요는 늘릴 수 있을지 몰라도 님으로 인해 누군가는 피해를 넘어 생계를 위험받을 수 있으니 좀 더 컨텐츠 제작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초심.. 잃지마세요. 구독자수가 정체되는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마시고 내부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애청자로서 본질이 변하는게 안타까워 보다보다 한마디 적습니다.
@seuseumu8 ай бұрын
레알요 ㅜㅜ
@user-tp7fd1ax0m8 ай бұрын
저정도 퀄리티에 7500원 받고 국물만 4000원이면 어차피 망함
@user-jv3nb3sd3g6 ай бұрын
혹시 떡볶이집 사장님이세요..?
@gotcrazy12178 ай бұрын
가격이 4000원은 국물추가를 아마도 그냥 요구하고 진상을 부린것 때문에 양을 비교할수있게 큰용기에 담아주고 가격을 좀 비싸게 받는거 같습니다. 4000원이나 하는 가격이 야박하다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가격은 전적으로 파는 사람 마음인데 영상에서 이걸 원가가 얼마 정도라고 하면서 폭리를 취한다는 것처럼 뉘앙스를 주면 판매자가 양심이 없는 사람처럼 비쳐질수 있습니다. 호의는 호의일뿐인데 영상에선 돈을 받는게 이해하기 힘들다 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이영경-z9x8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asdasd-tn9yw4 ай бұрын
떡볶이 자체도 정말 맛없어보임.. 국물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misfortune12298 ай бұрын
그랬봤자 수돗물일텐데 진짜 미쳤네 어짜피 망할집같은데… 근데 퀸님 수학과세요? 진짜 계량과 계산 소름ㅋㅋㅋ
@Gula-Echidna8 ай бұрын
재료값 최대한 줄이고 비싸게 팔려는 가게 특성상 과일을 넣을리가 있나.. 업소용으로 만들면 재료값도 1/3 수준일텐데.. 떡볶이 요즘 5천원 6천원 비싸면 8천원 만원일텐데.. 진짜 양심이..
@salmonwanteat8 ай бұрын
아무리 업소용이 대량이라 싸다지만 소매의 1/3가격은 아니에요 ;;; 20%정도 저렴한 수준이지. 말도 안되는 억측이네요
@Industrial_Safety_Engineering8 ай бұрын
배민보니 2000원에 떡볶이국물추가 되는 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후기 많아요! 반응도 좋은데요?? 보아하니 떡은 싫어하는데 떡볶이 소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로 시키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메인인 떡볶이를 시키는게 아니라 떡볶이국물만 따로 듬뿍 시키는 개념인 것 같아요! 물론 떡볶이랑 같이 시키시는 분들도 있구요! 저도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먹어볼려구요
@Industrial_Safety_Engineering8 ай бұрын
후기에 메뉴리스트 보니까 떡볶이는 안 시키고 국물만 시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기본떡볶이 후기가 10개라면 떡볶이국물만 있는 옵션은 1개 꼴로 생각보다는 많이들 시켜먹네요
@user-tp7fd1ax0m8 ай бұрын
가격을 받는게 문제가 아니고 과한 가격이잖아요 그리고 저기 떡볶이 국물은 묽어서 찍어먹지도 못해요
@pwf20238 ай бұрын
배달시키신 집이 떡볶이만 하는 집인지, 이것저것 다 하는 집인지도 중요한 변수인 것 같아요. 요즘 골목에 홀손님 없이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런 집들은 이것저것 다 주문받다 보니, 가끔 상식을 벗어난 가격 책정이나 질이 낮은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동네 떡볶이 가게를 더 애용해야겠어요.. 저런 곳만 남는다면 도대체 누가 떡볶이를 사먹을까요😢
