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관계'를 끊는 것 만으로도 남은 인생이 달라집니다 [상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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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knam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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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b6ps8jn6y]

사연자입니다. 소장님의 도움받아 민원 넣었고, 순차적으로 다음 스텝(금감원민원) 예정이에요. 부읽남님 채널의 대부분의 영상 다 찾아보면서 자극을 받아오며 큰 도움얻어왔기 때문에 사연 보낼 수 있었어요. 두달 전 저 사연 보낼때만해도 너무 앞이 깜깜했는데, 이제는 길이 조금씩 보입니다. 보험도 정리 중이며, 새로운 직업도 알아보고있고, 부양기피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사연 다뤄주신 영상 수십번 반복해서 보며 다짐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수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을수록 더 용기가생겨요. 감사히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도움 주고 계신 소장님께 여길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싶습니다. 당분간 귀찮게 해드려야 해서 죄송하구요. 다들 어려운 시기에 함께 기운내고 좋은일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jjunyi]

저랑 비슷한 안타까운 경험을 많이 하셔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미운사람들 정말 죽이고 싶겠지만 그러지 마시구 독한 마음 먹구 자신을 위해 사세요. 누가 뭐 해달라거나 달라고 하면 해주지 말고 사기같은거 안당하도록 항상 주의 하시구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user-ku3vw3cb9k]

사연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자책하고 후회하기 보단 현재나 자신한테 집중하시고 원하시는거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뤄나가셨음 좋겠습니다. 이제 행복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응원하는 분들이 많으니 힘 내시고 새로운 출발 응원하겠습니다ㅜㅜ화이팅입니다!!

[@xoxosh]

파이팅!!

[@chunkim6229]

하나씩 풀어가시다면 헤어나오실 겁니다.

[@seunghoyi5078]

앞으로 꼭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주세요! 제발... ㅠㅠ

[@Birdredlie]

언니 저 34살인데 언니랑 비슷한 환경에 살았어요. 알콜 중독 아버지, 정신적으로 저에게 의지하는 어머니까지요. 집이 힘드니 대학가지마라, 일해라, 벌어서 집에 좀 보태라. 이런 가스라이팅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 끊어내고 이기적으로 저만 생각하고 살았어요. (끊어 냈다고 하지만 간간이 용돈, 아버지 병원비 할 건 다함) 제 욕심으로 대학, 대학원 장학금 받으면서 다 다니고, 욕 먹으면서 여행다닐꺼 다 다니고, 비싼건 아니지만 깨끗한 옷 사시사철 사서 입고, 요가며 헬스며 제 건강도 제가 열심히 챙겼습니다. 19살때부터 알바해서 30살까지 투잡, 쓰리잡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고 그 와중에 대학원 수료, 논문 쓰는 와중에 자격증 따기 등… 되돌아 보면 진짜 말처럼 앞만 보고 달린거 같아요. 언니도 할 수 있어요. 본인에게만 투자해도 충만한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요. 언니 그리고 그거 아세요? 본인에게 투자할 수록 사람은 더 모이고 덜 외로울거예요. 근데 언니 술값 끊고 운동 다니고 알뜰폰 쓰는거 추천해요❤️

[@user-jz1de5bo9o]

하아..어려운 환경에서 중심 잡고 이렇게 반듯하게 사신 분도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user-pi9gr2su7d]

대단하세요 멋진인생 앞날에 더 꽃길만 걸으시길

[@_yun6980]

멋진분!

[@orca7807]

님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앞으로 더 잘 되실꺼예요. 응원합니다 ~

[@user-oe1nj1ko3q]

저도 아버지가 비슷한 경우라서 사고친거 뒷수습 다해주다가 스트레스로 이명 난청까지 생겼거든요. 21살부터 29살까지 용돈 안받고 스스로 모은 돈 6000천만원도 싹 날렸고요. 서른 다섯이 되자 결국 집도 날리고 제 결혼도 망치려고 해서 손절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인생이 생겼어요. 온전히 저만을 위해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번듯하게 집도 샀고 취미도 하고 그래요. 근데요, 손절이라는거 독한맘 먹지 않으면 안되요. 어려서부터 가족을 학대하고 술에 쩔어있던 인간이었지만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는 감정때문에 심리적인 타격이 매우 큽니다. 사연 제보자님, 그래도 손절이 답입니다. 힘들테지만요. 근데, 손절하고 나면 마음 아픈거보다 더 큰 행복과 성취감이 옵니다. 그러다 보면 건강도 차차 회복될꺼에요. 오로지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user-nh1ks4cz4q]

나중에라도 손절해서 다행입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user-pn1rw3cy5b]

아버지는 행정복지센타에서 기초수급자등록하시면 생계도움 받으십니다.