@user-mdodenskon8 ай бұрын
떡볶퀸님 이런 영상에 사장 인터뷰가 포함됐으면 좋겠어요~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지 궁금해서영
@bbaa738 ай бұрын
배달 수수료 및 배달 어플 수수료 까지 포함해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원가만을 하는게 아쉽네요😊
@회복-u1i8 ай бұрын
난 이상한게 한국인의 정 이라는걸 왜 판매자한테만 적용시키지? 한국인의 정 으로 소비자가 더 챙겨주면 안됌? 이런사고방식이 내로남불임 한마디로 역겨움
@느그왕7 ай бұрын
꼭 거지근성을 '정'이라는 말로 포장하는거 진짜 역겨움
@회복-u1i7 ай бұрын
@@느그왕 내말이요.. 그렇게 정 이좋으면 자기가 더 주고사먹으면 안되나? 정을좀 듬뿍 판매자한테 주는건 안되고?ㅋ '정' 으로 더주는건 안되고 받는것만 되는경우가 무슨경우인지ㅋ 돈 더주고 사먹어!!! 정으로!!!! 그냥 공짜로 먹을려는게 무슨 정이야? 어이없어
@소릴-k4y2 ай бұрын
와 ㅇㅈ
@todaymiso7 ай бұрын
고춧가루 값이 어마어마 합니다 제대로 된 떡볶이 먹으려면 1인분에 몇 만원 줘야 됨 고추장 베이스로 하는 집이면 원가는 저렴한 편 일거고 고춧가루 베이스면 비쌈
@no_name_dent8 ай бұрын
무슨 사업을하든 직접해보면 재료비가 차지하는비중은 크지않아요. 인건비와 세금이 가장 큽니다. 인건비는 3~4명만써도 4대보험추가하면 천만원이 넘고, 여기에 임대료(관부가세포함)까지 더하면 인건비와 임대료만 천오백정도 되죠. 총 매출에 고정비, 재료비 기타 잡비빼면 세전 네트값이 나오는데, 여기서 세금떼면 사장이 가져가는건 세전네트에서 50~80% 정도가 세후네트가 됩니다. 세전네트값이 클수록 세금을 많이뗍니다. 떡볶퀸님 팬인데, 뭔가 재료로만 얼마나 만들수 있는가라는 컨텐츠가 가끔 나오는게 아쉬워서 댓글 써봤습니다. 😵💫😵💫
@user-fl8xr3mx6o8 ай бұрын
군대가기전에 이마트에서 알바로 양념불고기를 팔아봤는데 저 양념 국물이... 수입불고기 보다 더 비싸긴 했음. 불고기 양념국물보다 얼마나 퀄리티가 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겠죠.
@jkgold-h6b8 ай бұрын
요즘 폼이 시사고발유튜바 남바완이네 !! 👍👍
@user-ig5y0t9lcg8 ай бұрын
떡볶이집은 아니지만 중국집에서 짬뽕국물 따로 파시는 집 많이 보이실겁니다. 요청사항으로 "한국인의 정으로 조금 더 주세요"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국인의 정이라는 명목으로 메뉴에 없는 걸 아예 공짜로 달라고 별점테러 협박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아예 공지로 박제해버리신 중국집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추측일 뿐이지만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당사자 사장님과 직접 연락해보시고 영상올리시는게 확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박소원-y7q8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 저런 크고 튼튼한 플라스틱용기 거의 개당 1000원에 납품받더라고요... 규모 크고 하루에 배달 몇백 개씩 쳐내는 대형프랜차이즈 업종이 아니고 소규모 동네 가게면 특히나 개당 용기값을 비싸게 받아서.. 아마 떡볶이 국물만 추가 1500원 이런 곳은 훨씬 작고 얇은 용기에 적은 양만 와서 더 싼 값에 측정이 가능한 거 같네여 물론 용기값 감안해도 4000원은 비싸긴하죠😅
@says7938 ай бұрын
동네에 떡볶이 소스 1000원 메뉴 있는 가게는 본것같아요. 튀김,순대에 찍어먹을 소스만 사고싶었던 적이 많아서, 한번 시켜볼까 하게 되더라구요!
@seok.e_488 ай бұрын
떡볶퀸 x PD 티키타카 모음집 염원 1일차 🙏 진짜 너무 웃겨요 😂
@민군-u6g8 ай бұрын
장사를 작년까지 하며 요식업 직장 다니며 느낀건... 배달이라 그런이유도 있고 손님은 당연히 이해가 안갈수도 있을거 같고 저도 장사하기전엔 몰랐는데... 그냥 솔찍히 영상보며 느낀건... 사장님네 배달 요청사항에 얼마나 무수한 국물마니주세요란 글이 적혀있었을가... 많이줘도 뭐라하고 원래대로줘도 뭐라하고... 물론 옵션에 국물만 이란건 안달아도 되는데... 그냥 떡볶이만 된다 하면 될걸 짜증나니 일부러 가격올려다 사먹을사람먹던지 말던지 일부러 안시키게 그냥 옵션만 만든건 아닐가하네요... 그런거 있자나요..: 저흰 정량만 제공합니다... 용기는 똑같고 레시피도 양도 정해진 메뉴를 뭐더달라 뭐 덜넣고 뭐 많이 너달라... 그래서 그냥 만든건 아닐지...^^:; 옛날이 그립네요... 저도 삼시세끼 매주 떡볶이만 한국에서 주5일은 먹고 그랬는데... 물론 20몇년전 일이지만 동네 맨날가는 사장님어머님네 분식집갔는데 지갑에 돈도 없으면서 모르고 주문해놓고 돈없는거 나중에 알고... 죄송한데... 내일 꼭! 드릴게요.... 사장님어머님이... 괜찮아요-^^ 낼 주시면되죠..^^ 처음 외상으로 분식만원어치 샀던기억이 아직도... 다음날 외상값 갚으며 분식또 순대떡볶이튀김 이것저것 만원어치해서 2만원 드린기억이... 요즘은... 세상이 너무 각박하네요 ㅜㅜ 다들 먹고 살기 바빠그런지... 이유가 있는거겠죠뭐... 상상하지못할 사장 직원 알바의 마음... 그리고 사장은 이해못할 손님의 마음... 조금만 서로서로 맘을 이해하고 퍼주는건 그렇지만 정주고 행복주면 좋을텐데....^^:; 그냥 다신 안시키고 패스하는 손님이 많으면 그가겐 알아서 스스로 망하겠죠뭐.... 떡튀순 범벅 순대꼬치 먹고싶은밤 ㅜㅜ❤ 근데... 추가로... 영상만 보면 다신 안사먹을듯 ㅋㅋ 딴가게 맛난데 많구만... 세상엔 좋은가게 맘가는가게가 더 많자나요 ㅎㅎ 결론은 맘에안들면 후회... 가고나서 사고나서 먹고나서 후회... 맘에들면 행복... 가고나서 사고나서 또 먹고나서 행복... ㅎㅎ 망할가겐 망하고... 안망할가겐 안망하고... 참고로 어떤 정신나간 인간은 컵볶이 양이 적은데 3500원에 파는걸 자기 냄비 가져오면 더 많이 담아주냐고 와이프한테 묻는데 참... 기가 막혀서... 컵볶이 두개치 사먹던가! 외치고 싶었던적이 ㅋㅋㅋ
@옥이츄8 ай бұрын
요청사항에 '국물 많이 주세요'란 소리 듣기 싫어서 추가 메뉴를 넣었고 가격도 비싸게 측정해서 애초에 주문하지 말라고 한거 같네요ㅋㅋㅋ
우리동네 신전에서 소스만 5천원에 팔던데 다른데도 이런가요? 몇년전만 해도 소스 2천원 받았었는데 어느날 보니 갑자기 5천원으로 올려놨더라구요. 진짜 너무 비싼듯..
@3KKK-v7l8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여러 이유 만들어 과금하려는 가게들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음 시대의 흐름인가 외국 문물인가 다들 볼멘소리만 늘어가는거 같음ㅎ
@hyuneeeee8 ай бұрын
국물을 더 주는 느낌이 아니고 저런 식으로 주는 거면 받을만한데... 4000원은 오바같고 한 2000 정도면 그 집 양념이 맛있다던가 양념하기 귀찮다던가 하는 사람들이 사서 마트에서 떡 사서 끓여먹으면 딱 좋을 것 같구만 아님 한 번에 여러 개 사서 얼려놓고 먹고 싶을 때 먹어도 좋고.
@용용-i5e8 ай бұрын
떡볶이는 안시키고 튀김,순대,간 찍어먹을 소스추가의 개념으로 치면 좋은 메뉴고 (소금,간장,초장,쌈장 다 필요없고 떡볶이소스가 압도적 원탑 ㅋㅋ) 양념에 들어가는 재룟값도 있고 저거만들자고 재료사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거치는 경우도 많고 조리 및 설거지하면서 생기는 번거로움도 없고 기존에 판매하던 떡볶이의 양념과 같은 양념이니 맛도 보장되고 그래서 결국은 가격이 문젠데 천원이면 고민없이 바로 시킬거고 2천원이면 그냥저냥 시키긴 할거같고 3천원부터는 쫌 고민 좀 많이 해봐야 될듯 아마 안시키긴 할거같긴 함 4천원이면 그 돈으로 그냥 사이드 하나를 더 시키겠음
@iamherekor8 ай бұрын
뉴스에서 하도 물가가 올랐고, 냉면값이 이러쿵 저러쿵, 이때다 싶어 남이 가격 올렸다고 올리지 않아도 되는데 슬쩍 슬쩍 올리고 또 올리고. 요즘 난리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