[@abcdefg45]

혼자라는 거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저도 가족 다 연 끊고 혼자 사는데 가끔 외롭긴 해도 삶이 가볍습니다. 큰 부자 아니지만 나 혼자 여행도 갈 수 있고 먹고 싶은 거 사먹기에는 충분한 돈 있습니다. 인간에게 기대는 순간 또다른 지옥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혼자 나쁘지 않아요.

[@Everyday-holiday-withu]

사연주신분..호구멍청이 아닙니다 앞으로 스스로를 위해 사세요 저도 비슷한 입장인데 저는 가족보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와 지인이 있어요. 외롭더라도 나를 희생시키며 사람관계를 맺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내 인생이라도 빛나야지요 앞으로 즐겁게만 사세요 인생의 힘듦카드를 다 썼으니 좋은일만 가득할 겁니다

[@Racotta]

이제라도 문제 인식과 상황인정 한걸 스스로 호구라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호구되지 마시고 강한 의지로 해결해나가길 바랍니다.

[@flow22ism]

나를희생시키며 사람관계맞는건 의미가없어요 여기에 꽂혔어요 글 잘읽고갑니다.

[@user-jt8bu3ql1h]

사연자님! 당신을 제일 먼저 사랑하세요. 그것이 넘쳐야 남에게도 심지어 부모, 자식 사이에도 나누어 즐 수 있는 겁니다. 사연 듣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시고!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세요. 응원합니다. 꼭 원하는 꿈 이루시고 사연 또 올려주세요.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user-jw4bm2cw1m]

인간관계 성공법 ㆍ타인에게 물질적ㆍ정신적 기대를 않는다 ㆍ돈관계는 법적조치를 하지 않는한 거래하지 않는다 ㆍ호의를 줄 때 받을 생각을 하지않고 호의를 받을때는 딱 받은만큼만 준다 ㆍ나의 미래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니 항상 독고다이 정신으로 무장한다

[@user-dk9jz6xu7e]

항상 생각하던내용 정리해주셨네요

[@user-pi9gr2su7d]

제가 이러고 지금까지 살고있네요ㅎ

[@user-jw4bm2cw1m]

열받아 한마디 더 합니다. 사연자분은 본질적으로 정신적 독립이 우선이라 봅니다. 지금이라도 자신 외에는 누구에게도 기대지 마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so.sweet_life7994]

글쓴분은 사연자분을 생각하신 말씀 공감많아 합니다만,,, 사연자분은 타고난 성격상 의지를 많이하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면 자립적인 사람보다 정신적 독립이 정말 힘듭니다.. ㅠㅠ 부디 더 많은 시련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인생은 불공평 한듯하지만 공평하고, 공평한듯하지만 불공평하더라구요. 확실한건 남에게 악한짓 많이 한 사람치고 끝이 좋은 사람은 없더라구요. 부디 좋은 가족생기셔서 님이 타고난 결을 지키며 잘 사시길!

[@minseongkim2]

부읽남채널 구독후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사연자분은 너무나도 힘든상황에서 포기하지않는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환경이 사람이 나를 꺾으려고 들어도 지금까지도 옳곧게 살고자노력하는분인지는 사연 내용으로도 느껴집니다. 자책하기보다는 내 에너지를 남에게 베품으로서 도움으로 인정받음으로 채우지말고 자신에게 진정으로 이로운걸 먼저 채우시길 응원해봅니다. 이미 사연자님 제목처럼 호구라고 하섰지만 가족들을 무리하게 챙기면서 얻는 정서적만족감 이득또한 있으셨기에 그것을 선택했다고 봅니다. 존재의 불안과 외로움은 엄청난 결핍이니까요. 대체제를 잘찾아보시고 지역사회 무료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여러말을 하고싶지만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말은 사연자님의 경험의 편린만으로도 고통감을 저희는 감히 짐작할수없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살으셨어요! 그 에너지를 인정하시고 잘 사는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라고 기도해봅니다.

[@mmmmm-ed4ur]

힘내시고 행운만이 가득하길 빌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user-jw1ru7qn5w]

와 진짜 글쓰신분의 그릇이 보이네요 너무 감명깊게 보고 또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w4bm2cw1m]

30대 중반이면 아버지 책임지지 마시고 국가에 돌리면 됩니다. 부모도 책임을 다해야 자식에게 도움받을 최소한의 기본이 되는 겁니다. 입양을 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그 책임감이 무척이나 무겁더군요. 하물며 친자를 그렇게 대하고 자식에게 기대는 뻔뻔함에 치가 떨리네요. 이제 호구되지 마시고 자신의 길을 떳떳이 사시길 바랍니다

[@user-pz1qs9lo5c]

그래도 부모니...그걸 못끊는거 같네요

[@user-dk3vj5nx2s]

부모님이든 가족이든 짝사랑 하지 마세요ㅠ

[@user-jw4bm2cw1m]

사랑의 바탕은 신뢰입니다.

[@호두1]

아버지는 기초수급자 신청하시면 됩니다. 어린 시절 이혼했으면 가족관계 단절 인정받을 수 있는데 본인이 신청하는게 아니라 사연자님은 정말 연끊으셔야 해요. 아버지가 힘들면 시군구청에 수급 신청하실거예요. 모든 연을 다 끊어야 오히려 아버지가 수급자 되실 거예요. 우리나라는 복지제도가 너무 잘 돼 있어요. 본인 생각만 하시고 사시면 돼요. 알콜은 알콜상담센터, 치매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다 사례관리 가능하며 수급자되시면 관에서 아마 서비스 연계 해주실 거예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또...첨언하면 시군구청의 희망복지지원단에서 통합사례관리사업도 합니다. 통합사례관리사가 병원진료나 입원 연계도 도와주실 수 있으니 사연자님은 모른척해야 아버지가 더 많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휴...안타까워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부읽남님 채널들으면서 저도 첨으로 댓글 달고 지나갑니다.

[@qwerty-yc4ky]

저도 어렸을 때부터 10년 알고 지내면서 정신적으로도 의지해온 지인에게 일이 생겨 도와주다 그 당시엔 밑빠진 독에 물붓기란걸 모르고 이것저것 다 해서 3천정도 도와주고서는 그 빚 갚느라 몇 년 고생해본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서 울컥했네요.. 그땐 한달에 3만원으로 살면서 보험까지 다 해지하고 회사로 빚독촉 전화오고.. 정말이지 살면서 가장 큰 정신적 고통이었는데.. 결국에 극복할 수 있었던건 그래도 일을 하고 있었기에 매달 수입이 안정적으로 들어왔던 것과 절연해야 할 사람과 미련 없이 절연했던 것 그리고 얘기 털어놓고 마음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 딱 한 명이었습니다. 마음 독하게 먹으시길 바래요. 나를 힘들게 하며 손해만 주는 사람들과 꼭 손절하세요. 인생 길지도 않은데 우린 우리 인생을 살아요. 술 대신 다른 취미로 건강 꼭 챙기시고요. 연락이 가능하다면 밥한끼 하면서 사람 등쳐먹고도 잘만 살고 있는 쓰레기같은 인간들 욕이나 실컷 하고 힘든 얘기도 들어드리고 화이팅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저도 어렸을때 꿈이 사회복지사였던 본투비 호구멍청이 였어서 사연에 너무 이입했네요.. 희망을 가지시라고 말씀드리자면 결론적으로 저는 현재 그 빚은 다 갚은 상태이고 사기꾼은 손절했으며 사기꾼 뿐만 아니라 가치관이나 생활습관 등이 맞지 않아 내가 건강하고 생산적인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된 모든 지인들은 손절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3천 가까이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마이너스 3천에서 플러스 3천까지 쉽진 않았지만 남 도와주기만 하는 인생 살다 돈 때문에 바닥쳐봤더니 독기란게 생기더라고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를 먼저 생각하고 챙기는 좋은 독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건강해야 그 다음에 누군가를 도울 수도 있는 거니까요. 사연자분도 할 수 있어요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user-wj7yc2bu5g]

자식을 키운 엄마로써 넘 화가 납니다. 다 치워버리고 이젠 본인을 제1로 놓고 재미있게 돈 모으며 사세요. 술도 끊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모습보고 본인 미래의 방향을 잘 정하시구요. 집도사고 본인 자산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넘 착한딸. 가슴아프네요. 하루 2시간씩 걸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음식도 본인을 위해 해먹고 건강 잘 챙겨야해요. 그리고 이분들의 진실의 처방을그대로 하세요.

[@user-oc4hx1op1d]

친척분 이거보면 지금이라도 돈 돌려주세요 진짜 ㅡㅡ 인간답게 삽시다

[@user-lf1jm7yz7d]

보험 해약하고 남는 돈으로 주1회라도 헬스장에서 PT를 받으시고 요령 터득하면 집에서 조금씩 움직여 보세요. 당뇨는 알고 보면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족력이 있어 오빠가 술 먹다 당뇨에 나중에 투석 까지ᆢ결국 70도 안되서 사망했어요 세상은 나쁜일만 있는건 아니니 희망 갖고 본인 맘을 추수리고 차라리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저도 산전수전공중전 다 격고 산 60대 초반 여자로 해주고 싶은 말은 '이 또한 지나가리다' 살아 보니 신은 존재하드라구요. 권선징악이 반드시 있더라구요. 본인 건강 나빠지면 아직 살 날이 긴데 돌이킬순 없어요. 먼저 산 사람으로서 겪어본 결론을 말하는 겁니다

[@horangii]

착한사람은 착한사람을 만나야됩니다. 너무 인간관계에 애쓰진 마세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시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주변에서 알아서 모입니다.

[@user-jk4dt7hw1l]

저 역시, 이미 큰집에 다녀왔음에도 개선되지 못하시고 알콜중독에 폭행, 외도로 이혼당한 아버지를 손절을 못하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드네요.. 돈모은다고 기숙사에 박혀있는데, 저희를 홀로 키우신 어머니께 자주 인사드리러가야겠네요. 사연자분도 건강회복되시고, 좋은사람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착하셔서 앞으론 분명 천운이 따르실거라 믿습니다.

[@syc2826]

반려동물 키우시라는 충고 찬성입니다. 외로우셔도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지 마시고, 혼자일수록 그 누구와도 돈거래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의외로 어떤 면에선 노후복지가 잘되어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래요.

[@jessysong1454]

비슷한 경험해 봤는데요. 병원입원 그냥 안돼요. 보호자가 반드시 있어야 가능하고 그 보호자 연락처 다 받아둬요. 불미한 일포함 그 어떤 일이 있을 시 병원에서 등록된 보호자에게 계속 연락합니다(위급 시 새벽에도 연락가기도 해요). 그런 연락받고 죽든 말든 신경 안쓰고 대차게 끊는 단호함이 있어야 하는데. 주변에 도울 분들이 전혀 없으니 참.. 힘든 상황이시네요.. 전, 그 당사자가 죽고나서 벗어났어요. - 금융지원도 지원 다 끊으세요. 그리고 정부지원 받으시려면 아버지 통장 내역 6개월치인가 싹 다 조사해서 수급자 될 수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요. 그리고 일하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으면, 의료비와 월세도 지원됩니다. 그런 것도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다 알려줘요.

[@user-wy1xh7pf9w]

21:51 가족 같은 관계..? 만들기 힘들어요. 인생은 독고다이 내 자신을 먼저 신경 쓰고 챙기고 사랑하세요. 그럴 자격 충분해요.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mm-xr2rk]

제 주변에도 딱 이런 친구 있는데… 엄마가 사는 집 차 핸드폰 카드 다 친구 이름으로 돼있는데 카드값이 자꾸 2-300씩 나와서 친구가 카드론 받아서 갚아주고 갚아주고 또 갚아주고..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려고 했는데 엄마 집 해준것때문에 유주택자가 돼서 아무 혜택도 못받고.. 어릴적 이혼한 아버지가 그래도 애 둘 키우라고 막노동으로 돈벌어서 매달 보내줬었는데 엄마가 몰래 자식들 대학학비까지 자기가 다 쓰고(성인되고 아빠 만나 들음) 엄마한테 결혼할 남자 소개시켜줬더니 남자가 집도 못해온다고 면박주고… ㄷㄷ 17년 친구인데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움……..

[@user-iz6ez4hk4e]

정신적인 허기가 정말 위험해요ㅜㅜ 앞으로 만나게 될 이성도 신중하게 만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jinoodaddy8363]

이분은 정말 응원하고 싶네요. 힘내시고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은 인생에서 꼭 걷어내세요!

[@AN-Brother]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희집도 콩가루지만 사연자분 너무 대단하십니다...저는 진즉에 최소한의 연만 이어가고있습니다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할만큼 하셨다고봐요...

[@foodthing1]

진짜... 하... 세상에 쓰레기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사연자분이 그 상황을 어떻게 버티고 버텼을지.. 사연만 들어도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독해지세요.. 믿지마세요. 저도 전처가 친구랑 바람나서 이혼하고 정신과 다니면서 어떻게든 살아가려 노력중인데.. 전 이제 사람 안믿어요. 아이 키우면서 보란듯이 잘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연자분.. 이렇게 무너지는건 너무 억울하자나요.. 다 이겨내고 견뎌서 보란듯이 잘 살아요. 잘 살아야 해요.

[@user-cz9xv2nj2v]

소장님과 선한 영향력 부읽남님 감사드립니다. 사연자의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user-tc5ys2iq1w]

50대 입니다. 사람 고쳐쓰는것 아닙니다.. 안 바뀝니다. 본인을 위해서 제발 아버지와는 연을 끊고 본인을 위해 사시길 . 아버지라는 분이 본인 노후를 책임질것도 아니신데 나이들어 내몸 아파서 후회해봐야 늦습니다:

[@user-kb8rl7ye4j]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응원합니다!

[@rachelk8665]

라이브는 못보고 방금 영상 봤는데요, 외롭다고 반려동물 키우지 마세요. 혼자 사시는 분들 출근하고나면, 혼자 남은 강아지뿐 아니라 고양이도 힘들어합니다. 반려동물 아플때 상당한 비용도 감당하셔야 하구요. 본인도 반려동물에 매일 수 있고 반려동물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으니,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반려동물의 평생을 같이 한다는 책임감과 비용 감당할 능력되실 때 키우셔야 합니다. 부읽남 팬이고 두분의 선한 의도를 이해함에도, 심각한 유기동물 문제를 고려안하신거 같아 매우 불편했습니다.

[@ge6689]

외롭다고 반려동물 키우든 말든 신경쓰지마세요. 무슨 혼자 키우면 학대할거라는 충고 아닌 충고 됐어요. 가족이랑 키워도 버리고 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사람 바이 사람이지 무슨

[@rachelk8665]

@@ge6689 혼자 키우면 학대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거 신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건 혼자살지 않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상담내용중에 혼자 외로우면 반려동물 키우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드린 말씀이에요.

[@user-sp6mb6vw1f]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아무래도 고양이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 부읽남님이 댓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보신다면 고양이 수의사 관련 유튜브 좀 찾아 보시고 다음부터는 조금 신중하게 말해주시면 좋겠네요. 영향력이 큰 만큼 악영향도 커질 수 있으니까요

[@user-vf3vp8og9d]

1년이 지난영상이지만 댓글을 달아봅니다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애완동물을 굳이 개 고양이 를 키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부분이 걱정이 되신다면 동물을 생각 하시는부분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동물을 좋아하고 키우고싶지만 저 좋다고 외롭게 하기는 싫으니까요 개,고양이 라서여 여건도 안되서 그리고 교감을 중요시 하면 개 고양이 만한게 없을순 있지만 오히려 혼자 독립성이 강한 동물들도 충분히 많습니다 교감은 크게 못하더라도요 주인의식이없는 반려동물도 있고 동료 개념의 동물도 있구여 매일 먹이 챙겨주고 청소해주고 하는것만으로도 집에 혼자가 아닌게 되면 충분히 외로움을 덜느낄수도 있고 혼자 말이라도 누군에게 말할수 있는 상대가있으면 충분히 힘이 됩니다 본인 여건에 맞게 상황에 맞게 끝까지 키울수 있는 애완(반려)동물을 키우면 됩니다 추가로 사회성 있는 동물들은 외로움을 느낄수 있어서 그렇지만 독립성 없고 먹이 청소만 잘해주고 해도 충분히 반려동물로 끝까지 키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 자체가 의료 보험 적용이 안되니 어느동물이든 비용이 많이 나갈수밖에 없고 한사람을 키운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은 져야 되겠지만 사연자 위해 상담해준 분들 위해 잘못된부분 아쉬운 부분을 말해주신건 좋지만 정작 사연자 분에대한 생각은 없으셔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user-nq9xz5ut9w]

사연자님. 사연 보내시고 채택돼서 해결책도 주시고 도움도 많이 받으셔서 꼭 올라가는 일 넘치는 행복한 인생 사세요. 화이팅 보탭니다!!

[@minsuja8257]

ㅠㅠ...빨대들...거리두기

[@호두1]

부읽남님은 정말이지 사람 여럿 살리시는 분이예요. 저보다 어리시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몇년전에 쓸데없이 정치에 관심좀 덜 가지고 재테크에 관심을 쏟았다면 좋았을걸.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user-tx9wh6vr1x]

친척이 여태 가족없이 키워준것도 돈이 들었을테니까 갚는다 생각하시고 지금은 그냥 독립하세요. 그게 마음을 위로하고 앞으로 나가는 길이에요

[@user-zu2eh8uc9g]

사연자님 응원 합니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글구 내인생의 주인공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user-rk4xw9oi5c]

빚까지 내서 누굴 도와준다는게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요. 지금부터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실속 챙기며 사세요.

[@user-te6qk2je7h]

지금부터시작해도 안늦어요 ^^ 쓰담 쓰담 해주고 싶어요 저는 50인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힘내요 화이팅 ~^~~^~

[@thisisnever5651]

사연자님 전 요양병원 종사자입니다 아버님 요양병원 보내드리고 삼시세끼 다챙겨줍니다 병원에서도 부천쪽 가시면 환자슈 한명한명 채우려고 하여 꼭 데리고 있는 병원도 있어요(어차피 건강보험 공단에서 청구금이 나오기때문에 병원비 안내고 도망가도 소송까지가는경우는 드뭅니다) 치매 진단명만있으면되요 차라리 이게나아보여요

[@user-hs4xu9rv2r]

과거에 저갔네요. 지금은 저를 가장 먼저 챙깁니다. 남은 아무리 잘해줘도 저를 챙기지 않아요.

[@sejineeeeeee1945]

솔루션대로 하시면 됩니다. 맘 독하게 드시고 국가 시스템 이용하세요 :)

[@user-ol3pn3qz1j]

사연주신분... 혼자서 너무나 힘들고 두려운 마음이 드셨을것 같아요. 더이상 가족이나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의지하시길 권해봅니다. 그 스스로가 아직 약하다면 전문가를 통해서 치료나 상담을 받으시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시는건 어떨지요. 저두 사연자분 나이때 마니 힘들어서 밖에서 채우려하고 의지하려고 하고 했는데요, 의지할곳은 바로 나 이더라구요~~ 나 라는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능력있고 강하고 똑똑하답니다. 나를 믿으시면 될것 같아요. 늦지않았어요^^

[@user-sx7re1xo3s]

핏줄이라고...남보다 못한데. 님부터 챙겨요.. 님이 우선이고.. 님이 없으면 이 세상도 없어요

[@siandno0]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저도 사연자분보다는약하지만 가진것 없고 부모님 부양 하느라 저축 못하고 하다 부읽남 시청하며 마인드 바꿔가며 30대 후반에 대출이 대부분이지만 집 마련했습니다 현재 일하며 잘 갚아가고 있어요~~ 우리 같이 지금부터 노력해봐요~

[@sgr1999]

사연자님.저도 부읽남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은 사람에게 마음주고 의지하심 절대 안됩니다. 정 외로우시면 자식하나입양해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생각하고 교감을 나눌 애완 동물을 추천합니다. 사람과 인연 잘못 맺으면 현실에서 벗어나 날아갈수 없고, 특히 현실이 힘들 수록 희한하게 구렁이같은 인간만 꼬여서 삶을 더 힘들게 합니다. 그럴바에 잠시 외로운게 나아요. 외로움의 바닥을 찍고나면 그래도 좀 나아집니다. 참고로 저는 외로움을 잘 견뎌서 그런지 끊어내고 혼자 잘 지내는데 살만합니다. 체력이 약한 저는 동물은 많은 정성과 돈이 들어서 책임 못질것같아 오롯이 혼자인데. 돈 점점 모이니 가끔 나에게 선물하고 투자하니 견딜만합니다.오롯이 본인만 보고 사셔도 누가 뭐라 안할것같습니다.

[@yubeen0530]

이렇게 진심으로 고민해주는 채널이 있을까요… 사연자분도 힘내시고 잘 끊어내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을 위해 삽시다!!

[@Musicum091]

남들이 경험하지 못할 경험을 하신만큼 미래에 남들보다 반짝반짝 빛나길 응원할게요

[@esc910]

부읽남님 말씀은 하나 버릴것 없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됨.

[@user-ms8bg9pj6l]

부읽남님 아침저녁 일교차로 감기 걸리셨나봐요~건강 잘 챙기세요^^;

[@user-wn3gn2oq5h]

부읽남님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user-hz9hg8sd2i]

새 시대 새로운 사람이 되세요. 불행했던 과거를 버리지 못하는 건 용기가 없기때문입니다. 용기내어 쳐버리시고 새로운 삶을 맞이하세요. 본인이 선택할 수있는 영역입니다.

[@rexpiatuning]

두 분이 한 사람 인생 살리셨네요.. ㅠㅠ

[@user-gh4kg4ph5g]

좋아요~^^

[@user-dw5ux9ql3k]

항상 감사합니다^^

[@92april4]

밝으시다니 다행입니다...!화이팅하세요✊️ 분명히 잘되실거에요!🙃

[@user-ww7li8pp7f]

사연자님 진짜 마음이 천사네요 이제부터는 아버지는 나라에서 지원받게 맏기시고 보험은 진짜필요한거 2개남기고 본인 위해서 인생사세요 부익남님이 도와주실꺼니 믿고 따라가세요 화이팅입니다ㆍ

[@IllIIIIlI]

거참 안타까워서 할말이 많은데 내인생이 아니고 내가 빙산의 일각을 본거니까 함부로 논하지않겠음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jsophia7236]

끊으세요 그게 맞습니다. 양심의 가책? 아닙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 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가 본인 인생을 책임져야 합니다. 어린 나를 키워준 것도 아닌데 혈연이라고 무조건 책임 져 줄 수 없습니다. 사람이니까 복잡한 인생사 이래저래 돕고 살아야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먼저 몸 좀 추스리고, 좋은거 많이 먹고, 햇볕 많이 쫴고.. 나를 위한 시간을 온전히 가진 후, 반려 식물이나 동물에 대해 공부 하시고,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user-ll6ug1iy9u]

마음이 선하심^

[@silentvvv]

사연자님 힘내세요!!

[@user-wk8oq4nt5h]

지금이라도 힘내세요

[@xoi00iox]

휴대폰은 제발 알뜰통신사로 갈아타세요.. 가격 차이가 엄청납니다!

[@ghfgdfgsdf3962]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이겨내고 성공해서 보여주세요. 착하신 분이시죠. 공감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럼 성공해주십쇼. 그 상황들을 모두 이겨내고 꼭 성공해주십쇼. 그러면 저 아래에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당신을 보며 희망을 가질겁니다. 그들이 그들 스스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희망을 당신으로부터 얻을겁니다. 성공하십쇼. 그리고 다른 이들 앞에서 당신의 성공과정을 보여주십쇼. 저를 우리를 세상을 그리고 당신 스스로를 도와주십쇼.

[@Bitterbear88]

보험 해약 후기 꼭 알려주세요..! 끝까지 사연자분 잘 도와주시고 좋은 소식들으면 구독자들도 대리만족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ky6980]

이야... 진짜 이 건은 아니다 악마가 실직한다 이건 아니다...

[@no1bride]

전 사연자분이 이상한 남자 만나서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됩니다. 조심 또 조심하시고, 꼭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도 결혼도 하시길 빌겠습니다.

[@user-jy5de2kh8d]

다른분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행복한 세상이네요 앵무새 🦜 키우기 추천 드려요~

[@user-wy4cw5tt6k]

사람 정말 안바뀝니다. 정말 내 목숨에 위협을 느낄때 까진 안바뀝니다.

[@smartking3527]

가슴이 먹먹한 사연이네요ㅠㅠ 누구보다 힘이 되는 존재가 가족이지만 누구보다 큰 빨대가 될수 있는 존재도 가족입니다. 저도 어머니 떠난 이후로 모든 가족과 연을 끊다 시피 했습니다. 안타깝지만 동반자를 찾을 생각도 아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지금의 님 상황에서 좋은 사람을 선택해서 만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행여나 심리적으로 힘드시다고 아무나 만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ㅠㅠ 우울증, 알콜중독, 외로움….. 등 모든 힘듦이 공감이 될거같습니다. 일단, 집중할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셔야 해요. 집중이 잘 안되실거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쪽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악착같은 마음으로 돈을 모아가시고 책보는게 힘드시면 영상으로라도 재테크 공부를 하세요.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km7zs4cx6c]

읽남이형 코감기 걸리셨나..? 코맹맹이 소리시네 건강관리 잘하십쇼 형님

[@user-ie2qc6vl2p]

아 맘아파서 도저히 못듣겠네요 ㅠ 빌어먹을 자식들

[@tv_7686]

하실만큼 다 하셨어요.. 사연 채택부터 좋은 기운이 시작되신게 아니실지..^^ 이제 좀 내려 놓으시고 앞으로 복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user-pk3jf9hz2q]

신불자면 갭투자 같은 부동산은 힘들겠죠...? 저도 지금 신불자 상태라 후에 시드 모으면 갭투자를 하거나 뭔가를 하고싶은데 신불자 상태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나저나 사연자님 너무 착하시네요...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했어요 저같으면 나쁜생각 했을텐데 열심히 사신거같아요! 이제 쳐낼건 쳐내고 행복하세요

[@hwaitec]

아휴ㅠㅠㅠ안타까워ㅜㅜㅜ

[@ohnono8638]

화이팅

[@user-qk1wg8si3o]

언니 힘내요! 언니한테 짐되는거 다 버리고 끊고 자기만 보고 사세요.

[@user-ub8dw5mj3o]

그냥 버려라 그정도 했으면 된듯 부모가 부모다워야 자식이 자식도리를 하는거다

[@user-wo6iw1li6e]

주작이었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많은데 주작은 아닌것같음. 아버지 치매 등급, 보험 약관 내용 등 일부러 속이려해도 꾸미기 힘든 내용이 너무 많다... 아이고 내 속이 다 타네

[@user-nh1ks4cz4q]

주작 아니죠 흙수저로 태어나 생계와 부모 병간호까지 떠안는 영캐어러가 대충 3~4만이라고 나왔어요 부모가 가난하면 건강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건강관리조차 못하니 짐덩이가 되는거죠

[@user-xy2rb9mj6v]

키워준 것도 아니고 이혼 후로 자기 인생만 살다가 아프니까 찾아왔다라... 손절하시고 본인 인생 사시길.. 사람이 사람의 도리를 했을 때나 사람 대우를 해주는 거지.. 낳아줬다고 부모 도리를 다 한 게 아님.

[@user-pi9gr2su7d]

손절하세요 가족이고 친구고간에 나를 괴롭게 힘들게 궁지로 몰아넣는사람들은 손절하세요 저도 아빠돌아가시고 돈돈거리는 새엄마손절하고 돈모으고 집도사고 대출다갚고 했어요 지금도 한번씩 불쌍한코스프레 하면서 돈얘기하는데 딱 기본만 합니다 명절 생일 키워준값 얘기하는데 재혼했음 미성년자녀 키우는건 법적으로 당연한거고 저는고2부터 학비벌려고 알바2개씩 하고 그돈으로 졸업하고 집에보태고 살아오다 성인되서 집탈출했네요 손절해도비난할사람 없어요 답없는사람과는 빠른손절이 본인인생 꽃피른길입니다

[@user-ne2wc5li1r]

부읽남 관심있게 보시는것 같은데 0원에서 3년만 시드 모아서 투자하면 여유있게 살수있습니다 경험상 장담합니다

[@user-mm8hz1co1t]

😭 진짜 평범하고 화목한 집에 사는것도 복인것 같음.

[@kevinchoi9932]

부읽남형: 누가 누굴도와요 지금..?!!?

[@1min_realestateTV]

참 가족같지도 않은 가족이라는 것들이 문제네요 그런 인간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끊어낼 수 있는 결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쉽지 않겠지만요. 사연자분 화이팅입니다!

[@user-lj4lv1sw8j]

넘 속상한 사연이다

[@joyfulmusic7570]

능력없는 남자만나는것도 최대로 주의하세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user-ll6ug1iy9u]

님~ 걱정마세요. 지금시작하면5년후 완전 부자.행복한 삶살수있어요

[@otpkeep]

알콜중독아빠밑에서 자랐어요 밤마다 부시고 때리고 술심부름다니고 알바한돈까지 다뺏아가더군요 집나가서도 가끔연락오면 돈빌려달란거 듣고 어느순간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연을 끊고 살아야겠다라고 지금은 맘편하게 잘먹고 잘삽니다 독하게 연끊고 사세요 부모가 아니라 원수인겁니다 그리고 저는 인생의바닥을 경험해서 더이상 세상무서운게 없더라구요^^힘내십시요

[@user-pn1rw3cy5b]

긍정님 정말 잘 사실겁니다. 응원할게요~~

[@kimjwajin5211]

부모가 아니라 왠수네

[@user-ll6ug1iy9u]

부읽남님 모임에 딱 붙어있고, 도움받으세요

[@user-yp1zk5jv8c]

늦지않앗습니당 이를갈고성공합시다^^~럭키걸

[@user-fp7vj4jk3b]

바년견도 몸이 안좋으면 힘듬니다 비용도 꾀나가거든요 다만 고양이는 제일 나은거 같지만 끝까지 책임 못지는 경우가 넘 많고요 우선은 건강관리 잘하시고 성겪이 밝으시다니 종교 갖으시고 주워사람 많이 믿지는 말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두분께서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GeorgiBooksil]

종교는 안가지는걸 추천합니다 유대감이라는 명목으로 등쳐먹으려는 인간들도 있어서 같은 일이 반복돼요

[@user-xn1ky1jr7s]

아버지와는 연 끊으시고 반려견 혹은 반려냥 분양은 하지 마시고 유기견이나 유기묘 데려오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돈 많이 들고 힘들지만 아이를 키우는 거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행복감 안정감이 나에게 찾아옵니다 반려견은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함이 있습니다 반려냥은 영역 동물이라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나도 같이 집순돌이가 되어버려요 둘 다 행복합니다 or 아니면 마음 상담해 주는 센터를 자주 가시는 거도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user-jp4gn6bl5c]

저도 비슷한일 겪었는데 친언니도.저렇고 고모도 저렇고 . . .친한지인도 저러더라구요 요즘 너무 회이감 들고. 나쁜사람 들입니다 너무많아요

[@TV-kq2dd]

드라마네요... 해피엔딩이길 ㅜ

[@user-ll6ug1iy9u]

저도 40대까지 호구로 살았어요. 바닥^이었어요. 지난10년간 독하게 ~ 자산20억.

[@special1275]

진짜 친척분 나쁘네요 소송감 아닌가요?

[@user-mf9gw5hc5q]

힘내서 열심히 사시면 분명 잘 되실겁니다

[@FF-vw1jx]

7:38 여기까지 봤는데 너무 화난다.. 사연자님 본인 어렸을 때 이혼해서 나가서 본인에게 해준거 없는 남자한테 왜 그렇게 까지 해주시나요? 하... 와 친척..(욕)..에 대해 라이브 방송 중에 댓 다신 분이 악마가 실직하겠다는 말 진짜 극 공감이다.. 꾸룩꾸룩님처럼 이제 본인을 먼저! 챙기고 행동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user-od6nv6fk3x]

와...듣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남만도 못한 가족